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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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트데이? 초콜릿과 리프팅은 반비례! 3월 신학기 준비가 끝나면 온통 화이트데이 준비로 업계들의 광고가 시작된다. 거리에는 즐비한 초컬릿과 사탕, 인형 바구니가 줄을 잇고, 이메일로 화이트데이 선물들을 알리는 광고메일들이 쏟아져 들어오는 시기이다.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의 빠지지 않는 아이템 초컬릿이 당신의 아름다움에는 방해가 된다는 충격적인 사실!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자. 얼마 전, 샵을 방문한 최**님은 20대 중반으로 비대칭이 심하시고 얼굴에 탄력이 많이 떨어져 피부탄력에 문제가 있는 분이셨다. 이 분과 대화를 하다 알게 된 놀란 것이 있었는데 단 것을 좋아하는 이분의 식습관이였다.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수제비나 칼국수에 설탕을 듬뿍 넣고 만들어 줘서, 당연히 다들 그렇게 먹는 줄 알았어요.” 라고 말씀하시며, “원래 단 것을 좋아하지만 그것이 피부나 얼굴에 좋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은 못했다.”며 당황스러워 하셨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와 같이 생각할 것이다. 또한, 이미 20대가 넘은 고객님들 중에서도 식습관이 잘못 되어 피부와 몸에 영향을 미치나 이것을 알 지 못하고 생활하시는 분을 자주 뵐 수 있다. 대부분, 밀가루위주의 식습관과 인스턴트음식이나 가공음료와 식품들을 당연시하며 섭취하고 그것이 잘못 된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하셨다. 당뇨병 환자에게 상처는 금기와 같다. 체내에 조절되지 못한 당분들이 체 내에서 단백질을 파괴하기 때문에 상처의 회복이 느린 것이다. 이런 당분이 단백질을 파괴하는 성질이 있고, 자신도 모르는 오랜기간의 식습관이 체내에 당을 축적하고, 축적 된 당들이 단백질을 파괴하게 된다면, 단백질이 부족하게 되어 근육, 근력의 저하를 일으키게 될 것이다. 또한 피부의 노화가 생기는 이유 중의 하나로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는 피부에 단백질이 부족하여 섬유아세포등 피부세포들에 공백이 생기며 탄력을 잃고 쳐지게 되는 것임을 감안해 보면, 설탕과 가공식품등의 좋지 않은 당류를 많이 섭취하게 되는 경우 피부에 탄력을 잃어버리는 것은 당연지사라 할 수 있다. 또한, 근육의 양이나 근력이 부족하게 되면, 골격을 지탱하는 힘도 부족하게 되어, 근골격계 질환이나, 틀어짐들이 용이하게 진행하게 한다. 얼굴이나 몸의 균형이 맞지 않아 틀어짐이 심한 분들의 식습관 중에 단 것을 좋아하는 분이 많다는 것이 무관하지만은 않으리라 생각된다. 피부 탄력을 방해하는 초컬릿이나 사탕보다는 당신의 피부를 달달한 꿀보다 더 탄력있는 꿀피부로 만들어줄 잇 아이템들을 선물받는 센스 있는 여자가 되길 바란다. 금단비가 안양평촌점 오주은 원장 031-383-85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4
- 숨기고 싶은 나만의 비밀 그것은 치질 글 : 그린항외과 안중욱 원장 시대가 발달하고 문명이 발달하며 과거에 비해서 먹는 음식도 서구화 되면서 대장 질환도 늘어가고 있다. 또한 요즘 현대시대에 장시간 책상에 앉아있거나 운동부족, 변비등으로 고생하는 학생들, 스트레스, 피로, 음주, 수면부족인 직장인들, 출산, 변비, 스트레스등이 심한 주부들 등이 치열(딱딱한 대변을 힘들 게 보는 경우에 항문관이 손상을 받아서 항문점막이 찢어진 상처)이나 치질(의학적 용어치핵) 증상을 가지고 있다. 치핵과 치열의 가장 흔한 증상은 출혈과 통증으로, 배변 시 피가 묻어나오며, 항문의 치핵조직이 밖으로 빠져나와서 만져지기도 한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항문에서 출혈이 되니 겁이나서 병원을 내원한다. 보통 진료를 받으러 병원에 내원하시는 대부분의 공통적인 말들은 지금까지 증상(출혈,통증)이 없다가 갑자기 증상이 나타나서 병원에 내원하게 되었다고 하는것이다.이런 환자들을 직장경으로 진찰을 하고 수술 결정 후 수술실에서 보면 이미 상태가 심하게 진행 되어있다. 다시 상태를 보고 수술실에서 환자에게 ‘그동안 많이 힘들지 않았습니까?’