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대구경북 총 2,02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성구, 24일부터 ‘토요학교’ 수강생 모집 대구 수성구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가정과 사회과 함께하는 토요학교’를 운영한다.수성구는 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주고 가족 간 소통, 청소년 창의인성 증대를 목표로 ‘하브루타 교육법’과 ‘위대한 저서 읽기’ ‘원격 화상 직업 멘트링’ ‘수성 스토리 여행’ ‘부모와 함께 떠나는 힐링캠프’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청소년의 참가를 기다린다.먼저 비밀 유대인들의 학습법인 ‘하브루타’ 교육은 유아반, 초등 저학년반, 초등 고학년반, 중학생반으로 나눠 질문과 토론으로 소통하는 행복한 가정을 지향한다. ‘위대한 저서 읽기’는 서양의 인문학저서를 통해 이해력, 논리력, 판단력, 상상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며 ‘원격 화상 직업 멘토링’은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원격 화상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직업인을 만나 생생한 직업 이야기를 나누는 체계화된 진로교육이다. 이 밖에도 ‘수성 스토리 여행’, ‘10대 자녀와 부모가 함께 떠나는 통!통!통! 힐링캠프’, ‘청소년 인성예절캠프’ 등이 운영된다. 또, 수성아트피아 예술아카데미는 유니버설 발레아카데미, 음악영재 스쿨, 뮤지컬 아카데미, 어린이 역사탐험대가 운영돼 어린이들의 꿈을 키워나간다.참가자 모집은 24일부터 인터넷과 전화 방문접수로 이뤄지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자세한 정보는 수성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lll.suseong.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이진훈 수성구청장은 “이번 수성구 토요학교는 지역 내 평생교육기관은 물론 전문 기관 모두가 협력해 운영되는 것”이라며 “학교 밖 청소년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명품 교육도시 위상을 확고히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4
- 수성구, 지역 학습동아리 지원사업 실시 수성구(구청장 이진훈)가 학습동아리를 발굴해 지원하는 ‘2014년 수성구 학습동아리 배움나눔행복 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구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배움을 통한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학습동아리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된다.이를 위해 수성구는 14일까지 지역 내 학습동아리의 신청을 받아 18개 우수동아리를 선정, 동아리 당 70만원의 강사수당을 지원할 예정이다.현재 수성구에는 문화예술 동아리 41개, 인문교양 동아리 26개 등 총 87개의 평생학습동아리가 등록되어 있으며, 수성구는 지난 2011년부터 우수동아리 공모사업을 통해 총 37개 동아리에 28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해왔다.수성구 학습동아리로 등록되면 평생학습관의 학습 활동공간을 지원 받을 수 있고, 평생학습축제 참가자격 및 우수동아리 공모사업 신청자격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사업에 참여할 학습동아리는 수성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lll.suseong.kr)에 접속, 신청서를 작성한 후 14일까지 수성구 평생교육과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이진훈 수성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학습동아리들의 역량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며, “모든 구민들이 평생학습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우수한 학습동아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9
