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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8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교과ㆍ비교과 최상위 결합으로 영재고 입시 완성 초ㆍ중등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영재고 준비의 시기와 내용’을 궁금해 한다. 영재교육 진입에서 영재학교 입시까지의 효과적인 로드맵이 제시되는 곳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이에 비교과와 영재교육원 수업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MSG영재교육’과 압도적인 영재학교 입학실적을 갖춘 ‘새움FIT’가 뜻을 모았다. 각자의 강점을 갖춘 두 학원의 협력으로 드디어 초1부터 중3까지 영재교육의 장기 로드맵이 완성되었다. KMO 1차, 혹은 올림피아드 수상에 그치는 1차원적인 영재교육이 아닌 창의성과 소통능력을 갖추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해 나아가는, 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꼭 필요한 영재를 길러내는 것이 목표다. ‘새움FIT’의 유일한 원장과 ‘MSG영재교육’의 전진홍 원장을 만나 두 커리큘럼 결합의 필요성과 시너지 효과에 대해 들어보았다. 과학 교과ㆍ비교과 최상위와 창의수학의 만남 대치동 최상위 수학ㆍ과학 학원으로 또 영재교육으로 각각 명성이 자자한 ‘새움FIT’와 ‘MSG영재교육’. 두 학원의 만남은 영재교육에 관심을 두고 있는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일이다. 영재고ㆍ과학고 입시를 위해 ‘새움FIT’를 찾는 학생들 중에는 초등시기에 보다 체계화된 영재교육을 받지 못한 것에 대해 안타까워하는 경우가 많고, ‘MSG영재교육’의 커리큘럼을 따르던 학생과 학부모들에게는 체계화된 중등 영재교육에 대한 니즈가 있기 때문이다. ‘MSG영재교육’은 초1~중3 학생을 대상으로 수학ㆍ과학 수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과학 교과ㆍ비교과의 비중이 크다. 해마다 영재교육원 실적을 내고 있는 ‘MSG영재교육’은 올해도 재원생 중 124명이 영재교육원에 합격했다. 중2~중3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과 과학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새움FIT’는 창의수학 커리큘럼이 강점으로 과학보다는 수학 비중이 높다, 해마다 영재고 입시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는 ‘새움FIT’는 올해 2차(우선선발 포함) 86명, 최종 51명의 영재고 합격생을 배출했다. 이는 정규반의 50%(특강반 제외)에 해당하는 인원이다. 이렇듯 뚜렷한 강점에도 불구하고 ‘새움FIT’에는 초등 고학년과 중1을 위한 커리큘럼이 부족한 상태였고, ‘MSG영재교육’에는 수학 경시와 창의수학 커리큘럼, 영재고/과학고 상위 커리큘럼이 부족했다. ‘새움FIT’와 ‘MSG영재교육’의 만남은 교과 최상위에 비교과 최상위가 켜켜이 더해지는 형태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영재교육을 바라는 많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만족도 높은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대치동 영재고 입시의 대명사 [새움FIT]영재, 자신만의 언어로 축적한 ‘경험’ 가져야 ‘새움FIT’ 유일한 원장에게 타고난 자질을 갖춘 경우에만 영재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닌지 물었더니 “레고를 이용하여 집짓기, 소방서 짓기, 경찰서 짓기를 진행해 본 친구들에게 도시를 설계하라고 하면, 많은 흥미를 느끼지만 도시에 필요한 여러 가지 변수들을 반영한 완성도 있는 도시를 만들려면 많은 시행착오를 필요로 합니다. 예를 들어 거주지역에 대한 설계를 한다고 해도 자신이 좋아하는 유형의 건물들만 똑같이 세웠을 때의 단순성 때문에 다른 유형이 결합되는 경우, 건물들 간의 통일성을 통해 미적 통일성 등이 변수로 들어오게 됩니다. 여기에 필수적인 경찰서, 소방서 등의 배치까지 고려해야 한다면 상황은 더욱 복잡해집니다. 여기서, 영재의 축적된 시간이란 수학에서의 정리들을 레고 블록에 빗대어 볼 때, 레고 블록 쌓기에 비유할 수 있으며, 단순히 건물을 만드는 방식이 아니라 완성도 있는 도시를 설계하기 위한 선택과 배치에 관한 다양한 시행착오들을 의미합니다”라는 답이 돌아온다. 일반적으로 영재교육하면 ‘학년별 학습 계통식 수학 중등과정 심화 및 수1, 2 확률과 통계 계통식 수학 심화(KMO 1차) 논증형 수학 심화(kmo2차)’의 과정을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이런 과정의 수업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로 연계해야할 지식의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지고, 연계하는데 부담이 높아진다. 많은 학생들이 어려서는 영재교육에 진입했다가 학년이 올라간 후 흐지부지 이탈하게 되는 주된 이유다. 그렇다면 이런 문제에 부딪힌 영재 유망주들에게는 어떤 해결책이 있을까? 유일한 원장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다양한 사고방식을 축적해온 ‘경험’이 있는 학생입니다. 여기서 축적방식에 따른 차이에 따라 결과의 차이는 영재고 입시에 도달했을 때 천차만별로 나게 됩니다. 그래서 영재고 입시를 고려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수학, 과학적 동기 부여를 위한 목표를 수업안을 통해 제시하고, 차별화된 교재구성과 수업운용방식으로 학생들의 몫인 축적의 시간을 줄이는 수업안을 제공해야 합니다”라고 답한다. 영재고 준비로 서울대 심층 면접과정 체득 우리나라 중등교육의 대부분은 교과형 학습에 목표가 맞추어져 있다. 그러나 영재학교에서는 점진적으로 소통 능력에 대한 평가요소를 강화하고 있다. 그렇다면 소통 능력에 대한 평가를 잘 받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새움FIT’의 유일한 원장은 “좋은 소통 능력을 위해서는 발표 능력이 중요합니다. 좋은 발표 능력을 갖기 위해서는 사고체계에 대한 학습이 중요하며, 영재는 바로 이 좋은 사고체계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입니다. 소통 능력은 KMO나 올림피아드 수상 실적보다 훨씬 더 중요합니다”라고 설명한다. 실제 ‘새움FIT’ 재원생 중에는 KMO나 올림피아도 수상실적 없이도 영재고에 합격한 사례가 많다. ‘새움FIT’는 학생들의 좌뇌 활용을 위해 교과(심화)형 학습과 사고 학습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교과(심화)형 학습에서는 ①교과에서 다루는 소재들의 특성을 다룬 다양한 정리들과 그 활용, ②끊어 읽기와 다양하게 생각하기: 논리의 흐름에 따른 키워드 추출 능력과 지식 간 연계, ③다른 관점으로 고급스럽게 재해석하기를 학습하고, 사고학습에서는 ①접근방식에 대한 사고방식 집중연습과 ②영재다운 설명 만들기: 가장 좋은 문제 해결 방향을 선택하는 방법론을 훈련한다. 특화된 영재 커리큘럼으로 사고방식 학습을 하다가 영재고 입시에 실패할 경우, 학생들에게 남는 것은 무엇일까? 유일한 원장은 “첫째, 서울대 심층 면접을 연습하는 대입 선점효과가 있습니다. 둘째, 학습과정상 흥미와 동기를 유발할 수 있는 즐거운 수학 학습을 경험합니다. 끝으로, 자기 주도적인 수학 관련 비교과 탐구능력을 통한 자소서 추가 항목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영재 2018-05-17
