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1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보행이 불편한 우리 동네 보도, 언제쯤 보수될까? 휴무일이면 동네 산책을 자주 나간다는 후곡마을 김창규씨. 어느 날 고봉로를 산책하다 튀어나온 보도블록에 발이 걸렸다. 다행히 부상을 입지는 않았지만 관심을 갖고 살펴보니 언제 적에 보수했는지 모를 정도로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다. 이런 보도상태라면 아이들이나 노약자들이 걸려 부상을 입을 수 있다고 생각한 김창규씨는 그때부터 일산1기신도시 지역 도로를 다니며 1천100여장의 사진을 찍었다. 이 작은 시작이 단초가 되어 고양시 도로정비계획에 반영되었고 우리 동네 보도가 언제쯤 보수될 지 보다 쉽게 알 수 있게 되었다.민원실에서 우연히 만난 건설교통위원회 박현경 시의원이 적극적으로 나서"처음에는 그저 작은 관심이었죠. 주먹구구식 민원제기보다 사진을 찍으면 보다 확실한 정보제공이 되겠다 싶은 생각이었어요.“ 출판단지에 근무하는 김창규씨는 일주일에 3일 정도 출근하는 근무여건도 사진을 찍고 조사를 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털어놓았다. 우선 그는 자신이 사는 일산서구 지역의 도로를 뽑아 시간이 나는 대로 보도 상황을 사진을 찍고 조사를 했다. 그리고 총 22일에 걸쳐 일산 제1기 신도시 일산서구, 동구 지역의 도로와 육교, 시설물 사진 1,100여장을 찍어 각 가로별로 분류하고 코멘트를 달아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었다. ”이러이러한 도로가 낙후되어 보수가 시급하니 언제쯤 정비계획이 있는지 보행자 안전에 대한 민원제기를 하려고 시청에 갔어요.“ 우연치고는 참 절묘하게 그는 민원실에서 마침 의정활동 차 이곳에 온 건설교통위원회 박현경 고양시의회 의원을 만나게 되었단다. 박현경 의원은 ”옆에서 듣자니 도로에 대한 민원이었어요. 제가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이니 그냥 지나칠 수 없었죠. 그래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고 준비해 오신 자료를 보고 깜짝 놀랐어요. 어떻게 그렇게 세밀하게 조사를 하셨는지“ 박 의원은 우선 일산서구청에 김창규씨의 자료를 보내고 피드백을 요청했다. ”일산서구청 측에서도 놀라긴 마찬가지였죠. 구청의 도로정비계획이 있지만 이렇게 세세한 부분까지 조사하는 데는 한계가 있으니까요.“김창규씨의 조사 자료를 토대로 구청에서 ‘2020년 일산서구 도로정비 현황표’ 만들어김씨의 민원자료를 토대로 일산서구청에서는 ‘2020년 일산서구 도로정비 현황표’를 만들었다. 대부분의 시민들은 지나가다 도로공사를 하는 모습을 보면 그냥 낙후됐으니 보수를 하나보다 깜깜이 공사가 이뤄지는 것이 대부분. 하지만 김창규씨의 지료를 통해 도로정비 현황을 한 눈에 알 수 있고 언제 어느 때 공사가 이뤄질지 민원인도 쉽게 알 수 있게 됐다. 또 일하는 관공서측에서도 보다 정확하게 정보를 줄 수 있어 그만큼 민원이 줄어드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박현경 의원은 “일산서구청에서 먼저 현황표를 만드니까 일산동구도, 덕양구도 만들기 시작했어요. 이렇게 현황표를 만들면 2021년 도로정비사업 예산 편성도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되는 효과가 큽니다.”김창규씨는 이 일을 계기로 마을공동체와 공동체 의식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일산신도시가 1994년 들어선 이후 30년이 다 되어가기 때문에 생각보다 도로사정이 낙후되어 있었어요. 이번 일로 제 민원이 시정에 반영되고 개선되어진다니 보람을 느끼고 참여의식이 생겼어요. 요즘은 버스정류장의 쓰레기통 조사에 나섰습니다.(웃음) 요즘 코로나19로 위생에 관심이 많은데 쓰던 마스크가 아무렇게나 버려진 쓰레기통 옆에서 버스를 기다리잖아요. 이것도 개선해야할 문제지요.” 이런 시민의 민원이 고맙기도 하지만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는 박현경 의원. 김창규씨의 조사를 계기로 시와 건설교통연구원등과 공조하여 고양시에서 시행되지 않았던 PMS시스템(차에 장비를 싣고 도로를 다니면 X레이처럼 도로 밑 상황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도시재생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0-07-10
