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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형 음식물 처리기 ‘편한세상’ (주)거성에서는 주부들의 불편과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음식물처리기 ‘편한세상’을 출시했다. ‘편한세상’은 싱크대에 설치하여 음식쓰레기가 나올 때마다 즉시 물과 함께 분쇄하여 하수처리장으로 배출하는 방식이다. 때문에 음식물쓰레기를 수거, 보관, 처리하는 과정이 생략되어 주부의 일손을 덜어주고 시간과 비용, 편리성이 뛰어나다. 음식물 보관시에 발생하는 냄새와 부패로 인한 세균 걱정도 없어 위생적이다. 또한 거칠고 질긴 한국음식문화에 맞게 칼날 컷팅 방식으로 제작되어 처리시 잔여물이 남지 않아 하수관 막힘이 없다. 2차 처리장치에서 분해전용(EM)미생물로 생분해시켜 하수관으로는 물만 흘려보내는 친환경제품이다. 문의:070-8702-0544 (홈플러스 목동점 지하2층)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5
- 디자인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입체적 사고를 길러준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실제 현실화 시키는 과정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과 디자인 창작 개념을 통해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바퀴달린 그림책’의 새로운 프로그램 ‘PAPER(페이퍼)’가 공항동 이마트 3층에서 정식 수업을 시작했다. 이곳은 주1회 수업으로 6세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소규모 그룹수업으로 진행된다. 이곳은 디자인 교육을 통해 그리기와 글쓰기는 물론 기획과 창작물을 종이로 제작하면서 총체적 문제해결 능력을 길러 가는데 그 과정들을 기록한 출판까지 경험할 수 있다. 현대는 감성과 실용성이 담긴 디자인이 대세 우리나라의 교육은 세계 최고의 교육시간을 자랑하지만 정작 창의성 수준과 사고 및 기획능력은 OECD국가 중 최 하위수준이라는 연구 결과는 이제 놀랄만한 것이 아니다. 미국의 미래학자인 앨빈토플러는“한국의 학생들은 미래에 필요하지 않은 지식과 존재하지도 않을 직업을 위해 학원과 학교에서 많은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영국은 2000년부터 디자인을 법정교과로 지정하고 5세부터 18세까지 체계적인 디자인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또 미국은 1988년 디자인을 기초로 한 K-12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교과과정을 개설해 가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미술교육은 특정결과물을 만들고 꾸미는 제작에 치중되엉 있는 실정이다. 이것은 디자인의 본질과 상반되는 교육이다. 창의력과 기획능력을 키우기 위해 디자인을 접목시킨 교육이 바로 페이퍼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창의적 상상력에 사고력을 더해 스스로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입체적 사고를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페이퍼의 디자인 교육이다. 스토리텔링으로 창의적 사고력 개발페이퍼의 수업은 아이들이 중심이 되어 상상력을 펼치고 더불어 실용적인 디자인 과정을 거치면서 자신의 생각이 현실화 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아이들이 상상하고 만들어낸 다양한 모형들. 페이퍼 수업을 6개월 경험하게 되면 7세 이상의 거의 모든 아이들이 육면체 전개도를 스스로 그릴 줄 알게 되며, 아이들이 그림을 입체로 그리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아직은 어설프지만 top view, front view, side view에 대해 인식하고 그리려 하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고 그럼에 따라 그림에서도 변화가 있다. 공간을 인식하고 중첩을 알게 되면서 입체적인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게 된다. 또한 두 번째, 세 번째 새로운 작품을 만들면서 아이들은 기발한 상상력과 허를 찌르는 문제해결 능력을 갖추게된다. 페이퍼에서는 디자인을 통해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는 입체적 사고력을 길러주는 ‘education by design’ 프로그램을 교육하는 곳이다. 즉 ‘education by design’이란 주어진 문제에 대하여 그 해결안을 제시하는 과정 속에서 학생 스스로가 필요 사항들을 고려하고 기술적 문제를 해결함으로서 실제적인 지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하는 학습방법을 뜻한다. 우리 안에 숨겨진 잠재력을 끄집어 내는 과정이 스토리텔링이다. 상상력이 동원된 이야기를 통해서 창의력이 길러지고 이야기의 전개과정에서 관계성이 길러지며 갈등구조를 이해하며 그것을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이 자연스럽게 길러진다. 그리고 그것을 테스트하고 점검하는 과장에서 디자인을 통한 입체적 사고력이 배양된다. 