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천 총 5,93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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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성공하려면 자녀에게 유리한 입시컨설팅 필수 종합적인 입시 매니지먼트를 지향하는 부천 소수정예 대표 브랜드 우리학원은 완벽한 내신, 수능대비부터 자소서, 면접, 비교과 영역 컨설팅에 이르기까지 입시와 관련된 모든 과정의 매니지먼트가 이루어지는 곳이다. 우리학원에서 13년 간 근무한 한준희 교무팀장에게 우리학원에 대해서 물었다.Q1. 입시매니지먼트가 왜 필요한가?현재 학생들의 환경은 목적지는 분명히 존재하는데 어떤 경로로 가야하는지 전혀 가늠할 수 없는 상황이다. 게다가 그 길은 초행길이고 한 번 선택한 이상 결코 되돌릴 수 없으며 반드시 목적지까지 가야만 하는 길로 누군가의 조력이 반드시 필요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문제는 인생의 성패와 직결되는 까닭에 쏟아지는 정보가 오히려 목적지까지 가는데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것. 이런 경우 그래도 전문적 지식을 갖춘 전문가의 입시 컨설팅을 찾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것은 무작정 길을 가다가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길을 묻는 것과 같다. 최소 3년이라는 긴 여정 속에서 한시적으로 이루어지는 입시 컨설팅을 통해 완벽한 해답을 찾는 경우는 가능성이라는 측면에서 완벽함을 추구한다고 볼 수 없다. 그래서 목적지 설정부터 급변하는 교통 상황에 맞춰 최단 거리까지 안내하는 내비게이션을 장착하고 연예인의 모든 스케줄 관리를 해주는 매니저처럼 학생들에게 필요한 상시적 입시 컨설팅이 이루어지는 입시 매니지먼트를 지향하고 있는 것이다.Q2. 우리학원의 입시관리 시스템이란 무엇인가?십 수 년 간 누적된 입시 성과와 주요 강사진 모두가 입시생의 입장이 되어 연구하고 쌓아온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시스템으로 학생 하나하나에 맞는 입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꾸준히 실행해 나간다. 등록과 동시에 희망 진로를 설정하고 주요 과목 내신, 수능 점수를 최대치까지 끌어냄과 동시에 학생부 전형에 따른 자소서, 면접, 그리고 봉사, 동아리, 각종대회 등 비교과 영역의 방향설정 및 관리까지 학생들의 매니저가 되어 학생과 함께 처음과 끝을 같이 한다. 입시 컨설팅반의 인원을 엄격하게 제한하는 것 역시 철저히 학생 한 명에게 소요되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이는 상업적 이윤 추구보다 학부모, 학생들의 실질적인 만족도를 우선순위에 두는 우리학원의 일관된 운영 방향이다.Q3.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다면?학생의 입시전략 수립과 학원이 지닌 시스템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가령 수학보다 영어나 국어가 더 시급한 학생이어도 수학학원에서는 수학을 포기하거나 학습 시간을 줄이라는 조언을 하기가 힘들다. 그리고 자소서, 면접, 각종 비교과 영역 컨설팅도 특정 과목 학원에서는 지극히 제한적인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이 두 가지를 구분해 각 학원에서 준비하는 것도 한 명의 학생에게 전혀 다른 방향을 보게 하는 우를 범하는 것일 수 있다. 우리학원은 각 과목 성적을 토대로 학생 개인의 합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불필요하거나 비효율적인 무조건 수강을 원하지 않는다. 학생이 향상시킬 수 있는 교과 영역의 최대치를 설정하고 각 과목 강사진이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편 각 과목의 성적을 매 분기별 비교 평가한 후 학생에게 필요한 과목 위주로 학습 시간을 재편성해 궁극적으로 학생이 원하는 학교의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데 매진한다.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입시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2018-12-12
