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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란한 입시, ‘독서교육’에 답이 있다 부모세대에서 교양 정도로 생각했던 ‘독서’가 이제는 입시의 중심에 섰다. 독서 자체를 입시에 반영하는 것은 물론이고 학교 시험에서의 논술·서술형평가, 대입에서의 입학사정관제와 논술전형, 고입의 자기주도학습전형 등도 모두 독서와 직접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 독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효과들은 단기간에 얻을 수 없다. 어려서부터 습관을 들이고 올바른 책 읽기를 꾸준히 해야 가능한 것이다.미래를 꿈꾸는 자녀를 위해 한우리독서토론논술 전문가들과 함께 독서교육의 현주소와 올바른 독서교육에 대해 짚어본다.글 싣는 순서①전문가에게 듣는 자녀 독서지도법 ②입시의 중심에 ‘독서교육’이 있다 ③독서교육과 한우리독서토론논술“자녀의 올바른 독서, 엄마부터 공부해야 한다”유·초등 때 전략적 책 읽기지도로 올바른 독서습관 만들어주는 게 중요 많이 읽는 것보다 책속에 숨은 뜻 이해하도록 지도해야컴퓨터 앞에 앉아서는 몇 시간이고 집중을 하는 아이. 하지만 책을 잡으면 채 몇 페이지를 넘기지 못하고 딴청을 부린다. 먼지에 쌓여가는 책을 보면 한숨이 절로 나온다. 이 좋은 책들을 왜 읽지 않을까? 책 한 권을 몇 번씩 읽어가며 꿈을 키웠던 어린 시절을 생각하면 부모님들은 이해할 수가 없다.한우리독서토론논술 강남직영지부 정은주 원장은 이런 고민을 하는 부모들이 요즘 부쩍 늘었다고 했다. 영상세대인 요즘 아이들이 책보다 화려한 미디어에 눈과 마음을 빼앗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학부모라면, 아니 진정한 부모가 되려면 책 던져주고 아이 스스로 읽기를 바라기보다는 책 읽기의 즐거움을 가르치려는 노력이 우선되어야 한다. 독서지도 전문가인 정은주 원장이 그 길을 안내한다.책은 넘쳐나는데 제대로 읽는 아이 드물다“요즘 아이들이 생각하는 책은 부모님 세대에서 생각하던 책과는 좀 달라요. 책을 읽지 않아도 즐길 게 넘쳐나거든요. 그래서 유·초등 때 올바른 독서습관을 만들어주는 게 중요한 것입니다.”정은주 원장은 책 읽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어려서부터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보통의 부모들은 자녀가 어릴 때는 열정적으로 독서지도를 하다가 아이 스스로 책을 읽기 시작할 때면 자연스럽게 손을 놓는다. 스스로 읽을 수 있으니 독서지도가 더 이상 필요 없다고 느낀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때부터 아이의 책 읽는 습관이 무너진다.“하루에도 몇 권씩 책을 읽는 것 같은데 내용을 물어보면 이해를 못하고 그 안에 감춰진 뜻도 모르죠. 독서가 입시의 영역으로 들어가면서 경쟁하듯 빨리 많이 읽혀서 숫자 채우려는 부작용에서 생겨난 현상입니다. 이런 독서는 시간만 낭비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몇 권을 읽었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읽고, 어떻게 독후활동을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래야 책 읽기의 효과를 제대로 얻을 수 있죠.”자녀에게 올바른 독서습관을 들이게 하기 위해서는 우선 집안에 독서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가정에 읽기와 쓰기 자료가 풍부해야 하고, 일상적으로 독서활동이 이루어져야 한다. 특히 자녀의 책 읽기에 대한 부모의 지지는 아이가 책과 친해질 수 있는 큰 동기가 된다.독서지도도 과학적 접근이 필요하다그럼 독서지도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정 원장은 “어릴 때부터 ‘전략적 책 읽기지도’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독서지도에 대한 지식을 키워야 한단다. “초등학교 다니는 아이가 부모의 도움 없이 올바른 책 읽기를 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그러데 이 시기에 올바른 독서습관을 잡아주지 못하면 학년이 올라가도 제대로 책 읽기를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아이가 책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도하는 ‘전략적 책 읽기지도’가 중요한 것이죠. 아무 책이나 읽힐 것이 아니라 아이에게 맞는 책을 골라서 다양한 배경지식을 준비한 상태에서 읽힐 때, 아이는 책을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책 속에 내재된 핵심 내용을 가장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전략적 책 읽기지도를 하려면 우선 읽으려는 책이 문학작품인지 비문학작품인지를 파악하고 문학작품이면 인물의 갈등이 작품을 이끄는지, 역사적 배경이 작품의 흐름을 이끄는지 등을 파악해야 한다. 또 역사적 배경이 필요한 경우에는 이를 먼저 이해시켜줘야 쉽고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다. 이를테면 작품에서 주인공의 마음을 물어본다든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사건의 전개상황을 물어보는 식이다.비문학은 설명글 형식이 많다. 글 전체를 이해시키려하기 보다는 글에서 핵심이 되는 포인트를 찾거나 요약하며 읽히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책에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는 아이라면 무리하게 책 읽기를 강요하기 보다는 활자와 익숙지는 훈련을 먼저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흥미를 느끼는 분야의 내용을 활자로 접하게 하는 것이죠. 좋아 하는 내용이 담긴 책도 좋고, 신문 기사도 좋고, 잡지에 실린 글도 좋습니다. 활자에 익숙해지면 영역을 조금씩 넓히면 됩니다.”독서만큼이나 중요한 독후활동책 읽기의 즐거움을 높여주면서 그 효과를 극대화하는 대표적인 방법은 ‘독후활동’을 하는 것이다. 