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대구경북 총 2,08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구도시철도 3호선 개통 내년상반기로 연기 지난해 12월부터 시운전에 들어간 대구도시철도 3호선의 개통시기가 상당기간 늦춰질 전망이다. 대구시는 당초 올해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시운전에 들어갔으나 권영진 대구시장 당선인은 동절기와 폭설 등에 따른 안전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개통시기를 내년 3월이후로 연기해야한다는 입장이어서 정식개통시기는 내년 6월 전후로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권영진 당선인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도시철도 3호선은 지상 10m에서 25m높이의 교각위에 건설된 국내 최초 모노레일 방식으로 운영돼 시민들이 안전문제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며 “동절기와 폭설 등에 따른 안전유무를 시운전을 통해 확인한 후에 개통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권 당선인은 “김범일시장도 도시철도 3호선의 개통시기를 내년으로 늦추는 게 맞다는 의견을 줬다”면서 “대구지하철 방화 참사 등의 아픔을 겪은 대구시민은 안전문제에 민감할 수 밖에 없어 단 1%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도 없는 상태에서 개통해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시와 도시철도건설본부 등도 개통시기를 유연하게 조정할 방침이다.도시철도건설본부는 안전운전에 목표를 두고 동절기 결빙과 폭설에 따른 운행장애 등을 실제운행상황과 같은 조건으로 시운전을 실시해 안전화단계가 될 때 개통한다는 방침이다.대구시는 당초 올해 하반기 도시철도 3호선을 개통할 예정이었다. 이에 따라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시운전에 들어갔으며 올해 4월부터는 기술시운전중이다. 최근에는 승객을 실은 상태의 하중과 같은 조건으로 시운전중이다.안용모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실제 지하철보다 지상 또는 고가철도가 10배정도 안전하고 화재와 고장 등에 대한 이중 삼중의 안전장치가 확보돼 있지만 개통시기에 연연하지 않고 안전운행조건을 100% 충족할 때 까지 시운전을 실시해 개통시기를 정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도 버스노선개편을 3호선 개통에 맞춰 시행할 예정이었다. 시는 전문가에게 버스노선개편 용역을 발주해 조만간 중간보고를 받을 예정이었나 도시철도 3호선 개통시기가 유동적으로 바뀌면서 용역일정도 변경할 것으로 알려졌다.대구시 관계자는 “도시철도 3호선 개통과 버스노선 개편은 동시에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도시철도 개통이 내년 3월까지 이뤄지 않으면 3호선 개통과 버스노선 개편은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6월과 7월 이후로 연기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대구 도시철도 3호선은 대구시 북구의 동호차량기지와 대구광역시 수성구의 범물1동 주박기지 30개역 23.95km를 잇게 될 도시 철도 노선이다. 국내 최초로 건설되는 대중교통용 유상 운송 모노레일 노선이다. 2009년 7월 착공돼 올해 하반기 개통될 예정이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20
- 대구시·경북도 산하기관장 임명 골머리 대구시와 경북도가 산하 출자출연 기관장 인사를 두고 고심하고 있다.시도는 6·4 지방선거로 인사가 미뤄진데다 최근 ‘관피아’(관료+마피아) 논란까지 일고 있어 산하기관장 인사일정을 잡지 못한 채 최근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차기 단체장들의 눈치만 보고 있다. 대구시 산하 및 유관기관중에는 대구도시철도공사 경영전무와 대구청소년지원재단 대표, 대구섬유산업연합회 부회장, 대구테크노파크 원장 자리 등이 현재 공석이다. 7월과 8월말에는 대구시교통연수원과 대구경북디자인센터 원장, 그리고 대구문화재단 사무처장 등이 임기만료된다. 9월 말에는 대구의료원 홍보감사실장의 임기도 끝난다. 