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제주국제학교, 2016~17학년도 입학설명회 개최 제주국제학교는 오는 11월7일(토), 14일(토) 오후1시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모집학년은 pre k~11학년까지이고 전형일자는 12월6일(일)이고 원서마감은 11월20일(금)도착분에 한한다. 원서접수는 KIS제주로 우편 및 방문접수 또는 온라인 접수가능하다. KIS제주국제학교는 내국인 입학가능한 제주 내 미국학교이고, 미국학력, 한국학력을 동시에 인정하며, 실험, 실습위주의 커리큘럼과 80여종의 다양한 특별활동을 통한 잠재력 개발, 명문 보딩스쿨 St. Marks교환 학생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설명회는 8일(일) 부산, 15일(일) 제주에서도 개최한다. 문의 064-741-0509, www.kis.ac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2
- 압구정로데오에서 가장 핫한 라운지 바 오엠지(OMG) 지난주 후배들과 압구정동에서 가장 핫하다는 라운지 바 ‘오엠지(OMG)’를 찾았다. 특히 이곳은 금요일과 토요일 밤에는 소문을 듣고 찾아온 젊은이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주말 저녁이면 힙합, 하우스, 일렉트릭 디제이가 디제잉 하는 음악과 함께 각종 이벤트가 펼쳐지기 때문이다.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 음악 사랑하는 사람들, 여기 다 모여라!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5번 출구로 나와 오른쪽 골목길로 돌아서면 압구정만의 특이한 분위기가 나타난다. 운치 있는 노천카페와 개성 넘치는 편집 숍 그리고 다양한 업종의 식당들이 묘한 조화를 이룬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벽면에는 ‘오엠지’를 상징하는 커다란 포스터가 붙어 있다. 포스터 안의 남자는 “Oh My God!(OMG)”을 외치고 있다. 이곳의 오너 셰프인 ‘로저 김’은 미국 LA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20여년을 살았다. 음악을 하고 싶었던 그는 20세가 되던 해 한국으로 건너왔고 H대를 다니며 가수로서의 꿈을 키웠다. 수많은 오디션을 보았고 수없이 떨어졌다. 어느덧 30세를 훌쩍 넘긴 그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좋아하는 음악을 맘껏 즐길 수 있는 그들만의 공간을 마련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연인들의 이벤트 장소,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어…로저 김은 장소를 물색한 후 신 메뉴 개발에 나섰다. 또 온통 하얀색 모던한 빈티지스타일로 실내를 장식했다. 한쪽 벽면에는 그동안 이곳을 다녀간 뮤지션들의 친필 사인이 새겨진 브로마이드가 걸려 있다. 그 옆에는 손때 묻은 하얀색 피아노도 있다. 곳곳에 놓여있는 물건마다 나름의 스토리를 담고 있는 듯하다. 밖이 어두워지자 화려한 조명이 켜지면서 실내는 더욱 신비스러운 빛을 뿜어낸다. 안쪽에는 생일파티나 직장인들의 회식장소로 적합한 두 개의 멋스러운 독립 룸이 있다. 마침 창가 쪽 한 룸에서 생일파티가 열리고 있었다. 친구들이 불러주는 생일 축하노래와 그들의 유쾌한 웃음소리가 매장 안에 가득 넘쳐난다. 로저 김은 “생일을 맞으신 고객에게는 특별한 선물과 풍성한 할인 혜택을 드린다”며 즐거워했다. 신선한 식자재로 만드는 ‘오엠지’ 특별 메뉴 메뉴판에는 ‘오엠지’의 특화된 안주와 위스키, 샴페인, 소주, 맥주 등의 주류가 나열돼 있다. 저녁식사를 대신할만한 적당한 요리를 찾다가 ‘OMG 스페셜 프렌치프라이(20,000원)’와 ‘카레치킨(23,000원)’을 주문했다. 이곳의 대표 메뉴인 프라이드 카레치킨은 손질한 닭을 카레가루, 후추, 소금, 우유 등으로 재운 다음 튀김가루를 묻혀 튀기고, 거기에 다시 카레가루로 버무린 닭튀김을 말한다. 카레 향 때문인지 전혀 느끼하지 않고 오히려 육질이 담백하면서도 쫄깃하다. 술안주로 그만인 스페셜 프렌치프라이는 매콤한 맛의 프렌치프라이에 다진 고기와 토마토, 양파를 볶은 양념소스 그리고 체다 치즈와 모차렐라 치즈, 사워크림, 할라피뇨로 마무리해 미국식 프렌치프라이를 그대로 재현했다. 이외에도 다른 식당에서 맛볼 수 없는 차돌박이숙주볶음(23,000원)과 닭볶음탕(25,000원)이 인기다. 로저 김은 “한 달에 한번 공연을 하는데 그동안 K-pop 가수들과 언더그라운드 아티스트, 해외 뮤지션인 제프 버냇(Jeff Bernat), Far East Movement, Crystal Kay, akb48, 안젤라베이비, 진백림 등 많은 사람들이 출연했다”며 공연정보는 OMG SNS(facebook.com/omglounge)에서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위치 강남구 언주로172길 65 휴빌딩 2층 영업시간 오후 6시~ 다음날 오전 6시(연중무휴)주차 대리주차 가능문의 02-549-691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2