상상력으로 기획하고 디자인으로 문제 해결디자인 교육은 우리 안에 숨겨진 잠재력을 자신이 알 수 있도록 이끌어 내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출발한다. 디자인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의사소통하는데 도움을 주는 Art(예술)과 이를 발전시키는 Technology(기술)를 총체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습득할 수 있다. 디자인 방법적 사고를 통해 단계적 사고를 유도하여 문제에 대한 구조적 접근과 해결을 가능하게 하며, 문제인식과정에서 ‘정답이 정해지지 않은 문제’로 인식하고 놀이 활동으로 접근하여 독창적으로 해결하는 능력을 발달시키게 되는 것이 바로 PAPER가 지향하는 디자인을 통한 사고력 교육이다. 이러한 통합교육의 문제해결 과정을 경험하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창조적인 사고능력과 미래의 가능성에 대한 통찰 능력을 기르게 된다. 디자인을 통한 창조적 사고와 합리적 절차의 병행은 곧 미래에 아이들이 자신의 삶에서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힘이라 할 수 있다. ‘바퀴달린그림책’은 디자인 교육을 통해 문제를 풀어가는 디자이너 특유의 사고 과정을 통해 창조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길러 가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더불어 디자인 개발과정에서 사고능력 개발은 물론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는데 필요한 예술과 기술을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능력도 기를 수 있다. 이것이 영국을 비롯한 여러나라가 ‘디자인을 통한 교육을 확대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PAPER(페이퍼)’의 ‘종이로 생각하기’디자인을 통한 사고력증진 프로그램 페이퍼의 통합적 문제해결 프로세스는 ▶동기(문제를 인식하고 요구의 범위를 정의하는 동기) ▶확장(발상은 위한 스토밍으로 사고 확장) ▶기획(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검토하며 실행을 계획) ▶제작(워킹목업의 단계로 모든 기술을 집약) ▶테스트(문제의 해결과 요구범위를 충복하는지 검토) ▶평가(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실현가능성과 시장의 만족도 평가) ▶수정(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얻어진 문제점을 수용하고 개선) ▶결론(문제해결의 논리적 근거를 제시하며 합리적 대안제시) 총 8단계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기획한 것을 계획하고 실행하면서 총제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갖추게 된다. 문제를 해결하면서 실용성과 시장성을 갖추게 되는데 이것을 다른 말로 하면 산업디자인이다.이런 단계적 교육들이 모아지고 합해져 하나의 책으로 엮어지고 기록되면서 상상력과 기획력 실행과정에서의 문제들을 점검하고 테스트 하면서 사고가 입체적으로 바뀌면서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가게 된다. 스스로 디자인하며 종이로 만드 2012-02-05
- 국내 최초 안마의자 렌탈 업체 ‘바디프랜드’ 목동 체험관 자칫 방심하면 금방 몸이 무거워지는 추운 겨울이다. 건강한 사람도 눈발 날리는 추운 날 빙판길을 나서기 쉽지 않은데,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들은 말할 필요도 없다. 요즘은 안마의자로 안마 뿐 아니라 스트레칭까지 할 수 있다고 하니 건강이 염려되는 겨울철, 부모님을 위해 ‘안마의자’ 하나 놓아 드리는 것은 어떨까? 국내 최초 안마의자 렌탈 업체로 온라인과 홈쇼핑 판매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바디프랜드’ 가 목동에도 문을 열었다. 작년 GS홈쇼핑을 통해 2백만 원대의 안마의자를 월 4만 원대로 렌탈 할 수 있는 상품을 내놓아 대박난 업체이다. 그동안 국내 생산을 하지 못해 일본과 중국 제품에 의지 할 수밖에 없었던 안마의자 시장에서, 바디프랜드’ 는 다년간의 안마의자 생산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2008년 안마의자 렌탈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고, 이제는 업계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부모님 생신 선물로 인기 몰이 보통 안마의자 하나를 구입하려면 3-4백만 원 정도를 지불해야하고, 고급형일 경우에는 8백만 원을 훌쩍 넘어 구입을 망설이게 된다. 그러나 ‘바디프랜드’ 에서는 고급형 안마의자에만 있는 팔 안마, 등과 엉덩이 온열, 다리길이 조절, 수면 기능 등을 갖춘 2백만 원대의 안마의자를 매달 4만9500원에 렌탈할 수 있어 구입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2011년 11월에 목동에 문을 연 ‘바디프랜드’ 목동 체험관에는 전문상담원이 상주해 있어 직접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홈쇼핑에서 안마의자를 구입한 고객이 제품을 받기 전에 직접 체험해보기 위해 오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로 방문하는 고객층이 30-40대이며, 부모님의 생신 선물로 구입한다는 이경남 팀장은 “어르신 부부가 직접 방문해 사용해 보고 선호하는 제품을 선택해 자제분에게 전화로 통보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라며 실제 사용자는 50-60대가 많지만 최근에는 연령층이 점점 젊어지고 있다고 전한다.