독후활동이란 대화, 글, 그림, 체험 등을 통해 읽은 책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을 통칭해서 부르는 말이다. 보통 독후감 쓰기, 정리하기, 토론하기, 관련 내용으로 체험하기, 그림으로 표현하기, 신문이나 책 만들기, 주인공의 감정곡선 그리기 등이 많이 활용된다. 이런 활동을 통해서는 어휘력, 사실적 사고, 추론적 사고, 비판적 사고, 창의적 사고 등을 고르게 기를 수 있다. “역사와 관련된 책을 읽고 관련 장소를 찾아가 보거나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를 읽고 주인공 제제의 감정에 대해 친구들과 토론을 했다면 한 번 읽는 것으로 끝내는 독서와는 차이가 많겠지요. 기억에 오래 남고 독후활동을 하면서 지적·정서적·신체적으로 크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독후활동은 혼자보다는 여럿이 할 때 더 효과적이다. 특히 읽은 책에 대해서 토론을 하게되면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는 과정에서 사고능력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이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세도 기를 수 있다. “평소 책 한 권 읽지 않던 학생이 대입을 앞두고 거금을 투자해서 유명 논술학원에 등록하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논술은 다른 과목과 달리 단기간에 효과를 내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평소에 꾸준히 책을 읽고 생각을 키워야 제대로 된 논술이 가능하죠.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지금 아이의 독서교육에 조금 더 신경을 써주세요. 그게 우등생으로 키우는 지름길로 아이의 미래를 생각하는 가치있는 투자입니다.”<font siz 2012-08-28
- 전립선 이상 ‘중년 남성의 적신호’ 전립선은 방광 바로 아래에서 요도를 에워싸고 있는, 남성에게만 있는 밤알 크기의 기관이다. 정액 분비물의 20% 가량을 만들며, 고환에서 생성된 정자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전립선 질환은 전립선염,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암이 대표적이다. 전립선염은 전립선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급성 세균성, 만성 세균성, 비세균성 전립선염으로 나뉜다. 원인으로는 세균의 감염이나 감염뇨의 역류가 많고, 비세균성 전립선염은 정확한 원인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주로 회음부 통증과 잦은 소변,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는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음주나 과로 후에는 증상이 더욱 심해지며, 성기능 저하, 조루, 피로 등 전신증상을 동반한다. 평소 조루증이 없던 사람이 어느 순간부터 조루 증세와 함께 회음부에 통증이 있고, 소변보는 것이 불편해지기 시작했다면 전립선염을 의심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40세 미만의 젊은 남성 사이에서도 전립선염이 꾸준히 늘고 있다. 전립선염 치료를 위해 내원한 환자 69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의 55%인 382명이 20~39세의 젊은 환자였다. 전립선염은 증상이 호전됐다가도 재발돼 만성으로 발전하기 쉽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전립선비대증은 40~50대 이후 전립선이 점차 비대해지면서 뒤쪽 요도를 압박, 소변 줄기를 막아 소변 보기가 힘들어지는 질환을 말한다. 50대 남성의 50%, 60대 남성의 60%에서 경험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초기 증상은 소변을 자주 보며, 특히 밤에 잠자는 동안 두 번 이상 일어나게 되고, 소변이 금방 나올 듯 참지 못하게 된다. 또 소변이 곧 나올 것 같으면서 안 나오거나, 다 눌 때까지 시간이 걸리고, 예전에 비해 소변 줄기가 가늘고 힘이 들게 된다. 전립선비대증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그 증상이 더욱 심해지며,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급/만성요폐증이 오거나 방광 기능이 악화된다. 치료는 크게 약물요법, 경요도전립선 절제술, 레볼릭스 레이저 수술 등이 있다. 레볼릭스 레이저 수술은 요도를 막고 있는 전립선 조직을 완전히 제거한다는 점에서 경요도적 전립선 절제술과 비슷하지만 마취 부작용, 발기 문제, 출혈 위험이 없고 회복이 빨라 최근 전립선비대증 치료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레볼릭스(RevoLix)는 혈관 분포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모든 연조직에 사용이 가능하고, 레이저 세기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요도협착, 요관협착, 전립선절제술, 방광경부절개술, 방광종양제거, 곤지름 제거 등 다양한 질환에 이용 가능하다.최종근 원장강남늘푸른비뇨기과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8
