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서초구, 자동차세 환급 기간 단축 서초구는 납세자들의 편의를 위해 자동차세를 선납하고 차량을 명의변경 한 납세자에 대한 자동차세 환불 기간을 단축했다. 명의변경 후 새로운 차량을 등록하는 경우에는 새로 등록한 차량에 대한 자동차세를 먼저 납부하고 기존차량에 대한 환불금을 받게 되는데, 그 기간이 무려 50일이나 걸려 납세자들의 불만이 컸기 때문이다. 그동안은 자동차세 선납 후 명의변경 한 차량에 대해 서울시에서 자동차등록망을 이용한 자료를 월 1회 제공해 납세자에게 환불되는 기간이 그만큼 소요됐었다. 서초구는 환불대상자 발췌방법을 자동차등록망이 아닌 차량취득세 신고자료로 변경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실시간 환불대상자를 발췌함으로써 종전 매매에서 환불까지 50여일 정도 소요되던 것을 7일 이내로 단축했다. 또한 납세자에게 연락해 계좌번호를 확인한 후 즉시 환불금을 지급함으로써 구청을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고 있다.자동차세 선납제도는 매년 1월말까지 1년분 자동차세를 미리 신고납부하면 자동차세를 10%로 할인해주는 제도이다. 서초구의 경우 등록 차량의 약 50퍼센트인 8만여대가 선납을 하고 있으며, 이 중 선납 후 명의 변경하는 차량은 약 11퍼센트인 9천여대에 이르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9
- [신우성논술 자연계 특강] 이화여대, 과학Ⅱ도 출제 가능성 높다 “언어논술 폐지하고 과학논술 신설!”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신우성논술학원이 2012학년도 이화여대 자연계 논술문제 중 과학논술 문항에 관한 정보를 공개했다.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이대를 비롯한 주요 대학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개설한다. 이화여대 자연계 논술캠프는 수리논술과 과학논술을 절반씩, 하루 7시간에 걸쳐 개념 강의와 1대1 첨삭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예상 문제와 모의 및 기출 문제를 풀게 한 뒤 맨투맨 첨삭지도를 한다. 다음은 신우성학원 김용태 선생이 정리한 이화여대 자연계 과학논술 출제경향. ◆ 이대 자연계, 언어논술 폐지하고 과학논술 신설 이화여대는 2011학년도까지 자연계에서도 언어논술을 출제하였다. 하지만 2012학년도에는 변화가 있다. 언어논술이 없어지고 수리논술과 과학논술이 출제된다. 이화여대는 “자연계는 수리논술만 출제하고 수리와 과학(물리, 화학, 생물) 분야의 제시문을 포함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래서 수험생들은 수리논술만 출제하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다. 하지만 2012학년도 수시논술 예시문제를 살펴보면 수리논술만 출제되는 것이 아니라 물리, 화학, 생물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는 과학논술 문제가 출제되었다. 즉 과학논술 대비가 필요하다. 자신이 선택한 과학탐구 과목을 중심으로 과학논술을 준비해야 한다. 이것을 준비하지 않으면 낭패를 볼 수밖에 없다. ◆ 다른 대학 기출문제들도 풀어봐야 이화여대는 2012학년도 수시논술부터 과학논술 문제를 처음 출제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화여대의 과학논술 기출문제를 풀어볼 수 없다. 하지만 오랫동안 과학논술 문제를 출제하였던 다른 대학의 기출문제를 풀어봄으로써 대비할 수 있다. 즉 중요한 주제들은 반복해서 자주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과학논술 문제의 단골 주제들을 파악할 수 있다. 단순히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단골 주제별로 묶어서 과학개념을 정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제별로 묶어 풀어보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과학논술의 단골 주제들 여러 대학에서 출제된 과학논술 단골 주제들을 살펴보라. 물리에서는 기본적으로 운동과 에너지 부분이 자주 나왔다. 예를 들어 운동에너지, 위치에너지, 에너지 보존의 법칙, 충격량과 운동량의 운동량 보존의 법칙 등이 단골이었다. 