- 6평 대비 온·오프라인에서 만나는 상상국어모의고사 오는 6월 7일이면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모의고사가 실시된다. 6월 평가원 모의고사(이하 6평)는 수능의 전초전 혹은 미리 보는 수능이라고 불린다. 6평의 특징이 수능에 충실히 반영되어 왔기 때문이다. 수험생들은 막연히 어렵다는 생각을 갖기 보다는 영역별로 구체적인 대비를 통해 내실 있는 6평 대비를 하는 것이 좋다. 상상국어평가연구소의 강상희 박사를 만나 6평 대비 ‘상상국어모의고사’ 활용법에 대해 들어보았다. 변화하는 수능에 맞춰 진화하는 상상국어 ‘수능에 가장 가까운 모의고사’라는 평가를 듣고 있는 ‘상상국어모의고사’는 수능 출제위원으로 8번이나 위촉되었던 강상희 박사의 지휘로 만들어진 모의고사다. 서울대 박사급 구성원 및 연고대 출신인 인문ㆍ사회ㆍ자연과학ㆍ공학 전공박사들과 EBS 교재ㆍ교과서 집필진, 전직 국문과 교수 등 최고 수준의 전문 출제인들이 모여 문제를 출제하고 있다. 여기에 현직 교사 및 유명 강사진도 합류하여 문제의 품질을 높이고, 현직 대학교수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의 자문을 거쳐 문제가 만들어진다. 그러다보니 작품, 문항, 선지 등 다양한 부분에서 매년 ‘상상국어모의고사’의 적중률이 이슈가 되곤 한다. 강상희 박사는 “6평에서 난이도를 높인다고 하면 독서 영역의 지문과 문항이 가장 주효하게 활용될 것입니다. 최상위권의 변별력 구분은 거의 독서 영역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생소한 소재의 지문도 안정적으로 분석해낼 수 있는 독해력과 다양한 유형의 문제에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 문제 적응력을 키우기 위해서 양질의 지문과 문항을 지속적으로 풀어봐야 합니다”라고 조언한다.고퀄리티 부가 콘텐츠로 보충학습과 확장학습까지 ‘상상국어모의고사’ 연간패키지는 학생 개인이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판매용과 학원을 통해 접할 수 있는 오프라인 판매용 두 가지가 있다. 문제의 내용은 전혀 다르다. 따라서 충분한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는 개인용과 학원용을 모두 접해 보는 것이 좋다. 온라인 개인용은 인강 사이트 대성마이맥에서 구매할 수 있는데 총 14회분의 모의고사와 별책부록으로 구성되어 매월 1~2회분씩 집으로 배송된다. 모의고사와 함께 받아보는 해설지는 스스로 보충학습 및 복습을 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구성되었다. 오답선지의 근거를 알려주는 해설은 기본이고, 문항과 선지에 사용된 개념어 풀이, 지문분석 및 고난도 지문 독해전략, 관련문법 지식까지 시험 후에 꼭 필요한 학습 내용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다. 기출문항집 ‘출제자의 눈’은 6평, 9평 집중 대비 및 보충ㆍ확장학습을 위해 특별히 제공되는 부가 콘텐츠이다. ‘수능국어의 정석’은 수능 출제자가 알려주는 학습 가이드북, ‘상상국어 N제’는 기출문제집이다. 인공지능 기반 온라인 무제한 스트리밍 서비스 ‘상상알파국어’ 5월 8일에는 인공지능 기반 온라인 무제한 스트리밍 서비스 ‘상상알파국어’가 오픈되었다.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으로 수능 국어 대비 실전문제를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풀어볼 수 있다. 또한 인공지능답게 학생 개개인의 실력과 취약점을 고려하여 영역과 난이도를 감안한 맞춤 문제를 추천해 준다. ‘상상알파국어’에서는 고 퀄리티를 인정받은 ‘상상국어모의고사’의 기출문제, 평가원 기출문제, 교육청 모의고사 기출문제 전 문항을 풀어볼 수 있다. 강상희 박사는 “‘상상알파국어’는 인지심리학이 밝힌 과학적 공부 방법을 에듀테크를 통해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학생들은 ‘상상알파국어’가 추천해 주는 문제를 차근차근 풀기만 해도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라고 설명한다. 첫 달 1달은 무료로 진행되고, 이후 월 7,900원씩 자동으로 결제된다. 현재 대성마이맥에서는 6월 30일까지, 출시 기념 40% 할인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문의: 02-578-3881 2018-05-17
- 전공교수가 1:1 레슨 취미가 되었건, 전공이 되었건 피아노가 퍼스트(first) 악기가 된 지는 오래다. 그만큼 주변에서 피아노 교습소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피아노를 배우는 첫 단추는 무엇보다 정확하게, 또 기본기를 탄탄하게 배워야만 이후 전공까지 생각해 볼 수 있고, 또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게 된다. 여기에 어떤 선생님을 만나느냐에 따라 이후 실력차이가 생기게 된다. 잠원동에 위치한 ‘김유선 피아노 스튜디오’는 피아노과 교수와 학과장까지 역임한 김유선 교수가 직접 1:1로 레슨, 기본기부터 섬세한 감정 표현까지, 거기다가 음악이론 교육까지 꼼꼼하게 지도하고 있다.서울대 출신, 서라벌 음대 교수김유선 교수는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 음악대학 기악과를 졸업, 미국 Ithaca college 대학원 졸업 후 서라벌 대학교에서 9년 동안 음악과 교수와 학과장을 역임한 그야말로 피아노 전문가이다. 현재는 노량진 해커스 학원에서 임용 전공음악 전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평생을 피아노를 통한 음악교육과 함께 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김유선 교수는 “피아노는 다른 악기와 어울릴 수 있는 기본이 되는 악기이면서 누구나 처음 악기를 배울 때 피아노부터 시작하는 베이스 악기이기도 합니다. 