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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파주 총 15,1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우리 아이, 언제 논술을 시작할까? WE논술 대표 허선행 문의 031)911-3377최근 교과부의 ‘수능 개편방안’은 크게 두 가지 내용으로 정리된다. 수능 축소 및 수시비중 증가가 그것이다. 이에 따라 대학별 ‘논술’고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논술을 빨리 시작해야 한다는 소리를 듣는 일도 빈번해졌다. 아이가 태어나면 돌전후로 이른바 다중지능 교육을 시작해야 한다. 말하기로 출발한 언어교육이 읽기로 이어지면서 만 4세 이전에 혼자 글을 읽는 것을 목표로 하는 영유아 교육이 요즘 대세다. 일찍 출발하면 사고능력은 물론 앞으로의 성적관리와 입시에 도움이 클 것이라는 생각에서다. 이러한 유아시기부터 수능을 눈앞에 둔 입시준비생까지 다양한 교육환경과 성장 과정 속에서 언제 논술을 시작하고 준비해야 하는지 다양한 의견이 많다. 이미 초등학교 도서목록에 데카르트가 보인다. 석?박사 과정에서도 어렵다는 칸트의 3대 이성 비판서를 자사고 진학 필수 프로그램에 올려놓기도 한다. 서울대 교양도서목록이 중학교 단계에서 필독서로 소개되고 있는 건 오히려 뒤처지는게 아닐까 걱정될 정도다. 학력 저하를 걱정할 일이 아니라 ‘과잉’을 걱정할 만하다. 그렇다면 정작 대학별 고사를 치러야 하는 수험생들은 어떨까? 논술이 어렵다고 아우성이다. 제시문 내용을 파악하는 요령을 묻기도 한다. 올해 출제된 서울대 독해지문의 분량에도 기세가 눌린다. 대다수 학생들은 자신의 생각을 논술하라고 하면 출제의도와 논제에서 벗어난 이야기를 풀어간다. 제시문 이해를 바탕으로 한 자신의 생각이 아니라 논제와 단절되고 막연한 추측을 펼치는데 그친다. 언제 읽었다는 것에 급급한 나머지 중요한 무엇인가를 놓치고 숨 가쁘게 달려온 때문이다. 그것도 아이들 스스로의 손으로 선택한 책이 아니라 어느대학교 선정의 몇 백 권 읽기를 재촉받으며 이끌려온 결과이기도 하다. 서울대에서는 논술의 의미를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지식기반 사회에서 가치를 만들어 내는 중심은 얼마나 많은 지식을 암기하고 있느냐가 아니라, 이미 습득한 지식을 통합하여 주어진 문제 상황을 합리적으로 해결하는 능력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논술은 교과 지식의 단순 반복 학습과 암기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 스스로 탐구하는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과 독서?토론을 통한 사고배양을 지향함으로써 학교 교육의 정상화를 유도한다는 취지를 갖고 있다. 교과서의 내용을 얼마나 암기하고 있는지가 아니라, 교과서의 내용에 대해 평소에 얼마나 다각적이고 깊이 있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가 중요하다.’ 이러한 논술의 취지와 달리 채점 결과에 대해서는 ‘답안 대부분이 틀에 박힌 내용과 구성을 따르고 있으며, 사례를 들어 예시를 보이는 답안 역시 중복되고 있을 뿐 아니라, 독창적인 논리가 발견되지 않는다. 한마디로 대부분의 학생들은 튀어 보이지 않는 무난한 답안을 작성하였고, 비슷한 답안은 비슷하게 낮은 평가를 받았다. 학생들의 사고가 이토록 획일적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이 어떤 개념을 이해했다고 하더라도 이 지식을 다른 분야에 항상 적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면서 제시문의 내용과는 무관하게 자신의 지식에만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비판하고 있다. 독서목록과는 거리가 먼 현실이다. 서울대 권장도서 목록이 국민 표준도서 목록이 되어 안타깝게도 비슷비슷한 생각과 의식을 가졌을까? 데카르트와 칸트의 저서를 수험생 누구나 읽었기 때문에 획일화되었는지 모를 일이다. 그러니 좀 더 수준 높고 어려운 도서를 선정해서 아이에게 읽혀야겠다는 생각을 해야 할까? 