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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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스트림’ 피자 한판이 4000원 익스트림피자 양천구청점(대표 장이광)은 신년이벤트로 ‘커플사이즈’ 피자를 4000원에 판매한다. 18인치(지름 45.7cm) 투게더사이즈는 1만3500원, 13인치 페밀리사이즈는 8000원이다. ‘치즈 크러스트’ 추가 시에는 사이즈에 따라 2~3000천원 추가하면 된다. 콤비네이션 페파로니 치즈 고구마 바비큐불갈비 베이컨포테이토 등 입맛에 따라 주문할 수 있다. 익스트림피자는 담백하면서 느끼하지 않은 맛이 특징이다.양천구청점:2650-8919 신정점:2061-756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2
- 고려대학교 과학특별전형 기계공학과 합격생 윤 빈군(신서고) 최근 대입의 핵심 키워드는 ‘수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3학년도 주요 대학 입시전형을 살펴보면 서울대가 수시 선발 비율을 입학 정원의 79.4%(2481명)로 확대한다. 연세대는 수시 일반전형 선발 인원이 종전 833명에서 올해는 1160명으로 대폭 확대되고 고려대는 수시에서 OKU 미래인재전형이 신설되어 150명을 선발한다. 올해부터는 수시 총 지원 횟수가 6회 이내로 제한되는 만큼, 지원 대학 및 전형유별로 맞춤형 지원이 보다 늘어날 전망이다. 내일신문에서 준비한 수시전형 두 번째 이야기, 고려대학교 과학특별전형에 합격한 윤빈 학생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이공계 논술의 포인트는... 윤빈군이 본격적으로 논술고사를 준비했던 것은 고3 5월부터. 윤군은 논술준비는 빠르면 빠를수록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여름방학 이후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수능준비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어요. 논술도 감이 필요하기 때문에 막판에 몰아서 준비하기 보다는 미리 준비하는 편이 좀 더 유리하고 심리적으로도 안정적으로 문제풀이에 집중할 수 있어요.”그렇다면 논술준비의 핵심은 무엇일까? 윤군은 올림피아드 준비를 했던 경험이 논술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다고 소개한다. “수학, 과학올림피아드는 대학별 고사 이상의 사고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어요. 지금은 올림피아드가 사라졌으니 교내경시대회와 시도경시대회에 지원해 경험을 쌓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요.” 본격적으로 논술 문제를 풀 때는 충분히 풀 수 있는 낮은 대학부터 높은 대학 순으로 차근차근 풀어가되 시간이 오버되더라도 끝까지 풀려고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자신의 힘으로 풀어봐야 자신이 왜 그 해답을 빨리 내지 못했는지 무엇이 부족했는지를 스스로 느끼고 판단할 수 있단다. 그 외 ‘과학전문잡지’를 이용했다. ‘과학동아’는 수학, 과학 분야에서 출제될 가능성이 있는 다양한 연구, 논문사례를 접할 수 있고 부록에 나오는 분야별로 다양한 주제의 논술 문제를 전문가 풀이와 함께 접하면서 스스로의 풀이법을 점검하면서 실력을 키울 수 있었다고 전한다. 특히 이공계 논술의 포인트는 글쓰기 능력보다도 주어진 문제를 얼마나 잘 이해했는지, 이해한 바탕으로 얼마나 올바른 답을 제시했는지를 보는 것이기 때문에 평소에 어려운 문제에 자주 도전하고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면 논술실력은 자동적으로 향상될 수 있다고 윤군은 덧붙인다. 포트폴리오와 스펙입학사정관제는 포트폴리오를 준비하기 때문에 상당히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 전형이다. 윤군은 방학 때 시간을 투자했는데 사실 입학사정관제는 사정관 개인의 의견이 당락을 결정하기 때문에 합격확률을 예측할 수 없다. 포트폴리오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합격을 기대하기 보다는 그 전까지 쌓아온 스펙을 지원한 학과와 장래희망에 맞게 일목요연하게 표현하는 정도로 만들면 충분하다고. 입학사정관제 준비를 위한 윤군의 스펙은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었다. “고등부 영재교육원 부터 연구대회, 올림피아드, 서울시 경시대회 수상 등 다른 학생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스펙이 많은 편이에요. 저는 순전히 개인관심으로 무리해서 다양한 활동에 참가했지만 대입을 위해서라면 저처럼 많이 준비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교내에서 탐구대회, 경시대회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면 탐구 자료와 수상실적을 쌓을 수 있고 관련 교과 동아리활동만 열심히 해도 대학에서 교과활동우수사례로 인정받을 수 있다고 윤군은 강조한다. 내신 절대 무시하면 안 돼논술과 함께 준비해야 할 것은 바로 ‘내신’. 논술 100%전형을 제외한 모든 전형은 내신을 거의 최우선으로 반영하기 때문에 절대로 무시할 수 없다. 특히 이과의 경우는 수학, 과학점수만을 반영하는 대학이 있을 정도로 수학 과학점수가 중요하다. 수능선택과목은 무엇을 하면 좋을까? 윤군은 화학2, 물리1, 지구과학1을 선택했는데 많은 학생들이 서울대 기준에 맞추어 Ⅱ과목 1개와 Ⅰ과목 2개를 선택한다. 실제로 주변에서 연고대에 떨어지고 서울대를 붙는 학생들을 많이 목격했었기에 상위권 대학을 준비 중이라면 자신의 적성에 맞는 과목으로 Ⅱ과목 1개와 Ⅰ과목 2개를 선택하는 방향을 추천하고 싶다고. 