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3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군포, 강릉행 시외버스 승차권 발매 서비스 시행 군포시 시외버스 정류소 현장에서 강릉행 승차권 구입이 가능해졌다.시는 9월 20일부터 강릉행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부곡동 소재 시외버스 정류소(군포보건소 맞은편 공영차고지 앞)에 승차권 발권 인력을 배치, 매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시가 지역주민들의 교통 민원 해소를 위해 지난 2012년 7월 설치한 시외버스 정류소는 이전까지 매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었다.그동안 강릉행 시외버스 이용승객은 버스 탑승 시 현금을 지불해야지만 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이용 불편 민원이 지속해서 제기됐다. 때문에 시는 관련 운수회사, 안산시외버스터미널과 꾸준히 협의를 진행해 매표 대행 서비스 시행을 이끌어냈다.이어 시는 군포시시설관리공단과 협력, 군포시 시외버스 정류소에 상주하며 매표 발권 대행 서비스를 수행할 인력을 배치했다.다만, 승차권 구입은 신용카드만 가능해 이용객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관련 문의는 군포시시설관리공단(462-5377)으로 하면 된다.한편 시는 앞으로 안산시외버스터미널 측과 계속 협의를 추진, 2016년 내에 승차권 예매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문의 031-390-02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08
- 초등역사 전문 히스토리 학원 5주 무료특강 진행 평촌 학원가에 위치한 초등 한국사, 세계사 전문학원인 히스토리학원에서 한국사 고대(선사~남북국시대), 세계사 고대(4대문명, 그리스, 로마, 페르시아, 인도 마우리아, 진·한나라) 5주 무료특강을 진행한다. 대치동 초등역사, 독서토론 전문 세계로 학원 팀장 출신 이영신 원장은 “역사는 암기과목이 아니라 왜 그러한 사건이 발생했는지 유물, 유적, 기록을 보면서 생각하고 이해하는 재미있는 탐구 과목이다. 2017학년도부터 수능 필수과목인 한국사를 초등에서 쉽고 재미있게 마무리 할 수 있다”며 생각하는 역사 수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히스토리 학원은 주 1회 해당 주제와 관련된 학원에서 정한 교재를 읽어와 직접 제작한 워크북과 동영상, 사진 자료로 수업이 진행된다. 무료특강은 매월 선착순 마감한다. 문의 031-382-513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2
- 안양시 동안구 환경보전 그림 특별전시회 안양시 동안구가 환경의 날인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롯데백화점 평촌점 식품관에서 환경보전그림 특별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해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환경그림 공모전에서 선정된 30점이 선보였다. 동안구는 8일부터는 평촌학원가 지하에 있는 평촌문화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 3월부터 수상작을 배출한 초등학교를 순회하며 전시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김명철 동안구청장은 환경을 생각하는 어린이들의 순수함을 느낄 수 있는 전시회라며 시민들의 관람을 권장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2
- 안양시, 작은도서관 협약식 체결 안양시와 KB국민은행, (사)작은도서관 만드는 사람들이 지난 3일 안양시청에서 ‘2015 고맙습니다 작은도서관’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안양시가 KB국민은행과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이 공모한 ‘2015 고맙습니다 작은도서관’조성사업에 선정되어 이뤄지게 되었다. 협약식에는 이필운 안양시장, 홍학기 국민은행 경기중앙지역본부장, 김수연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 대표가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을 통해 안양시는 국민은행으로부터 9500만원을 후원 받아 삼성산노인정에 작은도서관을 7월 중 개관할 계획이다.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은 작은도서관 조성에 따른 인테리어 및 서가 구입 등을 주관하여 추진하며 안양시는 작은도서관 조성이 완료되면 신간도서 보급과 도서관련 운영프로그램 등을 지원해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2
- 군포, 2016년도 주민참여예산 대상사업 7월 말까지 공모 군포시는 ‘2016년도 주민참여예산 대상사업 공모’를 7월 31일까지 시행한다.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시 예산편성에 직접 반영하기 위함으로 실생활 환경을 잘 아는 주민들이 희망하는 각종 사업, 불편사항 해소 요구 등의 여론을 내년 예산안에 적용해 소통행정 및 시민의 시정참여 확대를 추구하려는 것이다. 때문에 군포시민뿐만 아니라 군포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 군포에 사업체를 둔 대표자나 임직원 등이라면 모두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희망 사업이 있는 이들은 7월 말까지 시 홈페이지(www.gunpo.go.kr&rarr정보공개&rarr주민참여예산제&rarr주민참여방)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시 기획감사실 또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한편 시는 주민참여예산 사업 심의에 필요할 경우 현지실사와 설명회 또는 토론회 등의 절차를 밟을 예정이며, 10월 말까지 내년도 예산안에 편성될 사업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문의 031-390-02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2
