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45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홍삼 전문 카페 ‘야토’ ‘야토’는 분위기 좋은 카페와 홍삼 전시판매장이 접목된 복합 공간이다. 등촌중학교 맞은편 백석초등학교 부근에서 만날 수 있다. 박향배 대표가 삼원빌딩을 새로 지어 이전하며 1,2층을 카페 공간으로 꾸몄다. 매장인테리어 메뉴보드 등을 직원들과 대표가 직접 발품을 팔아 완성했다. 1층은 정보교환을 할 수 있는 비즈니스 공간이다. 홍삼을 알리기 위한 설명과 함께 홍삼제품을 전시판매 중이다. 2층은 모임과 휴식을 위한 공간이다. 창가 쪽에 그네의자와 피아노를 놓아둔 것도 매력적이다. 원할 경우 피아노 연주회 등의 음악모임도 가능하다. 야토는 들의 흙이라는 뜻으로 로고의 잎사귀는 생명력을 표현한다. 원재료부터 손질까지 손수 장만하고 직접 개발한 건강음료도 자랑거리다. 모든 음료의 재료는 과당을 쓰지 않고 꿀에 재워 사용한다. 특히 홍삼라떼와 홍삼절편스무디 수삼스무디는 차별화된 원재료의 풍부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박 대표는 “홍삼은 중성이라 체질에 관계없이 먹을 수 있고 부작용이 없다. 가을에 수확한 인삼의 뿌리까지 증숙시켜 만든 원형태극삼은 삼이 가진 영양분을 100% 섭취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식감을 느낄 수 있게 갈아 만든 스무디는 6000~7000원, 국내산 6년근을 사용한 홍삼음료는 5000~7000원, 전통방식으로 만든 전통차는 5000원~7000원 선이다. 직접 삶은 팥으로 만든 빙수와 유기농 초콜릿도 판매한다. 위치 강서구 공항대로 477 삼원빌딩 영업시간 오전 7시 30분~오후 9시문의 02-2658-775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05
- 목동에서 영어 내신 만점 받기 학교 생활의 적응력을 판단하며 모든 입시에서 기초자료로 활용되어 그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학교 내신이 바로 코 앞으로 다가왔다. 현행 입시체제에서 내신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만, 목동에서 학교를 다니며 쟁쟁한 경쟁자를 물리치며 만점을 받기란 쉽지가 않다. 여기에 그 원인과 해결법을 알아보자. 프린트는 제2의 교과서목동권 학교에서의 프린트의 의미는 교과서에 대한 보조자료가 아니라 완벽한 제2의 교과서라고 생각하여야 한다. 교과서는 기본실력을 가늠하도록 활용되며 오히려 외부지문에서 상위권 학생들의 변별력을 높이는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경향을 무시하며 교과서만 열심히 한다면 평균 잡기도 힘들 것이다. 특히 월촌중과 목일중의 경우는 프린트의 양도 절대적으로 많을 뿐만 아니라 배포되는 프린트의 전범위에서 골고루 문제가 출제되어 선택적으로 공부하여 운에 맡긴다면 내신과의 싸움에서 백전백패라 할 수 있다. 기본적인 서술형 영작의 문제 같은 경우 프린트의 어휘와 교과서의 문법 그리고 프린트의 숙어를 합쳐서 한 문제를 출제하는 식으로 난이도를 올리며 모든 프린트의 양을 골고루 출제하고 있다. 이는 평상시의 영어학습 방법이 단순 암기식으로 되어 있다면 평균 정도 수준에서 머물 것이며 항상 이해를 바탕으로 공부하는 습관이 되어 있어야 변형문제, 응용문제, 고난도 문제까지 해결 할 수 있을 것이다. 서술형 문제, 상위권 변별벽 가름짓는 잣대 목동권의 서술형은 항상 상위권의 변별력을 가름짓기 위한 목적으로 출제되며 그 출제 문항 수나 배점도 또한 50%에 근접하는 학교가 대부분이다. 아직까지는 영어 essay 방식보다는 sentence writing방식으로 출제되며 이는 유창성보다는 교과 수업의 이해에 대한 정확성을 알아보겠다는 것이다. 주로 문법문제와 연계한 문제가 출제되며 이는 평상시의 문법 학습 방법 또한 이에 근거한 학습이 이루어져야만 손쉽게 해결 할 수가 있다. 이에 대한 해결법은 첫째, 단원에서 언급된 문법 개념의 정확한 숙지가 이루어져야 하고, 둘째, 교과서와 프린트에 이와 관계된 모든 문장을 따로 추려야 한다. 이 때에는 해당되는 한 단원에서만 추려서는 안되고 시험범위 전 범위에 관련 문장을 추려서 학습해야 한다. 셋째, 최대한 많은 반복학습을 통하여 체화시켜야 한다. 만점을 받을 수 있는 실력을 갖춘 학생 중에 오직 20%만 만점을 받아온다. 이것은 실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많은 학생들이 실수라 부르는 셋째 학습법인 반복학습이 부족해서이다. 사고력을 요하는 객관식 문제 목동권의 객관식은 사고력을 요하며 헷갈리는 복수의 선택지를 두어 학생들에게 많은 고민을 안겨주는 유형으로 분류된다. 특히 일치/불일치 정도의 문제는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하지만 명백한 답이 선택지에 없고 2~3개가 정답에 후보에 오르는 경우가 많아 시험 종료 종이 울릴 때까지 찜찜함을 덤으로 안겨준다. 