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산 총 5,36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마을의 추억 그림으로 그렸어요 달드는 언득 월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월피동 마을 그리기 사생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마을그리기 사생대회는 마을의 추억을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회가 기획한 생사다. 월피동 마을그리기 사생대회에는 370여점의 시민 작품이 출품됐으며 그 중 4명에게는 안산시장상이 전달됐다. 유아·유치부의 김선혜(자연을 닮은 어린이집) 어린이, 초등학교 저학년부의 궁예진(광덕초 3학년), 초등학교 고학년부의 김성진(시랑초 4학년), 중학교부의 엄민경(성포중 3학년) 학생이 각각 차지했다.특히 ‘인도’라는 제목으로 세월호 희생자를 상징하는 붕어 두 마리가 등불의 인도를 받으며 하늘로 올라가는 그림을 그린 엄민경 학생의 그림이 눈에 띄었다.엄민경 학생은 “하늘위의 별이 되어 보이지 않을 때도 있지만 항상 우리 곁에 있는 존재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그렸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날 다농예술광장상인회(회장 김덕상)에서는 부상으로 수상자에게 피자 교환권을 선물해 상인회가 상권 활성화와 지역 사회에서의 역할에 대한 고민과 해결방안을 찾고자 함께 노력했다.임형철 월피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내년에는 좀 더 내실 있는 대회를 통해 아이들과 어른들이 서로 공감하고 지역 사회가 더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2
- 마음으로 위로한 ‘온마음연극제’ 인기 안산온마음센터가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안산문화광장에서 진행한 ‘온마음연극제’가 3500여명의 시민들이 참가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416 참사 이후 심리사회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산시민들을 위로하고 통합하여 가족과 이웃에 대한 관계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이번 연극제에서는 따뜻한 감동과 잔잔한 웃음이 넘치는 공연이 무대에 올라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번 연극제는 연극이라는 장르의 매력을 충분히 살리기 위해 안산문화광장에 계단식 객석을 설치한 후 소공영장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마지막까지 공연을 감상한 대학생은 “너무 좋은 공연을 감상하느라 추운 줄도 몰랐고 문화공연이라는 것이 얼마나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고 움직일 수 있는지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다.한편 안산온마음센터는 앞으로 안산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교육 등을 진행하며 지역 사회의 치유와 성장을 위해 함께 나아갈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2
- 한우리 독서토론논술 안산지부 설명회 개최 안산 한우리 독서토론논술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 개최할 예정이다.''2015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부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11월 17일 오전 10시 부터 1시까지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강연회에 참석하는 학부모에게는 교육자료집 및 기념품이 증정되며 추첨을 통해 한국문학 명작선 등의 책도 함께 증정 될 예정이다.이번 설명회는 접수자에 한해서만 강연회 참석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전에 지역센터로 미리 예약 접수를 해야 한다.한편, 한우리 독서토론논술은 25년 전통의 노하우로 생각하기, 일기, 쓰기, 듣기, 말하기의 총체적인 언어능력을 키워주는 독서토론의 대표적인 업체이다. 한우리독서토론논술단원지부 031)413-1919상록지부 031)408-193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2
- 안산 중앙동 신전떡볶이 오픈, 남녀노소 발길 이어져 최근 떡볶이 프랜차이즈가 즐비하는 가운데 단연 가장 화제가 되는 곳은 신전떡볶이라 할 수 있다. 안산 중앙동에 오픈한 신전떡볶이 중앙역점은 중독되는 매운 맛과 다양한 메뉴를 내세워 나이불문 남녀노소에게 빠르게 퍼지며 벌써부터 줄을 서서 먹는 집이 되었다.신전떡볶이는 순한맛, 매운맛으로 구성되어 세트메뉴로 주문하면 보다 저렴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데 맛있게 매운 떡볶이국물에 튀김오뎅을 찍어 먹으면 매콤한 국물과 바삭하고 쫄깃한 튀김의 달콤한 맛이 환상적인 맛을 이룬다. 그밖에 신전김밥, 컵밥, 계란 등 다양한 메뉴가 있어 다채롭게 선택할 수 있다.맵지만 중독되는 맛으로 자꾸자꾸 땡기는 떡볶이는 이젠 야식으로도 사랑받고 있는데, 저녁 10시까지 배달 및 포장이 모두 가능하여 안산 고잔신도시 포함 고잔동 전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야식거리가 되고 있다. 문의 031-439-838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2
- 선부3동 ‘제3회 선녀마을 화정천 단풍축제’ 성황 단풍이 내려앉은 화정천 아래에서 선부 3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준비한 ‘선녀마을 화정천 단풍축제’에 1,000여명의 시민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축제는 작품전시 및 발표, 노래자랑, 초대가수 공연, 각종 체험부스 운영 등으로 이루어져 주민 화합의 시간이 마련됐다.또 ‘0416 희망메시지 부스’를 설치하여 0416희망 메시지 팔찌를 축제 참가자들에게 나눠주고 타투 및 온정의 차를 나눔으로써 세월호 유가족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비누만들기 체험 및 외발자전거 타기 무료체험 등의 부스를 설치하여 어린이 등 가족단위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화정천 주변의 단풍과 함께 사진 및 어린이 미술작품을 전시함으로써 가을철 문화행사로써 손색이 없었다는 평가를 얻어내기도 했다.박진승 선부3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선부3동 선녀마을 화정천 단풍축제가 3회를 맞이하면서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하여 함께 축제를 즐겨 주시는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선부3동만의 개성을 가진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박영조 선부3동장은 “선부3동의 축제의 발판을 만들도록 애써주신 주민자치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고 화합을 이루어 내는 축제로 거듭나서 문화가 있는 선부3동 만들기에 모두가 힘을 모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6