- 260cc초과 이륜차, 배출가스 정기검사 받아야 대구시는 시에 등록된 배기량 260cc 초과 이륜자동차에 대해 올해 5월부터 배출가스 정기검사가 의무화된다고 밝혔다.이륜자동차 배출가스 정기검사 제도는 작년 7월 일부 개정된 대기환경보전법이 2월 6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올해에는 우선 배기량 260cc를 초과하는 대형 이륜자동차가 의무화 대상이 된다. 중형(100cc 초과~260cc)과 소형(50cc~100cc)은 각각 2015년과 2016년에 순차적으로 확대 시행될 예정이며, 50cc이하는 검사대상에서 제외된다.배출가스 정기검사는 최초 사용 신고일로부터 3년이 경과한 날을 기준으로 전·후 31일 이내(35~37개월), 이후 2년마다 정기적으로 받아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http://www.ts2020.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정기검사를 받고자 하는 경우 이륜자동차 사용신고필증, 보험가입증명서 등의 서류를 구비해 수성, 이현, 달서 등 3곳의 교통안전공단 검사소에 정기검사를 신청하면 된다. 배출가스 정기검사 대상 이륜자동차가 정해진 기간 내에 정기검사에 응하지 않을 경우 30일 이내 2만원, 이후 3일마다 1만원씩 추가되어 최대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천재지변 등 그 밖의 이유로 검사를 받을 수 없다고 인정하는 경우는 이륜자동차 정기검사 유효기간을 연장 또는 유예할 수 있으며, 검사기간 경과 후 검사명령 불이행 시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9
- 국립대구박물관 ‘제19기 박물관대학’ 수강생 모집 국립대구박물관은 대구·경북 지역민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강연과 문화유적지 현장답사로 구성된 제19기 박물관대학을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오는 3월 15일부터 6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16주 동안 진행된다.박물관 대학 관계자은 “특히 학생, 교사, 일반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의 참여가 가능하도록 토요일에 개설하였으므로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참여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국립대구박물관 누리집(http://daegu.museu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아울러, 박물관대학은 ‘대구박물관회’를 사단법인으로 조직(2014년 6월 이전 예정)하여 시민들이 직접 운영할 예정이나 발족 이전까지는 ‘대구박물관대학 동문회’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대상: 수강 가능 일반인 300명 / 강의 내용: 우리나라의 역사 문화 14강좌 및 관련 유적지 답사 2강좌 등 총 16강좌문의: 053-760-8580~3이경희 리포터 hkjy6838@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9
- 2014년도 대구시립예술단 인턴단원 공개모집 대구시립예술단은 21세기 문화의 시대에 시립예술단과 함께 할 참신하고 유능한 인턴단원(예능분야)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금관5중주 예능인턴단원(트럼펫, 튜바, 호른, 트럼본, 타악기)과 국악단 예능인턴단원(타악, 경기민요), 그리고 극단 예능인턴단원(연기자)으로, 3월부터 12월말까지 10개월간 시립예술단원으로 근무하게 된다. 공통응시자격은 지방공무원법 제31조 규정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는 자이고, 그 외 자격요건은 모집부문에 따라 상이하다. 응시원서는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center.daegu.go.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대구시립예술단 사무실에서 방문 및 우편을 통해 접수받는다. 인턴단원은 서류심사 및 실기전형과 면접전형을 통해 채용이 이루어지며, 최종합격자는 2월 26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및 대구시립예술단 (053-606-6314/6196)으로 문의하면 된다.이경희 리포터 hkjy6838@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9