고민을 하다보니 시간 소비도 많아지고 그로 인해 시험지 후반 문제에 대처할 수 있는 시간의 부족을 가져온다. 이러한 객관식의 출제 경향은 평상시의 독해력 학습법과 관련이 있다. 자신의 주장을 펼치기 보다는 문제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혼자 많은 글과 문제를 푸는 것도 좋지만 적은 문제라도 항상 선생님이나 다른 학생과 논의하고 토론하여 다각도에서 글을 바라보는 습관이 되어야 한다. 이러한 수업방식이 힘들다면 글을 읽고 그에 대한 느낌을 글로 적어 부모님에게 조언을 요청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다. 수업내용에 없는 문제도 출제가끔은 시험 범위에 포함되지 않거나 수업시간에 언급하지 않은 내용이 나오기도 한다. 이는 평상시의 꾸준한 학습력이 없으면 해결이 되지 않는다. 어휘도 해당 학년보다 1.5개 학년 높은 정도의 수준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서 항상 질 높은 학습이 충분히 이뤄져야만 한다. 영어실력과 내신은 별개?내신대비법은 학생의 학년에 따라 요구되는 학습범위를 정확히 인지하여야 하며, 특히 해당 학교의 특성과 요구사항에 맞는 전략을 자야 안정된 성적을 얻을 수 있다. 지문의 표현을 포함하는 예문도 꼼꼼히 기억하고 있어야 실수가 없다. 영어를 잘 하는 학생이 학교 내신 성적도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영어를 잘하고 외부인증시험점수가 안정적인 학생들은 독해력이나 청취력, 언어적 응용력이 갖춰져 있기 때문에 학교내신도 출제의도와 강조점만 잘 파악한다면 비교적 쉽게 만족할만한 성적을 얻게 된다. 다만, 문법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신경을 써야 하지만 문법은 어느 정도 정해진 범위가 있어서 집중학습으로도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평소에 영영사전 풀이를 일상생활처럼 많이 보아야 하며 지속적인 문법학습으로 완벽한 문법개념을 익혀야만 변형문제와 상위권 문제에 대비할 수 있다. 이해나 암기 하나만으론 고득점이 불가하며 이해를 통한 암기와 응용 연습이 완벽하게 이루어져야만 지정된 시간 내에 모든 문제를 완벽히 다 풀 수 있으니 반복학습이 아주 중요하다.목동영어학원의 새로운 기준 임팩트7 영어학원 이종수 원장목동관 (5단지) 02-2646-7943센트럴관 (9단지) 02-2650-81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05
- 중3! 인생의 가장 큰 모멘텀의 시기! 중3 시기는 생물학적 성장이 거의 완성됨과 더불어 정신적 존재로써 자아의식이 확립되는 결정적 시기입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각계의 위인들은 이구동성으로 15세(우리의 중3에 해당합니다)때 자기인생의 방향이 결정되었다고 회고합니다. 더욱이 우리의 경우 대입을 결정하는 고등학교를 목전에 두고 있기에 그 고민이 배가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여기서 저는 이 시기가 무엇 때문에 그렇게 중요한 지 이유를 살펴보고, 우리 학생들에게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한 지를 일러 주고자 합니다. - 중3시기가 그렇게 중요한 이유는? 첫째, 학업에 있어 중3은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핵심 연결고리입니다. 신체로 비유하면 ‘허리’에 해당합니다. 어떤 수학선생님은 중3수학이 고1수학의 80%를 차지한다고 말합니다. 영어를 가르치는 저로써도 중3까지 문법과 듣기는 고등학교 과정과 거의 동일하다고 말합니다. 국어, 사탐, 과탐 선생님 대부분은 고교과정의 결정적 토대가 대부분 중3과정에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고교과정을 선행만 하는 것이 고교준비가 아니고 중3을 제대로 다지는 것이 오히려 중요합니다. 둘째, 삶에서 가장 중요한 자신의 인생관과 인간관계의 틀이 확립되는 시기입니다. 설문조사결과를 보면“중3학생들의 고민”은 성적과 인간관계(친구관계, 가족포함), 그리고 장래목표 순입니다. 고교시절에는 오히려 입시나 진로 등 현실적 당면과제 때문에 근원적이고 중장기적 고민이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장래의 사회생활에 있어 학업보다 오히려 더 중요한 것이 인간관계일 것입니다. 친구관계나 가족간 갈등 등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전반적인 인간관계에 관한 역할모델이 완성되는 시기가 중3시기라고 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생각 정리하기 고등학교를 목전에 둔 여러분은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매우 많습니다. 