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1 방과후 공부방 아동 모집 무봉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맞벌이 가정 및 저소득 가정(한부모 가정) 아동을 위한 방과후 공부방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초1~4학년 아동 25명으로 구성되며, 방과후 돌봐줄 보호자가 없는 아동을 우선 접수받는다. 시간은 오후1~7시로, 생활지도, 숙제 및 학습지도, 미술, 바둑, 한자 등을 배우게 된다. 문의 무봉종합사회복지관 031-254-6779, 243-285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7
- 지역사회 건강조사 조사원 모집 영통구보건소는 ‘2011년 지역사회 건강조사원’을 모집한다. 20~50대 고졸이상 학력자로 컴퓨터,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며, 책임감이 강하고 용모 단정한 사람이 대상이다. 15~24일 오후 6시까지 영통구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직접 방문 접수해야 하며, 주민등록등본과 이력서 각 1부씩을 제출해야 한다.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 6명의 조사원은 8월 둘째 주에 교육을 이수하고, 8월16일~10월31일까지 조사에 참여하게 된다. 문의 및 접수처 영통구보건소 건강증진팀 031-228-88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7
-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건설 촉구 서명운동 한나라당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당원협의회(위원장 박흥석)는 지역 숙원사업인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건설을 촉구하기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한나라당 장안구 당협은 11일에 이어 이날 당직자, 지역 주민들과 함께 광교산 입구, 조원동 홈플러스, 만석공원 등지에서 거리서명운동에 나서 1000여 명으로부터 서명을 받았다.당협은 앞으로 수원은 물론 안양, 의왕, 화성 등 전철이 통과하게 될 해당 지역 한나라당 당협, 시민단체와 연대해 서명운동을 확대 전개하는 등 복선전철이 조속히 건설될 수 있도록 촉구할 계획이다.인덕원~수원 복선전철은 전철 4호선 안양시 인덕원을 출발, 의왕시를 거쳐 수원 장안구청, 월드컵경기장, 광교신도시, 영통을 거쳐 화성 동탄신도시를 잇는 총연장 35.3㎞의 사업으로 총 2조4천735억원이 소요된다.이 사업은 2003년 전철 4호선 연장사업으로 추진됐으나 그동안 경제성 부족 등을 이유로 지연되다 기획재정부가 올 상반기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함에 따라 사업추진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그동안 수원시민은 물론 의왕시에서도 교통난 해소를 위해 조속한 건설을 촉구하는 건의문 등을 정부 관련부처에 제출했고 한나라당 안상수 의원(의왕·과천)도 지난해 11월 국토해양부, 한국철도시설관리공단 등 관계자들을 초청해 공청회를 열기도 했다.박흥석 당협위원장은 “경제성 부족으로 유보됐던 2007년에 비해 광교신도시 건설 등으로 지역여건이 크게 달라진 만큼 인덕원~수원 복선전철은 조속히 건설돼야 한다”며 “시민의 서명을 받아 정부 관련부처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7
- 리마켓- 리홈 10인용 밥솥 95,000 초저가 판매 중고쇼핑 1번지 리마켓(용인 보정역)에서는 리홈의 10인용 압력밥솥(모델명-LJP-HF101GV)의 반품.스크래치 제품을 다량 입하하여 95,000원의 초저가로 판매한다. 반품.스크래치 제품이란 소비자의 단순 변심에 의해 반품된 제품이나, 살짝 스크래치 난 제품들이며 기능상으로 새제품과 동일하다. 리마켓에서 특별 행사하고 있는 이제품은 인터넷 G마켓에서는 230,000원대에 판매되고 있으며, 고객만족도와 평가에서 5.0점 만점에 4.9점을 마크하고 있는 인기 상품이다. 문의전화 1544-085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7
- 당신의 청춘을 함께 한 첫 사랑의 노래가 시작된다! 제작 단계에서부터 화제를 모았던 뮤지컬 ‘광화문연가’가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긴 여정을 마무리한다. 8·90년대 대중의 가슴을 적셨던 작곡가 고 이영훈의 주옥같은 가사, 그의 마지막 이야기가 한 편의 뮤지컬이 되어 돌아왔다. 1986년 이문세 3집부터 2001년 13집까지 함께하며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고 한국 대중음악에 팝 발라드라는 장르를 개척한 작곡가 고 이영훈. 뮤지컬 ‘광화문연가’는 고인이 직접 기획하고 오래도록 준비해 온 마지막 유작이 됐다. 투병 중에도 놓지 못했던 시놉시스 작업, 하지만 끝내 다 이루지 못한 마지막 꿈. 그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이었을까?아날로그 감성의 향수,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토리 전개와 음악, 배우들의 꼭 맞춘 듯한 캐릭터 변신은 광화문연가의 또 다른 힘이 되고 있다. 남자 주인공역의 송창의와 윤도현, 여주인공의 폭발적인 가창력의 가수 리사의 연기는 관객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그리고 김무열, 임병근, 허규 등이 펼쳐 보이는 애잔한 사랑이야기와 서정적인 노래는 오래도록 보는 이들을 감동으로 물들일 것이다.공연일시 6월24일 오후8시/ 25일 오후3시· 7시30분/ 26(일) 오후3시공연장소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관람료 VIP석9만원/R석7만원/S석5만원공연문의 안산문화예술의전당 080-481-4000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7
