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온라인 수업하는 우리집 풍경에 대한 엄마들의 말말말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등교와 온라인 수업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요즘,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기본 생활습관이 흐트러진 학생들이 많을 것이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어릴 적 사소한 습관이 모여서 아이의 미래가 결정될 수 있으므로 바른 자세와 좋은 생활습관은 매우 중요하다. 장기간 온라인 수업으로 올바른 학습 습관화에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엄마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아침 일찍 일어나 하루를 시작해요박미경(49·안양시 귀인동)코로나19로 우리 집의 일상은 많이 바뀌었어요. 고1인 아이가 온라인수업과 등교를 병행하면서 우리 집의 아침은 새벽 6시부터 시작되죠. 직장 생활을 하는 저는 일찍 일어나 아이의 아침과 점심 식사를 준비해놓고 출근하기 전 아이를 깨웁니다. 혹시라도 제가 출근한 이후 아이가 늦잠을 잘까봐 일어난 것을 확인하고 서둘러 집을 나서는데요. 조회가 오전 8시40분~50분에 하니까 아이는 눈뜨자마자 간단하게 식사를 한 다음 출석체크를 하고 9시부터 수업을 시작하죠. 다른 엄마들처럼 옆에서 수업하는 것을 챙기지 못하니 중간중간 확인을 하지만 잘하고 있는지 걱정은 됩니다. 제가 퇴근해 집에 가면 아이는 과제를 하느라 책상 앞에 앉아있는데 자정 전까지 제출하면 되니까 저녁 식사하면서 잠시 쉬었다가 마무리하더라고요. 그나마 학교 과제라도 있으니 공부를 하긴 하는 것 같은데 어차피 혼자서 해결해야하니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잘 모르겠어요. 간혹 과제가 어려워 힘들어하는 것 같아서 학원을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아이는 온라인수업을 하니 집중이 잘 안된다고 하소연합니다. 택배기사나 인기척이 날 때마다 키우고 있는 반려견이 짖는 소리 등 학교에서라면 상상할 수도 없는데 집에서 하다 보니 이런저런 생활소음이 신경 쓰이는 것 같아요. 나름 규칙적인 생활을 하려고 아이도 노력하는 것 같은데 쉽지 않은 것 같고 무엇보다 움직임이 적어지다보니 몸도 둔해져 스트레칭을 하라고 강조합니다. 온라인수업이 시작되면서 인테리어도 조금 바꾸어 봤어요. 원래 아이가 쓰던 방은 공부만 할 수 있는 방으로 꾸미기로 하고 침대부터 치웠죠. 코로나가 길어지면 생활적인 부분은 물론 학습적인 부분에서도 영향을 미칠 것 같아 걱정이 많이 됩니다.격주 등교, 규칙적인 생활 리듬을 잃지 않도록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이지영(48·안양시 호계동)저희 학교는 3학년은 매주, 고1과 고2는 교대로 학교에 갑니다. 둘째 딸 아이는 고2인데 처음에는 격주 등교에 대해 조금 힘들어 했지만 지금은 적응이 된 것 같아요. 딸아이 말에 의하면 코로나로 모두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선생님의 지시에 친구들이 비교적 잘 따르고 있다고 해요.식사는 등교일이 다른 고1과 고2는 3교시가 끝난 후에 하고, 고3은 4교시가 끝난 후 지그재그로 지정석에서 하는 등 교실과 급식실에서의 거리두기는 잘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 무엇보다 미열 등 감기 증상이 있거나 설사를 하는 등 몸이 안 좋은 학생들은 선별진료소로 이동해 바로바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해서 안심이 됩니다.문제는 집에서의 생활인데 학교에 가는 주에 하루종일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인지 두통을 호소하는 일이 많아요. 다니는 학원도 학교를 가는 주에는 빠지는 날이 많고 방문을 열어보면 오후에는 주로 누워있어서 고등학생이 이래도 되나, 걱정이 많아요. 오히려 학교에 가지 않는 주에는 그동안 밀린 과제도 착실히 하고 시간을 알차게 보내는 것 같더라고요.지금은 학습적인 부분보다는 건강과 규칙적인 생활 리듬을 잃지 않도록 하는 것에만 노력하고 있어요. 학원도 꼭 필요한 과목만 남기고 줄인 상태죠. 하지만 7월부터는 학습적인 부분에도 신경을 쓰도록 할 생각이에요. 고등학생이라 부모가 일일이 케어하려고 하면 오히려 간섭이 될 것 같아 가능한 좋은 말만 하고 학습에 대해서는 부담을 안주려고 해요.하지만 이번 지필 평가 결과가 나오면 학습 계획을 함께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아요. 코로나로 아이가 치러야 할 2022 대입이 연기되는 것은 아니니까요.제때 온라인 수업 듣는 것을 보지 못했어요!김민선(41·안양시 호계동)등교수업과 온라인 수업을 일주일씩 번갈아 가면서 듣고 있지만 온라인 수업을 진행할 때는 언제 수업을 듣는지 모르겠어요. 실시간 수업을 하는 대학생 형의 경우에는 수업시간이 되면 책상에 앉아 수업을 듣는 것 같은데, 고2인 둘째는 실시간 수업이 아니다 보니, 밤늦게 온라인수업을 듣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아침에 늦게 일어나기 일쑤죠. 오전에는 거의 잠자는 시간이고, 학교에 코로나 자가진단을 오전 8시 30분까지 체크해 보내야 하니 잠깐 일어났다가 다시 침대에 눕는게 일상이 되어버렸어요. 그나마 학교에 등교를 할 때는 좀 나은데, 온라인수업과 일주일씩 번갈아 하다보니 생활리듬이 엉망입니다. 방학 때부터 누적되어온 흐트러진 생활리듬을 바로 잡는것이 쉽지 않네요. 중간고사를 앞두고, 공부를 하겠다며 독서실을 다니겠다고 하는데, 제대로 공부를 할지 걱정입니다. 집에서 수업을 듣다 보니 긴장감도 떨어지고, 먼저 중간고사를 끝낸 학교 학부모 이야기를 들어보니, 온라인수업을 제대로 듣지 않은 아이들이 시험성적이 좋지 않다더군요. 비교과는 못 챙겨도 내신성적은 챙겨야할텐데, 내년 입시를 앞두고, 고3도 그렇지만 고1, 고2는 너무 많은 피해를 보는 것 같습니다. 