‘바디프랜드’에서는 다양한 고급형 안마의자를 월 4만9500원부터 7만9200원까지 큰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어 효도선물로도 인기 상승 중이다. 37개월에서 39개월의 렌탈 약정기간이 완료되면 소유권이 본인에게 무상 이전되는데, 올해부터는 4개월에 한 번씩 고객관리를 위해 정기 방문이 이루어지므로, 사용 중 궁금한 사항이나 에어펌프가 느슨해 질 경우 바로 조정해 주는 등 에프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렌탈 기간 내내 더욱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 만의 독점 기술력 ‘스트레칭 기능’‘바디프랜드’목동 체험관에는 소나타파워, 소나타 골드, 샹그릴라, 샹그릴라 골드, 팰리스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어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종류별로 마음껏 체험이 가능하다. 그동안 안마의자는 일본제품이 성능과 사용감에서 인기가 많았지만, ‘바디프랜드’에서는 7-8백만 원에 판매되는 일본 P사 제품과 같은 급인 ‘팰리스’를 3백만 원정도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사용감과 성능에서도 결코 일본제품에 뒤지지 않는다. 2월 20일부터 판매를 시작하는 2012년 신제품 갤럭시 파워의 경우 기능은 업그레이드되고 가격은 파격적으로 낮춘 제품이다. 다리를 쭉쭉 잡아당겨 주는 스트레칭 기능과 가장 편안한 휴식상태로 신체의 수면점을 자극하여 자연스럽게 수면에 이르게 도와주는 수면 기능은 ‘바디프랜드’만이 가진 특별한 기능이다. 팰리스와 샹그리라, 샹그리라 골드에 있는 스트레칭 기능은 성장기 자녀들의 성장발육에 매우 유익한 제품으로 온가족이 돌아가며 사용할 수 있어 더욱 경제적이다. 스트레칭 기능은 버튼을 누르면, 15분간 의자를 알아서 당기고 구부리고 펴고 좁히면서 스트레칭을 시켜준다. 또, 수면 기능은 버튼을 누르면 의자각도가 120도에서 140도 정도의 각도로 고정되어 5분간 강하게 전신 마사지와 중간단계의 마사지로 몸의 긴장을 풀어준다. 다시 5분간 140도 정도의 각도로 고정되어 중간단계의 주무름과 지압 마사지로 수면 초기단계로 이끌어주고, 나머지 20분간 170도 정도의 각도로 완전히 누운 상태에서 약한 주무름과 지압으로 최적의 편안함으로 수면에 이르게 한다. 이 기능은 30분간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목동 체험관을 방문한 황인수씨(목동거주,48세)는 “평소 안마의자에 관심이 많았지만 구매 비용 때문에 망설이고 있었는데, 렌탈 제품이 나왔다고 해서 들렀어요” 여러 가지 제품을 직접 비교 체험 해보니 자신에게 잘 맞는 것을 쉽게 고를 수 있어 좋다며, 장모님 선물로 렌탈을 고려중이라고 밝혔다. 안마의자처럼 개인에 따라 호불호가 달라질 수 있는 제품은 먼저 체험을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좋다고 소문난 제품이더라도 본인의 체형과 몸 상태에 맞는지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 집근처 체험관을 방문해 먼저 이용해 보고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렌탈하는 것이 실수를 최소화하는 방법이다.‘바디프랜드’ 체험관과 렌탈 코디, 인터넷과 전화로 렌탈 신청이 가능하며, 접수가 확인되면 약정계약은 본사의 전문 상담원의 전화로 진행한다. 약정을 완료하면 7일에서 10일 이내에 전문기사 2명이 직접 배송, 설치한다. 목동 체험관 렌탈 코디 모집‘바디프랜드’ 목동 체험관에서는 렌탈 코디를 모집한다. 본사지침에 따라 제품을 렌탈해서 사용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출, 퇴근이 필요 없으며, 실적에 따라 수당이 지급된다. 특히 부업일자리를 찾는 직장인, 주부들에게 적당하다. 부업일자리를 찾는 분들은 이번 기회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도움말 바디프랜드 목동지점(팀장 이경남) 02-6925-6388, 010-9099-8396 / white5568@hanmail.net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907-12 호애빌딩 1층성명욱 리포터 timace@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5