- 나의 ‘적성’을 찾고 나를 ‘성장’시키는 맞춤 캠프를 찾아라 여름방학 캠프가 고민이라면 먼저 우리 아이의 성향은 어떤지, 관심사와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진로적성이 강조되는 요즘 그와 관련되거나 포트폴리오 작성에도 도움이 되는 캠프라면 더 효과적일 터. 여름이 지나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성숙해진 자녀를 만날 수 있는 이색캠프들을 모아봤다. ■소심하고 집중력이 부족하다면? 리더십·자신감·인성캠프에서 UP~▷자신감 리더십 캠프평소 자신감이 부족하고 남 앞에 서기를 부끄러워한다면 ‘자신감 리더십 캠프’를 생각해 볼만하다. 캠프에서 아이들은 실제로 반장 소견문을 써서 발표하고, 많은 사람 앞에서 노래하고 춤을 추며 무대공포를 극복한다. 또한 전통예절교육과 생활예절교육을 통해 올바른 인성을 키우고, 대인관계 및 사회성 훈련 등의 프로그램으로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아이들에게 변화의 기회를 줄 것이다. ‘21세기 글로벌 인재 리더십캠프’에서는 단순히 리더가 되는 교육이 아닌 역사적 인물들의 성공적인 경험들을 체험해 본다. 아이들에게 과거를 통해 현재를 알게 해주며, 상대방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마음가짐으로 여러 사람들과 원활한 대인관계를 맺는 인성교육도 이뤄진다. ▷청소년마음수련 캠프아이의 행동이 바뀌기 위해서는 먼저 마음이 바뀌어야 한다. 청소년마음수련캠프는 ‘마음을 바꾸어 먹는 방법’을 지도한다. 잡념이 줄어들어 집중력이 강화되고, 자신감과 긍정적인 생각을 키울 수 있다. 18박19일의 일정 동안 마음알기·마음 빼기·마음 넓히기 등의 수련활동과 예절, 질서, 다양한 체험활동, 공동생활을 통해서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지혜를 배운다. 청소년의 바람직한 가치관 정립과 우주처럼 넓은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마음 프로젝트가 될 듯. ■나의 적성은 무엇일까? 다양한 프로그램의 진로캠프에서 확인 가능▷청소년 진로컨설팅 캠프 아직 진로를 결정하지 못했거나 원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할지 모른다면 인성스쿨의 ‘진로컨설팅 캠프’에서 답을 찾아보자. 홀랜드 진로탐색 검사로 직업유형을 알아보고 유형별 세분화 교육으로 다양한 직업정보를 얻는다. 멘토에게 직접 편지를 쓰면서 자신의 꿈을 구체화 시키며 미래를 계획하는 시간도 갖게 된다. 포트폴리오에는 진로·동아리·봉사 활동 등의 활동내역을 기록하는데, 캠프 및 체험학습도 이에 포함된다. 캠프 참여 동기부터 활동내용과 체험후기까지 나만의 포트폴리오도 만들어 본다.▷와이즈멘토 진로학습캠프학생들이 진로설계와 학습설계의 중요성을 스스로 인식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와이즈멘토의 학과계열선정검사와 유형별 학습진단검사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적성정보와 학습습관을 진단한다. 다양한 실습프로그램으로 동기를 부여해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한다. 배윤정 대리는 “초등학생들은 다양한 직업을 알아보는 계기가 되고, 중학생들은 진로 탐구와 더불어 목표 직업을 갖기 위해 노려해야 할 부분까지 심도 있게 탐색한다”고 전했다. 매회 25명의 인원을 모집, 1:1 상담 등 맞춤교육을 실시한다. ■공부하는 습관도 기르고, 과학 · 역사에 대한 흥미도 쑥쑥~▷공부습관만들기 캠프공부에 흥미가 없고 집중력이 부족하거나, 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잘못된 공부습관으로 인해 학습관리가 잘 안 되는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 시간관리 방법, 집중력교육, 공부환경 만들기, 좋은 습관 찾기, 과목별 공부 방법, 일일 또는 주간 학습계획표 짜기 등 기본적인 학습 방향을 제시해 능동적이고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습관을 갖게 한다. ‘공부의 신’ 특강을 통해 공신만의 공부비법을 듣고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우며 나만의 실천방법을 계획하는 시간도 갖는다. ▷멀티미디어&로봇프로젝트 iCAMP · 미래에너지&전자공학 eCAMPKAIST 문화기술대학원과 함께 연합하여 만든 교육중심의 캠프. ‘iCAMP’에서는 3D 디자인과 새로워진 로봇 관련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미래에너지와 전자공학 기술을 배우는 ‘eCAMP’도 눈여겨 볼만한다. 미래 청정에너지 태양력과 풍력 발전기를 직접 제작, 설계 및 토론하고 보고서를 작성해 본다. “각 프로젝트별 개인별 보고서 작성을 강화해 입학사정관제를 위한 에듀팟 및 포트폴리오 작성에도 도움을 준다. 국내외 대학교의 학과, 연구소를 사전 조사하는 과제도 새로 추가했다. 