뿐만 아니라 파동과 입자, 특히 빛의 성질 부분이 등장했다. 화학 부분에서는 산화와 환원, 화학 반응과 에너지, 탄소화합물의 특징과 구조식, 비누와 같은 생활 속의 화합물의 특징과 구조식에 관한 내용이 나왔다. 마지막으로 생물에서는 세포 호흡과 에너지, 광합성의 주요 개념들, 항상성과 관련한 호르몬과 관련한 개념들이 빈번하게 나왔다. ◆ 이화여대는 과학Ⅱ도 출제 가능성 있다 다른 대학에서는 대부분 물리·지구과학 통합문제, 생물·화학 통합문제를 모두 출제한다. 그래서 대부분 공통과학이나 과학Ⅰ부분 위주로 범위가 잡힌다. 그런데 이화여대는 학생이 자신 있는 과학 과목을 선택하여 문제를 풀기 때문에 수능 선택 과탐 과목 중에서 Ⅱ부분도 출제될 가능성이 있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김용태 선생,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9
- [신우성논술 자연계 특강] 연세대 과학논술 출제경향과 대비법 “연세대 자연계 논술의 생물·화학 통합문제의 답은 제시문에 들어있다.” “역대 기출문제들을 하나의 주제로 묶어서 다시 풀어보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신우성논술학원이 2012학년도 연세대 자연계 논술문제 중 과학논술 문항에 관한 정보를 공개했다.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연세대를 비롯한 주요 대학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개설한다. 연세대 자연계 논술캠프는 수리논술과 과학논술을 절반씩, 하루 7시간에 걸쳐 개념 강의와 1대1 첨삭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예상 문제와 모의 및 기출 문제를 풀게 한 뒤 맨투맨 첨삭지도를 한다. 다음은 신우성학원의 김용태 선생이 정리한 연세대 자연계 과학논술문항 출제경향. ◆ 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의 통합논술 문제 연세대는 2011학년도부터 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을 통합한 논술 문제를 출제한다. 이러한 유형은 2012학년도에도 계속 유지한다. 2011학년도 과학논술은 하나의 제시문을 토대로 두 개의 세부문제가 출제되었다. 생물, 화학, 지구과학이 통합된 세부 문제와 물리 단독의 세부 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하나의 주제인 에너지 관점에서 각 과학 과목의 통합적이고 과학적인 사고를 평가하려는 의도에서 나온 문제다. 하지만 완전한 과학 통합 문제는 아니다. 하나의 공통한 주제로만 묶인 분리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즉 과거의 화학과 생물 통합문제, 물리·지구과학 통합문제로 각각 출제되었던 것이 단일 문제의 세부문제로 출제되었을 뿐이다. ◆ 공통 주제를 바탕으로 연결된 개념 정리 연세대는 공통한 주제를 바탕으로 한 통합논술 문제를 출제하고 있다. 이것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과학 개념들을 연결해서 정리하는 것이다. 즉 물리·화학· 생물·지구과학의 주요 개념들을 하나의 주제로 정리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에너지를 주제로 한다면 물리에서는 운동과 에너지 특히 에너지 보존의 법칙, 운동량 보존의 법칙 등과 같은 주요 개념들과 에너지 발생 장치들(예를 들어 열기관, 전기장치)의 통합개념을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생물과 화학에서는 에너지 발생과 관련한 세포호흡 과정과 이들 과정에서의 다양한 화학물질의 변화과정을 통합한 개념들과 에너지 발생(예를 들어 바이오매스, 대체에너지)을 연결하여 정리하는 것이 요구된다. ◆ 기출문제들을 하나의 주제로 묶어 풀어보자 연세대 기출문제를 통합하여 정리하는 것이 좋다, 비록 문제 출제방식이 과학 통합으로 변경되었다고는 하지만 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을 하나로 묶은 완전한 통합과학문제로 출제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과거 출제되었던 문제들을 하나의 주제로 묶어 풀어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즉 기존 기출문제들을 주제별로 분류하고 이들 문제들을 시간을 정해 같이 풀어보는 연습을 하면 효과가 있다. ◆ 생물·화학 통합문제의 답은 제시문에 있다 물리·지구과학 통합문제는 제시문을 바탕으로 수식을 세우고 조건에 맞게 풀어서 논제를 해결해야 한다. 