- 건국대학교 수시1차입학사정관전형KU자기추천전형 합격생 최다원양 2012년 대학입시에서 서울대가 수시 비율을 80%까지 대폭 늘렸는데, 이런 추세는 앞으로 계속될 전망으로 대학입시에서 장기적으로 수시 비율은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다양하고 복잡한 수시전형을 제대로 준비하지 않으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 내일신문에서는 대학마다 점점 확대될 전망인 수시전형을 어떻게 하면 제대로 준비 할 수 있는지 2012년 수시전형으로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이 전하는 수시합격 노하우를 기획으로 준비했다. 2012년 3000개가 넘는다는 다양하고 복잡한 수시전형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수시전형을 찾아 확실한 준비로 당당히 합격한 우리지역 학생들의 그 첫번째 이야기를 들어보자. 나만의 강점은 무엇일까?“오전 자습 시간 중에 핸드폰으로 합격 문자를 받았어요. 너무 좋아서 복도에서 소리를 지르며 교무실로 뛰어가서 선생님들과 끌어안으며 울었어요.” 수능 1주일 전에 이화여자대학교(이하 이대)수시 1차 일반 전형 논술 우선선발 합격소식을 들었을 때의 감격을 전하는 최다원(신목고3)양은 동시에 건국대학교(이하 건대) 수시 1차 입학사정관 전형 KU 자기추천전형에도 합격했다.이대 인문과학부와 건대 영어영문학의 수시전형에 동시에 최종합격한 최양은 그때부터 행복한 고민이 시작됐다. 어려서부터 영어를 좋아했던 최양인지라 과가 정해진 건대로 진학할까도 생각했지만, 마침내 이대인문과학부에 입학하기로 결정을 한다.다원양은 “이대 영문과는 인문학부는 물론 이대에서 손꼽히는 과라서 과연 1년후에 영문과에 갈수 있을까 걱정이 돼서 어느 학교로 가야할까 고민을 했지만, 1년간의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있으니까 이대로 진학을 결정했습니다”라고 전한다.수능보다 수시 응시율이 높아진 추세에 맞춰 나를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수시 전형을 선택하게 되었다는 다원양은 ‘수시전형을 선택할 때 제일 어려운 것은 그 많은 수시전형 중에서 어떤 전형을 선택할 것인가?’가 였다. “제일 먼저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 생각한 후에 자신에게 맞는 전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다원양은 고등학교에 입학한 후 학교 앞에서 학원 등에서 나눠주는 인쇄물도 수시전형 등에 정보가 되는 것이 많아 그때마다 정보가 되는 것은 꼼꼼히 잘 챙기고 인터넷을 찾으며 꾸준히 수시전형에 대한 정보를 모았다.꾸준히 정보를 모으고 고민한 최양은 어려서부터 글쓰기와 영어를 좋아하고 고등학교 3년간 회장을 할 정도로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등 리더십 있는 자신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전형을 찾아 준비하게 된다. 자신의 강점을 살려 꼼꼼하고 열심히 준비한 다원양은 수능 1주일 전에 이화여자대학교 수시 1차 일반 전형 논술 우선선발전형과 건국대학교 수시 1차 입학사정관 전형 KU 자기추천전형의 합격소식을 듣게 된다. 어려서부터 영어와 글쓰기 좋아해다원양의 논술전형 준비는 고2 겨울방학 때부터, 학교에서 마련한 겨울방학 방과후 교실 논술 강의 수강으로 시작되었다. 내신 성적은 2등급이던 최양은 일반 전형보다 대입에 유리한 전형을 찾던 중에 초등학교 때부터 글쓰기를 좋아해서 각종 글짓기 대회에 참가하며, 수상하기도 하였던 자신에게 논술전형이 잘 맞을 것이라는 판단을 하게 된 것이다. 고3이 되자 매주 한번씩 하는 논술학원에 다니며 논술 전형을 준비한 다원양은 수능과 내신 준비도 소홀이 하지 않고 열심히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수능과 내신 준비로 바쁜 고3이고 보니 매주한번 논술학원만으로는 논술 준비가 충분하지 않기에 틈틈이 신문을 보고 글도 써보며 시간 나는 데로 꾸준히 논술준비를 했다, “학원마다 특징이 있어서 먼저 다니던 학원에서는 배우는 내용은 많은 반면 제가 쓴 글에 대한 첨삭지도가 약하더라구요. 여름방학이 끝난 후에 학원을 알아보고 제게 맞는 학원으로 옮기고 논술전형 두달 전부터 본격적인 준비를 했습니다”라는 최양은 학원수업은 물론 개인적으로 서점에서 대학 논술 기출 문제집과 논술을 어떻게 쓰는가에 관련된 책과 논술문제에 주로 나오는 주제들과 관련된 신문기사와 사설이 담긴 책들을 여러권 사서 읽고 스스로 정리하였다. 수시 기간 전에는 논술에 집중해서 학교에서는 물론 하루 종일 글을 쓰고 또 쓰며 여러 번 반복해서 써 보면서 문제의 의도를 파악하는 노력을 계속했다. 그리고 논술 시험 당일 최대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1주일 전부터 10시에 자고 오전 자습시간에 논술 시험 시간에 맞춰서 공부하는 등 마지막까지 차분히 준비했다. 다양한 경험을 살린 입학사정관 자기추천전형영어를 좋아한 다원양은 한가람고 고1때 1학기를 마치고 미국공립교환학생을 다녀온다. 먼 나라로 딸아이를 보낸다는 것에 부모님의 반대를 설득해 미국교환 학생기간을 누구보다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생활하며 그간의 활동 자료도 꼼꼼히 챙겼다. 교환학생에서 돌아온 최양은 9월에 신목고에 입학해 영자신문의 창간을 주도한다.“시간도 많이 들고 힘들기도 했지만 영자신문이 완성되었을 때 정말 뿌듯했어요.” 다원양은 신목고에서 영자신문을 처음으로 창간하고, 3년간 학급의 반장을 맡는 등의 자신의 강점을 최대로 살릴 수 있는 전형 건대와 숙대 입학사정관 자기추천전형에 원서를 제출한다. 숙대와 건대 입학사정관제에 원서를 접수해 두곳에서 다 1차 합격 통지를 받은 다원양은 2차 전형이 같은 날이어서 한 곳을 선택해야 했다. 건대 수시전형을 선택하는데, 숙대는 서류 전형으로 1차를 선발한 후 2차 면접은 간단하게 치루는 반면 건대는 2차 면접을 1박2일 합숙의 심층으로 이루어지는 점에 주목했기 때문이다.“제 경우는 교환학생이나 여수 국제교류 캠프, 영자신문반 등 고등학교 시절의 다양한 체험활동들이 강점이기 때문에 이런 점을 살릴 수 있는 곳이 건대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건대 1박2일의 심층 면접에서 물론 다원양은 자신의 장점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당당히 건대 수시전형에도 합격을 하게 되었다.