고1·2도 대입에서 구제책이 마련되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일어나자마자 컴퓨터 앞으로 직행, 등교일은 알람해 두어요~김미영(44·안양시 범계동)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과 등교가 병행되며 우리 집의 일상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매일 아침 아이들을 깨우면 시간 맞춰 컴퓨터 앞에 앉을 수 있도록 재촉합니다. 9시 정각부터 온라인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인데요, 학교를 가지 않으니 자꾸 늦잠을 자서 일어나자마자 컴퓨터 앞으로 직행하는 날이 대부분입니다.온라인 수업을 할 때는 웬만하면 돌아다니지 못하게 합니다. 이래저래 돌아다니면 수업에 집중할 수도 없어 공부하는 효과가 전혀 없으니까요. 매일 온라인으로 수업하다 보니 아이들의 컴퓨터 다루는 실력은 늘어가는 데 눈이 나빠질까 걱정입니다.오전은 이방 저방에서 들려오는 두 아이의 온라인 수업 소리로 집안이 시끌시끌합니다. 수업이 끝나면 그때부터는 자유시간입니다. 저도 아이들도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주로 집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코로나 때문에 외출은 거의 하지 않습니다.또한, 등교 날이 일주일에 한 번 내지는 2주에 한 번으로 정해져 있다 보니, 매주 초에는 아이들 등교 날짜를 확인하는 것도 새로 생긴 습관입니다. 꼭 알람을 해두어 잊지 않도록 주의하지요. 한번은 등교 날을 깜빡해 학교에 지각할 뻔한 적도 있거든요. 얼른 코로나가 종식돼 매일 아침 학교로 등교시키는 일상이 다시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공부하는 아침, 감사의 말을 습관화해요허수민(46·안양시 관양동)고1과 초5 두 아이들이 온라인 수업을 처음 시작할 때는 아침 일찍 일어나 제시간에 출석하고 수업시간표에 따라 수업을 들으며 교과서에 필기도 열심히 했어요. 그런데 온라인 수업을 시작한 지 일주일 정도 지나니 늦게 일어나 오후에 수업 듣기도 하고 수업 마치는 시간도 점차 짧아지더니 이제는 수업을 금세 끝내고 놀더라고요. 수업을 몇 배속으로 빨리 듣기 하면서 필기도 안하고 과제도 꼼꼼하게 안해 수업을 빨리 끝낼 수 있었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어요.가정학습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이렇게 공부하다가는 올해 수업한 내용을 잘 모르고 넘어가 다음 학년에 영향이 있겠구나 싶은 생각에 정신이 번쩍 들었어요. 그래서 비록 집이지만 등교수업과 비슷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아침에 알람을 2020-06-23
-
집에서 할 수 있는 봉사활동 뭐가 있을까? 우여곡절 끝에 고교생들은 중간고사를 무사히 마무리 짓고, 마지막 지필고사만을 남겨놓고 있다.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함께 진행하는 이번 학기는 교내활동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기 불가능 것이 현실이다. 이런 현실을 감안해, 각 대학에서는 2021학년도 대입을 앞둔 고3을 배려한 고3 구제책을 내놓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각 대학마다 사정이 다르고, 고1, 고2 학생들은 아직 대입전형이 구체적으로 나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여유가 있을 때 미리 챙길 수 있는 것은 챙기는 것이 좋다. 학생부 기재사항에서 봉사활동의 경우, 고1·2는 년간 500자로 특기사항은 미기재이지만 봉사실적은 기재가 되기 때문에 소홀히 할 수 없다. 코로나로 인해 파행적으로 운영되는 학사일정에도 집에서 또는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하는 학생들이 있다.집에서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은 어떤 것이 있고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알아봤다.선플달기, 최대 12시간 봉사 인정선플달기 봉사활동는 전국 교육청에서 정식 봉사활동으로 인정되어 생활기록부에 기재될 수 있는 봉사활동이다. 건전한 사이버 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 활동으로 학년도 단위 최대 12시간이 인정된다. 개인 계획에 의한 봉사활동에 준하여 실시하고, 사전에 봉사활동 계획서를 제출하여 학교장 승인을 받고 진행하면 된다.초등의 경우 40자 이상, 중등의 경우 50자 이상, 고등의 경우 60자 이상으로 20건당 일주일 최대 1시간 봉사활동으로 인정된다. 선플달기 활동은 1365와 전산으로 연계되지 않아 사전봉사활동계획서를 제출한 후, 선플운동본부에 회원가입을 한 후 진행하면된다.댓글은 인터넷사이트의 기사나 블로그, 타인의 댓글 등을 읽고 자신의 의견을 정성을 담아 달면되는데,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선플홈페이지(www.sunfull.or.kr)의 선플달기 게시판에 1) 제목, 2) URL, 3) 선플달기한 내용을 복사해 넣어야 한다. 선플이 20개가 쌓이면 봉사활동 1시간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사항에 대해서는 선플본부 관리자나 소속학교 선플지도교사의 최송승인을 거쳐 봉사시간으로 승인되고 봉사확인증이 발급된다. 연간 최대 12시간 인정된다.선플달기 이외에도 1365사이트에서 잘 찾아보면 온라인봉사활동을 할 만한 것이 있다. 대부분 SNS를 활용한 캠페인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참여하기 적당하다.에코백, 천연비누 만들기 등 집에서 하는 참여형 기부봉사온라인으로 하는 봉사외에도 집에서 할 수 있는 참여형 기부 봉사도 있다.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에서 진행하는 참여형 기부봉사에는 다양한 형태의 참여형 봉사가 있어 원하는 대로 골라 할 수 있다. 천연비누 나눔봉사, 사랑의 마스크 나눔봉사, 에코백 나눔 기부봉사, 사랑의티셔츠(염색) 봉사, 사랑의 워머 나눔 기부봉사, 사랑의 장난감 나눔(드림볼), 사랑의 글리터열스티커 에코백 나눔 기부봉사, 사랑의 핫픽스 필통 나눔 기부봉사 등이 함께하는 한숲에서 진행하는 참여형 기부봉사다. 