- 2019 기출문제 분석으로 가좌고 대진고 수학 기말고사 대비하기 2019학년 1학기 기말고사 수학 문제를 분석하여 4~10점 정도의 향상을 이룰 필살기를 준비해 보았다.- 가좌고 1학년2019학년 1학기 기말고사 기출문제 - ①정답은 2번2019학년 1학기 기말고사 기출문제 - ②정답은 3번- 대진고 1학년2019학년 1학기 기말고사 기출문제 - ①정답 2번2019학년 1학기 기말고사 기출문제 - ②정답은 1번- 가좌고 2학년 이과 확률과 통계2019학년 1학기 기말고사 기출문제 - ①정답 1번일산 RX국영수학원 박재순 원장문의 031-924-3005 2020-07-10
- 보양식드시러 오세요, ‘특허의맛집 흑염소와 사슴 도마수육 일산 애니골 본점’ 특허의 맛집 흑염소와 사슴 도마수육을 방문하면 보양식으로 좋을 흑염소, 사슴 요리와 ‘사슴사골 삼계탕’을 맛 볼 수 있다. 흑염소와 사슴요리를 수육, 탕, 전골 등으로 즐길 수 있다. 전골과 버섯이 함께 나오는 도마수육이 이곳의 대표메뉴다.특허청에서 수분유지 및 보온기능을 갖는 도마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 사슴사골 삼계탕은 다른 곳에서는 맛 볼 수 없는 이 곳만의 특별한 계절메뉴다. 해썹(HACCP)인증 받은 천평 규모의 흑염소, 사슴 직영농장을 직접 운영한다. 포천에서부터 20년 넘게 흑염소와 사슴 요리를 전문점으로 운영해 온 노하우가 있는 맛집이다. 다양한 크기의 룸이 있고 인테리어도 깔끔해 각 종 모임, 가족외식에 좋다. 주차도 편리하다.위치 일산동구 풍동 573-12문의 031-932-2988 2020-07-10
- 주엽커뮤니티센터 민화동아리 ‘옛·멋’ 민화는 부귀영화와 출세, 무병장수, 화목을 염원하는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그림이다. 이런 상징성을 담고 있어 집안에 걸어두면 좋은 기운을 들인다는 민화. 이 민화의 매력에 빠져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부채에 담아낸 전시회가 오는 7월 12일까지 주엽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를 준비한 이들은 민화작가 김미영씨의 지도로 매주 월요일 이곳에서 민화를 배우고 있는 민화동아리 ‘옛·멋’ 회원들이다.조상들의 삶과 소망 담은 민화에 빠지다제4회 옛·멋 전시회 ‘단오에 부는 바람-랑랑風' 전에는 고하림, 김승희, 김순민, 이승수, 박정민, 기정자, 이지영씨 등 회원 7명의 작품이 전시 중이다. 강사 김미영씨는 주엽커뮤니티센터뿐만 아니라 식사동 주민자치센터 민화반 등을 지도하고 있는 민화작가다. “요즘 코로나19로 관공서에서 진행하는 강좌는 진행하지 못하지만 주엽커뮤니티센터에서는 소규모로 수강이 이뤄지고 있어 전시회까지 열게 됐습니다. 이번 전시는 단오날 부채를 선물하던 엣 풍습을 살려 부채에 우리 조상들의 삶과 소망을 담은 민화를 그렸어요.” 김미영씨는 사라져가는 옛 풍습을 살리는 의미도 있지만 코로나19가 부채바람에 싹 날아가기를 바라는 염원도 담았다고 한다.‘옛·멋’이라는 동아리 이름은 ‘옛이야기 멋스러운 우리 민화’라는 뜻을 담은 것이라는 회원들.이들 회원들은 캘리그라피, 바느질, 전각 등 분야는 다르지만 다양한 예술 공예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이 많다. 그래서일까. 부채 단독으로 또는 조각보 가리개나 액자에 담아낸 작품들에 남다른 감각과 기량이 엿보여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하다.김미영씨는 “부귀영화 행복 등 덕담을 담은 민화가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의미가 있어 관람객들의 반응도 좋아요. 더구나 이번 전시는 제가 수강생들에게서 배운 것이 더 많다고 할까요. 바느질, 캘리그라피 등 다른 분야에서 한 솜씨 하는 분들이 민화와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선보여 더욱 풍성한 전시회가 된 것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에 수강생들은 “민화의 테크닉적인 면도 이해하기 쉽게 지도해주시지만 무엇보다 민화의 소재인 식물과 동물들, 또 색에 담긴 의미들에 대한 이론적 지식을 많이 가르쳐주는 강사님”이라고 화답한다. 