윤군은 “선택 과목을 2개만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시간이 부족하더라도 한 개 더 선택해서 간단히 요점만이라도 공부해두는 편이 유리해요. 수능 때 실수로 전력과목을 망치게 되더라도 보완해줄 수 있는 역할을 해주거든요.”어렸을 때부터 기계나 전자기기를 좋아해서 기계공학을 전공으로 선택했다는 윤빈군, “학과를 결정할 때는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학과 내에서 내신점수나 쌓아온 스펙에 맞추어 결정하는 편이 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한다. 가끔 좋은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낮은 경쟁률만을 보고 적성과 상관없이 지원할 경우 적응도 힘들뿐만 아니라 전과를 하고 싶어도 관련성이 없는 학과끼리는 힘들기 때문에 대학의 학과를 선택도 신중을 기하라고 전한다.윤빈군은 대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모든 학생들은 반드시 수시에 지원해야한다”고 전한다. 수시를 지원하게 되면 수능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들 수 있고 실제 대학합격확률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중요한 한 가지. 수시를 지원할 때 가장 주의해야할 점은 절대 하향지원은 하지 말아야한다는 점. “수시에서 합격하게 되면 정시에 지원할 수 없기 때문에 수능성적이 잘 나와도 소용이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시원서비용도 보통 8~10만원으로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본인의 성적과 비교해 감당할 수 있는 학교에 소신 것 지원해야합니다.”대학을 지원할 때 후회하지 않을 결정을 내리기위해서는 평소에 틈틈이 자신의 적성이 무엇인지, 장래희망은 무엇인지, 어떤 과에 지원하고 싶은지, 자신의 성적으로 갈 수 있는 대학은 어디인지 등을 자주 생각할 것을 권하는 윤빈군은 “자신에 대해 잘 알아갈수록 수시뿐만 아니라 정시에서도 유리한 판단을 내릴 수 있다”고 덧붙인다. 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2
- 떡만드는 법 가르치는 파워블로거 ‘차민정’ 주부 5년 전 우연히 제과 제빵을 배우다 우리 전통 음식인 떡을 배우면서 생활의 역전을 실행한 주부가 있다. ‘단아한분홍’이라는 블로거로 유명인사가 된 양천구 신정동의 차민정 주부다. 예쁘면서 품격이 느껴지는 이 블로거는 떡만들기를 전파하는 블로거다. 자신이 만든 떡을 찍어 블로거를 꾸미다가 홈클래스를 하게 되고, 이제는 초빙되어 여기저기 특강까지 챙겨야하는 파워 주부가 된 차민경 주부의 떡사랑 이야기. 떡 전도사로 불리는 게 행복해요양천구에서 떡 전도사로 불리는 차민정 주부는 결혼 16년차에 접어든 중년의 주부가 되면서 인생의 황금기를 맞고 있다. 떡이 좋아 찌고 만들어 나누던 시절 만든 떡이 너무 예쁘다는 주변의 칭찬에 힘을 얻어 블로거를 만들어 떡 사진과 떡 만드는 법을 블로거를 통해서 알리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인생을 만들어 가게 되었다.한창 오나성하게 활동을 할 때는 그녀의 블로거 ‘단아한 분홍’의 방문자 수가 하루 2천명을 넘었다. 지금은 떡 클래스를 오프로 운영하면서 블로거 활동은 좀 줄었지만 그래도 하루 1천명정도는 그녀를 만나기 위해 ‘단아한분홍’을 찾는다.그녀는 블로거가 피워를 갖게 되면서 방송에도 출연을 했고 여성지에도 소개가 된 유명인사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여기저기 만들어진 특강에 나서 강연도 해야 할만큼 활동 범위도 넓어졌다. 이렇듯 그녀가 바빠진 이유는 당연히 떡을 사랑한다는 이유 때문이다.초기 집에서 떡 만드는 법을 전수하던 그녀는 이제 화곡동의 ‘카페25’에서 강의를 한다. 이곳은 남편 친구가 오픈한 커피 전문점. 분위기가 좋아서 주변의 매니아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는 ‘카페25’는 평소 떡에 관심이 있던 ‘카페25’ 사장의 제안으로 매주 화요일 ‘떡 클래스’가 만들어 졌다. 통유리로 안의 전경이 훤히 보이는 이곳에서 떡을 만드는 날이면 주변의 주민들도 호기심 어린 눈으로 구경들을 한다. 배우며 떡을 쪄내는 사람들은 6-7명 내외지만 구경꾼까지 합치면 화곡동 주민들을 모두 대상으로 클래스를 하는 셈이다. 빵 만드는 것보다 쉬운 떡 만들기우리동네에 빵집보다 떡집이 많아지는 그날까지 떡 만들기를 보급할 예정이라는 차민정 주부는 “우리 선조들은 밥 먹는 배다르고 떡 먹는 배다르다고 할 정도로 떡을 좋아했어요. 우리의 생활은 ‘떡방아소리 듣고 김칫국 찾는다’ ‘떡 줄 사람은 꿈도 안 꾸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는 속담처럼 떡은 별식이며 동시에 주식 대신 먹던 우리 전통음식”이라고 떡을 설명한다.모양은 또 얼마나 예쁜지 먹기도 아까운 게 우리 떡이라며 “떡을 만드는 것은 사실 빵 만드는 것보다 쉬워요. 재료도 주변에 있는 것을 활용해 얼마든지 만들 수 있고 영양도 칼로리도 조정하면서 웰빙 음식으로 정말 훌륭합니다.” 빵처럼 오븐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대나무 찜기 하나만 장만하면 언제든지 떡을 쪄낼 수 있다는 게 그녀의 설명이다. 재료도 미리 넉넉하게 준비해두고 그때그때 필요한 만큼 만들어 낼 수 있어서 경제적이고 기호에 따라 재료를 다양하게 사용해서 찜기에 얹어 20분만 쪄내면 금방 떡이 만들어 진다.쉽게 만들지만 훌륭한 맛과 예쁜 모양은 그녀의 떡을 구경한 사람들에게 떡을 쪄내보고 싶다는 유혹을 느끼게 한다. 그녀의 떡은 예쁘기로 소문난 터다. 거기에 포장법까지 수강생들에게 전수하기 때문에 매주 화요일엔 수강생들마다 손에손에 선물 꾸러미들을 들고 돌아간다. 그 때문에 인천과 지방에서도 그녀의 떡 만드는 화요일이면 까치산역으로 사람들이 모여든다. 