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구미 총 2,5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장세용 구미시장, 영세 소상공인 구호 100억원 긴급 투입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 감염의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영세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심각해지자 경북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100억원을 긴급 조성해 지역 영세 상인들을 위해 직접 구호에 나선다.경북 구미시의 이번 조치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휴,폐점, 매출급감 등의 피해를 입은 영세 소상공인들이 기존 정책자금을 이용하는데 최대 걸림돌이 되었던 여신규제를 과감히 낮춘 정책으로 △무신용등급 △무이자 △무담보의 3無를 적용해 대출문턱의 한계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고충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신규정책 대출은 소상공인 입장에서는 첫째, 기존 4~7등급 위주의 대출을 신용등급과 무관하게 최저 신용등급인 10등급까지 낮추고, 무담보로 담보 부담을 덜었으며, 시가 1년간 3% 이내에서 이자를 지원하여 이자부담에 대한 걱정을 덜었다.또 대출시 신용불량 정보가 최근 3개월 이전 해제된 자, 연체 및 체납정보는 접수일 전일까지 해제된 자일 경우 누구나 대출이 가능하도록 조건을 대폭 완화했고 신청에 필요한 서류도 기존 11종에서 최소 여신에 필요한 7종으로 간소화했다. 단, 최근 60일 이내 경북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을 받은 자나 대위변제자는 보증이 제한된다.업체당 받을 수 있는 대출금액은 최대 1천만원으로 1년 만기 일시상환이며, 필요시 1년 거치 4년 원금균등 분할상환(연장기간 이자 자부담)으로 수혜자가 선택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대출상담과 기간단축을 위해 신용보증재단의 보증심사 업무도 시중은행과 병행 실시하여 고객의 불편을 최대한 덜기로 했다. 시는 경북신용보증재단 및 금융기관과 실무협의를 마무리한 뒤, 3월 셋째 주부터 곧바로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상심이 깊은 영세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일시에 해소할 수는 없지만 이번 긴급 자금을 통해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바라며 소상공인들에 대한 지원대책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지역 내 전체 소상공인은 2만3000여개로 국내외 경기불황에 이어 최근 코로나19 감염증이 대구경북으로 확산되며 확진자가 급증한 이후 휴점 상태의 업소는 60~70%이상 증가하였으며 전체 음식점 매출은 80~90%대로 급락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 2020-03-16
- 나만의 맞춤정장 우리만의 파티룸, ‘기쁨이 퍼진다’ 전직 제일모직 디자이너가 운영하는 맞춤정장 전문점으로 잘 알려진 ‘W옴므’(대표 김지연)가 경북 구미시 형곡동에 새로운 둥지를 틀고 지역의 젊은 감성을 자극하는 모임을 위한 파티룸 사업을 추가해 신선한 변신을 시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W옴므는 지난 14년간 경북 구미 본점과 안동 지점을 운영하며 합리적 가격과 좋은 품질의 가성비 만점 맞춤정장 및 정장대여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이곳은 최근 신 사옥을 마련해 매장을 이전하면서 건물 2층에 위치한 맞춤정장 전문숍 바로 위 3층에 고급스런 주방시설과 모임장소를 갖춘 파티룸 ‘기쁨이 퍼진다’를 오픈했다. 나만의 패션과 우리만의 즐거운 만남이 공존하는 특별한 그 곳을 찾아가본다.취향저격 파티룸 ‘기쁨이 퍼진다’W옴므의 ‘기쁨이 퍼진다’는 주방과 파티룸을 대여하는 공유 공간 서비스를 제공한다. 1인가구가 급증하면서 요즘 젊은이들은 자신이 사는 공간에서 모임을 하기 보다는 구성원의 취향에 맞는 공간공유 서비스를 선택해 주방과 파티룸을 빌려 편하게 음식을 나누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또 스몰웨딩이 예비부부들에게 인기를 끌고, 백일잔치나 회갑잔치 등은 직계가족만 모여 소규모로 치르는 경우도 늘어나면서 프라이빗 한 파티장소를 찾는 사람도 증가하고 있는 것에 주목했다. 예전에는 카페에서 많이 하던 원데이클래스도 파티룸을 빌려 오붓하게 진행하는 것이 최근의 트렌드다.구미의 대표적인 파티룸을 지향하는 ‘기쁨이 퍼진다’는 각종 주방기기 및 조리도구, 식기류, 넓은 아일랜드 조리대를 갖추고 있다. 메인요리는 직접 요리해서 정성을 더하고, 몇 가지 음식들을 배달하여 예쁜 접시에 옮겨 담으면 멋진 미니뷔페를 꾸밀 수 있다. 또 여럿이 모여 함께 요리하여 음식을 장만하는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주류는 직접 구매도 할 수 있어 알뜰한 파티 준비가 가능하다.주방 건너편 파티룸에는 고급 스피커와 고화질 빔프로젝터 스크린 시설과 연주가 가능한 피아노가 설치됐다. 좋아하는 음악이나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즐길 수도 있고, 피아노 연주도 할 수 있어 낭만적인 프러포즈를 위한 이벤트를 갖기에도 안성맞춤이다.이곳은 하늘하늘한 커튼으로 장식된 커다란 창문을 통해 시원한 전망이 한 눈에 들어온다. 