그중 무엇보다도 “나의 현재 모습”을 정확히 아는 것입니다. 지금의 나의 친구들, 나의 목표, 나의 실력, 나의 부모와 가정, 내가 바라는 나의 미래상 등을 가만히 생각해 봅니다. 그 방법으로는 일기를 (설령 두서가 없더라도) 써 보는 것이 제일 낫고, 혹은 막연한 공상도 좋습니다. 바쁘게 학원 다니고, 시험 준비하고, 시간 쪼개 친구 만나고 하는데 무슨 그런 여유가 있겠냐고 반문할 수도 있습니다. 좋습니다. 그렇게도 시간이 없다면 잠들 때 이불속에서 생각하십시오. 그런 고민을 많이 해 본 사람일수록 성공에 가까이 가게 될 것입니다. 현재에 충실한 노력! 두 번째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노력하라는 것입니다. 노력은 위인전 주인공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어떤 일에서도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I.Q 100인 사람이 I.Q 200인 사람을 이기는 것이 세상이치입니다.성공한 사람들은 거의 다 평범한 노력파일 뿐입니다. 노력은 잊지 않고 큰 선물을 줍니다.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것은 현재보다 더 나은 미래를 향해 애써 묵묵히 나아가는 태도입니다. 그러면 노력이 그렇게 중요하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노력하는 것이 좋을까요? 그것은 현재에 충실하라는 것입니다. 공부할 때는 가급적 다른 생각 없이 공부하고, 놀 때도 마찬가지로 아무 생각 없이 노는 것이 최고입니다. 수학 공부할 때는 영어를 잊고, 과학 공부할 때는 국어걱정을 잊어야 힘이 덜 듭니다. 어떤 학생이 기말고사를 망친 이유를 말합니다.“첫날 국어를 찜찜하게 보고 나니, 3일 내내 시험을 죽 쒔다.”지혜로운 자는 내일을 미리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 닥친 일에만 충실하면 됩니다. 과거가 현재를 망치게 만드는 것은 가장 지혜 없는 행동입니다. -하루 계획표 작성하기 현재에 충실한 노력! 그 하나의 예가 하루 계획표 작성입니다. ‘작심삼일’(作心三日)은 어느 정도 의지를 가진 사람이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작심(作心)하루’는 왠만한 의지를 가진 보통 학생들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잘 지켜지지 않은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가령 일요일 하루계획을 짜고 잘 나가다가 (낮잠이나, TV시청 등으로) 점심도 못돼 계획이 다 망가집니다. 그럴 때 이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오전 망친 것을 아쉬워하고, 내 의지력 빈곤을 탓해 봐야 아무 이익이 없겠다.”“차라리 좀 쉬어 버리고, 점심 이후부터 오후 계획을 (마치 새로 시작하는 것처럼) 다시 짜면 되지” 이런 식의 마인드 컨트롤, 긍정적인 태도가 필요합니다. 이런 식으로 지구력과 의지력이 부족한 나의 결점을 극복하는 방법과 지혜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우리는 초인이 아닙니다. 나의 약점을 깨닫고 새로운 지혜를 모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3 학생여러분!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침착하게 자기를 바라 보고 자기에게 가장 맞는 옷을 입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주변에 스스럼 없이 도움을 요청하십시오. 그것이 바로 진정한 자기 사랑이고, 성공을 향한 용기입니다. 그리고 한 걸음씩 자기 스타일에 맞게 노력하면, 미래는 여러분이 생각한 멋진 그 모습 그대로일 것입니다. 필 영어 정일홍원장 목동 14단지 자연드림5층 2646-870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05
- 측만증 굽은등 일자목을 바른자세로 포스쳐척추체형센터는 측만증과 굽은등, 일자목 등을 전문으로 교정하는 곳이다. 척추측만증은 대부분의 경우 10세 전후에 측만증이 시작되고 키가 크는 동안 허리도 같이 휘게 된다. 등이 굽거나 일자목의 경우 잘못된 생활습관에 의해 발생하는데 방치할 경우 경추 디스크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어 초기에 바로잡아 줘야 한다. 측만증을 비롯해 일자목이나 굽은등은 성장저하는 물론 집중력을 떨어뜨린다. 목의 근육이 뭉치고 경직된 근육으로 인해 뇌의 혈류량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만성피로와 두통으로 발전되기도 한다. 등을 굽혔을 때 등판 좌우가 반듯하지 않거나 자세가 구부정하고 키가 자라지 않을때는 척추측만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포스쳐척추체형센터에서는 측만증과 굽은등, 일자목을 1:1 맞춤관리를 통해 교정한다. 수기요법과 온열관리, 근자극이완기 등도 사용한다. 자세가 교정되지 않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 100% 환불하는 책임관리제를 실시하고 있다. 위치 양천구 목동 현대41타워 1011호문의 02-2652-579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05