떡은 우리민족과 역사를 함께한 고유 전통음식떡은 우리 민족의 가장 대표적인 별식으로, 우리 속담에 “밥 위에 떡”이라는 말이 있다. 마음에 흡족하게 가졌는데도 더 주어서 그 이상 더 바랄 것이 없을 만한 상태를 가리키는 말이다. 밥보다는 떡을 한층 맛있는 음식으로 생각하게 하는 이 속담에서 떡이 별식이었음을 알 수 있다.한국에서 떡은 관혼상제의 의식 때에는 물론, 철에 따른 명절, 출산에 따르는 아기의 백일이나 돌, 또는 생일·회갑, 그 밖의 잔치에는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다. 우리나라에서 언제부터 떡을 만들어 먹기 시작하였는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원시농경의 시작과 함께 행해진 것으로 추측된다.또 우리민족은 액을 막는데도 떡을 사용했을 정도로 떡과 깊은 인연을 가지고 있는데 그녀는 이바지와 폐백 등 경사스런 날에 사용하는 떡 만들기에 관심이 크다. 해서 지금도 주변에 경사가 있는 날이면 돌떡에서 백일떡은 물론 회갑과 칠순 잔치까지 그녀에게 ‘떡케익’ 주문이 끊이지 않는다. 남편과 딸아이 챙기며 아담한 떡카페 운영할 터매일매일 ‘단아한 분홍’을 찾아주는 사람들에게 예쁘고 맛있는 떡 소개하고 살아가는 이야기 재미나게 엮어 나누면서 찰지고 쫄깃한 떡을 만들며 사는 차민정 주부. 떡을 나누며 자신의 떡을 좋아해 주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지금이 행복한 그녀의 희망 사항은 여느 주부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딸아이 건강하고 남편 직장 잘 다니고 떡과 어울리는 전통 차와 요즘 젊은 사람들도 좋아할만한 음료를 개발하고 싶은 소망 하나 키워가고 있다. 거기에 조금 욕심을 낸다면 분위기 좋은 아담한 떡 카페를 운영하면서 강의 활동을 계속하는 것이다. 단순히 떡을 만들어 파는 카페가 아니라 함께 만들어 나눌 수 있는 떡 전문점을 만들고 확산해서 빵가게보다 떡집이 많아지는 것이 그녀의 꿈이다. 그리고 ‘떡만드는 아버지반‘을 운영해보고 싶다. 쉽게 만들 수 있는 떡이기 때문에 남자들도 수얼하게 도전해 볼 수 있으리란 기대에서다.집에서 살림할 때와는 달리 나가서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사회를 생각하고 우리 모두를 생각하게 되었다는 차민정 주부를 만나고 싶은 사람들은 매주 화요일 2호선과 5호선이 교차하는 까치산역 주택가에 위치한 ‘카페25’에 가면 그녀를 만날 수 있다. 아니면 인터넷에서 ‘단아한 분홍’을 치면 그녀가 만든 떡들과 그 이야기를 고스란히 만날 수 있다. 유창림 리포터 yumus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3
- 영등포강서양천 내일신문 495호(2월2주) 문화소식 재즈보컬리스트 ‘이부영콘서트’ 재즈보컬리스트 ‘이부영콘서트’가 2월9일 오후 8시 마포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이부영은 풍부하고 다양한 감성을 아주 유연하면서 지적으로 표현하는 인상주의 보컬리스트다. 미국의 정통 재즈에서 볼 수 있는 흥겨운 스윙감과 그녀가 유학한 네덜란드를 포함한 유럽 재즈의 이지적인 접근 방식을 동시에 겸비하고 있는 매우 독창적인 뮤지션이라 할 수 있다. 국내의 열악한 재즈현실 속에서도 재즈 보컬이 리더인 밴드를 구성하고 고정적인 멤버들과 호흡을 맞추며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계속 발전시켜나가고 있다. 전래놀이연극 ‘호랑이 이야기’ 유독 우리네 이야기 속에서 가장 많이, 가장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호랑이. 2012년 놀이연극 <호랑이 이야기>에서 어린이들과 만나볼 호랑이는 과연 어떤 호랑이일까?극단 사다리는 전래동화 “은혜갚은 호랑이”를 마당극 형식의 놀이연극으로 새롭게 구성하여, 사물놀이, 민요, 탈춤 등 우리네 가락과 정서를 가지고 어린이들에게 다가간다. <호랑이 이야기>는 1995년 서울 국제어린이연극제에서 연출상 및 우수 작품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2000년 1월 예술의전당 초청공연으로 관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관람포인트 하나! 재미있는 놀이연극과 함께하는 전래동화 이야기 우리고유 전래동화 이야기의 특성인 놀이성과 해학성을 더욱 보강하여 어른과 어린이 모두 함께 볼 수 있는 가족연극! 조상들의 지혜와 재치가 동화 속 풍성한 상상력으로 어린이들에게 전해진다! 관람포인트 둘! 인형극이 가미되어 재미가 두 배! 흥미도 두 배!<호랑이 이야기>는 배우들의 연기와 인형극이 함께 어우러진다. 배우의 현란한 동작에 넋을 잃었다가도, 눈에 익숙한 인형극이 시작되면 어린이들은 다시 극에 집중하게 된다. 어떻게 배우가 인형이 되고 인형이 배우가 될까? 관람포인트 셋! 신나는 마당극 “쿵더덕 쿵덕 얼-쑤!”<호랑이 이야기>는 사물놀이, 민요, 탈춤 등 우리네 가락이 가득한 신명나는 마당극으로 펼쳐진다. 해설자가 직접 북을 치며 전개하는 판소리 형식과 우리가락과 전통민요, 탈춤을 응용한 춤사위 등이 어우러져 어린이들로 하여금 우리 전통의 정서를 즐겁게 익히게 합니다. 우리 것은 좋은 것이여~! 