김미영 강사의 민화반이 개설된 지는 3년째, 원년멤버부터 수강기간은 조금씩 다르지만 이들 수강생들은 “채색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같은 본 그림이라도 분위기가 전혀 다른 그림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이라고 한다. 또 꽃이나 동물 어느 하나 허투루 그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 다 부귀영화, 가정의 화목을 기원하는 염원을 담아낸 민화, 코로나19로 삭막해진 마음까지 정화해주는 듯하다. 더운 날씨와 사회적 스트레스까지 싹 날려주는 민화전 ‘단오에 부는 바람-랑랑風'은 7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7월 13일~22일에는 강사 김미영씨의 개인전이 열릴 예정. 7월 22일에는 민화체험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한다.미니인터뷰캘리그라피와 전각을 하고 있어요. 민화나 캘리나 분야는 다르지만 예술이라는 맥락에서 통하는 뭔가가 있잖아요. 이전에 한국화를 배운 적도 있어 전통문화라는 공통점이 있어 자연스럽게 배우게 됐습니다. 민화의 매력은 그림에 좋은 의미를 담아내기 때문에 그리다보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할까. 처음에는 본이 있어 쉽게 접근할 수 있지만 그릴수록 어려워요. 시간과 공이 많이 들어가지만 성취감이 큰 작업입니다. (이승수씨)잡지에서 우연히 민화를 보았는데 너무 예뻤어요. 그러다 주엽커뮤니티센터에 민화반이 있다기에 취미로 배우기 시작했죠. 이 시간은 그림을 그리는 것도 좋지만 김미영 선생님이 그림에 담긴 역사와 의미를 자세히 설명해주니까 더 재미가 있어요. 부귀영화, 자손번창 등 좋은 기운을 부르는 그림이라 선물하기도 좋습니다. (박정민씨) 2020-07-10
- 영어 내신점수 관리를 잘하려면 문법과 서술형 훈련이 답이다 이제 곧 기말고사가 시작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대부분의 중학교와 일부 고등학교가 중간고사를 치르지 않아 올해 첫 내신 시험을 보는 학생들도 상당히 많다. 고등학생이 되어 첫 영어 시험을 보면 많은 학생들이 '서술형이 어려웠어요', '서술형 때문에 점수가 이렇게 되었어요' 라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그럼 도대체 서술형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왜 그렇게 많고,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많은 학생들과 어머니들이 자칫 잘못 생각하기 쉬운 것이 서술형을 못하는 이유가 '영어작문 실력이 없어서' 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영작 실력과 내신시험에 출제되는 서술형은 엄연히 다르다.다음의 서술형 문제를 한 번 살펴보자.1. 지문의 주제를 꼭 암기하자!위의 문제를 풀려면 무엇보다 글의 '주제'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대부분의 고등학교 내신 시험 범위에는 모의고사가 포함되는데, 모의고사 지문을 공부할 때는 반드시 각 지문의 주제를 암기해야 한다. 객관식과 서술형을 포함해서 주제를 묻는 문제가 평균 5-6 문항 출제되지만, 생각보다 많은 학생들이 이 부분을 소홀히 하여 틀리는 비중이 높다.2. 서술형은 결국 문법실력을 묻는 것이다!위의 서술형 문제에서 조건을 살펴보면 2번, 3번, 5번이 모두 문법에 관련된 조건이다. 특히 5번 조건에서 '어형 변화 및 단어추가'를 하라는 의미는 1)문법적으로 동사 형태를 변형해야 하는 경우, 2)단어를 구조에 맞게 품사 변형을 해야 하는 경우, 3)어법상 필요한 단어를 추가해야 하는 경우이다.모든 문법개념은 중학교 교과과정에서 배운다. 고등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분사 구문, 도치, 가정법 등의 개념도 모두 중3 교과과정에서 배운다. 그렇기에 고등학교 영어문법 범위는 정해져 있지 않다. 즉, 고1 부터는 중학교 때 배운 모든 문법이 시험범위인 것이다.3. 문법이 약하다면 고등영어 내신 점수는 안 나올 수밖에 없다!일반적으로 영어 시험에서 서술형이 차지하는 비율은약 30%, 객관식 문법문제는 약 10% 정도를 차지한다. 결국 40%가 문법점수라는 것이다. 중학교 문법 출제 방식과는 달리 범위도 압도적으로 많고, 영어 문장구조에서 정확하게 문법적인 분석을 하지 못하면 풀 수 없다. 독해를 아무리 잘해도 문법이 약하면 고등 영어내신 점수가 약할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한국에서 수시로 대학을 가기 위해 영어 내신점수 관리를 해야 한다면 문법과 서술형 훈련이 답이다.니콜영어학원 니콜 원장문의 031-957-0577 2020-07-10
