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45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방학을 이용한 청소년 ''여드름치료''아이비피부과 전범진 원장 방학을 이용한 청소년 ''여드름치료'' 청소년이 가장 치료하고 싶은 질환 중 하나가 여드름이다. 그만큼 청소년의 여드름질환이 많다는 얘기다. 요즘엔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여드름 치료를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여드름은 좁쌀처럼 작은 것에서부터 진물이 흐르는 심한 경우까지 다양하게 생겨난다. 사춘기 청소년에게 여드름이 잘 생기는 것은 성호르몬의 활동이 활발하기 때문이다. 30~40대성인에게도 생기는데 스트레스와 수면부족으로 인해 안드로겐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피지선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여성의 여드름은 생리주기와도 관련이 있다. 또 화장품을 잘못사용하거나 호르몬제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으니 화장품을 쓸 때나 약물을 먹을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여드름은 대개 땀이 많거나 습도가 높아지는 여름에 심해지며, 지성화장품과 일부 자외선 차단제, 모발용 크림 등의 약물에 의해서도 생긴다. <p class="0" style="BACKGROUND: #ffffff LA 2015-07-16
- 영어독서 하는 아이 만들기 센트럴1리딩클럽 영어독서 하는 아이 만들기 사람은 누구나 자기에게 맞는 공부 방법이 있다. 예습위주, 복습위주, 혼자 하는 공부, 여럿이 해야 잘 되는 공부 등. 하지만 그 중에서도 자기주도학습 하는 아이. 즉, 혼자 알아서 복습하고 숙제하고, 배울 과목을 예습하는 등 엄마의 잔소리가 필요 없이 스스로 척척 공부하는 자녀가 있다면 그 부모님은 매우 행복할 것이다. 대부분 엄마들의 간절한 염원이겠지만 백에 하나 있을까 말까다. 영어원서 읽기는 그 자체가 자기주도학습 훈련영어책 읽기는 자기수준에 맞는 여러 시리즈들 중 먼저 어떤 책부터 읽을 것인지를 선택한다. 처음 한 두 달은 다양한 장르를 경험시키기 위해 선생님이 책을 권해주기도 하지만 점점 아이들 스스로가 각양각색의 주제들을 접하는 즐거움에 눈을 뜬다. 책을 읽고 나서 마음에 뭔가 모를 꽉 찬 느낌을 스스로 받을 때까지 교사가 꼼꼼하게 관리한다. 그런 체험을 반복적으로 하다 보면 그때부터 영어책 읽기의 재미를 알게 된다. 원서읽기는 일반 영어학원처럼 교사가 알고 있는 내용을 강제로 주입시키지 않는다. 남이 떠먹여 준 영어공부가 아니라 내가 스스로 영어책 한 권을 끝까지 완독 해보아야 읽는 재미가 뭔지, 스스로 알아가는 재미가 뭔지 알게 되는데 그런 즐거움을 맛볼 수 있도록 기회를 준다. 자기수준에 맞는 영어 책을 쉽게 ‘술술’ 읽는다는 것은 얼마나 멋진 일인가! 책 속에 있는 다음 스토리가 너무 궁금해 가슴까지 설렌다면 이 아이는 앞으로 문학적 소질까지 키울 수 있다. 읽고 나면 재미있는 스토리가 머리에 남아 누군가에게 그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 안달이 나는 그런 책을 만나도록 이끌어주는 것, 이것이 바로 원서 읽기의 자기주도 학습 노하우다. 단어 암기와 진정한 그 단어의 쓰임새도 원서 읽기로 알 수 있어 자기 수준보다 어려운 책을 뜻도 모른 채 억지로 읽도록 해서는 안 된다.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아서 일일이 단어를 찾아 미리 외우고 나서야 읽을 수 있다면 그것은 이미 자기 레벨의 책이라 할 수 없다. 책 속에 모르는 단어가 하나도 없어야 된다는 것이 아니라 혹시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앞뒤 문맥을 통해서 유추가 가능하다면 읽기에 적당하다. 또한 모르는 단어를 전혀 외우지 말라는 것도 아니다. 그저 단어를 외우더라도 억지로 외우는 것이 아니라 스토리가 궁금해서 스스로 모르는 단어를 노트에 적고 찾아보는 그런 경험을 하도록 해야 한다. 