함께하는한숲 홈페이지( http://www.hansup.or.kr/)에서 회원가입을 한후 봉사활동을 신청하면 관리자가 확인후 개별 연락해 봉사안내를 한 후 택배로 내용물을 보내주고, 활동내용에 맞게 천연비누를 만들거나, 티셔츠를 만드는 등 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내용물을 보내고, 체험 후기를 작성하면 봉사확인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단, 재료비(택배비 포함)를 입금해야 신청이 완료된다. 재료비는 보통 2만원 정도이고, 봉사시간은 4시간이 인정된다. 집에서 즐겁게 티셔츠, 천연비누 등 제작도 하고, 봉사시간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렇게 만들어진 물품들은 해외 빈곤아동들을 위해 보내지거나 국내 취약계층에게 무료로 나눔된다.이외에도 세이브더칠드런(https://www.sc.or.kr/moja/join/joininfo.do)에서 진행하는 신생아모자뜨기 봉사활동도 있다. 신생아모자뜨기 키드를 구매후 완성된 모자를 보내면 된다.솜씨가 없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초보자 할 수 있을 정도로 자세한 안내가 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코로나19로 인해 학교생활이 정상적이지는 않지만 잘 만 활용하면 또 할 수 있는 것이 있다.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있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집에서 할 수 있는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 되지 않을까? 2020-06-23
- 공식을 암기해도 문제가 안 풀려요 수능 수학영역 30문항 중 24문항은 학교에서 배운 기본 개념 1~2가지를 섞어서 구성된 문제들이기에 기본 개념을 정리한 학생이라면 어렵지 않게 맞힐 수 있다. 그런데도 전체 수험생의 단 20%만이 그 문제들을 모두 맞히고 3등급 안에 들어간다. 80%의 학생들 중 일부는 열심히 수학 공식을 외웠을 텐데 왜 기본개념의 24문항을 모두 맞힐 수가 없었을까? 공식을 외웠지만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학생들은 다음에 주목하자.수학에서 공식의 암기는 기본이자 필수이다. 그러나 기본 공식을 전부 외웠다고 해서 반드시 모든 문제가 풀리는 것은 결코 아니다. 다음 대화를 보자.엄마 : 너 이 문제 왜 틀렸니? 외우라는 공식을 안 외웠구나?아들 : 아니요. 공식은 다 외웠어요. 엄마 : 그럼 도대체 왜 틀린 거야?아들 : 이 문제가 근의 공식을 사용해서 푸는 건지는 채점할 때 알았어요...많은 학생들이 열심히 수학 공부를 하고도 이 같은 경험을 하게 된다.수학의 개념정리는 공식의 암기를 기본으로 하고, 그 공식을 사용하는 ‘공식 사용법’이 핵심이다. 다시 말해 수학 득점의 비밀은 암기된 공식을 ‘어디에 어떻게 사용할 지’를 정확히 파악하는 데 있다.성적에 따른 학습 전략을 보면 대개의 중하위권 학생들이 수학공식 암기 자체에 많은 시간을 들이는 반면, 상위권 학생들은 외운 공식을 어떤 문제에 사용할 지에 중점을 둔다.그렇다면 공식암기 위주의 수학공부에 지쳐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조언을 할 수 있을까? 간단하다. 지금까지 수업을 듣고 일방적으로 공식을 암기했다면, 이제는 “그 공식은 언제, 어떤 문제에 사용하는가?”라고 질문을 하고 학습을 통해 공식 사용법을 익혀야한다.위 대화에서 익혀야 할 공식사용법은 ‘근의 공식()은 이차 방정식에서 인수 분해가 되지 않는 근을 구하는 문제가 나올 때 사용하는 공식'이다.비교적 시간이 넉넉한 중학생이라면 공식사용법을 꾸준히 익히는 학습전략이 필요하고, 입시를 코앞에 두고 있는 고등학생이라면 공식사용법을 바탕으로 개념을 정리할 수 있는 콘텐츠를 찾아 효율적으로 학습해야 할 것이다.에녹수학학원원장 백에녹 2020-06-23
- 최상위권 수학으로 가는 지름길 최상위권 수학 실력을 이끄는 것으로 유명한 평촌 백인대장 김완재 원장이 ‘완재수학학원’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모든 수업을 김 원장 자신과 부원장이 직접 가르치며 학생들의 수학 실력과 입시를 책임질 계획.서울대 수학교육학과와 동대학원 출신인 김 원장은 오랜 기간 평촌학원가와 서울 대치동, 목동 등지에서 수리논술과 경시팀, 영재고 및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쳐온 실력자다. 서울대, 연대, 고대 등 상위권 대학으로의 진학 성과도 뛰어나 입시전문가로도 알려져 있다. 이런 이유로, 6월부터 시작한 완재수학은 특별한 홍보 없이도 입소문만으로 학생들의 입학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새롭게 시작하는 완재수학은 어떻게 운영되는지, 직접 찾아가 봤다.영재고 합격생 대상의 영재고 특화반, 영재고 커리큘럼 완벽대비평촌 완재수학은 새롭게 출발하며 영재고반 강화에 공을 들였다. 영재고반은 영재고 합격생들을 위한 반으로, 영재고 합격이 확정된 직후인 8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동안 고등 전 과정을 수업하며 영재고 커리큘럼에 대비할 예정이다.김완재 원장은 “영재고반은 수2와 기하 벡터, 미적분까지 수업해 나갈 것”이라며 “예비영재고 학생들에게 고등 전 과정을 가르치는 학원은 평촌에서는 우리가 유일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예비영재고 학생들에게 고등 전 과정을 가르치는 일이 쉬운 것은 아니다. 이런 수업은 경험과 실력이 출중한 강사진이 뒷받침되어야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부분은 수2나 기벡, 미적분 중 일부 단원만 수업하고 마는 것이 일반적이다.하지만 김 원장은 영재고 커리큘럼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모든 고등 과정을 속도감있게 배우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시간을 끌며 느릿하게 나가는 진도는 이해력과 사고력이 높은 영재고 학생들의 실력을 깎아 먹을 뿐이며, 영재고 수업에 적응하기도 힘들게 한다는 것.