공연기간: 2월9~11일 공연장소: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공연시간: 60분관람연령: 만 36개월 이상 STAGE & EXHIBITION뮤지컬&clubs잠자는 숲속의 공주일시:2월13~18일장소:강서nc홀관람등급:전체관람가관람시간:50분문의:2676-2516&clubs정글북일시:2월9일~오픈 런장소:대학로 창조아트센터 1관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60분문의:747-7001 &clubs가족체험동물쇼 ‘동물뮤지컬’일시:2월12일 12시, 2시, 4시 장소:동대문 구민회관 대극장 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60분문의:1688-5954 &clubs노인과 바다 일시:2월10일~5월31일장소:대학로 열린극장관람등급:만 7세 이상관람시간:120분문의:070-7776-6613 &clubs아인슈타인의 시간여행 일시:2월1~26일장소:국립서울과학관 기획전시실(2층) 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60분문의:741-7852 콘서트&clubs가을방학 , 제이레빗 일시:2월10일 오후 8시장소:홍대 롤링홀관람등급:전체관람가관람시간:120분(인터미션 10분)문의:1544-1555&clubs노을 발렌타인데이 콘서트 ‘달콤한 청혼’ 일시:2월10~11일 장소:연세대학교 대강당관람등급:만 7세 이상관람시간:120분문의:1566-5490&clubs메이트리 아카펠라 콘서트 일시:2월9일 오후 8시장소:베어홀관람시간:120분(인터미션 15분)관람등급:미취학아동입장불가 문의:550-8665 &clubsLamb of God Live in Seoul 일시:2월12일 오후 6시 장소:AX-KOREA관람시간:90분관람등급:만 14세 이상문의:3445-9650 연극&clubs거대한 삶 일시:2월9~19일장소: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관람등급:만 8세 이상관람시간:90분문의:929-8679 &clubs산후조리원 이야기 일시:2월9~19일장소:대학로 설치극장 정미소관람등급:만 15세 이상 관람시간:90분문의:1544-1555 &clubs아름다운 꿈 깨어나서 일시:2월8일~3월4일장소:산울림소극장관람등급:만 14세 이상관람시간:100분문의:1544-1555 클래식, 전시&clubs2012년 야마하 앙상블 페스티벌일시:2월11일 오후 7시장소:영등포아트홀관람등급:전체관람가관람시간:120분문의:2690-6603&clubs서울 뮤즈 윈드 오케스트라 영아티스트 콘서트 일시:2월12일 오후 3시장소:영산아트홀관람등급:미취학아동입장불가관람시간:100분(인터미션 15분)문의:586-0945 &clubs제29회 젊은이의 음악제 일시:2월6~10일장소:영산아트홀관람등급:미취학아동입장불가관람시간:100분문의:3436-522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2
- 20년 전통의 영어교육 메카 “키즈칼리지 강서목동점‘ 20년 역사와 전통의 주니어 영어 대표 주자 ‘키즈칼리지’ Kids College의 강서목동점은 강서 지역에서 유일하게 전용 건물에서 운영되는 어학원이다. 국제학교에 가까운 이곳은 주택가 조용한 곳에 460평의 단독 건물을 마련하고 100% 북미 국적의 교수진과 유아교육을 전공한 한국인 담임제로 운영된다. 또한 중국 북경사범대학교와 러시아 모스크바국립대학에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수출하며, 글로벌 시대에 요구되는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인정받은 이곳에서 영어교육의 키워드를 배운다. 한국 최초의 영어유치원 시작한 영어교육의 메카‘키즈칼리지’는 20년 전 대한민국 최초로 미국식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육을 국내에 도입한 긴 역사만큼이나 탄탄하고 안정적인 교육시스템으로 유명하다. 이곳 출신의 학생들은 이미 국내 및 해외 유명학교에 성공적으로 진학하며 우수한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 실제로 5세부터 초등 4년까지 꾸준하게 이곳에서 영어를 학습한 학생은 영국의 명문 이튼스쿨에 합격하기도 했다. 영어교육의 메카로서 자부심과 긍지는 ‘최초’ ‘최고’ ‘최선’의 교육이념을 실현해 왔다는 것이다. ‘키즈칼리지’의 교육 목적은 세계 어디에서나 당당하고 세계인들과 함께 하는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데 있다. 어학원 전용 건물에서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교육 실시영어를 습득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영어교육의 적기인 연령대에서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미국은 아니지만 가장 최적의 영어적 환경을 만들어 주고 검증된 최적의 프로그램으로 교육하는 것이 ‘키즈칼리지’의 노하우다. 이곳에서는 Theme, Sharing, Music, Story Time, Theme Activity, Show&Tell, Art&Crafts, Field Trip, Language Arts 등을 통해 모국어와 같은 과정(듣고 말하고 읽고 쓰고)으로 흥미롭고 재미있게 영어와 가까워진다.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을 영어적으로 하기 위해 미국 ‘르네상스 러닝’ 회사가 개발하고 전 세계 약 5만 5천개 사립학교들이 사용하는 독서지도 프로그램(AR)을 도입해 올바른 독서지도가 이루어진다. 제공된 책을 읽은 후에는 다양한 퀴즈를 통해 학생의 어휘력과 이해도를 평가한 결과를 가지고 다음 책을 결정하는데 다독 프로그램에서 읽은 책의 내용으로 체험활동을 하고 결과물을 만들어내면서 습득한 배경지식은 영어 스피킹의 토대가 된다. 여기에 최적의 영어 교육환경을 위해 조용한 주택가에 전용 건물을 마련해 내부 교육시설은 물론 안전성까지 배려했다. ‘키즈칼리지’ 학생들은 복잡한 대로변이 아니라 전용 주차장에서 스쿨버스를 안전하게 타고 내린다. 안정적인 교육시스템과 검증된 원어민 강사진‘키즈칼리지’의 영어 접근법은 의사소통 중심교육을 통해 언어에 대한 전체적인 맥락 이해를 우선하며 그 이후에 문장구조 문법 단어 발음 등 세세한 부분에 대한 학습으로 스피킹을 강화하는 것이다. 100% E-2 Visa를 소지한 원어민 담임교사에 의한 전인교육을 실시하고 유아교육을 전공한 한국인 보조교사가 아이들의 생활지도를 돕는다. 강서목동 ‘키즈칼리지’의 Jacob Woo 원장은 국내 유명 어학원에서 10여 년의 교육 경험을 가진 실력파 영어교육자다. 그가 강서목동 키즈칼리지를 리뉴얼 하면서 무엇보다 신경 쓴 부분이 인성교육이다. “영어유치원이지만 선생님을 비롯해 친구들과의 생활 속에서 인성교육은 자연스럽게 이뤄지지요. 특히 원어민 교사들은 아이들의 의견을 존중해주며, 선입견이 없어 포괄적인 글로벌 교육을 실현할 수 있어요. 