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45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현관문을 활짝 열고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세요 수리119에서 6월 이벤트로 안전현관방충문을 할인판매하고 있다. 벌집모양의 그릴형으로 2단 접이식 방범기능 방충문이다. 6월 이벤트로 소비자가 30만원대의 고급제품을 26만4000원에 판매와 설치까지 완벽하게 시공해준다. 수리119에서는 원터치자동롤 형식의 고급방충문을 소비자가 15만원에서 크게 할인된 9만9000원에 시공까지 해준다. 실용적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좌우 미닫이방식에 감속기까지 장착된 현관방충문이다. 날씨가 더워지면 창문과 현관문을 활짝 열어 시원한 바람을 집안에 들어오게 하고 싶다. 하지만 날아드는 파리, 모기 등 벌레들 때문에 부득이 문을 닫을 수밖에 없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방충망, 특히 복도식 구조 아파트에서는 창과 현관사이의 공간으로 시원한 맞바람을 느낄 수 있어 효과적이다. 수리119는 생활의 잔수리를 전문적으로 서비스하는 생활편의 수리업체이다.문의 070-8953-011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05
- 예쁜가구 6월 특별할인 이벤트 유명브랜드 스크래치가구와 정품가구를 30%에서 최고 80%까지 할인 판매하는 창고형 가구아울렛 ‘예쁜가구’가 2014년 6월 특별할인 상품으로 최고급 쇼파, 원목장, 2층침대를 선정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6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벤트에서는 고급 2층침대(사진)를 매트포함해서 98만원, 최고급 천연면피쇼파(사진)를 150만원, 고무나무원목장 셋트를 170만원의 파격 할인가로 판매한다.예쁜가구는 목감IC 물왕리 저수지 옆 시흥시 물왕동 7번지에 있으며 목동과 부천에서 25분, 안산 15분, 안양과 군포에서는 20분 거리로 가깝다. 문의 031-487-899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05
- 608호 도서관 소식 강서도서관 쉽고 재미있는 동양고전 수강생 모집 강서도서관은 초등학교 4~6학년 대상으로 ‘쉽고 재미있는 동양고전’ 강좌를 개설한다. 강좌는 오는 6월 21일부터 7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진행된다. 선착순 25명이며 방문 및 전화 접수다. 문의 02-3219-7022 양천도서관가족과 함께 하는 도서관 DAY! 양천도서관은 오는 6월 7일 ‘가족과 함께 하는 도서관 DAY''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당일 ‘김배불뚝이의 모험’ 배경으로 포토존이 운영되고 영화상영, 영어책 읽어주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도서대출도 기존 3권에서 4권으로 확대된다. 문의 02-2062-3930 글쓰기 튀움 강좌 수강생 모집 양천도서관은 오는 6월 16일부터 7월 21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글쓰기 강좌를 진행한다. ‘글쓰기는 주제다’의 저자 남영신씨가 강사로 나서는 이번 강좌는 글쓰기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글쓰기 튀움’ 강좌에 앞서 6월 9일 오전 10시에 ‘글쓰기는 주제다’라는 주제로 저자의 강연회가 개최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선착순 30명. 6월 10일부터 에버러닝 접수.문의 02-20623-955 영등포선유정보문화도서관 어린이 독서클럽 모집 안내 영등포선유정보문화도서관은 초등학교 3~4학년 대상으로 어린이 독서클럽을 모집한다. 독서클럽은 오는 6월 7일부터 7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15명이다. 방문 및 전화 접수. 문의 02-2163-080 목동청소년수련관마을 주민의 착한가게 개최! 목동청소년수련관은 오는 6월 13일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벼룩시장 ‘마을 주민의 착한 가게’를 운영한다. 