- 내 몸에 꼭 맞는 경추베개로 수면건강 되찾기 작년 말 ‘성공하고 싶다면, 예뻐지고 싶다면,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잠부터 점검하라’고 외치던 책이 인기를 끌었다. 한마디로 잘 자야 잘산다는 얘기다. ‘이브자리’는 일찍부터 잠에 관심을 가졌던 선구자적인 사명감으로 수면환경연구소를 운영해왔다. 수면에 대한 기초 연구와 한국인의 잠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네트워크와 연계된 수면환경연구를 통해 현대사회에서의 쾌적하고 편안한 잠을 연구해왔으며 수면을 통한 건강한 삶에 대한 다각적인 연구들을 진행해왔다. 그 결과 지난 7월 1일 논현동에 <이브자리 서울수면센터>를 오픈하게 되었다. 생김새만큼이나 다른 건강상태를 분석하여 1:1맞춤 수면환경을 지향한다는 이브자리 수면센터를 찾아가보았다. 베개의 중요성 숙면 환경 중에서 베개의 중요성은 크다. 인체는 직립보행으로 생기는 체중을 분산시키기 위해 척추가 S자 모형으로 살짝 휘어있다. 그 중에서 목뒤 경추 부분은 C자형으로 커브를 이루고 있는데 요나 매트리스와 머리 부분(경추부분) 사이의 틈을 메워주는 것이 바로 베개다. 그런데 사람마다 경추 부분의 C자형 커브의 정도가 다르므로 바닥과 머리, 경추 사이에 형성되는 틈을 잘 메워줄 수 있는 높이의 베개를 선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리포터가 현장을 찾았던 시간에도 4~5명의 고객들이 현장에서 몸에 맞는 베개를 고르고 있었다. 한 남성 고객은 경추 높이를 재고 나니 1.73cm가 나왔다. 보통 성인 남자들의 경추 깊이가 3cm~3.5cm가 나오는 것을 감안해보면 C자형 커브가 깊지 않은 경우였다. 이런 사람이 시중의 일반 베개를 고민 없이 쓰고 있었다면 본인에게는 상당히 높은 베개를 사용하고 있어서 숙면을 취하기 어려운 환경이 만들어졌던 것이다. (사진1, 2 -올바른 베개사용, 베개의 높이2) 나만을 위한 1:1 맞춤 건강 베개 이브자리 수면센터의 1:1 맞춤 제작 베개는 유닛이 나누어져 있는 베개다. 그래서 경추에 무리를 주지 않고 지지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 고객들은 자신의 체형이나 자주 자는 자세, 그리고 여러 번의 뒤척임과 자세 바꿈에도 편안할 수 있는 소재와 모양의 베개를 선택하게 된다. 열이 많이 발생하는 솜 베개가 부담스러운 여름. 다양한 소재의 충진물들은 개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놀라운 효과를 발휘하기도 한다. 소재는 크게 부드러운 소재와 단단한 소재 2가지로 나뉜다. 부드러운 소재에는 구스, 양모, 저반말 숯 파이프, 유토피아 메모리폼, 여성용 파이프 등이 있고, 단단한 소재에는 마르코 빈즈, 숯 파이프, 링 건강 파이프, 바이오 에어셀 파이프 등이 있다. 숯 파이프, 링 건강 파이프, 바이오 에어셀 파이프 등은 여름에 가장 많이 찾는 소재로 통기성이 좋아 땀과 열이 많은 분들에게 적합하며 숯 기능은 탈취 작용까지 있어 땀으로 인한 불쾌한 냄새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동그란 모양이나 길쭉한 모양, 납작한 모양에 따라 베고 있을 때 느낌이 상이하므로 반드시 체험 존에서 제품을 사용해 본 후 결정하는 것이 좋다. 즉석에서 맞춤 베개 체험 & 제작이브자리 수면센터에는 60종의 베개와 20종의 매트리스가 갖추어져있다. 또한 오픈된 베개 제조실이 있어 베개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고객들은 우선 체험 설문지 작성을 통해 기존의 사용 중인 베개와 매트리스의 불편사항을 꼼꼼히 기재한다. 그리고 나면 경추 측정자를 통해 빠르고 간편하게 경추 높이를 측정한 후 센터에 준비되어 있는 8가지 충진물 소재와 베개 형태, 커버 류 등을 직접 만져보며 나만의 베개 소재를 고른다. 다음 코스는 수면 체험존. 슬립코디네이터와 함께 선택한 상품들을 마음껏 체험해보는 시간이다. 베개 체험존에서는 즉석 촬영을 통해 평소 높이의 베개와 1:1 맞춤 경추 베개를 사용했을 때 차이점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실제 잠을 자는 자세와 환경을 체험해 봄으로써 가장 편안하고 적합한 베개를 고를 수 있도록 상담 받는다. 반대편에 마련된 매트리스 체험 존에서는 최적의 숙면 환경에 대해 상담 받을 수 있다. 이 공간에서는 천정의 밤하늘 느낌 인테리어와 벽면의 라이트 테라피를 통해 상담과 필링의 효과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다. 같은 건물에 이비인후과, 코 성형외과, 수면센터 등 병원이 함께 있어 코골이와 불면증, 수면장애에 대한 상담까지 진행하며 그에 맞는 베개와 매트리스 등 건강 침구류 상담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는 점은 고객들에게 큰 편리함으로 느껴진다.이지혜 리포터 angsu7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8
- 세종고, 자매학교 교류를 통해 글로벌 마인드 함양 서울세종고등학교(수서동 소재)가 지난 8월 16일 오후 2시 세종관에서 ‘2012년 한·중 자매학교 교류회’를 열었다. 이날 초청된 학생들은 중국 북경시 조양구에 있는 명문 고등학교인 진경륜중·고등학교의 학생들이다. 진경륜고와 서울세종고는 지난 2003년 자매결연 이후 활발한 청소년 문화교류 활동을 펼치며 올해로 10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환영 행사로 열기가 뜨거웠던 세종고 교류회 현장을 다녀왔다.관학 연계 교류 프로그램으로 시너지 효과 창출북경의 진경륜고 학생들을 초청한 이번 한·중 청소년 우호교류 행사는 강남구와 세종고가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문화교류의 시너지 효과가 더욱 컸다고 할 수 있다. 강남구와 조양구는 1996년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지난 16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추진하며 우호를 다져왔다.이번에 한국을 방문한 조양구의 진경륜고 학생 10명과 인솔자 4명은 4박 5일간 한국에 머물며 한국의 전통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민속촌, 경복궁, 인사동 등을 견학하고, 강남 시티투어로 강남의 대표적인 명소인 봉은사, 양재천, 은마상가, 신사동 가로수길, 강남스마트정보관, 코엑스 아쿠아리움 등을 관람했다. 특히 자매학교인 세종고를 방문해 환영식과 함께 한·중 청소년 교류회를 가졌으며 이어서 세종고 투어를 실시했다. 행사 이후에는 세종고 학생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함으로써 한국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체험하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한·중 상호 문화를 학습하고 우정을 쌓는 좋은 기회학생들이 준비한 행사에 앞서 두 학교의 우호교류에 대해 세종고 황영남 교장은 “두 학교의 상호방문 교류는 상호 국가 이해와 문화를 학습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비록 적은 규모로 진행되는 교류행사이지만 앞으로 양국의 교류에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환영의 메시지를 전했고, 진경륜고 강계위 교사(조양구 교육위원회 부주임)는 “조양구는 벌써 다섯 번의 학생 대표단을 파견해 대한민국에 대해 많이 배웠다. 