그 앞에는 고급스런 샹들리에와 예쁜 센터피스 등으로 멋을 낸 기다란 식탁이 자리 잡고 있다. 공간 곳곳이 깔끔하고 세련된 감각의 인테리어로 장식되어 있어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스팟으로도 손색이 없다.대여시간은 크게 3가지로 △낮 12시~오후 4시까지 런치타임 △오후 6시~10시까지 디너타임 △오전 11시~오후 10시까지 올데이타임 등으로 나뉜다. 모임의 종류나 성격에 따라 대여시간을 결정하면 된다. 네이버 플레이스를 이용해 공간에 대한 정보나 위치, 예약이 가능하고 인스타그램에서도 소통할 수 있다.김지연 대표는 “좋아하는 사람과 고급스럽고 프라이빗 한 환경에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우리들만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며 “함께 먹을 것을 준비해서 나눠 먹고, 좋아하는 음악과 영화를 보고, 이야기를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는 따뜻한 공간으로 계속해서 꾸며나가겠다”고 말한다.나만의 개성, 완벽한 핏 살리는 맞춤정장 전문점 ‘W옴므’파티룸 ‘기쁨이 퍼진다’ 아래층에는 구미 맞춤정장 전문점 ‘W옴므’가 위치해 있다. 이곳은 제일모직의 고급 원단만을 사용해 맞춤정장을 제작한다. 좀 더 합리적인 가격에 맞춤정장, 셔츠, 이태리 수입 고급구두까지 풀 착장을 원하는 경우라면 이곳의 구두 및 맞춤정장 대여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맞춤정장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세심한 사이즈 측정과 고객의 취향 파악이 선행되어야 한다. 김 대표는 고객의 체형에 딱 맞는 완벽한 핏과 구미 당기는 스타일을 위해 맞춤정장 사이즈 측정에만 1시간 넘는 시간을 할애한다. 그는 원단 선택부터 바느질, 부자재의 선택까지 깐깐하게 관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결혼식, 면접 취업 등 특별한 날을 위해 큰맘 먹고 맞추는 정장인 만큼 최대한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낼 수 있도록 제작하기 때문에 손님들의 만족도를 최대한 높이는 것이 중요하단다. 더블유 옴므가 선보이는 정장대여 서비스는 이 고급스러운 맞춤정장을 합리적 가격에 입어볼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14년간 지역에서 맞춤정장 한 우물만 판 전문숍 답게 이곳은 다양한 체형을 커버할 수 있는 세분화된 사이즈의 의상을 제작했다. 대여복 역시 제일모직 원단을 사용해 제작했으며 컬러별로 디테일한 사이즈를 보유하고 있어 대여복이라도 맞춤복처럼 자신의 체형에 잘 맞는 의상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고급스러운 이태리 수입 구두나 셔츠도 정장에 맞춰 함께 대여할 수 있다. 정장이나 와이셔츠, 구두 모두 철저한 위생관리는 기본이다. 매장에 방문해 사이즈를 측정하고 대여할 수도 있지만 온라인몰 ‘라울’을 이용해 편리하게 대여서비스를 경험할 수도 있다. 2020-02-24
- 구미대 전자파센터 우수기관 표창 받아 경북 구미대학교 전자파센터(센터장 김태용)가 국립전파연구원으로부터 우수기관으로 표창을 받았다. 지난 13일 구미대 본관 회의실에서 전달식을 갖고 정창주 총장이 김태용 전자파센터장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구미대 전자파센터는 적합성평가 시험업무 발전과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LINC+사업(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을 통해 우수한 인력을 양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말 국립전파연구원의 표창 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이 센터는 2000년 3월에 개원해 EMC(Electro Magnetic Compatibility, 전자파적합성)와 무선분야에 대해 국립전파연구원으로부터 공인시험소로 지정됐다. 개원 후 KC(국가통합인증마크) 전자파적합성 인증취득업무 수행을 비롯 국내 공인시험소를 대상으로 하는 비교숙련도 수행지침을 개발하는 등 10여 건의 연구과제를 수행했다.특히 2017년부터 교육부의 사회맞춤형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에 참여해 매년 30명의 EMC엔지니어를 양성하고 있다. 이 과정은 국립전파연구원 지정시험기관 협회인 한국정보통신시험기관협회(KOTTA) 소속인 15개 시험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시험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전자파시험을 위한 이론 및 실습교육을 실시해 취업과 연결시키는 프로그램이다.LINC+사업 ‘EMC엔지니어 양성반’ 책임교수를 겸임하고 있는 김태용 전자파센터장은 “전자파센터의 우수한 시험시설을 활용하고 철저한 실습위주의 교육을 통해 3년간 40명이 시험기관에 취업했다”며 이러한 성과를 국립전파연구원으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국내 시험기관뿐만 아니라 해외의 규격기관 및 해외 시험기관 등과 협약범위를 확대해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02-24