라고 물어 보면 그때서야 그동안 증상이 장기간 지속되었고 고생을 많이 했다고 실토를 한다. 그리고 여자환자들은 대부분 창피해서 끙끙 남모르게 속앓이를 하다가 증상이 심해서 내원을 한다. 이런 현상들은 아직도 사람들이 치질에 대한 편견과 속설이 남아있기 때문에 남모를 마음 고생을 하는 것이다. 어느 병이든지 마찬가지지만 치질도 증상이 있을때 조금이라도 빨리 전문가와 상담을 하고 치료를 하면 치료도 쉽게되고 고생을 하지 않는다. 현재는 대장항문 전문 클리닉이 많이 있고 수술 기술이 많이 발달되어 수술후 통증이 과거에 비해서 현저히 줄어 들었고 수술후에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 이제는 치질이 남들 모르게 비밀로 하고 싶은 질환이 아니다. 비밀을 오래간직할수록 병이 깊어진다는것도 알아야한다. 그리고 본인들도 많이 노력을 해야한다. 충분한 수분섭취(적어도 하루에 1.5L이상)와 식이 섬유가 풍부한 채소나 과일을 먹고 적절한 운동으로 변을 묽게 쉽게 볼수있도록 꾸준히 노력을 하여야 하고 항문이 좀 불편할때는 집에서 아침,저녁으로 온수좌욕(섭씨 40도)을 5-10분 정도하면 항문이 부드러워지면서 불편함도 좋아지게 된다.앞으로 비밀을 전문가에게 속시원하게 털어놓고 마음편하게 생활합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4
- 왕초보, 봄맞이 화초 키우기 코끝을 간지럽히는 바람과 화훼단지에 흐드러지게 핀 꽃들이 봄을 재촉하고 있다. 겨우내 움츠렸던 꽃들도 봄맞이 준비에 한창인 요즘. 따스한 햇살을 머금은 꽃망울은 금방이라도 터질 듯하고 막 꽃을 틔운 난은 그윽한 향기를 뿜어낸다. 그래서일까. 화초에 관심이 없던 주부들도 이맘때쯤이면 올망졸망 모여 있는 모종화분 하나, 사고 싶은 마음이 들기 마련이다. 하지만 싱그러운 잎과 화려한 꽃을 틔우기까지 그 과정은 지난하기만 하다. 키우기 힘든 화초보다는 관리하기 쉬운 식물로 봄맞이 준비를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 만원 한 장이면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화초 두, 세 개는 살 수 있다. 게다가 가족의 건강도 챙길 수 있어 일석이조. 자라는 환경 까다롭지 않은 다육식물로 시작해 화초를 키워 본 주부라면 햇빛을 받지 못해 잎이 말라죽은 식물, 물을 너무 많이 줘서 썩어 버리거나 벌레가 생긴 식물, 밀폐된 공간에서 자라 꽃도 피워 보지 못하고 사라진 식물 등의 경험 한, 두 가지는 있을 터. 이런 왕초보자들은 식물을 구매하기 전에 의왕 청계동, 포일동, 학의동 주변에 밀집돼 있는 화훼 농가를 직접 찾아가 보는 게 좋다. 난과 분재를 중심으로 각종 화훼들을 전시하고 판매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직접 생산하는 농가도 있어 화초 키우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직거래로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단골 고객들이 많다고. 두 달에 한 번씩 이곳을 찾는 김혜연 주부는 “요즘에는 화초 구매하기 가장 좋은 시기로 500원부터 2~3000원까지 저렴한 화초들을 구매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면서 “묵혀 두었던 대바구니와 화분에 심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화훼매장 앞에 쭉 늘어선 다양한 모종화분들 중 어떤 걸 선택해야 할까. 대보조경식물원 양경희 대표는 “예전에는 행운목이나 벤자민 등을 많이 찾았는데 요즘에는 해피트리, 아레카야자, 뱅갈고무나무 등을 많이 선호한다”면서 “옷도 유행이 있듯이 그 해에 따라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식물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그 중 다육식물은 자라는 환경이 까다롭지 않아 초보자들도 어렵지 않게 아파트 베란다에서도 키울 수 있다. 선인장, 알로에, 산세베리아, 레티지아, 정야 등 종류도 많을 뿐만 아니라 잎꽂이나 꺾꽂이로 개체수를 늘릴 수 있는 재미도 쏠쏠하다고. 이런 재미를 느끼기도 전에 선지식이 없는 주부들이 집안 분위기를 고려해 크고 고급스런 화분만을 고집하면 실패할 확률이 크다고 한다. 가격 면에서도 부담스럽고 화분이 무거우면 물을 흠뻑 주기가 쉽지 않아 말라죽기 때문에 처음에는 작은 식물을 선택해 화초가 자라는 기쁨을 조금씩 느낀 뒤, 조금 더 큰 화분에 도전하는 것이 좋다고. 