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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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래역사관, ‘소래의 옛 모습 알아가기’ (사진 1)소래역사관에서는 여름방학 동안 ‘소래의 옛 모습 알아가기’를 주제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18일까지 여름방학 4주 동안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매회 프로그램 내용이 동일하므로 희망자는 참석 가능한 일자에 신청하면 된다. 장소는 소래역사관 교육실이며, 대상은 회당 초등학생 20명 이내로 총 160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래의 옛 모습 교육을 통해 자신이 속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연대별 소래의 옛 모습 이론교육, 전시관람, 소래의 옛 사진 퍼즐맞추기 등으로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7월 17일까지 홈페이지, 전화, 방문 접수 받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0
- 선행보다 더 중요한 ‘방학 중 생활관리’ 친구관계와 외출동선 파악하고 옷차림과 외모에도 신경 써야 ‘아이들은 자라면서 열두 번도 더 바뀐다’고 하지만 주변에서 보면 깜짝 놀랄 만큼 안 좋게 변해버린 아이들이 적지 않다. 특히, 초등시절 공부도 잘하고 모범생 같았던 아이들이 사춘기를 지나면서 소위 노는 아이들로 바뀌는 경우를 보게 된다. “우리 아파트 라인 8층에 사는 아이가 대표적인 경우에요. 어렸을 때는 인사도 잘하고 참 단정했어요, 교육청에서 수학과학 영재로 뽑힐 만큼 공부도 잘했고요. 그런데 언젠가부터 눈빛이 사나워지고 어른을 보고도 못 본 체하더니 옷차림도 머리 스타일도 점점 노는 언니처럼 되더라고요. 지금은 아주 내 놓고 화장까지 하고 다니고요. 정말 아이들 변하는 거 순간이라는 말을 실감했어요.” 연수동에 사는 지은 맘의 얘기다. 얌전하고 착하던 아이들이 손을 쓸 수 없을 만큼 갑자기 달라지는 이유가 뭘까? 기말시험 이후가 가장 중요 기말고사가 끝나고 아직 여름방학까지는 2주라는 적지 않은 시간이 남아 있지만 아이들 마음은 벌써 방학이다. 학기 내 겨우 다잡아 놓았던 긴장감은 시험과 함께 이미 끝나 버렸다. 일선 교사들도 이맘때 아이들이 몸과 마음 모두 풀어질 대로 풀어진 상태라 통제하기가 가장 어렵다고 토로한다. 하지만 기말시험 이후와 이어지는 방학 기간을 어떻게 보내느냐는 매우 중요한 문제다. 이 시기를 얼마나 알차게 보내느냐에 따라 아이의 다음 학기, 나아가 다음 학년까지 달라지는 만큼 그 영향력은 매우 크다. 때문에 이맘때는 아이들 입장에서야 가장 풀어지기 쉬운 시기이지만 그렇기에 부모들이 더 중심을 잡고 아이를 살펴보고 잡아줘야 하는 시기기도 하다. 방학계획, 학업과 생활지도를 병행해야 사실 지금쯤 엄마들 머리는 복잡하다. 방학이라는 중요한 기회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고민이 깊다. 지난 학기 부족했던 공부를 보충해야 할지, 다음 학기 주요 과목을 선행해야 할지 생각하다 보면 방학이라고 해도 시간이 부족하게 느껴진다. 그러다 보니 방학생활 계획표는 학업에 대한 계획만으로 빽빽하다. 하지만 초등 고학년이나 중등 저학년의 경우에는 방학 중 학업계획보다 생활지도에 대한 내용이 몇 배 더 중요하다. 실제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안 좋게 변하는 아이들의 가장 큰 원인은 생활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인 만큼 방학 때는 학업과 생활지도를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 방학 중 아이들 동선 확인해야 남학생 생활지도의 경우, 가장 큰 문제는 게임과 PC방 출입이다. 무엇보다 PC방 출입을 통제해야 한다. 아예 가지 않을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아이 스스로의 의지 없이 부모의 통제만으로는 불가능한 일. 때문에 아이와 타협을 통해 아이 생활에 최소한의 영향을 미치도록 횟수와 주기를 적절하게 통제해야 한다. 여학생의 경우는 부평이나 주안역 등의 지하상가와 구월동 등지의 쇼핑몰 나들이를 주의해야 한다. 번화가에 놀러 다니다 보면 좋지 못한 아이들과 어울리기 쉽고, 소비 중심의 사고방식이 강해져 학업과는 멀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특히, 자주 접하다 보면 학생으로서 옳지 못한 행동도 경각심이 약해져 부모와 상의하지 않고 귀를 몰래 뚫는다거나 비비크림이나 틴트 같은 화장품을 무의식적으로 사용하기 쉽다. 따라서 부모들은 아이와 소통이 끊어지지 않도록 세심하게 신경 써야 하며, 아이의 옷차림이나 머리스타일, 화장 여부 등을 주의 깊이 살펴야 한다. 또한 남녀 공통 문제로는 아이의 외출에 대한 기준을 분명하게 세워야 한다. 방학 때는 상대적으로 시간이 많은 만큼 아이들 역시 자유로워진다. 친구들과 어울려 집 근처를 배회하거나 보다 큰 아이들은 동네를 벗어나 번화가에 친구들끼리 놀러 다니는 계획을 세우곤 하는데 지나치지 않기 위해서는 상한선을 정해줘야 한다. 실제로 아이들은 여럿이 모이면 돌출행동을 하기 마련. 