그동안 진정한 대한민국을 봤고 한·중의 우정을 많이 느꼈다. 이번 대표단은 대한민국의 인문과 민속 문화 등을 더 많이 배우고 더 깊은 우정을 쌓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또한 세종고 학생대표인 정성욱 학생은 “21세기 동북아 시대의 주인공은 중국과 한국을 함께 이끌어나갈 우리들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더욱 힘을 합해 화합하면 아시아의 힘이 세계로 더욱 뻗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으며, 진경륜고 학생대표 조범 학생은 “중국에서 많은 한국문화를 접하는데 그 중 한국 노래를 자주 접한다. 특히 슈퍼주니어를 좋아하는 학생들이 많다. 세종고 학생들 덕분에 대한민국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었다. 우리는 양국의 문화를 전파하는 전파자들이다. 우정이 더욱 깊어지길 바라며 북경 학생들을 대표해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한·중 학생들이 마음을 담아 준비한 교류회 행사양국 학생들은 마음을 담아 준비한 공연을 선보이며 서로 우정의 뜻을 전했다. 먼저 세종고남녀 학생 4명의 재즈 공연에 이어 현악부 학생들이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삽입곡을 신명나게 연주했다. 이어서 세종고 힙합부 학생들은 남녀 그룹으로 나누어 댄스 공연을 선보였다. 남학생들의 힘찬 댄스와 대조적으로 여학생들은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에 맞춰 발랄한 댄스를 선보여 방문단으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진경륜고 학생들은 수화 공연과 ‘We are the world''를 합창함으로써 세종고 학생들의 공연에 답했다. 특히 합창 공연은 관람하는 학생들까지 하나가 되어 작은 감동을 연출했다. 공연 후에는 수학, 과학 등의 교과 교실과 도서관, 리듬체조 연습이 한창인 체육관, 도서관과 휴게 공간 등 세종고 교내 투어로 이어졌다. 홈스테이로 따뜻한 정 나누며 자연스럽게 문화 체험 교류행사를 마치고 진경륜고 학생들은 세종고 학생들의 집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한국 가정을 체험했다. 홈스테이 가정은 초대를 희망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해 실용영어가 가능하고 인성이 바른 학생들의 가정으로 선정했다. 중국 학생을 초대한 박수재 학생(남, 1학년)은 “중국은 미국에 비해 친하다는 느낌이 없었는데 막상 중국 학생이 온다고 하니 잘 지낼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다. 하지만 만나고 보니 한국 친구들과 다를 것이 없고 영어도 아주 잘해서 바로 친해질 수 있었다. 사상이 다른 학생들이 스스럼없이 함께 어울릴 수 있다는 것이 새롭게 다가왔고, 함께 지내며 몰랐던 중국 문화에 대해 이것저것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또, “강남역 일대를 중국 친구와 돌아다니며 영어를 쓰니까 지나가는 사람들이 꺼리는 시선으로 바라보았는데, 그런 시선은 외국인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의견을 덧붙였다. 신주희 학생(여, 1학년)은 “평소 영어로 말할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중국 친구와 하루 종일 영어로 대화할 수 있어서 좋았다. 가족들에게도 좋은 경험이었다. 어머니는 잡채, 불고기 등 한국 전통음식을 정성스럽게 준비하셔서 중국 친구를 대접했고, 동생도 함께 어울리면서 즐거워했다. 중국 문화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세계 속의 세종고 학생들오는 12월 겨울방학에는 세종고 학생들로 구성될 강남구의 ‘청소년 우호 교류단’이 북경시 조양구를 방문해 중국의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만리장성, 이화원 등 중국의 명소와 조양구 산하 교육기관과 진경륜고를 방문하며 홈스테이로 중국 가정도 체험하게 된다.세종고 대외협력부 신명석 교사는 “세종고는 중국 진경륜고 뿐만 아니라 일본 큐슈대학부속고등학교와도 40년째 교류 중이다. 이와 함께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도 1년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해 현재 홍콩, 싱가포르의 학교와도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종고 학생들이 국제 자매학교 교류를 통해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우정을 쌓아나가는 것은 값비싼 어학연수나 관광과는 비교할 수 없는 가치 있는 경험이 될 것이며, 훗날 ‘세계 속의 세종고인’으로 우뚝 설 수 있는 밑거름이 되어줄 것이다. 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8