김 원장은 “영재고반 학생들에게는 이들에 맞는 빠른 속도와 깊이 있는 수업이 중요하다”며 “수년간 영재고반 학생들을 가르치며 쌓아 온 경험과 실력, 나름의 노하우를 통해 영재고 커리큘럼을 따라갈 수 있는 수준 높은 수업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영재고반은 고등 전 과정 수업 외에도 영재고만의 특수 교육과정인 복소평면과 공간벡터, 행렬 등도 함께 가르칠 예정이라 더욱 확실한 영재고 입학 준비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영재고반은 ‘실력정석’을 주교재로 수업을 진행하며, 학원에서 만든 자체교재가 부교재로 활용될 예정이다. 7월까지 학생들을 모집해 8월부터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간다.최상위권 실력 이끄는 고등부 커리큘럼도 주목완재수학은 고등부 수업에서도 강점을 드러낸다. 고등부의 경우, 실력별로 반편성을 하고 현행과 다음 학기 예습을 병행하며 입체적으로 수학을 공부하고 입시 대비에도 집중한다. 모든 수업은 김완재 원장과 부원장이 직접 진행하며, 입시명문답게 대입을 위한 특화된 커리큘럼을 마련해 학생들의 실력을 끌어올린다. 이런 이유로 완재수학에는 상위권 이상의 학생들이 유독 많다. 처음부터 상위권이었던 학생들도 있지만, 중위권 실력으로 들어와 김 원장의 가르침을 통해 상위권 이상으로 올라간 경우도 부지기수다.입시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내신은 약 한 달 정도의 내신대비 기간을 정해 학교별 출제 경향 분석과 기출문제 풀이를 해준다. 오랜 기간 평촌에서 가르친 덕분에 이 지역 학교들의 내신 데이터를 다량 보유하고 있어 실제적인 내신대비가 가능하다.또한, 성공적인 입시를 위해 학생과의 입시상담을 수시로 진행하고, 첨삭을 통해 고3 자소서 작성도 꼼꼼하게 챙긴다. 수리논술은 유명 수리논술 강사였던 김 원장이 직접 챙기기 때문에 이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현재, 완재수학은 고등부 신규반을 모집 중이다. 수준 높은 가르침과 상위권 이상의 수학 실력을 원하는 학생이라면 완재수학에서 공부해보는 것은 어떨까. 2020-06-23
-
2020년 안양군포의왕 학교 탐방 <동안고등학교> 안양시 평촌동에 위치한 동안고등학교(교장 박군웅)는 해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수업 혁신을 꾀하며 우수한 진학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2019학년도 대입에서 14명, 2020학년도 8명의 교대 합격자를 배출하며 ‘교대사관학교’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안양 지역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동안고 김종배 3학년 부장교사와 최은경 교무부장을 만나 진로진학에 특화된 주요 교내 프로그램을 살펴봤다.동안고는 2019학년도에 이어 2020학년도 대입에서도 8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교대 부분에서 우수한 실적을 자랑했다. 서울교대 2명, 경인교대 4명, 춘천교대 4명, 청주교대 1명, 대구교대 1명, 부산교대 1명, 전주교대 3명 등 중복합격 포함 총 16건이다. 뿐만 아니라 카이스트를 비롯해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이화여대, 중앙대, 경희대, 동국대, 홍익대 등 서울권 주요 대학에 다수 합격자를 배출하며 우수한 입시 결과를 냈다.김종배 3학년 부장교사는 “3학년 재학생 수시 기준 총 353명 가운데 95명이 4년제 일반대에 수시로 합격했다”며 “해마다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하며 학생들이 학생부를 풍부하게 하고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동안고의 모든 선생님들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교사는 또 동안고의 교대 합격자가 많은 이유에 대해 “교대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1학년 때부터 ‘교육마중물’, ‘교육바라기’, ‘최고의 교육’ 등 3개의 동아리를 운영하며 교대 진학 선배와의 멘토링, 교육관련 독서 및 토론, 교육적 이슈 토론, 기출면접문제 풀이, 자소서 및 면접 컨설팅 등 개인별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며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입시에 한 발 더 가까이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더 넓게 더 깊이 공부하자, 수시 정시전형 스펙 UP! 동안 프로그램동안고는 최근 몇 년간 달라진 면학 분위기를 자랑한다. 면학 분위기는 수업에서부터 시작된다. 동안 CCC(Career Customized Curriculum, 학생들의 개인별 학습 욕구와 진로희망을 존중하고 발전시키는 진로맞춤형교육과정) 교과진로로드맵 프로그램을 적용, 수준 높은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를 높이고 있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를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해 수시 경쟁력을 쌓아나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동안고 최은경 교무부장교사는 “정규 교육과정 내에서 개별적인 학생들의 역량을 키워내기 위해 자투리 시간 활용 및 심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우·아·미(우리들의 아침은 美아름답다)와 열린실험실, 꿈마루 등 프로그램은 탈락자가 다수 발생할 정도로 학생들의 호응이 높다”고 설명했다.우·아·미는 하루를 일찍 시작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스스로 계획하여 운영하는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이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프로그램별로 요일을 정하여 아침 8시부터 실시하고 있다.