논술은 ‘언제’가 아니라 ‘어떻게’에 중심이 있다. 논술시험은 ‘어떻게 공부했는가’라는 과정을 평가하고자 하는 것이다. 대학별 고사를 앞둔 경우라면 논술실력 점검에 집중된 관심을 가져야겠지만 글을 읽는 때부터 논술은 시작된다는 평범한 이해를 깊이 새겨야 한다. 아이에 맞는 눈높이 교육이 중요하듯 논술 또한 어느 때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좋을 것이란 생각은 삼가야 한다. 스스로의 손으로 집어 든 책을 즐겁게 읽으면 그만이다. 굳이 공통분모를 들자면 독서한 내용을 정리하는 습관을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 논술능력이란 글 읽기를 통해 자신의 체계를 갖추는 과정에서 길러진다. 다산 정약용 선생이 제시한 독서 방법은 논술에도 흠 없는 교훈이다. 책을 그냥 읽기만 하면 하루에 천 백 번을 읽어도 읽지 않은 것과 같다. 책을 읽을 때에는 한 글자(字)를 볼 때마다 그 명칭과 의미를 분명히 해야 한다. 만약 알지 못하는 곳이 있으면 모름지기 널리 고찰하고 자세히 연구해서 그 근본을 터득하고 따라서 그 글의 전체를 완전히 알 수 있어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5
- 화정동 김영화 독자 추천 ‘놀부갈비’ 화정점 뼈 없는 양념돼지, 온 가족 외식메뉴로 굿!! 원래 조용하고 오붓한 외식장소를 좋아한다는 화정동 김영화 독자. 하지만 이 집만은 예외라고 추천하는 갈비전문점 ‘놀부갈비’. 주말이면 대기소에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북적이지만 그런 수고도 감수할 정도로 이집 갈비는 온 가족이 모두 좋아한단다. 갈비전문점인 만큼 소갈비로 유명하지만 김영화 독자 가족이 즐기는 메뉴는 ‘양념돼지’. 뼈가 있는 돼지갈비가 아닌 ‘양념돼지’는 뼈가 없어 아이들은 물론 부모님을 모시고 온 가족단위의 손님이 특히 많다. 입안에 넣은 순간 돼지고기라 믿기지 않을 정도로 부드럽게 씹히는 맛이 그만이라는 양념돼지를 주문하자, 발갛게 달아오른 참숯이 먼저 상위에 오른다. 숯 위에 올려진 석쇠에 두툼한 양념돼지가 익는 동안 겉절이, 양상추샐러드, 양념게장 등 밑반찬이 신속하게 서빙된다. 과일소스로 버무린 샐러드며 겉절이가 김장김치에 싫증난 입맛을 상큼하게 되살려주고, 양념게장은 밑반찬으로 제공되는 것이라 믿기지 않을 정도(?)로 실하고 살이 꽉 차 대만족. 가지 수는 많지 않지만 밑반찬들이 신선하고 깔끔하다. 또 식사 시 된장찌개는 1000원 추가, 따로 주문해야하지만 청국장 맛이 살짝 나는 된장찌개 맛 또한 훌륭하다. 이제 본격적으로 양념돼지 맛을 볼 차례, 이 또한 듣던대로 육질은 부드럽고 과하지 않은 양념 맛이 굿!! 150여 석의 좌석이 꽉 찰 정도로 손님이 많아 가족끼리의 조용한 외식은 포기해야 하지만 ‘맛있는 갈비집’을 찾는다면 강력 추천할 만하다. 또 하나, 보통 손님이 많으면 불친절한 경우가 왕왕 있지만 밑반찬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알아서 재빠르게 리필해주는 서비스가 마음에 드는 집이다. 메 뉴: 놀부대왕갈비/놀부이동갈비/놀부양념돼지 위 치: 덕양구 화정동 428-14번지 (화정역 1번 출구, 화정터미널에서 500m 직진)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 10시 휴무일: 명절 당일만 쉼 주 차: 주차장 이용 가능 문 의: 031-973-93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5
- 후곡마을 김진환 독자 추천 ‘테이블 통’ “웰빙 수제 햄버거, 한 끼 식사로 충분!” ‘햄버거’하면 패스트푸드라고 생각하기 십상이다. 하지만 이젠 햄버거도 웰빙 음식으로 떠오를 수 있을 것 같다. 후곡마을 김진환 독자는 “테이블 통 햄버거는 그야말로 웰빙 햄버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싱싱한 재료의 맛을 그대로 느껴볼 수 있죠.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을 정도로 큼지막한 햄버거를 만날 수 있어요.”라고 테이블 통(일산점)을 추천했다. 내추럴하고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진 매장은 마치 소박한 카페를 찾은 느낌이다. 