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남동·연구·남구 총 3,6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인천시립극단, 장군각시 (사진 3)오는 5월 4일부터 13일까지 인천시립극단이 준비한 연극 ‘장군각시’가 공연된다. 인천 앞바다의 섬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 작품은 어부들의 수호신 임경업 장군과 섬마을 사람들, 육지 사람들이 한데 엉켜 벌여내는 한바탕 소용돌이 같은 이야기이다.연극 <장군각시>는 한반도가 겪고 있는 이러한 비정상적인 현실을 고발하고 아픔의 근원을 고찰하는 동시에 인천의 자아를 발견하려 노력한다. 뿐만 아니라 저마다의 상처를 품은 사람들의 마음을 한판 굿으로 씻어내고 다시 한번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다독인다. 동시에 비류 백제의 기원을 되짚어 보았던 뮤지컬 <바다의 문>을 창작한 홍원기 작가와 인천시립극단의 이종훈 예술감독이 한데 뭉쳐 인천의 지역색을 살리는 동시에 탄탄한 완성도를 보장한다.관람료는 일반 20,000원, 청소년 15,000원이다.문의 : 438-7775, 420-27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3
- ‘정책전문가 아카데미’ 과정 사단법인 마중물 부설 ‘마중물 연구소’는 오는 5월 15일부터 8월 28일까지 총4개월 과정으로 (사) 마중물에서 정책전문가형성을 위한 “2012년 정책전문가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정책전문가 아카데미는 지역과 국가의 정책에 대해 학습?토론·분석함으로써 현재의 정책현상을 이해함은 물론 당당한 시민과 보다 나은 지역공동체형성을 위한 전문적·합리적인 대안정책을 제시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정책전문가 아카데미는 기초, 정책 설계와 평가, 정책의 다양한 사례분석, 전문적인 사회조사, 실습편 등으로 구성되었다. 따라서 이 과정은 참여자들이 정책의 철학, 정책분석 및 평가, 정책분석 기법, 현장실습 등의 능력을 갖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모집기한은 오는 5월 8일이며, 모집정원은 18명이다. 문의 : 205-664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3
- 올해부터 인천 1학년 중학생 성취평가제 반영 올해 중학교 1학년부터 성취평가제를 시행한다. 성취평가제란 국가 교육과정에 근거한 교과별 ''성취기준에 도달한 정도''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학생의 상대위치보다는 성취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개념이다. 이는 ''절대평가''와 동일한 개념으로 비교 집단 내의 상대적인 서열을 판단하는 상대평가와 구별된다. 성취평가제는 올해 중학교 1학년, 특성화고등학교 1학년부터 적용됨에 따라 이들 학년에서는 교육과정에 맞춰서 개발된 교과목별 성취기준과 성취수준에 따라 학생의 학업성취 수준을 평가한다.기존의 수, 우, 미, 양, 가로 나타내던 성적표기 방식은 성취율에 따라 A, B, C, D, E''로 표기한다. A는 성취율 90% 이상, B는 80% 이상에서 90% 미만, C는 70% 이상 80% 미만, D는 60% 이상 70% 미만, E는 40% 이상 60% 미만일 경우에 각각 적용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3
- 아동요리지도사 수강생 모집 인천YMCA는 유치원 특강강사, 방과후 교사 등을 대상으로 아동요리 활동을 지도할 ‘아동요리지도사’ 수강생을 모집한다. 요리과정은 6월 22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반, 오후반으로 운영하며 장소는 남동구 구월동 YMCA본관이다. 수강비는 12만원이다.(032-431-816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3
- 필리핀 어학연수에 자기주도형 학습법 도입으로 영어를 완성하다 최근 입시키워드는 ‘자기주도학습’이다. 특목중·고교와 대학 입시에 입학사정관전형이 확대되면서 자기주도학습을 중요한 전형 요소로 평가하기 때문. 따라서 영어캠프도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이 도입된 어학연수가 뜨고 있다. 단기간 실력향상을 꿈꾼다잉글리쉬앤 목동차일드유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자연유산을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필리핀 팔라완 팔라완주립대학 부설 어학원에서 우수 교수진들과 함께 체계적인 맞춤형 영어교육과 자기주도형 학습으로 참여 학생들이 단기간에 실력향상이 가능하도록 맞춤 교육을 하고 있다.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방식에서 탈피해 아이들 스스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한 자기주도형학습방법을 도입했다고 설명하는 목동차일드유 김영순 본부장은 “공부습관을 바로 잡아주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수업뿐 아니라 영어일기, 첨삭과 단어·문장 시험으로 공부습관을 키워준다”고 덧붙인다.