- 교통사고 후유증의 한의원 치료는 어떻게 하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시민의 안전운전 의식이 필요하고,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노력이 요구 된다. 또, 교통사고는 나만 조심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 그러나 불가항력적으로 생기는 교통사고는 막기가 어려우며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다. 이러한 사고를 겪었을 때 나타나는 교통사고 후유증의 한의원 치료에는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았다.자동차도 크게 손상되지 않았고, 운전자도 다치지 않아 현장에서 사고처리를 하고 무심하게 일상생활을 하다가 하루 이틀 후 몸에 이상이 느껴져 병원 등을 찾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내 몸은 분명 이상한데 병원의 검사 결과에는 아무 이상이 없다는 진단이 적혀 있다는 이러한 경우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볼 수 있다.이처럼 한의학에서는 가벼운 접촉사고라도 충돌 시의 충격이 몸으로 가해지면서 척추와 골반이 틀어지기도 하고, 허리와 목 등에 통증이 나타날 수도 있으며, 몸 속의 미세한 혈관이 충격에 의해 파열되면서 어혈이 생겨 다양한 후유증을 유발한다고 본다.사고 후 수일에서 수 주 내에 발생하는 교통사고 후유증은 생각보다 다양한 증상을 보인다. 목과 허리 등의 근골격계에 통증을 느끼는 것은 물론, 두통이나 어지럼증 이명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인한 소화불량 및 메스꺼움 등으로 얼핏 교통사고와 연관 지어 생각하기 어려운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심평원의 자료를 보면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를 위해 한의원을 찾는 경우가 예전에 비해 늘어나고 있다. 교통사고 후유증을 치료하는 한의원에서는 단순히 통증을 완화하는 것에서 벗어나 증상에 따라 비뚤어진 척추와 골반의 정렬을 교정하며 여러 가지 불편한 증상을 완화해 나간다.이러한 교통사고 후유증의 한의학적 치료는 환자의 증상과 체질, 순환기능 등 환자의 건강상태를 종합적으로 진단한 뒤 이를 고려한 치료법을 선택해 진행한다. 치료법은 주로 추나요법과 맞춤한약, 약침 및 침 치료를 중심으로 시행하며 증상과 부위에 따라 뜸, 부항, 물리치료 등을 병행하기도 한다.구미 수한의원 제강우 원장은 “교통사고 후유증의 한의원 치료 중 추나요법은 평소와 다르게 된 비뚤어진 척추와 골반의 상태를 교정하여 근골격계 통증을 완화하게 한다. 또 사고 당시에 받았던 충격으로 경직된 근육과 인대를 유연하게 하고, 혈(血)의 전신순환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한다.한의원에서 평소 사용하는 일반적인 침과는 다른 약침의 경우, 인대 및 근육에 생긴 염증을 치료하는데 추천 된다. 이러한 약침 치료는 경락의 소통을 도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며 통증 완화 및 소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환자의 체질을 고려해 처방되는 맞춤 한약은 어혈제거 및 염증을 완화하고 근육을 강화하고 기력을 회복하는 보약재를 넣어 처방하기도 한다.이 밖에 온열자극을 통해 통증을 진정시키는 어혈 배출 및 기혈순환을 촉진하는 부항, 근육과 인대를 풀어주는 물리치료 등이 진행되며, 몸이 무겁고 과체중으로 인해 재활운동을 하기 어려운 경우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다이어트 식단이나 스트레칭 등의 가벼운 운동법을 추천해 환자의 현재 증상에 따라 적절하게 병행되기도 한다. 2020-02-24
- 경북 구미시, 새마을 브랜드 가치 재조명 한다 지난 2012년 새마을 종주도시를 선포했던 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가 올해 새마을운동 제창 50주년을 맞이해 ‘새마을’이라는 브랜드 가치 재조명에 나섰다. 시는 지난해 1월 조직개편을 통해 새마을에 ‘협치’와 ‘문화’라는 키워드를 더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새마을과는 새마을봉사계를 비롯하여 시민협치계와 사회공동체계, 시민편익시설계와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전담부서까지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부서로 거듭나고 있다.생명 평화 공경운동의 새로운 추진이념 더해지난 1970년 새마을운동이 시작된 이래 구미시는 ‘새마을운동 종주도시’로서 명맥을 이어왔다. 시는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생명, 평화, 공경운동’의 새로운 추진이념을 담아 새마을운동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구미시가 운영하는 새마을운동 관련 사업 중 시민들의 가장 큰 사랑을 받는 것은 새마을알뜰벼룩장터다. 시민들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나누고, 그 판매수익의 일부를 기부하여 연말 이웃돕기에 동참했다. 10여년간 모은 성금은 1500만원이 넘는다. 최근에는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들의 참여가 증가하고 있다. 이는 새마을알뜰벼룩장터가 체험형 경제교육의 산실로 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결과라 할 것이다.생활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새마을작은도서관도 새마을운동 중 하나다. 