젊은이들이 주로 많이 가는 라페스타에 위치해서인지 데이트 하는 연인들, 학생들이 많이 자리해 있었다. 테이블 통에서는 직접 만든 수제 햄버거를 맛볼 수 있다. 재료들의 식감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조리되어 진다. 그릴드 치킨버거, 핫칠리베이컨 버거 등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햄버거의 종류가 아닌 다양한 종류의 햄버거를 판매한다. 점심시간대에 찾았더니 런치세트를 주문할 수 있었다. 런치세트는 수프. 통오리지널 버거, 아메리카노 커피 혹은 탄산음료 등을 단품으로 각각 주문했을 때보다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역시 메인메뉴는 햄버거. 통 오리지널 햄버거는 두툼한 빵 위에 양상추, 토마토 등의 야채를 그대로 올리고 두터운 패티(고기 등을 다져 납작하게 빚은 것)와 치즈를 쌓아 만들었는데,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를 만큼 컸다. 때문에 손으로 잡고 먹는 것보다 나이프로 먹을 만큼 조금씩 잘라 먹는 게 요령이다. 담백한 패티와 싱싱한 야채, 부드러운 빵의 조화로운 맛이 왜 웰빙 햄버거라고 하는지 느낄 수 있었다. 이색적인 햄버거도 한번 먹어볼 참에 크리스피초콜릿버거도 주문해봤다. 역시나 두툼한 패티 위에 달콤한 초콜릿이 뿌려진 햄버거는 ‘초콜릿이 햄버거와도 어울릴 수 있구나~’하고 느낄 정도로 맛있었다. 아이들이라면 이 초콜릿햄버거를 주문해주면 좋아할 것 같다. 런치세트 외에도 브런치 세트도 판매하며, 맥주 같은 주류도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평소와 다른 색다른 햄버거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이 곳 테이블 통에 한번 들려 봐도 좋을 것 같다. 메 뉴: 에그해쉬포테이토버거, 그릴드치킨버거, 각종 샐러드, 음료 등 위 치: 일산동구 장항동 770 삼희포시즌프라자 1층 영업시간: 오전11시~오후10시 휴 일: 매주 월요일 휴무 주 차: 라페스타 주차장 이용 문 의: 031-903-825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5
- 불면증 치료 숨수면 클리닉 이종우원장 www.thesuum.com 문의:031-932-7800 잠들기 어렵거나, 자주 깨거나, 일찍 일어난 뒤 다시 잠을 청하지 못한다면 불면증이라고 할 수 있지만, 실제 불면증환자들은 낮에 피곤함을 느끼거나 일에 집중을 할 수 없는 등의 주간 증상이 반드시 따라야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잠에서 깨는 것이 힘들 수도 있다. 불면증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으로는 체질적 원인이 있으며 우울증과 같은 질환과 지속적인 스트레스에 의한 영향을 받기도 한다. 단순 약물 치료 뿐 아니라 상담을 통해 현재 처한 상황에 대처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할 수도 있다. 잠들기 전 커피를 마시는 것은 낮의 피곤함을 만들 수도 있으며, 니코틴 역시 각성제로 일반적으로 흡연자에서 입면시간이 오래 걸린다. 천식약, 다이어트약, 감기약 등도 수면을 방해할 수 있다. 수면제를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경우에는 2~3주 정도 지난 후에는 도움을 주지 못할 수도 있으며, 갑작스런 단절은 순간적인 심한 불면증을 유도할 수 있다. 때문에 지속적으로 약물의 용량을 줄여 복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수면개선을 위해서는 원인이 되는 신경정신질환에 대해서는 약물 또는 정신치료를 해야 한다. 수면 호흡질환에서는 수면 중 반복적인 호흡의 곤란 또는 정지를 일으키고 수면 중 수백 번의 각성을 유도할 수 있다. 환자에 따라서는 반복적인 각성 자체는 기억하지 못하며 각성 이후에 지속적인 불면증으로 내원하는 경우도 많다. 심한 수면 무호흡증 환자도 낮에는 정상적인 호흡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코골이가 심하다면 수면호흡장애에 의한 불면증의 가능성도 매우 높다. 