팔라완 영어캠프는 현직교수와 교직원에 의한 전담 교육과 학사 관리뿐만 아니라 레벨 테스트 후 소그룹을 편성하여 각 그룹별로 중점 지도하는 부분도 주목할 만하다. 더불어 학생들의 학습지도 뿐 아니라 생활전반에 대해 철저히 관리하는 풀캐어시스템을 도입한 관리형 프로그램으로 부모들이 마음 놓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다. 휴일을 이용한 다양한 레저 활동과 이수 후 팔라완주립대학 공인 수료증을 발급해 주는 것은 잉글리쉬앤 목동차일드유만의 특징이며, 장점으로도 꼽힌다. 팔라완주립대학(PSU) 부설 어학원은 4000평 부지의 어학연수 전용 리조트급 시설로 1:1 수업이 가능한 78개의 강의실과 12개의 그룹 강의실에서 수업하는 것과 골프장, 농구장, 수영장에 인터넷 카페까지 갖추고 있는 시설은 한창 성장기에 있는 주니어 대상의 어학연수에 있어 최고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검증된 영어실력 다녀온 아이들이 증명하다대한민국 대표 교육특구, 깐깐한 목동 엄마들이 선택한 잉글리쉬앤 목동차일드유 필리핀 캠프는 이미 강남 엄마들까지 입소문이 날만큼 만족도가 높다. 영어 연수인 만큼 실력향상은 다녀온 아이들로 검증된다. 목동차일드유에 1년 동안 다니다 겨울방학을 이용한 3개월 동안의 연수를 끝낸 초등 6학년 김미진 양은 중학교 단어 1800자를 마스터했고 에세이가 완벽해졌다. 기초 단계인 초등학교 2학년 이민성 군은 6주 연수를 마치고 스피킹에 좋은 성과를 보이자 두 번째 연수에 도전, 초등 베이직 단계를 모두 끝냈다. 중학교 2학년 김천수 군은 기초가 안 잡혀 고민하다 누나와 함께 연수를 결정했다. 파닉스마저 안되어 있던 김 군을 위해 원어민 강사와 한국어 강사가 함께 1:1로 기초부터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를 몰입하여 지도한 결과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했다. 거기에 학교 성적까지 평균 10점이 올라 3번째 연수마저 끝내고 다음 학기에 4번째 연수를 계획하고 있다.이처럼 다양한 레벨의 학생들이 짧게는 6주 길게는 8주나 12주 동안 11시간 이상의 강도 높은 수업의 연수를 끝내고 나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 레벨업으로 실력이 증명되어 만족도가 아주 높다. 더불어 하루 1시간씩 수학 첨삭이 이루어지니 연수기간 동안 수학공부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다. 그 결과 2차 3차 연수로 이어지는 경우가 즐비하다. 필리핀 연수로 원어민 수준의 영어실력이 갖추어지고 나면 미국학교로 떠나는 정규수업도 계획할 수도 있다. 목동차일드유 김영순 본부장은 “교육환경이 뛰어나고 강사 수준이 높은 목동차일드유의 영어캠프는 학부모들의 높은 만족도로 일찍 마감될 수 있으니 등록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전한다.한편 잉글리쉬앤 목동차일드유에서는 필리핀 어학 연수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모집과정은 6주와 8주 과정으로 나뉜다. 부모와 함께 할 수 있는 ‘학부모 초청 캠프 투어’도 진행 예정이다. 아이들만 캠프에 보내는 것이 아니라 팔라완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캠프에 참여할 수도 있다. 기간은 8월1일부터 5일까지. 가족캠프도 모집 중이다. 6주 과정으로 진행될 클락 가족캠프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 가능하다. 학생들은 9시부터 8시까지 몰입교육을 하고 학부모는 오전 4시간 동안은 어학연수를, 오후에는 자유 프로그램으로 골프나 어학연수가 가능하다. 6~7세 어린이를 위한 유치부 캠프도 있다. 비자 연장이 필요 없는 3주 동안 자연경관이 우수한 휴양지에서 엄마와 유치부 아이들이 어학연수도 하고 도스팔마스 휴양지와 지하강 탐험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문의: 2686-0521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3
- 이번 주말 나들이는 ‘차이나타운’으로 인천 제일의 관광지인 차이나타운에서 ‘인천-중국의 날 문화 관광축제’가 열린다.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4일 동안 열리는 이번 축제는 한중수교 20주년을 기념해 더욱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중국의 노동절 기간과 맞물려 중국인 관광객 2천 여 명이 인천을 방문할 예정이라 한중 양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축제는 자유공원과 차이나타운, 아트플랫폼 등지에서 열린다.올해 축제의 가장 큰 볼거리는 외국 관광객을 맞이하는 특별행사인 ‘수인국서폐의(受隣國書幣儀)’다. 수인국서폐의는 조선시대 외국인 사신을 맞이하는 의식이다. 4월 28일 오후 5시 30분부터 조선시대 외국인 사신단 맞이 의식을 각색해 중국 초청인사와 해외 관광객을 환영하는 퍼레이드로 진행된다. 140명의 사신 행렬단은 20분간 아트플랫폼에서 차이나타운, 팔각정을 지나 자유공원 특설무대로 이동한다. 행사는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중국어와 한국어 동시 해설로 진행된다.이어지는 개막행사는 오후 7시 자유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한중 가수들의 콘서트다. 