햇빛, 통풍, 물, 영양 필요하고 정성으로 키워야 아무리 식물 키우기가 쉽다고 해도 저절로 자라는 게 아니다. 다른 종보다 손이 덜 간다는 뿐이지 식물에게 필요한 햇빛, 통풍, 물, 영양이 충분히 공급돼야 한다. 특히, 분갈이도 신경 써야 할 부분으로 안락한 환경에서 뿌리가 성장할 수 있도록 자라는 상태에 따라 1~2년에 한 번씩 분갈이를 해 주는 게 좋다. 이처럼 물만 주면 그냥 자랄 것 같은 화초라고 생각하면 오산. 화초 키우기는 아이를 키우듯 정성과 열정을 쏟아야 하기 때문에 몇 십 년 화초를 키워온 주부들이 아침에 일어나 말을 건네고 닦고 물을 주면서 친구처럼 지낸다고 하는 게 거짓은 아닐 터. 화초와 대화까지는 아니더라도 매일 바라봐 주고 관심을 주는 만큼 건강하게 자란다는 게 전문가의 얘기다. 한편 관상용이 아니더라도 집안 공기를 정화하기 위해 식물을 키우는 가정도 많다. 의왕시농업기술센터가 발표한 공기정화식물을 살펴보면 거실, 베란다, 화장실, 침실, 주방, 공부방 등에 어울리는 식물들이 있다. 거실에는 휘발성 유기화학물질(VOC)제거 기능에 효과적인 아레카야자, 피닉스야자, 고무나무, 보스턴고사리를 추천했고 베란다는 국화분화, 허브류, 꽃베고니아, 시클라멘을 암모니아 가스 제거에 도움 되는 화장실에는 관음죽, 스파트필럼, 테이블야자, 안스림움을 꼽았다. 또한 오염물질을 제거하해 주는 침실에는 선인장, 호접란이 도움이 되고 주방에는 스킨답서스, 산호수, 기억력 향상에 도움 되는 공부방에는 필로덴드론, 피카라, 로즈마리, 팔손이나무를 선정했다. 양 대표는 “공기정화식물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보면 공부방, 화장실과 같은 환경에서 잘 자란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식물들은 그 공간의 정화 기능에 효과적일 뿐”이라며 “다른 식물과 똑같이 햇빛, 통풍, 물, 영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민경 리포터 mk4961@dreamwiz.com 부담 없이 키울 수 있는 베란다 화초천냥금-빨간색의 열매를 맺는 천냥금은 6월경에 별모양의 흰 꽃이 피고 가을에 붉게 익어 봄까지 붉은 열매를 감상할 수 있다. 실내 밝은 빛에 두고 키우며 흙이 마르면 충분히 물을 준다.장미허브-은은한 장미향과 사과향이 나고 잎의 모양이 장미를 닮아 장미 허브라 불린다. 집안에서 키우기 쉽지만 건조하면 잎이 마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싱고니움-빛, 온도, 수분 등 환경 적응력이 뛰어난 식물로 생명력이 강하고 실내 공기에 함유된 독성 물질 제거에도 좋다. 수경재배도 가능하며 1주일에 1~2회 물을 준다.타라-덩굴성식물로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두고 흙이 마르면 물을 준다. 번식력이 좋아 기르는 재미가 쏠쏠하다.마리안느-공기정화 식물로 창가 같은 밝은 곳을 좋아한다. 마리안느는 독성물질인 옥살산칼슘이 있어 흰 수액을 만지면 바로 비누로 씻어야 한다. 물은 주 1회 정도가 적당.칼랑코에-꽃이 풍성하게 피며 개화기간이 길어 오랫동안 화사함을 느낄 수 있다. 밤에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해 침실에 두면 좋다.율마-직립모양의 가지에 수많은 가지가 나오고 잎을 건드리면 은은한 레몬향이 난다. 잎에서 나는 피톤치드는 실내 공기를 정화하고 담배냄새 제거에도 효과가 있다. 물은 주 2~3회 충분히 주고 잎에 스프레이를 뿌려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4
- 1:1 맞춤 트레이닝 센터 ‘S스포츠 과학센터’ 회원 모집 다이어트, 체형관리, 체력증진 등을 1:1 지도하는 ‘S스포츠 과학센터 평촌점’에서 회원을 모집한다. S스포츠 과학센터는 회원 1명에게 스포츠 과학 박사, 물리치료사, 운동처방사, 영양사 등 4명의 전문가가 배치돼 전담 관리를 해준다. 단순히 운동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트레이닝이 아니라 운동방법은 물론 영양상태와 근골격상태 등을 수시로 체크해 몸의 변화된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특히 척추의 불균형과 척추 심부 고정근육의 강화를 위한 3D입체적 운동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불안정한 자세 때문에 몸의 균형을 잃은 사람들에겐 더욱 좋은 곳이다.문의 : 031-478-79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4