- 뉴 에이지 빅3, 피아노의 천국으로 초대 2010년 BBC심포니오케스트라, 2011년 소프라노 조수미 콘서트로 신선한 고품격 야외공연문화를 만들어온 파크콘서트가 2012년 9월 8일(토) 오후 7시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야외무대에서 새롭게 열린다. 이번 공연 ''Piano Paradiso''는 관객들이 늘 꿈에서만 그리던 환상적인 무대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뉴에이지 빅3 스타들을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역사적인 공연이다. 일본의 유키 구라모토, 캐나다의 스티브 바라캇, 그리고 한국을 대표하는 이루마의 주옥같은 히트곡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선물 같은 공연이 될 것이다.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그들의 음악은 특유의 서정성과 진정성으로 파크콘서트를 찾은 관객들에게 행복을 선사할 것이다. 1999년 예술의전당에서 가진 첫 공연 이후 십여 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전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유키 구라모토는 ''Lake Louise'', ''Romance'' 등 서정적인 멜로디로 우리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Rainbow Bridge'', ''The Whistler''s song'' 등 스티브 바라캇의 곡들은 그 동안 많은 매체를 통해 사용되어 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그의 달콤하고 사랑스런 러브 송에서 벗어나 웅장하게 오케스트레이션 된 ''Ad Vitam Aeternam''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드라마 ''겨울연가''에 ''When the love falls''가 삽입되면서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다가선 이루마는 잡힐 듯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사랑의 감정을 한국인 특유의 정서로 풀어내는 감성적인 연주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가을의 초입에 푸른 잔디가 펼쳐진 공원에서 만나는 최고 아티스트들의 공연은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순간이 될 것이다. 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7
- 화려한 고공 액션 드라마 영화 내용에 맞게 8월 15일 영화 <알투비 리턴 투 베이스>가 개봉했다. 뜨거운 여름을 겨냥한 듯 이야기는 사나이들의 군대 에피소드, 전우애의 감성, 투박한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압도할 서울 상공의 고공 액션은 실로 놀랍다. 입대 직전에 찍었다던 비와 ‘대세남’ 유준상의 복근 대결 또한 눈이 부시다. 4차원 정비사 신세경의 매력 또한 만만치 않다. 그러나 그 매력이 느껴지는 극 후반부까지 관객들은 인내심으로 자리를 지켜야 한다. 30개국 해외 선 판매 영화 <알투비: 리턴 투 베이스>는 개봉 전 해외에 선 판매됐다. 투자배급사 CJ E&M에 따르면 영국과 프랑스, 독일, 캐나다, 스위스, 오스트리아, 태국,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30개국에 팔렸다고 한다. 가수 겸 연기자 정지훈이 군 입대 전 마지막으로 참여한 작품이기 때문일까? 월드스타 비의 출연 덕분인지 <알투비: 리턴 투 베이스>는 지난 14일 CGV 용산에서 아시아지역 팬들을 초청하는 아시아 프리미어도 열었다. 영어와 일어, 중국어로 된 자막과 함께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어린 시절 탐 크루즈의 <탑건>을 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탑건> 속 생명체 같던 비행기, 다부진 톰 크루즈의 어깨, 진한 선글라스, 애틋했던 사랑으로 떨리던 몸짓. 오늘날 정지훈의 연기가 아시아 팬들의 가슴 속에 그 못지않은 여운을 남겨주길 바랄 뿐이다.잘 빠진 고공 액션 드라마 영화는 서울 상공에서 비공식작전을 수행하는 21전투비행단의 이야기를 그린 고공액션드라마다. 서울의 랜드마크인 63빌딩과 한강, 원효대교, 테헤란로 등에서 두 대의 전투기가 쫓고 쫓기는 추격 장면은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 CG 팀이 얼마나 고생을 했을지 상상도 못할 만큼 영화는 완성도를 더했다. 할리우드 영화와 달리 실제 우리 생활권 안의 건축물들 사이로 아슬아슬하게 전투기가 날아다니는 장면은 그 위험성 때문에 등골을 오싹하게 한다.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조종사 태훈(정지훈)은 에어쇼에서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제로노트를 감행하다가 행사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팀에서 퇴출당한다. 대서(김성수)가 편대장으로 있는 21전투비행단으로 이적된 태훈은 동기생 유진(이하나)과 후배 석현(이종석)을 만나 차츰 적응하지만, 비행단 내 ''탑건''으로 불리는 철희(유준상)와는 어쩐지 가까워지지 못한다. F15K 비행 시합에서 생애 처음으로 패배의 충격을 맛본 태훈은 정비대대 최고의 에이스 세영(신세경)을 정비사로 맞이해 보라매 공중사격대회에서 자존심을 회복하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서울상공에 정체불명의 전투기가 출현했다는 공습경보가 발령되고 21전투비행단은 비상출격에 나선다.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성공하지만 작전 중 석현이 고립되는 사건이 발생하며 더욱 커다란 위기가 닥친다. 적진으로 들어가 석현을 구해올 수 있는 시간은 단 7분, 사상초유의 비공식작전이 시작된다.어쩐지 어색한 극중 인물 관계도 정지훈이 연기한 태훈은 사실 군대에 적합한 캐릭터는 아니다. 팀 퇴출과 비공식 작전 시 위험을 감수하는 설정을 위해 마련된 장치였겠지만 지나치게 가볍고 충동적인 성격은 지휘체계를 거스를 수 없는 군인의 모습과는 거리가 있어 보인다. 또 초반 드라마에 많은 시간을 할애 했음에도 태훈과 세영의 로맨스는 어쩐지 어색하다. 첫눈에 반한 여성에서 계속 치근덕거리는 에피소드 외에 둘의 정서적 교감이 깊어지는 포인트는 별로 없다. 관객은 태훈과 세영을 봐야하는데 영화는 자꾸 월드스타 비와 청순 글래머 신세경을 보여줄 뿐이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 <도둑들>로 시원하게 열린 올여름 극장가. <알투비 리턴 투 베이스>가 남은 여름을 책임져 줄 수 있을지 기대를 해본다.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7