- 중등 영어의 목표는 수능 수준의 영어 완성 새 학년을 준비하는 겨울방학은 상급학교로 진학하는 예비중과 예비고학생에게 더 중요한 시기이다. 중등영어와 고등영어는 그 동안 배웠던 어학원식 영어와 다르게 본격적인 입시영어로 접어들기 때문이다. 원장 직강과 개인별 커리큘럼이 특징인 부천 상동 최강영어로부터 영어학습 노하우에 대해 알아보았다.공부를 해 와야 수업이 가능한 완전학습시스템 갖춰부천 중동과 상동지역 학교 전교권 학생들을 배출해오고 있는 최 강 영어가 수업 시스템을 새롭게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일명 ‘메타인지시스템’이라 불리는 이 지도법은 학생들이 스스로의 공부역량을 쌓고 준비해 와야 수업이 가능한 공부 방법이다.학생들은 제시된 과제내용을 공부하고 수업시간을 통해 선생님의 피드백을 받으며, 부족한 부분의 반복을 통해 완성시키는 시스템이다. 가령 학생들은 인강 숙제를 해와 정리하고 내용에 대한 설명을 직접 하며, 그에 따른 선생님의 조언과 보강설명을 받게 된다.최강 영어 최 강 원장은 “학생들의 기억력은 듣는 강의에서 5~10%가 이해된다면, 직접 읽고 보고 시연했던 공부 내용에서 장기기억이 높게 나타난다. 배운 내용을 본인이 설명할 수 있는 단계까지 완전학습이 되려면 질 높은 강의와 더불어 능동적인 학습과정이 뒷받침 되어야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어학원 영어 입시영어로 전환해야 하는 예비중1의 겨울방학인지도를 높이는 학습법 외에도 최강 영어학원에서는 입시 영어를 강조한다. 특히 현재 초등 6학년인 예비중학생들이라면 기존의 어학원 스타일의 영어를 입시영어로 전환해야할 시기의 적기가 겨울방학이다.최 원장은 “입시영어란 한 마디로 내신과 서술형 영작능력 및 수능독해능력을 말한다. 따라서 적어도 중학교 영어를 공부하려면 기본 문장력에 따라, 제시된 주제에 해당하는 글을 직접 영어로 쓸 수 있는 수준으로 공부해야한다”고 말했다.여기에 입시영어에서는 듣기와 말하기에 대한 시험 대비도 뒤따른다. 이를 위해 최 강 영어에서는 듣기와 말하기 등을 위한 컴퓨터 오디오 시스템을 따로 갖췄다. 학교 정기고사 준비를 위해 지필 및 수행평가에 대비하기 위해서이다.고등과 연계된 커리큘럼으로 중등에서 수능영어 완성장기기억을 위한 개발된 최강 학원의 학습법은 학생들이 처한 개정교육과정 환경과도 무관치 않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과정중심 교육과 평가를 받을 뿐만 아니라, 특목고나 대입 면접 역시 개인의 역량을 전공적성과 관련해 가시화하고 어필하는 능력이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최강 영어에서는 현재 예비중1, 2, 3학년 반을 모집 중이다. 중학교 때부터 입시영어 훈련이 되어야 수능영어가 완성되어, 고등입시의 경쟁력을 갖는다는 지도 신념 때문이다. 이를 위해 방학기간에는 어휘학습이 강조된다. 커리큘럼 내 단어를 테스트해 다시 문장으로 이어지도록 공부한다.이밖에도 고등지문변형출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문분석능력을 높이고자 독해력을 위한 독서추천과 토론 등으로 동기부여의 계기도 마련한다. 또한 처음 학습시 반드시 알아야 하는 어휘와 구문 및 영어 개념에 대한 기본서와 기본강의를 제시해 영어학습의 체계화 및 최적화를 추구하고 있다.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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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송년기념 부천행사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설계하는 12월이 얼마 남지 않았다. 가까운 친지나 가족들과 함께 가볼만한 곳은 어디에 있을까. 올해 마지막 달 12월에 부천에서 열리는 송년 기념 음악회와 전시회 등 각종 행사들을 알아보았다.송년음악회와 합창연주_ 부천시민회관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12월 21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송년음악회 ‘베토벤, 합창’ 공연을 개최한다. 2018년의 대미를 장식할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송년음악회의 마지막 프로그램은 전 세계적으로 연말에 가장 많이 연주되는 레퍼토리 중 하나이며, 베토벤의 마지막 교향곡이자 자선과 박애정신을 담은 교향곡 제9번 ‘합창’이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부천필 상임지휘자 박영민의 지휘와 국내외 대표 성악가인 소프라노 박은주, 알토 추희명, 테너 김동원, 베이스 강형규와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부천시립합창단의 연주가 함께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물할 것이다.공연의 첫 곡으로는 베토벤의 서곡 중 가장 잘 알려진 ‘에그몬트 서곡’이다. 이어 교향곡 제9번 라단조 작품 125 ‘합창’은 환희와 인류애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독창자와 합창을 동반하는 최초의 교향곡 합창에 이어, 4악장 ‘환희의 송가’는 인류애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어 한 해를 마무리 하는 곡으로 전 세계 클래식 팬들의 압도적인 사랑을 받는 작품 감상의 기회가 될 것이다.