- 가정에서 편하게 안마하는 안마마시지 특별 할인 판매 정부가 인정하고 해외로 수출되는 프리엠와 프리큐 안마마사지 제품을 국내 론칭 기념으로 특별 할인 판매한다.제조원은 주식회사 부흥메디칼로 서울시 우주기업 브랜드 선정 회사이며, FTA 유망 수출중소기업 신기술 벤처기업으로 안전마크를 획득했다.프리엠 제품은 벨트방식으로 허리, 등, 어깨 종아리 허벅지 등에 쓰이며, 변비, 복부비만, 근육통, 신경통, 산후비만, 골반교정이 필요한 사람에게 효과가 좋다. 전자침, 중주파, 저주파 간섭파를 이용한 지방분해 방식이다. 39만8000원인 가격을 29만8000으로 할인 판매한다.프리큐 제품은 무선방식으로 허리통증, 어깨통증, 오십견, 종아리통증, 가슴통증, 손목통증 복부통증이 있는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통증이 있는 부위에 자유롭게 붙여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전자침, &beta파, 저주파, 간섭파 등 주파수를 이용한 통증클리닉 제품이다. 49만8000원인 가격을 39만8000으로 할인 판매한다.문의 : 011-727-4500/010-6521-22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4
- ‘김명수 법률사무소’ 오픈 민·형사, 이혼, 개인회생 및 파산 등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김명수 법률사무소’가 평촌역 인근 효성인텔리안 212호에 오픈했다. 법무법인과 개인사무실에서 다년간의 실무 경험을 쌓은 김명수 변호사는 안양시민들을 위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문의 : 031-386-45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4
- 코리아나 화장품 에스테틱샵 ‘세레니끄’ 가맹점 모집 (주)코리아나 화장품에서 운영하는 에스테틱 프랜차이즈 ‘세레니끄’에서 가맹점을 모집한다.세레니끄는 국내에 몇 안 되는 화장품회사에서 운영하는 에스테틱 프랜차이즈이다. 코리아나 연구소에서 연구 개발한 에스테틱 전용 제품을 사용하는 곳으로, 코리아나 뷰티 인스티튜트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전문 에스테티션에 의해 1대1 맞춤 피부관리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다.2월 20일부터 3월 20일까지 가맹점 모집에 참여할 경우 홍보비(330만원)와 교육비(165만원)가 면제 된다.한편, 세레니끄는 현재 강남점·압구정점·목동점·송파점 등 서울에 24개 지점, 분당정자점·일산점·부평점·판교점·부천중동점 등 경기에 8개 지점, 부산에 부산센텀점 등이 운영 중이다.문의 : 031-722-73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4
- 스쿨김영사, 고대사 하루에 끝내기 체험학습 체험학습 전문 스쿨김영사에서는 역사의 문을 여는 선사시대에 관한 체험학습을 진행한다. 3월 25일 진행되는 이번 체험학습은 초등 3학년부터 중등 2학년까지가 대상이다. 체험 장소는 전곡리 선사유적지와 국립중앙박물관 고대관 등이다.스쿨김영사 관계자는 “이번 체험학습에서는 구석기부터 고조선까지 한반도의 사회, 문화의 변화와 진화를 직접 현장에서 살펴보고 전문 강사 선생님의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고 말했다.날짜 : 2012년 3월 25일장소 : 전곡리 선사유적지, 국립중앙박물관 고대관대상 : 초등 3학년~중등 2학년기타 : 학생 10명당 강사 1명, 강사비, 체험비, 차량, 점심, 보험, 교재1권, 역사연표 만들기신청 : 031-446-01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4
- ‘생생체험노둣돌’ 안성맞춤 가족 봄나들이 맞춤형체험학습 전문 생생체험노둣돌에서 오는 3월 17일 ‘안성맞춤 가족 봄나들이’를 떠난 다. 이번 안성문화체험 나들이는 3대 가족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중심 테마여행으로 안성시에서 후원하며 ‘안성맞춤박물관’과 남사당패의 근거지였던 청룡사를 방문한다. 더불어 최근 개장한 국내최대 축산체험 목장인 ‘안성팜랜드’에서의 승마체험, 무형문화재 태평무 관람, 유테스코세계유산인 남사당놀이 관람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가는 곳 : 안성일대(안성맞춤박물관, 청룡사, 안성팜랜드, 태평무, 남사당놀이 관람 등)출발 : 3월 17일, 장소와 시간 추후공지문의 : 031-395-2004/ http://blog.daum.net/syouyou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4
