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강남 엣지녀는 청담동에 모인다 다양한 이전기념 행사 진행 중 멀티숍들은 각각 특화돼 있으면서 널리 알려진 대형 브랜드보다는 새롭게 뜨는 신예 디자이너들의 제품을 취급하기 때문에 자신만의 독특한 패션을 연출하려는 패셔니스타들에게 열광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청담동에 위치한 ‘라마지’에는 대표 브랜드 라마지(이태리)를 비롯해 구찌, 프라다, 페레가모, 펜디, 코치, 버버리 등 20여 종의 유명 브랜드와 디자이너 제품들이 진열돼 있다. 이곳 담당인 이수영 팀장은 “이태리 제품인 라마지를 취급하는 매장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한 곳”이며 고객들이 브랜드가 알려지는 것을 오히려 싫어해 당분간은 독점(?)을 하게 될 것 같다고 웃는다. 4년 전 청담동 성당 옆에 오픈한 라마지는 남이 모르는 ‘나만의 명품’을 찾는 마니아층을 확보하며 꾸준히 성장해 왔다. 한 달 전 맞은편 건물, 50평대의 넓은 매장으로 옮겨와 11월까지 다양한 이전기념 행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샘플로 제작된 제품이나 이월상품을 60%부터 최대 80%까지 할인해준다. 또 디자인도 세련되지만 무엇보다도 신었을 때 발이 편안하고 착용감이 좋아 주부들이 많이 찾는다는 라마지 구두는 30~50% 할인 판매하고 있다.신제품 핸드백은 면세점 가격, 이월상품 의류 60~80%까지논현동의 박희정(47) 주부는 “갑자기 날이 추워져 부츠를 장만하고 싶었는데 백화점이나 본 매장은 가격이 너무 비싸 엄두가 나지 않았다”면서 부드러운 소재의 이태리 가죽으로 만든 라마지 부츠를 할인된 가격으로 사게 돼 부자가 된 느낌이라고 즐거워했다. 또 신제품 핸드백은 면세점 가격으로 판매하며 이월상품은 30~40%까지 할인해 준다. 의류는 수입 모피만 취급하며 독특한 디자인에 최고급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좀 더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을 물으니 “내년 3, 4월쯤엔 시즌 정리 세일기간이어서 50~70%로 할인 폭이 매우 클 것이다”고 귀뜸 한다. 세련된 디자인의 준보석 액세서리(마찌아)도 신상품은 20%, 이월상품은 30~40%까지 할인하고 있다. 이 팀장은 “이전 기념으로 30만 원 이상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20만원 상당의 귀걸이세트를 증정한다”면서 구두와 백의 컬러를 맞추는 건 위험천만한 스타일링 방법으로 둘 중 하나에만 포인트를 주고 대신 볼드한 주얼리로 매치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30대는 심플한 팔찌, 40대는 단아한 느낌의 목걸이, 50대는 화려한 반지 등이 제격이라고. 11월초에는 남성용 가방, 구두, 스니커즈, 액세서리를 대폭 할인하는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위치/ 강남구 청담동 31-30번지 1층 지하철 7호선 청담역 8번 출구 직진 30m*문의/ (02) 517-0979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5
- 유방암 계몽의 상징 ‘핑크리본’을 아시나요? 10월은 유방암 의식향상의 달로 전 세계에서 유방암 관련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다. 유방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핑크리본’ 캠페인이 활성화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핑크리본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1980년대 미국의 작은 마을에서 유방암으로 사망한 여성의 모친이 손녀에게 같은 슬픔을 반복하지 않도록 소원을 담아 전한 것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다. 또 유명 코스메틱 브랜드 에스티로더의 애블린 로더 여사가 파티에 가기 전 코르셋을 버리고 실크 손수건 2장과 핑크리본으로 앞가슴을 감싼 핑크리본 ‘브라’를 만든 것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다.핑크리본 캠페인이 구체화 된 것은 좀 더 최근의 일이다. 1991년 수잔 G 코멘(Susan G. Komen) 재단은 미국 워싱턴 DC에서 유방암 계몽 걷기 대회 ‘레이스 포 더 큐어(Race for The Cure)’를 개최했고 이날 행사에 참가한 이들에게 핑크 리본을 나눠줘 유방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했다. 아무튼 이들은 비슷한 시기에 유방암으로 고통 받는 일이 없도록 하자는 의미에서 핑크리본을 만들었고 이는 캠페인으로까지 발전됐다. 이후 핑크리본은 전 세계 어디서든 유방암 계몽을 위한 상징으로 여겨지고 있다. 핑크리본이라는 이름으로 유방암의 예방, 조기 진단, 치료, 재활, 연구기금 조성 등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이 벌어지고 있다.유방암은 가장 흔한 여성암이기 때문에 캠페인 활동이 무척 중요하다. 환자들이 유방암에 대해 많이 알면 알수록 정기 검진을 통한 조기발견과 치료, 재활 비율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유방암 의식 향상의 달인 지난 10월에도 많은 캠페인들이 열렸다. 이를 계기로 여성들이 좀 더 유방암에 대해 자세히 알고 핑크리본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5
