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구미 총 2,5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구미시 ‘초등생 한자교실’ 운영 구미시가 지역 초등학교 5개교, 지역아동센터 20개소 학생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한자교실’을 운영한다. 초등학생 한자교실은 올바른 인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양성을 목표로 운영되되며, 시는 지난 8월 20일부터 한자교실을 운영할 사업대상자와 강사 모집에 들어가 9월초 초등학교 5개교, 지역아동센터 20개소를 사업대상자로 선정했으며, 한자에 조예가 깊고 자격을 갖춘 10명의 강사를 선발했다. 초등학생 한자교실은 1개소 당 2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주 1회, 2시간, 총 15회 30시간의 수업으로 내년 1월말까지 운영된다. 시는 한자왕 선발경진대회도 개최할 계획이며, 내년부터 한자교육 중점학교를 지정하여 한자교육을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시는 한자교실의 본격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22일 학교 및 지역 아동센터 관계자, 한자강사 자원봉사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자교실 간담회를 가졌다. 남유진 시장은 간담회에서??한자 습득은 우리말 어휘의 이해력으로 직결되며, 조기 한자교육은 예절과 인성 함양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며 ”초등학생 한자교실은 인성교육과 한자교육을 병행하여 지루하고 따분한 학습이 아닌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흥미롭고 재미있는 교육으로 실시될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8
- 올해 구미시 조기발주 설계 대상 424개 1277억 구미시가 지난 8일 2015년 조기발주 발대식을 개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상반기 중 90%이상 조기발주하기로 결의했다. 이번 발대식은 시청, 출장소, 사업소, 읍?면에 근무하는 시설직 등 공사관련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2015 건설공사 조기발주 계획시달, 설계추진기획단 구성?운영, 설계 및 공사감독 업무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2015년 구미시의 조기발주 설계대상은 치수방재사업, 도로사업, 농촌개발사업, 상하수도 사업 등 424개 사업 1277억원으로 이중 보조사업은 112개 사업 784억원, 자체사업은 312개 사업 493억원 등이다. 시는 자체설계 98개 사업 113억으로 5억63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으며, 조기발주 설계추진단을 4개반 39명으로 구성하고 상반기내 조기발주 90%이상 목표 달성을 위해 전력투구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시는 설계추진 대상지구에 대한 실시설계, 원가심사, 일상감사 등을 2월말까지 완료하고 동절기 해제와 동시에 공사를 착공하는 등 조기집행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조기발주 지연사업에 대한 사유 파악 및 대책도 마련하기로 햇다.시는 발대식과 함께 건설관련 공무원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해 건설공사 설계도서 작성기준, 감독자 업무지침 등 관련업무의 실무지식습득으로 직무 수행능력을 제고하고 현장 적응력을 높일 수 있게 했다.최종원 구미부시장은조기발주 착공으로 지역건설업체 일감 조기제공으로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경제와 국가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구미시를 매력있고 품격 높은 도시로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6
- 금오산 산악 사고 잇달아 ‘등산객 안전 유의’ 최근 겨울 산행에 나선 등산객의 산악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는 등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지난 7일 구미시 남통동 소재 금오산 등산객에 대한 산악인명구조 활동을 펼쳤다.이날 구조된 김 모씨(43 여)는 오후 1시경 금오산 폭포에서 빙판에 미끄러지면서 우측 발목 부상을 입어 119에 구조를 요청했으며 신고를 접수한 구조구급대원은 오후 1시 29분 경 현장 도착, 응급처치를 하고 산악용 들것을 이용해 하산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또 같은 날 오후 2시 40분경에는 전 모씨(65 남)가 금오산 정상 부근에서 다리 근육경련으로 119에 구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신고를 접수한 구미소방서 구조구급대원은 오후 4시 30분경 현장 도착, 통증을 호소하는 전 모씨의 다리를 응급처치하고 안전하게 구조했다.이만균 119구조구급센터장은 “겨울 산행 시 반드시 아이젠 등 적정한 등산 장비 등을 착용 후 등산해야 한다”며 “곳곳에 보이지 않는 빙판 등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6
- 구제역 차단 방역에 구미시 전 행정력 동원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충북 진천에서 구제역이 최초 발생한 이후 경상북도 영천, 의성, 안동에서도 발생함에 따라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구제역 차단방역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최종원 구미부시장은 지난 11일 선산가축시장 거점소독시설과 의성군과 연접한 도개면 동산리 이동통제초소를 방문, 방역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관내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앞서 시는 지난 5일 구제역 방역을 위한 긴급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하였고, 구미 전지역 돼지 5만9299두를 대상으로 1월 7일~11일 까지 5일 동안 일제 구제역 예방 접종을 완료했다.또 시는 구제역 방역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하고, 신속한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양돈농가에게 생석회 2천포/20kg, 소독약 1800통/1L, 방역복 630벌을 긴급지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6