- 대학생과외 찜찜하고, 수업료도 제각각이고, 구하기도 막막하셨죠? 교육청에 신고된 전문과외교사들의 모임 -‘더쌤교육그룹’대학생과외 찜찜하고, 수업료도 제각각이고, 구하기도 막막하셨죠‘내 아이에게 맞는 과외선생님, 믿을 수 있는 과외선생님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 서울이나 수도권, 부산 등 대도시에서 과외를 시켜본 학부모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해봤을 고민이다. 학부모들의 이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과외전문기업이 탄생했다. 서울과외·부산과외 뿐 아니라 대전·대구·울산·창원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과외전문교사를 제공하는 더쌤교육그룹이 바로 그곳. 교육청에 신고된 전문과외 회사다. 과외교사 개인과 계약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와 계약하므로, 교사와 학생이 맞지 않는 경우, 해당 과외교사에게 눈치보며 직접 의사를 표현할 필요 없이 교사의 배정을 담당했던 전문 매니저에게 재요청하면 다음 수업시간부터 다른 교사의 투입이 가능하다.‘교사들 수준이 낮지는 않을까?’하는 걱정도 덜었다. 4년제 대졸 과외교사만 취업할 수 있고 서류면접과 인성 및 실력을 2차에 걸쳐 심층 면접 한 후, 합격자에 한해서 오리엔테이션과 상시적인 교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더쌤교육그룹의 또 다른 장점은 홈페이지에 학년별 과목별 과외비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는 점. 과외비가 주먹구구식으로 제각각인 것을 더 이상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과외비 또한 합리적이다.과외를 하는 학생관리 시스템 또한 내세울 만하다. 학생으로부터 상담 요청이 들어오면 주임교사 이상의 경력을 가진 선생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서 학생 및 학부모와 면대면 상담을 하게 된다. 필요시 레벨테스트를 통해 학생의 특성을 정확히 파악해서 교사배정 전문 매니저에게 상세히 인계된다. 학생에게 최적의 과외교사를 배정할 수 있다. 그 지역의 학군 및 지역별 특성을 전혀 모르고 단지 학부모 및 교사를 전화로만 연결한 후 관리가 없는 업체들과는 비교 불가하다. 이같은 교육시스템은 YTN이 추최한‘2011 하반기 네티즌이 평가한 맞춤교육컨설팅부문’에서「E-BIZ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또 서울과외와 부산과외, 대전과외 등 대구 울산 창원에도 질 좋은 과외교사를 연결해 주고 있는 성과를 바탕으로 더쌤교육그룹(대표이사 이혁)은 전국 과외수업만족도 1위와 전국 과외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런 최상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함에도 불구하고, 학부모에게서 과외비 외의 추가비용은 일절 받지 않는다. 특별할인 이벤트로 선착순 200명에게는 20%할인(1개월)도 실시 중이다. 이젠 내신이다! 학교별, 수준별 맞춤식 내신강좌대치동 TMS 황붕주 영어에서는 중고생을 대상으로 2학기 중간고사 대비 강좌를 개설한다. 진단테스트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능력에 따라 면대면 1대1 맞춤식 교육과 웹기반 e-learning이 결합한 블렌디드 러닝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교과서와 학교 프린트, 부교재와 모의고사 기출문제의 모든 단어를 쉽게 암기하고 전영역의 지문을 문법과 어휘중심으로 문장단위로 철저히 분석 이해하고, 필수구문을 암기하여 문제의 적응력을 높이고 기출 및 예상문제 풀이로 자신감을 갖게 한다. 단어와 문법, 독해, 듣기 수업이 병행가능하다. 맞춤학습 방식으로 유명한 강남구청 인강 강사 출신 황붕주 원장의 책임지도하에 이루어진다. 이에 대한 설명회가 8월 28일 화요일 10시 30분에 진행된다. 스터디코드, 엄마매니저 특강 개강스터디코드 공부법연구소에서 유아, 초등 및 중1~2 학부모를 대상으로 ‘엄마 매니저특강’을 진행한다. ‘우이 아이 SKY보내는 입시 매니저 되기 프로젝트’라는 주제 하에 시작되는 이번 특강은 매주 수요일 오전11시부터 1시까지 주 1회 강좌로 구성된다. 장소는 스터디코드 대치센터로 전화 등록만 가능하다. 등록비는 교재비 포함 65,000원. 선착순 마감된다. 개강일은 8월 29일(수).중앙일보교육법인 다빈치교육센터 ‘오직 영어점수로 국내 대학가기 무료 세미나’중앙일보교육법인 다빈치교육센터에서 ‘공인영어점수’만으로 대학 진학을 원하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에게 『어학특기자 전형대비 무료 세미나』를 진행한다. 박누리 입시컨설턴트가 진행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내신과 수능을 반영하지 않으며 ‘오직 공인 영어점수’만으로 입학 가능한 대학 목록들과 남은 기간 준비 방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8월 30일 목요일 오전 11시에 다빈치교육센터 6층 강의실에서 개최되는 세미나는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예약 가능하다.중앙일보교육법인 ‘미국대학 진학 컨설팅’중앙일보교육법인에서는 미국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국, 내외 고등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미국대학 진학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다년간 많은 학생들의 미국대학입학 길잡이가 되었던 중앙일보교육법인이 개인별 특성에 맞는 전공 안내, 학교 선정, 지원준비 스케쥴 작성, Application 작성, Essay Editing, 합격 후 수속 업무까지 전담해 컨설팅 해 줌으로써 성공적인 미국대학 합격을 보장 한다”고 한다. 자세한 문의는 중앙일보교육법인으로 하면 된다. 피앤케이수학학원, 학부모 설명회수학경시와 심화 전문학원인 피앤케이수학학원에서 9월 개강을 맞아 학부모설명회를 개최한다. 2013년 경시대비와 학원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며 2013 대비 고등 KMO 입문반은 8월 29일(수) 오전 11시, 중등부 정규 및 심화반은 29일(수) 오후 1시, 중등 KMO 대비반은 오후 2시30분, 초등부 정규 및 심화반은 8월 30일(목) 오후 2시에 설명회가 시작된다. 