- 호야, 유학 및 美 겨울 특강 설명회 영어·유학 명문 호야 아카데미가 12/6(월) 대치, 12/7(화) 강남에서 오전10시30분에 캠퍼스 별 유학 및 美 겨울 방학 특강/국제학부/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강경호 원장이 유학 준비 노하우, 학교 소개 및 시험 정보와 12/20~1/7까지 3주 과정(현재 접수 중)으로 진행되는 美 겨울방학 특강 설명 그리고 초/중학생들에게 가장 적합한 입시전략과 프로그램을 제시한다. 또한 국내 명문 대학들의 ‘국제대학 및 특별전형/영어 전형’을 목표로 하는 고등학생을 위한 대한 입시 진학 준비요령 및 전략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문의 강남 (02)3452-5522 / 대치 (02)3452-165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9
- 황붕주영어, 어휘향상강좌개설 및 설명회개최 대치동 황붕주 영어에서는 어휘력향상을 목표로 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어휘향상강좌를 개설한다. 초중고 기초어휘에서 수능어휘, iBT, TEPS, SAT 그리고 미국교과서 어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재를 바탕으로 쉽게 암기하고 오래기억하는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학습동기를 불러일으켜 성적향상의 밑걸음이 되게 하는 강좌이다. 특히 iBT나 TEPS 고득점을 노리는 학생들을 어휘강좌가 특히 인기를 끌고 있고 있다. 또한 수능 2등급을 목표로하는 학생을 위한 ‘수능어휘&구문강좌’도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성적향상에 기여함으로써 수능영어에 올인하는 학생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다. 어휘강좌에 대한 설명회를 11월 27일(토)과 12월 2일(목) 오전 10시30분에 실시한다. 문의 (02)552-378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9
- ''중앙일보 다빈치교육센터(구 카플란어학원)'' 대치동 확장이전 중앙일보교육법인 ''카플란센터코리아''는 강남역 센터에서 대치동(대치동 908-20 EM PLAZA 6,7층)으로 ''중앙일보 다빈치교육센터''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확장 이전한다. 중앙일보 다빈치 교육센터는 기존 유학컨설팅 및 준비 Prep을 보다 심도 있게 구성하여 진행하며 더불어 ''공부의신''프로젝트의 연계강좌 및 입학사정관제에 필요한 과정을 신규로 개설한다. 확장 이전일은 오는 12월 1일이다. 문의 (02)3444-12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9
- 신세기유학원과 함께하는 100% 장학프로젝트 서울 강남의 신세기유학원(www.uhak114.com)에서 세계 최고 명문학교로 손꼽히는 있는 Raffles, NUS HIGH, ACS로의 진학을 목표로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인재를 찾고 있다. ACS Independent는 2009년 전 세계 IB (International Baccalaureate) 만점자(29명)중 17명이 만점을 받는 경이적인 실적으로 세계의 주목을 끌었는데 이진 원장은 “세계 명문대학 입학의 꿈을 신세기유학원에서 실현시켜 드리겠다”며 패기와 열정으로 가득 찬 학생들의 참여를 기대하였다. 지원연령은 만12세에서 14세(2011년 1월 1일 기준)까지이며, 자격요건은 IBT 점수 90점이상자이거나 KMO 동상 이상의 입상실적이 있는 학생으로 IQ지수가 130을 넘어야 하며, 준비서류는 응시원서, 수상경력증명, 자기소개서(영문작성)이다. 최종합격 때까지 체류비용을 제외한 수업료전액의 장학혜택을 받게 되며 입학과 관련한 모든 수속과 업무절차에 대한 대행업무가 무료로 진행된다. (단, 학교별 전형료는 제외)문의 (02)585-989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9