목동청소년 후문거리에서 운영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 가족대상으로 2인 이상 참여 가능하다. 수익금은 청소년 장학금으로 전액 기부된다. 5월 22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 접수다. 문의 02-2642-1318 두근두근 Aqua 속으로! 목동청소년수련관은 오는 6월 14일 경기도 일산 아쿠아 플라넷에서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초등학교 3학년이상 청소년 40명 선착순이며 참가비는 이만원이다. 5월 16일부터 방문 접수. 문의 02-2642-1318 우리나라 세계문화유산 바로알기 ‘유네스코가 떴다!!’목동청소년수련관은 우리나라 세계문화유산 바로알기 프로그램인 ‘유네스코가 떴다!!’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6월 7일부터 7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5회에 걸쳐 목동청소년수련관과 태릉 및 종묘에서 실시되며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 대상이다. 선착순 20명이며 참가비는 오만원이다. 5월 14일부터 방문 접수. 문의 02-2642-1318 문래청소년수련관제7차 몽골문화봉사단 모집문래청소년수련관은 오는 8월 몽골을 방문할 제7차 몽골문화봉사단을 모집한다. 몽골문화봉사단은 문화유적지, 박물관을 견학하고 게르, 승마 등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된다. 방문기간중 홈스테이도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 홈페이지 참조. 문의 02-2172-0100 화곡청소년수련관 ‘성장하는 부모, 함께 크는 자녀’ 부모교육 참가자 모집 화곡청소년수련관은 오는 6월 18일부터 7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30분에 ‘성장하는 부모, 함께 크는 자녀’ 부모교육을 실시한다. 강서구내 자녀를 둔 부모 선착순 12명이며 참가비는 만원이다.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또는 팩스 접수. 문의 02-2649-1318 청소년 진로교육 코디네이터 양성과정 모집 화곡청소년수련관은 강서지역자활센터와 공동으로 진로교육 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을 개설한다. 이 과정은 오는 6월 17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성인 여성 20명 선착순이며 수강료는 삼만원이다. 방문 접수.문의 02- 2061-1318 찾아가는 교과서 여행, 환경 에너지 편 참가자 모집 화곡청소년수련관은 오는 6월 28일 토요일 서울에너지 센터에서 찾아가는 교과서 여행 ‘환경 에너지편’을 진행한다. 다양한 에너지원의 특성 등을 알아보는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3~6학년 대상이다. 선착순 20명이며 참가비는 이만오천원이다. 문의 02-2061-131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05
- 틱질환, 심각한 장애로 인식 말고 다양한 통합치료 시도해야 눈을 자주 깜빡이거나 특정한 소리를 반복적으로 내는 아이들을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사소한 버릇으로 여기거나 ‘나아지겠지’ 하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방치했다가 뒤늦게 치료에 나서는 경우가 심심찮다. 언뜻 보기에 별 것 아닌 것 같은데 그냥 놔두자니 고쳐지지 않을까 걱정스러운 ‘틱’에 대해 알아보았다. 도움말 아이두한의원 이승협원장 유광은 리포터 lamina2@naver.com 스트레스와 뇌 기저핵 기능 저하가 주원인 김연경씨는 열 살 아들 때문에 고민이다. 왼쪽 어깨를 올리며 공기를 빨아들이는 ‘쓰’ 소리를 시도 때도 없이 내뱉기 때문이다. 혼자 있을 때는 물론 여러 사람이 있는 자리에서도 이런 행동이 멈추지 않는다. 자신도 모르게 튀어 나오는 행동에 본인도 불안하다. 이처럼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특정한 소리를 내거나 반복적으로 근육을 움직이는 질환이 틱(Tic)이다. 눈을 깜박이거나 얼굴을 찡그리는 등 버릇처럼 보이는 가벼운 행동부터 어깨를 들썩이거나 욕설을 내뱉는 등 심한 경우까지 증상은 다양하다. 틱 말고는 딱히 문제가 없어 보이는 아이에게 왜 이런 행동이 나타나는 걸까? 