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천 총 5,93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산울림청소년수련관, 가족 오리엔티어링대회 산울림청소년수련관(운영법인: 부천문화재단)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스포츠 활동을 통해 가족의 화합을 이끌어 내고자 ‘제8회 부천시장배 가족 오리엔티어링대회’를 오는 5월 23일(토) 오전 10시부터 도당산 벚꽃동산에서 개최한다.북유럽에서 시작된 ‘오리엔티어링’은 보물찾기와 같은 호기심을 통한 신체적 건강과 모험심, 도전정신을 키워주는 매우 유익한 야외활동이다. 이날 대회는 정해진 시간동안 지도와 나침반을 사용하여 미지의 지형에 있는 목표물을 정해진 순서대로 가능한 빨리 찾아오는 팀이 이기게 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가족 구성원 및 경험도에 따라 다양한 그룹으로 나누어 경쟁하게 되며, 청소년 2인팀 종목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초등학생 이상 자녀가 포함된 가족, 20명 이상의 청소년단체 등으로 참가신청 기간은 5월 16일까지이며, 참가비는 가족당 1만원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4
- 상도중, 루카스병원과 업무 협약 상도중학교(교장 문승화)는 지난 5월 8일 루카스병원(원장 김승겸)과 청소년 낮병원 피노키오교실(청소년 집단 대안교실)과 학생 건강지원사업에 관한 업무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협약 내용은 첫째, 피노키오교실(청소년 집단 대안교실)의 모든 업무를 상호 적극 협조하며, 둘째, 학생들의 정신건강과 심리상담, 재활치료를 위해 학교와 병원이 함께 노력하기로 상호협의 했다. 협약 체결로 본교 학생 중 심리적 어려움으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학생들의 맞춤형 심리검사와 학생 개별 심리상담 및 치료가 진행돼 학생들의 긍정적인 관계형성과 치료를 통해 사회성 기술을 향상시켜 학교 적응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4
- 부천중앙초, 평생교육 프로그램 부천중앙초등학교(학교장 안종석)는 지난 5월 7일 부천교육지원청 평생교육 예산 지원으로 독서지도사 과정 및 아트플라워 등 학교시설을 이용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번 사업은 문화예술소양에 대한 관심과 욕구는 있으나 경제적 및 지리적 여건이 취약해 취미 여가활동 및 자기계발교육을 받기 어려운 구도심권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을 위해 기획됐다. 1학기에 진행되는 독서지도사과정은 부천중앙초교의 특색사업과 연계해 10주 30시간 운영하며, 독서지도사 기본과정, 자녀 글쓰기 및 독서지도, 북아트 독후활동 등을 통해 학교, 가정, 지역사회 간의 유기적인 협조 체제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4
- 캠핑장 안전하게 이용 하세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야인시대 캠핑장이 지난 5월 2일 부천소방서와 연계하여 찾아가는 소방체험 교실을 통해 안전점검을 마쳤다. 최근 캠핑장 화제 사건 등에 따라 안전 중심의 캠핑장 운영을 위해 마련된 소방교실에서는 야인시대 캠핑장 내 야외공연장에서 당일 캠핑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CPR),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방수포 시연, 소방체험 등의 안전교육을 진행되었다.야인시대 캠핑장은 소방체험교육 뿐만 아니라 캠핑장 내 전기 전문가 상주, 텐트 바로 옆 소화기 비치 등으로 캠핑장 이용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또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매주 월요일인 정기 휴장일을 5월 4일&rarr5월 6일, 5월 25일&rarr5월 26일로 변경해 연휴기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야인시대 캠핑장은 상동 영상문화단지 내에 위치해 있으며, 이용시간은 당일 오후 1시부터 다음날 오전 11시까지이다. 이용요금은 4인 기준으로 임대구역 3만 원, 자가 구역 1만5000원으로 임대구역의 경우 텐트, 피크닉 테이블, 화덕이 제공된다.캠핑장 이용고객은 야인시대공영주차장 주차요금이 1,000원(1박2일 기준)이며 한국만화박물관 관람료와 김치테마파크 체험료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캠핑장 예약은 부천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bcs.or.kr)에서 전월 10일 10시부터 인터넷 사전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당일 잔여분에 한해 14시부터 17시까지 전화 예약도 가능하다.문의 1899-55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4