영어독서를 하다 보면 같은 단어를 여러 번 반복적으로 만나게 되어 저절로 단어가 외워진다. 그리고 ‘이런 문장 속에서는 이 단어를 사용하는구나’ 하는 단어의 적절한 쓰임새를 깨닫게 된다. 마치 한글 책을 많이 읽은 아이가 그 상황에 맞는 어휘를 자연스럽게 자유자재로 활용해서 써먹는 것과 같다. 이것은 단순히 스펠링과 뜻을 암기하는 방식으로는 절대 얻을 수 없는 영어라는 언어에 대한 감각을 익히는 것이다. 일반 학습법처럼 영어가 지루한 공부과목이 아니라 나의 호기심을 채워주고 내가 알고 있는 단어를 통해서 새로운 이야기 속에 빠질 수 있는 도구가 되게 하는 것, 이것이 바로 영어독서가 갖는 놀라운 교육효과이다. 조급함을 줄이고 격려해준다면 원서 읽기의 놀라운 효과 볼 수 있어 아마도 대부분 학부모들은 학창시절에 그런 재미있는 원서를 접해보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다 보니 자신들이 예전에 경험했던 선입관이 머리 속에 뿌리 깊게 남아있어 영어독서만 하고도 영어실력을 높일 수 있다고 아무리 말해도 잘 믿지 않는다. 어떻게 해서든지 스파르타학원에 보내어 의미도 없는 단어를 하루에 50개 이상씩 외우게 하고, 옛날 것과 별반 다르지 않는 문법책을 한 두 권씩 마스터 시켜야만 비로소 영어실력이 자라는 줄 알고 안심을 한다. 영어가 지겨운 학습과목이 아니라 날마다 영미권 작가들이 쓴 신기한 이야기 세계에 빠질 수 있는 설렘의 대상이 되어야 진정한 영어고수로 성장할 수 있다. 이런 수준에 맞는 책을 옆으로 펼치면서 지속적으로 많이 읽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충분히 읽고 나면 영어책 읽는 안목이나 속도가 빨라지면서 레벨 업을 하게 된다. 전혀 어렵다는 생각 없이 자연스럽게 조금씩 높은 수준의 책을 읽게 되는데 이것이 진정한 의미의 레벨 업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읽기를 통해 다져진 탄탄한 영어실력이라 어떤 시험을 보던지 유감없이 실력을 발휘하게 된다. 따라서 이렇게 원서 읽기를 통해서 스스로 공부하는 것은 자신감을 위해서도 매우 유익하다. 이런 독서습관이 어려서부터 몸에 밴 아이들은 스스로 찾아서 하는 매우 훌륭한 공부방법을 알게 된다. 영어가 쉬워지면 자신감이 생기고 다른 과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자신감을 갖는다는 것은 마치 자전거 타이어에 바람을 ‘빵빵’하게 넣은 것처럼 앞으로 ‘쑥쑥’ 나아갈 수 있다. 그래서 영어독서가 습관이 될 때까지 도와주고 이끌어주면 영어도 잡고, 공부도 잡는 진정한 우등생을 만들 수 있다. 이두원 센트럴1리딩클럽 대표, www.central-1.com ▶목동본원(파리공원 옆 광장빌딩)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6
- 신정동 ‘희망 장난감 도서관’ 신정동 ‘희망 장난감 도서관’ 장난감 마음껏 빌려 놀 수 있어 아이도 엄마도 방긋~~~ 어릴 적 새로운 장난감을 갖고 오는 아이 곁에 모여든 아이들의 눈빛은 모두 한결 같았다. ‘아, 나도 가지고 싶다’는 부러운 마음과 한번만 가지고 놀게 해줬으면 하는 애원의 눈빛이 섞여 새 장난감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아이들은 발달단계에 따라 새로운 장난감이 필요하다. 단계에 맞춰 구비해 주는 장난감들은 그 나름의 의미와 역할을 갖고 있어 아이의 성장에 적절하게 바꿔줄 필요가 있다. 하지만 아이가 장난감을 필요로 하는 긴 성장의 시간동안 단계에 맞춰 지속적으로 장난감을 사주기는 경제적으로 힘이 든 것이 사실이다. 그런 고민을 말끔히 지워줄 수 있는 장소가 만들어졌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굴림 BACKGROUND: #ffffff COLOR: #282828 LETTER-SPACING: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ms 2015-07-16