이밖에도 부천시립합창단은 19일 수요일 오후 7시30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연말에 꼭 들어야 할 곡으로 손꼽히는 ‘헨델 메시아 하이라이트’를 공연한다. 헨델의 ‘메시아’는 화려한 오페라와는 달리 오로지 음악에 집중한 성악 음악극으로, 연말에 많은 음악회에서 연주되고 있다.예매문의 부천시립예술단 홈페이지유럽자기 도자인형전 ‘밀어:蜜語’특별전시_ 유럽자기박물관19세기 유럽 상류사회의 생활양식을 담은 도자기 인형 특별전시가 유럽자기박물관에서 열린다. 오는 12월 25일까지 특별기획전 ‘2018 유럽자기박물관 도자인형전 <밀어:蜜語>’는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도자기 제작사인 독일의 마이센과 스페인의 야드로에서 한정컬렉션으로 제작한 도자기 인형들을 대거 선보인다.전시작품은 유럽자기박물관 복전영자 관장을 비롯한 개인 수집가들이 세계 각국에서 수십 년간 수집해온 도자인형 300여 점으로 화려하고 고고한 자태를 실물로 접해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의 핵심인 도자기 제작사 마이센의 피겨린은 18세기 유럽사회에서 가장 값어치 있는 선물로 여겨져 주요 외교행사 때 사용됐다.피겨린은 도자기로 만든 작은 장식용 조각상을 뜻한다. 당대 로코코양식의 대표 화가인 장 투안 와토의 그림을 피겨린 장식에 활용한 점도 특징이다. 프랑스 궁전과 상류사회의 모습을 로코코 특유의 정서로 표현한 작품 외에도 당시 왕실 스캔들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긴 작품들이 선보인다. 전시 관람료는 1000원이며,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휴일을 제외한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공연_ 한국만화박물관 만화영화상영관한국만화박물관(이하 박물관) 내 만화영화상영관에서는 오는 12얼 30일까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호두까기 인형’과 ‘시간을 파는 상점’ 공연을 연다. 어린이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은 독일 작가 E.T.A 호프만의 금세기 최고 어린이 베스트셀러 ‘호두까기 인형과 생쥐 왕’을 모티브로 춤과 노래, 이야기가 살아 숨 쉬는 공연으로, ‘난타’를 연출한 송승환의 작품이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어울리는 판타지 뮤지컬로 12월 아이와 함께하는 나들이 대상으로 제격이다.청소년 뮤지컬 ‘시간을 파는 상점’은 청소년극 매출 1위 행진 중인 공연으로, 박물관이 최초 도입한 청소년 대상 공연이다. 청소년들이 처한 현실을 들여다보고 위로의 손길을 건네는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어 청소년이 친구, 가족과 함께 보면 좋을 공연이다.두 공연 모두를 월요일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각각 1일 2회 상영한다. 평일 ‘호두까기 인형’은 오전 10시와 11시에, ‘시간을 파는 상점’은 오후 2시와 4시에 단체관람객 대상으로 상영된다. 주말에는 각각 오전 11시와 12시 30분과 오후 2시 및 오후 4시이다.명작 발레 공연_ 부천문화재단올 겨울 명작 발레공연 ‘호두까기 인형’이 부천에 온다. 부천문화재단은 12월 15~16일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차이콥스키의 ‘3대 발레’ 중 하나인 ‘호두까기 인형’을 무대에 올린다.‘호두까기 인형’은 크리스마스 이브날 밤 호두까기 인형을 선물 받은 소녀 클라라가 꿈속에서 왕자로 변한 호두까기 인형과 함께 사탕 나라를 여행한다는 이야기로, 연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서울발레시어터에서 2년 만에 선보이는 발레 ‘호두까기 인형’은 안무가 제임스 전과 로이 토비아스가 재 안무한 버전으로, 2007년 한국 초연 당시 한국적인 안무와 연출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각 나라의 전통춤 장면에서는 한복을 입은 ‘마더 진저’의 커다란 한복 치마 속에서 뛰어나온 아이들이 장구와 소고를 들고 추는 한국춤과 상모돌리기는 관객들에게 한국적 아름다움과 흥겨움을 선사한다. 2막 한국 춤 장면에는 ‘SBS 영재발굴단’ 프로그램에 출연한 국악 신동 표지훈 군이 출연한다.부천 공연에는 서울발레시어터 무용수 이와모토 유리, 황경호, 한혜린, 유오성이 사탕요정과 호두까기 왕자로 출연한다. 공연시간은 12월 15일 오후 7시와 12월 16일 오후 3시이다. 2018-12-12