아이두한의원 이승협 원장은 스트레스와 뇌 기저핵 기능 저하가 틱의 주원인이라고 말한다. “학업 부담이나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 그리고 뇌 기저핵 기능 저하가 ‘틱’을 유발하지요. 기저핵은 감정과 운동 신경을 조율하는 기능을 해요. 예전엔 산과 들로 뛰어다니며 자연스레 자연에서 기저핵의 기능이 활성화되었죠. 아파트에 거주하면서 학교와 학원을 오가는 요즘 아이들은 이러한 기회가 거의 없죠.” 가볍게 여겨서도 안 되지만 틱은 심각한 장애는 아니므로 치료가 가능한 장애이다틱증상은 크게 운동틱과 음성틱으로 나누는 데 정도에 따라 단순과 복합으로 구분된다. 얼굴을 찡그리거나 기침소리를 내는 가벼운 증상은 단순틱. 옆 사람이 놀랄 정도로 갑자기 뛰어 오른다던지 쉴 새 없이 욕설을 내뱉는 것은 복합틱에 해당한다. 이 원장은 단순틱이라도 방치해 두면 복합틱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말한다. “아이가 틱증상을 보이면 아이를 먼저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과도한 학원 수강 등 스트레스의 원인을 제거하고 마음껏 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첫 번째지요. 스트레스가 쌓이면 틱증상도 심해지고 때에 따라서는 운동틱과 음성틱이 같이 나타나는 ‘뚜렛증후군’이 나타납니다. 틱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도 유발될 수 있습니다.”이원장은 틱을 단순한 버릇으로 여겨 가볍게 여기는 것도 문제지만 반대로 큰 장애로 인식하는 것도 위험하다고 말한다. “일반적으로 부모님들이 틱에 대해 잘 모르세요. 틱이 있으면 학습능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틱은 인지능력과는 상관없어요.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도 틱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죠. 틱을 장애로 인식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틱은 장애가 아니에요. 아이의 틱을 너무 심각하게 생각해 계속 언급하거나 주의를 주는 것은 치료에 도움이 되지 않아요. 충분히 주의깊은 관심과 전문적인 치료로 좋아질 수 있어요.&Prime 증상은 무심하게 치료는 다양하게 접근해야틱 치료의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이원장은 다양한 치료를 통합적으로 접근할 때 틱증상의 개선을 가져올 수 있다고 말한다. “먼저 아이에 대한 이해가 중요해요. 아이를 잘 관찰하고 양육방법을 돌아봐야 합니다.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는 학업부담이나 형제간의 갈등 등을 조절해 줘야 하지요. 원치 않는 움직임을 억제해 주는 기저핵 기능 강화도 중요합니다. 기저핵 기능은 운동을 통해 강화할 수 있어요. 몸과 뇌는 서로 긴밀할 관계여서 몸의 움직임이 뇌의 활성화에 영향을 미치죠. 몸의 균형을 개선하는 평형 운동은 대뇌와 소뇌를 자극해 뇌 활성화에 도움을 줍니다.” 이원장은 이밖에도 대뇌기능의 평형을 잡아주는 신경학적 추나교정과 내분비, 소화기 안정을 가져다 주는 한약치료도 뇌기능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고 추천한다. 자가진단(틱 초기에 흔히 나타나는 증상) 1. 어느날부터 안과질환없이 아이의 눈깜빡임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2. 코를 찡긋하며 안면근육을 잡아당긴다.3. 책에 집중하거나 가만히 있을때도 쉴새없이 고개를 돌리거나, 어깨를 움직인다.4. 손가락에 힘을 주고 구부렸다 폈다를 반복한다.5. 입을 수시로 벌리거나, 입주변을 혀로 핥거나, 위아래 입술로 앙다무는 증상이 발생한다.6. 가만히 누워있을때도 배를 움찔움찔한다.7. 목에 무언가 걸린것처럼 계속해서 캑캑거리는 증상이 발생한다.8. 말 끝에 음음~하는 소리가 따라 붙는다. 9. 심한 욕설이나 히스테리 증상이 나타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05