저희 학원의 특징은 유치원과정을 마친 후 상위 초등 프로그램으로 연결해 영어 교육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것입니다” 국내 유일의 영어창의력 전문 학원‘키즈칼리지’는 영어를 제2의 언어로 배우는 어린이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영어 학습을 구현하는 영어 교육 키워드는 ‘창의성’과 ‘인성’ 그리고 ‘공동체 의식’이다. 획일적인 교육이 아니라 창의력에 바탕을 둔 자유롭고 흥미로운 12~14가지의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살아있는 영어를 교육하는 것이 ‘키즈칼리지’의 특징. 쉽고 자연스럽게 배우는 영어 학습으로 아이들의 지적발달과 나이에 맞는 영어 활동을 하다보면 원어민 선생님들과의 자연스런 대화는 물론 Reading과 Writing까지 익힐 수 있다. 영어 교육의 최적기로 알려진 유치부 과정은 주 5회 매일반으로 진행되며, 4대 영역을 골고루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들이 강화되었다. Jacob Woo 원장은 초등부의 경우 시간적 여유가 있는 저학년 때야 말로 영어를 좀 더 수월하게 배울 수 있는 적기라고 강조한다. “적기에 영어를 배워야만 중고등학생이 되어서 보다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미래에 쏟아 부을 시간과 돈을 낭비하지 않게 됩니다.” 기존의 미국 사립유치원 프로그램에 창의력, 사고력, 인성을 강화한 프로그램으로 20년 동안 대한민국 어린이 영어교육의 중심이 되어 온 ‘키즈칼리지’ 강서목동점은 양천, 강서 전 지역에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도움말 키즈칼리지 목동등촌점 3662-6000유창림 리포터 yumus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2
- 디자인을 통한 창의 사고력 교육 프로그램 <페이퍼> 인류의 삶에 큰 변화를 만들어 준 스티브 잡스. 남과 다른 시선, 다른 생각으로 앞서가던 그는 유독 디자인에 집착했다. 투병 중에도 디자인에 집착한 그의 일화는 유명하다. 그는 건강상의 이유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했는데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아니라며, 착용을 거부했다. 대신 자신의 마음에 드는 디자인의 마스크를 가져오면 고르겠다고 지시했다. 디자인에 대한 그의 열정은 그가 만든 제품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그는 간결함과 세련됨을 갖춘 완벽한 디자인이 인류의 삶을 더 편리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최근 디자인 교육이 주목을 받고 있다. 스티브 잡스 덕분이기도 하지만 미래의 또 다른 혁신 아이콘을 위해 디자인 교육이 절실해졌기 때문이다. 미래의 주인공이 될 우리 아이들을 위해 전문적인 디자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페이퍼’를 찾아가 보았다.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디자인 교육‘페이퍼’는 바퀴달린 그림책의 이종구 대표가 새롭게 개발한 디자인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이 직접 동화책을 만드는 바퀴달린 그림책을 운영하며 그는 다양한 아이들을 만났다. “아이들 중엔 어떤 사물을 접했을 때 이와 관련된 것을 이야기로 풀어내는 아이가 있고, 또 어떤 아이들은 그것의 특징과 동작 원리에 관심을 갖는 아이가 있다”며 “이렇게 다른 아이들의 성향에 맞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디자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집에 청소하는 로봇이 있습니다. 이 로봇을 보고 이름을 지어주고, 로봇과 함께 청소도 하며 친구가 되는 상상을 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한 편으론 이 청소로봇이 작동하는 원리와 움직임에 더 많은 관심을 갖는 아이도 있지요. 그런 아이는 청소 로봇은 어떻게 움직이는지, 앞에 놓인 장애물을 어떻게 알아보는지 등을 궁금해 합니다. 청소 로봇의 이름을 지어주고 이야기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스토리텔링 중심의 프로그램이 좋습니다. 반면 사물의 구조나 원리에 관심이 많은 아이라면 새롭게 개발한 디자인 교육 프로그램이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페이퍼 수업은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문제가 주어지면 해결안을 찾고,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작품으로 제작한다. 작품 제작은 기술적 문제를 고려해야 하는데 이를 통해 과학적 지식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 만들어진 작품은 테스트를 거쳐 문제점을 보완해 완성하게 된다. 이처럼 디자인 교육은 지속적으로 창의력과 사고력을 요하는 과정을 거쳐 하나의 결과물을 산출하게 된다. 미래의 지혜를 배우는 디자인 교육,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페이퍼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한 아이들은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자신이 고안해 낸 아이디어 하나하나에 이유를 찾게 된다. “처음엔 왜 이런 것을 만들었냐고 아이들에게 물으면 대부분 ‘그냥’이라고 대답합니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아이들의 답변이 달라집니다. ‘이것은 누구를 위해 만든 것인데 이런 저런 장치들은 그 사람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설명을 합니다. 