피아노를 통해 절대음감을 익힐 수 있고, 또 끈기와 인내심, 집중력을 기를 수 있는 좋은 악기이기도 합니다. 피아노를 잘 치기위해서는 테크닉적인 부분은 물론 좋은 소리와 예술성까지 제대로 표현해야 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본기를 탄탄하게 익혀야 하고, 피아노 전문가에게 제대로 배워야할 필요가 있는 거죠”라고 말했다. 김유선 교수는 기본기와 집중력을 강조한다. 가장 먼저 손가락 훈련을 시작으로 손가락을 하나씩 다 분리하고, 또 손가락 끝에 힘을 주는 훈련을 병행하고, 손가락 훈련이 제대로 된 다음에는 손목을 사용하는 주법 테크닉을 훈련시킨다. 손가락과 손목을 활용하는 기본기를 제대로 배워야 피아노를 연주할 때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또 집중력을 길러야 피아노 연주를 제대로, 실력대로 할 수 있다고도 말한다. 그래서 레슨 마지막 부분에서는 악보를 덮고 연주하도록 해 머릿속에서 악보가 자연스럽게 마치 영상이 지나가는 것처럼 집중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달라진 입시 경향, 실기 더욱 중요해져김유선 교수는 음대 입시는 점차 내신보다는 실기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한다. 이는 예중이나 예고 입시에서도 마찬가지 경향을 보인다고 말한다. 그만큼 현장에서 주어지는 과제곡을 얼마나 잘 연주하느냐가 입시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예전에 실기뿐만 아니라 내신과 수능 성적까지 빠짐없이 챙겨야 했던 것에 비하면 오히려 부담이 적어지고, 또 경쟁률이 예전보다 치열하지 않기 때문에 전문가의 꼼꼼한 레슨과 연주 실력을 키운다면 예중, 예고, 나아가 음대 입시까지 어렵지 않게 준비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피아노를 배우고 연주할 수 있다고 하지만 표현이 서툰 학생들이 정말 많습니다. 잘 듣고 잘 표현하는 것이 예술성인데 이 또한 기본기와 통하죠. 자신이 치는 피아노 소리를 들을 줄 알아야 합니다. 그만큼 기본기와 집중력이 필요한 악기가 피아노입니다. 입시와 전공을 하고자 한다면 탄탄한 기본기에 섬세한 감정과 예술성까지 표현해 내야하기 때문에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도가 꼭 필요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취미반 레슨도 가능김유선 교수에 대한 학생들의 평가는 대부분 ‘설명을 잘 해주는 선생님’ 이다. 단순히 테크닉교습에만 한정되어 있지 않고, 음악 이론교육까지 함께 병행해 기본적인 음악 교육에서부터 피아노 소리를 듣는 방법, 피아노를 잘 치기위해 꼭 익혀야할 기본기 등을 강압적인 분위기가 아니라 학생이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고 설명해준다. 전공자뿐만 아니라 취미로 배우는 학생이나 성인들까지도 지도하고 있다. 취미로 배우는 피아노 역시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하고 정확한 테크닉과 섬세한 감정을 표현하는 기본기가 제대로 갖춰져야 음악을 즐길 수 있다고 말한다. 아울러 이론 및 감상, 반주법, 어린이반 레슨도 진행하고 있다. 레슨 문의는 김유선 교수 개인연락처(010-4180-9840)로 연락하면 상담 받을 수 있다. 2018-05-17
- 핵심 키워드로 살펴본 현 고2, 2020학년도 대학별 입시 변화는? 현 고2 학생이 대학입시를 치르는 2020학년도에는 대학별 입시 변화가 두드러진다. 가장 큰 변화는 서울대를 제외한 대다수 대학의 정시 모집인원 증가를 꼽을 수 있다. 서울권 10개 대학의 정시비율은 올해 3.5% 증가한 27.8%다. 수시모집에서 정시로 넘어가는 이월인원이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라면, 대다수 대학의 실질적인 정시 비율이 30%에 가까울 것으로 예상한다. 2020학년도 대학별 입시 변화와 그에 따른 전략을 살펴봤다.(대학명 가나다 순)키워드① 정시 모집인원 증가 성균관대 423명>중앙대 183명>서강대 153명 증가 2020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정시 모집인원 증가가 눈에 띈다.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성균관대로 423명이 증가했다. 뒤이어 중앙대가 183명으로 많았고, 서강대 153명, 연세대 125명 순이었다.종로학원평가연구소 김명찬 소장은 “정시 비율이 확대되었다는 것은 수능 영향력이 그만큼 커졌다는 의미다. 정시에서는 등급보다는 표준점수와 백분위가 중요하므로 현 고2와 고1은 평소 모의고사를 통해 표준점수와 백분위를 확인해야 한다”며 성적 향상을 위한 전략과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키워드② 수능 최저학력기준 유지&폐지서강대 학종, 연세대 수시, 한국외대 교과전형 폐지 대부분 대학이 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대체로 유지했지만, 몇몇 대학은 폐지했다. 2020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서강대 학생부종합전형과 연세대 수시전형, 한국외국어대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한 것이다. 반대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강화한 대학도 있다. 이화여대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오히려 강화했다. 어느 대학에 지원할 것인가에 따라 수능 최저학력 충족은 여전히 수시 합격의 변수가 될 수 있다. 키워드③ 대학별 논술전형 선발인원 경희대·중앙대 700명 이상 논술로 선발 정시 모집인원을 확대하면서 경희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등이 논술전형 선발 비중을 축소했다. 논술전형의 문이 좁아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2020학년도에 경희대와 중앙대는 700명 이상을 논술전형으로 선발한다. 김 소장은 “몇몇 대학의 논술전형 선발인원은 적지 않은 편이다. 논술전형은 여전히 내신이 불리한 강남지역 학생들이 수시모집에서 상위권 대학에 진학할 기회를 제공한다. 다만, 논술전형은 대학별로 출제유형이 다르다”며 지원 대학에 맞춰 대비하라고 조언했다. 키워드④ 면접전형 강화 추세 연세대 의에과 인성면접 신설대학별 출제 경향도 주목해야 한다. 연세대의 경우 정시에서 의예과 인성면접을 신설하는 등 전반적으로 면접을 강화했다. 