- 서초 2동, 용허리공원 축제 열려 지난 10월 24일(토), 서초2동 용허리공원에서 지난 9월 서초 전역에서 진행된 서리풀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며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용허리공원 축제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관내에 위치한 ‘마을공동체 서초창작마을’과 함께 해 관내 문화예술업체 육성은 물론 주민들에게 질 높은 공연을 멀리 가지 않고 동네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1부 행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로 국극 춘향전(연출 김대현) 공연이 진행되었는데 특별출연으로 서울시 무형문화재 이옥천 선생님이 출연해 화제가 되었다. 2부에서는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어 댄스 배틀, 버스킹 공연, 연극 ‘떠남떠녀’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2
- 서초구, ‘사랑의 부싯돌 사업’ 서초구는 지역 내 비닐하우스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가구의 저소득 주민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서초구 중·고등학교 청소년 봉사단과 함께 연탄을 각 가정으로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사랑의 부싯돌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청소년과 함께하는 이번 연탄 나눔 행사에는 서초구 중·고등학교(영동중, 반포고, 서울고, 서초고, 양재고, 세화고등학교) 청소년봉사단 250여명이 참여해 연탄이 필요한 기초생활 수급자, 홀몸노인 등 17여 가구에 3,600여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할 예정이다.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청소년들에게는 지역에 어려운 이웃이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를 보고,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으로 보인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2
- 대한스피치리더십센터, 반하는 스피치 교육안내 대한스피치리더십센터에서는 각종 모임에서 자기소개, 인사말, 건배제의, PT, 주제발표 등을 잘할 수 있는 방법과 입학면접, 취업면접 등 합격 비결을 배울 수 있다. 스피치, 발표불안, 각종면접, PT를 30년의 노하우로 정순인원장이 직강으로 책임 지도한다.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첫째, 발표불안을 극복하고 자신감 있고 당당하게 남 앞에서 말해야 한다. 둘째, 멋진 목소리와 좋은 발음은 물론 표정, 시선 등 몸말이 좋아야 한다. 셋째는 말을 조리 있고 핵심적으로 하면서 상대를 공감시킬 수 있어야 한다. 교대역 8번 출구 30M 위치.문의 02-586-5656, www.speechok.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2
- kns어학원, 예비 중1, 예비 4.5.6학년을 위한 영업학습 전략 설명회 kns어학원은 오는 11월4일(수) 오전 11시에는 ''예비 중1 학습전략 설명회''를 6일(금)오전 11시에는 예비 4,5,6학년을 위한 영어학습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내신과 사고력이 주가 되는 영어 절대평가시대에 맞는 학습전략에 대해 알아보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다. kns어학원 초등부는 프로그램은 단계별로 달라지는 ‘한국어:영어’ 수업 비율과 담임(한국인)과 부담임(교포)의 꼼꼼한 과제관리 및 보강 진행, 배경지식과 사고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과 중등부로 연계되는 중학내신 대비를 할 수 있다. 문의 02-508-09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2