- 여드름과 여드름 흉터치료 아이비피부과 전범진 원장 ‘피부미인’이라는 말은 외모에서 피부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는 의미일 것이다. 얼굴에 여드름이 나서 피부색이 울긋불긋하다면 첫인상이 좋아 보이지 않을 뿐 아니라 지저분해보이기도 한다. 여드름은 좁쌀처럼 작은 것에서부터 진물이 흐르는 심한 경우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 여드름이 대개 사춘기에 시작되는 이유는 성호르몬의 활동이 활발하기 때문이다. 30~40대에서도 스트레스로 인해 여드름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는 스트레스와 수면부족 등이 원인으로 작용해 안드로겐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피지선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여성의 경우 생리주기와도 관련이 있고 화장품 사용 및 호르몬제와 같은 약물을 잘못 사용해도 여드름이 발생한다. 특히, 여름철 땀이 많이 나거나 습도가 높아지면 악화되며 지성화장품과 일부 자외선차단제, 모발용 크림 등의 약물의 영향을 받아 여드름이 나타나거나 악화되기도 한다. 장시간 턱을 괴거나 엎드려 자는 등 얼굴피부에 압박을 가하거나 마찰과 같은 자극도 여드름을 심하게 발전시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여드름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을 경우엔 색소 침착이나 흉터를 남길 수 있으며 치료에도 어려움이 있고 치료시간도 오래 걸린다. 때문에 여드름이 발생했을 때는 되도록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각종 첨단 레이저기기를 이용해 여드름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고 있다. 레이저치료는 광분해효과와 심부피부 재생을 도와 치료효과를 높인다. 또한 여드름 원인 중 하나인 피지의 과잉생성을 막고 항염효과 및 흉터로 패인 피부조직을 복원해준다. 이는 진행 중인 여드름 치료와 함께 지속적으로 재발을 억제시킨다. 치료는 상태에 따라 5~10회 시술로 치료가 가능하며 1~2주 간격으로 시술한다. 레이저 치료를 받은 뒤 피부가 약간은 붉어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이때는 햇볕에 노출되면 일시적으로 피부가 검어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 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 피부가 검어진다 하더라도 3~6개월 정도 지나면 다시 원상태로 호전된다. 여드름 예방을 위해서는 피지의 과다한 분비로 인해 모공이 막힌 것인지, 균에 의한 염증인지, 모낭충에 의한 트러블인지를 정확하게 검사한 후 그 결과에 따라 알맞은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05
- 이과 전문 기숙학원 펜타스, 여름방학 단기집중 학습캠프 ‘피티아일랜드’ 진행 이과전문그룹 펜타스(민석환 대표)가 7월 21일(월)부터 8월 17일(일)까지 총 4주간 경기도 안성펜타스캠퍼스에서 중1~고3 학년 이과 또는 이과 지망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단기집중 방학캠프인 ‘피티아일랜드’를 진행한다. 민석환 대표 등 EBS, 강남구청인강, 대성마이맥에서 강의중인 경력 15년 이상의 베테랑 명강사들이 수준 높은 강의를 이끌어가며, 안전하고 편리하며 면학적인 분위기 속에서 단기간에 실력을 끌어올려 준다. 정규수업은 전략적, 수준별 반 편성으로 필수 및 취약과목 실력을 배양시키고, 희망 학생별로 이과논술특강반, 국영수특강반 등 특강수업도 운영한다. 이 외에 명문대 대학생 멘토링 서비스, 학생별 질문 이력 관리, BAND를 통한 학부모 커뮤니케이션, 주말 액티비티 프로그램, 건강 관리 시스템 등으로 의미 있고 활기찬 캠프가 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현장 방문이나 전화(오전 8시 ~ 오후 11시) 또는 인터넷 접수로 우선예약등록 해야 하며, 선착순 마감한다. 문의 1544-1806 www.pentas.kr 참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05