- 지긋지긋한 귀울림 이명, 사암침, 체침으로 치료 침하면 아직도 다리를 삐거나 몸 이곳저곳이 쑤실 때 맞는 단순한 민간요법 정도로 여기는 이들이 있다. 하지만 실제로 침은 신체의 특정 부위를 자극함으로써 인체의 기혈과 신경계를 조절하는 의료시술 중 하나다. 오늘날 이러한 침시술은 현대인들의 난치성질환 치료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이명(귀울림)이다. 이명이란 외부의 음원발생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정체불명의 소리가 지속적으로 들리는 증상이다. 그 원인이 현재까지도 정확히 규명되지 못해 현재까지도 이렇다 할 치료법이 없는 상태다. 단순히 이명 유발요소를 찾아 가용한 치료를 다양하게 적용하는 수준이다. 하지만 한의학에서는 이미 오래전 이명의 존재를 인식해 왔으며 그 원인은 물론 치료법까지 정립된 상태다. 특히 이명의 주된 원인을 칠정(스트레스)이 과도해져 간에 화기가 넘치거나 반대로 수기운을 관장하는 신장이 허약해졌기 때문으로 봤다. 이 외에도 귀를 지나는 경락의 순환장애나 기력의 극심한 저하 등 개인의 상태에 따라 이명의 발병원인을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표적으로 적용됐던 치료법 중 하나가 바로 ‘침’이다. 이중에서도 특히 사암침법과 체침은 보사법(원기는 보강하고 나쁜 기운은 제거하는 작용)의 구현과 혈행 및 경혈촉진효과가 탁월해 이명치료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실제로 사암침과 체침 두 침술을 모두 사용해 현재 이명환자를 치료 중인데 어느 침법이 이명에 더 효과적인지는 특별한 기준이 없으며 이는 다른 질환에도 마찬가지다. 침치료는 환자의 상태와 변증, 발병원인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해보고 시술자(한의사)가 판단해 적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다만 스트레스, 과로, 화병, 면역불균형 등의 문제로 야기된 질환에 침치료는 장부균형과 기혈의 정체를 바로 잡는다는 측면에서 매우 우수한 효과를 보인다. 한편 현재 침치료 효과에 대한 연구와 실험은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미국의학전문지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는 지난 2007년 환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침치료를 시행한 결과 요통에 있어서 통상적인 의학 치료보다 침술이 더 효과적이었다고 보도했으며 산부인과 학술지 ‘Fertil Steril’ 역시 무작위대조군 실험결과 침시술을 받은 이들에게서 체외수정환자의 임신율과 생존출산율이 개선됐다고 발표한 바 있다. 플라시보(가짜약) 효과는 관찰돼지 않았다.청이한의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28
- 남양주 스카이에듀 기숙학원, 2015 대입 반수반 모집 매년 반수로 많은 학생을 명문대학에 합격시킨 스카이에듀 기숙학원에서 반수반을 모집한다. 반수반은 상위권 대학합격을 위한 국/수/영 기본개념 및 원리 집중학습, 개인별 1:1 학습상담을 통한 학습계획 및 수립, 국/수/영 부족한 과목 맨투맨 집중보완(개인 멘토)등 학원의 운영진과 학과담임 그리고 반담임에 의한 학습 및 생활부터 진학까지 3중 관리시스템으로 집중 관리한다. 개강일은 6월 15일(일) 오후3시. 문의 031-511-57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28
- 2015년 SKY 대학 수시 합격 전략 설명회 2014년 SKY 경제, 경영학과 합격생 156명 등 매년 SKY 상경계 입시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원인학원에서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SKY 상경대 합격 6가지 비밀''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권역별 설명회는 5월 22일(목)을 시작으로 분당과 대치동, 목동, 평촌 등으로 이어진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그간 SKY 경제, 경영학과 1,698명을 합격 시킨 원인학원의 노하우가 공개될 예정이다. 설명회 는 내게 맞는 수시 전략 세우기, 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이해하고 작성하기, 성공과 실패 사례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설명회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사전 예약을 해야 목동 : 6월3일(화) 오전 10시 목동방송회관 3층문의 02-538-114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28