디자인의 기본 개념인 ‘누구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에 대한 답을 스스로 찾게 된 것이지요.”페이퍼에서는 아이들의 작품 제작 과정을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 준다. 작품을 설계하고 전계도를 그리고, 작품에 필요한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자료 조사와 만드는 과정 등이 모두 책 한권에 담겨 있다. 결과보다 과정을 중요시 여기는 교육의 참 의미를 책에 담은 것이다. “아이들은 작품에 다양한 장치들을 담아냅니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자신이 고안해 낸 장치들 중 꼭 필요한 기능만 남겨 놓게 됩니다. 편리한 기능만을 집약해 간결하게 작품을 만들어 내지요. 누가 설명하지 않아도 스스로 고민하고 생각하면서 아이들은 합리적인 결론을 이끌어 냅니다.”영국과 미국에서는 체계적인 디자인 교육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디자인 교육이 창의력의 원동력이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미래를 열어가는 지혜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이제 디자인 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페이퍼’ 어린이 디자이너 내발산초 3학년 유노정우과학을 좋아하는 저는 잠수함과 잠수로봇을 만들었습니다. 에퀄렁(물속에서 호흡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구)을 발명한 ‘쿠스토’에 대한 책을 읽고 아이디어를 얻었어요. 제가 만든 잠수함은 바다 속 탐사를 잘 할 수 있도록 세모 모양으로 만들었습니다. 개구리 물갈퀴 모양의 날개도 달아 주었는데 물갈퀴를 노처럼 저어주면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잠수로봇은 바다를 자유롭게 움직이며 탐사하는 로봇입니다. 로봇의 배에는 물고기나 바다 생물들을 조사하기 위한 채집어항도 마련해 두었습니다. 작은 건전지 2개를 넣으면 일주일 정도 탐사할 수 있는데 주로 대서양과 태평양 등을 돌아다니며 바다 속 풍경 등을 촬영합니다. 잠수함과 잠수로봇은 바다를 자유롭게 다니며 자세한 정보를 전해주어 바다에 대한 사람들의 많은 궁금증을 풀어 줄 수 있답니다. 문의 02-2666-6470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2
- 목3동 성석원 독자 추천 맛집 ‘수참치’ 참치는 고단백이면서 저지방, 저칼로리 어종으로 DHA, EPA, 셀레늄 등을 함유하여 뇌세포활성 기능이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음식이다. 다만 한 가지 값이 비싼 것이 흠이라면 흠이다. 큰맘 먹지 않으면 먹기 쉽지 않지만 누구와 함께 가도 후회가 없는 선택이 된다. 고급 식단인 참치의 생명은 부위도 중요하지만 해동이다. 참치 요리사로 20여 년간 종사해온 베테랑 주방장이 칼을 잡고 있는 양천구 신정동의 ‘수참치’에서 내놓는 참치 살은 살아있는 활어 식감 같다. 먹어 본 사람들은 인심 좋다는 평도 빼놓지 않는다. 수참치를 운영하는 주인장이 직접 주방장을 겸하고 있어 참치 부위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친절서비스도 보너스처럼 뒤따른다. 주방장이 설명하는 참치는 “전 세계에 7종류이며 일반적으로 고속으로 무리지어 바다를 유영하는 습성을 지녔어요. 큰 것은 무게가 500kg 정도나 나갑니다. 전 세계적으로 아주 다양한 요리법이 있으며 지방이 낮고 수분이 적어 횟감으로 애용되며 통조림이나 냉동식품으로 많이 이용됩니다.”참치는 테마별 안주로 적격이고, 다이어트식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으며 회로 먹는 것이 일반적인데 ‘수참치’에서는 참치를 묵은지로 싸서 먹는 것이 특징이다. 명이 장아치와 김과 함께 제공되는 묵은지는 한국 사람들의 입맛에 잘 맞아 이집을 단골로 삼게 만드는 비법이다.가격대별로 푸짐한 참치가 나오기 때문에 금가루 솔솔 뿌려 나오는 참치 부위 외에 다른 밑반찬은 눈길이 가지 않는다. 마지막까지 싱싱한 회를 유지할 수 있도록 참치는 조금씩 먹을 때마다 추가로 제공된다. 그러나 코스 마지막에 나오는 튀김은 너무 맛있어서 숨을 몰아 쉬면서도 먹게 된다. 그러나 소화가 잘되고 탈이 적은 것이 참치의 특징이니 큰 걱정은 없다.가격은 대중적이지 않지만 모처럼 좋은 모임을 갖고 싶거나 어르신들을 모시고 대접할 기회가 생겼을 때 ‘수참치’를 찾으면 푸짐한 양과 싱싱한 참치의 맛 때문에 식사 후 문을 나설 때까지 흐뭇한 마음을 품고 나오게 된다. 언제 찾아가도 반겨주지만 보다 신선한 참치 회를 시식하기 위해서 예약을 하는 것이 여러모로 편리하다. 메 뉴 : 수스페셜(35,000원) 수특스페셜(50,000원) 수로얄스페셜(70,000원) 참치통머리(중 150,000원, 대 200,000원) 참치초밥(15,000원) 참치특초밥(20,000원)위 치 : 양천구 신정2동 미진수영장 부근영업시간 : 오전 10시 ~ 오후 10시휴 일 : 명절 당일주 차 : 건물 주차장 이용문 의 : 2652-45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3