자신의 진로에 대해서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 ‘에듀팟’ 작성을 위한 자료 수집을 통해 진학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임상빈 대표는 설명했다. ▷테마 한국사논술캠프· 테마 세계사논술캠프·서양미술사캠프신명나는 문화학교의 ‘한국사 논술캠프’는 책으로만 읽었던 딱딱한 역사를 단순암기가 아닌 경험하고 추측하는 역사관련 체험을 통해 보다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다. 세계사가 한국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렵게 느껴졌다면 ‘세계사논술캠프’에서 흥미를 키워보자. 캠프동안 다양한 주제로 세계사를 공부하며 논술과 구술수업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발표하면서 듣기, 말하기, 쓰기 능력도 향상시킨다. 미술작품을 통해 세계사를 공부한다면? 더 신이 날 듯하다. 회화와 조각 등 미술작품을 통해 당시의 시대배경과 작가의 사상·철학을 배워 보는 ‘서양미술사 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학진학에 도움을 주는 고교생을 위한 캠프▷입학사정관제 캠프다양하게 바뀌고 있는 입시의 패러다임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입학사정관 전형에 대한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캠프. 아울러 체계적인 실습 교육을 통해 대학진학준비에 도움을 준다. 입학사정관제의 핵심인 자기소개서와 포트폴리오를 직접 작성해보고, 대학이 요구하는 객관적이고 실질적인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자신의 미래를 보다 효과적으로 준비해 본다. ▷한국은행 청소년경제캠프한국은행은 고교생들이 경제의식 함양을 통해 합리적인 경제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경제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경제캠프에서는 금융위기 이후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금융교육부문을 강화하고, 체험형 경제교육 실습과정을 확대했다. 교육운영팀 석우현 차장은 ‘경제에 관심이 있거나 경제관련 학과에 뜻을 두고 있는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보호자, 교사가 확인한 참가신청서와 경제에세이 및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교육운영팀(bokcamp@bok.or.kr)에 20~23일까지 e-mail로 참가신청을 해야 한다.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7
- 문화일정(888) [음악회]♠아츠 온 스크린-발레볼레일시 : 7월14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관람료 : 전석1만원(아트플러스회원할인)문의 : 031-230-3440♠마에스트로 6 일시 : 7월19~20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관람료 : 전석1만원(아트플러스회원할인)문의 : 031-230-3440[콘서트]♠김연우 콘서트 일시 : 7월16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 VIP석8만8천원/R석7만7천원/S석6만6천원/A석5만5천원문의 : 1588-3154♠더 컬러스(The Colors) 콘서트일시 : 7월17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 VIP석7만7천원/R석6만6천원/S석5만5천원/A석4만4천원(아트플러스회원할인)문의: 1661-4248[연극]♠라이어 1탄일시 : 7월31일까지장소 : KBS 수원아트홀관람료 : 전석2만5천원문의 : 031-216-5201[어린이]♠버블버블&동화여행일시 : 7월16~17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관람료 : 전석1만5천원문의 : 1688-7923♠You are special -넌 특별하단다일시 : 7월16~17일장소 : 화성아트홀관람료 : 일반석2만원문의 : 1544-3901♠어린이 뮤지컬 신데렐라일시 : 7월19~20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 VIP석4만원/R석3만원/S석2만원/단체·아트플러스회원1만원문의 : 02-555-0822♠창작발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일시 : 7월15일장소 : 용인시여성회관 큰어울마당관람료 : R석2만원/S석1만5천원문의 : 031-324-454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7
- “수원·화성·오산 2014년까지 통합 추진” 염태영 경기도 수원시장은 지난달 30일 “2014년 차기 지방선거 전까지 수원, 화성, 오산 등 수원권 3개 시가 통합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염 시장은 이날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3개 시 주민의 60% 이상이 통합에 찬성하는 만큼 3개 시가 상호보완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통합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오는 2014년 차기 지방선거에서는 통합시장이 선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염 시장은 이를 위해 “음악회 순회공연 등 문화적, 정서적 교류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는 동시에 3개 시의 상생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협의체도 구성하고 통합행정서비스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하는 등 다양한 통합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염 시장의 주장대로 3개 시가 통합되면 인구가 190만명에 달해 강원도(154만명)나 충북(160만명)보다 많고 충남(207만명)과 비슷하며, 동탄2신도시, 광교신도시, 세교지구, 호매실지구 등의 건설이 완료되면 250만명에 달하는 전국 최대 기초자치단체가 될 전망이다.