하지만 생물·화학 통합문제는 수식을 세우고 풀이하는 것이 아니라 논제에 맞게 글로 작성하는 것이기 때문에 제시문 내용을 완벽히 이해한다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제시문의 내용을 근거로 하여 과학적이고 창의적인 글로 작성하는 것이기 때문에 논제의 답은 제시문에 있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김용태 선생, 02-3452-2210, www.mynonsu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9
- [신우성논술 인문계 특강] 수시1, 2차 모두 치르는 국민대 논술 출제경향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신우성논술학원이 2012학년도 대입 수시 1차와 2차에서 모두 논술시험을 치르는 국민대학교 논술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해 공개했다. 국민대 수시 1차 논술우수자 전형은 논술 60%와 학생부 40%를 합산 반영하여 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저학력 기준은 언어, 수리, 외국어, 사회탐구 또는 과학탐구 중 2개 이상 영역에서 백분위 85점 이상이 되어야 한다. 이 때 탐구영역은 백분위 상위 2개 과목의 평균을 적용한다. 수시 2차의 경우에는 수능 최저등급은 적용하지 않는다.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성신여대와 한국항공대, 국민대, 홍익대, 건국대, 광운대, 상명대, 인하대, 카톨릭대, 경기대, 인하대, 동국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캠프 형식으로 개설한다. 이현화, 이백일, 김진영, 최서윤, 조순, 김서진, 유병철 선생 등 베테랑 논술강사들이 투입된다. 전공적성시험 특강도 오전반으로 개설한다. 논술 캠프는 7시간씩 1대1 첨삭 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예상 문제와 모의 및 기출 문제를 통한 맨투맨 첨삭 강의로 수험생을 합격 길로 안내한다. 다음은 신우성학원의 이현화 선생(연세대 국어국문학과 출신)이 정리한 한국국민대 인문계 논술고사 출제 경향. ◆ 국민대 논술에선 도표 분석 연습이 필수 국민대 논술 문제는 총 4문항을 120분 안에 풀어야 한다. 최근 3년 간 논술문제 유형이 크게 변하지 않았다. 작년 수시 1차에선 ‘개인과 사회의 관계’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4개의 제시문을 비교 설명하고, 관련한 도표를 분석하는 것이 문제 1, 2번으로 출제됐다. 문제 3번(문항 1, 2번)은 도표와 연관해 제시문 두 개를 분석하고, 제시문에 나온 주장을 옹호하거나 반박하라고 요구했다. 이처럼 도표가 빠지지 않고 등장하므로 제시문과 연결하여 도표를 분석하는 연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 논술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제시문 비교 분석과 자신의 논지를 논리적으로 전개하는 법도 공부해야 한다. ◆ 최근 쟁점이 되는 시사 문제 점검해야 최근 벌어진 시사 쟁점을 검토해야 한다. 국민대는 올해 논술의 출제 경향을 바꾸겠다고 발표했으나, 이전의 경향과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단, 문제 1번에서 3번까지 600자, 400자, 500자로 총 1,500자 내외였던 답안의 분량 제한이 올해부터 없어진다고 한다. 그러나 분량 제한이 없다고 해도 대략 그 정도의 분량을 채우는 선에서 연습하는 것이 좋다. 분량이 적으면 상대적으로 핵심 논점이나 논거가 부족해지기 때문이다. ◆ 중위권 학생들에게 유리한 논술 유형 국민대는 수시 1, 2차에 걸쳐 모두 논술전형이 있다. 논술 문제에서 제시문 길이나 난이도 등이 크게 부담스럽지 않아 중위권 학생들에게 유리하다. 시험은 수능 시험 전인 10월 8일(토)에 치른다. 고사 시간 및 장소는 10월 6일(목) 14:00에 국민대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논술 고사 답안은 A3용지 크기의 답안지 앞 뒷면을 이용해 작성한다. 학교에서 지급한 연필만 사용할 수 있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이현화 선생,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9