-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최해남 부회장 수필집 ‘콩나물과 어머니’ 출간 수필가 최해남(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부회장)씨가 오는 13일 한국섬유개발연구원에서 세 번째 수필집 ‘콩나물과 어머니’ 출판기념회를 연다.저자는 1997년 ‘현대수필’에서 ‘등겨수제비’로 등단 후 2002년 첫 수필집 ‘굴뚝새가 그리운 것은’, 2005년에 두 번째 수필집 ‘뺑끼통’을 펴낸 바 있다. 저자는 수필 외에도 2005년 ‘문학세계’에서 시 해바라기 외 1편으로 시 부문 신인상을 받고 시인으로 등단했다. 이번에 내놓는 ‘콩나물과 어머니’는 작가가 8년여의 숙성을 거쳐 출간한 작품으로 문학적 향기가 물씬 풍겨나는 수준 높은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는 요즈음처럼 세상이 메말라가고 있는 안타까운 사회현상은 물질보다는 사랑의 부족에서 온다고 진단하고 있으며, 그 처방으로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의 교감이 중요하다는 것을 자신의 경험을 통해 이야기한다. 한편, 최해남 부회장은 1971년에 9급 공무원에 입문하여 40년간 공직에 봉직하면서 2급 공무원으로 승진했으며, 섬유단체의 헤드쿼터 역할을 하고 있는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상임부회장과 계명대 겸임교수를 역임했다.김성자 리포터 saint0531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0
-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 소극장 연극 베스트 ‘명불허전’ 개최 대구문화예술회관이 2014년 기획공연으로 계절별 페스티벌을 야심차게 선보인다. 계절에 따라 각기 다른 장르의 공연을 축제형식으로 시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준비한 것이다. 그 첫 번째 주자는 겨울을 맞아 준비한 소극장 연극 페스티벌 ‘명불허전’으로, 오는3월 2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개최된다.이번 페스티벌은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4개 극단의 대표적인 작품들로 구성했다. 무대에 오르는 네 작품 모두 대구에서 제작된 코믹하고 유쾌한 공연이다. 또한 연극애호가들의 호평과 몇 차례의 앵콜 공연으로 재미와 감동도 이미 검증되었다. ‘명불허전’의 첫 공연인 ‘비방문 탈취작전’은 ‘맥 씨어터’가 오는 2월 9일까지 선보인다. 판소리부터 퓨전음악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듦과 동시에 배우와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당놀이 형식의 뮤지컬로, 대구의 대표 골목인 ‘약전골목’에서 펼쳐지는 질투와 시기, 그리고 모략으로 관객들을 요절복통하게 만든다. 이어 2월 13일~16일까지 ‘극단 한울림’이 준비한 ‘호야 내 새끼’가 관객들을 찾아간다. 지적장애와 순수함을 지닌 청년 ‘호야’와 가족들의 일상을 통해 같이 울고 웃다보면 잊고 있던 우리네 가족의 소중함을 되돌아볼 수 있다. 2월 20일~23일까지는 본격 연애소동극 ‘오비이락’이 무대에 오른다. 사랑은 ‘운명’인가, 아님 ‘현실’인가를 함께 고민하며 연애에 대한 남녀의 생각차이를 확인시켜 준다. 마지막으로 2월 27일~3월 2일까지 ‘극단 처용’이 ‘일요일 손님’을 무대에 올린다. 달콤한 신혼집에 들이닥친 눈치 없는 ‘일요일 손님’과 신혼부부의 한판 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시종일관 웃음과 유쾌함이 가득하다.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 소극장 연극 베스트 ‘명불허전’은 매주 목요일~일요일까지 4주에 걸쳐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공연시간은 목요일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토요일 오후 3시와 저녁 7시, 그리고 일요일 오후 3시다.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며,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와 인터넷 예매처를 통해 다양한 할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예매는 티켓링크(www.ticketlink.com/1588-7890) 또는 인터파크(www.interpark.com/1544-1555)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및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문의 : 대구문화예술회관 예술기획과 606-6133 / (http://artcenter.daegu.go.kr) 이경희 리포터 hkjy6838@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0