- 부천, 인천 지역 예비고3 국어, 무엇이 필요한가? 01. 2019학년도 수능 국어영역의 가장 큰 특징 : 시간 부족으로 인한 국어 1등급 컷 하락1~15번까지 화법, 작문, 문법 문항들은 보통 20분 이내에 풀어야 80분이라는 시간 내에 45문항을 해결할 수 있다. 그런데, 올해 수능의 경우는 대략 25~30분까지 시간이 걸렸을 것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평상시에는 쉽게 해결했던 10번까지의 화법과 작문 문제에 그 원인이 있다. 화법과 작문의 유형은 올해 6, 9월 모평과 유사하게 출제되었다. 물론 이 부분도 작년 수능의 유형과는 차별성을 지니기 때문에 역대 기출문제 유형별로 학습한 학생들은 매우 당황했을 수 있다. 그러나, 상위권 학생이라면 올해 6월과 9월 모평의 유형 속에서 학습했을 것이고 유형의 특이성으로 당황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정답을 고르는데 있어서 오답같은 정답을 포함한 문항들이 3-4문항이 존재했기 때문에 평소 시간보다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이제 문제는 여기서부터 발생한다. 이제 겨우 15번까지 왔는데 남은 시간은 대략 40-50분 정도? 정답을 체크한 15번까지도 확신 속에서 넘어가는 것이 아닌 다시 한번 확인해봐야겠는데? 그냥 넘어가도 될까? 이런 주저하는 마음이 분명 존재했을 것이다. 자, 그럼 16번 문항부터는 어떠했는가? 독서 지문인 <법률에서의 계약>과 과 문학 복합 지문인 <천변풍경>, <오발탄>을 읽고 문제를 푸는데 생각보다 쉽게 답이 나오지 않고 지문의 길이 또한 계속적으로 길게 제시되어 조급함 속에서 문제를 풀었을 것이다. 그런데 27-32번의 독서 지문인 <서양의 우주론과 이에 대한 중국의 수용 과정>은 지문 자체가 난이도가 높았으며 어휘 문제를 제외한 나머지 네 문항은 역대급 문항이라 할 수 있는 까다로운 고난도 문제들로 구성되었다. 이미 32번까지에서 모든 결정이 나지 않았을까? 이런 예상을 해본다. 이후 현대시 지문이나 고전 소설, 고전시 등의 경우는 앞부분의 지문과 문항에 비해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순서대로 풀었다는 가정하에서 본다면 멘탈이 정상이 아닌 상태에서 이후 문항들에 접근한 수험생들이 많았을 것이다.02. 앞으로의 국어학습의 방향대학수학능력시험의 근본 취지는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이번 대수능은 바로 이런 근본 취지를 살리려고 한 의도가 엿보인다. 이 점은 향후 수능 국어 문제의 방향을 재설정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여기서 앞으로 국어 학습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하는 방향성을 찾아볼 수 있다.첫째, 문장과 문단의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독해력을 요구하고 있다. 지문 자체의 길이도 길어졌지만 선택지와 <보기>의 문장 역시 복잡하여 기본적인 문장 독해력, 문단 독해력이 없으면 문제 자체에 대한 접근이 힘들어진다. 물론, 그 바탕에는 대학교 1학년 정도의 기본적인 어휘력이 있어야한다.둘째, 지문의 내용을 재구성하고, 그것을 <보기>나 선택지에 적용할 수 있는 사고력이 필요하다. 단순히 지문 자체의 정보를 파악하는 기억력의 문제가 아닌, 문항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두 단계, 또는 세 단계의 논리적 사고의 과정을 거쳐야 하는 문항들이 출제된 것이다.셋째, 국어 과목은 단순 암기과목이 아닌, 사고력을 바탕으로 한 논리적인 과목이다. 문학이든, 독서지문이든 단순 암기의 접근 방식에서 벗어나 본인의 사고력을 바탕으로 읽은 내용을 끊임없이 재구성하고 종합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필자가 거듭 주장하듯 반복학습, 암기학습 위주의 내신 학습법에서 벗어나 논리력 중심의 수능 중심의 학습법으로 근본적 변화를 꾀해야한다. 그런 변화 속에서 부천, 인천 지역 고교생들의 학습 성취도가 향상될 것이다.따뜻한언어학원옥성훈 원장 2018-12-12
- 예비 고1의 시기는 대입 성패를 좌우할 골든타임 성인이 된 지금 학창시절을 되돌아보면 예비 고1의 시기가 대입 성패를 좌우할 골든타임이라 해도 조금도 과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정작 당사자인 학생들은 자각하지 못하고 있다. 고등학생이 된다는 막연한 기대감과 중학교로부터의 해방감 등에 휩싸인 나머지 현재 자신의 위치에 대한 인지는 물론, 목표 설정조차 하지 못한 채로 귀중한 시간을 낭비해버리는 경우가 많기에 이 지면을 빌어 앞으로 남은 3개월 동안 아래에 기술할 세 가지를 충족해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길 바란다.첫째, 모의고사를 잡아야 한다. 모의고사는 그 자체로 평가되지도 않고, 좁아진 정시 시장의 흐름에 영향력이 없어 보이지만, 오히려 내신에서 변별력을 부여하는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하기에 반드시 잡아야 할 부분이다.