- 2020년 파주 지산고 국어영어수학 1학기 중간고사 분석 지산고등학교는 개교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과학중점학교로 지정되는 등 좋은 학교로 소문나 점차 우수한 성적의 학생들이 모이고 있는 학교이다. 그에 따라 학교 입학 커트라인도 점점 올라가고 있는 추세이며 학교 시험 또한 변별력을 강화하여 출제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등교개학이 아닌 온라인 개학을 하게 되면서 수업이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지산고등학교 뿐만 아니라 다른 학교들 또한 이번 중간고사에서 난이도를 이전보다 어렵게 출제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되어진다.1. 국어시험 분석먼저 지산고등학교 1학년 국어 과목 공통 중간고사부터 살펴보도록 하자. 지산고등학교 1학년 국어 중간고사는 교과서(해냄에듀)와 문학프린트에서 출제되었다. 교과서에서는 윤동주 「별 헤는 밤」, 김유정 「봄ㆍ봄」, 주몽신화가 출제되었으며, 문학프린트에서는 이근삼 「원고지」, 「서경별곡」, 기형도 「엄마 걱정」, 사설 시조 5편이 출제되었다. 이번 국어 중간고사는 선다형 27문항으로 100% 선다형으로 출제가 되었다. 아무래도 비문학 문제와 서술형 문제가 없다보니 선다형 문제 수가 많았던 것으로 생각된다. 시험을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이번 중간고사의 경우 굉장히 어려운 난이도는 아니었던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다만 학생들의 잔 실수 여부와 학교 자습서에서 일부분만 다뤘었던 백석 「흰 바람벽이 있어」의 해석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낸 학생들과 아닌 학생들이 갈렸을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기말고사에는 비문학 작품과 서술형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기말고사 대비를 하는 지산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비문학 작품에 대한 충분한 이해도와 글에 대한 집중력에 초점을 맞춰 대비를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2. 영어시험 분석지산고등학교 1학년 영어 공통 중간고사는 교과서 1, 2과 그리고 모의고사 지문 10개 등에서 출제되었다. 시험문제는 선다형 17문항, 논술형 8문항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배점은 선다형 60점, 논술형 40점이었다. 시험을 치룬 학생들은 초반 난이도는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니였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아무래도 고등학교 첫 시험인 만큼 수능형태의 문제, 모의고사 지문에 익숙한지 아닌지에 따라 학생들이 느끼는 체감 난이도가 엇갈리는 문제가 초반부 이후로 많이 보였다. 객관적으로 보기에 전체적으로 어려운 시험은 아니었으나, 시험을 준비할 때 분명 중학교식의 학습에서 벗어날 필요를 학생들이 개인적으로 느꼈을 것으로 생각되는 시험이었다.3. 수학시험 분석1학년 수학 중간고사는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학교 교과서뿐만 아니라 여러 문제를 풀어보고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할 수 있는 문제들이 다소 출제 되었다. 다만 객관식 같은 경우 많은 문제풀이와 연습이 있었다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었을 문제라고 생각된다. 학생들이 서술형에서 어려움을 많이 느꼈을 것으로 예상되는 시험이었다. 1학년의 경우 아직 고등학교 시험에 대한 경험이 많지 않아 실수와 시간 분배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따라서 이번 시험을 통하여 본인의 부족한 부분을 많이 연습하여 기말고사를 대비하면 좋을 것이다.2학년 수학 공통 중간고사는 전반적으로 학생들 체감 난이도가 높았던 시험이었으나 기출문제 및 문제집을 많이 풀어본 학생들은 그다지 어렵지 않았을 것이다. 