- 영등포강서양천 내일신문 495호(2월2주) 청소년센타 소식 창의특별활동 참가자 모집목동청소년수련관에서 학교연계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소년들의 자기계발을 돕는 공예체험, 직업체험, 상담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었다. 특징은 학교와 연계하여 청소년들이 흥미를 갖고 자신의 적성과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많은 경험을 할수 있다는 것이다. 체험 과정은 ‘밥로스 유화’ ‘드마커스’ ‘예쁜 손글씨’ ‘클레이아트’ ‘파스텔일러스트’와 ‘직업체험’ ‘자기계발 프로그램’ ‘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가신청은 2월 10일부터 선착순으로 받고 체험 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다. 회비는 4만원에 재료비가 별도로 있다. 2642-1318 마음이 따듯해지는 미술여행서대문청소년수련관에서 유아부터 초 중 고를 대상으로 전문 미술치료사가 진행하는 개인미술치료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미술치료사와 1:1 만남과 미술 매치를 통해 말로 표현이 어려운 다양한 심리적 문제들과 자기표현을 통해서 정서적 행동적 문제들을 교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월요일부터 토요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담이 가능하다. 상담 시 청아동과 소년 상담은 40분이며 학부모 상담은 10분이 할애된다. 자아성장과 사회성, 창의력을 향상시키고 학교 적응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334-0080 청소년운영윈원회 메아리 모집구로청소년수련관에서 메아리 10기를 모집한다. 중고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참여를 통해 권리를 찾아 청소년 스스로 수련관의 주인이 되는 청소년 자치 기구다. 청소년들의 정책 기획과 정책제안, 수련관 프로그램 모니터링 다양한 체험과 봉사활동, 타 기관의 청소년운영위원들과 교류도 할 수 있는 메아리는 2012년 3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프로그램 활동을 마치면 봉사활동 확인서 20시간이 발급된다. 838-1318 창의체험스쿨 참가자 모집구로청소년수련관에서 팬시우드 체험활동 참가자를 모집한다. 1012년 2월11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 프로그램은 팬시우드를 활용해 연필곶이를 만든다.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1인당 참가비가 3,000원이다. 838-1318 한국전통생활체험 1탄 참가자 모집마포청소년수련관에서 전통한옥마을에서 한옥생활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옥에서 벽보 만들기, 전동성당견학, 트레킹, 에절 배우기 전통문화 체험등을 작접 경험할수 있다. 전통문화체험은 전주한지박물관에서 한지만들기를 체험하고, 전동문화회관에서 전주비빔밥을 만들고 시식한다. 2012년 2월11일까지신청을 받고 체험 기간은 2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3일간이다. 활동비와 숙박비 보험 간식과 식대가 포함된 참가비는 1인당 130,000원이다. 303-260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3
- 날마다 배우고 또 배워야 새로운 길이 열립니다 학교에서 배운 지식으로 평생을 살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 홍수처럼 쏟아지는 정보 속에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대처하지 못하면 순식간에 도태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시대 변화의 흐름을 민감하게 파악 배움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대학 평생교육원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는 이유다.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어느 대학보다 시대의 요구에 맞는 최신 트랜디 강좌들이 풍성한 기관으로 소문난 곳이다. 서울캠퍼스와 수원캠퍼스 평생교육원을 이끌고 있는 곽한병 원장. 그는 시대변화에 맞춘 강좌들을 발빠르게 개설함으로써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을 명실공이 최고의 경쟁력 있는 교육기관을 만들어 놓은 장본인이다. 가장 ''핫''한 컨텐츠 세분화. 전문화로 경쟁력키워 "누구든 평생 배우지 않으면 자기발전과 성장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흐르지 않는 물이 섞듯이 평생교육은 이제 여가와 유희가 아니라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필수전략입니다. 평생교육원을 찾는 분들 중에는 50~60대분들이 꽤 많아요. 이처럼 나이가 드셔도 전문 자격증, 학위 등에도 도전하고 새로운 일을 찾는 것이 이제는 일상적인 일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변화를 읽고 새로움을 받아들이려는 열린 마음으로 끊임없이 자신을 갈고 닦는 사람이야 말로 평생 젊고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곽 원장은 말한다. 평생교육원은 모든 연령이 필요로 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는 점과 실제 사회에서 요구되는 지식과 기술을 바로 바로 접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이것이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이 강좌를 구성할 때 방점을 찍는 부분이라고."선생님이 제자에게 부모가 자녀에게, 전통적인 교육은 수직적 전수가 기본이지만 최근에는 달라졌어요. 필요하면 누구에게든 배워야 합니다. 