김 소장은 “평소 토론학습을 통해 자기 생각을 논리적으로 말하는 훈련을 하면 면접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제시문 면접의 경우 대학의 홈페이지에서 기출문제를 확인하라”며 대비 전략을 덧붙였다. <표1. 2019 vs 2020학년도 서울권 10개 대학 수시·정시 선발인원>대학명구분2019학년도(현 고3)2020학년도(현 고2)증감수시정시합계수시정시합계수시정시합계경희대인원3,822명1,390명5,212명3,741명1,459명5,200명-81명+69명-12명비율73.3%26.7%100.0%71.9%28.1%100.0%-1.4%1.4%0.0%고려대인원3,469명612명4,081명3,414명670명4,084명-55명+58명+3명비율85.0%15.0%100.0%83.6%16.4%100.0%-1.4%1.4%0.0%서강대인원1,271명413명1,684명1,112명566명1,678명-159명+153명-6명비율75.5%24.5%100.0%66.3%33.7%100.0%-9.2%9.2%0.0%서울대인원2,662명702명3,364명2,659명702명3,361명-3명0명-3명비율79.1%20.9%100.0%79.1%20.9%100.0%0.0%0.0%0.0%성균관대인원2,846명705명3,551명2,441명1,128명3,569명-405명+423명+18명비율80.1%19.9%100.0%68.4%31.6%100.0%-11.8%11.8%0.0%연세대인원2,618명1,011명3,629명2,496명1,136명3,632명-122명+125명+3명비율72.1%27.9%100.0%68.7%31.3%100.0%-3.4%3.4%0이화여대인원2,340명874명3,214명2,248명963명3,211명-92명+89명-3명비율72.8%27.2%100.0%70.0%30.0%100.0%-2.8%2.8%0.0%중앙대인원2,968명784명3,752명2,654명967명3,621명-314명+183명-131명비율79.1%20.9%100.0%73.3%26.7%100.0%-5.8%5.8%0.0%한국외대인원1,169명606명1,775명1,140명631명1,771명-29명25명-4명비율65.9%34.1%100.0%64.4%35.6%100.0%-1.5%1.5%0.0%한양대인원2,116명1,019명3,135명2,095명1,035명3,130명-21명16명-5명비율67.5%32.5%100.0%66.9%33.1%100.0%-0.6%0.6%0.0%합계인원25,281명8,116명33,397명24,000명9,257명33,257명-1,281명+1,141명-140명비율75.7%24.3%100.0%72.2%27.8%100.0%-3.5%3.5%0.0%2020학년도 서울권 10개 대학 입시변화 고2 학생은 지원 대학 변화 눈여겨 볼 것 2020학년도 대학입시는 대학별 입시변화가 두드러져, 현 고2 학생들은 지원을 희망하는 대학의 변화된 내용을 눈여겨봐야 한다. 경희대, 고려대, 서강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대학명 가나다 순)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경희대1. 정시 확대, 모집 비율 1.4%p(69명) 증가- 정시 2019학년도 26.7%(1,390명) → 2020학년도 28.1%(1,459명)2. 논술전형 선발인원 1.0%p(56명) 감소- 2019학년도 14.8%(770명) → 2020학년도 13.7%(714명)3.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졸업 연도, 학력에 의한 지원 자격 제한 조항 폐지4. 학생부종합전형(고교연계) 서류 반영 비율 10% 증가- 2019학년도 학생부(교과) 40% + 서류 60% → 2020학년도 학생부(교과) 30% + 서류 70%5. 실기우수자(문학-시소설) 전형 폐지고려대 1. 정시 확대, 모집 비율 1.4%p(58명) 증가- 2019학년도 15.0%(612명) → 2020학년도 16.4%(670명)2. 수시 특기자전형 축소, 올해 대비 0.9%p(36명) 감소- 2019학년도 11.2%(457명) → 2020학년도 10.3%(421명)3. 수시 일부 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 사회공헌자Ⅰ· 2018-05-17
- 수시 6회 지원 제한 없고 일반대학과 동시 합격하면 대학 선택 가능 경찰대 5월 18일, 사관학교 6월 22일 원서접수 시작 … 1차 시험일 같아 복수지원 불가경찰대와 사관학교(국군간호·공군·육군·해군)의 입시 일정은 일반대학 수시전형보다 3개월 정도 빨리 시작된다.특수대학으로 분류돼 수시 6회 지원 제한이 없고 정시 지원도 자유롭다. 경찰대나 사관학교에 합격했다고 해도,다른 일반대학에 수시나 정시전형으로 동시에 합격했다면 본인의 의사에 따라 대학을 선택할 수도 있다.2019학년도 경찰대·사관학교 입시의 핵심 내용과 전년도와 달라진 점 등을 알아봤다.경찰대·사관학교 특수대학으로 분류일반대학과 동시 합격하면 자율 선택특수대학으로 분류된 경찰대와 사관학교는 일반대학과 달리 별도의 일정과 전형 방법으로 진행되므로 한발 앞서 대비해야 한다. 경찰대는 작년보다 일정을 2주 정도 앞당겨 5월 18일부터 원서접수를, 사관학교는 6월 22일부터 원서접수를 한다.(표1 참조)표1. 2019 경찰대·사관학교 입시 일정구분경찰대육군사관학교공군사관학교해군사관학교국군간호사관학교인터넷 원서접수5.18(금)~5.28(월)특별전형: 5.8(화)~5.17(목)6.22(금)~7.2(월)1차1차 시험7.28(토) : 1차 시험일 같아 중복 지원 불가합격자 발표8.6(월)8.7(화)2차서류 제출8.10(금) 18:00까지8.7(화)~8.13(월)8.7(화)~8.13(월)8.7(화)~8.10(금)8.7(화)~8.13(월)신체검사8.30(금) 18:00까지(개별 수검 후 서류 제출)8.23(목)~9.28(금)(조별 1박2일)8.20(월)~9.28(금)(개인별 1박2일)8.23(목)~9월(개인별 2~3일)9.10(월)~9.21(금)(개인별 2박3일)체력, 인·적성검사9.10(월)~9.14(금)(개인별 1일)면접고사10.8(월)~10.17(수)(신체검사, 체력시험 합격자에 한해 개인별 1일)합격자 발표12.17(월)우선선발, 특별전형:10.26(금)정시선발:12.14(금)10.31(수)우선선발:10.24(수)정시선발:12.14(금)우선선발:10.12(금)정시선발:12.12(수)※ 해군사관학교 고교학교장추천 전형 자기소개서 입력 : 6.22(금)~7.2(월), 비교과평가 서류접수 : 6.22(금)~7.20(금), 기타 서류 : 8.7(화)~8.10(금)경쟁률이 매우 높은 경찰대와 사관학교는 재학기간 동안 전액 장학금, 숙식제공, 국비 지원 등의 혜택이 있고, 졸업과 동시에 취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 경찰대와 사관학교는 1차 시험이 같은 날이라 서로 복수지원은 어렵다.㈜유웨이중앙교육 교육평가연구소 이만기 평가이사는 “경찰대와 사관학교는 특수대학이므로 지원 및 합격 여부와 상관없이 일반대학 수시·정시전형에 자유롭게 지원할 수 있다. 수시 6회 지원 제한을 받지 않지 않으며, 일반대학과 복수지원을 염두에 두고 전형 일정을 진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1차는 수능과 비슷하고 출제범위도 같아2차는 체력검정, 면접 평가 등 진행경찰대와 사관학교의 선발 방법은 비슷하다. 1차 시험은 수능 형태의 학과 시험에서 일정 배수 합격생을 선발한 뒤, 2차 시험인 신체검사, 체력검정, 면접 등을 통해 선발한다.