지난해까지 총 43개의 새마을작은도서관이 조성됐으며, 이곳은 도서대출 외에도 다양한 문화취미교양교실운영과 독서활성화프로그램을 운영해 동네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다. 이곳은 이동도서관과 피서지문고 운영, 독서골든벨 및 어린이독서왕선발대회 등을 통해 시민들이 새마을운동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와 구미시새마을부녀회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나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새마을운동 앞으로의 50년 준비구미시는 새마을운동 제창 50주년을 맞아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시는 우선 정성헌 새마을중앙회장을 초청해 구미시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새마을운동의 의미와 그 성과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다. 또 새마을운동특별주간도 지정해 경상북도 및 23개 시군과 연계하여 지역 곳곳에서 시민들이 새마을운동을 느끼고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시민 시정참여 확대 및 자원봉사 활성화 등구미시는 앞으로 주요 현안에 대해 시민들의 지혜와 의견을 듣고 사회적 합의와 공감대를 이끌어내기 위해 시민참여 토론회의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자원봉사를 통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우수 자원봉사자에게 골드카드를 발급하여 공영주차장 이용시 주차요금 감면을 제공하여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인정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사회기반시설 정비 및 확충에도 박차를 가한다. 시는 올해 총 5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살기좋은 구미만들기사업,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비롯하여 경로당 건립과 개보수, 재해예방 및 응급복구사업까지 생활밀착형 사업 발굴 등을 통해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정주여건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새마을운동테마공원, 지역의 랜드마크로 재탄생지난 2018년 개관 후 약 10만여명의 시민이 찾은 새마을운동테마공원도 콘텐츠 보강에 나선다. 시는 전시콘텐츠가 미흡하다는 시민 평가에 따라 올 3월 전시관과 테마촌을 중심으로 콘텐츠 보강공사를 준비하고 있다.전시콘텐츠 보강공사는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표현매체 활용과 최신 전시기법을 반영하여 지역문화와 미디어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콘텐츠 개발과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휴게공간도 마련하여 보다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객들이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새마을이 상생과 협력, 시민참여의 주역으로 지역의 새로운 성장을 뒷받침하는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구미시와 새마을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0-02-24
- 구미시 2020 전국체전 문화체전으로, 향토역사문화공원 조성 박차 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가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 슬로건 아래 예술이 일상이 되는 문화도시 구미 실현에 역점을 두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시민이 행복한 문화도시 구미 실현’을 목표로 지식문화인프라의 균형적인 설치, 시민예술가 양성, 문화예술거점공간 조성·활성화 및 지역문화예술리더 육성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주민 위한 도서관 확충 및 시민 예술가 양성시는 지난 2월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도서관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하는 업무협약(MOU) 체결을 시작으로 옥계동 908번지 일대에 양포도서관을 건립했다. 대학 및 공공도서관은 시민들의 지적욕구를 충족시키고, 구미의 문화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또 구미시민문화예술아카데미는 문화예술 전반에 걸친 강의와 체험을 통해 2019년까지 5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생들은 지역 내에서 열리는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구미 문화도시만들기’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시민 문화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밖에 시민예술가를 만드는 창작공방, 매년 정기발표회를 여는 시민OK스트라 등 꾸준한 지원과 민관의 협력을 통해 문화예술 생산자로서 시민 성장을 일궈냈다.금오천과 드림큐브, 문화공간으로 재탄생구미시는 금오천 일대를 문화거점공간으로 선정하고, 많은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만들었다. 