- 그림과 보석의 향연 ‘지메이’ 귀금속 공예를 전공한 주인장이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독특한 스타일의 주얼리를 거의 실비로 제공한다는 소문을 듣고 르네상스 호텔 내에 위치한 ‘지메이’를 찾았다. 문득, 검은 선글라스를 쓴 오드리 헵번이 테이크아웃 커피를 들고 ‘티파니(Tiffany &Co)’ 앞에서 윈도우 쇼핑을 하는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1961)’의 첫 장면이 떠오른다. 보석 중에서도 특히 진주를 좋아한다는 정명희 대표는 “호텔이라서 당연히 비쌀 거라고 생각하시는데 절대 그렇지 않아요. 제가 디자인한 제품을 제가 운영하는 공방에서 직접 제작하기 때문에 거품을 뺀 가격으로 드릴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매장 내 하얀 벽면에는 정 대표가 그린 크고 작은 그림들이 걸려있다. “내실 한쪽에 아틀리에를 마련하고 그곳에서 틈틈이 그림도 그린다”는 그녀는 15년 전, 이곳에 처음 주얼리 숍을 오픈했고 진열된 제품 중 50%는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행 지난 목걸이나 반지 등을 리세팅 하고 싶다면 이곳을 찾아가보자. 최소 비용으로 우아하게 재탄생된 주얼리가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 것이다. 위치 강남구 테헤란로 237 르네상스 서울호텔 지하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7시(일요일 휴무)주차 호텔주차장문의 02-501-36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2
- 한강변 갈대밭 가을 분위기 물씬 한강변 곳곳에 갈대 풍경이 한창이다. 특히 반포대교 남단에서 한남대교 방향으로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은빛으로 물든 갈대밭이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유유히 흐르는 한강과 푸른 가을 하늘, 그리고 강바람에 춤을 추는 갈대가 한데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그려낸다. 같은 갈대밭도 빛에 따라 아침에는 은빛, 저녁에는 금빛으로 물들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니 자연의 신비가 절로 느껴진다.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2
- 우리동네 모임 | 수서마루테니스회 1년 전 KBS TV <우리 동네 예체능> 덕분에 전국에 테니스 열풍이 불었다. 전국 대회까지 나가는 연예인 군단의 화려한 실력에 사람들은 TV 화면을 지켜보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테니스 코트를 찾아 나섰다. 하지만 그 훨씬 이전부터 하루도 거르지 않고 테니스 코트를 찾는 이들이 있다. 테니스와 함께 해 늘 건강하고 행복하다는 ‘수서마루테니스회’ 회원들을 소개한다.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 테니스를 좋아하는 시니어 모임‘수서마루테니스회’ 회원들의 나이는 대부분 60, 70대다. 테니스라는 격한 운동이 가능할까 염려되지만 회원들은 즐겁고 경쾌하게 몸을 움직이며 라켓을 휘두른다. 평균 구력 30~40년. 젊은 날부터 테니스를 즐겼기에 아직도 뛰어난 운동신경과 힘을 자랑하는 회원들이 대부분이다. 막내 회원의 나이가 고작(?) 66세. 가장 경력이 짧은 회원이 10년이다. ‘수서마루테니스회’를 만나서 또 놀라게 되는 것은 거의 매일 테니스를 즐긴다는 사실이다. 월수금은 오후 3시부터(동절기 2시), 화목은 오전 10시부터, 주말에는 오후 4시부터 3~4시간은 거뜬히 친다. 출석을 강요한 적도 없고, 랭킹을 매기는 것도 아니지만 회원들은 테니스가 좋아서 매일 코트를 찾는다.안길석 회장은 “이건 비밀인데 때로는 아내보다 테니스가 더 좋아”라고 귀띔을 한다. 정재실 회원과 오혜숙 회원처럼 부부가 함께 나오는 경우도 있다.