- 가장 뛰어난 예술은 ‘열정’이 만든다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갤러리 우덕’의 이신자 관장(78)을 처음 보았을 때 최근에 본 패트리샤 필드의 인터뷰기사가 떠올랐다. 미국 인기드라마 ‘섹스 인 더 시티’의 스타일리스트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는 패트리샤 필드(67)는 그녀가 생각하는 훌륭한 스타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서 “훌륭한 스타일이란 정체성을 표현하는 것으로, 그 사람의 옷차림만 봐도 주변 사람들이 그 사람의 직업이나 취미, 생각, 심지어는 어떤 친구를 사귀고 있는지 등 모든 것이 파악될 수 있어야 한다”며 스스로를 존중할 줄 아는 사람이 옷을 잘 입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시킨 아름다운 의지 한국야쿠르트 사옥 2층의 ‘갤러리 우덕’에서 만난 이 관장이 바로 그랬다.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옷매무새가 그의 직업과 성격, 살아온 인생 역정을 대변해 주는 듯 했다. 검은색 의상에 매치한 레깅스와 원사가 듬성듬성 매달린 특이한 머플러, 가볍게 걸쳐 입은 베스트 등 그의 어디에서도 팔순을 바라보는 노년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지난 1997년 한국야쿠르트 문화재단은 기업 메세나 활동의 일환으로 갤러리 우덕을 개관했다. 이곳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문화 예술 사업을 지원한다는 취지 아래 신진작가 발굴과 함께 문화 예술가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해오고 있는 곳이다. 이곳의 초대관장으로 선임돼 14년째 운영을 맡고 있는 이 관장은 다른 곳과 달리 모든 전시를 무료로 열 수 있으며 작품 운송료에서부터 전시에 들어가는 비용까지 해결할 수 있도록 작가 장려금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신진, 중견작가 할 것 없이 모든 작가들에게 꼭 한번 전시회를 열고 싶은 곳으로 입소문이 나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강남 한복판에 위치한 쾌적한 공간에서 전시회를 열기 위해서는 수백만 원이 넘는 대관료에서부터 각종 부대비용 등 소요되는 경제적인 부담을 감안한다면 당연한 일일 것이다.공예계의 역사이자 섬유예술의 산증인제목/ 덕성여대에서 32년간 재직한 후 정년퇴직을 한 이 관장은 우리나라 공예계의 역사이자 섬유예술의 개척자로 존경받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틈나는 대로 인사동을 비롯해 각종 전시회를 찾아다니며 실력 있고 감각 있는 작가들을 선발한다. 또 여러 대학이나 협회에서 추천이 들어오는 작가의 작품도 꼼꼼하게 챙겨본 후 전시회 개최 여부를 결정한다고 한다. 이신자 관장은 경북 울진 태생으로 서울대 미대 응용미술과를 졸업하고, 홍익대 산업미술대학원에서 직물디자인을 전공했다. 섬유예술이란 어휘 자체조차 없던 초창기에 ‘타피스트리’ 미술을 일구어내고 그것을 대학교육과정으로 보급시킨 섬유예술의 산증인이다. 그는 “6·25 전쟁 중에 대학을 다녔기 때문에 미군들 초상화를 그려주는 아르바이트로 학비를 벌어야 했다”고 당시를 회고했다. 이 관장은 50년대 염색을 시초로 하여 실과 천을 비롯한 한지, 밀집, 동선 등 갖은 재료를 한 화면에 도입한 전위적이고 실험적인 작품을 제작해 왔다. 때문에 섬유에 관한한 그의 관심과 시도는 모든 영역을 아우른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 현대 공예계에 섬유예술을 정착시키고 대학 강단에서는 후진을 양성했으며 또 가정에서는 4남매의 엄마로 바쁘게 살아온 그는 “환경도 열악하고 작품에 쓸 재료도 제대로 없었던 어려운 시절이었지만 열정 하나로 버티면서 앞만 보고 달려왔다”고 말했다.남편인 장운상 화백과의 짧은 만남그는 염색과 유화에도 남다른 취미를 가지고 있어 손수 디자인하고 그 위에 각종 소재를 입체적으로 구사한다. 1965년에 전통자수를 현대화시킨 타피스트리를 처음 선보인 후, 섬유예술의 영역확대와 독자적인 양식을 구축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같은 서울대 출신이자 세칭 미인화가로 이름을 날렸던 목불 장운상 화백이 그의 남편이다. 하지만 그는 1982년에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남편에 대한 애틋한 추억을 얘기할 때는 그의 눈가에 이슬이 맺히는 듯 했다. “제가 평소에는 아주 씩씩하기 때문에 얼마나 고생하고 살았는지 아무도 모르지요. 하지만 어려운 가운데서도 아이들이 잘 자라주어 고맙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현재 4남매 중 세 자녀가 국내 대학에서 미술계 교수로 재직 중이다. 금속공예, 그래픽디자인, 스테인드글라스 등 전공은 각각 다르지만 방학이면 함께 모여 작업도 하고 정보도 교환한다고. 동심의 세계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섬유예술로 승화시키며 일평생 작품 활동을 해온 그는 “새로 준비하는 전시회 때문에 요즘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며 “나이가 들어서인지 잠이 없어져 작업을 하다보면 어느새 동이 트곤 하지요”라며 웃는다. 그 미소 속에 한 세대를 뜨겁게 살아온 어머니, 아내, 여자로서의 아름다움이 잔잔히 배어났다.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9