- [신우성논술 인문계 특강] 한국항공대 수시논술 출제경향과 대책 ‘논술 명문’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이 2012학년도 대입 수시1차 모집에 앞서 수험생이 궁금해 하는 한국항공대학교 논술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해 공개했다. 수시 1차에서 모집인원의 20%를 논술 전형으로 선발하는 항공대는 논술 반영 비율 60%에 학생부 40%를 합산하여 합격자를 정한다.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인문사회계열 시험은 9월 24일(토) 14:00에 치른다. 고사 장소는 9월 22일(목) 한국항공대 누리집에 공지한다.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성신여대와 한국항공대, 국민대, 홍익대, 건국대, 광운대, 상명대, 인하대, 카톨릭대, 경기대, 인하대, 동국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캠프 형식으로 개설한다. 이현화, 이백일, 김진영, 최서윤, 조순, 김서진, 유병철 선생 등 베테랑 논술강사들이 투입된다. 전공적성시험 특강도 오전반으로 개설한다. 논술 캠프는 7시간씩 1대1 첨삭 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예상 문제와 모의 및 기출 문제를 통한 맨투맨 첨삭 강의로 수험생을 합격 길로 안내한다. 다음은 신우성학원의 이현화 선생(연세대 국어국문학과 출신)이 정리한 한국항공대 수시 인문계 논술고사 출제 경향. ◆ 문학작품, 그림 등 다양한 제시문 어렵지 않아 한국항공대 논술문제는 총 3문제를 120분 안에 풀어야 한다. 문학 작품, 그림 등 다양한 제시문이 등장하는 게 특징이다. 지난해 수시 1차 논술시험에서 1번 문항은 제시문 5개를 참고해 ‘공정은 정당한 불평등’이란 주장을 논술하라는 문제가 나왔다. 2번 문항은 제시문 4개를 참고해 ‘서당교육’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논하라는 문제가 출제됐다. 마지막 3번 문항은 하나의 제시문을 참조해 나머지 4개 제시문의 의미를 서술하라는 문제였다. 제시문 수가 많은 편으로 문학작품, 그림 등 여러 갈래가 섞여 있지만, 제시문 길이가 길지 않고 내용도 이해하기 어렵지 않다. 예를 들어 지난해에는 박지원의 ‘허생전’, 한하운의 시 ‘파랑새’,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 등이 나왔다. 항공대 입학처에서도 난해하거나 이색적인 문제는 가급적 다루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올해 논술시험에서도 비슷한 경향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 논술이 낯선 학생들도 풀 수 있는 항공대 인문계 논술 2011학년도와 2010학년도 기출문제를 검토해 보면, ‘상대적 평등’, ‘참된 교육’, ‘예술 의미’, ‘환경과 개발’, ‘모방과 창조’ 등 일상과 직접적으로 연관한 구체적인 주제들이 대부분이다. 항공대 측에서도 학생들이 손쉽게 감지해 합리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제시문을 낸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주제는 아무래도 추상적인 주제보다 이해하기 편하다. 문제 유형도 단순한 편이라 논술을 많이 접해 보지 못한 학생들도 푸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 120분 안에 1800자 답안 작성하는 연습해야 난이도가 어렵지 않다 해도 120분 안에 600자씩 총 1800자의 글을 완성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연습 단계에서도 정해진 시간 안에 답안을 제출할 수 있도록 써야 한다. 실전에서는 긴장되어 제 실력이 다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연습할 때 정해진 시간의 80% 안에 쓰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도 좋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이현화 선생,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9