유키스, 걸스데이, 쇼콜라, 마야, 바다 등의 한국가수와 영화 첨밀밀 주제곡을 부른 헤라, 한국 오디션 프로그램 1등 출신 백청강 등이 출연한다.한편 한국과 중국 양국의 다양한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한중 음식문화 교류전’도 아이들과 함께 할 만 한 볼거리다. 교류전은 양국 대표음식 50선을 4개 테마로 전시하며, 29일과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아트플랫폼 다목적 광장에서 진행된다. 이외에도 29일 오후 2~5시 아트플랫폼 광장에서 열리는 ‘K-POP 커버댄스 경연대회’는 중국 내 한류 열풍을 느낄 수 있는 무대다. 또 중국 대련시 전통악단 공연과 중국과 대만의 전통공연단의 사자춤을 비롯한 거리 퍼레이드도 평소 보기 어려운 인천-중국의 날 문화 관광축제만의 독특한 볼거리다.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29일 오후 자유공원에서는 차이나타운과 중국에 관해 퀴즈를 풀어보는 ‘차이나 O/X 퀴즈’와 짜장면과 중국 만두를 빨리 먹는 ‘나는 왕서방!’ 대회가 열린다. 이외에도 한중 전통 차 시음과 전통놀이 체험, 중국 전통의상 체험 및 포토존, 중국유학생과 다문화 가족이 참여하는 ‘I LOVE CHINA’ 등의 행사도 진행된다.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3
- 남동구건강가정지원센터, 부부관계 증진교육 남동구건강가정지원센터는 오는 20일부터 3차례에 걸쳐 부부관계 증진교육을 진행한다. MBTI검사를 통해 부부의 성격유형을 알아보고, 강의식 교육이 아닌 부부가 함께 소통하고 표현하는 웃음과 감동이 있는 실전 교육으로 진행한다. 교육장소는 남동구건강가정지원센터 교육실이며 20일(금), 27일(금), 5월11일(금) 오후 7시~ 9시다. 남동구 거주 부부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무료이며, 남동구 부부 10쌍 선착순이다. 인터넷접수(http://namdong.familynet.or.kr)로 이루어진다. 문의 : 467-390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3
- 남동구, 학원가 사랑나눔운동 남동구는 학원가 사랑나눔운동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학원수강의 기회를 부여한다고 밝혔다. 학원가 사랑나눔운동은 저소득 가정의 청소년들이 무료로 학원을 다닐 수 있도록 동참을 희망하는 학원과 학생을 연계해 주는 사업이다.올해로 3년째에 접어든 사랑나눔운동에는 남동구 전체 초중고교생 이용학원의 11%에 해당하는 113개 학원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학원은 보습학원, 예체능, 제과제빵, 미용 등 다양한 분야이며 남동구에서 월 141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고 있다.구는 이 사업에 6개월 이상 동참한 학원에 대해 ''학원가 사랑나눔운동'' 현판을 달아 주고 있으며, 사업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4곳(만수, 만월, 성산, 논현)과 협력해 벌이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3
- 동부교육지원청 인천광역시 발명품경진대회 결과 발표 제32회 인천광역시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과학완구(1개), 생활과학1(30개), 생활과학2(8개), 자원재활용(5개), 학습용품(5개) 부문에 총 49개 팀이 출품하여 금상 8개, 은상 13개, 동상 27개를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인천시 관내 초ㆍ중ㆍ고에서 학교 대회를 통과한 총 1700여 작품 중 예선을 통과한 216개 작품이 본선에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자신이 구상한 발명품을 제작하고 이를 각 부문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 앞에서 발표하고 질문에 대답하면서 발명의 동기와 제작과정, 실용성, 창의성 등을 평가 받았다.특히, 동부교육지원청 관내에 재학 중인 우서현(청량초), 장세령(만수초), 차원희(정각중), 신희지(신정중) 학생은 작품의 완성도와 창의성이 우수해 인천에서 17개 작품이 출전하는 전국대회에 인천 대표로 출품하게 되었다.동부교육지원청은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발명교육을 위해 3개 초등학교 발명교실과 3개 초등학교발명영재학급, 2개 중학교 발명영재학급을 운영 중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4
- 인천영재교육률 3.3% 인천시교육청 영재교육 컨설팅단은 인천예술고등학교의 예술영재학급을 시작으로 교육청 영재교육원 5곳 등 17개 영재교육기관을 방문해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현재 2012년 인천영재교육은 315기관 721개 학급에서 1만 2500여명을 대상으로 영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수치는 전체 학생의 3.3%에 해당한다. 현재 모든 초등학교에는 영재학급을 운영 중에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