- 여성비전센터 도배봉사 동아리 ‘바름회’ 봉사활동 여성비전센터 도배봉사 동아리 바름회(회장 정기선)는 지난 10월 23일 상록구 이동 홀몸어르신 집을 방문해 무료도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바름회는 도배과정(강사 배정미) 수강생과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현업에 종사하는 수료생 24명으로 구성된 봉사 동아리로 경로당,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매월 1세대씩 도배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도배 기능사 자격증을 소지한 동아리 회원들은 능숙한 솜씨로 새로운 벽지로 도배하여 새집처럼 깨끗하게 단장했다.수혜를 본 어르신은 “그동안 안방, 거실 등 벽이 여기저기 얼룩지고 어두웠는데 봉사단 덕분에 집안이 환하게 밝아져 기분도 좋아지고, 좋은 일도 많이 생길 것 같다”고 말했다. 정기선 동아리 회장은 “어려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도배 자원봉사 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고 익힌 재능을 자원봉사로 사회에 환원하는 행복한 동아리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6
- 단원구 아름다운 길 추천 하세요 봄·여름·가을·겨울 계절별 특색 있는 산책길을 선정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추억과 메시지를 전달할 ‘단원 산책숲길’ 선정작업이 진행된다.단원구는 내년 5월까지 ‘단원 산책숲길’ 9곳을 선정하여 시민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도 책자를 제작 배부하고 선정된 길에 코스별 안내표지판을 설치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각 동 주민센터, 동호회, 연구모임 등에서 ‘단원 산책숲길’을 추천받고 있으며, 추후 현장답사를 통해 길을 선정해서 취재 및 스토리텔링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권오달 단원구청장은 “시민들이 쉽게 숲을 접할 수 있고, 누구나 걷고 싶은 길로 단원 산책숲길을 선정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이 길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가족, 이웃과 함께 자연을 누리고 걷기의 즐거움을 체험하며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휴식 같은 산책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6
- 변화의 시기를 놓치지 마세요! 수능 날짜가 다가오면서 시험을 보는 고3 뿐만 아니라 고 1,2학년들도 시험의 중압감을 느끼게 된다. 그동안 시험이 ''먼나라 일''로 느끼던 중학생까지 이런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대학가는 길 송민수 원장은 "수능일을 전후해서 고 1.2학년들의 심적인 변화가 크게 나타나는 것을 현장에서 느끼게 된다. 이런 동요를 변화를 위한 기회로 만들어주기 위해 구체적인 대입설명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대학가는 길은 안산지역 평준화 일반고 고등학생들을 위한 사실적인 정보와 일반고 대입준비의 가장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대입설명히를 해마다 열어왔다. 특히 설명회 이후 학생들의 변화를 체험한다는 학부모들의 평가가 줄을 잇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학가는 길은 올해 수능일을 즈임한 오는 14일(토)과 16일(월) 오후 7시 이틀에 걸쳐 대입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 참가 대상은 중3학년과 고1, 고2 학생과 학부모들이다. 송 원장은 "수능일 전후에 대입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을 세우고 실천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또 다시 일년을 지금처럼 보내게 된다"며 "아이들과 함께 입시설명회에 참가해 변화의 기회를 마련하라"고 조언했다.문의 : 대학가는길 031-509-50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6
- 고잔동 수학·과학 전문, 드림워커학원 오픈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 수학·과학 전문인 드림워커학원이 오픈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드림워커학원 이경진 원장은 다년간 서울지역에서 입시전략팀 팀장을 맡아온 입시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평촌 위슬런 화학대표강사와 서울 관악구 뉴스터디 입시전략 팀장 등을 거쳐온 이경진 원장은 영재학교, 과학고, 전국형자사고에 많은 학생을 입학시켜 입시 전문가로 통한다.드림워커 이경진 원장은 "입시는 전략"이라며 "합격을 위해선 철저한 내신관리와 확고한 동기부여 뿐만아니라 스펙관리 생활기록부관리, 창의성 수업 및 면접대비, 자기계발 계획서 등 다양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드림워커학원은 고잔동 그린빌 7단지 건너편 로진프라자 6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중등부와 고등부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 031)411-88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6
- 본오1동 ‘골목골목 FESTIVAL & 놀이터가 문화다’ 마을 잔치 열어 본오1동 좋은마을만들기추진위원회(위원장 송종근)는 지난 10월 24일 반월공원에서 5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골목골목 FESTIVAL & 놀이터가 문화다’ 행사를 열었다. 백두령놀이터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네 번째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본오종합사회복지관의 ‘골목골목 FESTIVAL’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놀이마당, 골목골목 바자회 부스, 다문화 먹거리, 골라골라 만들기 등 여러 체험부스가 운영되어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다 같이 참여하는 뜻 깊은 행사로 진행됐다.또한 아름답게 물든 단풍을 배경으로 난타, 민요 등 본오1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관내 학교 동아리팀의 댄스, 태권도 등 공연으로 행사장을 찾은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송종근 본오1동 좋은마을만들기추진위원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건강한 놀이문화를 제공하고, 본오1동이 문화와 예술이 넘치고 이웃이 서로 소통하는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