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46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영어 학습 멘토 하면서 교사의 꿈 키웠어요” 양천 두런두런(DO LEARN! DO LEARN!) 봉사단은 25년째 한 자리에서 학원을 운영하던 학원장이 학원을 동네 사랑방처럼 만들면 좋겠다는 제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수업이 없는 주말에 학원을 오픈하면서 시작됐다. 사랑방에서 무얼 할까 고민하다 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쳐주는 봉사활동 장소로 내주기로 했다. 영어를 가르칠 멘토를 모으고 영어를 배울 멘티도 추천받았다. 양천 두런두런 봉사단이 창단된 배경이다. 이곳에서 멘토로 활동 중인 송세희(강신중 2), 김도윤(양천중 2), 김민지(금옥여고 2), 안상훈(양천고 1) 학생을 만났다. 25년 된 동네학원에서 장소 제공 양천 두런두런<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 mso-fon 2016-02-21
- 당신의 행복이 궁금하세요? 타로 카드를 고르세요 타로카드를 펼쳐 놓고 운을 점쳐 보는 타로 교실은 입소문을 타고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목2동 주민센터에서는 1주일에 한 번 타로 교실이 열린다. 시간이 멈춰진 듯 신비로운 타로의 세계로 들어가보자. 박선 ninano33@naver.com 흥미롭게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어 테이블 위 아름답게 펼쳐진 카드를 고르는 손이 떨린다. 골라든 타로 카드의 그림을 보면서 숨겨진 사연을 이야기해 보는 모습이 마냥 신기해 보인다. 매주 월요일 목2동 주민 센터 3층에서는 ‘타로 교실’이 열린다<span lang="EN-US" style="color: rgb(40, 40, 40) letter-spacing: 0pt fo 2016-02-16
- “날치알이 톡톡 터지는 매운 맛 보실라우?” 주꾸미는 쫄깃쫄깃한 식감과 매운 맛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에게 늘 환영받는 아이템이다. 박선영 독자는 평소 입맛이 없고 감기 기운이 있을 때마다 ‘알쌈 신 쭈꾸미’를 찾는다. 주꾸미를 듬뿍 쌈에 얹어 먹으며 매운 맛을 감상하다 보면 어느 새 감기는 똑 떨어져 나간다. 신정동 ‘알쌈 신 쭈꾸미’에서는 주꾸미와 함께 다양한 다른 재료들을 섞어 맛을 만들어 내는 다양한 조합이 선택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해준다. 홍합, 갈비, <span style="color: rgb(40, 40, 40) mso-fareast-fo 2016-02-16
- 습관처럼 운동 즐기면서 건강도 지켜요 새해가 되면 올 한해 이루고 싶은 일들을 계획하는데 그중 ‘운동’은 단골 메뉴. 나이가 들수록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거나 갈수록 늘어나는 군살을 빼기 위해 운동을 시작하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야심차게 시작한 운동이 몇 주 만에 흐지부지 되고 마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우리 동네 스포츠센터에 오랫동안 운동을 계속하며 건강을 지키고 있는 주민들을 만나봤다. 하산수 리포터 ssha71@gmail.com 목동문화체육센터 헬스장 이명인 회원(74세, 목동) 꾸준한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몸짱 됐어요 “2008년 2월에 오픈한 목동문화체육센터 헬스장을 지금까지 다니고 있으니 <span style="mso-fareast-font-fa 2016-02-16
- 2017년도 수능 수학 어떻게 대비 할 것인가? 1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에서도 수학은 대입의 가장 중요한 과목이 될 것이다. 2017학년도 수능은 2009년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첫 수능이라서 주의해야 할 부분이 많다. 특히 수학은 문이과 모두 출제범위가 달라지기에 적절한 대비가 필요하다. 2016년까지는 문과인 A형의 출제범위가 수학Ⅰ, 미적분과 통계기본 2개 과목 9단원이었지만 2017년도 수능에서는 나형으로 명칭이 바뀌었으며 출제범위도 수학Ⅱ, 미적분Ⅰ, 확률과 통계 3개 과목 11단원으로 늘었다. 고<span lang="EN-US" style="letter-sp 2016-02-16
- ‘기미 주근깨 잡티’ 피부 상태에 따라 치료방법도 달라야 기미는 강한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기미가 잘 생기며 대개는 봄여름에 악화되었다가 가을 겨울에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 자외선이 기미를 생기게 하는 주요 원인이라 볼 수 있는 이유다.피부의 색소 형성세포는 자외선에 자극 받으면 피부를 방어하기 위해 색소가 늘어나 자외선의 유해 성분이 피부 속으로 침투하는 것을 막는다. 이 과정에서 기미가 심해진다. 여성 호르몬의 변화에 의해서도 기미는 생긴다. 여성 호르몬의 분비가 왕성한 20~50대에서 기미가 많이 생기며, 임신이나 여성호르몬 성분의 피임제 복용도 기미를 유발한다. ​여성호르몬제는 피부 색소형성 세포에 자극을 주기 때문이다. 임신 중에 생기는 기미는 대부분 출산 후엔 없어지지만 피임제 복용으로 발생한 기미는 피임제 복용을 중지해도 계속 남는 경향이 있다. 유전적인 요인으로 기미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 ​가족 중에 기미가 있는 경우에는 다른 집안의 사람보다 기미가 생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강한 햇빛을 피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심리적 스트레스에 의해 부신피질 호르몬의 분비가 증가하면 기미가 악화되기도 한다. 주근깨는 유전적인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모녀간이나 형제간에 많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햇빛을 받는 양과 비례하여 주근깨가 많이 생기므로 되도록 햇빛에 노출을 줄이는 것이 좋다. 기미와 주근깨 잡티는 레이저 토닝이나 <span lang="EN-US" st 2016-02-16