열린 실험실은 2학년 이공계 진로 희망자 대상으로 점심시간을 활용한 프로그램이다. 2인 1조로 점심시간 30분을 활용해 자율 주제 탐구 실험으로 진행되며 교과서 내용의 확대 적용 및 관심 있는 주제를 실험으로 검증하고 해석하는 탐구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꿈마루반 역시 동안고의 인기 프로그램. 자기주도적 역량 강화로 최강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최근 전용 학습실을 갖춰 학생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면학분위기를 조성했다. 꿈마루반은 오전 수업 전과 방과 후 개인별 요일 선택제로 운영된다.한편, 동안고는 사제동행 행복한 책읽기를 진행한다. 선생님과 함께 하는 북카페를 통해 독서 토론 능력을 향상하고 책 읽는 학교 문화를 창출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미술인 문학 특강, 독서기록장, 고전비평콘서트 등 인문학 관련 교내 대회 등이 진행된다.최 교사는 “수업에서 만나는 학생들과 북클럽을 통해 만나는 학생의 모습은 매우 다르다”며 “북클럽 등 다양한 통로를 통한 교사와 학생의 입체적 만남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역량을 개발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그러한 노력이 대입에서 실효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자기소개서 작성, 면접반, 선배 초청 홈커밍데이 등 체계적인 진학 지도동안고는 여름방학부터 학생들이 가장 준비하기 어려워하는 자기소개서반을 운영한다. 오전 오후로 나눠 총 6개 반 정도를 운영하며 경험이 많은 선생님들이 중심이 되어 체계적으로 지도할 뿐 아니라 홈커밍데이를 운영, 학생들이 목표로 하는 대학에 합격한 선배들을 초청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또 2학기에는 면접반을 운영, 지원하려는 학과별로 해당 과목 담당 교사가 진행하며 또 한 차례의 홈커밍데이를 통해 선배들의 면접 경험담과 노하우를 전수받는 기회를 갖는다.한편, 매주 금요일에는 평촌지역 학생들이 선호하는 대학을 중심으로 대학 설명회와 입시 컨설팅을 진행해 학생들이 체계적으로 목표한 대학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김 교사는 “동안고는 학교에서 실시하는 맞춤형 입시,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을 통해 체계적인 진로 진학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진 학교”라며 “학생들이 즐겁게 학교 생활을 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목표한 입시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모든 교직원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인터뷰_동안고등학교 박군웅 교장동안고는 세상을 크게 보고 크게 가질 수 있도록 하는 터…“진로진학에서 앞서가는 고교 만들겠다!”“동안고등학교에는 꿈을 갖고 그 꿈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학교를 방문하는 모두에게 늘 최선을 다하며 맞이하는 교직원이 있습니다. 또 자녀와 교직원들에게 믿음을 바탕으로 응원해 주는 학부모가 있고, 교육과정 운영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주는 지역교육공동체가 있습니다.”동안고등학교 박군웅 교장은 “동안고는 1994년 개교한 이래 지·덕·체가 조화로운 실천적 민주시민육성을 기본 방향으로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동안고는 세상을 크게 보고 크게 가질 수 있도록 하는 터로 동안고의 모든 교육공동체는 학생들이 꿈과 미래를 실현해 나가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를 위해 동안고는 꿈과 끼를 키우는 학생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소통과 공감이 있는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며, 진로진학과 연계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박 교장은 공모를 통해 올해 3월 1일 부임했다. 박 교장은 “지난해 11월 초 동안고 교장 공모 소식을 접하고 며칠 동안 동안고 주변을 돌며 학생도 만나고 학부모님도 만났다”며 “동안고 재학생과 학부모님이 바라는 것은 무엇이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깊게 고민했다”고 말했다.박 교장은 동안고를 진로진학지도에서 최고인 학교를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했다. 학생 개개인이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찾을 수 있도록 방향을 설정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학교장이 되어야겠다는 마음으로 동안고 교장 공모에 지원했고, 이제 그 결심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학교는 아파트 사이에서 고립된 기관이 아니며 마을과 함께해야 한다는 것이 박 교장의 생각이다. 마침 안양시 인재개발원에서는 마을공동체 공모 사업을 진행한다는 공지가 왔다. 박 교장은 진로진학부장 등 동안고 교직 2020-06-23
-