이 평가이사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면 공군사관학교는 역사안보관 논술을, 해군사관학교는 잠재역량평가를, 경찰대는 인·적성검사를 함께 실시한다. 여기에 선발 시기에 따라 학생부와 수능 성적 등을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이중 공군사관학교는 모든 전형에서 수능을 반영하지 않고 육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는 정시 선발에 한해 수능을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1차 시험은 수능과 출제범위가 같아 수능과 병행하여 대비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하지만 수능과 출제경향이 다른 교과도 있으므로 수능과 함께 대비하되 각 학교의 기출문제를 찾아 풀어보고 유형을 익히는 것이 필요하다.경찰대학교1차 시험 문이과 공통, 수능과 범위같아경찰대학은 5월 18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한다. 특별전형은 응시자격 여부 확인을 위해 일반전형보다 빠른 5월 8일부터 접수를 시작했다. 사관학교와 달리 1차 시험에서 계열 구분 없이 문·이과 공통으로 실시한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표2 참조)이 평가이사는 “기존에 1차 시험(국어, 영어, 수학) 출제 시 고등학교 교육과정 전 학년 동안 이수한 각각의 세부 과목을 모두 출제범위로 했다. 하지만 2019학년도 입학전형에서는 1차 시험의 출제범위를 수능과 같은 범위(선택 과목)로 한다”고 덧붙였다.기존과 달라진 점은 또 있다. 체력시험 50점 가운데 기본점수가 기존 40점→20점으로 낮아져 체력시험 비중이 더 높아진 것이다. 아울러 ‘1차 시험 추가 합격 제도’가 도입돼 구비서류를 정해진 기간 안에 제출하지 않은 사람은 자동으로 불합격 처리되며, 결원에 대해 1회에 한해서 추가 합격자를 발표한다. 단, 특별전형은 수능 국어, 영어, 수학, 탐구 영역 중 2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탐구는 2과목 평균 2등급 이내)를 충족해야 한다.국군간호사관학교학생부 반영 성적 줄어국군간호사관학교는 특별전형을 신설했다. 올해 우선선발 전형의 1차 시험 성적 반영이 50점→125점으로 늘어났다. 학생부 반영 성적이 200점→125점으로 줄어 학생부 성적이 좋지 않아도 1차 시험을 통해 만회할 수 있는 기회가 커진 셈이다. 정시선발에서 1차 시험 성적은 반영되지 않으며, 2차 시험인 체력검정과 면접 성적에 학생부, 수능 성적을 합산하여 선발한다. 면접에서는 내적 영역, 대인관계 영역, 외적 영역·역사(안보)관 등을 평가하며 면접분과(영역)에서 한 분과라도 40% 미만 득점 또는 면접 총 점수의 60% 미만 득점 시 불합격 처리된다.공군사관학교심리·인적성 검사 추가2019학년도 선발 방식에 큰 변동 사항 없이 신입생 전원을 수능 미반영 전형으로 선발한다. 2차 시험에서는 역사·안보관 논술과 체력검정, 면접을 실시하며 면접고사 9개 평가항목 중 희생정신 항목이 책임감으로 변경되었고 심리/인성검사가 추가되었다. 역사·안보관 논술은 우리나라 역사와 국가안보 관련 지문을 읽고, 그에 대한 수험생의 견해를 논술하는 형식으로 1문제, 30분 이내로 평가한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중급 이상 취득점수에 0.1을 곱해 가산하며(고급 성적도 중급 성적과 동일하게 반영) 최대 10점까지 가산점으로 부여한다.육군사관학교정시 선발 비중 감소육군사관학교는 총 330명을 선발, 지난해보다 20명 증가했다. 우선선발(고교학교장 추천, 고교에서 공문으로 제출하며 고교별 재학생 2명, 졸업생 1명 이내 추천)은 10%→20%로 증가, 정시 선발 비중은 50%→35%로 감소했다. 또, 올해 특별전형을 신설(정원의 5% 내외) 했다.해군사관학교체력검정 가산점 추가해군사관학교는 모집정원 170명으로 전년도와 같지만, 남학생 150명, 여학생 20명으로 여학생 선발 인원이 늘었다. 고교학교장추천 전형과 일반 우선전형으로 정원의 70% 이내를 우선선발 한다. 우선선발 되지 않은 학생은 정시선발 대상자로 자동 전환돼 수능 성적을 종합해 30% 내외로 선발한다. 고교학교장추천 전형에서는 잠재역량평가를 실시하며 2차 시험 기간 중 응시자의 생활 전반에 대해 근접 관찰한다. 또한 논술·스피치·토론·단체경기나 과제수행 등 다양한 기법을 통해 리더십·공동체 의식·성실성 등을 평가한다.올해는 체력검정 가산점이 추가돼 체력검정 전 종목에서 1등급 획득 시, 태권도 3단 2018-05-17
-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상가 분양 ‘8호선 신흥역 롯데시네마타워’ 요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낼만한 투자처를 찾기가 만만치 않다. 이런 가운데 성남시 신흥동에 8호선 신흥역과 연결되는 롯데시네마타워가 회사보유분 특별 분양에 나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투자의 필요충분조건인 입지조건과 배후수요를 확실히 충족시킨 그곳을 찾아봤다. 투자에 대한 고민이 깊어질 무렵 수익형 상가 분양이 눈에 번쩍 띄었다. 활발한 재개발이 진행되며 쾌적한 도시로 탈바꿈 하고 있는 성남은 서울의 강남 재개발이 일단락되며 투자의 새로운 활력소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특히 8호선 신흥역 주변은 성남의 구도심 지역으로 신흥주공아파트 재건축을 비롯해 신흥2구역 재개발, 산성구역 재개발, 중앙동 제1구역 재개발, 금광1구역 재개발 등 계속 이어지는 재개발 호재로 지금까지는 생각지도 못했던 초특급 상권으로 부각되고 있는 곳이다. 바로 이곳에 지하철 8호선과 바로 연결되는 ‘롯데시네마타워’가 올해 11월 준공을 앞두고 특별 분양을 하고 있다.성남의 구도심에 들어서는 랜드 마크사실 신흥역 주변은 성남의 대표적인 구도심이다. 때문에 거의 모든 건물이 노후화 되어있고 당연히 주차시설도 태부족이다. 하지만 전통적인 구도심이라서 유동인구는 많은 편이다. 그래서 재개발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아예 새로운 도시로 태어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와중에 올 12월에 준공 예정인 신흥역 롯데시네마타워는 시기를 절묘하게 맞췄고 입지 또한 독보적인 곳에 둥지를 틀게 된 것이다. 기존에 상권이 형성돼 있는 곳이라서 새롭게 상권이 형성되기를 기다릴 필요가 없다는 것은 가장 큰 장점이다.