그러므로 이전 3년간의 기출문제를 통해 시험의 유형과 그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고, 최상위권의 경우에는 한정된 시간 안에 문제가 요하는 정답을 추론하는 과정을 연습해둔다면 좋은 결과를 바랄 수 있을 것이다.둘째, 어법 총정리를 할 필요가 있다. 영어는 다른 과목과 달리, 수능 어법의 80%가량을 중학교 교육과정 내에서 학습하므로 이 시기에 마무리하지 못한다면 기초가 부족한 상태로 어휘만 늘게 되어서 고난도의 문장을 짧은 단문 수준의 해석에 의지해서 풀 수밖에 없게 된다.셋째, 다독 및 정독을 한다. 영어도 국어와 마찬가지로 언어의 영역이다. 어법과 어휘를 통달하더라도 기본적인 언어 능력 상의 독해력이 부족한 경우, 한두 문장을 해석하고도 그 이전의 문장을 기억하지 못하게 된다. 수준급의 학생인데도 성적 향상이 이뤄지지 않는 경우들은 대개 이런 경우일 가능성이 농후하다.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3개월가량의 이 시기를 학생들이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추후의 3년이라는 시간이 ‘도약’과 ‘좌절’ 사이에서 결정지어지므로, 본 겨울방학 동안 철저한 준비와 대비를 통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도록 하자.미르영어학원김종우 교수부장 2018-12-12
- 예비고3 과학탐구 공부법 수능 과학탐구의 과목은 총 8과목(물,화,생,지Ⅰ,Ⅱ)입니다. 그중 수험생들이 많이 선택하여 응시하는 과목은 지구과학Ⅰ(67.7%), 생명과학Ⅰ(62.2%), 화학Ⅰ(35.8%)입니다. 이들 과목은 모두 고2 기간에 학습한 내용이지만, 고3 시기에는 학교에서 과학Ⅱ 과목을 배우게 되므로 실제 수능에서 치르게 되는 과탐 과목은 학교에서 대비가 어려워 계획을 가지고 수능을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그럼,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까요? 과학탐구는 시험시간 30분, 20문항(2점 10문항, 3점 10문항)으로 한 문제당 평균 1분30초에 해결 가능해야 합니다. 하지만 모든 문제의 난이도가 같은 것이 아니므로 문항당 풀이시간이 달라져야 합니다. 보통 물·화·생·지 각 과목별로 분석을 해보면 1~17번까지는 완벽한 개념완성과 기출 및 주요교재를 제대로 학습하였다면 해결 가능합니다. 18~20번의 3개 문항은 응용문제로써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많은 문제를 풀어 해결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상위권 학생들의 등급을 결정짓는 문항이 마지막 3문제입니다. 그렇다면 17번 문제까진 빠른 시간에 실수 없이 풀어내야 하며, 18~20번 문제를 풀어내기 위한 준비가 필요하겠습니다.먼저, 학습의 가장 기본은 응시하려는 과목의 개념을 빠짐없이 이해, 암기해야 합니다.개념학습은 가능한 빠르게 마무리 지으면 좋겠지만, 1학기 중간고사 이전에는 마무리를 함으로써 9월 모의고사 이전까지 수능 및 평가원 기출문제와 EBS 연계교재 풀이를 완료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오답 문항에 대한 정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수능 대비를 하면서 어려웠거나 오개념을 가지고 있는 문항에 대해 수능 막바지에 다시 한 번 체크하는 시간이 필요하므로 취약한 문제를 정리해두고 수능 전에 꼭 확인하길 바랍니다.과탐 각 과목의 출제 경향을 살펴보면, 물리Ⅰ과목의 고난이도 문제가 1단원과 4단원의 고전역학, 역학적평형, 유체 역학 파트에서 깊은 사고력을 필요로하는 유형으로 출제되고 있습니다. 역학파트의 많은 문제풀이와 문항분석이 필요합니다. 그 외 2,3단원은 꼼꼼한 개념학습을 바탕으로 기출문제, EBS교재의 문제 유형 파악이 도움 될 것입니다.화학Ⅰ과목은 1단원 양적관계와 4단원의 중화반응 파트에서 변별력을 가진 문제들이 출제 되고 있습니다. 계산문제의 시간이 부족하고 응용력을 필요로 하는 부분으로 기본부터 고난이도 문제 풀이 학습이 필요합니다.생명과학Ⅰ과목은 2단원의 유전파트가 난이도가 높아 문제를 해결하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는 단원입니다. 다른 단원에 비해 문제 푸는 기술이 필요하므로 많은 유형의 문제를 풀어봐야 하겠습니다. 나머지 단원은 주로 암기에 의해 해결이 가능한 부분으로 주요개념을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하겠습니다.지구과학Ⅰ 과목은 4단원의 천체파트의 문제들이 변별력을 가지는 문항으로 출제가 되고 있으며, 공간지각 능력과 사고력을 필요로 합니다. 다년간의 기출문제를 풀어 문제 해결력을 길러야 하겠습니다. 그 외 1,2,3단원은 개념을 바탕으로 둔 문제와 그래프, 도표를 이용한 문제로 출제되고 있으므로 꼼꼼하게 개념학습을 해야 하겠습니다.지금, 겨울방학 시기가 과탐을 제대로 준비할 수 있는 마지막 시기라 할 수 있습니다. 학교생활과 더불어 수능 과탐대비를 따로 병행 한다는 것이 생각보다 쉽진 않습니다. 꼼꼼한 학습계획을 세워서 그동안의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겨울방학을 기점으로 내용정리와 수능기출, 모의고사, 과목별 빈출 문항 분석이 필요할 때입니다.싸이언스피플 과학학원전해룡 원장 2018-12-12