다만 실수를 할 수 있는 문제나 정확한 개념을 알고 있지 않았을 때 틀릴 수 있는 문제가 꽤 있었다. 15번 문제가 가장 까다로웠을 것으로 생각되어지는데 삼각함수 주기와 그 성질을 잘 이해하지 못했다면 해결하는데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다. 기말고사를 대비할 때에는 개념을 우선 탄탄히 잡고 그 개념 위에서 실수 없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길러야 하며 학습량이 많아야 고득점을 할 수 있을 것이다.지산고등학교는 열정적인 선생님들로 구성되어 있기에 매년 좋은 시험문제가 출제되며, 우수한 학생들이 계속해서 모여 해가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더 기대가 되는 학교이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해 이번 중간고사에서는 큰 변별력이 있기 힘들었을 것으로 생각되어지기 때문에 지산고등학교 뿐만 아니라 다른 학교 학생들도 기말고사에 총력을 다 해야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파주운정 국어영어수학전문 앤써학원 박수일 (지산고 담당 국어대표강사) 2020-07-10
- 교대 입시, 정시도 있다 초등교사를 모집하는 대학은 경인교대, 공주교대, 광주교대, 대구교대, 부산교대, 서울교대, 전주교대, 진주교대, 청주교대, 춘천교대, 한국교원대, 제주대 등 12개 국립교육대와 이화여대 총 13개 대학이 있다. 초등교육학과는 2021학년도에 4,229명을 수시에서 2,474명(58.5%), 정시에서 1,755명(41.5%) 나누어 선발한다. 수시 논술전형은 이화여대만 실시하며, 정시는 이화여대, 한국교원대는 가군에서, 나머지 교대는 모두 나군에서 선발한다.면접일 중복 가능성 있어 지원 시 유의해야교대는 수시모집, 정시모집 대부분 전형에서 다양한 형태의 면접을 실시하고 있다. 면접일이 중복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지원 시 유의해야 한다. 교대 면접은 학생부와 자소서를 확인하는 서류 기반 면접을 바탕으로 교사가 갖춰야할 교직 적성, 인성 수준의 제시문 기반 면접이 추가되기도 한다. 교대에서는 다른 대학과 달리 집단면접을 실시하는 대학도 많은데, 지원자와 같은 조원들이 면접실로 입장하여 제시된 문제를 읽고 주어진 문제 상황을 해결하는 것으로 주로 상황 기반 면접을 실시한다. 특정 상황에서 지원자 간 상호이해와 소통의 모습, 상황대처능력을 보기 위해서다. 일부 대학은 발표면접도 있으므로 모집요강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수시모집에서는 대부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하므로 교직에 적합한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인성 등을 갖춰야 한다. 지방 수험생의 경우는 지역인재전형 학생부종합전형도 고려해야 한다.그런데 초등교육학과 맞춤형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해 온 수험생들이 많아서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등 서류가 상향평준화 돼 있다. 합격이 쉽지 않다는 말이다. 합격자의 내신 평균이 1점대 중반대여서 내신 성적이 나쁘다면 더욱이 도전이 만만치 않다. 또한 대부분 대학이 면접을 보는 것도 부담이 되는데, 면접일이 중복되는 경우가 있어서 본인이 원하는 교대를 다 지원하기도 어렵다. 학령인구 감소로 교대의 명목 경쟁률은 높지 않지만 쟁쟁한 실력을 갖춘 수험생들이 지원하기 때문에 실질 경쟁률은 매우 높다.교대 입시, 정시 비율 높은 편교대 입시는 다른 일반대학이나 특수대학과 비교해 정시모집 비중이 높다. 여기에 수능 최저를 충족하지 못했거나 다른 교대로 이동하는 수험생들로 인해 수시이월인원도 많은 편이어서 실제 정시모집 비율은 50%를 상회한다. 교대 입시에서 정시모집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되는 이유다.202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교대는 가군에서 15명을 모집하는 이화여대와 45명을 모집하는 한국교원대(2020학년도 나군 선발)를 제외한 모든 대학이 나군에서만 선발한다. 