수능시험 전에 2개 대학에 수시전형에 합격한 최양, 다른 친구들 같으면 이날부터 만세를 부르며 공부끝을 선언할 만도 하건만 다원양은 수능시험에 참가하며 마지막 마무리 까지 최선을 다했다. 누구보다 성실한 다원양은 입학을 앞둔 이대의 원어민 수업(오전 9시~오후5시까지)에도 참가하며 자신의 미래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1년간 열심히 공부해서 영문과에 진학할 거구요. 2학년 때는 교환학생으로 미국에 갈 계획이에요”라는 다원양은 “수시전형은 자신이 잘하는 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전형을 잘 찾아 평소에 꾸준히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이희경 리포터 yihk60@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5
- 목동 김수아 독자 추천 맛집 ‘일본식 레스토랑 히노야마’ ‘아소산’이라는 이름으로 같은 자리를 20년 동안 지켜온 목동에서는 알아주는 일본식 레스토랑이 ‘히노야마’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목동에 사는 김수아 독자도 이 집의 단골손님, “주말 저녁 가족 외식으로 가장 많이 가는 곳 중 하나가 히노야마입니다. 예전 아소산 시절부터 가던 곳이니 다닌지 꽤 오래되었네요.” 김수아 독자는 히노야마에서 샤브샤브를 주로 먹는다. 일본식으로 차려지는 히노야마 샤브샤브는 코스 요리로 전체, 샐러드, 금일특선요리, 샤브샤브, 죽이나 우동, 후식 순서로 서브된다. 특이한 점은 가쓰오부시로 우려낸 샤브 국물이 쇠로 만든 냄비가 아니라 나무 안에 종이를 이용한 그릇이다. “바구니에 가비나베라고 하는 종이냄비 안에 육수와 다시마 하나를 넣고 전기레인지 위에서 끓입니다. 이는 자연과의 어울림을 강조하고 양념을 최소화하여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일본음식의 특징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 같아요”라고 김수아 독자는 전한다. 가미나베는 히노야마에서 독창적으로 수입해오는 것으로 천연펄프를 사용하여 제작한 것이다. 인체에 무해하며 종이를 코팅해서 사용하는 것과는 비교불허라고 히노야마에서는 자부하고 있다. 히노야마는 실내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외관과 마찬가지로 일본의 느낌이 나도록 꾸며져 있다. 특히 큰 통유리도 되어 있는 벽면을 통해 자그마한 정원이 보인다. 음식은 재료가 신선하고 깔끔해서인지 잔 맛이 없는 재료의 맛이 그대로 살아난다. 음식의 양이 보통 음식점보다 많아 가격대비 비싼 느낌은 줄어든다. 메뉴판에 나와 있는 가격에 부가가치세가 별도 10% 가산된다. 히노야마의 인기 메뉴는 장어 스페셜 정식, 모듬생선초밥 정식, 히노야마 샤브샤브, 육개장 우동, 사누끼 우동정식, 자루소바와 자루우동, 돌솥알밥정식 등이다. 모든 우동의 면은 직접 뽑아 쓴다. 완전 쫄깃한 면발을 느낄 수 있고 국물은 개운하면서도 재료의 맛이 그대로 살아난 그런 느낌이다. 뭐니뭐니해도 일본식 레스토랑이니 초밥이 강추된다. ‘모듬생선초밥 정식은 3~4가지의 초밥과 우동, 샐러드, 튀김이 함께 나온다. 식사를 할 때마다 도장을 받을 수 있는데, 도장을 10개 모으면 무료 시식권도 제공된다. 메 뉴 : 히노야마 모든 사시미 스페셜 80,000원, 히노샤브샤브코스 28,000원, 나가사끼 니베요리 28,000원, 돌솥알밥정식 12,000원, 로스까스정식 12,000원, 나가사끼짬뽕 12,000원, 덴뿌라우동 9,000원, 덴자루소바 11,000원위 치 : 양천구 신정동 1009-4(남부법원 맞은 편)영업시간 : 오전 11시30분 ~ 오후 10시휴 일 : 명절주 차 : 건물 앞 주차장 이용문 의 : 2606-666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5
- 미국무성 주최 교환학생 준비 체크 포인트 쉽게 경험할 수 없는 기회인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 기회를 얻었다면 그것만으로도 인생에서 값진 기회를 갖게 된 것이다. 어렵게 얻은 교황학생 시간을 유용하고 유익하게 보내기 위해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할까? 물론 무엇보다도 영어가 중요하다. 미국인들과 생활하기 위한 회화는 물론 수업을 하기위한 문법과 어휘력도 중요하다. 그밖에 평범해서 놓치기 쉬운 몇 가지를 더 챙기면 미국생활이 몇배 쉬워진다. 1. 미국수업에 필요한 단어들 미리 챙기자미국 국무부성에서 운영하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일반 유학 프로그램과는 다르다. 기숙사나 한국가족과 생활하는 유학 프로그램과는 달리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미국의 봉사가정에서 가족의 한사람이 되어 생활하며 미국 공립학교에서 공부를 하게 된다. 미국에 도착하면 한국문화와 언어를 아는 사람은 만나보기가 어렵다. 따라서 영어 역시 문법이나 어휘보다는 회화가 어느 정도 가능하도록 초점을 맞춰서 준비를 해야 하고, 학교에서도 바로 미국 현지 학생들과 함께 정규 수업을 들어야 하므로 수학이나 과학 등의 과목에서 사용되는 어휘도 사전에 숙지해가면 도움이 된다. 그 외에 마음의 준비에 가장 큰 중점을 두고 싶다. 