이런 경우 근치 수술 또는 지속적양압기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다. 주기성 사지운동장애는 2초미만의 간헐적 다리 근육의 수축이 30초미만으로 반복되는 경우를 말한다. 이는 수백 번의 수면방해를 만들기 때문에 불안한 수면을 만들며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수록 심해진다. 주기성 사지운동증이나 하지불안증 등의 근신경 장애 역시 특이 증상 없이 잠을 잘 못 들거나 유지시켜주지 못하는 증상으로만 나타날 수 있다. 불면증은 우울, 불안증의 증세로도 나타날 수 있다. 수면센터에서는 이학적 검사, 정신분석, 수면일기작성, 수면전후의 근전도와 뇌파검사를 포함하는 수면다원검사 등의 전문적인 다중 검사를 시행하여 치료방법을 결정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5
- 태산교육에서 2011년 중국특성화 대학 진학반 모집 !! 중국유학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진로/취업 선택의 경쟁력입니다. 중국유학의 명문 ㈜태산교육이 중국의 특성화 명문대학들과 함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잠재력 있는 인재를 모집합니다.혜택1. 4년 전액 학비 장학금을 잡아라!(진학준비집중과정 우수자에 지급)혜택2 . 재학 중 취업준비 특강 및 취업설명회 (년 2회 개최) 중국의 대학을 졸업하면서 얻을수 있는 경쟁력 있는 유망학과 및 특성화 학과를 살펴보면 통번역학과는 졸업후 한국 통번역대학원 진학 및 취업에 유리하며, 아나운서과 , 감독.PD전공,촬영학과, 방송엔지니어전공 등은 중국방송관련 인재로 진출하는 우수한 중국학생과 함께 수업하여 인맥형성및 국내외 방송관련기업 취업에 유리하다. 기타 국제경제 및 무역학과 , 의료, 관광학과의 경우 중국정부 혹은 공기업 인재로 진출하는 중국학생과 함께 수업하므로 중국내 인맥형성과 취업에 유리하다.진학준비 집중과정은 다음과 같다.*2011년 3월~7월 20주간 진행 - 2011년 9월 특성화대학(학과) 입학*일일 8교시 이상의 입시위주의 특성화 수업* 한국인 진학/학습지도 전문교사의 체계적인 학습,생활관리*각 대학 입학관리 담당자와 초빙 정기 설명회*지원자격 :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 중국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재수생*지원기간 : 2011년 02월18일(30명내외 선착순 모집마감)*입학상담 : 02-525-9262 (강남역3번) 031-706-0680(분당야탑역1번)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5
- 고양교욱지원청, 행정감사 사례집 발간 고양교육지원청은 2010년도 자체감사, 타 교육지원청 감사, 경기도교육청 감사 실시 현황을 분석한 결과 유사 내용의 지적 사례가 여러 학교에서 발생하고 있어 교육 행정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감사 사례집’을 제작해 관내 학교에 배부했다. 이번 감사 사례집에서는 복무, 공무원 행동강령, 학사, 예산회계 등 총 9개 분야에 대한 감사지적 사례 및 관련 근거를 제시했다. 또한 ‘금품 향응수수’ 등 각종 처분 기준과 ‘감사 결과 지적 사항 처분 기준표 ’등을 수록해 일선학교 담당자들이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이관주 교육장은 발간사에 “맑고 깨끗한 부패 제로화 고양교육 실현과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신뢰를 얻는 교육 행정을 강조했고, 감사 사례집이 유사 지적 사례 재발 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지적 위주의 감사보다는 사전 예방 지도 감사를 강화하고 감사의 객관성 및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5