-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 경력단절 여성 직업 교육 훈련 서울시 지정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경력단절 여성과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14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한다.여성가족부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중소기업멀티회계사무원 양성과 의료행정(병원, 약국) 실무자 양성을 위한 과정이다. 멀티회계사무원 양성과정은 6월 2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되며 수료시에는 ITQ, 전산회계, GTQ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의료행정 실무자 양성과정은 6월 9일부터 8월 8일까지 진행되며 의료행정의 효율성을 위한 원무과 접수, 수납 등 사무능력과 업무 전문성을 교육 받게 된다. 각 과정에 대한 문의는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로 하면 된다.문의 02-714-976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28
- 실용&글로벌 인재의 산실, 싱가폴 대학입학 설명회 싱가폴교육부로부터 싱가폴교육전문가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싱가폴전문 유학원인 싱가로유학원에서 오는 5월 31일(토요일) 오후 2시부터 싱가폴 대학 입학 설명회를 실시한다. 세계 국가경쟁력 및 교육경쟁력 최상위권의 싱가폴에서 안전하게 한국 대학교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영국 및 미국의 세계적 수준의 대학들의 학위를 취득하고 더불어 세계적 다국적 기업으로의 취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토즈 강남점에서 5월 3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참석할 수 있으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문의 싱가로유학 02-521-5781 http://singaroyuhak.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28
- ‘특목고 대비’는 대비하는 과정이 소중한 것이다 마냥 귀엽기만 우리 아이가 이제는 교복을 입는 어엿한 중학생이 되는 시기가 얼마 남지 않았으며 이미 치열한 경쟁을 이미 경험한 기존의 학생들도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의 교육을 위해서 첫발을 내디딜 시기가 다가왔다. 더욱 치열한 경쟁의 사회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니 안타깝기도 그리고 훌륭해 견뎌내줘서 고맙고 대견하기도 하다. 멀게만 느껴졌던 대학 입학의 소식이 여기저기서 들려오니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 걱정도 앞선다. 대학입시는 지금부터이다!학부모님들이 꼭 상기하고 기억하고 있어야 하는 점은, 중학교는 초등학교 수업의 연장선이 아니라 고등학교 수업의 시작선이다. 밀접도도 초등학교보다는 고등학교와 훨씬 더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그래선 안되는 거지만 이미 고등학교는 대학 진학을 위한 선행과정이 되어 있는 상황에서 현실을 무시한 채 이상만 쫓을 수는 없는 것이다. 고등학교 과정을 살펴보면 그 시작인 중학교 생활도 잘 이뤄낼 수 있을 것이다. 내신을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던 중학교 단계와는 다르게, 고등학교는 고등학교 입학 시점부터 대학을 위한 장기간의 목표를 설정하게 되고 총력을 기울이게 된다. 즉 전략과 전술이 장기화된다. 중학교에서의 학습이 3개월짜리 내신용 학습이라면 고등학교의 학습은 3년짜리 대입용 수능 학습인 것이다. 호흡을 길게 잡고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맞는 단기간의 목표를 설정하고 진행하는 것이다. 2014학년도 서울대 합격생의 변화올 해 서울대의 합격생들을 분석해보면 상위 30위 학교 중 일반고등학교는 경기고가 29위로 유일하다. 