문화예술이 흐르는 예술천 페스티벌인 ‘청춘! 금오천 2.4km’를 개최했고, 금오천 일대에 조성된 ‘드림큐브’에서 공연, 전시, 교육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상설 운영하며, 시민들의 자유로운 문화예술 활동공간으로도 개방했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에 의해 참여할 수 있는 ‘이번주 버스커’, ‘경북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대구경북상생협력 거리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금오천 일대가 타 지역에서도 찾고 싶은 구미시를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예술이 일상이 되는 도시 조성‘그로잉업:청년예술가’는 지역예술가들이 지역문화예술리더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5년부터 이어져오고 있다. 지금까지 다양한 문화예술분야의 50여 명의 지역 청년들이 참여했으며, 청년예술가들이 기획공연 및 작품을 선보이며 구미 시민들의 지역예술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시는 또 2020년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체전을 구현할 예정이다. 시는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 및 거리공연과 의미 있는 콘텐츠들로 가득 채운 체험행사를 구성할 계획이다.시는 2020년 문화도시를 실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술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연중 시민 문화예술동아리의 상설공연과 50여개의 생활예술단체 활동을 지원하고 거리공연 활성화를 위해 ‘문화가 있는 거리’를 조성하고, 농촌에서도 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경북행복씨앗마을조성사업을 이어간다. 이 밖에 ‘금오예술제’, ‘구미아시아연극제’, ‘찾아가는 음악회’, ‘구미아트페어’ 등 음악, 국악,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축제를 계획하고 있다.천생역사문화공원, 황상동낙산리고분군 사적공원 조성시는 천생산성을 배경으로 한 소설 <벽오동 심은 뜻은 봉황을 보잣더니...>의 배경인 천생산성 복원과 1980년대까지 존치되었던 인동부 동헌(관청 건물)을 인의동 일원에 재현하고, 광장, 편의시설 등을 포함한 역사문화 체험공간을 조성하여 지역문화 향유와 시민들의 생활문화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인동지역의 황상동 마애여래입상, 황상동 고분군, 인동향교, 동락서원, 천생산성, 구미척화비, 모원당 등과 연계하여 역사, 정체성 회복과 지역역사문화유산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및 활용프로그램을 개발한다.이밖에 보존가치가 높은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효율적으로 보존·관리할 예정이다. 황상동고분군을 국가 사적공원으로 조성하고자 문화재청과 경상북도로부터 국비·도비를 지원받아 문화재 보호를 위한 봉분정비, 산책로 조성 등을 추진하여 문화재 보호 및 지역주민의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천생역사문화공원과 연계한 문화유산 활용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을 시작으로 토지 및 지장물 보상 사적공원 조성 공사를 발주 하여 탐방로 설치, 원형고분군을 복원하여 교육 자료로 활용 및 관광과 연계하여 구미지역에 문화관광의 숨결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 문화예술과 담당자는 “시민주도형의 수준 높은 예술축제, 자긍심을 가질만한 역사문화, 대한민국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산업유산이 공존하는 구미시는 명품문화도시로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0-02-10
- 구미대 작업치료과, 5년 연속 국가고시 100% 합격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작업치료과 학생들이 5년 연속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서 100% 합격했다고 밝혔다. 5년 연속 100% 합격은 전국 전문대 작업치료과 중 유일하다.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이 발표한 2019년도 제47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 결과에서 구미대 작업치료과(학과장 이윤미) 3학년 응시생 23명 전원이 합격한 것. 이번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는 전국에서 총 2116명이 응시하고 1928명이 합격해 평균 합격률 91.1%를 나타냈다.3학년 최다인(22·여) 씨는 “방과 후 특강과 학생 주도형 그룹스터디가 큰 도움이 됐고 마지막까지 교수님들의 점수별 밀착지도가 주효했다”고 말했다. 또한 “4학년 전공심화과정을 통해 전문 작업치료사로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윤미 학과장은 5년 연속 국가시험 100% 합격의 비결을 ▲학교지원 전공 자격증특강 운영 ▲학습자포트폴리오 작성을 통한 자기주도학습 능력 향상 프로그램 실시 ▲학생 수준별 지도프로그램을 위한 1대1 평생 지도교수제 시행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직무맞춤형 교육 실시 등으로 꼽았다.