- 양천구 자원봉사센터 ‘전래놀이 봉사단’ 우리 마을을 가꾸는 사람들 _ 양천구 자원봉사센터 ‘전래놀이 봉사단’ 아이들과 함께 전래놀이하며 인생2막 행복하게 열어요 어린 시절 골목길에서 친구들과 고무줄뛰기, 공기놀이, 딱지치기를 했던 기억은 소중하다. 첨단 문명기기는 없었지만 항상 즐겁게 놀았던 그 시절이 더욱 그리워지는 때다. 요즘 아이들은 놀 기회도, 노는 방법도 잘 모른다는 어른들의 탄식을 반성하듯 우리 고유의 전래놀이를 배워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있는 양천구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전광수) 전래놀이 봉사단을 찾아가 만났다. 하산수 리포터 ssha71@gmail.com 우리 고유의 놀이문화 전도사로 활발하게 활동 지난 주 목요일 오후 <span lang="EN-US" style 2015-07-16
- 화곡동 ‘심마니네 삼계탕’ 김재영 독자 추천 김재영 독자 추천 화곡동 ‘심마니네 삼계탕’ 삼계탕이라 쓰고 보약이라 부른다 복날이 다가오거나 더위에 지쳐 기운이 소진되고 입맛이 떨어질 때 자연스레 생각나는 삼계탕. 고단백 식품으로 맛과 영양이 풍부한 닭고기에 찹쌀·마늘·황기·인삼·대추 등을 넣고 끓인 대표적인 여름철 보양음식이다. 화곡동 ‘심마니네 삼계탕’을 추천한 김재영씨는 “일반적인 삼계탕이 ‘보양식’이라면 이곳의 삼계탕은 ‘</ 2015-07-16
- 여름방학 최우선 과제: 어휘력을 역전시키자. 열정과신념 영어학원 여름방학 최우선 과제: 어휘력을 역전시키자. 어휘력이 약한 그대에게 영어지문을 보았을 때 선명도가 낮은 친구라면, 어휘력에 자신이 없는 친구라면 올 여름 단어에 집중 투자하라. 많은 친구들이 단어에 지쳐있을 것이다. 학원을 2~3년 이상 다녔다. 단어도 외울 만큼 외웠다. 그런데 실력이 늘지 않는다. 영어지문 바라보기가 두렵고 짜증이 난다. 충분히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다. 필자의 뇌리에 많은 친구들의 얼굴이 스쳐간다. 하지만, 너무 실망마라. </spa 2015-07-16
- 특목자사고 당락을 결정짓는 면접!! 열강학원 특목자사고 당락을 결정짓는 면접!! 입시의 본격적인 시즌이 시작되었다. 이번 방학동안 3년간의 학교생활을 정리하며 학생부의 부족한 부분을 보강하고 자기소개서도 완성하고 면접 준비까지 하느라 바쁜 시간이 될 것이다. 최근 컨설팅을 통하여 중등 전 학년 전 과목 A등급을 받아 명문 자사고를 희망한다는 학생들을 많이 만나게 된다. 하지만 최고수준의 성적관리만으로는 1단계 통과 거기까지일 뿐 2단계에서의 합격을 보장받을 수 없다. 면접을 준비할 때 말을 잘하는 학생들이 면접에 성공할 거라는 착각은 버려야 한다. 면접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그럴싸하게 말을 잘하는 학생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대한 기본상식과 본인의 관심분야에 깊이 있는 지식을 갖춘 학생이다. 『과학의 아름다움은 뭐가 있다고 생각하는가?<span style="BACKGROUND: 2015-07-16
- 수리논술 대비 이렇게 하자 송현학원 수리논술 대비 이렇게 하자 7월 기말고사가 마무리가 되었다. 3학년이 N수생일 경우 내신에 정성을 드려 좋은 결과가 나왔다면 진학에 대한 두려움이나 스트레스가 많지 않을 거다. 참 부러운 상황이지만, 그렇지 못한 대부분은 고민이 많을 것 같다. 그 고민 중 하나가 논술해야 할지 말지가 일 것이다. 또 준비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이런 것이 아닐까 싶다. 필자는 여기서 어떤 이유이던 논술을 준비해야겠다고 마음먹은 학생과 기존에 논술준비를 해 온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이후 논술준비에 대해 말해보고자 한다. 처음으로 논술을 준비하기로 결심한 학생이 2학년이라면 시간의 여유가 많으므로 가고자 하는 대학의 논술 출제 유형을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span 2015-07-16