- 대구시, 8년만에 5606억원 채무 감축 대구시의 빚이 8년만에 대폭 감소했다. 한때 3조원대에 육박했던 부채가 2조원대 초반으로 줄어들어 재정압박이 한결 해소됐다. 대구시의 부채는 2013년말 2조2836억원으로 지난 2005년말 2조8442억원에 비해 5606억원이 줄어들었다.대구시는 그동안 도시철도 건설 등 대규모 SOC(사회기반시설)사업 추진으로 채무가 급증했으나 2006년부터 대규모 SOC사업의 투자시기 조정 및 긴축재정 운영에 돌입해 지방채상환기금을 순세계 잉여금의 50%이상을 의무적으로 적립하고 지방채 상환 등으로 통해 채무 감축해 적극 나섰다. 대구시는 이에 따라 지난 2008년에는 608억원을 감축한데 이어 2010년 1323억원, 2011년 1614억원 등 매년 채무를 줄여 나갔다.시는 앞으로 5년이내 채무를 2조원대 이하로 줄여 나갈 계획이다. 올해 513억원을 감축하는 것을 시작으로 오는 2018년까지 3000억원을 줄여 대구시 채무를 1조9836억원으로 낮춘다는 방침이다.대구시 기획조정실 채홍호 실장은 “채무감축을 위해 전시성 행사성 사업을 엄격히 통제하고, 경상경비를 최대한 절감하는 등 적극적인 채무관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대구시는 2005년 말 이후 예산규모는 두 배 가까이 증가했으나 채무액은 오히려 줄인 지방자치단체로 2013년 국정감사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채무관리 분야 모범사례로 평가받기도 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0
- 대구시장선거 본격 ‘레이스’ 돌입 6·4 지방선거 시도지사 및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4일 대구 경북에서는 모두 6명의 후보들이 등록했다. 이날 예비후보 등록이후부터 선거사무소 개소, 어깨띠 착용, 명함배부 등 제한적인 범위안에서 선거운동이 가능함에 따라 사실상 본격적인 지방선거 ‘레이스’가 시작됐다.대구시장선거에는 이날 권영진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배영식 전 국회의원, 주성영 전 국회의원 등 모두 3명이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표밭갈이에 나섰다. 주성영 예비후보는 이날 후보등록 직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선거전에 돌입했다.주 예비후보의 개소식에는 주호영 새누리당 대구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유승민, 조원진, 윤재욱, 김희국, 김상훈, 홍지만, 류성걸, 이한성(문경·예천) 등 9명의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배영식 예비후보도 충혼탑을 참배한 뒤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예비후보 등록 첫 행보를 소외계층과 시민들 곁에서 보냈다”며 “40년 경제전문가로서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소외계층에 희망사다리를 놓고, 박근혜정부의 창조경제를 견인하는 명품창조도시 대구를 만드는데 기필코 성공하겠다”고 말했다. 배 예비후보는 오는 12일 오후 2시 노보텔에서는 ‘경제를 談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권영진 예비후보는 후보등록후 최대 전통시장인 칠성시장 등을 방문했다. 권영진 예비후보는 “대구를 창조경제수도와 창조산업의 메카로 만들어 대구 경제를 재건하겠다”며 “이를 통해 임기중 50만개의 일자리를 만드는 ‘일자리 시장’ 과 창의적 교육을 통해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권 예비후보는 오는 1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최세호 기자 seh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0
- 대구-광주 상징 ‘시민의 숲’ 3월 동시 공개 대구시와 광주시를 상징하는 시민의 숲이 오는 3월 양도시에 생긴다. ‘달빛동맹’이라는 이름으로 교류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대구시와 광주시는 4일 양도시에 시민의 숲을 조성해 3월 동시에 개장한다고 밝혔다.대구시는 달서구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 무대 뒤 1000㎡를 ‘광주-대구 교류협력 시민의 숲’으로 지정해 광주 무등산 돌로 무등산 상징석을 세우고 광주시 나무인 은행나무 등을 심어 광주 시민의 숲을 조성했다.광주시도 북구 오룡동 영산강변 대상공원 안에 대구와 비슷한 규모의 부지에 대구시민의 숲을 조성중이다. 이 숲은 대구 팔공산 돌로 상징석을 형상화했고 대구시 나무인 전나무 등을 심었다.‘광주-대구 교류협력 시민의 숲’ 조성사업은 지난 2012년 양도시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맺은 ‘달빛동맹’을 상징하기 위해 추진했다. 달빛동맹은 대구의 옛이름인 ‘달구벌’과 광주 ‘빛고을’의 앞글자를 딴 것이다.대구시 관계자는 “광주 대상공원 준공 일정에 맞추느라 대구시민의 숲 조성이 늦어졌으나 오는 3월 양도시에서 동시에 공개행사를 열고 상호교류방문시 주요 방문장소로 잡을 계획”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