- 안양 땅값 가장 비싼 곳 호계·안양동 신한은행 자리 안양시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가 전년대비 동안구 1.99%, 만안구 1.74% 상승, 경기도 평균 상승률 2.71% 보다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군포시(1.31%)와 의왕시(2.47%) 역시 경기도 평균 이하로 상승했으며 과천시는 3.25%의 우리지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경기도는 올해 1월 1일 기준 도내 6만1000여필지에 대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2월 29일자로 공시했다. 이번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난해 9월부터 약 6개월간 한국감정원 및 감정평가법인 소속 감정평가사가 직접 조사 평가했으며 소유자 시군구의 의견청취 및 중앙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1년 간 전국은 평균 3.14%, 수도권은 2.92%, 광역시는 3.26%, 시·군은 4.08% 상승했다. 상승률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시·도는 울산(5.93%)과 강원(5.46%), 경남(4.33%) 등이며 광주(0.72%)와 인천(1.64%), 대전(2.69%), 경기(2.71%) 등은 전국 평균보다 낮게 상승했다. 경기도에서는 여주군(7.89%), 안산 단원구(6.74%), 양평군(6.71%), 가평군(6.59%) 순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반면 고양시 일산동구지역은 0.41%로 상승률이 가장 낮았다. 경기도 표준지 공시지가가 전반적으로 미미한 상승세 및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도 관계자는 “일부 공시가격의 실거래가 반영률이 낮을 뿐만 아니라 보금자리 주택지구 등 개발사업의 추진에 따라 지가가 다소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안양시 만안구에서 가장 비싼 땅은 신한은행 안양중앙지점이 위치한 안양동 674-233번지, 동안구에서 가장 비싼 땅 역시 신한은행 평촌기업금융센터가 위치한 호계동 1046번지로 두 곳 모두 ㎡당 1190만원으로 조사됐다. 또 만안구에서 가장 싼 땅은 석수동 산175번지로 ㎡ 당 1만3000원, 동안구에서는 비산동 산109번지가 ㎡당 1만6000원으로 가장 낮은 가격으로 조사됐다. 군포시에서 가장 비싼 땅은 산본동 1134번지로 ㎡당 565만원이고, 둔대동 산48-6번지는 ㎡당 9400원으로 가장 낮았다. 의왕시에서 가장 비싼 땅은 내손동 755-4번지 명성프라자 부지로 ㎡당 497만원이며 가장 싼 곳은 청계동 산18번지 ㎡당 5300원으로 나타났다. 과천시에서 가장 비싼 땅은 중앙동 40-13번지로 ㎡당 730만원이며 주암동 산82번지는 ㎡당 9400원으로 가장 낮았다. 이번에 공시된 표준지 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의 산정과 보상평가 등의 기준이 되며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과세기준과 부담금 부과기준 등으로 활용된다. 국토해양부 홈페이지(www.mltm.go.kr) 또는 표준지 소재지 구청 민원실에서 3월 29일까지 열람할 수 있으며, 같은 기간 내에 해당 구청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은 해당 표준지의 소유자·이용자나 법률상 이해관계인이 반드시 서면 또는 온라인으로 하여야 하며, 이의신청서 서식은 국토해양부 홈페이지에서 내려받거나 구청 종합민원과에 비치되어 있다. 이의신청 토지는 정확하고 공정한 조사·평가를 위해 당초의 감정평가사가 아닌 제3의 감정평가사가 재조사·평가토록 한 후 조정내용은 중앙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20일 다시 공시될 예정이다. 올해부터 토지소유자에게 발송됐던 가격결정통지문은 발송되지 않으며, 표준지공시지가 관련 각종 문의에 대한 안내를 위해 오는 8월까지 부동산공시가격콜센터를 운영(02-3486-5000)한다.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