- 겨울철 보청기 관리 방법 올 해는 유난히 추운 겨울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겨울의 초입에서 겨울철에 보청기를 사용하면서 알아두어야 할 것들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추운겨울여름은 덥고 습하고, 겨울은 춥고 건조한 것이 우리 겨울의 특징이지요. 그래서 습기에 약한 보청기지만 겨울에는 특별한 관리가 필요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겨울철 우리의 생활을 살펴보면 또 다른 특징들이 보입니다. 외부 활동 보다는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고, 집안의 온도와 바깥의 기온차이가 큰 것이 다른 계절과는 다른 특징입니다. 그리고 다른 계절에 비해서 난방 시간이 긴 것도 겨울철입니다.추위 조심, 습기 조심바깥 활동을 할 때 기온이 너무 차가우면 보청기 성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모자를 쓰거나 스카프를 사용하여 보청기가 너무 차갑지 않게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바깥 활동을 하다가 따뜻한 집 안으로 들어가면 기온차로인해 보청기에 결로가 생길수도 있고, 이렇게 생긴 습기가 보청기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보청기 내부 부품들에 습기가 쌓이고 마이크와 수신기 등의 부식을 조장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외출 후 귀가하신 후에는 보청기를 마른 천으로 닦아서 습기제거제통에 넣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기 제습기를 쓴다면 좀 더 효율적으로 습기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배터리 관리휴대폰용 배터리의 경우 냉동실에 넣어두면 좀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얘기들이 있었습니다. 그런 이야기 탓인지 보청기용 배터리를 냉동실에 보관하면 좋은지를 묻는 분들이 있습니다. 보청기 배터리의 경우 차가운 곳에서는 효율이 저하됩니다. 따라서 겨울철 차가운 자동차 안에 보관하는 것은 좋지 않고, 당연히 냉동실에 보관하면 안 됩니다. 난방이 되는 집 안에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난방 시 발생하는 가스도 배터리에는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가스히터와 같은 난방기에서는 이산화탄소가 나올 수 있는데 배터리의 전해질을 분해해서 배터리 수명에 영향을 줍니다. 난방기를 사용하고 있거나 사람이 많은 방에서는 충분히 환기를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추운 겨울철은 견디기 힘든 계절입니다. 보청기 역시 힘들어 하는 겨울에는 보청기 관리에 더 신경 써 주세요. 더 좋은 소리를 들으시면서 더 오래도록 사용하실 수 있는 비결이 된답니다.독일지멘스보청기부천센터이양주 원장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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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진 수능, 윈터스쿨에서 1등급 스타트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예비고1학생들에게 방학을 시작으로 새 학년까지 두 달은 중요하다. 고등과정은 중학교의 학습량과 범위와는 차원이 다른 공부이기 때문이다. 새 학년으로 올라가는 고등공부는 한 마디로 수능형 범위와 문제유형으로, 훈련과 적응과정이 뒤따라줘야 상위권 성적이 가능하다. 부천 초중고 국어, 영어, 수학 단과입시학원 국풍2000으로부터 윈터스쿨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았다.알 때까지 가르치는 완전학습과 인강보강시스템강한 국어학습지도로 알려진 국풍2000학원. 이곳에는 방학을 앞두고 윈터스쿨을 상담하는 학생과 학부모들로 분주하다. 국풍2000에서는 그 동안 정명고, 원미고, 계남고, 심원고, 중흥고 재원생들이 전교권 성적을 거뒀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2018입시에서는 수능국어 100점이 나와 서울대 정시합격생을 탄생시킨 바 있다.국풍2000학원이 부천시내 전교권 학생들을 배출한 배경에는 EBSi와 ETOOS강의 등 과목별 전문성을 갖춘 강사진들에 있다. 여기에 백지테스트 등을 통해 당일학습을 이해하고 귀가하는 완전학습시스템은 국풍2000학원의 특징이자 지도 경쟁력 중 하나이다.