이 가운데 도시철도공사 경영전무, 청소년지원재단 대표, 교통연수원 원장, 대구의료원 홍보감사실장 등은 대구시 퇴직공무원들이 차지한 이른바 ‘관피아’자리였다. 권영진 당선인은 ‘관피아’논란과 관련 “공무원이라고 해서 무조건 산하기관에 못가게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누구든 공정한 절차에 응모해 적임자로 판단되면 된다.”고 말했다. 경북도의 산하기관은 대구시보다 훨씬 많고 공무원들이 낙하산식으로 많이 취업해 있어 대수술이 필요한 상황이다. 경북도의 산하 출자출연기관은 모두 33곳이다. 이들 가운데 경북관광공사 사장과 행복재단 대표 등 5곳은 공석이다. 경북관광공사 사장은 지난 1월부터 대행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6월말 임기만료로 물러난다.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원장은 5월 1일로 임기가 끝났으나 차기원장 선임시까지 연기돼 있는 상태다. 현재 공석중인 산하기관을 제외한 28개 기관장 가운데 12곳이 공무원 출신으로 채워져 있다. 경북도는 짧게는 3개월에서 길게는 6개월까지 산하기관장 자리가 비어 있으나 인사방향과 일정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 예년의 경우, 6월말 정년퇴임을 앞두고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공무원들이 산하기관장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물밑로비(?)를 벌였겠지만 최근에는 ‘관피아’에 대한 사회적 비판여론이 강해 조용한 분위기다.경북도는 내부적으로 고심만 거듭하고 있다. 퇴직공무원을 완전 배제하자니 민간 전문가중 적임자를 찾기 어렵기 때문이다. 또 상당수 산하기관은 경북도의 위탁업무를 처리하는 기관이어서 공무원 출신이 더 적임자라는 현실을 무시할 수 없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경북도는 일단 3선으로 당선된 김관용 경북도지사의 지침에 따를 것으로 보인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최근 3선 취임을 준비하는 새출발위원회에 산하기관 개혁과제를 넘겨놓았다.새출발위원회는 이달말까지 사회적 이슈인 ‘관피아’문제와 공공기관 개혁과 관련 산하 공공기관의 성격을 전면 재검토해 유사중복 기관의 통폐합 등 구조조정안을 내 놓고, 공공기관장의 선임기준을 명확히 정해 공무원이 가야할 곳과 전문가가 가야할 곳을 정하기로 했다.경북도 관계자는 “일률적으로 공무원 출신을 배척하는 것은 문제이고 보수와 지방이라는 근무여건 등을 이유로 수도권 등의 민간 전문가를 영입하는 것도 현실적으로 어려워 이상과 현실을 절충해 적임자를 찾을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20
- 대구예술발전소, ‘텐토픽 프로젝트 2기’ 작품 발표 대구예술발전소가 운영하고 있는 젊은 예술가 중심 창작인큐베이팅 사업인 ‘Ten-Topic Project’가 2기 입주 작가들의 합동 발표를 앞두고 있다.올해 2기 텐토픽 프로젝트는 2월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18팀 39명의 작가들이 3월부터 대구예술발전소 4·5층 스튜디오에 입주하여 오픈스튜디오 형태로 개별 프로그램, 시민참여 프로그램, 멘토링 프로그램, 합동 프로그램 등을 선보이며, 대구예술발전소의 주요 프로젝트로 자리 잡고 있다. 그 중 합동 프로그램 선정 작품 발표가 오는 21일부터 개최된다.오는 21일 22일 28일 29일에 개최되는 합동 프로그램은 대구시와 미디어 영상, 공연으로 구성된 파스티쵸-감성도둑, 설치미술과 현대무용으로 협업을 선보일 Contact와 Wannabe 중경삼림, 회화와 퓨전국악으로 구성된 김민수와 이어랑 총 4팀이다.이와 함께 대구예술발전소는 텐토픽 프로젝트 입주 작가와 시민을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에 초빙된 강사는 전(前) 홍대문화거리조성 추진위원장인 조윤석<사진> 문화 기획자. 조윤석 멘터는 지난 20일 입주작가 대상 멘토링에 이어 오는 21일 오후 2시에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이 시대에 문화예술을 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갖는가?’를 주제로 매 시대마다 변화하는 문화예술 활동의 의미에 대해 강의를 펼친다.