- 영어공부, 생각과 방법을 바꿔야 결과가 달라진다. 박상준어학원 영어공부, 생각과 방법을 바꿔야 결과가 달라진다. 우리나라는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대학교 4년간 총 16년을 영어에 투자하며 배운다. 하지만 졸업을 하고 외국인이 옆에 오면 피하고, 16년간의 암기 했던 영어 단어들은 잊혀져만 간다. 왜 영어에 긴 시간을 투자 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어 벙어리가 될 수 밖에 없을까? 지금도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 수 많은 학생들은 소모적인 암기에 의존하고 결과에 실망하고 있다.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돋움체 LETTER-SPACING: 0pt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font-width: 2015-07-16
- 성공하는 입시비결 - 학생부에 변별력을 만들자! 입시준비의 적기는?입시를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시기가 언제인지를 고민하는 학부모들이 많다. 1학년 때는 학교에 적응하며 독서를 많이 시키고, 2학년 쯤 되면 주요과목 중심으로 내신관리 철저하게 하다가 3학년 때는 본격적으로 과목별 심화학습과 자기소개서, 면접 등을 준비시킨다는 것이 보통의 계획이다. 누구나 알고 있을 법한 계획을 세웠지만 불안한 마음에 자꾸 물어온다. ‘특목고나 자사고를 보내고 싶은데 언제부터 준비하는 것이 좋을까요?’ 질문에 대한 나의 대답은 ‘바로 지금!’이다. 학생부 관리가 뭐에요?대부분의 학부모들은 1, 2학년에는 내신 성적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우선 좋은 성적을 만들어놓고 3학년이 되어 그 외의 것들을 준비하며 마무리 하고자 한다. 하지만 현재 특목자사고 입시나 대입수시의 핵심이라 불리는 학생부관리는 재료준비를 마쳐놓고 마지막에 첨가할 수 있는 조미료 같은 것이 아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제시간에 등교하는 것부터 선생님들과의 관계, 학급에서의 역할, 각 교과목 학습에 임하는 자세, 친구들과의 관계 등 1년간 학교에서 보여주는 학생의 모습이 객관적으로 기록되는 것이 학생부이다. 학생부 비교과관리가 학업에 영향을 줄 정도로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것만은 아니다. 학기 초 관심분야에 맞는 동아리에 가입해서 관련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학급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임원활동에 참여하거나 각종 교내대회에 도전하는 것, 학교 시험이 끝나는 짧은 여유를 활용하여 평소 마음먹었던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 매일 일정 시간을 할애하여 관심분야의 독서활동을 하거나 신문, 잡지 등의 스크랩을 통하여 자신의 생각을 글로 남겨보는 것, 수업시간에 진행되는 수행평가 활동자료들을 잘 정리하여 보고서를 꾸려보는 것 등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나만의 특징이 있는 자료들을 꾸리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지난해 하나고 입시를 지도했던 11명의 학생들 중 합격의 영광을 누릴 수 있었던 5명의 학생들은 모두 학생부 관리를 해온 학생들이었다. 열심히 성적관리에만 집중하다가 입시 막바지에 자기소개서와 면접 준비에 뛰어들었던 학생들은 좋은 결과를 받아보기가 어려웠다. ‘수업을 열심히 듣고 예습복습을 철저히 했다’라는 전국의 모든 수험생들이 할 수 있는 흔한 이야기를 제외하고는 글감을 찾는 것부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오늘은 진학을 희망하는 학교의 자기소개서 양식을 찾아서 작성해보자. 남들과 다른 변별력을 보여줄 만한 활동은커녕 마땅히 써내려갈 말조차 생각나지 않는다면 지금 당장 학생부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 박노승열강학원 총괄부원장대입수시/특목입시전문가자소서/면접대비전문가문의 02-2655-06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