올해 기준으로 3개 시의 예산을 합치면 규모가 2조7000억원에 달해 3조1000~3조3000억원인 충북이나 강원, 제주도 등 광역자치단체와 비슷하고, 면적도 서울(605㎢)보다 40%가량 큰 852㎢로 명실상부한 광역도시체계를 구축하게 된다.그는 또 이날 “세계문화유산 화성(華城) 축성 220주년이 되는 2016년을 ‘수원화성 방문의 해’로 선포하겠다”며 “이를 위해 ‘수원화성방문의 해 추진기획단’을 발족시켜 문화관광축제 개최, 국제회의 유치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한 특별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수원시와 인구가 비슷한 울산광역시나 창원시 등에 비해 수원시의 공무원 총 정원은 1500~2000명 가량 적고, 자치권도 매우 차별받고 있다”며 “지방자치와 분권의 미래를 수원에서 시작한다는 의미에서 조만간 중앙정부에 과감한 권한이양을 촉구하는 ‘수원 선언’을 선포하겠다”고 말했다.또 “강도 높은 예산절감을 통해 복지예산 구성비를 시 전체 예산에서 30% 이상 되도록 하고, 환경과 교육분야에도 예산을 추가 투입하겠다"고 말했다.이밖에 수원을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 제10구단의 창단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7
- 수원시, 인터넷 방송 이용자 설문조사 실시 수원시는 7월 한달간 수원시 인터넷방송 운영에 관한 시민의견을 듣기 위해 이용자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수원시 홈페이지와 인터넷 신문·방송 홈페이지 그리고 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은 누구나 설문에 참여할 수 있으며, 31일까지 구청과 동 주민센터에서 서면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수원시 인터넷 방송 운영 틀을 재정립하고 시민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시민이 원하는 콘텐츠 개발과 기능 강화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방송 운영상의 불합리한 부분은 즉시 개선 또는 보완하고 인터넷 방송 이용률 제고를 통한 쌍방향 시정홍보 강화에 주력하여 110만 수원시민의 알권리를 실현하고 수원시 주요 시정시책에 대한 시민 참여의 길을 열어 시민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전망이다. 수원시 인터넷방송인 수원iTV(http://tv.suwon.ne.kr)는 주요시정을 방송뉴스로 제작 방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스포츠, 시사 교양, 오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마음껏 들을 수 있는 음악방송도 운영하고 있다. 또 각종 행사와 음악회 등을 인터넷 생방송으로 방영해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시민들도 생생한 화면으로 접할 수 있으며, 시민이 직접 제작한 UCC도 방영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들을 제공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7
- 화성시 심의회 열어 동탄신도시 도로명 변경 화성시는 지난달 28일 도로명 신규부여 및 변경안을 심의하기 위해 ‘화성시도로명주소위원회’를 개최했다.시는 지난 6월 12일까지 실시한 고지문 전달에 따른 시민들의 도로명 주소 변경신청 사항과 동탄신도시 입주민들이 요구한 도로명 앞 ‘동탄’ 지명 삽입 요구 등 93개 도로구간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특히 위원회는 동탄신도시 주민들이 변경 신청한 45개 도로에 대해 심도있게 검토한 끝에 ‘로’ 6개 구간과 ‘길’ 14개 구간에 대해 ‘동탄’ 명칭을 반영할 것을 결정했다.또한 도로명 주소의 대표성, 상징성, 인근지역과의 연계성 등을 고려하여 ‘동탄’이라는 지역명을 삽입할 경우 도로명의 의미가 퇴색할 수 있는 25개 도로에 대해선 동탄신도시 주민의 의견을 부결시켰다.한편 도로명주소는 오는 7월 29일 일제고시 이후에는 법적주소로 효력이 발생되며,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2013년까지 기존 지번주소체계와 병기가 가능하다.도로명주소는 폭이 40m가 넘는 ‘대로’, 12~40m인 ‘로’, 그 이하인 ‘길’ 등으로 구분되며 도로 시작점부터 20m 간격으로 왼쪽은 홀수, 오른쪽은 짝수식으로 건물 번호가 부여된다.개인별 도로명 주소는 인터넷 검색창에서 ‘새주소’, ‘도로명주소’로 검색하거나 새주소 홈페이지(www.juso.go.kr)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