미국 학생들과 어울릴 수 있도록 운동 몇 가지를 배워가고 다른 문화를 배우고 받아들이겠다는 열린 마음으로 임한다면 즐거우면서도 유익하고 나와 만나게 되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시간을 선물하는 그런 성공적인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2. 미국 역사책 한두권은 미리 읽고 떠나자특히 미국역사 같은 과목은 미국 학생들은 초등학교 때부터 꾸준히 공부해온 과목이지만 한국 학생들에게는 낯선 과목이므로 많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과목 중 하나이다. 따라서 출국 전에 미국역사에 관한 책들을 미리 한 두권 읽어보고 간다면 수업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주변에 유학 간 친구들이 몇 명 있다고 해서 나에게 주어진 이 기회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미국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비롯, 학교와 호스트 가족 분들의 배려, 그리고 한국 부모님의 지원으로 얻게 된 기회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어릴 때 많이 듣던 ‘어려서 고생은 사서도 하라!’ 라는 속담이 정말 말할 수 없이 귀중한 가르침을 준다는 사실을 이해하게 된다. 세상살이 능력은 책에서 읽는다고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직접 경험해보면서 나만의 방법을 배워나가게 된다. 더 많은 경험을 쌓고 더 많은 시련을 이겨낼수록 더 좋은 가족 구성원이 되고 더 좋은 조직의 리더가 될 수 있다. 나의 멋진 미래의 모습을 그리고 감사하고 하루하루를 값지게 보내야 교환학생의 기회를 백퍼센트 활용할 수 있다. 3. 체력은 국력 몸과 맘의 건강을 미리 챙기자집을 떠나면 누구나 고생이다. 부모님을 떠나서 지내는 일년동안 아무리 즐겁게 잘 지내는 학생이라고 하더라도 향수병에 걸리는 시기가 반드시 오고야 만다. 호스트 가족 분들이 아무리 잘해 주셔도 한국의 우리 가족과 한국의 친구들이 그립고 모든 것을 다 놓고 부모님 곁에서 쉬고 싶은 때가 온다.이런 향수병은 몸이 약하면 더욱 강하고 빠르게 찾아오기 마련이다. 미국으로 떠나기 전 무엇보다 건강을 챙겨야한다. 체력 저하를 막을 필살기 운동 한가지쯤은 익히고 따나자. 몸이 건강하면 마음도 건강해진다. 아는 사람 없는 미국에서 생활하려면 당돌해서는 안되지만 당당해야 하고, 내가 부당한 일을 겪고 있다고 생각되면 반드시 호스트 가족, 지역관리자 또는 미국 문화를 잘 아는 누군가에게 상담해보도록 한다. 내가 아무런 말을 하지 않으면 호스트 가족도 지역관리자도 그 외에 어떤 사람도 도와줄 수 없다. 이야기를 하면 쉽게 풀일 일도 혼자만 참고 있으면 곪고 그로 인해서 나만 더 아프고, 주변에서도 손 써주기 힘든 상황이 되기도 한다. 요구할 말이 있으면 하고, 미안하거나 감사한 일이 있어도 쑥스러워말고 분명히 자기의사를 표현하는 것이야 말로 미국에서 성숙한 교환학생들에게 원하는 모습이다. 4. 문화적 차이 극복할 열린 마음을 준비하자영어를 습득하고 친구들을 사귀고 미국 생활을 하다보면 어느새 일상생활이 되어버린 미국 교환학생 생활. 한국에서 내가 어떤 마음으로 이 프로그램에 참가했는지, 어떤 굳은 각오로 부모님을 떠나서 많은 것을 배워가려고 온 것인지 잊지 말아야 한다. 1년이라는 시간이 긴 것만 같아도 눈 깜짝할 사이에 곧 귀국 항공편을 예약하고 있게 된다. 한국에 돌아가서는 다시는 경험할 수 없는 그 무대에서 보다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경험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주어진 상황을 최대한 끌어내서 열심히 알차게 그러면서 즐겁게 지내도록 해야 한다. 미국생활은 편하고 즐겁기만 할 것이라는 환상은 버려야 한다. 한국의 생활과는 다른 뭔가 굉장히 신나고 즐거운 일이 있을 거라는 환상을 버려야 한다. 호스트 가족, 학교 친구들 모두와 잘 지내려면 내가 노력을 해야 한다. 문화도 언어도 다른 미국 가족, 친구들이 나를 모두 이해해주고 나와 잘 맞기만을 기대하는 것은 오산이다. 봉사 호스트 가족이과 잘 지내기 위해서는 싹싹하고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누구라도 친근하고 상냔스럽게 웃는 사람을 예뻐하는 건 당연한 일이다. 학교 친구들 역시 먼저 말을 걸어주는 것을 기다리지 말자. 내가 살갑게 다가가고 내가 말을 건네고 하지 않는다면 그들이 내게 다가올 확률은 높지 않다. 클럽활동 가입 등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상황을 많이 만들고, 무엇보다 모든 것을 이해하려는 적극적이고 열린마음을 준비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도움말 CHI한국지사 김수연실장 722-0059유창림 리포터 yumus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5