그 과정에서 여러 가지 불미스러운 일도 불거지게 되는 만큼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아이를 믿는다는 이유로 무조건 아이에게 맡기기 보다는 부모가 아이의 일정과 동선을 파악하고 적절하게 통제하는 게 좋다. 특히, 맞벌이 부부라면 더더욱 아이가 부모 허락 없이 외출하는 것은 강하게 통제해야 한다. 미디어 관리는 아이와 타협이 중요 생활관리의 또 다른 문제는 가정에서의 스마트-폰 사용과 컴퓨터, 텔레비전 등 미디어 사용에 대한 적정선을 지키는 일이다. 미디어는 가정 내 가장 흔한 갈등의 원인이자 부모와 자식 간의 소통을 막는 요인이기도 하다. 또래 친구들과의 단체 채팅인 카카오톡이나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등 SNS에 지나치게 매달리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하루 적정 사용시간을 아이와 합의를 통해 정한 후 이를 지키도록 부모가 엄격하게 제한해야 한다. 특히, 소수를 제외한 대부분의 아이들은 미디어를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자제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부모가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통제해야 한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0
- 토요문화마당 20일 문화공원에서 연수구는 오는 20일 연수동 문화공원 야외음악당에서 7월 토요문화마당 공연을 마련한다. 7월중 토요문화마당에서는 무더운 계절에 잘 어울리는 무대로 ‘관악과 함께하는 영상음악회’를 통해 구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연주회는 제46회 연수구립관악단 정기연주회로 진행되며 ‘캐리비안의 해적’, ‘반지의 제왕’ 등 우리에게 친숙한 영화음악을 들려주는 무대로 국내 유명 성악가의 무대와 트럼펫 연주를 선사할 예정이다. 7월중 토요문화마당에서는 지역에서 활동 중인 동아리 4개 팀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온 가족이 함께 시원한 재즈음악과 영상음악회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9월까지 첫째, 셋째 주 토요일에 열리는 토요문화마당의 모든 공연관람은 무료로 진행된다.문의:032-749-72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0
- 자전거 무료 수리 오는 10월까지 연수구는 오는 10월말까지 구청 상징광장 및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2013년 하반기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 구는 주민편의를 위해 자전거 수리센터는 2개 팀으로 나눠 1개 팀은 구청 상징광장에서 상시 운영하고 1개 팀은 정해진 일정에 따라 각 동별 순회 운영된다. 자전거 수리센터는 스포크, 펑크, 무시고무, 오일보충, 브레이크, 기어, 체인 등의 고장은 무상 수리하며 일부 부품교체 시 공임을 제외한 도매가격으로 원가 공급한다. 지난 2010년부터 운영되는 ‘자전거 수리센터’는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 및 자원절약에 기여함은 물론 자전거이용 생활화에 기여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032-749-855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0
-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사진 5)인천시립박물관 상설음악공연인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아홉번째 공연이 오는 7월 14일 오후 4시 시작된다. 이번 공연은 6인조 금관 5중주 브라스 퍼포먼스 그룹 퍼니밴드의 「싱싱싱」 콘서트이다. 퍼니밴드는 2002년 그룹 결성 이후 대중적 연주곡, 쉽고 흥겨운 연주, 재미있는 퍼포먼스를 결합하여 어렵고 접하기 힘들다는 클래식의 고정관념을 자신 있게 깨부수는 활동을 해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Sing sing sing>, <윌리엄텔 서곡>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통해 브라스밴드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스윙재즈, 클래식, 팝의 기상천외한 음악퍼포먼스를 선사할 것이다.문의 : 440-67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0