이 학과장은 “5년 연속 국가시험 100% 합격이라는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학습방법을 개발과 밀착지도 향상 등을 통해 전국 최고의 작업치료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구미대는 경상북도가 지정한 ‘치매극복 선도대학’으로 작업치료과는 2019년 치매극복 선도단체 보건복지부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학과는 전문 작업치료사 양성을 위해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작업치료사는 신체 손상이나 질병, 심리·정신 질환, 발달 및 학습장애 등으로 제한된 생활을 하는 개인의 전문적 재활치료와 독립성을 높여 환경에 적응하게 하는 보건재활 전문인력이다. 2020-01-17
- 안면마비 오는 구안와사, 휴식과 긍정적 유의성 필요 구안와사란 얼굴에 퍼져 있는 안면신경마비 등으로 인해 눈과 입 등이 비뚤어지는 병을 말한다.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양치를 하는데 갑자기 물이 입술 사이로 새거나 눈이 잘 안 감겨지고 뻣뻣해지면서 입이 돌아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원인은 주로 과로한 상태에서 찬바람을 쐬거나 찬 곳에 얼굴을 대고 잔 경우,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감기에 심하게 걸린 후에 나타나거나 또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불안장애 등을 겪을 때에 나타나기도 한다. 예전에는 특발성 질환으로 보다가 최근에는 면역력 약화에 의한 바이러스 질환으로 보는 경향도 있다.구미 수한의원 제강우 원장은 “추나 요법 침 등을 통한 한방 치료를 받고, 관리를 잘하면 3~8주 정도 후 무난히 회복이 된다. 그러나 치료시기를 놓쳐 심한 경우에는 회복되는 시기가 더 오래 걸리는 경우도 있으며, 안면경련이나 표정근의 이상으로 후유증이 남을 수도 있어 유의해야 한다”고 설명 한다.안면마비에는 크게 중추성 안면마비와 말초성 안면마비로 구분 되어 진다. 중추성 안면신경마비는 뇌종양이나 뇌혈관장애, 뇌염 등에 의해 발생하며, 한쪽 팔다리의 마비가 동반되며 구음 장애(발음장애), 연하 장애(목 넘김 장애)도 동반하기도 한다.말초성 안면마비의 경우 한의원에서는 침구 치료와 한약 처방을 하게 된다. 구안와사의 한의학 치료는 최근 진행되고 있는 첩약 건강보험 시범 사업에서 1번 중점 상병명으로 나와 있으며, 치료 기간을 앞당기고 후유증이 남지 않도록 신속하게 치료하면서 심리적인 안정감을 찾을 수 있도록 긍정적인 유의성(誘意性)도 확보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이러한 한의학적인 치료와 함께 일상생활 속에서 빠른 회복을 위해 개인적으로 노력해야 할 부분은 표정의 근육을 지속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운동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찬물과 찬 음식 등은 피하고, 틈틈이 얼굴 부분에 따뜻한 수건으로 찜질 하듯이 마사지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또 외출을 할 때는 눈을 감기가 힘들 수도 있어 안대를 하는 것이 좋고, 얼굴이 찬바람에 노출 되지 않도록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이러한 구안와사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더욱 심해 질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도록 노력하며,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2020-01-17
- 구미시, 국가예산 확보 위한 컨트롤타워 구축 ‘총력전’ 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국가예산 발굴 확보를 통해 지역경제의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정부 공모사업과 생활SOC 사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공모사업은 국비 도비 예산 등 외부재원을 적극 활용해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인 만큼, 정부동향을 발 빠르게 파악하고 차별화된 전략과 사전 준비로 지역 맞춤형 사업을 지속 발굴하여 주요현안을 해결하는 데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올해 구미시에서 추진하는 공모사업을 살펴보면, 우선 공모사업 총괄 컨트롤타워를 구축해 관리체계를 강화하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를 통해 적재적소의 부서 간 협력을 통해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정부예산안 및 부처 업무계획 분석을 통해 관련 정보를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유치 가능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시민생활과 밀접한 SOC 사업에 대한 수요조사를 주민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직원의 사진 진작을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유치 가능성을 높일 방침이다.