- 영등포강서양천 내일신문 494호(2월1주) 도서관소식 양천도서관봄방학 특강 ‘정의의 이름으로 - 작가와의 만남’ 무료 강연회양천도서관에서는 방학 여유기를 맞아 청소년 50명(학부모 참석 가능)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관심을 제고할 수 있는 봄방학 특강을 실시한다. 2월 6일(월) 오전 10시30분~12시 30분, "자음과 모음" 출판사의 후원으로 양호문(작가)의 강연으로 진행되며, 1월 26일(목)부터 선착순 전화 및 방문접수 후 참여할 수 있다.2643-3806제13회 양천 정월대보름 민속축제양천문화원에서는 2월 4일(토) 오후3시 30분부터 양천구 안양천 둔치에서 ‘정월대보름 축제’를 실시한다. 1부에서는 줄다리기 대회 : 동 대항 1팀 구성 25명(남자15명, 여자10명)/ 줄넘기 대회 : 동 대항 1팀 구성 10명(남자6명, 여자4명)등의 대회마당으로 진행되며, 2부에서는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전통제기차기, 연날리기, 널뛰기, 소원지 쓰기, 떡메치기, 먹거리 장터, 투호던지기, 귀밝이술마시기, 부럼 깨물기, 등의 참여마당으로 이루어진다. 외줄타기, 경기민요, 남도판소리, 우리 춤 등의 공연과 함께 특별이벤트로 불꽃놀이가 진행될 예정이다. 양천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2651-5300강서도서관 ‘돈 걱정없는 행복한 노후설계’강서도서관에서는 성인80명(선착순)을 대상으로 2월 2일(목) 10시~12시까지 노후설계를 위한 강좌를 실시한다. 이 강좌는 박경철(금융종합자산관리사)의 강의로 1.노후 준비의 기본, 재무설계란?/ 2.노후 vs 은퇴/ 3.노후에 필요한 자금 산출/ 4.부족한 노후자금 마련 방법/ 5.사례로 알아보는 은퇴 설계 등을 내용으로 시청각실(지하1층)에서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방문 및 전화접수 한다.3219-7023고척도서관봄방학 특강 ‘숑숑~ 조선의 역사 속으로’고척도서관에서는 예비 초등 4~6학년(30명)을 대상으로 새학기 시작 전 봄 방학기간 동안 ‘조선의 역사’ 미리훑어보기, 조섲시대 상징물(궁궐 입체판, 측우기, 거북선 등)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김희연 역사체험강사의 강의로 2월 16일(목), 17일(금), 20일(월), 21일(화) 10시~12시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 강좌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2월 1일(수)부터 선착순 방문 접수한다.2680-2414꿈꾸는어린이도서관‘동화작가가 들려주는 이야기 여행-책과 놀기’꿈꾸는어린이도서관에서는 유아와 엄마를 대상으로 <2월 4일 : 큰애기, 작은애기/작은집 이야기, 11일 : 빵빵 그림책 버스2, 25일 : 천사의 날개> 등 매주 토요일 3회에 걸쳐 오옥주 동화작가와 책 속의 주인공처럼 놀이를 하고 엄마랑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책과 놀기’를 실시한다. 이 강좌는 1월 28일부터 인터넷 접수 한다.3663-40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5
- 이대목동병원, 퇴행성 관절염 건강강좌 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광호)은 오는 2월 2일 오후 1시 30분부터 ''퇴행성 관절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대한슬관절학회가 진행하는 ''무릎관절 바로 알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대목동병원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강좌는 퇴행성 관절염의 올바른 치료 및 관리를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기 위한 것이다.유재두 이대목동병원 정형외과 교수의 ‘퇴행성 관절염에 대한 오해와 진실’과 안기용 임상운동전문가의 ‘퇴행성 관절염에 좋은 운동실습’에 대한 건강강좌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본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퇴행성 관절염 환자와 가족 등 퇴행성 관절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참석자 전원에게 대한슬관절학회가 집필한 ''퇴행성 관절염 가이드북''과 ''무릎관절염 환자를 위한 운동 포스터''가 제공된다. 문의 이대목동병원 정형외과 02-2650-514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5
- 미디어와 게임에 중독된 아이들에게 필요한 ‘두뇌 기반 학습’ 두뇌기반학습이란 두뇌 전 영역을 균형적으로 활발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학습이다. 각각의 아이들이 지니고 있는 두뇌 기능 특성에 따라 아이를 정확하게 알고 이해하는 것에 출발한다. 각자가 지닌 강점 지능으로 약점지능을 보안해 가며 자신만의 독특한 두뇌 특성을 살려 발전시키는 것이 핵심이다.인터넷과 스마트 폰의 보급으로 인해 아이들 10명중 1명이 이미 인터넷 중독&게임중독에 빠져 있는 게 우리의 현실이다. 이에 따라 요즘 두뇌 기반학습의 필요성이 절실히 요구되어 지고 있다. 이 부분에 우리가 예민하게 반응해야 하는 이유는 이미 중독된 아이들 주변의 아이들이 안전하다고 전혀 낙관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중독에 의한 전두엽의 발달장애로 요즘 아이들은 점점 더 이해력과 판단력이 떨어져 어휘력, 수리력에 큰 문제점을 드러내며 사회적 인지능력과 지적능력이 저하되고 있다. 따라서 아이들 스스로가 뇌 기능을 이해하고 자신에게 어떠한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자각하여 뇌 기능을 회복시키는 일에 관심을 기울이도록 가르쳐야만 한다. 대다수 아이들의 두뇌는 하품을 하고 있다. 무슨 말일까? 아니 먼저 ‘요즘 아이들이 집중하는 관심사는 무엇일까?’를 짚어보자. 남녀노소 예외 없이 답은 ‘미디어 게임’이다. 미디어에 몰입하는 두뇌는 편중된 활동 방식으로 패턴화 되고, 현실에서의 정상적인 두뇌 활용 범주를 점점 벗어나게 한다.