더불어 9개의 영화관이 들어서는 롯데시네마타워는 지하 6층에다 지상 11층으로 조성돼 신흥역 주변의 새로운 랜드 마크가 될 것이며 지하 2층부터 지하 6층까지 300여대의 주차공간이 생겨 구도심의 가장 큰 문제인 주차난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지 않아도 유동인구가 많은 곳인데다 지하철역 입구를 같이 쓰니 사람이 들끓을 것임은 자명하다. 서울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 등 어느 도시나 대규모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있는 곳은 그 도시 상권의 중심지역이다. 많은 약속의 장소로 이용되며 온갖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이곳 역시 마찬가지다. 지상 1층부터 4층까지 커피전문점, 각종 의류가게와 레스토랑 등 백화점에 견줄만한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며 5층과 6층에는 대규모 메디컬센터까지 들어서게 된다. 병원까지 들어온다는 것은 이곳에 들어설 상가입장에서는 더 할 수 없는 호재이다. 여기에 더해 지하 1층에는 대형 이벤트 홀까지 들어온다니 더 이상 말해 무엇 하겠는가. 지상 7층에는 푸드 코트까지 있어 빠른 시일 내에 젊은이들의 성지가 될 가능성도 크다. 배후수요와 유동인구 엄청나상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겠는가. 사람이다. 즉 유동인구가 많아야 장사가 되는 것이다. 커피 한 잔을 팔더라도 사람이 들끓어야 팔릴 것이고 맛 또한 배가 된다. 이 지역은 기존에 상권이 형성된 구도심이라는 장점 외에도 이곳을 둘러싸고 여러 대학들이 위치해 있다는 것도 ‘치명적인’ 장점이다. 가천대를 비롯해 신구대, 을지대, 동서울대 학생들의 배후수요만으로도 엄청나다. 젊은이들이 모여드는 영화관을 품고 있으며 구도심이라서 롯데시네마타워만한 깔끔한 건물이 없다는 것도 유동인구를 독점 하는데 큰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정도만으로도 충분한데 사통팔달의 교통망까지 수익형 부동산의 절대요소인 배후수요, 입지조건, 교통입지까지 다 갖추고 있다. 신흥역이 있어 잠실에서도 20분이면 도착하고 8호선 수진역과 분당선과 8호선이 통하는 모란역에서도 도보가 가능한 거리이다. 아파트에 투자할 만큼 큰돈이 없어도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 망설일 이유가 없다. 홍보관도 운영하고 있으니 충분한 상담 후에 결단은 빠르게 내려야 할 것이다.문의 1670-3822 2018-05-10
- 미세먼지 제거에 탁월한 실내공기 정화 식물 봄바람에 설레는 마음도 잠시, 뿌연 하늘에 연일 이어지는 황사나 미세먼지가 아이들이나 가족들 건강을 더욱 걱정하게 하는 주부들에게 요즘 날씨는 그야말로 우울한 봄날이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창문을 열어 환기하기도 어렵고, 문을 닫아 놓아도 이미 오염된 실내 공기가 불안하기는 마찬가지다. 집안 공간별 목적에 따라 공기 정화부터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일석이조 식물들이 있어 화제다. 최근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실내공기 정화 식물들을 한데 모아봤다.참고자료 국가농업기술포털-농사로·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발행 책자꽃이 피는 대표 공기 정화 식물 스파티필럼열대지방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윤기 있고 싱싱한 녹색 잎이 매력적인 ‘스파티필럼’은 꽃을 피우는 대표적인 실내공기 정화 식물로 인기가 좋다. 알코올, 아세톤, 트리클로로에틸렌, 벤젠, 포름알데히드 등 다양한 실내 공기오염물질을 제거하는 능력과 곰팡이 제거에 탁월하다. Tip 잎이 넓고 음이온 발생량이 많아 집안 모든 장소에서 키우기 적합하다. 수경재배 화분에서 키우면 실내 습도를 높이는데 더욱 효과적이며 기르기도 편하다. 화분에 흙이 촉촉할 정도로 수분을 유지해 주며, 잎은 가끔씩 씻어주면 해충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미국 항공우주국(NASA)도 인정한 아레카야자미국 항국우주국(NASA)에서 밀폐된 우주선 안의 공기를 정화시키기 위한 공기정화 식물 50가지 중에서 최종적으로 1위를 차지한 식물이다. 줄기와 잎이 색을 띄어 ‘황야자’라고도 부르는 ‘아레카야자’는 공기 정화와 함께 습도조절 기능이 뛰어나 목감기나 코감기에도 효과적이다. Tip 실내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좋아 비교적 쉽게 키울 수 있으며, 집안에서는 미세먼지가 많이 유입되는 거실 또는 베란다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물은 수시로 분무기로 뿌려주고, 화분에 흙이 마르지 않도록 관리한다. 잎은 가끔씩 닦아 주는 것이 활발한 광합성은 물론 미세먼지 제거에도 도움이 된다.집중력과 가습 효과 탁월한 산호수제주도에서 자생하는 식물로 빨간 열매와 광택 나는 초록 잎이 매력적인 ‘산호수’는 음이온과 습도 발생량이 우수한 식물이다. 기억력과 집중력에 도움이 되는 음이온은 물론 실내 습도를 높여 주는 가습 효과가 탁월해 수험생이나 아이들 공부방에 적합해 인기가 좋다. Tip 밝은 반그늘에서 어느 정도 수분만 유지해 주면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다. 수분을 좋아하는 특성이 있지만, 흙이 항상 젖어 있는 것은 좋지 않다. 적절히 햇빛을 보게 하면 6월에는 흰색 꽃이 선형으로 피며, 9월에는 빨간 열매로 결실을 맺는다.창가의 미세먼지 담당 수염틸란드시아흙에 심는 식물이 아닌 공기 중의 수분과 먼지를 흡수해서 사는 에어플랜트 중 하나인 ‘수염틸란드시아’는 미세먼지 많은 날에 창가나 현관에 두면 좋은 식물이다. 낮부터 밤까지는 산소를 만들어 방출해 내고 회색빛의 섬모는 흡착하는 기공이 많아 미세먼지를 자양분으로 흡수하며 자란다.Tip 뿌리가 없이 공중에서 습도와 영양분을 흡수하므로 건조하지 않도록 자주 분무해 주는 것이 좋다. 흙 없이 매달아 키우는 특성이 있어 다른 식물과는 색다른 느낌과 함께 인테리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강한 직사광선은 마를 수 있어 반양지나 반음지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작지만 강한 탈취 효과 싱고니움연두색, 흰색, 빨강, 분홍색 등 여러 가지 잎 색과 줄무늬, 점무늬 등 다양한 잎 모양을 지닌 ‘싱고니움’은 실내 암모니아를 제거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반그늘을 좋아하며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잘 자라는 특성이 있으며, 크기까지 작아 소품과 같은 식물로 화장실에 두면 적합하다.Tip 습기를 매우 좋아하는 특성이 있어 물을 자주 분무해 주거나 가끔씩 젖은 천으로 잎의 먼지를 닦아주면 싱싱하게 키울 수 있다. 