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구미 총 2,5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구미시 ‘1기업 1인 더 채용하기’ 간담회 열어 구미시가 지난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청년 고용절벽 해소를 위해 일자리관련 유관기관 실무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1기업 1인 더 채용하기’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는 지난 12일 열린 청년취업 토론회에서 제안된 후속조치로 2016년 일자리창출 현안사항 설명, 범시민 운동 전개를 위한 ‘1기업 1인 더 채용하기’ 운동 추진에 따른 일자리 관련 기관·단체의 역할 등을 논의했다.시는 청년취업 토론회에서 청년취업 예스구미(예정된 일자리는 없다, 스마트한 젊은이여, 구미에서, 미래를 열어가자)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발표 내용으로는 민선6기 일자리 8만개 창출을 위해 올해 행복일자리 2만개 창출을 비롯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노사화합 분위기 조성으로 행복한 일터조성, 일자리 Mis-Match 해소를 통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로 인한 고용안정 도모, 전문기능인 양성 등의 일자리 창출 추진전략 등이 있다. 또 일자리 맞춤형 연계서비스 강화를 위해 구미시를 비롯한 고용복지+센터,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대학창조일자리센터가 공동으로 연계서비스를 제공하고 민간 일자리 관련단체와 연계기관, 기업체간 구인·구직 정보공유, 고용 노하우 공유 등 청년취업지원 연계사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6
- 구미시 개인정보처리업무 관련자 교육 운영 구미시가 지난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인정보처리 위탁업무 담당자 및 수탁업체 45여명을 대상으로 ‘2016 개인정보처리업무 위수탁자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개인정보보호법 및 수탁자 관리감독 등 정부의 각종 정책과 활동이 강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진화하는 사이버 공격과 정보유출로 개인정보 침해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위수탁자의 안전한 개인정보 처리방안에 대한 핵심교육으로 진행되었다. 행정자치부 지정 개인정보보호 전문강사인 전주현 교수를 강사로 초청한 이날 교육은 개인정보처리 위탁업무에 대한 의무 조치사항과 용역사업 수행 시 보안관리 준수사항 등 실무에 꼭 필요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뤄 진행됐다.특히 수탁업체 직원의 과실에 의해 발생한 개인정보 유?노출 사고 및 피해들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들고, 침해사고 시 대응절차를 설명함으로써 교육에 참석한 담당자들의 이해를 도왔다.구미시 김우춘 정보통신담당관은 “개인정보처리업무가 상당한 전문지식이 필요하고 위탁처리 하는 비율이 점차 증가하는 만큼 수탁업체 담당 직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개인정보 취급 시 개인정보보호법 등 관련 법령과 지침을 준수하여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구미시는 수탁자의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높이는 것이 기관의 개인정보 보호수준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한다고 보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개인정보보호 역량을 향상시키고 시민들의 소중한 정보를 보호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6
- 고용복지센터 취업한마당 행사 성황리 개최 구미고용복지+센터가 지난 24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에서 개최한 ‘강소기업과 함께하는 릴레이 취업한마당 행사’에 250여명의 구직자가 몰려 관심을 모았다.이 행사에는 아주스틸㈜ ㈜케이엠텍 등 구미지역을 대표하는 강소기업 18개소(생산직등 100여명 채용 예정)가 참가해 현장면접 및 채용설명회로 구직자 178명이 현장면접에 참여하여 이중 52명이 채용예정자로 확정됐다.권오형 소장은 “이번 채용행사를 통해 참여한 구직자들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고, 앞으로도 매월 정기적으로 채용행사를 개최해 취업상담 뿐만 아니라 청년인턴, 취업성공패키지사업과의 연계 등을 통한 구직자별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6
- 새마을중앙시장 희망장난감도서관 벤치마킹 나서 구미시가 오는 3월 중순 새마을중앙시장 희망장난감도서관 개관을 앞두고 적극적인 벤치마킹에 나섰다.시 담당자와 새마을중앙시장 장용웅 회장 외 상인 30명은 지난 18일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장난감도서관인 수원시 영통구 영통종합육아지원센터의 제50호 신세계장난감도서관을 방문했다.이날 방문은 회원모집 및 관리 요령, 유지보수 등 운영체계와 운영상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여 개관 예정인 희망장난감도서관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장용웅 회장은 “전통시장 내 희망장난감도서관이 개관되면 장난감도서관의 주 고객인 어린 자녀를 둔 젊은 고객층의 자연스러운 시장 유입을 통해 전통시장의 이미지 쇄신과 시장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구미새마을중앙시장의 희망장난감도서관은 구미시가 장기 방치된 빈 건물을 공개입찰 방식을 통해 매입하고 신세계 그룹에서 인테리어 공사 및 장난감 구축을 지원해 지역과 기업, 전통시장이 지역 활성화를 위해 상생하는 협력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6