- [신우성논술 인문계 특강] 홍익대 수시논술 이렇게 출제한다 대입 논술 학원가에서 최고 명성을 얻은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이 홍익대학교 2012학년도 논술 출제 경향을 알기 쉽게 정리해 공개했다. 홍익대는 수시 1차에서 논술 60%에 학생부 40%를 합산 반영하고, 수시 2차에서는 학생부 100%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선택해 지원하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성신여대와 한국항공대, 국민대, 홍익대, 건국대, 광운대, 상명대, 인하대, 카톨릭대, 경기대, 인하대, 동국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캠프 형식으로 개설한다. 이현화, 이백일, 김진영, 최서윤, 조순, 김서진, 유병철 선생 등 베테랑 논술강사들이 투입된다. 전공적성시험 특강도 오전반으로 개설한다. 대학별 논술 파이널 캠프는 7시간씩 1대1 첨삭 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예상 문제와 모의 및 기출 문제를 통한 맨투맨 첨삭 강의로 수험생을 합격 길로 안내한다. 다음은 신우성학원의 이현화 선생(연세대 국어국문학과 출신)이 정리한 홍익대 수시 인문계 논술고사 출제 경향. ◆ 제시문 요약·비교·분석하고 자기 견해 기술해야 홍익대 인문계열 논술 문제는 전형적인 ‘인문계형 논술’이 특징이다. 인문·사회 계열과 연관이 있는 제시문을 출제해 학생들의 이해력, 분석력, 창의력 등을 평가한다. 제시문은 고교 교과서와 비슷한 수준이나 교과서 지문을 직접 가져오지는 않는다. 분량과 시간에 약간 차이가 있을 뿐 2008년부터 큰 변화 없이 같은 유형으로 출제됐다. 제시문을 요약·비교·분석하는 문제와 자기 나름의 견해를 기술하는 문제가 두루 나온다. ◆ 180분 동안 3문제 풀기…시간 배분에 유의 필요 180분 동안 3문제를 풀어야 한다. 문제당 900자 안팎의 분량을 채워야 하므로 시간 안배에 주의하는 게 좋다. 작년 수시 1차에서는 ‘자연과 인간의 관계’, ‘합리성에 관한 시각’, ‘인간 생명에 관한 인식’이란 세 가지 주제로 각 3~4개의 지문이 나오고, 각각의 주제에 해당하는 문제 3개를 풀어야 했다. 주제별 제시문 분량이 적지 않으므로 시간에 맞춰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 지원 계열별 해당 문제의 배점은 그 외 문제 배점의 2배수라는 것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 단순 요약형 문제보다는 비판적 사고력을 묻는 문제 홍익대는 단순 요약형 문제보다는 비판적 사고력을 묻는 문제가 주로 출제된다. 3문제 중 2문제는 한 제시문의 관점에서 다른 제시문을 분석하거나 비판하는 문제다. 나머지 하나는 제시문들을 비교·분석한 후 자신의 견해를 밝히는 문제다. 제시문을 정확하게 분석하는 능력이 기본으로 요구된다. 제시문을 바탕으로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펼치는 것이 중요하다. ◆ 문학작품 설명문 논설문 등 다양한 제시문 출제 작년 수시 1차에서는 제시문이 모두 10개가 나왔다. 제시문 수가 많은 만큼 설명문, 논설문을 비롯해 문학 작품도 다양하게 출제된다. 문학 작품 분석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은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 사건, 배경을 중심으로 핵심 내용을 파악하는 연습을 해 두어야 한다. 시험은 수능 시험 전인 10월 9일(일)에 치른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이현화 선생,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9
- [신우성논술 인문계 특강] 이화여대 수시논술 이렇게 출제된다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이 2012학년도 대입 수시1차 모집에 앞서 수험생이 궁금해 하는 이화여자대학교 논술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해 공개했다. 이화여대 수시모집 일반전형(560명 모집)의 우선선발은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의 40%를 학교생활기록부교과(30%), 논술고사(70%) 합산성적 순으로 뽑는 방식이다. 일반선발은 우선선발 인원을 제외한 나머지 모집인원을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교과(50%), 논술고사(50%) 합산성적으로 선발하는 방식이다. 