또 이러한 공모사업에는 사전검토제도 실시한다. 1억원 이상 시비 매칭사업은 부서 스스로 사업의 타당성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예산 및 행정력 낭비를 방지하고 협업이 필요한 부서 간의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한편, 경상북도 구미시는 지난해 총 69건의 공모사업과 3건의 생활SOC 복합화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와 도비 4,757억원을 확보하는 등 역대 최대의 성과를 달성했다.선정된 주요 공모사업은 △스마트선도 산업단지 선정(국도비 2,928억원),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지정(국도비 291억원), △이계천 통합 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국도비 546억원),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국도비 217억원), △5G시험망 테스트베드 구축사업(국도비 149억원), △경상북도 가축유전자원 분산센터 건립사업(도비 150억원) 등으로 산업경제, 도시, 환경 등 전 분야 걸쳐 다양한 사업이 선정되었으며, 올해부터 연차적으로 사업에 착수하여 지역발전에 상당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생활SOC 복합화 사업으로 △강동꿈나무문화나눔터 건립사업(국비 85억원) △시립중앙도서관 증개축사업(국비 19억원) △구미 문화로 미니큐브 조성사업(국비 45억원) 등이 선정되어, 향후 준공시 시민의 정주여건과 삶의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앞으로 구미시는 지방비 부담은 낮고 지역발전 파급력이 높은 사업을 적극 발굴하는 한편, 2020년 공모 및 생활SOC복합화 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여 시민 행복과 도시 전반의 활력을 높이는 데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2020-01-17
- 구미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실전 창업캠프’ 개최 구미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이승환)가 지난 12~13일 양일간 경주 더케이 호텔에서 창업문화 확산을 위한 ‘실전 창업캠프’를 개최했다.이번 캠프는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창업아이템(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재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창업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특히 창업 전문 강사의 멘토링을 통해 창업아이템 개발부터 사업화를 위한 계획까지 창업 스토리텔링을 완성시키는데 중점을 뒀다.첫날 참가 학생들은 소그룹으로 팀을 나눠 창업 마인드에 대한 기초 소양교육을 시작으로 창업 아이템 발굴과 개발, 사업계획서 작성, 실전 창업 전략 등 창업 준비과정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2일 차에는 실전 창업경진대회를 열어 팀별로 작성한 창업아이템 사업계획서를 발표하고 평가받는 시간을 가졌다.참신성, 사업 타당성, 발표 태도, 사업계획서의 충실성, 팀 빌딩 게임 점수 등을 종합해 평가했다. ‘다다익선’ 팀이 발표한 ‘겨울철 따뜻한 차량 핸들’ 아이템이 최고 평가를 받아 대상(구미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장상)을 받았다. 창업경진대회를 마친 학생들은 오후에 경주시 양북면에 위치한 한국수력원자력을 견학했다.다다익선 팀 김영훈(전기에너지과 1년, 23) 학생은 “이번 창업캠프는 우리가 직접 아이템을 개발하고 사업계획서까지 주도적으로 수행하며 시행착오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팀원들의 아이디어도 같이 공유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고 창업에 대한 자신감도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이승환 센터장은 “최근 취업난 속에 학생들의 창업에 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창업에 필요한 실전형 지식과 경험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구미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올해 청년 창업을 위한 실효성 높은 교육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지원 프로세스를 지원해 왔다.올해 4월부터 2019 GU Start-up 창업아이템 경진대회 등 창업경진대회를 연이어 열어 학생들의 창업아이템을 개발하고 이를 지원하는 기업가정신 교육과 모의창업캠프를 비롯 창업멘토링 특강과 시제품 제작비 지원 등 다양한 창업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러한 노력들이 한국도로공사가 주관한 ‘2019 ex-Dream 챌린지 대회’에서 우수상을 비롯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한 ‘제8회 G-STAT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2019-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