병해충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서 기르기 쉽고 작은 크기로 관리하기가 어렵지 않다.주방 유해가스 고민 해결 스킨답서스가정에서 요리할 때 가장 많이 발생하는 가스인 일산화탄소의 제거량이 가장 우수한 ‘스킨답서스’는 어두운 공간에서도 잘 자라서 주방에 두는 것이 효과적이다. 노란 무늬가 불규칙하게 들어가는 잎이 있어 ‘골든 포토스’라고도 부르며 수경재배로 기르는 것이 좋다.Tip 집에서 키우는 공기정화 식물 중 관리가 가장 쉽고 잘 자라는 식물이다. 병충해에 대한 저항력과 함께 반음지에서도 잘 자라 실내에서 키우기 적합하다. 단, 애완동물에게는 독성이 있어 잎을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새집증후군도 내게 맡겨라 드라세나 자넷 크레이그레몬라임 또는 황금죽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드라세나’는 짙은 녹색 잎이 매력적이라 실내 인테리어에 자주 사용되는 식물 중 하나다. 미세먼지 외에도 새집증후군을 일으키는 실내 휘발성 유해 물질 중 트리클로로에틸렌을 제거하는데 탁월하다. Tip 반음지 식물로 추위와 직사광선만 주의하면 키우기 쉽다. 화분에 흙은 촉촉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하고 잎은 가끔씩 분무기로 물을 뿌려 수분을 유지하거나 젖은 천으로 닦아주면 좋다. 뿌리가 마르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 수경재배를 하는 것이 좋다.미세먼지 흡착력이 뛰어난 인도고무나무대기오염에 강한 ‘인도고무나무’는 햇빛이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하는 거실이나 베란다에 적합하다. 넓은 잎으로 미세먼지를 흡착하는 기능이 뛰어나며, 머리를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수험생을 둔 집에서 인기가 좋다. 같은 종인 뱅갈고무나무, 벤자민고무나무도 인기가 높다.Tip 음지나 건조에 강한 편이지만, 너무 어두우면 잎이 누렇게 변하고 쉽게 떨어진다. 한 달에 한번 정도 물을 뿌려 잎에 붙은 불순물과 먼지를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줄기나 잎을 잘라 화분에 꽂아 두면 다시 뿌리가 내린다. 2018-05-10
- 현장스케치 / C-페스티벌 2018 지난 5월 2일부터 6일까지 도심 문화축제인 ‘C-페스티벌 2018’이 삼성동 무역센터와 코엑스 일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서울 하늘에서 별을 만난다’라는 슬로건 아래 7가지 테마별로 공연, 가족, 문화예술, 음악, 맛, 소통, 이야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명실 공히 글로벌 축제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서울의 맛집, 수제 맥주 등 먹거리 풍성올해 4회째를 맞은 ‘C-페스티벌’은 문화(Culture)와 콘텐츠(Contents)·전시(Convention)·융합(Convergence)·창의(Creative)를 표방하는 축제로, 강남구, 외교부, 주한태국대사관, 한국무역협회와 코엑스 MICE클러스터 위원회가 공동 주최했다. 개막에 앞서 4월 27일부터는 코엑스 동측 K-POP 광장에서 ‘잇 더 서울(Eat the Seoul)’, ‘수제맥주축제(GKBF)’가 진행됐다. 관람객들은 ‘잇 더 서울’을 통해 서울의 맛집을, ‘수제맥주축제’로 인기 있는 수제 맥주와 다양한 안주거리를 축제 마지막 날까지 즐길 수 있었다.또한 2일부터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앞 가든에서 ‘와인바자’가 열려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공식 개막일인 2일에는 개막식에 이어 가수 벤(Ben)과 몬스터엑스, 선우정아의 미니콘서트, 2일부터 6일까지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힙스터 뮤지션들의 라이브 공연, 또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 초대형 공중예술극, 우주소녀 미니 콘서트 등의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축제특히, ‘C-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였던 초대형 공중예술극은 영국 드림엔진 에이리얼 공중아트 퍼포먼스 팀이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해 관람객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이 장면은 미디어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기도 했다. 또 키즈랜드 ‘키즈팡 키즈퐁’과 우주놀이터 ‘롯데면세점 탱키패밀리 스페이스’, 그리고 빛나는 히어로가 되어보는 ‘슈퍼 히어로 로드’ 등 가족 단위 행사도 풍성했다. 아울러 코엑스 남문 측 로비 광장에서는 7개의 별 아트워크 로드, ‘별의 길을 걷다’ 전이 진행됐다. 이외에도 팝아트 특별관, 디자인 페스타, 아날로9랩 체험전 등의 예술행사와 타이전통민속춤공연, 무에타이공연, 타이공예 무료공예체험, 타이마사지 체험, 한·타이 수교 60주년 기념 타이페스티벌, 아랍 13개국이 참여하는 아랍 문화페스티벌, 일본 최고 요리학교의 일본 핫토리 전통음식 시연회,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학생들의 패션쇼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가족들과 함께 참여했다는 전미영(논현동42) 주부는 “화창한 5월, 가족끼리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아 알찬 연휴를 보냈다”며 “나아가 전 세계인이 다함께 즐기는 글로벌한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8-05-10