- 평생교육원 행복학습센터 일제히 개강 구미시가 지난 15일 옥성면을 시작으로 비산동, 도량동, 인동동 등 4개소 주민센터에서 기타교실 등 18개 평생학습강좌, 410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2016년 상반기 행복학습센터 운영에 들어갔다. 행복학습센터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100세 시대 평생학습체제 구축’을 통해 주민들의 학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시는 지난 2011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올해는 4개소 행복학습센터에서 POP예쁜글씨, 토탈공예교실 등의 자격증 과정과 기타교실, 실버댄스. 요가, 탁구교실 등의 취미과정 등 총 18개 강좌를 진행할 계획이다. 수강생 김모(58)씨는 “면지역에 거주하다보니 교통이 불편하여 요가나 노래교실과 같은 평생학습을 참여하기 힘들었는데 행복학습센터 운영으로 일상생활 속에서도 원하는 수업을 들을 수 있어서 편리하다”고 말했다.박세범 평생교육원장은 “행복학습센터는 지역민들의 평생학습욕구를 가장 가까이에서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맞춤형 교육으로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하여, 시민 누구에게나 배움의 길이 열려있는 평생학습도시 구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문의 : 구미시 평생교육과 054-480-43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6
- 구미시, 2016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MOU 체결 구미시가 지난 16일 남유진 구미시장, 김유태 경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기욱 NH농협은행 구미시지부장, 문홍수 대구은행 경북서부본부 부행장, 윤영철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및 구미시 소상공인 관련 단체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시는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협약을 체결하고, NH농협은행 및 대구은행과는 소상공인 이차보전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구미시에서 4억원을 출연하면 이에 대하여 10배의 금액인 40억원을 경북신용보증재단이 5년간 보증하고 NH농협은행과 대구은행에서 소상공인들에게 대출을 실시하며 2년간 3%의 이자(3억원)을 구미시에서 보전해 준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은 신용등급이 낮아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워 높은 금리로 대출을 이용해야 했던 영세 자영업자를 보호 육성하고, 신용등급이 낮은 소상공인들이 보다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2013년부터 시행된 제도이다.대상은 지역 소상공인 중 △구미시에 6개월 이상 거주 △지방세 체납 없는 자 △최근 3개월 이내에 신용관리 정보 대상자로 등록된 사실이 없는 자 △금융기관 대출금 지원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신용등급 4등급 이하의 저신용자 등이 해당된다. 시는 최대 2천만원까지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을 조건으로 대출을 실시하며 2년간 3%의 이자를 지원한다.( 단, 부도 휴업 폐업 등으로 영업을 중지하는 경우 실제 운영일 까지만 지원)시는 지난 2015년 249개 소상공인에게 40억원을 특례보증 대출했고, 올해는 이와 비슷한 규모인 250개 업체에 40억원을 대출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9
-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급식현장 문제 해결 기여 구미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역 아동들의 급식현장 문제점 해결 및 성장발달, 급식의 질 향상 등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냈다.구미시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2013년 업무를 시작한 이래 센터등록 급식시설 176개소 8600여명 아동을 대상으로 급식현장 문제점 해결, 연령과 성장발달에 적절한 급식의 질 향상 및 영양개선에 이바지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센터는 구미시가 지역 어린이 급식을 책임지는 보육시설 급식소의 식품안전관리 및 영양지원을 목적으로 지난 2013년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설립했다.센터는 영양사와 위생사 면허증을 갖춘 급식관리 전문가들이 센터등록 어린이집과 유치원 및 미등록 급식소, 다문화가족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상에서 맞춤영양 서비스를 제공하며, 급식의 식품안전과 위생관리를 목적으로 급식소를 직접 방문해 현장 지원과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또 센터 지원의 극대화 및 수혜지역 확대를 위해 구미 행정 구역을 8개 사업 지역으로 구획화 하고, 지역 단위별 책임제 · 맞춤지원 · 현장 컨설팅 등으로 안전한 급식위생체계를 갖추도록 하며, 매월 친환경 건강 식단 13종?적정 배식과 저염 식단?