일반 시민 공개강좌는 선착순 모집이며 대구예술발전소 페이스북, 홈페이지, 일반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문의 : 대구예술발전소 홈페이지 http://www.daeguartfactory.kr/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Daeguartfactory/ 053-803-6251~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20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개방형직위 공개 모집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개방형직위인 청장과 투자유치본부장을 공개모집한다. 장은 지방관리관 또는 일반임기제공무원 1호로 임용되고, 투자유치본부장은 지방부이사관 또는 일반임기제공무원 3호로 임용한다.청장 및 투자유치본부장 임용기간은 3년이다. 대구시는 오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원서를 접수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을 이끌어 갈 최고의 전문성과 업무 추진력을 갖춘 투자유치 전문가를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응모자격은 연령과 지역제한 없이 학력기준 격증기준 무원경력 민간경력 기준 중 하나를 갖추면 응모가 가능하며, 별도로 구성되는 선발시험위원회가 서류심사 및 면접시험을 시행하게 된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의 1대와 2대청장은 기획예산처와 국무총리실 출신 등 관료출신이 맡아왔다. 1대청장은 기획예산처 기획관리실장 등을 역임한 박인철 전 청장이 맡았고 2대 청장은 지난 2011년 8월부터 최병록 전국무총리실 규제개혁실장이 맡고 있다.최세호 기자 seh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20
- 범물실버복지센터, 회원 및 교육생 모집 수성구립 범물실버복지센터에서는 처음으로 회원 및 문화교육생을 모집한다.회비는 회원증 교부비 3천원이며 모집대상은 수성구 주소를 둔 60세 이상 (주민등록등본기준)이다. 수강료는 수강신청 과목당 1개월 5천원(2개월 과정 1만원)이며 본인 방문접수(신분증 지참 대리 접수 불가)로 진행된다.교육기간은 오는 7월1일~8월 29일까지 2개월이다. 문의 : 범물실버복지센터 053-767-128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20
- “얼굴 여드름, 등과 가슴 여드름, 한약 침 피부케어를 동시에” 여름은 여드름이 잘 생기는 환자들이 피하고 싶은 계절이다. 우리 몸의 피부는 피지선을 통해 피지를 만들어 내서 수분 증발을 막고 PH5.5 정도의 약산성을 띠는 화학적인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여 세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하지만 피지가 과다하게 분비되면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피부환경이 조성되고 수분이 부족해지면 각질이 발생하면서 모공을 막아 원활한 피부 영양 공급을 막는다. 즉, 배출되지 못한 피지는 수명이 다 된 피부세포와 뭉쳐져 모낭 입구를 막아 여드름을 발생시키는 것이다. 여드름은 발병했을 때 바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여드름악화를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을 찾아 환자에게 적합한 치료방법으로 여드름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한방에서는 여드름 치료를 위해 몸의 균형과 체질을 개선하는 한약치료와 침 치료, 피부 케어 프로그램을 동시에 진행한다. 한약재를 이용하여 피부의 염증 감소와 민감해진 피부를 치료하고 침은 피부의 열을 조절해주는 역할을 한다. 눈에 보이는 여드름도 중요하지만 잠복된 형태의 여드름 관리도 중요하기 때문에 혼자서 관리하면서 여드름을 악화시키거나 여드름흉터로 확대하기보다는 전문적인 치료를 고려하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일 수 있다. 등, 가슴 여드름노출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등과 가슴의 여드름은 여성들에게 큰 고민거리가 되고 있다. 등,가슴 여드름은 눈에 잘 보이지 않아 관리가 소홀한 부위인데, 한번 잘 치료하면 다른 여드름에 비해서 재발률이 상당히 적고, 여드름이 진행 중이라도 여드름흉터 치료와 여드름 치료를 함께 진행할 수 있는 유일한 부위이다.