- 금오공대-아진산업(주) 산학협력 협약 체결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가 지난 6일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인 아진산업㈜(대표이사 서중호)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연구 등 상호발전 방안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양 기관은 ▲기업체의 산학공동연구과제, 애로기술 발굴 및 지원 ▲취업연계 현장실습 및 인턴 채용 ▲산업체 재교육 통한 기업체 인력양성 등을 중심으로 협력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금오공대 김영식 총장은 “창조경제 시대에 기여할 수 있는 산학협력의 실천방안을 아진산업㈜과 함께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진산업㈜은 1976년 창립 이래 축적된 기술력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1위 전문 자동차 부품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연구,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1
-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 적정성 평가 최우수 선정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병원장 이택근)이 지난 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전국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요양병원 적정성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에 선정됐다.요양병원 적정성평가는 매년 전국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해 5개 등급으로 나눠지며 구조부문, 진료부문, 모니터링부문 등 3개 부문에 총 35개 세부지표로 평가한다.구조부문은 의사 1인당 환자 수, 간호사 1인당 환자 수, 물리치료사 1인당 환자 수 및 치료에 필요한 인력 등을, 진료부문은 환자의 신체적 기능 등에 대한 일상생활 수행능력 감퇴 환자분율과 욕창발생률 및 욕창치료 등을, 모니터링부문은 폐렴?패혈증 관리 및 장기입원 환자율, 체중감소 환자율 등을 각각 평가지표로 삼았다.평가 결과 전국 979개 요양병원 중 108개(상위 11%) 요양병원이 1등급을 받았고, 경북에서는 14개 요양병원, 구미·김천지역에서는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이 유일하게 1등급 판정을 받았다.이로써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은 2014년 지역 요양병원 최초로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획득과 치매거점병원 선정에 이어 적정성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아 전국에서 손꼽히는 요양병원임을 입증했다. 특히 2014년 12월 치매전문병동 40병상을 증축해 향후 지역 유일의 치매전문병원으로서의 역할도 기대된다.한편 학교법인 구미교육재단이 운영하는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구미시 야은로)은 2008년에 개원하여 치매전문병동을 포함해 현재 258 병상 규모를 갖추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1
- 구미소방서, 달라지는 소방법 홍보 강화 구미소방서가 지난 8일부터 소방관계법령이 변경됨에 따라 관계 법령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올해 개정 시행되는 소방법령 주요사항은 ▲ 소방안전관리보조자 선임제도 ▲ 화재배상책임보험 가입 확인절차 강화 ▲ 밀폐구조 영업장 간이스프링클러 설치 의무화 ▲ 피난안내도 외국어 표기 ▲ 화재위험성이 높은 공사현장 임시소방시설 설치 등이다.이에 따라 8일부터 연면적 1만5천㎡ 이상인 건축물은 연면적 1만5천㎡마다, 300세대 이상인 아파트는 300세대마다 소방안전관리보자를 1인 이상 선임해야 한다. 300세대 이하 공동주택과 노유자시설, 숙박시설, 의료시설, 수련시설 등도 면적에 관계없이 1인 이상의 소방안전관리보조자를 선임해야 한다.인화성 물질을 취급하거나 용접 불티가 발생하는 등 화재위험성이 높은 공사현장에는 소화기와 간이소화장치, 비상경보장치 및 간이피난유도선 등의 임시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갖춰야 한다. 변경된 다중이용업소법(다중이용업소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밀폐구조 영업장에는 간이스프링클러를 의무적으로 갖춰야 한다. 다중이용업소에서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화재배상책임보험의 가입 확인 절차도 강화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업주 변경 시 지위승계를 수리하는 허가관청이 화재배상책임보험 가입여부를 사전에 확인한다. 또 업소 내 설치하는 피난안내도에는 한글과 1개 이상의 외국어를 병행 표기하는 규정도 시행된다.문의 : 구미소방서 예방안전과 054-464-611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1
- 구미대 학위 병역 취업 동시에 해결하는 학과 인기 구미대(총장 정창주)는 취업률 95%를 자랑하며, 졸업 후 전문기술인으로 탄탄한 직장을 찾고 또 사회 진출에 도움이 되는 매력적인 학과가 많다. 2015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이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수험생과 학부모가 눈여겨 볼만한 구미대의 학과가 있는데 국방화학과가 바로 그것이다. 구미대 국방화학과(학과장 권은진)는 2011년에 신설되어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국내 최초로 육군본부와 학군제휴를 맺어 육군 부사관를 양성하고 있다. 이 학과의 매력은 군 부사관 뿐만 아니라 화학, 환경분야 전문기술인으로서 대기업을 비롯한 일반 기업체 취업도 매우 용이하여 안정적인 진로를 보장받을 수 있다는 것. 이 학과는 교육부가 발표한 전문대학 화학공학 분야 취업률에서 2013~14년 2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하며 2년 평균 95% 내외의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2년제 학사과정으로 짧은 기간에 전문기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고, 육군 부사관으로 선발되면 2학년 1년 동안 군 장학금으로 등록금 전액이 지원되며 임관 후에는 공무원 9급에 해당하는 대우를 받는다. 