- 인천시립교향악단, 제329회 정기연주회 ‘거장의 향기Ⅱ’ (사진 3)7월 12일 오후 7시 30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제329회 정기연주회 ‘거장의 향기Ⅱ’가 마련된다. 이번 공연은 인천시립교향악단이 인천 클래식 팬을 위해 야심차게 마련한 무대로 인천시립교향악단 이경구 부지휘자가 이끈다. 연주회의 첫 곡은 로시니의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서곡이다. 이어 첼리스트 데이비드 피아와 함께 엘가의 「첼로 협주곡 e단조」를 연주한다. 스위스 태생의 첼리스트 데이비드 피아는 13세의 나이로 바젤 음악 아카데미에 입학, 클레멘스 하겐을 사사하며 잘츠부르그 모차르테움을 졸업한 후 2010년부터 베른예술대학교에서 조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07년 모스크바에서 열린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최고해석상까지 거머쥔 그는 2012년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사라장, 모스크바 비르투오지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스위스 투어 연주를 했다. 아련한 아름다움이 깃들어 있는 엘가의 첼로협주곡을 중후한 톤으로 연주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그 외에도 인천시립교향악단은 브람스의 「교향곡 4번 e단조」를 들려준다. 이 곡은 인생을 관조하는 초연함, 나락으로 추락하는 어두움, 낭만적 서정성 등을 통해 고독의 세계를 그려내고 있다. 브람스 만년의 여러 작품에서 공통된 독특한 체념과 깊은 슬픔이 묻어나는 명작이다. 관람료는 R석 1만원, S석 7천원, A석 5천원이다. 문의 : 438-77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0
- 여름방학 학습점검 자신감을 높인다 특목중·고 입시는 물론, 대입에서 학교 내신의 비중은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한마디로 말해 ‘학교 성적이 우수해야 원하는 학교에 지원가능’한 것이 자녀들이 처한 입시 현실이다. G1230 연수송도 국제캠퍼스는 중요해진 학교 내신을 상위권으로 유지시키는 학원이다. 방학을 앞두고 이곳의 학습시스템을 통해 성적 향상의 기회를 엿보기로 하자. < 학교 내신 관리 방법 따로 있나학교 내신관리에 철저한 곳으로 알려진 G1230 연수·송도 국제캠퍼스의 시스템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 이곳은 먼저 철저한 수준별 반편성에 따라 학생들에게 동기부여를 하고 있다.학생들은 성적 목표설정, 지난 시험의 취약점 분석, 담당 교사와 함께 학습 계획을 세운다. 특히 주차별 목표 달성 확인, 취약 영역, 유형에 대한 주말 클리닉 등을 통해 학습플랜을 수정해 내실있는 공부를 지원한다.이곳의 공형길 대표는 “중1부터 목표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설정해 학생들이 장기적인 안목에서 현 위치를 확인하고 공부하도록 돕는다. 목표를 잡고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를 아는 게 학습효과와 의지에서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G1230 연수·송도 국제캠퍼스는 내신대비 기간은 따로 두지 않는다. 학생들은 이미 평서 해당 시험 범위의 본문을 거의 암기한 상태로 시험 준비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평소 수업 시작 후 5분 TEST와 확인 TEST를 통해 학생의 취약점과 취약 유형을 확인, 오답기록과 반복확인학습, 개별학습관리 등이 뒤따르기 때문이다. < 성적으로 말하는 학생들의 실력G1230 연수·송도 국제캠퍼스가 그동안 이끌어온 학생들의 실력은 하나같이 지역 상위권 우수아 배출로 나타난다. 2012년 실적을 보면, 전교1등 총 14명, 전교 1~3등 총 32명, 전교 1~10등 총 82명, 과목별 100점 284명, 과목별 90점 이상 1505명을 기록했다. 또 2013년 1학기 중간고사에서는 전교1등 총 4명, 전교 1~3등 총 13명, 전교 1~10등 총 30명, 과목별 100점 140명, 과목별 90점 이상 575명의 실적을 낳았다. 상위권 우수아 뿐 만아니라 개인별 성적향상을 위해 이곳의 여름방학 프로그램에도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없다.학원 측은 “방학은 3~4주에 불과한 짧은 기간이지만, 평소 미뤘던 취약 과목, 취약 영역을 보충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기 때문에 과목별, 영역별 밀도 있는 수업 진행과 취약점을 보완하고 학습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다양한 방학 특강 준비했다”고 말했다. < G1230 연수·송도 국제캠퍼스의 프로그램이곳에서는 중3 입시생을 위한 파이널 자기주도학습전형 대비반을 운영한다. 학교별, 개인별 특성에 맞춘 첨삭 지도와 2단계 면접 대비를 위한 연습을 위해 동영상 촬영으로 개인별 말하기의 보완도 병행하고 있다.따라서 G1230 특목고 대비 프로그램은 영어·수학·국어·과학·사회는 물론 입학사정관 대비반에 따라 특목고 합격부터 특목고 입학 후 최상위권 성적을 위한 고등 선행과정이다. 이밖에도 영어과정은 초·중·고 대상 레벨별 교재(36Level 구성/ 단어·문장 암기)와 연동된 온라인 프로그램, 학교별 교과서와 직접 연계된 반복학습을 통한 완벽한 본문 암기, Gate English Library(21 Level 구성)의 영어 원서 읽고 온라인을 통한 확인학습 등도 이곳만의 특징이자 자랑이다.학원측은 “영어는 학교 내신 외에도 전문 강사진에 의한 토플과 텝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수학은 기초와 개념의 중요성 때문에 개별진단과 개별처방을 위해 초등과 중등 온라인연계학습까지를, 고등과정은 외국어·수리·언어영역의 동영상 강의활용으로 24시간 학습 환경 제공을 해내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032-818-1230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0