- 도서관에서 배우는 ‘우리아이 마음 치유법’ 상동도서관은 오는 20일 <상처 주는 것도 습관이다>의 이임숙 저자를 초청해 제8회 도서관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저자 이임숙씨는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동심리와 어린이 책을 공부한 후, 아동·청소년 심리치료사와 의사소통 전문가로 일하고 있다. 현재 저자는 맑은 숲 아동청소년상담센터 및 독서치료연구소 소장으로 활동 중이다. 저자는 아이들이 몸을 다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마음의 상처를 받으며 자라고 있으며 가장 많이 상처를 주는 사람은 엄마인 경우가 많다고 말한다. 또한 15년간 2만시간 이상 아이와 부모를 상담한 경험에 따르면 엄마의 작은 습관으로 아이는 달라질 수 있다고 전한다. 이번 강의를 통해 아이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전문상담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강의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상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4
- 학부모! 진정한 교육주체로 우뚝 서다 최근 몇 년 동안 학부모가 교육주체로 나서 학교와 학급 운영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는 것은 물론 교육현장에 직접적으로 참여해서 소통하는 기회가 크게 늘어났다. 부천에 소재한 일선 학교 역시 예외는 아니다. 학부모 참여 활동 중 가장 대표적인 경우는 사서도우미와 책 읽어주기 등 도서관 관련 활동과 학교 축제나 운동회 등을 지원하는 자원봉사 활동이다.부천원일초등학교(교장 신현미)는 책 읽는 즐거움을 알고, 책을 사랑하는 어린이로 키우기 위해 매주 목요일 점심시간마다 1~2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책 읽어주는 어머니’ 활동을 진행한다. 책 읽어주는 어머니 활동이 있는 목요일이면 엄마들이 들려주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170여명의 학생들이 도서관으로 모여든다. 엄마들의 구수한 입담에 아이들은 왁자지껄 웃기도 하고 때론 긴장감에 숨죽이며 집중하기도 한다. 부천원일초등학교의 ‘책 읽어주는 어머니’ 활동은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하고 있다. 2년 전 ‘행복한 책읽기의 기본은 책을 읽어주는 것이고, 아이들에게 친밀한 부모가 직접 읽어주는 것이야 말로 더할 나위 없는 독서교육의 시작이다’라는 생각으로 8명의 학부모가 뭉쳐 시작됐다. 이후 서로 연수를 진행하고 모임을 거듭하면서 재능 기부를 원하는 또 다른 학부모들도 참여하게 돼 지금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도서관 활동으로 자리 잡게 됐다. 한편 약대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전흥식)에서는 지난 5월 1일 특별한 어린이날 축제가 열렸다. 이번 축제는 희망하는 학부모의 재능기부를 통해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하는 어린이날 축제를 목표로 했으며, 축제는 JOY, FUNNY, HAPPY 등 3가지 놀이마당으로 나눠 진행됐다. JOY 놀이마당에서는 나무공예, 비누공예, 사탕 팔찌, 페이스페인팅 코너에서 다양한 만들기가 이루어졌고, FUNNY 놀이마당에는 낚시놀이, 썰매타기, 자전거 레이스, 과자 따먹기 코너에서 신나게 뛰어놀 수 있었다. HAPPY 놀이마당에서는 에어바운스와 요리 코너(떡꼬치, 과일꼬치)를 진행했다. 이처럼 어린이날 축제는 학부모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3가지 놀이마당 모두 다양한 코너로 꾸며졌으며, 재능기부를 하지 못한 일부 학부모는 운영 요원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축제를 함께 했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4
- 말하는 입시영어, ''한주영영어학원'' 부천상동 개원 지난 5월 6일 부천 상동에 ''한주영영어학원''이 개원했다.한주영영어학원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부까지 영어에 어려움이 있거나, 특목고 입시를 희망하는 중학생, 학교 내신뿐만 아니라 수능도 잡고 싶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한주영영어학원은 원장 본인의 이름을 직접 내건 만큼 10년의 강사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유학파 출신 한주영원장은 이화어학원, 박정어학원에서 특목고 입시 지도 및 교수부장을 지냈고, 이후 대치동 학원과 목동 씨앤씨어학원, 부천하이스트학원 부원장을 지낸 실력파 원장이다.한주영영어학원의 초등학생 프로그램은 원어민 선생님과의 수업이 못미덥고, 한반 학생이 많은 것이 싫지만 어학적으로 수업을 원하는 초등학생과 어학연수나 해외에서 한국으로 돌아와서도 영어로 책도 읽고, 글도 쓰고, 토론도 하기를 바라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또한, 중학생은 소수정예로 학교 내신을 따라가기 원하는 학생과, 학교 내신은 물론 특목고 입시와 특목고 입학 이후 영어 에세이 및 토론까지 가능한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마지막으로 고등부는 현재 고1,2만 모집 하고 있으며 소수정예로 문법을 알기 쉽게 정리하고 싶은 고등학교 1,2학년 재학생과 수능 모의고사 3~4등급에서 2등급 이상 올리기를 원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한주영영어학원은 상동역 6번 출구 부근에 위치하고 있다.문의 032-328-05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4