수시모집 일반전형에서 논술과 학생생활기록부 합산 성적이 상위 40%에 드는 우선선발 대상 학생들에겐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을 면제해 준다. 단, 장학금 등 특혜가 많은 스크랜튼학부 전형은 이 규정을 적용하지 않는다. 수시모집 일반전형에서 학생생활기록부의 실질 반영 비중이 무척 적다는 점을 감안하면 논술 시험만 잘 치러도, 수능 점수에 상관없이 이화여대에 합격할 수 있는 셈이다.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이화여대와 연세대, 건국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캠프 형식으로 개설한다. 김서진, 김은정, 김진영 선생 등 베테랑 논술강사들이 투입된다. 논술 캠프는 7시간씩 1대1 첨삭 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예상 문제와 모의 및 기출 문제를 통한 맨투맨 첨삭 강의로 수험생을 합격 길로 안내한다. 다음은 신우성학원의 김서진 선생이 정리한 이화여대 수시 인문계 논술고사 출제 경향. ◆ 계열별 교과중심형 문제 위주로 출제 2012학년도 이화여대 인문계열 논술은 인문계열I(인문과학·의류학·사범), 인문계열II(사회과학·경영)로 구분하여 출제된다. 인문계열I은 언어논술만 출제되며 지문 중에 영어지문이 포함될 수 있다. 인문계열II는 언어논술과 간단한 수리논술이 출제된다. 인문계열Ⅰ과 Ⅱ, 자연계열 논술 간의 중복 문제는 없으며 스크랜튼학부는 인문계열Ⅰ, 인문계열Ⅱ, 자연계열 논술 중 한 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시험 시간은 150분에서 120분으로 줄어든다. 논술시험 날짜는 10월 3일이다. ◆ 2시간 동안 4문제를 풀어야 이화여대 논술의 문제유형은 주어진 상황이 가지는 특징을 분석하여 표현하는 분석 논술형·핵심개념, 문장, 지문 내용(요지)의 이해를 요구하는 설명 논술형·제시된 주장의 반론 제시, 타당성 검토 등 비판 논술형·자료를 수치적으로 해석하는 해석 논술형·자료나 지문의 논리적 연관성을 찾는 논리 진술형·지문들을 근거로 하여 자신의 주장을 서술하는 종합 논술형 등으로 출제된다. 2시간 동안에 4문제를 해결해야 된다. ◆ 인문계열Ⅱ는 수리형 논술 출제 인문계열II에 출제되는 수리논술 문항은 수학문제가 아니라, 실생활·사회현상·자연현상 등에 대한 통계나 도표 등의 수치를 사용한 자료를 읽고 해석하는 형태의 논술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수학문제가 출제될 것이라는 부담감을 버리고 논제에 맞춰 자료를 논리적으로 분석하면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다. 다만, 통계자료와 차트를 이해하고 해석할 수 있는 연습은 필수적이라 할 것이다. ◆ 간단명료하고 논리적인 답안 작성이 중요 이화여대 논술은 제시문과 질문의 요지에 관해 정확히 이해한 뒤 주관적 진술보다는 명확한 근거를 바탕으로 비판적 사고력 중심의 논술을 전개해야 한다. 제시문 내용을 논거로 하여 간단, 명료하게 답변해야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또 문제와 직접적인 관련성이 없는 자신의 상식을 중언부언하는 것과 지나친 비약이나 논리적으로 오류가 있는 답안은 감점이 된다는 것도 명심해야 한다. ◆ 도움말: 신우성학원 김서진 선생, 02-3452-2210, www.shinwoosung.com, www.mynonsu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9
- 신우성논술학원, 인문·자연계 수시논술·전공적성 설명회 논술 전문 대치동 신우성학원(02-3452-2210)은 9월 5일(월)부터 8일(목)까지 날마다 낮 1시 30분에 신우성학원 본원 5층 대강당에서 2012학년도 수시1차 인문·자연계 합격전략 논술설명회를 개최한다. 9월 24일 시작하는 수시논술 시험에 대비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인문계와 자연계로 나누어, 언어논술과 수리논술, 과학논술 전문가들이 대학별 출제경향을 분석해 공개하고, 만점 답안 작성법을 알려준다. 신우성학원에서는 이번 추석 연휴에 수시 1차 논술시험을 치르는 연세대와 이화여대, 건국대, 동국대, 성신여대, 항공대, 국민대, 성신여대, 광운대, 상명대, 홍익대, 카톨릭대, 경기대, 인하대의 파이널 논술특강을 개설한다. 한편, 신우성학원은 6일(화)과 8일(목) 낮 1시 30분에 배성일 선생을 초빙해 전공적성시험 설명회를 열고 언어영역과 수리논술 학습법을 소개한다. ◆ 수시논술설명회: 9월 5일(월)~8일(목) 낮 1시 30분 ◆ 전공적성설명회: 9월 6일(화), 8일(목) 낮 1시 30분 ◆ 장소: 대치1동 신우성학원(지하철 3호선 도곡역 2번 출구) ◆ 예약: (02)3452-2210 www.shinwoosung.com www.mynonsu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9