등, 가슴부위는 속옷, 의자, 침구류 등에 의해 계속 자극을 받고 있는데다가 땀뿐만 아니라 피지분비가 많은 부위 중 하나로 모공도 빨리 오염되고 지속적인 자극을 주게 되므로 피부 트러블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한의학에서는 가슴과 등에 여드름이 나는 이유는 위장과 방광의 이상을 원인으로 지목한다. 그 중 등 위쪽 부위에 집중되는 붉은 화농성 여드름은 기관지나 폐를 비롯한 호흡기 쪽이 건강치 못한 경우에 발생하게 된다. 등, 가슴 여드름은 얼굴 여드름과 달리 절대 짜면 안 되며 크기가 너무 커지거나 일상생활이 불편해질 정도가 되면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등이나 가슴 피부는 얼굴 피부처럼 말랑말랑하지 않고 단단하며, 색소나 콜라겐 세포 등이 얼굴보다 더 많고 조직도 훨씬 촘촘하기 때문이다. 염증성 여드름이 생기거나 자잘한 좁쌀 형태의 여드름이 많아졌다면 여드름치료 한의원을 찾아 염증을 가라앉히고 여드름흉터나 자국이 남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다. 기초대사량 높이는 다이어트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간단한 운동으로도 쉽게 살빼기에 성공하는 사람들의 차이는 무엇일까? 생물체가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량을 뜻하는 기초대사량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기초 대사량은 개인의 신진대사율이나 근육량 등 신체적인 요소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따라서 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기초대사량의 소모정도에 따라 살이 찌거나 혹은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나뉜다. 단식, 절식, 원푸드 다이어트 등 식이요법을 통한 다이어트는 몸에서 1차적으로 수분과 근육을 빠지게 하므로, 체지방을 줄이고 근육량을 늘려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다이어트 방법이 필요하다. 한방 다이어트는 식욕억제에 효과가 있는 약재들을 바탕으로 인체 내에 있는 불필요한 노폐물을 제거하고, 기초대사량을 상승시키는 약재들을 사용한다. 이들을 이용하여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열량 소모가 원활히 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지방분해를 촉진시켜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게 한다. 지방분해침과 같은 침 시술을 병행하면 더욱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도움말 하늘체한의원 대구점 류동훈 양지은 박인혜 원장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3
- 7월부터 도심 통행 제한속도 낮춘다 대구시(시장 김범일)와 대구지방경찰청(청장 황성찬)은 7월부터 하나의 가로축으로 연결된 동부로, 태평로, 북비산로(효목지하차도~서대구나들목, 9.6km) 전 구간에 대해 자동차 통행 제한속도를 현행 70km/h에서 60km/h로 하향 조정하고,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대구시 전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대구시와 대구지방경찰청은 이 구간에 대해 올해 말까지(5개월 정도) 자동차 통행 제한속도를 낮춰 운영하면서 교통사고 통계와 시민여론을 모니터링하여 교통안전 효과가 높고 시민의 반응이 좋으면, 내년도부터는 단계적으로 시 전역으로 자동차 통행 제한속도를 하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2012년 기준으로 대구시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5만7776건 사망자는 208명으로, 이는 광역시급 중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발생 건수로는 3위(1위 광주, 2위 대전), 자동차 1만대당 사망자 수는 2위(1위 울산)로 교통사고율이 타 도시보다 전반적으로 높아 교통안전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 특히 이번 결정에는 현실적으로 통행량, 신호기 연동, 주변 여건(주차, 주거 상업지구 등) 등을 고려할 때, 지정된 통행 제한속도만큼 주행하기 어렵고, 도로 형태가 비슷하면서도 구간마다 제한속도가 달라(50~80km/h) 운전자의 통행 제한속도에 대한 인식이 약하며, 우리나라 도심 통행 제한속도가 선진국(평균 50km/h)과 비교하면 전반적으로 높다는 시민사회단체의 의견이 반영됐다.