따라서 전년도 입학결과, 경쟁률, 모집인원, 나군에 몰린 초등교육학과 선호도 등을 통해 합격 예측가능성이 수시모집보다 높다. 수능 성적 2등급 초반대의 학생들도 합격하므로 내신 성적 1점대 중반대 학생들이 합격하는 수시모집보다 합격이 상대적으로 수월한 편이다. 내신 성적이 부담되는 학생들이라면 이화여대, 공주교대, 서울교대, 한국교원대 등 학생부를 반영 안 하는 대학에 지원할 수도 있다. 초등교육학과에 꼭 합격하고 싶다면 수시모집뿐만 아니라 정시모집도 고려해보길 권하고 싶다. 초등교육학과를 지원하는 수험생들의 수시 편향이 너무 심하기 때문이다.끝으로, 초등교육학과를 지원하는 수험생에게 한마디. 지원의 목적이 직업적 안정성이 아니길 바란다. 교직 수행에 요구되는 책임감, 리더십, 사회성, 봉사, 성실성, 도덕성, 배려, 존중, 협동 등 교직 인성이 먼저다.<표 1> 시기별 전형별 모집인원 (단위: 명)<표 2> 정시모집 군별 모집인원 (단위: 명)<표 3> 지역인재 전형 모집인원 (단위: 명)최승후 교사 2020-07-10
- 수능 공부의 필수인 수능 기출문제 풀이, ‘QR수학’으로 대입 경쟁력 탄탄히! 코로나19는 교육 환경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수업 방식은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능력에 따라 큰 성적 편차로 되돌아왔고, 학교 활동이 사실상 제한되면서 대부분의 수험생이 수시보다는 정시 수능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양새다. 그 어느 해보다 수능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능 기출문제 풀이’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하지만 시중의 기출문제집은 중간 풀이 과정이 생략되어 있어서 학생들이 해설만 봐서는 이해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이에 <수학을 읽는다>를 펴낸 포갬교육이 ‘QR수학’ 수능기출문제집을 선보이며 수능 공부의 해법을 제시한다. 어려운 수학을 쉽게 푸는 ‘서울대생처럼 생각하는 방법’은 무엇일까?학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수학 해설책이라는 지면의 한계 뛰어넘은 ‘QR수학’ ‘수능 기출문제를 최대한 반복해서 많이 풀어보라.’ 대치동 유명 강사들뿐 아니라 상위 1% 서울대생들은 수능 준비를 위해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어떻게?’라는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다. 스스로 풀지 못하는 기출문제가 더 많은 데다, 아무리 해설을 봐도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포갬교육 유익상 대표가, 수학을 읽으며 개념을 익히는 <수학을 읽는다>에 이어 ‘QR수학’ 수능기출문제집을 출간한 이유이기도 하다.“수학도 쉽게 읽을 수 있게 아니, 읽히게 해야 합니다. 읽으면서 개념에 접근하고 이해하는 것이 수학 공부의 핵심인데, 수능 기출문제 학습법도 마찬가지입니다. 시중의 기출문제집들은 중간 풀이 과정이 생략되어 있거나 수식이 나열된 단순한 풀이 과정이 전부라서 학생들이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QR수학’은 기출문제집의 핵심 경쟁력인 쉽고 상세한 해설과 더불어, 책이라는 지면의 한계를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문제풀이와 연동해 학생들의 입장에서 쉽게 이해하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한 새로운 개념의 수능 기출문제집입니다.”개념이 어떻게 문제에 적용되었을까?서울대생처럼 생각하고 접근하는 풀이법 수학을 잘하는 학생들의 공통점은 문제를 풀 때 어떤 개념이 적용되었는지 파악하고 가장 쉽게 문제 푸는 방법을 동시에 떠올린다. 상위 1% 서울대생들이 이런 방법으로 한 문제 한 문제를 직접 설명해준다면 어떨까? 유익상 대표는 ‘QR수학’에 그 해법을 담고자 노력했다.“<수학을 읽는다>와 마찬가지로 ‘QR수학’ 수능기출문제집의 해설은 옆에서 친절하게 알려주듯 쉬운 구어체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수학을 쉽게보고 읽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지만, 상위 1%의 서울대생들이 그러한 풀이 방법을 어떻게 생각하고 문제에 접근하는지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도록 한 것이 시중의 기출문제집과 가장 큰 차이입니다.”