국풍2000 장 웅 원장은 “그중에서도 본원의 가장 큰 장점은 인강 시스템이다. 학생들은 수업내용을 녹화시킨 인강을 통해 복습과 부족단원점검 및 총정리 등 가정에서도 맞춤형 수업을 언제라도 다시 찾아 듣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수능형 문제유형 익히고 적응해야 가능한 고등학습국풍2000학원에서는 입시의 출발점인 고등학교 상위권 스타트를 위해 겨울방학을 매우 중요한 시기로 잡는다. 중학교에서는 주요과목조차 암기만 잘 해도 평균 90점이 가능했지만, 고등과정은 다루는 범위가 수능형으로 광대할 뿐만 아니라 교과서 외 낯선 지문에 대한 독해력까지 요구하는 등 전체적으로 어려워지기 때문이다.장 원장은 “윈터스쿨이 중요한 이유는 방학 2개월의 시간적 특수성에 있다. 방학기간을 어떻게 보냈는가에 따라 개학 후 고등 첫 정기고사의 스타트 라인이 달라지 게 된다. 여기에 학습 방식과 단원 이해도의 수준도 수능형으로 훈련해야 함은 물론”이라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국풍2000학원에서는 12월 31일 개강을 앞두고 윈터스쿨에 참가할 예비고1, 2, 3학년생을 모집 중이다. 윈터스쿨에서는 내신과 수능에 기초한 모의고사훈련에 따라 국, 영, 수 3과목을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트레이닝 한다.더 어려워진 2019수능에 따른 입시전략올해 수능에서 국어는 난해했을 뿐만 아니라, 모르는 지문출제 등 수험생들의 고전이 이어졌다. 때문에 향후 수능준비는 기본실력은 물론 평소 독해력을 길러줘야 한다. 이를 위해 국풍2000학원에서는 ‘매일국어프로그램’에 의해 학생들의 독해트레이닝을 하고 있다.여기에 국어 수능준비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분야가 비문학대비를 위한 독서이다. 따라서 평소 폭넓은 분야의 작품과 사설 등을 읽고 분석하는 생활습관 또한 필요하다. 국풍2000에서 예비고1부터 독서와 독해훈련을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장 원장은 “무엇보다 부천에서 입시 성공을 하려면 수시와 정시의 종합적인 접근 자세가 필요하다. 즉 철저한 내신관리와 정시 수능실력을 함께 쌓아야 한다. 여기에 학종대비 세부능력특기사항도 꼼꼼히 준비하는 전략도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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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고 합격의 가장 큰 비결은 자신감을 위한 동기부여 주요대학 진학의 지름길인 특목 입시 결과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과고입시는 우수한 학교 내신과 면접뿐만 아니라 끝까지 자신을 믿고 완주하는 수험생의 의지 또한 변수로 작용한다. 인천 부광중학교 학생들의 진산과고 합격 노하우를 에듀플렉스 인천삼산점으로부터 들어보았다.가고 싶은 과학고라도 준비 방법과 의지 뒤따라야자기주도학습관으로 알려진 에듀플렉스 인천삼산점에는 최근 들어 학부모들의 상담문의가 더욱 더 이어지고 있다. 이곳에 다니고 있는 부광중학교 학생들이 얼마 전 진산과고에 합격 했다는 소식이 알려졌기 때문이다.전문 특목입시학원도 아닌 자기주도학습관으로 알려진 삼산동 에듀플렉스에서는 어떻게 과고합격생을 배출했을까. 그 주인공인 부광중 김 군과 서 군은 처음부터 내신과 비교과 등 모든 것을 갖춘 특목 준비 입시생은 아니었다.자기주도학습관 삼산동 에듀플렉스 이영주 주임매니저는 “공교롭게도 중3 초반기에 두 학생의 공통점은 과목별 미흡한 내신과 과고에 대한 정보 등 막연한 상태로 인해 자신감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한 마디로 ‘과고는 가고 싶지만 자신의 실력을 합격 목표 수준까지 올릴 수 있을까’에 대해 반신반의하던 상태”였다고 말했다.구체적인 과고입시 계획으로 자신감 이끌어두 학생을 지도했던 에듀플렉스 인천삼산점 이 주임매니저는 가장 먼저 자신감을 갖도록 동기부여부터 시작했다. 동기부여란 에듀플렉스의 상담관리시스템으로 학생들에게 과고진학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과 이를 위한 시기별 준비계획을 앞에 놓고, 의지와 자신감을 높이는 것이다.이 주임매니저는 “일반 학원이나 학부모들이 중고생들과의 학습상담에서 실패하는 이유 중 하나가 공부의지를 막연하게 심정에 요구하는 점이다. 반면 에듀플렉스의 동기부여는 학생의 상태와 문제점 및 해결과제와 그에 따른 시간과 관리 등을 근거로 제시해, 스스로 자기주도학습을 하도록 돕는 방식”이라고 강조했다.이에 따라 과고입시를 위해 김 군에게는 입시정보와 자소서 훈련 및 비교과와 과목별 개별지도를, 서 군에게는 위축된 심리를 동기부여로 도전정신을 통해 안정권 내신을 위한 단원 관리표와 계획표에 따른 학습법 수정 등이 시작되었다.중고생을 위한 동기부여와 입시관리시스템두 과고 합격생이 배출된 에듀플렉스 인천삼산점은 특목 입시뿐만 아니라 일반 학교 내신지도 역시 동기부여와 상담관리시스템을 적용해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특히 개인별 과목 편차가 심한 주요과목들은 부족단원에 대한 맞춤형 개별지도시스템에 따라 교과 기초와 심화를 다룬다.