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푸는 유일한 도구라고 이야기 한다. 어떤 부모들은 그것이 그렇게 큰 문제가 되냐며, 아이들 세대의 문화이기에 받아들여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하기도 한다.최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대진. 박민현 교수팀이 언론보도(2012년 1월 18일 KBS 9시뉴스, 19일 조선일보)를 보면 청소년 10명 가운데 1명이 온라인 게임이나 인터넷에 중독되어 있으며, 이들이 게임에 몰입하게 된 시점이 평균 9.72세로 초등2~3학년 때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초등~중학교 시기는 왕성한 두뇌 발달의 시기이다. 그런데 게임에 몰두하면 두뇌의 총 사령탑격인 전두엽이 그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게 되고 주의력 결핍과 기억력의 저하로 이어진다. 점점 더 사고체계가 무너지며 실행능력이 떨어지고 사회적 인지능력과 지적 능력이 떨어져 일상생활에 대한 적응력, 대인관계, 사회적 관습의 윤리, 도덕, 판단력, 현실 검증력 등에 집중도와 이해도가 현격히 떨어진다. 만약 여러분이 하품을 하고 있을 때 누군가 깊은 정서적 공감이나 감정의 지원을 요청한다면 그에 적절한 감성적 표현이 반응할 수 있을까? 만약 여러분이 하품을 하고 있을 때 소득관련 세무자료에 대한 상세내용을 질문 받으면 절세를 위해 필요한 합리적인 답변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너무 중요한 일이고 제대로 하고 싶어도 쉽지 않을 것이다. 하품하는 뇌는 깨어 있지만 각성되지는 않는다. 똘똘한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렇다면 게임에 몰두하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두뇌는 평상시 무엇을 피드백 하였느냐에 따라 반응력을 나타낸다. 다시 말하면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는 환경적 요소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하자.아이들의 현실적인 학습의 문제, 사회성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는 지금 그 아이의 두뇌가 어떠한 상태인지에서부터 시작된다.미디어와 게임에 중독된 두뇌는 ‘자기 통제가 어려운 과활성 상태’의 뇌파와 뇌기능을 보인다. 이 상태의 두뇌가 이완되었을 때는 전두엽 영역인 베타의 비활성 상태가 드러나 ‘늘어지는 모습’을 나타낸다. 곧 과활성 상태가 지속되면 자기통제가 어려워져 모든 일에 충동성을 갖게 되고, 비활성상태를 유지하게 되면 효율적인 자기관리가 어려워지는 양극현상을 경험하게 된다. 이런 아이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어려운 점을 간추린다면 다음과 같다.첫째, 자기 조절능력을 잃게 된다.둘째, 고차원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힘들다.셋째, 사회성이 떨어진다. 자녀의 이러한 모습은 곧바로 부모의 어려움으로 다가와 “우리 아이와 점점 관계가 어려워져요”라고 말한다. 그러나 두뇌의 불균형 발달로 인해 주위의 반응을 이해하지 못하고 오늘을 살아가는 아이들 역시 매우 힘든 과정 속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아이들에게 본래의 모습을 찾아주자. 우리가 만든 환경의 해악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 대한 책임 또한 어른들의 몫이다. 아이들을 가슴으로 안고 이해하며 격려로 가르치고 아이가 본래 가진 균형적인 두뇌로 되돌리는 최선의 길을 선택하자! 브레인코칭 두뇌샘 센터 허혜경 소장 現마중물브레인연구소 소장두뇌교육사독서치료 및 교육사미술심리치료사두뇌상담사다중지능검사자재능예술교육전문과정수료Brain Based Scientific Learning전문가과정수료Dyslexia전문가과정수료Irlen Institute전문가과정수료Interactive Metronome 전문가과정수료두뇌일기교재편찬유아일기교재편찬GPTI 선교사 브레인코칭 센터 두뇌샘www.brainspring.co.kr문의 2062-245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5
- 하귀성 소장과 윤정호 원장이 함께하는 EBS대표강사인 윤정호 원장의 ‘라스어학원’에서 대학입시 설명회를 연다. 2월2일 목요일 오전 11시 라스어학원 대강의실에서 ''2013 대학의 문을 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입시전문가인 하귀성 소장과 윤정호 원장이 고등학교 1, 2, 3학년 각 학년별 대학입시 전략을 알려준다. 좌석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참석을 원하는 학부모들은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한편 라스어학원에서는 2일에 이어 2월9일에도 ‘우리아이 영어영재 만들기’라는 주제로 초등학생 학부모들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는 윤정호 원장이 직접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지금 해야 할 NEAT 대비와 영어학습법에 내용에 대해 학부모들이 궁금중을 해결해 준다.02)2655-05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