코로나 피해 아이들과 갈만한 곳 코로나19로 방콕하며 생활한지가 4개월이 넘어섰다. 나들이는 물론 집 앞 마트에 가는 것조차 망설여지는 요즘. 날씨도 좋고 자꾸만 나가고 싶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안달이 나기 시작한다. 무작정 집 안에서만 생활할 수 없는 것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기려면 면역력도 길러줘야 하기 때문에 바깥 활동은 꼭 필요하다. 사람들이 없어 조용하고 아이들이 놀기에 적당한 곳이 없을까?시원한 그늘 아래서 뛰어놀기 좋은 곳 ‘호계근린공원’안양시 호계동에 위치한 호계근린공원은 테니스장, 농구장 등 체육시설이 함께 있는 공원이다. 도심 한가운데 있으면서도 자연경관과 함께 공원 내 생활체육시설이 가까이 자리하고 있어 운동, 등산, 여가활동도 할 수 있는 곳이다. 산책로 중간 중간 운동기구들이 마련되어 있고 2층 전망대도 있다. 특히 매봉광장에서 안양장례식장 방면으로 숲속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짧은 구간이라 아이들과 함께 걷기에도 부담이 없다. 숲속 산책로는 조용하고 힘들지 않고 다닐 수 있는 길이라 걷기에 무리가 없고 걷다가 힘들면 벤치에서 쉬어가도 된다.아이들과 함께 가끔 이곳을 찾는다는 정미연 씨는 “코로나 때문에 아무 곳에도 갈 수 없고 집에만 있었더니 아이들이 너무 답답해하고 힘들어한다. 일부러 멀리까지 갈수는 없지만 집 가까운 곳에 공원을 찾아 바람도 쐬고 운동이나 야외활동을 하면 스트레스도 풀린다” 고 말했다.호계근린공원의 중심인 매봉광장은 외곽 고속도로 바로 밑에 위치해 바람이 시원하고 사시사철 그늘이 진 곳이라 더위를 피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창공을 비상하는 매의 일생을 연출하는 테마 광장으로 조성하여 다른 예술작품들도 볼 수 있게 꾸며져 있다. 산의 형세가 마치 매가 배를 깔고 있다고 하여 매봉산이라 불리워진 이곳은 산 동쪽이 샛터말, 북쪽은 방죽말이라고 불렀다. 도로를 따라 들어오는 자연의 기를 열주의 응축력으로 구심점에 모으는 진입광장과 매란을 소재로 하여 탄생을 의미하는 매란광장, 무수한 별의 은하수를 건너 미지의 세계로 비상하는 은하광장 등 세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위치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넓은 산책로가 있어 산책 겸 나들이하기 좋은 ‘비산체육공원’안양종합운동장 인근에 위치한 비산체육공원은 축구장, 풋살장, 농구장, 족구장 등 생활체육공간과 더불어 넓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아이들과 산책 겸 나들이하기 좋은 공원이다.평일에는 축구와 농구 등 운동을 즐기는 동호인들을 보며 산책할 수 있고, 주말 낮에는 산책 겸 나들이를 나온 가족들을 꽤 많이 만날 수 있다. 다만 최근 코로나 확진자 증가로 야외 체육시설 이용은 무기한 휴장 된 상태이다.체육 시설물 뒤쪽으로 운동기구들도 다양하게 조성되어 있다. 비산체육공원에는 매점 등 편의시설이 없고, 1회 용품 역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물이나 간단한 음식물은 직접 준비하는 것이 좋다. 또한 비산체육공원에 애완동물을 데리고 가려면 시민에게 위협을 주지 않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목줄과 입마개 등 보호장구를 갖추고 배설물 처리 용기를 구비해야 한다.입구에 종합안내도에서 운동 공간과 편의시설 등의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주차 공간은 비산체육공원 입구 좌측에 마련되어 있다.주말 오후 아이들과 함께 비산체육공원으로 산책을 나서 보자. 삼삼오오 나들이를 나온 가족들의 모습을 보며 긴 산책로를 돌다 보면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에 에너지가 가득 채워지는 것이 느껴질 것이다.위치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489-29가족과 함께 쉼과 휴식을 즐기는 ‘꿈자람어린이공원’안양 범계동 어린이도서관 뒤에 위치한 ‘꿈자람어린이공원’은 주변이 학교와 아파트 단지로 둘러싸여 있어 조용하고 아늑하다. 동네 공원치고는 규모가 크고 어린이공원답게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코로나로 인해 외부 생활이 단절되며 갈 데가 마땅치 않은 때이지만, 꿈자람어린이공원은 많은 사람이 몰리지 않고 공간이 넓어 자연스럽게 거리두기를 유지할 수 있어 방문하기 좋다. 평소에도 주변 아파트 주민들의 아지트로 여겨지며 가족 단위, 또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쉼터과 놀이공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공원 안은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농구장과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놀 수 있는 놀이터가 마련돼 있다. 이 놀이터는 동화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양철나무꾼을 테마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그네와 미끄럼틀, 흔들기구 등의 놀이기구가 동화 속 풍경을 연상케 한다.공원 한쪽에서 가족끼리 또는 친구끼리 운동을 즐길 수 있는 베드민턴장도 조성돼 있다. 베드민턴장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네트가 여러 개 있는 넓은 공간으로 설계돼 여러 명이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공원 곳곳에는 앉아서 쉴 수 있는 휴식공간도 잘 조성돼 있다. 해를 피할 수 있는 지붕 있는 벤치와 아름드리 나무 아래 마련된 의자 등은 한낮의 더위를 피하기에 안성맞춤. 또한, 공원 주변은 둘레길처럼 작은 산책로가 나 있어 조용히 걸으며 자기만의 시간을 갖기에도 좋다.화장실도 별도로 마련돼 있고, 공원 바로 옆에는 운동기구들도 설치돼 있어 운동을 위해 찾는 사람들도 종종 눈에 띈다.위치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어린이도서관 뒤도심 속 나무 숲길을 따라 걷는 힐링 산책 ‘자유공원’어느새 녹음이 우거지는 6월 여름. 코로나로 지친마음을 달래기에는 자유공원만한 곳이 없다. 내리쬐는 뙤약볕을 걱정할 필요 없이, 나무 숲길로 이루어진 자유공원 갈산둘레길을 걷다보면 더위도 코로나로 모두 잊을 수 있다. 해발 85m의 갈산을 끼고 있는 자유공원은 갈산 정상의 탁트인 국궁 연습장을 비롯해 곳곳에 쉴 수 있는 벤치와 정자, 쉼터 등이 마련되어 있고, 갈산둘레길이 있어 도심 속의 숲 공원이라고 할 만하다.갈산 둘레길은 4개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고, 4개의 코스를 모두 돌면 약 5km 정도의 거리다. 