- 종합중국어전문 이얼싼중국어학원 개원 국내 최대 중국어교육기관인 이얼싼중국문화원의 교육노하우를 그대로 일산에 전달한 ''이얼싼중국어학원''이 후곡에 개원했다. 레벨테스트를 통한 맞춤형 교육설계를 통해 최상의 강사진으로 구성된 교육으로 최대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는 방침이다. 전문화된 이얼싼만의 정규과정 커리큘럼을 통해 입문 기초반부터 고급 중국어 단계까지 수준별로 진행되며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등 언어의 4대 영역이 완벽하게 학습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얼싼중국어학원''은 1월2월 수강생에 한해 이얼싼 YES코스 동영상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031)921-05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5
- ‘미국사립학교학원’ 일산 개원 학부모 설명회 한국 속의 미국학교 엘리트를 위한 소수정예식 영어 및 미국정규과목을 수업하는 미국사립학교학원이 개원했다. 미연방정부교육협의회(SACS)와 국제교육협의회(CITA)의 공인을 받은 School Of Tomorrow Korea 산하에 있는 학교이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영어만을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 과학, 수학 등 미국학교에서 공부하는 것과 동일한 학습지도를 받는다는 것. 그렇기에 국제고, 외고 입학 희망자 특히 영어권국가로의 상급학교 진학을 할시 수업을 위한 별도의 예비기간 없이 바로 적응 할 수 있다고 한다. 2011학년도 전반기 신입생은 초등부 각 학년당 10명, 중등부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이에 대한 학부모 설명회를 2월 15일과 24일 두차례 갖는다. 문의 031-917-00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5
- 2월 고양 파주 김포 - 문화소식 # 연극&clubs늘근도둑이야기 일시: 2월 18일~27일, 평일 20:00, 토요일 15:00/19:00, 일요일 15:00(월요일 공연없음)장소: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티켓: 전석 2만5000원&clubs나도 아내가 있다 일시: 3월 11일~13일, 11일 20:00, 12일 15:99/19:00. 13일 16:00장소: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티켓: 전석 1만원 # 클래식, 콘서트&clubs함께 하는 2월의 사랑 노래일시: 2월 10일, 19:30장소: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clubs이승철 발렌타인 콘서트일시: 2월 12일, 16:00/20: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티켓: VIP석 11만원/R석 9민9000원/S석 8만8000원/A석 6만6000원 문의: 1588-4992 &clubs이은결 공연일시: 2월 12일~13일, 12일 15:00/19:30, 13일 14:00/18:30장소: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티켓: R석 6만6000원/S석 5만5000원문의: 1566-7754&clubs2011 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 1일시: 2월 24일, 11: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티켓: 전석 1만5000원문의: 1577-7766&clubs아르누보 클라리넷 앙상블 정기연주회일시: 2월 12일, 19:30장소: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티켓: 전석 1만원&clubs뮤지컬<넌센세이션> 일시: 3월 18일~20일, 18일 15:00/20:00, 19일 15:00/19:00, 20일 15:00장소: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티켓: Rtjr 4만5000원/S석 3만5000원/A석 2만원(단 3월 18일 오후 3시 모든 할인 제외, 1층 2만5000원/2층 1만원/휠체어석 1만2500원)&clubsHistorie du Quartet 