- 군포, 옥외광고물 위험요소 미리 정리 군포시는 지역 내 전체 옥외 고정 광고물(간판) 1만6000여 개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옥외광고물 분야에서 안전관리 소홀 등에 의한 재난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오는 26일까지 일제점검을 시행해 인명피해와 재산손실을 방지한다는 계획이다.이에 따라 특별 안전점검 대상은 군포지역에 설치된 모든 옥외광고물이며, 특히 여름철 태풍이나 집중호우 등에 취약한 오래된 광고물과 소유자의 이사나 폐업으로 방치된 불량광고물 등은 중점 확인한다.또 시는 최근까지 신고·허가받지 않은 4000여 개의 불법 광고물은 더 상세히 안전관리 여부를 확인하고,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불량광고물이 발견되면 광고주에게 통보해 즉시 보수 또는 철거하도록 할 방침이다.군포시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오는 여름철에 옥외광고물 분야에서 단 한 건의 재난사고도 발생하지 않게 하려 한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옥외광고물 소유자와 이해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옥외광고물 소유자 중 평소에 자체적으로 안전점검을 시행하길 바라는 이들은 시 건축과에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문의 031-390-071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2
- 군포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 발생 지난 7일 군포시 당동 지역 거주 남성(55세) 1명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로 확인됐다.확진자는 지난 5월 27일 배우자의 질병치료를 위해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하였다가 감염된 것으로, 6월 8일 현재 국가지정 격리병원에서 치료 중에 있다. 역학조사결과 확진자의 주 생활권은 직장 소재 서울시 성동구이며 관내 밀접접촉자는 가족으로만 확인되어, 의심단계인 6월 5일부터 자가 격리시켜 외부인과의 접촉을 차단하고 있다.확진자의 이동경로는 5월 27일 삼성서울병원 방문이후 6월 1일부터 미열 증상이 발현되어 6월 2일과 4일에 서울시 성동구 소재 성모가정의학과에서 진료를 받았고 6월 4일 오후 2시 이후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격리 됐다.메르스민관합동대책반에 따르면 현재까지 모든 환자의 감염경로는 병원 내 전파에 의해서만 발생되었고, 지역사회 감염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군포시는 메르스 환자 발생과 관련하여 자가격리자에 대해서는 경찰과 함께 1:1 밀착관리하고 있으며, 경찰서, 소방서 등과 Hot-Line을 구축하여 협력하고 있다.또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상담을 필요로 하는 시민들을 위하여 보건소에 내부와 분리된 자체 상담소(390-8972, 8981)를 운영하는 등 메르스의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2
- 의왕시 체육단체 법무타운 조성 촉구 의왕지역 체육단체가 법무타운 조성 및 도시개발사업을 촉구하고 나섰다.의왕시 생활체육회 등 31개 체육단체 관계자는 8일 의왕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법무타운 조성은 도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라며 조속한 사업 추진을 요구했다. 이들은 도시개발 사업은 내손·청계동과 고천·오전동 생활권 연계, 인구증가에 따른 도시경쟁력 확보,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 건강권 향상 등 선진도시로 탈바꿈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기획재정부는 의왕시 왕곡동에 교정타운을 지어 안양교도소, 서울구치소, 서울소년원 등을 이전하는 방안을 마련해 관련 지자체와 협의 중이다. 그러나 해당 지역 주민들은 시장 주민소환 서명작업과 함께 자녀들의 등교를 거부하는 등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2
- 의왕시 청소년 종합예술제 참가자 모집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이 지역 내 초(3학년 이상)·중·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1일 개최되는 ‘2015 의왕시 청소년종합예술제’ 참가자를 모집한다.청소년들의 다양한 예술적 재능과 끼가 발휘되는 청소년 종합예술제는 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학 등 4개 부문 16개 종목에 걸쳐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6월 11일과 14일 이틀 동안 수련관 자의누리터(지하강당)와 가온누리터(체육관)에서 진행된다.개인 또는 단체로 참여가 가능하며, 경연 종목 및 일정, 참가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전화(031-477-1881)로 문의하면 된다.의왕시 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개인이나 단체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에 의왕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갖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4
- 안양시, 생명사랑 지킴이 봉사단 발대 생명사랑 지킴이를 뜻하는 게이트키퍼 봉사단 발대식이 지난 21일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있었다. 게이트키퍼 봉사단은 자살 위험성이 높은 고위험군 대상자를 발굴, 전문기관으로부터 상담 또는 치료받을 수 있도록 중간다리 역할을 하거나 자살위기 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으로 이를 방지하는 등 자살예방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담당한다. 이날 발대한 게이트키퍼 봉사단은 주로 지역사정에 밝은 통장과 반장 중심의 10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자살가능성이 있는 이웃을 파악 또는 발견 시 상담을 실시하고 필요할 경우 시 정신보건센터를 연계시켜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게 된다. 앞서 이들 게이트키퍼 봉사단은 보고, 듣고, 말하기 란 테마의 한국형 자살예방교육 프로그램을 마친 바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