- 기획_ 1학기 중간고사 분석으로 알아본 기말고사 로드맵② 영어편 새 학년 새 학기 중간고사가 끝났다. 올해 목동권 고등학교의 출제경향은 예전에 비해 다소 평이한 학교가 있는 반면 난이도가 높은 변형된 문제가 출제된 학교도 있다. 수능형 어법 문제와 어휘 문제, 서술형 영작문제가 무작위로 출제되기도 했다. 중간고사 성적을 받아들고 만족한 결과를 얻지 못했더라도 연연할 필요는 없다. 다가올 기말고사를 대비하기 위해 현재의 문제점을 잘 파악해야 하는 것이 우선. 그래서 준비했다. 내일신문에서는 이번 중간고사 분석을 바탕으로 어떤 문제가 어려웠는지 알아보고 다가올 기말고사에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예측해 본다. 그 두 번째 과목 영어를 분석한다. 목동권 고등학교 영어 출제경향강서고 1학년의 경우 교과서 및 프린트 어휘만 철저히 외우면 특히 어려운 어휘문제는 없었다. 문맥상 어울리지 않는 낱말을 찾는 밑줄 어휘 문제를 위해 시험범위 안의 프린트와 교과서 지문의 내용파악을 철저히 할 필요가 있었다. 양정고 1학년의 경우 이전에 비해 난이도가 매우 평이하게 출제됐다. 어법문제의 비중이 줄고 본문 내용 이해와 관련된 문제가 다수 출제됐다. 대일고 1학년의 경우는 교과서보다는 부교재(한끝 종합편)의 비중이 상당이 높은 편으로 어려운 편이었다. 기본적인 수능형 유형과 어휘, 어법, 글의 흐름, 순서, 어순 배열이 핵심사항이다. 영일고 1학년은 컨셉 독해 Basic에서 어법 문제가 많이 출제됐다. 단어는 예문 위주로, 교과서와 모의고사는 내용 문제로 출제됐다.진명여고 1학년의 경우 전반적 난이도는 높지 않고 평이하게 출제됐으며 부교재 어휘책에서도 출제됐다. 문법은 비중이 큰 편이었으며 교과서, 모의고사 모두 골고루 나왔다. 어법상 틀린 문장 고르는 문제가 제일 많았으며 지문을 꼼꼼히 공부하면 풀 수 있는 수준의 문항이 출제됐다.목동고의 경우 학년별로 외워야 하는 필수어휘 프린트에서 나오는 단어를 문장에 적용, 문맥상 어색하게 쓰인 단어를 고르는 어휘문제가 주로 출제됐다. 어법은 밑줄어법과 어법선택형 문제로 출제됐고 특히 수업시간에 한 독해프린트 지문에서 많이 출제된 편이다. ‘어법 상 틀린 것을 전부 고르시오’와 같이 정확하게 틀린 부분을 찾고 틀린 부분을 올바르게 고치는 연습까지 병행해야 서술형 문제를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 올해 중간고사 기출문제강서고 1학년 10번 문제를 보자. 어휘 추론문제로 난이도가 높은 편에 속했다. 10. 다음 글의 밑줄 친 부분 중, 문맥상 낱말의 쓰임이 적절하지 않은 것은? An example of image processing is fingerprint recognition. Fingerprints of a number of ① known criminals are taken. The print is a black and white image. There fingerprints are stored in computer databases. When a fingerprints is found at a place where a crime has been ② committed, it is compared with those stored in the computer databases. Fingerprints experts provide a method of ③ comparison of the prints, and this is used by a computer program for comparing fingerprints. This ④ reduces considerably the time to search through files and identity prints of those whose prints are ⑤ long to the ones found at the place where a crime was committed. Currently available algorithms for fingerprint identification have excellent recognition. They correctly identify the person involved in more than 95% of cases. 양정고 1학년 주관식 2번 문제를 보자. [주관식 2] 다음 괄호 안의 단어들을 배열하여 주어진 의미의 문장을 완성하시오.(4점) When he was 15 years old, Ruiz won first prize at the International Society of Bassists’ contest in Indianapolis. At 16, he gave his first concert in Germany and was immediately offered a place in the “Berlin Philharmonic Orchestra Academy.” At 17, he became the youngest full member of the Berlin Philharmonic. Exceptional? Surely, but [a(an)/ behind/ of/ to/this rise/ stands/ inspiring/ success/ system/ music education] called simply “El Sistema” by many Venezuelans - “The System.” 