- [신우성논술 인문계 특강] 수능최저기준 없는 동국대 논술 출제경향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이 수능최저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2012학년도 동국대학교 수시1차 논술시험에 관한 정보를 정리했다. 동국대는 10월 1일 수시 논술우수자전형(논술 70%+내신 30%)으로 350명을 선발한다. 특히 논술 반영비율이 높은 반면, 수능최저기준이 적용되지 않아 수험생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동국대 합격증을 거머쥐기 위해서는 논술고사에 대한 각별한 준비가 필요하다. 내신의 실질반영 비율을 감안하면 논술 비중은 약 80%까지 올라간다.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성신여대와 한국항공대, 국민대, 홍익대, 건국대, 광운대, 상명대, 인하대, 카톨릭대, 경기대, 인하대, 동국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캠프 형식으로 개설한다. 이현화, 이백일, 김진영, 최서윤, 조순, 김서진, 유병철 선생 등 베테랑 논술강사들이 투입된다. 전공적성시험 특강도 오전반으로 개설한다. 논술 캠프는 7시간씩 1대1 첨삭 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예상 문제와 모의 및 기출 문제를 통한 맨투맨 첨삭 강의로 수험생을 합격 길로 안내한다. 다음은 신우성학원의 이백일 선생(고려대 출신, 전 스포츠조선 기자)이 정리한 동국대 수시 인문계 논술고사 출제 경향. ◆ 2시간 동안 4문제 논술하는 방식 동국대 인문계 논술시험은 2시간 동안 문제 4개를 풀어야 한다. 전체 답안 분량은 1500자 가량이다. 15점짜리 [문제1]은 두 개의 제시문을 150~200자 정도로 요약하는 것으로 기본적인 독해능력과 표현력을 평가한다. [문제2]는 20점 배점으로 제시문에서 특정한 문제점을 찾아내고 복수의 제시문을 참고로 해결방법을 서술할 것을 요구한다. [문제3]은 제시문의 상황 해석과 관점 적용 문제로 450~500자 분량을 써야 한다. 40점으로 가장 배점이 많은 [문제4]는 제시문들이 다루는 공통주제를 요약 서술한 뒤 특정개념과 연관지어 설명하고, 문제점 해결을 요구한다. 분량은 600~800자다. ◆ 시사 쟁점 포함한 세계적 석학들 명저 단골 출제 동국대 논술은 시사를 포함해 세계적 석학의 명저 등 다양한 장르가 제시문으로 출제된다. 2010학년도에는 ‘조두순 사건’을 둘러싼 법 감정과 법적 안정성의 충돌 문제가 나오기도 했다. 2011학년도에는 일간지 기사를 인용한 다인종, 다민족 국가에 관한 내용과 매트 리들리의 ‘이타적 유전자’에서 발췌한 글이 제시문으로 출제되기도 했다. 따라서 동국대를 지망하는 수험생은 남은 기간 시사쟁점도 점검할 필요가 있다. ◆ 영어 제시문이 한 개 출제된다 한 개의 영어 제시문이 꼭 출제된다. 분량은 한 단락 정도로 난이도는 크게 높지 않은 편이다. 영어 제시문은 주로 특정한 개념을 원론적으로 설명하는 내용이다. 고교생 수준에 다소 어려운 단어는 별도로 주석을 달아줄 때도 있다. 영어 제시문을 곧장 해석하는 문제는 아니므로 너무 긴장할 필요는 없다. ◆ 내신 3~4등급 학생들도 논술로 충분히 역전 합격 동국대 인문계열 논술문제는 다양한 사상(思想)이나 주장, 사회와 자연 현상 등에 관한 이해도를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설명하거나 비판적 입장에서 자신의 견해를 논리적ㆍ창의적으로 서술하는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통합 교과형 논술을 지향한다. 동국대의 지난해 논술전형 합격자 평균 내신은 1.5~2.5 등급 정도로 나타났다. 동국대 측은 지난해 일반선발보다 10% 가량 늘어난 논술 비중을 감안하면 내신 3~4등급 학생도 충분히 논술로 역전해 합격을 노릴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필기구는 검정색 볼펜을 사용해야 하며 연필도 허용한다. 또 수정테이프나 연필지우개도 사용할 수 있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이백일 선생,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9