- 연수고, 전교생 대상 ‘시사경제논술대회’ 개최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논술을 외면 할 수 없다. 하지만 내신관리는 기본 수능 대비와 비교과 학생부 관리, 입학사정까지 신경 써야 하는 요즘 아이들에게 논술은 또 다른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다. 논술을 위해 별도의 시간 내기도 빠듯한 아이들을 위해 일선 학교에서는 방과후 논술 수업을 마련하기도 하고, 교내 논술대회를 개최하기도 한다. 그 중 대표적인 경우가 연수고등학교의 ‘시사경제논술대회’다. 지난 달, 연수고등학교(교장 김정식)는 학생들의 사회적 현상에 대한 분석적, 논리적, 통합적 사고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시사경제논술대회를 진행했다. 시사경제논술대회는 현재 사회·경제 전반적인 현상에 대하여 기본 개념 이해와 합리적 문제 해결 배양 및 학생들의 읽기 능력, 통합적이고 창의적인 사고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매년 6월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이번 대회는 경제, 사회·문화, 법과 정치 분야와 관련한 논술 문항을 학생들이 작성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었으며, 주제 적합도, 논리성, 표현력 등 다양한 영역에서 평가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심사를 맡은 조혜진 교사는 “매년 시행되는 시사경제논술대회를 통해 시사·경제적인 현상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체계화하는 능력은 물론 논리정연하게 글로 작성하는 학생들의 실력도 점점 더 향상되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시사 상식과 경제적 지식과 안목을 높이며 관련 독서 활동까지 이루어지는 등 대회 개최의 효과가 매우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시사경제논술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3학년 유준호 학생은 “매년 시행되는 시사경제논술대회 준비를 위해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의 개념을 시사 현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항상 관심을 갖고 신문과 뉴스를 챙겨 보았다”며 “관련 도서를 연계해서 읽는 습관도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특히, “평소의 이런 노력들 덕분에 대회에서의 좋은 결과는 물론 사회탐구 교과의 성적 역시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기쁨을 표했다. 이처럼 시사경제논술대회는 논술 교육에 학부모 및 학생들의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는 것은 물론 공교육에 대한 신뢰감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분석된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0
-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 봉사활동 및 기부금 전달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에서는 봉사활동 및 기부금 전달의 활동을 펼쳤다. 2013년 6월24일 월요일 연수구 관내 저소득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의 행사와 기부금 전달 그리고 가재도구 정리 및 가구 이동과 집안 정리 정돈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2013년 6월 27일 목요일에는 사할린동포복지관을 찾아 기부금 전달 및 식사보조, 문화교실 회원의 한국무용 문화공연(미수연) 행사도 진행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8
- 연수구 평생학습나눔터 7월 오프닝데이 연수구 평생학습센터에서는 7월 오프닝데이 행사를 오는 18일 열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아동, 성인, 노인, 장애인 등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이다. 오프닝데이에서는 아로마 향초를 활용한 모기퇴치용향 만들기를 함께 만든다. 오프닝데이 시간은 오후 1시부터이며 접수방법은 방문 및 인터넷 접수(lifelong.yeonsu.go.kr) 연수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접속 후 &rarr 평생교육 프로그램클릭 &rarr 평생교육 프로그램 검색 클릭한다. 참가비는 전액무료이다. 문의:032-749-726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