자세한 문의는 학원으로 하면 된다.취업과 창업을 위한 동국대 평생교육원 ‘주산활용수학교육사자격증''강좌 개설최근 취업과 창업에서 각광 받고 있는 주산암산, 수학 특기적성 교사를 양성하기 위한 동국대 평생교육원의 ''주산활용수학교육사'' 가을학기 강좌가 9월에 개강한다. 이 강의는 기초와 심화과정이 있으며, 고졸이상 학력이면 주산 초보자도 입학이 가능하다. 기초과정은 9월 4일에 개강하여 매주 화요일에, 심화과정은 9월 6일에 개강하여 매주 목요일에 각 15주간 수업을 한다. 기초와 심화과정을 동시에 등록할 수도 있으며, 12주 과정의 사이버 과정은 수시등록 할 수 있다. 자격증 취득자는 취업을 추천하고, 창업에 대해 자세히 지도한다. 우리아이 창의영재성, 와이즈만에서 무료로 진단 받자와이즈만에서 ‘창의영재 진단검사’가 실시된다. 아이들은 창의적 문제해결력, 개념융합능력, 영역별 개념 수준(수학), 탐구과정능력(과학) 등의 인지적 특성을 진단 받는다. 이를 통해 흥미와 호기심, 자신감, 과제 집중력, 상상력, 모험심과 도전의식, 독립성 등 정의적 능력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학교 성적만으로는 알 수 없는 수학, 과학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학업 성취도를 검사할 수 있다. 창의영재 진단검사는 전국 와이즈만 센터에서 오는 8월 31일까지 2012-08-27
- 모차르트 ‘마술피리’ 뮤지컬/오페라♠ 모차르트 ‘마술피리’- 일시 : 9월1일 오후 7시30분- 장소 : 베어홀 - 입장료 : 일반석 5만원♠ 코믹컬 ‘드립걸즈’- 일시 : 9월1일~10월28일 월목8시, 금9시, 주말3시/6시 - 장소 : 컬처스페이스 엔유 - 입장료 : R석 5만원, S석 4만원♠ 고궁뮤지컬 ‘천상시계’- 일시 : 9월5일~10월1일 오후 8시 - 장소 : 경희궁 숭정전- 입장료 : 세종석 5만5천원, 영실석 4만4천원 ♠ 뮤지컬 ‘엄마,The Memory Show’- 일시 : 8월28일~11월25일 화목금8시, 수4시/8시, 토 공휴일3시/6시, 일5시 - 장소 : 대학로 문화공간 엘림홀 - 입장료 : R석 6만원, S석 4만원연극♠ 꿈 - 삼국유사 프로젝트 첫 번째- 일시 : 9월1일~9월16일 평일8시, 주말3시 - 장소 : 백성희장민호 극장- 입장료 : 일반석 3만원♠ 몰리 스위니- 일시 : 9월3일~9월9일 월~금8시, 토3시/7시, 일3시- 장소 : 미마지아트센터 눈빛극장 - 입장료 : 전석 3만원♠ 천체망원경- 일시 : 9월4일~9월23일 화~금8시, 토3시/7시, 일3시 - 장소 : 예술극장 나무와 물 - 입장료 : 전석 3만5천원♠ 하얀 중립국- 일시 : 8월23일~9월1일 월~목8시, 금토4시/8시, 일4시 - 장소 :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대학로)- 입장료 : 전석 3만원클래식/콘서트♠ 김선욱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3- 일시 : 9월6일 오후 8시- 장소 : LG아트센터 - 입장료 : R석 7만원, S석 5만원♠ 색소폰 앙상블 알리아쥬 퀸텟 내한공연- 일시 : 8월29일 오후 8시- 장소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 입장료 : R석 6만6천원, S석 4만4천원♠ 대학오페라페스티벌 ‘쟌니스키키 & 수녀안젤리카’- 일시 : 9월2일~9월4일 오후 7시30분- 장소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입장료 : R석 4만원, S석 3만원♠ 래리칼튼 내한공연- 일시 : 9월8일 오후 7시- 장소 :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 입장료 : 1층석 11만원, 2층석 9만9천원전시♠ 스티브 맥커리 사진전- 일시 : 9월12일~10월21일- 장소 : 예술의전당 V갤러리 - 입장료 : 입장권 1만원무용♠ (사)나는새공연예술진흥회 ‘사람,사람들’- 일시 : 8월29일~8월30일 오후 8시- 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입장료 : R석 3만원, S석 2만원♠ YAC Choices...Sensation- 일시:9월6일~9월15일 목금8시, 토3시- 장소:LIG아트홀 - 입장료:일반석 3만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7
- 2012 청소년을 위한 방송청취 소감문 쓰기 대회 1. 2012 청소년을 위한 방송청취 소감문 쓰기 대회서울특별시 교육연구정보원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방송에 대해 관심 증대 및 홍보를 위해서 <청소년을 위한 방송 청취 소감문 쓰기 대회>를 개최한다. - 공모기간 : ~ 9월 21일(금)- 참가자격 : 학생, 학부모, 교원- 공모내용 : 청소년을 위한 방송을 듣고 느낀 소감(1인당 응모편수 1편)- 원고형식 : 자유- 원고분량 : A4 1~2매(글자크기: 12point)- 당선작 편수 : 40편 내외(학생 20편, 교원 10편, 학부모 10편) 1) 당선작 : 서울시 교육연구정보원장상 수여 2) 시상편수는 응모현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제출방법 : 업무관리시스템 이용- 제출기한 및 제출처 - 제출양식 : 응모신청서 1부 및 응모작품 각 1부- 결과발표 : 10월 19일(금), 본원 홈페이지 탑재 및 공문발송(상장은 학교로 우편발송)- 청소년방송 송출현황 2. 무위당 장일순 수묵전 기념 서울학생 독후감 공모 한살림서울생협에서는 당대의 스승이었던 무위당 장일순 선생의 사상과 삶을 통해 미래 세대에게 협동 정신을 고취시키고자 서울시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한다. - 접수 기간 : ~ 8월31일(금)- 응모 방법 1) 접수 : 이메일(gongmo@hansalim.or.kr)을 통한 온라인 접수 2) 분량 : A4 2매 이상(10포인트, 줄간격 160) (※ 우편으로 보낼 시 수신 주소 : 110-391 서울 중구 장충동1가 31-6 3층 한 살림 서울)- 선정도서목록 -시상내역 - 결과 발표 : 9월 10일(월) 한살림 서울 홈페이지 및 개별연락 공지- 시상 : 9월 15일(토) 18:003. 