박수옥(64) 총무에게 가입 조건을 물었다. “가입 조건은 따로 없어요. 테니스를 좋아하고, 즐기는 분이면 됩니다. 회비도 없고, 한 달에 공 값 1만 원만 내면 됩니다. 010-9969-3761 제 핸드폰으로 연락주세요!” 최적의 모임 장소 마루공원 대부분 은퇴자라 평일 모임을 선호하지만 간혹 아직도 일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 주말까지 모임을 유지한다는 ‘수서마루테니스회’. 7년 전 수서동에서 3~4명이 모여 만든 동호회였는데 일원동 마루공원이 생긴 후 모임 장소를 바꾸고, 명칭도 ‘수서마루테니스회’로 바꿨다. 회원도 17여명으로 늘었고 같은 시간이면 늘 마루 공원에서 테니스를 치니 다른 동호회와 연합으로 치게 되는 때도 많다. “시니어들에게 이렇게 좋은 공간이 없어. 시설 사용료 무료지, 주위에 나무가 많아 공기 좋지. 65세 이상 주차비는 80% 할인이라 먼 곳에서도 올 수 있지. 테니스는 좀 못 쳐도 사람들과의 소통이 필요한 경우에도 좋고, 테니스는 치고 싶은 데 함께 칠 사람이 없거나 시설이 없는 경우에 좋아.” 막내 김정화 회원의 설명이다. 현재 가입된 17명 회원 중에는 다른 테니스 동호회와 이중으로 활동하는 사람도 있다. 보통의 은퇴자들이 겪는 외로움과 스트레스가 회원들에게서는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김정화 회원은 “나라로서도 좋은 일 아닌가? 나이 들어 일도 못하고 아파서 혼자서 지내봐 병원만 가야하고 얼마나 우울해. 그런데 이렇게 나와서 운동하고, 즐겁게 지내면 건강하고 행복하잖아. 나라로서도 좋은 일이지”라며 자부심을 갖고 말한다. 매력덩어리 취미활동, 테니스 테니스는 젊은 시절 익혀 두면 평생을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 그 증거가 바로 ‘수서마루테니스회’다. 이 동호회에 부부 회원이 함께 나오듯이 테니스는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다. 또한 테니스는 경제성이 높은 스포츠다. 현업 때면 몰라도 은퇴 후에 골프를 즐기기란 경제적으로 쉽지 않다. 하지만 테니스는 적은 비용으로 두 명, 혹은 여러 명이 즐기면서 사회성도 높이고, 인간관계를 친밀하게 유지할 수 있다. 여기에 건강은 기본. 이리저리 날아오는 공을 따라 뛰다 보면 땀과 함께 노폐물도 빠져나간다. 그래서인지 테니스는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트레스 해소 또한 효과 만점이며 집중력을 높이는 데도 그만이다. 박수옥 총무는 “운동이 끝난 후에 시간이 되는 회원들과 식사도 같이 하고 술잔도 부딪히면서 뒤풀이 시간을 가지면 피로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요. 노년을 아주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저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80세까지라도 계속해서 테니스를 즐기고 싶습니다. 우리 슬로건이 화목하게 이해하고, 배려하며 운동하자입니다”라고 말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2
- 블루크로스 의료봉사단, 제3회 장기려봉사상 청소년체험수기발표대회 장기려박사기념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에서는 국회,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교육부 등의 후원으로 장기려 박사의 정신을 계승하고 바른 인성을 가진 청소년들을 발굴, 격려하기 위해 해마다 봉사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제3회 장기려봉사상 청소년체험수기발표대회’는 오는 12월 13일(일) 밤 12시까지 체험수기 공모를 마감하고 12월 22일(화) 오후 3시에 결과 발표(본선진출자 포함 총 40명(예정)의 수상대상자를 홈페이지에 발표) 할 예정이다. 응모방법은 본인의 자원봉사 활동수기를 첨부된 제출 양식 1,2,3을 규정에 맞춰 한글문서로 작성 한 후 자료를 모두 메일(info@bluecross.or.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 홈페이지(www.bluecross.or.kr) 참조. -공모기간: 10월 15일(목) ~ 12월 13일(일) 24:00까지-응모자격: 전국 중?고등학생 혹은 이에 준하는 청소년 (과거 본 대회의 동상 이상 수상자는 응모 불가)-문의: 02-476-0066, 02-757-376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