공군과 해군 부사관으로 진출도 가능해 군 부사관으로 진출하는 학생이 전체의 약 80%를 차지하며 3사관학교로 편입해 장교로 임관하거나 일반 4년제 대학에 편입하기도 한다. 이 학과에서는 환경기능사, 위험물 기능사와 산업기사를 중심으로 대기환경 수질환경 폐기물 방화관리 위험물 안전관리자 등 폭 넓은 전문기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이는 주요 대기업들이 주도하는 화학 및 화공분야(석유화학, 위험물, 섬유, 고분자 등)에 전문기술인으로 취업이 용이하고 일반 기업체의 환경 또는 안전관리자로서의 취업도 가능해 진로의 폭이 넓은 것이 큰 장점이다. 전문분야 기술인으로서 기업체에서 안정적인 직장생활은 물론 군 부사관 복무 후에도 군무원, 방위산업체 취업 시 가산점이 부여되는 혜택도 주어진다. 한마디로 전문학사학위와 병역, 취업까지 3가지를 동시에 해결하고 미래 성장산업인 환경ㆍ화학ㆍ안전 분야의 전문기술인으로서 사회적 대우도 보장받을 수 있다. 올해 1월 중에는 인천공항과 방위산업체인 삼공물산과의 고용예약 산학협약이 예정되어 2월에 3기 졸업생을 배출하면서 기업체 진출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권은진 학과장은 “대기업 중심의 석유화학공업 분야에서 취업의뢰가 증가하는 추세이고 최근 롯데그룹계열 대산MMA(주)에 취업한 학생은 4년제 대학 취업생에 못지않는 연봉을 받고 있다”며 “자신의 선택과 노력에 따라 안정적인 진로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정시 2차를 기대하는 수험생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5학년도 구미대 국방화학과 모집정원은 40명으로 정시2차 모집기간은 2월 10일부터 14일까지다.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1
- 구미시 국가1단지 재생계획 수립 착수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구미 제1국가단지를 첨단산업단지로 개편하기 위하여 재생(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첨단도시의 명성을 되찾아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구미시는 재생사업 수립을 위해 지난 2013년 8월 국가 1산단에 대하여 재생사업지구를 신청해 같은 해 10월 24일 민간심사단의 현장 방문 심사와 타당성 및 사업 계획 등에 대한 제안 설명을 통해 지난해 3월 대통령이 주재한 제5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전국 4개 국가 산단(구미, 안산, 춘천, 진주)이 2차 사업 지구로 최종 선정됐다. 특히, 2차 사업지구인 구미 국가 1산단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산업 집적 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 의거 추진 중인,『산업단지 구조고도화사업과 재생사업을 협업으로 추진, 사업효과를 극대화 하도록 동시에 지정됐다. 구미 제1국가 산업단지는 지난 1969년 착공, 1973년 10,223천㎡ 규모로 준공되어 40년이 경과된 국가공단으로, 조성 당시 산업시설용지 77.3%, 지원시설 5.2%, 공공시설 17.4%, 녹지시설 0.1%로 지원시설과 녹지공간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재생계획 추진방식은 크게 4가지 유형으로 재정비형, 재건축형, 첨단복합단지형, 기반시설정비형으로 구분되며, 구미시는 이 중 기반시설정비형 방식으로 추진한다. 구미시는 타 지자체보다 한발 앞서 재생계획을 수립, 관련 부처와 긴밀히 협의하고 구미 국가 1산단의 재창조, 리모델링을 통해 노후산단의 활력을 회복하고 창의적인 혁신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해 정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1
-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업무평가 전국 최우수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지난 12일 환경부가 주최한 ‘2014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업무평가’ 에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사업을 시행한 성과를 인정받아 2013년 우수상에 이어 시?군부 1위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구미시는 전국 144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추진성과를 평가한 이번 대회에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의 안정적 정착과 높은 감량성과, 각종 홍보매체를 통한 시민 홍보 등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시는 날로 증가하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2012년부터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13년에는 9개 지역(비산, 광평, 공단1?2, 상모사곡, 임오, 인동, 진미, 양포)을, 올해는 11개 지역(선산, 고아, 해평, 송정, 원평1?2, 형곡1?2, 신평1?2)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시행하고 있다. 시는 성과를 분석한 결과 종량제 시행전 대비 음식물쓰레기를 40% 이상 감량해 연간 2억9천만원의 예산이 절감됐으며 6385톤CO2e의 온실가스가 감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구미시 박호형 청소행정과장은 시행 초기 불편함을 감수하고 종량제가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신 시민들이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시민들의 지속적인 협조와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한편 구미시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내년 상반기까지 시 전지역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전면 시행할 계획이며, 종량제 시행에 따른 긴급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주민설명회 등 교육을 통해 종량제 시행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