제32회 전국 초·중학생 무용경연대회 계원예술학교·계원예술고등학교에서는 초·중학생들의 무용소양을 조기에 발견하고 잠재능력을 개발시켜 주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제32회 전국 초·중학생 무용경연대회를 개최한다. - 대회일시 : 9월 1일(토) 9:00- 대회장소 : 벽강예술관(계원예술학교, 계원예술고등학교 내)- 참가자격 : 전국 초.중학교 재학생으로서 학교장 또는 학원장의 추천을 받은 자 - 접수기간 : ~ 8월29일(수)- 접수방법 : 인터넷접수 (http://www.uwayapply.com)4. 2012년 중년여성 비만관리프로그램 ‘서프라이즈(surprise) 바디라인’ 참여자 모집 비만도가 높은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가족 건강 관리자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건강교육을 실시한다. 또, 비만관리를 위한 운동 및 영양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중년 여성의 건강유지 및 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2012년 중년여성 비만관리프로그램 ‘서프라이즈(surprise) 바디라인’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 모집대상 : 관내 주민으로 신체질량지수(BMI) 25이상인 중년여성 15명(선착순 모집) - 모집기간 : ~ 8월28일까지 - 운 영 : 9월(예정) - 운영시간 : 오후 1시 20분 ~ 3시(월 ~ 금) - 교육장소 : 강남구보건소 건강증진센터 - 선발방법 : 종합건강체력검진 후 대상자 선정 - 수 수 료 : 수가적용 8,000원(검진 비용), 기초의학검사 + 비만도 검사 + 체력검사 &rArr 종합판정 - 제외대상 : 심장질환 및 스스로 운동이 어려운 분, 단체운동이 부적합한 합병증이 있는 경우 - 내 용 : 8주 운동 & 영양 집중관리프로그램 운영, 일일운동일지 및 식사일지 작성 및 상담, 건강 관련 건강 체조(DVD), 리플렛 등 제공5. 서초보건소 제2기 암예방 건강대학 신청자모집- 대 상 : 서초구민 160명(주민등록상 거주자)- 일 시 : 2012. 9.4 ~ 9.25(매주 화요일) 총 4회, 오후 2시 ~ 4시 30분- 장 소 : 서초구청 대강당- 강 좌 : 암 예방과 검사방법, 최신자료에 대한 다양한 정보- 강 사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접 수 : 2012. 8. 1(수) ~ 선착순 마감6. 보건소 A형간염 무료예방접종 확대 추진 안내 - 대상 * 연령 : 기초생활수급자, 시설입소자 : 12~36개월 &rarr 만 12세 이하 * 대상자 확대 : 하위 15% &rarr 하위 20% (12~36개월 ) ※ 차상위계층 120%, 북한이탈주민자녀, 다문화가정 ※ 장애아 및 장애인 자녀 ※ 쌍둥이 및 3자녀 이상 ※ 시설입소 아동 ※ 기타 보건소장이 인정한자 * 대상자 추가(12~36개월) ※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지원대상 ※ 산모신생아 도우미 지원대상 &n 2012-08-27
- 서초구 강남역 일대 침수, 근본 대책은 대심도 설치 서초구 강남역 일대 침수, 근본 대책은 대심도 설치매년 폭우가 내릴 때마다 서초구 특히 강남역 일대가 물에 잠기는 상황이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서초구 강남역 일대는 인근 강남구 논현동, 역삼동 등에 비해 해발고도가 17미터 이상 낮은 저지대라는 지리적 입지를 꼽을 수 있다.서초구 반포동 고속터미널 일대도 인근 논현동, 역삼동에 비해 16미터 가까이 낮다. 그 결과 집중호우가 내리면 고지대인 강남구 지역의 빗물이 서초구로 밀려와 침수되기 일쑤다.이 빗물은 강남역에서 이수교차로 쪽으로 이어진 반포천으로 흘러 한강으로 나가게 되어있는데 시간당 100mm의 비가 오면 초당 257톤의 빗물이 유입되나 반포천 암거 통수능력이 초당 210톤 밖에 되지 않아 근본적으로 초당 47톤, 시간당 17만여톤의 빗물이 솟구치는 역류현상이 발생된다.인접한 고지대에서 서초구로 유입되는 빗물의 양은 2011년의 경우 총 1,078,053톤에 달하며 이는 서초구의 사평 빗물펌프장 유역면적의 88.3%, 잠원 빗물펌프장 유역면적의 82%에 해당한다.지난 8월 15일의 경우 비가 시간당 60mm 밖에 오지 않았는데도 삼성전자 본관 앞 등 저지대 하수 박스 뚜껑이 만수된 우수관의 수압을 견디지 못하고 솟구치는 현상이 발생했고 무릎까지 물에 잠기는 상태가 됐다. 지난해에는 신분당선 공사현장이 7만톤의 빗물을 흡수해 깊은 웅덩이 역할을 하면서 자연 저류조 역할을 톡톡히 했지만 지난해 12월 신분당선 공사가 완공된 후로는 그 역할을 할 수 있는 빗물유입 대체재가 그나마 없어졌다. 이러한 침수원인을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근본 대책은 대심도 터널이다. 수자원분야 전문가들도 강남역부터 한강으로 직송하는 대심도 지하저류터널 신설 또는 경부고속도로 녹지대 측으로 대심도 터널을 설치하는 방안이 강구되어야만 근본적인 침수를 해소할 수 있다고 제시하고 있다.서초구에서도 서울시에 대심도 터널 설치 추진을 건의한 바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고 중심지역인 강남역이 매년 침수되는 현상이 시급히 해결되어야 할 것이다.서초구 영유아 플라자 9월 지원 프로그램 9월 육아 지원 프로그램이 8월 20일(월)부터 홈페이지(http://youngua.seocho.go.kr)에서 신청을 받는다.▶가족과 함께 하는 추석맞이 전통체험9월 8일-전통복 만들기 /9월 15일-다식 만들기/ 9월22일-연 만들기대상: 영유아 및 보호자 각 15가족수강료: 1가족당 1만원~1만3천원(강의에 따라 다름)▶유리드믹스 가을학기아이들의 인지발달, 사회성, 창의적 사고, 언어발달, 감성적 인지능력 발달을 음악을 통해 이루어지도록 음악지능을 자극해주는 프로그램기간: 9월7일~11월 13일 매주 금요일(12주 과정)대상: 12개월~45개월(개월별로 시간 확인)수강료: 10만원(재료비 포함)▶아이야, 놀자! 9월 주제는 ‘파스타로 놀자’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해 발달에 알맞은 놀이 활동과 상호작용 방법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기간 :9월 5일~9월 25일 매주 수, 금요일 대상:24개월 이상 보호자와 함께 회기별 8팀수강료: 1회 3천원(재료비 포함)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