- 영상상영, 인식개선 교육, 퀴즈 등 제35회 장애인 주간행사 지난 4월 부천 지역 초등학교에서는 제35회 장애인의 날과 장애인 주간을 맞아 장애인식 개선교육이 이뤄졌다. 장애인 주간은 장애학생과 비(非)장애학생이 서로 협동하고 존중하는 행복한 학교문화가 정착되도록 돕기 위한 특별교육으로 학교별 재량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성곡초등학교는 교육부와 KBS,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특별기획 제작한 ‘대한민국 1교시’ 시청을 통해 장애인을 대하는 잘못된 행동과 편견들을 반성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학생들이 장애인의 삶을 이해하고 편견 없는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장애인 가족에 대한 이야기와 장애인이 차별을 받지 않고 사회구성원으로서 인정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담아 ‘성곡 너나들이’ 신문을 발행했다. 이외에도 장애특성과 장애특성에 따른 배려 방법에 대한 내용을 담아 장애인식 개선 자료를 게시했으며, 장애인식 개선 자료와 관련된 ‘장애이해 퀴즈’ 이벤트를 실시해 많은 학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부광초등학교에서도 지난 4월 27일부터 1주일간 장애인 주간행사가 진행됐다. ‘대한민국 1교시- 민들레꽃이 피었습니다’ 영상을 시청했으며, 장애이해 및 장애학생 인권 보호 및 폭력 예방과 관련해 수업이 진행됐다. 또 모두가 함께 읽어 볼 수 있는 게시물을 중앙현관에 게시했으며, 학생들의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여러 가지 기사와 이야기를 엮어 신문을 발간하고 신문 속 낱말 퀴즈를 응모해 전교생이 참여하도록 유도했다. 부천부곡초등학교는 1학년을 대상으로 특수학급에서 ‘다름의 이해’라를 주제를 가지고 장애인식 개선교육을 진행했으며, 장애체험 활동을 통해 장애를 지닌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부천원일초등학교는 교내 도서관의 ‘장애인식개선 도서전시’ 행사를 통해 다양한 문학작품에 녹아있는 존중, 배려, 나눔의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고 내면화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7
- 가족음악회 ‘브라보 마이 패미리’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매년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음악회 브라보 마이 패밀리로 따스한 봄날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마련한다. 오는 2015년 5월 8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5세 이상의 어린이들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이야기가 있는 클래식’을 주제로, 신비롭고 놀라운 이야기가 펼쳐진 클래식 명곡들을 모아 연주한다. 지휘로는 차세대 마에스트로로 맹활약중인 김현수 지휘자를 초청하여 클래식 속에 숨겨져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연주 프로그램으로는 체코의 전설스메타나의 교향시 ‘나의 조국’ 중 ‘몰다우’를 시작으로, 프랑스의 역사 속 비극적 사건이 실현된 베르디의 오페라 ‘시칠리아 섬의 저녁기도’ 서곡이 연주된다. 이와 함께 모리스 라벨의 상상력과 또렷한 터치감이 빛나는 ‘어미거위’모음곡, 그리고 차이코프스키의 대표작 발레모음곡 ‘백조의 호수’로 이어지는 풍요로운 이야기의 향연은 온 가족 모두 즐겁게 클래식을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문의 032-625-83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7
- 5개 마을 아파트 아트밸리 시범사업 선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과 아파트 거점으로 생활문화 환경을 조성하는 아트밸리사업이 시작된다. 아파트 아트밸리 시범사업은 2014년 10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부천시가 처음으로 ‘부천시 생활문화진흥조례’를 제정하여 시민이 문화예술 활동을 직접 즐기고 생활문화 환경을 조성코자 실시하게 된 것이다.참여 아파트는 총 5개 단지다. 원미구에서만 상2동 하얀마을과 백송마을 그리고 상3동 다정한 마을이 참여한다. 소사구는 소사본동 푸르지오아파트가 참여하며, 오정구는 여월동 휴먼시아 3단지 아파트가 참여한다. 사업에서는 아파트 아트밸리 프로그램이 시범운영 되며, 아트밸리 시범사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거쳐 하반기에는 주민공동체 의식함양 프로그램도 편성될 예정이다. 첫 사례로 백송마을 회의실에서 열린 캘리그라피교실에는 12명의 주부들이 참여해 글자에 대한 고정관념 깨기에 열심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