이 문장의 바른 의미는 ‘그러나 이러한 성공으로의 도약 뒤에는 많은 베네수엘라 사람들에 의해 그저 El Sistema라고 불리는, The System이이라는 희망을 주는 음악교육 시스템이 있다’이다.정답은 behind this rise to success stands an inspiring system of music education이다. 영일고 2학년 주관식 6번 문제는 제목추론 유형으로 난이도가 높은 편에 속한다. 주관식 6. 다음 글의 제목을 아래 문장과 같이 하려할 때 빈칸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을 본문에서 찾아 그대로 쓰시오. (2점) Westerners visiting India are often astonished by the sight of stray cows wandering in and out of markets or browsing in carefully cultivated gardens, a seeming nuisance to the local populace. But in parts of India, cows in public places are not unwanted intruders if anything, they are considered sacred, and their presence in encouraged. There are regions where cows are free to gather at the edges of highways even if they occasionally produce traffic snarls. Cows are permitted to wander along railroad tracks and allowed to munch on grass in the middle of busy intersections. In some areas, younger cows are decorated with garlands of flowers and treated like members of the family. Even the older ones are well taken care of and boarded in homes especially des 2014-06-05
- 탐방-‘그레이트북스’ 탐구. 체험교실 2009년 발표된 제7차 개정교육과정이 2013년 1~2학년, 2014년 3~4학년, 2015년 5~6학년에 순차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에서 눈에 띄는 것은 자기주도학습 능력 신장에 관한 것과 실험, 관찰, 조사, 수집, 토론, 견학 등의 탐구활동 강조이다. 안그래도 초등생들에게 최대 난적인 교과목은 영어, 수학이 아니라 사회과목이라는 얘기가 있었는데, 이번 개정에서 사회역사과목은 부담이 느껴질 만큼 내용과 양 모두 늘어났다. 특히 2017학년도 수학능력시험에 한국사가 필수과목으로 복귀하는 것이 결정적으로 엄마들의 조바심에 불을 지폈다. 이에 따라 이번 호에서는 초등전문 교육기관인‘그레이트북스’의 사회역사과목 특화 프로그램을 살펴본다. 초등 3학년에 사회, 5학년에 역사 첫 수업사회역사과목은 개념과 맥락(역사의 흐름)을 잘 이해해야 한다. 그런데 이것을 교과서로만 공부하려다 보면 암기과목이 되기 쉽상이다. 또 암기라도 잘 해보려 해도 그 방대한 양이 걸림돌이다. 더구나 사회과목을 배우는 학년도 낮아지고, 세계영역이 추가 되었다.이런 점에서 그레이트북스의 사회, 역사, 세계문화 탐구교실 프로그램은 맥락을 잘 잡는 입체적 교육으로 눈길을 끈다.먼저 사회탐구교실은 암기가 아닌 모듬 활동수업으로 만지고, 느끼고, 체험하는 수업이다. 수업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면 재미를 느끼고 스스로 탐구하는 자기주도학습관을 키울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교사는 참여식 수업으로 유도하기 위해 핵심발문으로 아동의 사고를 자극한다. 사회 과목에서 특히 중요하지만 연습하지 않으면 헛갈리는 표, 그래프, 통계 등 다양한 자료를 비교분석하는 훈련도 할 수 있다. 지리, 사회문화, 경제, 정치, 세계 등 초등학교 사회교과 전체영역과 연계된 1년 완성 프로그램이다. 수능필수과목 선정으로 더욱 관심이 높아진 역사탐구교실은 한국사 흐름부터 한국사인증 시험까지 대비를 한다. 직접 역사가가 되었다는 가정 하에 연표나 신문을 만들어 보고, 조선양반 되어보기 등 역사 속에 몰입할 수 있게 하는 수업 장치들이 돋보인다. 이 수업 역시 다양한 사료와 연표를 풍부하게 접하는 것은 물론이다. 주어지는 자료를 파악하고 얻게 된 역사적 지식을 논리적 글쓰기로 피드백을 하면 완전한 자기 것이 된다. 총 72주 프로그램이다. 