- 신개념 토탈성장관리시스템, TALLnFIT(톨앤핏) 최근 아이들의 전반적인 성장속도가 빨라지면서 성조숙증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과 함께 걱정도 커져 성장클리닉을 찾는 사례가 늘어났다. 문제는 이러한 성조숙증은 아이들의 건강은 물론 올바른 키 성장에 방해가 된다는 것. 신개념 토탈성장관리시스템 ‘톨앤핏’의 키 성장 전문가 이수경 원장을 만나 성조숙증에 대한 궁금증과 예방 및 효과적인 키 크는 방법에 대해 조언을 들어봤다.초등학교 저학년 여자 아이 가슴몽우리는 성조숙증?또래에 비해 2차 성징이 나타나는 시기가 너무 빠른 것을 ‘조기성숙’이라 하는데, 남아는 고환 크기 증가, 여아는 가슴몽우리, 또 공통적으로 머리에서 냄새가 나는 등 2차 성징 징후가 남아는 만 9세, 여아는 만 8세 이전에 나타나면 성조숙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하지만 가슴몽우리가 살짝 나왔다고 해서 무작정 병원을 찾아 각종 검사와 성장 억제 주사를 맞는 것은 바람직한 해결책이 될 수 없다. 최근 아이의 생활 패턴이 바뀌면서 갑자기 체중이 급증하지는 않았는지, 지속적으로 아이의 체중 변화를 체크하고 관리해 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 특히, 여아의 경우 1년에 체중이 3kg 이상 급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아이의 운동과 식습관, 학업 스트레스 등을 효과적으로 조절하고 관리해 주면 가슴몽우리가 다시 들어가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다.초경을 일찍 하면 키가 자라지 않는다?일반적으로 초경 전 1~2년간 아이의 키가 훌쩍 크는 급성장 기간이 있는데, 문제는 급성장을 못한 상태에서 초경 시기가 빨라지는데 있다. 일반적으로 키가 작은 사람들의 공통점은 급성장이 없었다는 것으로 적정 시기에 급성장을 해 주지 않으면 평균키를 따라가기 힘들어진다. 최근 여아의 초경 시기는 약 만 11.5세 전후로 또래보다 6개월 정도 빠르거나 늦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초경 시기에 아이의 키가 어느 정도인지가 중요하며, 초경 후 키 성장에 필요한 아이의 성장 조건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적절한 운동으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은 아이의 급성장에 도움이 되며 초경을 늦추는 방법으로도 효과적이다.우리 아이 성조숙증, 어떻게 알 수 있나?최근 아이들의 성조숙증은 식습관에 따른 소아비만이나 과체중, 학업 스트레스, 환경호르몬, 부모의 유전적 영향 등 다양한 이유가 복합적인 원인으로 작용한다. 성조숙증은 시기를 놓치면 적절한 대처방안과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워 아이들의 신체적 변화를 꼼꼼하게 살펴보는 엄마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성조숙증 자가진단은 남아의 경우는 고환과 음경이 커지거나, 음모가 생겼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고, 여아는 가슴몽우리가 만져지거나 음모가 생겼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다. 최근 들어 머리 냄새가 심해졌다거나 체중이 급증하고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체중은 한 달에 1~2회 정기적으로 체크를 해서 그 변화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성조숙증 예방과 효과적인 관리 방법은?여아는 초등학교 1~2학년 때, 남아는 늦어도 3~4학년 때 아이의 성장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전문가의 진단과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토탈성장관리시스템 ‘톨앤핏’에서는 아이의 성조숙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관리하는 건강한 해법을 제시한다. 적당한 운동은 비만을 예방하고 성숙을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다. 라면, 과자, 치킨 등 튀긴 음식을 자제하고 균형 잡힌 영양과 수면, 스트레스 등 아이들의 생활습관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교정해주면 성숙이 빨라지는 것은 막고 키 성장은 높이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현재 ‘톨앤핏’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이벤트를 진행 중이다.문의: 02-3478-6777 2018-05-10
- 포스코센터 1층 & 지하 1층 테헤란로 포스코센터 지하 1층에 복합문화공간 ‘더블러드440’이 오픈했다. 영풍문고와 함께 다양한 브랜드가 모인 셀렉 다이닝 공간으로 구성된 ‘더블러드440’은 포스코센터 1층에 자리한 ‘테라로사 포스코센터점’과 함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포스코센터 1층과 지하 1층의 핫 플레이스를 소개한다.복합문화공간 ‘더블러드440’‘더블러드440’은 동서양의 다채로운 맛을 경험할 수 공간이다. 고소한 풍미의 프리미엄 한우 맛집 한와담, 미쉐린 가이드 2018 ‘더플레이트’에 등재된 게장요리 전문점 게방식당, 정직한 한끼 직화한상, 닭볶음탕 명가 유림, 미역국 전문점 보돌미역, 소갈비찜 전문점 매우내, 한식 퓨전덮밥 전문점 오늘한밥 등 한식과 더불어 멕시코 요리전문점 토마틸로, 추억의 돈가스 브라운돈까스, 일본식 생라멘 전문점 히노아지, 전통 커리 전문점 델리커리, 회전초밥 맛집 스시마이우, 미국 가정식 샤이바나, 베트남 음식점 포삼팔까지 다양한 맛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또한 싱싱한 샐러드를 즐길 수 있는 스윗밸런스, 스페셜티 커피연구소 만랩커피, 디저트 전문점 타르타르 등도 눈길을 끈다.●영업시간 10시~22시영풍문고 강남포스코점‘더블러드440’ 중심에 위치한 영풍문고 강남포스코점은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조명과 컬러, 목재를 활용한 인테리어로 아늑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또한 매장 내에 계단식 휴게 공간과 북 카페를 마련해 즐겁고 편안한 독서 분위기를 만들었다. 영풍문고 포스코센터점은 오픈을 기념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업시간 10시~22시●연락처 02-3452-3112●주차 당일 1만 원 이상 구매고객 무료주차(주중 오후 6시 이전 : 1시간 무료, 주중 오후 6시 이후 & 주말 : 2시간 무료)테라로사 포스코센터점포스코센터 1층에 자리한 테라로사는 포스코 창립 50주년을 기념한 리노베이션 공간에 초대받아 ‘철’과 포스코가 보유한 1만여 권의 책으로 둘러싼 압도적인 커피 공간을 마련했다. 거센 철이 아닌 철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으며, 테라로사 커피와 베이커리 외에도 키친 아이템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영업시간 월~금 : 7시 30분~22시토,일,공휴일 : 8시 30분~22시(BAR 장비를 청결히유지하기 위해 영업 종료 30분 전에 주문 마감)●주차 1시간 무료주차 2018-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