특히 예비중1은 방학기간을 이용한 중학교 진학을 위한 마인드세팅은 물론 중등과정 학습량과 범위 등에 대한 안내와 예습이 필요하다. 입시의 출발선에 들어서는 예비고1은 내신 기반학습과 함께 처음 치르는 모의고사에 대비해야 한다.이 주임매니저는 “에듀플렉스의 교육목표는 ‘내공 있는 아이’로의 지도이다. 내공이란 단순한 성적에서 더 나아가, 학생 스스로가 입시를 위한 학교 내신은 물론 목표의식과 학습의지, 장단기 계획 등을 관리해나가는 능력과 자신감”이라고 말했다.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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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맞춤식 공부가 수학 성적 올린다 학원 선택에 있어 학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현재 내 아이의 학습 진도와 학원과의 진도 맞춤이다. 대부분의 학원들은 일대 다수의 강의가 진행으로, 학생 개개인이 꼭 필요한 진도에 해당하는 공부를 하기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진도와 맞지 않아 배운 내용을 또 배운다거나 몇 단원을 통째로 건너뛰지 않고 자녀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맞춤식으로 지도하는 곳이 부천 상동에 위치한 엠베스트SE 상2동점 이음수학학원이다. 이곳의 수학 지도 노하우를 알아보았다.Q. 엠베스트SE 상2동점 이음수학학원의 <시작 시기>와 <난이도 선택>이 자유로운 ‘개별 맞춤 시스템’이란 어떤 지도 방법인가A. 엠베스트SE 상2동점은 학생들이 학원을 선택함에 있어, 겪게 되는 이런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철저한 개별 맞춤 시스템을 도입했다. 학원에서 정해진 시간표에 따라 끌려가는 수업이 아닌 학생 개개인의 능력을 고려한 교재와 진도가 정해진다. 또한 일주일에 한 번 담임강사와 원장이 철저히 진도와 학업 성취도를 체크하여 일정을 조정한다.Q. 적절한 난이도의 교재 선정이 왜 수학공부 동기 부여에 필수적인가A. 90점 이상의 점수가 나오는데 너무 쉬운 문제집을 푼다던지 인수분해를 못 하는데 이차방정식을 공부한다던지 하는 일들은 수학에 대한 흥미를 급격히 떨어뜨리는 이유가 된다. 수학정복의 의지를 잃지 않고 끝까지 멈추지 않으려면 학생 본인 상황과 수준에 맞는 적절한 난이도의 교재 선정이 필수다. 학습 가능한 과제를 부여하고 완전히 소화 될 때까지 반복 코칭하는 것이 이 학원의 모토이다.Q. 귀원에서는 무학년제 수업구성을 하고 모르는 것을 공부한다는데A. 중3 학생이 삼각비에 흥미를 갖고 자랑할 만한 성과를 냈다면, 삼각함수 심화과정을 학습한다. 또 중2 학생이 공부하는 도중 비례식에 관한 성질을 잊어버렸다면 잠시 1학년 과정으로 돌아가 기본과정을 복습한다. 현재 학년에 맞는 큰 커리큘럼의 틀을 유지하면서 매일학습에서 발생하는 돌발 상황 대처가 중요하다. 즉 ‘모르는 것을 즉시 해결하고 잘 풀리는 단원은 심화까지 바로 연결하는 유연한 자세’가 필요하다.Q. 모든 학생들의 학습 상황과 방법을 원장이 직접 관리하는 시스템이란A. 엠베스트SE는 모든 학생들의 진도표와 숙제 관리 내역을 강사-원장 이중 체계로 관리한다. 진도가 빠르거나 느리지 않은지, 숙제의 양은 적절한지를 매일 체크하고 실시간으로 조정한다. 일대일 맞춤 강좌와 코칭이 제공되기에 가능한 일이다. Q. 자유학년제 내 아이의 실력이 궁금하다면A. 매년 전국의 엠베스트SE공부학원이 연합으로 실시하는 엠베스트리얼테스트(MRT)에 응시하면 학생의 현 위치와 학습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Q. 엠베스트SE의 더 구제적인 지도법을 소개해 달라A. 복습테스트 | 개념학습 | 노트정리 | 개념확인 | 문제풀이 | 채점 | 일일테스트 | 미통과 시, 통과할 때까지 재시험을 치른다. 또 기본에 충실하고자, 내신대비 <교과서 10번 풀어봤니?!>프로젝트를 통해 학교별 교과서 문제와 유사 문항들을 정리해 내신대비 집중 공략한다. 학교 시험의 기본 중 기본은 교과서! 각종 기출문제와 심화서를 다룸과 동시에 소홀하기 쉬운 교과서 문제를 반복해 실수와 오개념에 대비한다. Q. 귀원에서 진행되는 고등부 이음수학은 어떤 시스템인가A. 매월 넷 째 주 주말 무료 모의고사와 해설 강의가 진행된다. 또 심화과정, 수능최저 준비 학생 대상 기출문제 해설 강의도 제공된다. 그 결과 2018학년도까지 고려대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 중앙대 이화여대 경인교대 가톨릭대 맥쿼리유니버시티 포스코 고등학교 등에 부천지역 재원생들의 다수 합격자를 배출한 바 있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2018-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