학생이라면?성적 변화 이끄는 ‘QR수학’스스로 풀면서 수능 수학 자신감 상승학생의 입장에서 ‘QR수학’은 수능 기출문제 학습법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같은 문제를 풀더라도 학생마다 문제풀이 과정에서 막히는 부분이 다 다르기 때문에, 어느 단계에서 막히든 해설만 봐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QR수학’의 해설은 문제풀이에 필요한 핵심 개념을 노란 박스에 담아 개념을 다잡고, 문제마다 해설 끝에 핵심 내용을 다시 한 번 정리해주어 기출문제를 완벽하게 학습할 수 있다.“예를 들면 그래프 한두 개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그래프의 변화 과정이나 판서 과정을 하나하나 해설에 담고 있어 쉽게 이해할 수가 있습니다. 학생들은 ‘QR수학’을 통해 보다 상세한 설명을 읽고 자연스럽게 익히면서 상위 1% 서울대생들처럼 생각하고 문제를 푸는 방법을 터득해갈 수 있습니다.”‘QR수학’으로 공부한 학생들은 ‘가볍게 읽다가 계속해서 QR을 찍게 된다’, ‘상세한 풀이과정을 보면서 서울대생처럼 생각하게 된다’, ‘읽기만 하면 나도 명강사처럼 설명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등 수학에 흥미와 자신감을 내비친다. 수학을 싫어하고 어려워했던 학생들이 ‘QR수학’을 수능 대비 필독서로 손꼽는 이유이기도 하다.학원 강사라면?학습 관리 가능한 ‘QR수학’수업 효율 좋고 자기주도학습 효과까지! 학원 강사들은 ‘수능 기출문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모든 기출문제를 수업 시간에 다 설명하기란 불가능하며, 설명한다고 해도 학생들이 오랫동안 이해하고 기억하기를 기대하기란 어렵다’고 말한다. 수학은 개념이 중요한데, 문제풀이에 집중하면 개념 설명 시간이 짧아지고 개념에 집중하면 문제풀이 시간이 부족해져서 결국 못다 푼 문제는 학생의 숙제로 주어져 오답 첨삭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이렇듯 수능 기출문제 풀이와 분석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다 보니 오랫동안 학원에 다녀도 좀처럼 수학 점수가 오르지 않는 이유이다.“중하위권 수업에서는 개념에 집중하는 대신 ‘QR수학’을 부교재로 선택하면, 학생이 스스로 읽고 적어보면서 학습법에 변화가 생겨 자연스럽게 성적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상위권 수업에서 ‘QR수학’을 부교재로 선택하면, 경찰대 시험문제 풀이까지 별다른 설명 없이 다룰 수 있어서 수업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한편, 포갬교육은 오는 12월 ‘2021년 수능 및 기출문제’를 포함한 수Ⅰ, 수Ⅱ, 미적분, 확률과 통계를 ‘QR수학’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 1666-9145, www.pogaem.com 2020-07-10
- 앤티크 가구 & 소품 숍 ‘가꾸리움’ 아기자기한 공방과 카페들이 들어선 대화동 골목길에 또 한곳, 눈길을 끄는 곳이 있다. 초록이 가득한 앤티크 가구 & 소품 숍 ‘가꾸리움’이다. 요즘 이곳의 주인장 이순덕씨가 푹 빠져 있는 작업은 스텐실. 몬스테라 등 식물의 잎 모양을 광목에 작업해 에코백, 액자, 러그, 쿠션, 커튼 등을 선보이고 있다. 스텐실은 문자나 그래픽, 등의 원하는 모양을 시트나 기타 종이에 커팅을 한 뒤에 페인팅하여 표현하는 것을 말한다. 스텐실이 가능한 소재는 패브릭부터 나무, 유리, 타일, 벽 등 사용범위가 넓고 초보자라도 쉽게 작업할 수 있어 홈 셀프 인테리어로 인기가 많다.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에코백, 러그, 쿠션~“오래되어도 아름다운 앤티크를 좋아해서 숍을 냈는데 요즘 코로나19로 다들 어렵잖아요. 그러다보니 매장도 한산하고(웃음) 그래서 스텐실을 시작했죠.” 여름 분위기에 어울리는 몬스테라 등 스텐실을 위한 고안은 남편이 해주었고. 이순덕씨는 이 고안을 패브릭에 감각적으로 배치하고 스텐실 작업을 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초록초록한 에코백, 러그, 쿠션 등은 지나는 이의 눈길을 끌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중이다.“지나가다 관심을 보이는 이들이 수강문의도 더러 있지만 아직 정규수업은 없고 배우고 싶은 이들을 위해 원데이클래스를 계획 중이라고 한다. 스텐실 작업은 광목 등 패브릭뿐 아니라 옷, 가구 리폼도 가능하다. band.us/n/a7ad37b8X8h3Q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호수로856번길 16-14오픈: 오전 11시~오후 7시, 일요일 휴무문의: 010-2339-1329 2020-07-10