우거진 나무와 편안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되어 나이 드신 어르신들도 힘들이지 않고 다닐만한 곳으로, 갈산 밑에는 지압마당도 조성되어 있고, 공원에는 약수터와 편히 쉴수 있는 쉼터, 각종 운동기구 있어 운동 겸 나오는 이들도 많다. 숲길을 따라 산책하듯 걷다보면 산림욕장이 따로 없다. 조용한 벤치에 홀로 앉아 책을 읽고 있는 어르신도 눈에 띈다. 코로나로 어수선한 세상이지만 이곳은 그저 평화롭기만 하다.자유공원 근처 샘마을에 사는 김문희 씨는 “학교에 가지 않는 아이들 때문에 하루세끼 밥하며 지내다 보니 너무 지친다”며 “운동도 할겸 잠시 짬을 내어 자유공원 갈산둘레길 한 바퀴 도는 것이 유일한 낙이다”며 웃는다.코로나로 멀리 여행은 가지 못해도 간단한 도시락을 싸 자유공원 가족나들이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위치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76아이들과 자연체험하기 좋은 곳 ‘의왕자연학습공원’코로나19를 피해 야외로 나들이 가고 싶다면 의왕자연학습공원에 찾아가는 것은 어떨까.의왕시 월암동 왕송호수 주변에 위치한 자연학습공원은 산과 호수로 어우러진 생태학습장이다. 공원에 들어가면 오른쪽에 자연학습공원 놀이터가 있다. 넓은 공원에 푸른 잔디와 큰 나무들, 포토존이 잘 꾸며져 있어 집안에만 있어 답답했던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기에 제격. 산책로와 휴식공간이 잘 갖추어져 있고 야생화를 비롯한 식물과 동물, 곤충을 관찰하며 자연을 마음껏 느낄 수 있어 저절로 힐링이 된다.또한 각종 습지식물과 수서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습지대, 실개천의 형태로 수생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도섭지, 조류를 관찰할 수 있는 조류탐사대, 닭, 오리, 토끼 등 각종 동물들을 볼 수 있는 미니동물원 등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볼거리가 많아 아이들에게도 인기가 많다.자연학 2020-06-18
- 대한잉크㈜, (주) 디어스 아이로 새롭게 태어나다 ● 국내 최초 국산잉크 개발로 우리의 지폐와 교과서를 찍어내며 출발한 민족기업● 잉크(INK)에 혁신(INNOVATION)을 더하여 글로벌 잉크 전문기업으로 힘차게 도약지난 5월 1일, 75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잉크전문기업 대한잉크㈜가 ㈜디어스 아이(대표이사 권주열)로 사명을 변경했다.높은 품질과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인쇄잉크 산업을 선도해 온 ㈜디어스 아이는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역량을 집중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대한잉크의 새로운 이름인 ㈜디어스 아이는 전통 주력 사업인 잉크 제조 서비스 분야와 앞으로 새롭게 진행 될 미래 소재 사업 분야를 융합한 개념으로, 창립 75주년을 맞이하여 미래 선도 기업으로서 경영가치관을 재설정하고 급변하는 시장에 민첩하게 대응,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해 내려진 전략적 판단의 결과이다.㈜디어스 아이는 국내 최초로 지폐와 교과서용 잉크 생산을 시작한 기업이다. 업계 최초로 기술연구소를 설립하여 지속적인 연구와 기술개발에 힘써왔는데, 이를 통해 미국 FDA승인을 획득한 친환경 무용제잉크 ‘솔프리’, 매엽용잉크, 윤전잉크, 자외선 경화형 잉크 등 혁신적인 제품으로 인쇄잉크 산업을 선도 해 왔다.또한 인쇄잉크 시장에서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여 국내시장 확대 및 해외시장 진출에 매진한 결과, 국내 최첨단 코팅 공장 준공은 물론 중국과 베트남, 파키스탄에 대규모 현지 공장을 설립하여 성공적인 해외 진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디어스 아이 관계자는 새로운 사명에 대해 “회사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전문성과 경쟁력을 극대화하여 최고의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임직원의 의지를 담은 것”이라며 “지금까지 쌓아온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고객들에게도 최고의 제품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동편로 54-11 디어스 빌딩대표 번호 031-349-3766 2020-06-18
- 양육비 감액 청구 이혼 후 월급이 줄어드는 등 사정변경이 발생한 경우 양육비 변경을 청구하면 받아들여질까? 원칙적으로 인정되지 아니한다.2013년 이혼한 A씨는 아내 B씨와 사이에서 2010년에 아들 1명, 2011년에 딸 1명을 두었다. 이들은 이혼 당시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는 월 65만원을,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는 월 100만원을, 성인이 될 때까지는 월 120만원을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A씨는 법원에 월 소득이 줄었기 때문에 양육비를 낮추어달라고 조정을 신청하였다. A씨의 청구는 인정될 수 있을까? 2007년도 개정된 민법 제837조 제5항은 가정법원은 ’자녀의 복리를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부·모·자녀 및 검사의 청구 또는 직권으로 자녀의 양육에 관한 사항을 변경하거나 다른 적당한 처분을 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그런데 개정 전에는 ’자녀의 복리를 위해‘ 대신 ’언제든지‘라고 규정하고 있었다). 1심과 2심은 A씨의 손을 들어주었다. A씨의 소득이 줄었으니 양육비를 줄여야 할 사정변경이 인정된다고 하면서 A씨는 아이들이 중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 80만원을, 그 이후 성인이 될 때까지는 월 100만원을 지급하라고 결정하였다. 양육비가 20만원 줄어든 것이다. 