세계문화탐구교실은 세계의 지리, 역사, 문화를 대비하는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다문화 시대를 맞아 세계과목이 중학과정에서 독립교과로 편성 될 정도로 세계문화 영역은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한국사와 마찬가지로 광범위한 내용 때문에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미션을 통한 탐구형 체험학습‘길 위에서 배운다.’라는 말이 있다. 체험을 통해 얻은 지식이 기억에 오래 남을 뿐 아니라 폭넓은 사고와 풍부한 감성에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나온 말일 것이다. 체험학습을 가슴에 새기는 배움이라고 부르는 이유이다.엄마들은 갑갑한 교실에서 벗어나 야외에서 진행하는 체험학습에서 만큼은 아이들이 지루해 하지 않고 저절로 집중할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다. 하지만 체험학습의 내용과 공간이 아이들의 흥미를 매번 끄는 것은 아니고, 야외 수업이라는 특성 상 산만해질 가능성도 있다. 그래서 그레이트북스의 체험교실은 일정에 따라 자신의 머리와 신체를 흘러가게 만드는 수동형 체험학습을 지양하고 역사게임, 시대별 역사노래 익히기 등의 미션을 통한 활동형 체험학습을 추구한다. 매 체험수업마다 미션을 부여함으로서 나와 팀에 동기가 부여되면 아이들은 재미를 느끼며, 체험수업에 집중할 수 있다. 체험지도자 과정을 이수한 전문 강사진은 체험 전 과정에 걸쳐 아이들이 수행하는 미션의 리더, 조력자, 멘토가 된다. 또한 체험 전 학습과 모니터를 활용한 체험 당일의 차량 내 PT학습 등의 사전학습으로 충분한 배경지식과 호기심을 가질 수 있다. 사후활동으로는 개념과 흐름을 동시에 잡아주는 활동형 워크북으로 정리한다. 또한 안전을 위한 대형차량운행(1일 2장소 체험)과 아이들 영양을 고려한 점심 식사가 제공된다. 이웅희 리포터 uhlee@naeil.com문의 1599-8855 “이젠 역사가 외우는 게 아니란 걸 알아요”친구 엄마의 소개로 그레이트북스 전집을 사고 역사수업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우리 아이가 유독 역사를 자신 없어했었는데 탐구 수업을 하고 나니 역사 흐름을 줄줄 꿰네요. 이젠 역사 드라마를 보면서 엄마에게 내용을 설명해줘요. 역사 수업을 했는데 국어 성적도 부쩍 좋아졌어요.윤용준(13세)군 어머니 “체험학습을 가면 제 머릿 속이 꽉 채워져요”저는 한 달에 한번 그레이트북스 체험학습을 다녀요. 이번 달은 수원화성을 다녀왔는데 채제공의 초상을 보면서 정조가 정말 아꼈던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이번에는 우리 팀이 미션을 모두 해결해서 기분이 날아갈 것 같아요. 다음 달은 서대문 형무소를 간다는데 또 어떤 미션이 나올지 체험학습날이 너무 기다려져요.부영승(11세)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05
- 정선희 독자 추천 일식 다이닝 & 벤또 전문점 ‘쿠레나이’ 연일 계속되는 더위에 심신이 지칠때 문득 신선한 회가 생각난다. 정통 일식집은 비싼 가격이 부담스럽다. 문래동 정선희 독자는 “신선한 회와 일본식 반찬이 푸짐한 점심 벤또는 가격대비 구성이 알차고 맛도 좋아 주변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다”며 “저녁에는 사케 한잔과 함께 모듬회를 맛볼 수 있는 한상차림과 오늘의 사시미 코스가 있다”라고 쿠레나이를 추천한다. 일본식 벤또 전문점 쿠레나이는 문래동 GS홈쇼핑 길 건너에 있다. 다홍빛이란 뜻의 쿠레나이는 홍대 앞에서 12년간 이자카야 전문점으로 이름을 알리다가 작년 가을 문래동으로 이전했다. 매장 입구에 ‘쿠레나이 셰프 김형석과 함께 가는 에끼벤’이란 입간판이 눈에 띈다. 에끼벤이란 역이란 뜻의 에끼와 도시락인 벤또가 합쳐진 말로 ‘기차역 도시락 여행’이란 말이다. 이 집의 메뉴판엔 일본의 기차역이 메뉴명과 함께 기재돼 있다. 도쿄역 마구로천국 벤또는 싱싱한 참치 사시미와 조미된 밥, 튀김 및 일본식 밑반찬들이 사각모양의 도시락에 담겨 나온다. 무라카미역 사케 벤또는 신선한 연어 사시미와 일본식 반찬이 밥과 함께 준비된다. 기본찬으로 나오는 잘게 썬 김치와 미소장국도 맛깔스럽다. 30평 남짓한 공간이지만 오픈된 주방과 깔끔하게 정돈된 테이블 세팅이 돋보인다. 이곳의 식재료는 당일 아침 산지에서 공수해 오기 때문에 재료 수급상황에 따라 메뉴가 매일 조금씩 바뀐다. 생선회의 특성상 신선한 것만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저녁 손님을 위해 사케와 와인 등 다양한 주류와 안주가 준비돼 있다. 모든 메뉴는 포장가능하며 단체손님은 예약이 필수. 건물 지하주차장을 2시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메뉴 : <점심메뉴> 온천 가이세끼 벤또 2만원, 교토역 모듬사시미 벤또/고베역 와규스테이크 벤또 만오원, 나고야역 미소가츠(된장돈까스) 벤또/오키나와역 부타쇼가야끼(돼지고기숯불생강구이) 벤또/하카타역 차슈(돼지고기간장조림) 벤또/오사카역 부타커리/아끼타역 냉모밀 7000원, 도쿄역 마구로천국(참치사시미) 벤또/홋카이도역 카니쯔께(간장게장) 벤또/무라카미역 사케(연어사시미) 벤또 만삼천원, 삿뽀로역 치라시스시(흩뿌린초밥) 벤또/모듬사시미 물회(여름계절메뉴 1인) 만원 위치 :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3가 84-2 동국메뜨리앙 2층 (GS홈쇼핑 길 건너편)영업시간 : 오전 11시 30분~오전 12시 (브레이크타임 오후 3시~5시)휴일 : 매주 일요일주차 : 지하 주차장문의 : 02-333-33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05