- 일산 이김수학학원 김보영 원장이 전하는 수학 공부 비결 학원에서 상담을 하다보면 다양한 질문을 받게 된다고 한다.학생들의 수학 성적을 기적처럼 치솟게 하는 방법은 특별한 것이 없을까? 지금부터 김보영 원장을 만나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다양한 질문들 중에서 수학공부 대한 도움이 될 몇가지 노하우를 알아보고자 한다.Q 공부를 잘하고 싶은데 성적이 안 오릅니다.A 공부는 누구나 잘하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공부를 하는 학생은 적습니다.성적이 오르고 싶으면 공부를 하세요. 공부를 하면 성적은 당연히 오릅니다.Q 공부를 해도 성적이 안 오릅니다.A 공부를 한다는 것은 책상에 앉아 있는 것이 아닙니다.공부 시작하기 전과 공부가 끝난 후 내가 알고 있는 것이 달라져 있는 것이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책상에 앉아 있는 것을 공부를 하는 것이라고 착각하지 마세요. 공부를 시작하는 순간 성적은 움직입니다.Q 수학은 공식을 외워도 간단한 문제만 풀 수 있지 어려운 문제는 손도 못 대겠어요.A 공식을 외우는 것은 공부가 아닙니다. 주입식 단순 암기로는 저학년 수학 문제를 쉽게 풀 수 있지만 고난이도 심화문제는 절대 풀 수 없습니다. 사실 고난도 문제도 기초가 튼튼하면 쉽게 풀어낼 수 있는 문제입니다. 여러 가지 기본들이 모여서 고난도 문제가 새로 조립됩니다. 그래서 수학을 공부한다고 단순히 공식만 암기하는 것은 시간낭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꾸준한 기본기를 쌓는 공부가 중요합니다.Q 이김 수학은 수학공식을 외우지 않나요?A 외우는 것도 있고 외우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Q 이김 수학은 특이한 풀이법이 있다는데 그 공부법은 원장님이 직접 고안해 내신 건가요?A 네 공부 방법이 특이하긴 합니다만 교과서에 나와 있는 방법 그대로입니다. 수학 공부를 잘하려면 교과서의 정의와 그 정의를 만들어주기 위한 기초 문제를 푸는 것을 소홀히 하면 안 됩니다. 때문에 이김 수학에서는 기초를 배울 때 가장 시간을 많이 들입니다.이김 수학의 대표적인 풀이법 두 가지를 보여드리죠.첫 번째 문제, <이차 방정식>이김 수학에서는 근의 공식을 외우지 않습니다. 그 대신 완전 제곱식, 제곱근의 원리, 그래프, 근과 계수의 관계, 등을 일일이 생각하면서 5가지 이상의 방법으로 풀어냅니다.두 번째 문제, 일 때, 의 값을 구하여라.이 문제의 풀이는 보통 해설지에서 반 페이지 넘게 쓰여 있습니다. 물론 풀이를 봐도 알쏭 달쏭합니다. 그러나 이김 수학 학원 훈련을 마친 학생은 풀이 없이 바로 답을 구할 수 있습니다. 수학은 기초를 충분히 공부한다면 어렵다고 말해지는 문제들이 쉬워지고 풀이가 간단해지게 됩니다.이김 수학의 공부 방법이 절대적인 수학 공부 방법은 아닙니다. 학생들의 성향에 따라 이김 수학의 방법이 잘 맞을 수도, 안 맞을 수도 있습니다. 수학을 공부하는 데에는 많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다만, 이김 수학에서 좋은 결과를 내려면 이김 수학에서 제시하는 방법을 잘 따라 주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상담을 오는 학생들에게 반드시 수업을 듣게 합니다.또한 이김 수학은 공부 량이 많긴 하지만 강요하지도 혼내지도 않습니다. 이김 수학 학원은 느리지만 스스로가 몰랐던 것을 알아내는 것 자체를 즐기는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학원입니다.눈부시게 오르는 성적은 덤이고요.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후곡로 19 (일산동, 평화프라자 502호)문의 031-916-7647 2020-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