이렇게 배움에 대한 열린 마음이 있어야만 세대 간 소통은 물론 풍요롭고 경쟁력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국외여행인솔자과정, 부동산과정, 상담심리,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관광학 등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관련 업무에 대한 업그레이드 교육부터 취업, 창업에 이르기까지 최근 가장 유망한 분야의 강좌들이 유독 전문화, 세분화되어 있다. 대학의 인적 물적 자원, 이익추구보다는 공익적 목적에 활용할터 2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곽 원장은 강좌개설에 있어 교수진 섭외에 가장 공을 들인다. 교수진은 교육의 질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경기대학교 현직 교수 등 관련분야에서 객관적으로 인정받는 실무자만이 강단에 설 수 있다. "평생교육원의 모든 강좌는 사회교육의 일환이기 때문에 교육을 받은 후 바로 사회에 나가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배우기만 하고 활용하지 않는 것은 의미가 없잖아요. 모든 강좌는 기초부터 실무까지 탄탄한 실력을 갖춘 강사를 엄선하고 수료후 취업안내까지 꼼꼼하게 관리하고 있어요."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대학이 가진 우수한 인적 자원과 최첨단 교육시설을 기반으로 수준 높은 교육과 가장 실용적이고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길러내는 것은 물론 사회공헌의 기능도 수행하고 있다고 곽 원장은 설명한다. "대학의 평생교육원은 이익 추구보다는 공익적인 목적을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때문에 지역민과 시대의 요구를 반영한 수준 높은 강좌를 저렴한 비용으로 누구나 들을 수 있어야 함은 물론입니다." 미디어엔터테인먼트 & 관광 서비스 분야 학위과정 운영 최근 가장 유망한 직종으로 손꼽히는 관광 서비스산업 분야.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은 관광학부에 3개 학과와 서비스산업학부 3개학과를 학점은행제로 운영해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인재를 길러내고 있다. 또한 미디어엔터테인먼트학부 5개 학과에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교수진이 수많은 문화예술관련 인재를 양성해 내고 있다."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한류의 흐름을 통해 알 수 있듯이 문화예술 컨텐츠는 이제 한국을 대표하는 산업이 되어가고 있어요.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웬만한 대학 못지않은 관련 컨텐츠와 인프라로 한류의 흐름을 이끌어 가고 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이처럼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유망직종에 대한 개발은 물론 효율적인 교육을 위한 끊임없는 교육지원시스템 연구개발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교육생들에게 신뢰성을 바탕으로 최고의 교육품질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라는 것이 곽 원장의 설명."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앞으로 영어유치원 운영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역주민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최고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죠. 뿐만아니라 국내 대학에서는 최초로 원격교육 시스템을 개발해 온?오프라인 강의를 병행해 수강생들은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문의 : 02-390-5260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2
- 창의수학 지도자 과정과 무료공개 설명회 개최 서울지역 우수아 창의수학 지도자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방과후 학교나 홈스쿨 혹은 학원 등에서 우수아 창의수학 강의를 희망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강좌는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와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각각 열린다.우수아 창의수학 저자인 창의수학교육연구소 한기완 박사는“준영재들의 창의성을 신장시키기 위한 창의수학 지도자과정은 서울 수도권의 수백 여 학교에서 인증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라며,“우수아 창의수학 교수법을 바르게 이해하고 의미있게 활용할 수 있는 학부모강좌 및 강사교육을 함께 진행하고자 하는 것”이라 말한다. 더불어 오는 2월7일(화) 오전10시30분에는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우수아 창의수학 무료공개 설명회도 열릴 예정이다. 우수아 창의수학이 인기있는 이유와 교재의 활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될 듯. 초등 창의수학과 영재수학 교육에 관심이 있는 이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문의 :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 02)2692-4549 /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 02)858-451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