- 시니어뉴스/ 어르신들, 무료법률상담 받으세요 서울시내 19개 시립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찾아가는 법률상담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는 기존 시청사내 상담실을 시민고객이 찾아오는 것과는 달리 변호사가 직접 시립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과 대면 상담하는 방식이다. 그동안 61세 이상 어르신의 법률상담 이용률은 꾸준히 증가했으며, 향후 급속한 고령화 진행에 따라 노인의 상담수요는 더욱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이번에 특별한 서비스를 마련하게 된 것이다. 법률상담관은 서울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 가운데 참여를 지원한 345명의 변호사로 구성돼 있으며 복지관별로 시간을 정해놓고 운영 중이다.*문의 (02) 731-6566, ?(02) 3431-6736(송파)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9
- 대치동 선경어학원, 겨울방학 설명회 대치동 선경어학원에서는 2011년 겨울방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고등부는 11/23(화), 11/25(목), 11/27(토), 11/29(월) 오전 11시,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초중등부는 11/24(수), 11/27(토), 11/29(월) 오전 10시30분,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장소는 선경어학원(3호선 대치역8번 출구 기업은행건물 2층) 대강의실이며, 사전예약은 필수다. 문의 (02)568-9001 www.skenglish.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9
- 뉴본 자연과 사람들 ‘뉴본 자연과 사람들(www.nsmeditation.com)’은 자연과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도록 자율적으로 배워 나가도록 돕는 곳이다. 일반적인 학교 교육은 시험과 경쟁을 위한 교육시스템이기 때문에 인간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자연과 생명을 사랑하는 배움은 상대적으로 등한시 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자연은 인간의 생명을 존재할 수 있도록 하는 모태이며 근원이다. 선진국에서는 친환경적인 사회와 교육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개선의 의지를 보이고 있다. 왜냐하면 사회의 변화는 교육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배움을 통해 자연에 대한 인식이 깊어질 수 있다면 그런 사람은 생명을 사랑하는 친환경주의자가 되는 것이다. 그들이 이 세상을 이끌어갈 때 지구 환경을 파괴하는 행위들을 멈출 수 있다.‘뉴본 자연과 사람들’은 ‘IBT 클리닉 영어’와 함께 미래형 자율학습 프로그램인 녹색교육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노력할 것이다. 녹색교육의 기본인 자율학습은 자기주도 몰입학습과 다중지능개발 학습 효과로 학생들로 하여금 창의성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교육이다. 그런 결과 시험과 경쟁을 위해 공부하는 교육시스템에서 학생들 자신이 좋아서 하는 공부, 창의성 있는 인간이 되는 교육으로 이끌어 주게 되는 것이다. 자율학습이란 학생들이 심리적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공부하는 환경과 또한 자연이 지닌 아름다움과 평화로움이 그들 마음 깊은 곳에도 흐르고 있음을 일깨워주어 공부가 경쟁과 짜증나는 일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IBT 클리닉 영어’는 자율학습으로 인한 통합교육이 다중지능 개발로 발전되므로 해서 학생들이 자신들이 하고 있는 공부가 재미있고 신나는 학습 효과를 가져 오게 했다. 뉴본 자연과사람들이 오랫동안 자연 속에서 만들어온 자연주의 음악과 <The Orchestra Enlightenment>와 함께 ‘청소년 자연 사랑, 생명 사랑 음악회’를 우리 청소년을 위해 학교 음악회 형식으로 개최하고자 하는 계획을 하고 있다. ‘청소년 자연 사랑, 생명 사랑 음악회’는 청소년들이 푸른 하늘과 밤하늘의 별, 호수 위에 내리는 가랑비, 즉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마음과 학교 공부가 결코 투쟁과 경쟁이거나 짜증나는 일이 아니고 자신들이 좋아서 자율적으로 하는 일이 되도록 돕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이예토 대표샤론영어 / 뉴본 자연과 사람들 대표The Orchestra Enlightenment 지휘자문의 (02)564-058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