그러나 대법원의 판단을 달랐다. 대법원은 아내 B씨의 손을 들어 주었다(대법원 2019. 1. 31.자 2018스566 결정). 대법원은 “가정법원이 재판 또는 당사자의 협의로 정해진 양육비 부담 내용이 부당하게 됐다고 인정될 때는 그 내용을 변경할 수 있지만, 종전 양육비 부담이 ‘부당’한지 여부는 친자법을 지배하는 기본이념인 ‘자녀의 복리를 위해 필요한지’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전제하였다. 이어 “특히 양육비 감액은 일반적으로 자녀의 복리를 위해 필요한 조치라고 보기 어려우므로, 종전 양육비가 정해진 경위와 액수, 줄어드는 양육비 액수, 당초 결정된 양육비 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참작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이러한 기준에 비추어 보면, 월급이 다소 적어지거나 대출금이 늘어나는 것 등은 양육비 감액이 불가피한 사정이라고 볼 수 없다”는 취지로 판시하였다.공증인가 법무법인 누리 대표변호사 하만영 2020-06-18
- 일찍부터 입학사정관 점수에 대비하자 ‘입학사정관은 어떻게 점수를 매기나요?’ ‘시험문제가 이상해요. 안 배운데서 나왔어요.’ ‘기말고사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국영수만 준비해도 대학 가나요?’ 혼돈의 코로나 시기에 학부모님의 질문이 많아졌다. 대입 선발주체인 대학교수는 ‘우수한 학생, 똑똑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수백가지의 대입전형을 설계한다. 입학사정관 점수에 집중해야 대학가는 시대이다.① 평가항목은 진로, 지필, 수행, 학생부 4분야: 2015개정교육과정에서 대입은 지필과 수행의 내신 중심, 진로와 학생부 중심의 학종 평가항목이 섞여서 다양한 전형을 이룬다. 이제 중학생과 고1 학생은 국영수사과 부문별 준비와 함께, 진로, 지필, 수행, 학생부 전체의 계획과 전략이 더욱 중요해졌다. 입시 준비에 능한 부모님들이 특별히 관리하는 부분이다. 지필과목조차도 진로와 연계하여 평가된다. 국영수 지필고사 학습계획만 설계된 학생과 진로, 지필, 수행, 학생부 부문별 학습전략이 있는 학생의 차이가 대학의 차이를 만들 수도 있음을 고려하자.② 지필고사는 이해,분석,추론을 평가한다: 학부모 시대의 우수한 학생은 ‘정보의 양, 정확성, 성실성’으로 평가되었다. 정리된 것보고 암기해서, 문제를 많이 풀면 ‘고득점’이 보장되었다. 열심히 공부만하면 90점이 나오는 시대였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의 시대에는 정보는 이미 넘쳐 흐른다. 외부지문, 융복합형 문제와 같이 임의로 주어진 낯선 정보를 이해하는지, 분석과 추론은 가능지한지에 따라 2점~7점 문제가 출제된다. 기존의 공부법과는 다른 공부전략이 필요해졌다. 공부시간, 학습전략, 공부방법, 피드백의 “진짜 공부”를 준비해야 할 시점이다.③ 내신점수가 아니라 입학사정관 점수로 대학간다: 내신은 지필과 수행으로 구성된다. 우리 아이가 지필과 수행프로그램과 전략이 있다면 유리하다. 입학사정관 점수는 진로와 연계된 과목의 성취도, 지식의 확장, 자기주도성, 전공적합성을 평가한다. 국영수 내신만 준비하는 학부모가 80%라면 진로, 지필, 수행, 학생부 각각의 프로그램과 연계된 전략을 준비하는 학부모는 20% 남짓일 수 있다. 몇 년 후면 대학별, 모집단위별 수백가지 전형을 만나게 된다. 먼저 준비해야 비교우위를 점할 수 있다. 필요하면 전문가의 도움을 구해도 좋다.평촌에듀플렉스 박흥순 원장 2020-06-18
- 읽었다. 하지만, 모르겠다. 미국에서 자라 교육을 마치고 한국에서 7년째 활동하고 있는 교포 강사로서 한국의 영어 교육에 대해 개선하고 싶은 학습법에 관해 말하고 싶다.한국에서 원어민 강사라고 하면, 대체로 초등부 Speaking 강사로 국한되어 있다. 이는 참 아쉬운 것이, 원어민 강사는 입시 영어에서 독해를 가르치는 데에 아주 큰 장점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입시 독해는 단지 해석으로만 이루어지는 경우가 상당한데, 독해라고 하는 것은 말 그대로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다. “읽었다 (=해석했다)”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글쓴이의 의도와 글을 전개해 가는 방식을 보면서 글에 대한 전체 구조를 이해하고 그를 통해 빈칸이나 흐름을 찾아가야 한다.학생들과 심지어 동료 강사들도 종종 지문 내에서 쓰이는 표현들에 대한 질문을 자주 하는데, 들어보면 해석의 문제가 아닌, 해석을 했음에도 글에서의 그 표현의 쓰임새를 이해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질문들이다.한국에 처음 와서 영어를 가르치며 놀랐던 점은, 학생들이 단어의 단순 뜻과 스펠링을 암기하려고 하는 모습이었다. 다양한 한글 표현과 같이 영어에도 하나의 단어가 갖는 다양한 뜻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학생들은 외우기 가장 쉬운 뜻만을 외우고, 그것을 암기함으로써 단어 “공부”를 완료했다고 칭하는 사실이 매우 놀라웠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지문의 난이도가 오르고, 또한 단어의 쓰임새가 다양한데, 이러한 지문들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어휘력이 부족하니 단순 암기로만 어휘력을 키우려고 하고, 그렇게 지도를 하는 문화가 상당히 놀라웠다. 이런 상황을 피하고, 극복하기 위해서 단어는 예문을 통한 학습이 가장 필수적이다. 원어민 강사로서 암기한 뜻과 예문에서 흔히 쓰이는 의미가 다른 경우 지문을 통해 직접 가르쳐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물론, 어휘력만 확장한다고 해서 입시 영어에서 온전히 우위에 있다 할 수는 없다. 기본적으로 탄탄한 문법구조를 보면서 단어의 확장을 함께 해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기에 원어민 강사와 한국인 강사의 교육을 잘 버무리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본다.더채움영어학원 Kim Jaerin 원장 2020-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