대구시 권오춘 교통국장은 “이제는 자동차 위주의 교통 환경에서 보행자와 안전 중심의 교통 환경으로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도로 이용자(운전자, 보행자) 모두가 내 가족이라 생각하고, 과속 안하기 등 교통법규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3
- 수성구 지역 4개 문화센터 여름학기 수강생 모집 수성구가 다음달 1일부터 개강하는 고산, 지산, 수성동, 두산 4개 문화센터의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문화센터는 수성구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문화센터별 운영 과목 및 시간은 문화센터 홈페이지(http://www.suseong.kr/culture) 또는 수성예약서비스(http://yeyak.suseong.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청은 인터넷 50%와 방문 50%로 이뤄지며, 인터넷 접수는 수성구청 홈페이지(http://www.suseong.kr)에 회원 가입 후 수성예약서비스(http://yeyak.suseong.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각 센터별로 모집 기간을 살펴보면 고산은 오는 27일까지 방문접수만 가능하고, 지산은 오는 16일까지 인터넷접수가 가능하며 27일까지는 방문접수가 가능하다. 수성동은 오는 16일~20일까지 인터넷 접수, 17일~27일까지 방문접수할 수 있다. 두산은 오는 20일까지 방문접수만 가능하다. 수강료는 3개월에 3만원~ 4만5천원이며, 문화센터별 운영과목은외국어, 미술, 요가, 음악, 댄스, 건강, 생활한문 등 다양하다. 특히 문화센터는 어르신을 위한 실버반을 별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고산문화센터에서 운영하는 임산부 요가반의 경우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수성구는 올해 하반기에는 만촌동, 파동 문화센터도 개관할 예정이다.문의 : 고산 666-2541, 지산 666-2681, 수성동 666-269, 두산 666-29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3
- 용학도서관 ‘도서관 속 다문화 교실’ 운영 용학도서관은 이주여성 및 일반성인 등 주역 주민을 대상으로 ‘2014 다문화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오는 6월 27일~12월 28일까지로 교육비는 무료. 접수는 오는 6월 20일~7월 9일까지 방문접수가 가능하다.강좌는 ‘참 만남 독서여행’, ‘니하오 중국어 입문(원어민)’, ‘왕초보 실용 컴퓨터 배우기’ 등이 있다.문의 : 053-668-1701이경희 리포터 hkjy6838@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3
- 대구중앙도서관 아메리칸코너 자원봉사자 모집 대구시립중앙도서관 국제정보센터 아메리칸코너는 코너운영을 활성화하고 재능기부운동의 사회적 정착을 위해 ‘2014년 대구아메리칸코너 자원봉사자’를 15명 정도 모집한다. 2004년 3월 개소한 아메리칸코너는 자원봉사자를 활용한 엉클샘 독서캠프, 크리스마스 진저브레드만들기 등 문화행사를 비롯하여 방학영어교실, 스토리텔링 키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영어교육을 지원하고있다. 활동분야 및 모집인원은 주한미국대사관과 함께 진행하는 각종 행사의 도우미로 5명, 아메리칸코너 영어교육프로그램 지도를 위해 10명 정도이다. 영어통역과 영어교육프로그램지도가 가능한 어학능력을 갖춘 대학생과 일반인이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오는 7월 10일까지 자원봉사신청서를 접수하고 결과는 7월 16일 이후 개별 연락한다. 제출서류 양식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중앙도서관 국제정보센터로 방문제출하면 된다.문의 : 국제정보센터 아메리칸 코너 053-231-2046~7이경희 리포터 hkjy6838@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