그 외에는 특목고와 전국단위 자사고가 모두 차지하였다. 외고의 강세는 여전하여 대원외고가 94명으로 가장 많은 서울대 진학생을 배출하였으며 용인외고가 외고에서 전국단위모집 자사고로 변경하며 92명으로 많은 학생이 서울대에 입성하였다. 일반고는 작년 623명에서 457명으로 확연히 줄어들었다. 광역단위 자사고도 꾸준히 선전을 하고 있어서 내신에서의 불리함이 두려워 명문고를 꺼려하는 일부 학부모님들의 예상은 크게 빗나가고 있으며 기우에 불과하다는 입증이 되고 있다. 대학들은 꾸준히 명문학교를 선호하고 명문학교도 그에 걸맞는 커리큘럼으로 무장하여 대입에 올바른 대처를 하고 있는 것이다. 외고·국제고 등 특목고와 자사고 학생들의 입시에서 불리한 점보다는 오히려 유리한 점이 많으며 이미 신규상담을 오시는 많은 학부모님들이 특목고 진학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가지시는 것에서 그 변화의 일선에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커지는 학생부종합 전형최저수능등급의 완화와 각종 규제의 강화로 인해 논술전형의 많은 입학인원이 수능과 학생부종합 전형으로의 이동이 있을 것이며 이미 몇 몇 대학의 발표에서 그 증거를 볼 수 있다. 학생부종합의 특징은 비교과 영역의 반영비율이 높으며 학교생활의 충실도를 통해 미래의 발전가능성을 점쳐 보는 것에 있다. 이는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3년 동안의 발전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이 3년이란 시간을 처음 경험해 보는 사람과 한번의 경험을 갖고 있는 사람은 분명히 실전에서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다. 특목준비과정 자체가 소중함 경험과 지표고등학교 입학의 시점에서부터 대학입시까지의 과정을 미리 선행해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을 중학교에서 그대로 경험해보자. 고등학교 입시를 준비하며 3년간 꾸준히 준비를 하며 자기소개서라던가, 교내활동, 면접 등의 준비는 차후 고등학교에서의 3년간의 생활의 소중한 경험과 지표가 될 것이다. 또한 열심히 준비해서 특목고에 진학한다면 그동안 입시에서의 많은 불리한 점도 극복되었으니 일석이조 아니겠는가. 아쉽지만, 원하는 모든 학생들이 특목고에 진학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오직 3%정도의 자신의 꿈을 향해서 열심히, 성실히 자기 생활에 충실한 학생들만이 선택받을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대학교 입학이 인생의 목적과 목표가 될 수 없듯이 고등학교 입학도 절대로 목표가 될 수는 없다. 하지만 이러한 지난한 과정을 도전하고 경험하면서 우리의 아이들은 상처받고 성취하면서 단련되어가며 성장한다. 그 중학교 3년간의 경험은 다른 아이들이 하지 못한 우리 아이만의 소중한 경험으로 인생 전반에 걸쳐 중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다. 교육전문가와 협의 후 로드맵 구성해야 이런 소중한 시기를 앞두고 있는 출발선에 모든 학생들은 모두 같은 자격으로 서있다. 모두가 갖고 있는 능력과 소양이 다르지만 앞으로 무궁하게 변화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에 모두가 평등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우선은 교육과 입시에 대한 지식이 있는 사람과의 대화를 통해 아이들의 특목고에 대한 열망을 이끌어내는 것부터가 시작이다. 그로인해 3년간의 목표를 설정하고 1년간의 목표와 중학교 첫 시험의 목표 등 장기목표에서 단기목표로 세분화하면서 구체화시키고 현실화 시키는 것이 그 첫걸음이다. 모든 엄마들이 가족 중에 환자가 있으면 전문가가 된다는 광고가 있다. 아마도 꼭 환자뿐만 아니라 수험생이나 학생이 있는 집의 엄마들도 모두 교육전문가가 되었고 되어갈 것이다. 의사라는 전문가가 따로 있듯이 교육전문가와 항상 협의하며 진로와 진학의 로드맵을 짜는 것이 효율적인 방법이다. 그 중요한 발걸음의 발판이 되는 내신에서부터 3년간의 중학생활, 그리고 고등학교에서의 또 다른 3년의 시작인 것이다. 목동영어의 새로운 기준.임팩트7 영어학원원장 이종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