- [신우성논술 인문계 특강] 성신여대 수시논술 이렇게 출제한다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이 2012학년도 수능 전 대입 수시 1차 모집에 앞서 수험생이 궁금해 하는 성신여자대학교 논술의 모든 것을 알기 쉽게 정리해 공개했다. 성신여대는 지난해부터 1단계 배수 선발을 폐지하여 지원자 모두 논술고사를 응시해야 한다. 수시 일반전형으로 논술 70%+학생부 30%을 일괄 합산해 총점 순으로 합격자를 뽑는다. 10월 3일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성신여대는 수시 논술 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이 251명(인문계+자연계)이며 글로벌 의학과를 제외하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아 수험생들이 많은 관심을 갖는 대학이다.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성신여대와 한국항공대, 국민대, 홍익대, 건국대, 광운대, 상명대, 인하대, 카톨릭대, 경기대, 인하대, 동국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캠프 형식으로 개설한다. 이현화, 이백일, 김진영, 최서윤, 조순, 김서진, 유병철 선생 등 베테랑 논술강사들이 투입된다. 전공적성시험 특강도 오전반으로 개설한다. 대학별 논술 파이널 캠프는 7시간씩 1대1 첨삭 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예상 문제와 모의 및 기출 문제를 통한 맨투맨 첨삭 강의로 수험생을 합격 길로 안내한다. 다음은 신우성학원의 이백일 선생(고려대 출신, 전 스포츠조선 기자)이 정리한 성신여대 수시 인문계 논술고사 출제 경향. ◆ 난해한 철학적·관념적 제시문 4~5개 등장 성신여대 논술은 제시문이 4~5개가 등장한다. 베이컨의 자연관이나 롤즈의 차등의 원칙, 학문의 근원을 고찰하는 내용 등 철학적이고 관념적인 주제가 등장해 쉽지는 않다. 성신여대 측는 주요 평가 기준으로 지문 내용을 정확히 이해했는가, 글의 내용이 제시문에 근거하고 있는가, 지문 내용의 연관성을 서로 비교 분석해 서술하고 있는가, 답안이 논리적인가, 정확한 어법과 표현을 사용하고 있는가 등을 평가한다고 밝힌다. ◆ 글자 수 제한없고, 문제 수도 2개로 줄어들어 성신여대가 발표한 모의논술을 볼 때 올해부터는 유형에 변화가 있다. 우선 문제 수가 줄어들었다. 지난해는 문항이 3개 출제됐으나 올해는 한 문제가 줄어 2시간 동안 두 문제를 풀어야 한다. 또 글자 수 제한이 없어졌다. 그렇다고 현저히 부족하거나 지나치게 많은 분량을 쓰는 것이 허용된다는 뜻은 아니다. 성신여대는 1번 문항은 800자 내외, 2번 문항은 1000자 내외로 사실상 내부 가이드라인을 정하고 있어 여기에 맞춰야 한다. 지난해부터 나온 도표 및 그래프가 올해도 제시문에 포함된다. 사회현상이나 제시문 논지를 도표 또는 그래프와 연계시켜 답안을 작성해야 돼 이 부분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 논제 이탈 막기 위해 문제 방향 서두에 제시 성신여대 논술의 또 하나 특징은 논제 이탈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친절하게 수험생이 풀어야 할 문제의 방향을 서두에 안내한다는 점이다. 2012학년도 모의 논술의 경우 제시문 <가>와 <나>가 경제정책에서 국가의 개입과 관련된 글이란 것을 명시하고 있고 <다>, <라>는 한국이 직면한 고등교육 상황이란 것을 규정해 수험생이 이 대전제 안에서 문제를 풀도록 유도한다. 따라서 비록 난이도 높은 제시문이 나오더라도 수험생이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서로 다른 제시문 중심생각 정확히 독해해야 50점짜리 1번 문항은 서로 다른 제시문의 두 견해를 설명하고 적용하는 유형이 출제된다. 나머지 50점 배점의 2번 문항은 국가 정책이나 사회현상에 관해 상반한 두 견해의 효과를 각각 설명하고 이 가운데 자신의 선택을 근거를 들어 논술하는 문제가 나올 전망이다. 이런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서로 다른 제시문의 중심생각을 정확히 독해할 수 있는 실력을 키워야 한다. 필기구는 볼펜 외에도 연필을 허용하고 지우개로 수정할 수도 있어 별도의 원고지 수정법을 익히거나 볼펜쓰기를 연습할 필요는 없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이백일 선생,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