가정통신문 지원으로 균형영양급식을 제공하고 있다.이 밖에 센터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가정이 한국 식문화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반의 식문화 보급 및 교육 자료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센터 담당자는 “지난해 상?하반기에 걸쳐 위생특화사업 일환으로 급식시설 설비에 대한 위생관리 모니터링 및 개선조치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한 결과, 조리기구의 위생적 취급으로 교차오염의 사전 예방, 급식시설 관리자와 조리종사자의 자발적인 위생 실천을 유도함으로써 건강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쉽게 발생되는 식중독을 미연에 방지하여 학부모로부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9
- 시민 컴퓨터 무료 교육 개강 구미시가 지난 15일 정보화교육강사 및 담당자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정보화교육 오리엔 테이션 및 운영교육을 실시했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시민정보화교육강사 16명과 지역정보화강사 15명은 PC를 빠르게 습득하고 활용 할 수 있도록 정보화교육장 12개소, 주민정보 이용실 7개소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계층?지역간 정보격차 해소 및 정보화마인드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오는 22일부터 시작되는 정보화 교육은 컴퓨터를 처음 접하는 시민들을 위한 컴퓨터 기초반과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포토샵, UCC동영상 제작과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정보화자격증 취득기회를 제공하는 맞춤형 심화특별반(자격증과정)은 지역 내 5개 교육장에서 실시되며, 수강생의 재취업은 물론 일상생활 정보화 능력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대상은 구미시에 거주하는 교육희망자로 각 과정별 교육기간은 1~2주이며, 강의는 월요일~금요일까지 매일 2시간씩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각 교육장별 교육일정은 구미시 홈페이지/생활정보/정보생활에서 확인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9
- 기업규제 민원, 사전컨설팅 감사로 해소한다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지난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행정자치부 김종영 감사관, 경상북도 감사관실, 구미시 감사담당관실 등 관련부서 담당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 컨설팅 감사 현장회의를 개최했다.행자부 주관 사전 컨설팅 감사는 구미시가 지난 2008년도 7월에 장천면 신장리 해성캐미칼 등 기업에서 공장증설을 위한 연접부지 주차장 사용을 위한 포장 및 수의 매각 요청에 따라 실시됐다.이번 요청 건은 현행 법령상 시행에 어려움이 있어 수차례 구미시의 관계부서회의와 토론, 중앙행정기관 방문 및 질의?회신했으나 부처마다 법령해석과 법적용이 서로 달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인의 장기민원해소와 법령의 정확한 해석을 위해 경상북도 감사관실의 검토를 거쳐, 행정자치부에 사전 컨설팅 감사를 신청했다.행자부 감사관실은 현장 사전 컨설팅 회의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주차장 및 공원조성을 위한 도시 계획시설 결정 등 해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구미시는 행정자치부 컨설팅 의견이 결정되면 기업민원 해소 및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9
- 구미시 녹색미래도시 건설 박차 구미시가 2016년에도 시민이 공감하고 함께 이루어 갈 수 있는 녹색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구미시는 △민간 주도의 ‘제2차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 지속적 전개하고 △탄소제로교육관 운영 내실화 △천연가스자동차 확대 보급 △자전거 이용 활성화 △탄소포인트제 확대 △녹색산업분야 외국기업 투자유치 △신재생에너지 이용 확대 등 부서별로 72건의 테마사업과 △전기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구축사업 △ECO-산업단지(국가5단지)조성 △스마트그리드거점지구 ECO 실증도시 조성 △낙동강 G-솔라파크 조성 등 4건의 핵심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매년 ‘탄소제로도시 테마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총괄부서인 환경안전과를 중심으로 부서별로 테마사업과 핵심사업 발굴에 참여하고 상하반기 지도·점검과 아울러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균형 잡인 녹색도시 완성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남유진 구미시장은 “탄소제로도시 조성은 지속발전 가능한 도시의 미래 모델로, 탄소감축에 대한 선도적 선순환 역할과 새로운 전기 마련 등 녹색산업에 대한 활발한 투자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올해도 차질 없는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기존의 산업도시 이미지를 친환경 에코도시로 전환하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