- 손상되기 쉬운 ''반월상연골판파열''의 치료 ‘반월상연골판’은 무릎내에서 위쪽의 허벅지뼈와 아래쪽의 다리뼈사이의 관절연골 사이에 있는 구조물이다. 모양은 반달모양이면서 연골성분이 일부 포함되었기 때문에, ‘반달모양으로 생긴 연골판’이라는 명칭이 붙었다. 반월상연골판의역할은 윤활 작용부터 완충과 충격흡수 작용도 한다. 무릎의 뼈사이에 있기 때문에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반월상연골판이 찢어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이 경우가 바로 반월상연골판 파열이다.가끔 외래에서 진찰을 하다가 보면 무릎이 아픈데 엑스레이만 찍어보고 퇴행성관절염이 조금 있는 정도라는 말을 듣고서 약물·물리 치료를 받다가 통증이 점점 심해져서 오시는 분들이 있다. 또 한방에서 뜸이나 침 등을 시술 받다가 통증이 호전되지 않고 심해져서 오시는 분들도 있다. 반월상연골판이 파열되어 있으면 약을 먹거나 물리치료, 뜸, 침을 시술 받는다고 해서 파열된 부위가 없어지거나 봉합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무릎 통증이 2~3주 이상 지속되고 호전되지 않거나 악화된다면 반드시 무릎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반월상연골판 손상이 의심되면 초음파검사 혹은 정밀검사(MRI)를 해서 반월상연골판의 손상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반월상연골판은 뼈만 볼 수 있는 엑스레이 촬영에는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치료 방법은 반월상연골판이 파열된 경우에는 최근 정형외과 영역에서 가장 많이 하는 수술인 관절경수술을 시행한다. 손상이 심하지 않으면 괜찮은 부위는 최대한 남겨놓고 찢어진 부위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부분절제술을 시행한다. 봉합술은 찢어진 부위를 봉합, 즉 꿰매는 수술이며 수술 후 꿰맨 조직을 보호하기 위해 일정기간의 목발보행이 필요하다. 관절경수술은 재활이 빠르고 합병증이 적어 입원기간을 단축시키면서 수술상처가 작다는 장점이 있다.반월상연골판 손상은 시간이 흐를수록 찢어진 부위에 퇴행성 변화가 동반된다. 결국 반월상연골판이 변형되면 조기에 치료했더라면 봉합술을 할 수 있었던 경우라도 봉합술을하지 못하고 절제술을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치료는 가능하다손 치더라도 진단 시기에 따라 회복 기간이 차이가 나고 고통이 심화될 수 있다. 환자들의 고통을 옆에서 지켜본 의사 입장으로서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또 강조하고 싶은 심정이다. 본앤본정형외과 조용진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6
- “도서관에서 이뤄진 여중생들의 소논문 발표… 열기 뜨거워” 봉영여자중학교(교장 안영훈)가 지난 1월 23일 낮 12시 교내 도서관에서 ‘제2회 봉영여중 소논문 발표회’를 열었다. 이번 소논문 발표회는 봉영여중 재학생 10명과 봉영여중을 졸업한 선배(목동고) 1명 등 11개 팀이 지난 1년 동안 탐구한 내용을 소논문 형식으로 작성하고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65쪽의 논문집도 발간, 학생들이 탐구한 다양한 주제의 연구가 수록됐다. 도서관에서 이뤄진 여중생들의 소논문 발표, 그 뜨거운 현장을 찾았다. 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 2016-02-16
- “생명과학Ⅰ·Ⅱ, 고급생명과학 수업으로 관심 분야 어필했어요” 중학교 때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시신을 부검해 사인을 밝혀내는 법의관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싸인(Sign)’을 보다 법 과학에 관심이 생겼다.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과제연구 주제로 ‘그것이 알고 싶다’ 프로그램에서 힌트를 얻어 ‘혈흔의 형태에서 범죄자의 심리를 알 수 있다’는 가설을 세워 연구했고, 생명과학에 대한 관심은 생명과학Ⅰ·Ⅱ, 고급생명과학으로 이어지는 교과 선택 수업으로 어필했다. 서강대 학생부종합 자기주도형으로 생명과학과에 합격한 한가람고등학교(교장 백성호) 원은별 학생의 합격스토리다. 공부 잘 했다 vs 더 하고 싶다 <p class="0" style="-ms-layout-grid-mode: both -ms-text-autospace: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0pt 0.0pt 0.0pt 0.0 2016-02-16
- 소프트웨어 교육으로 우리 아이 논리력과 창의력 개발해 볼까? 2018년부터 초·중·고에서 소프트웨어 코딩교육이 의무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최근 코딩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해외에서는 어릴 때부터 컴퓨터 언어교육을 정규과목으로 채택해 논리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키는 교육을 이미 실시하고 있다. 우리 지역에서 아이들에게 코딩 및 소프트웨어를 쉽고 재밌게 가르치는 곳들을 찾아봤다. 하산수 리포터 ssha71@gmail.com IM4U 유닛소프트 융합교육센터 IM4U 유닛소프트는 2001년부터 초·중·고 대상 코딩 및 소프트웨어 교육을 해 온 저력 있는 컴퓨터 전문 아카데미다. 15년이 넘는 시간동안 초<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 2016-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