일시: 3월 18일~19일, 18일 20:00, 19일 19:00장소: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티켓: 전석 1만원 # 전시&clubs국제만화페스티발 - 2010 ICAFE 일시: 3월 20일까지, 10:00~18:00장소: 고양아람누리 갤러리누리티켓: 일반 9000원/초중고 7000원/만 3세~유치원 5000원&clubs장 자크 상페 (Jean Jacques Sempe) - 꼬마 니콜라의 아름다운 날들일시: 3월 20일까지, 화 수 목 일요일 10:00~18:00, 금 토요일 10:00~20: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티켓: 성인 1만1000원/19세 미만 8000원/미취학 아동 6000원&clubs베니스글라스 - 환타지아 일시: 2월 27일까지, 10:00~18:00(월요일 휴관)장소: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 1,2전시실티켓: 성인 1만원/초중고생 6000원/유치원생 400원/교육체험비 8000원(4일 가족 10%/20인 이상 단체 20% 할인)&clubs2인2색-설휘, 한태경 전일시: 2월 28일까지장소: 헤이리 하늘틈 &clubsKINTEX WINTER FESTIVAL - 유후와 친구들의 I 월드 (아이월드) 일시: 2월 10일까지, 10:00~19:00장소: KINTEX 3홀티켓: 성인 1만원/어린이, 청소년 1만5000원문의: 031-969-5518~9 &clubs2010 노벨과학과 감성문화 체험전 일시: 2월 13일까지장소: KINTEX 1A홀티켓: 노벨사이언스 9000원(미취학아동 8000원)/세계악기감성체험 1만2000원 &clubs투니버스 캐릭터 페스티벌 일시: 2월 12일까지, 10:00~18:00(주말/공휴일 19:00까지)장소: KINTEX2A홀티켓: 성인(13세 이상) 1만원/24개월~13세 미만 1만3000원&clubs제10회 국제임신출산 유아교육박람회 일시: 2월 10일~13일장소: KINTEX 4홀문의: 02-2236-2771 &clubs2011 세계에너지절약엑스포 일시: 2월 16일~18일장소:KINTEX 3홀&clubs2011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일시: 2월 16일~18일장소: KINTEX 4,5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5
- ‘난 말이야’ 한상영 회화展 섬세하고 다양한 색을 가진 작가의 말(馬)장난에 빠지다 2월 17일까지 교하아트센터에서 한상영이 두 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그녀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말(馬)들은 작가의 가족, 친지, 지인들의 분신이다. 각기 다른 말(馬)들은 서로에게 말을 건다. "말머리", "난 말이야", "내 말 맞나"?, "저 말이야",? "말놀이", "거짓말이야", "말 잇기",? "말 걸기", "말로~" 와 같이 작품의 제목으로 작가는 말(馬)장난을 한다. 우리에게 익숙한 말(馬)의 모습은 갈기를 휘날리며 힘차게 달리는 것이다. 남성적인 야생마도, 신화속의 유니콘도 달린다. 말(馬)은 무언가를 전달하기 위해 항상 분주하다. 그러나 작가의 말(馬)은 좀처럼 움직이지 않는다. 말(言)은 우리의 중요한 소통 수단이다. 그러나 우리는 표정, 몸짓 따위와 같은 비언어적 표현으로 더 많은 것을 전달한다.?대화는 언뜻 말(言)로만 이루어진 듯 보이지만 말(言)이 전달하는 것은 표상적인 것에 지나지 않는 경우도 많다. 말(言)은 생각보다 적극적인 표현수단이 아니다. 그러나 말(言)에는 색이 있다. 같은 말(言)을 하더라도 미세한 어조와 속도 등에 따라 그 뜻은 전혀 달라진다. 이렇게 말(言)은 힘차게 뛰지는 않지만 섬세하고 다양한 색을 갖고 있다. 작가의 작업에서 표현하고 있는 말(馬)들은 달리지 않지만, 각기 다른 색을 갖고 저마다를 드러내려고 노력한다. 말(馬)은 각자의 몸과 공간을 통해 조금씩 말(言)을 풀어낸다. 지금은 가만히 서 있는 말(馬)들이 앞으로 뛰어 다닐지, 계속 멈춰 서 있을지 알 수 없으나, 당분간 작가의 말(馬)장난은 계속 될 것 같다. 전시문의 031-940-5179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