- 608호 문화소식 - 국악체험놀이극> 호랑이를 만난 놀부 전석 매진의 기록을 이어가는 이덕인의 국악놀이 첫 번째 이야기 ‘국악체험놀이극 호랑이를 만난 놀부’가 목동방송회관 브로드홀에서 공연한다.국악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어릴 때부터 다양한 국악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어렵고 지루하기만 느껴지는 국악. 이번 공연은 보고, 듣고 만지고 움직이고 표현할 수 있도록 자연스러운 경험으로 고유의 음악과 정서를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놀이를 통한 창작 활동까지 유도하는 어린이를 위한 체험형 국악공연이다.“옹헤야 옹헤야~” 노래도 배워보고 꼬리잡기 놀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즐기며 우리 가락에 맞춰 즐거운 국악을 체험할 수 있다.특히 우리 전래동화에 판소리, 민요, 탈춤을 가미하여 아이들이 보다 다양한 장르의 국악과 친해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실감나는 배우들의 움직임과 극의 재미를 더해주는 소품, 아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켜 줄 작은 인형극 등을 통해 어린 관객들은 옛날이야기 속으로 빠져 들게 된다. 또한 단순히 듣는 것이 아닌, 우리 소리의 장단을 재미있게 따라하고 신나게 두들겨 보는 시간은 어린이들의 마음에 오래 남게 된다.연암 박지원 선생의 ‘호질’과 전통판소리 홍보가를 바탕으로 새롭게 창작된 작품으로 산 속에 살던 호랑이가 환경 개발에 밀려 인간 세상으로 내려와 먹이감을 찾다가 나쁜 짓만 하고 다니는 놀부의 이야기를 듣게 되고 놀부를 찾아 나선다.욕심 많은 놀부는 동생 흥부가 제비 다리를 고쳐준 보답으로 금은보화가 가득한 박을 얻게 되자 일부러 제비 다리를 부러뜨린다. 마침내 놀부는 제비에게서 황금 박통을 얻었지만 그 속에서 금은보화는 커녕 무시무시한 호랑이가 나와 놀부를 꾸짖게 되는데…. ㆍ일 시: 6월3~28일ㆍ장 소: 목동방송회관 브로드홀 ㆍ관람시간: 60분ㆍ관람등급: 24개월 이상ㆍ문 의: 02-2647-8175 STAGE & EXHIBITION 뮤지컬 &clubs앵콜! 구름빵 동요콘서트 &bull일시:6월10~21일&bull장소:강서nc홀&bull관람등급:전체관람가&bull관람시간: 50분&bull문의: 02-2676-2516 &clubs판소리! FUN STORY&bull일시:6월7일 오후 3시&bull장소: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bull관람등급:36개월 이상&bull관람시간:80분&bull문의:1544-1555 콘서트 &clubs2014 정오의 음악회 &bull일시:6월10일 오후 11시&bull장소:국립극장 해오름극장 &bull관람등급:미취학아동입장불가&bull관람시간:70분&bull문의:02-2280-4121 &clubs꽃미남콘서트&bull일시:6월14일 오후 4시&bull장소: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bull관람등급:만 8세 이상&bull관람시간:90분&bull문의:02-2029-1722 연극 &clubs두병사이야기 - Hamlet&bull일시:6월5일~8월31일&bull장소:대학로 예술공간 혜화 &bull관람등급:만 12세 이상&bull관람시간:80분&bull문의:02-742-7606 &clubs물고기의 귀향&bull일시:6월4~8일&bull장소: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bull관람등급:만 15세 이상&bull관람시간:90분&bull문의:02-763-1268 클래식· 전시 &clubs소프라노 하수연 독창회 "공감"&bull일시6월10일 오후 7시30분&bull장소: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bull관람등급:만 7세 이상&bull관람시간:60분&bull문의:02-2029-1722 &clubs소리얼필이 드리는 아리아愛 밤&bull일시:6월5일 오후 7시 30분&bull장소: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bull관람등급: 만7세 이상&bull관람시간:95분&bull문의:02-3274-86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