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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계원예대 평생교육원 ''수신재'' 2013년 가을학기 수강생 모집 계원예대 평생교육원 ''수신재''가 2013년 가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예술대학 인프라를 활용한 최고의 평생 미술교육 기관으로 오래전부터 알려진 수신재는 국내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강사진을 통해 기초미술부터 수채화 유화까지 미술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수신재는 미술관련 강좌가 전문화되고 세분화되어 인근지역뿐만 아니라 먼 지역에서도 미술에 대한 배움의 열정으로 많은 수강이 찾아온다. 그림을 배우고 싶어하는 주부, 은퇴한 교수, 기업의 CEO등이 주로 많이 찾아와 강의를 들으며 교수진과 수강생들은 그림을 매개로 자연스럽게 커뮤니티가 만들어지면서 정기적으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작가로 등단하시는 분들도 생겨나고 있다. 미술과정을 중심으로 예술사진과정, 커피바리스타과정, 그리고 각종 유익한 자격증과정이 속속 개설되면서 양보다 질로 승부하는 명품교육기관으로 이미 자리매김했다. 이번 가을학기에는 미술교육의 다양한 과정을 비롯하여 예술사진, 바리스타, 자격증과정, 삶과문화를 주제로한 과정 등이 개설되었으며 이중 외식기업 취업교육과정은 8월에서 9월에 교육예정인데 국고지원 교육 교육비 42만원 중 본인 부담금 84,000원에 수강이 가능하다. 학점은행제과정으로 4년제 미술학사 시각디자인 과정도 운영예정에 있다.9월 가을학기 개강에 앞서 바리스타 공개 무료특강도 선착순 40명에 한해 진행된다. 문의 : 031- 420- 065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6
- 통증은 내 몸의 경고사인, 간단한 시술로 치료가능 살면서 크고 작은 통증에 시달리지만, 웬만큼 아프지 않으면 그냥 지나가겠거니 싶어 방치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하지만, 바꿔 생각해보면 통증은 ‘몸에 이상이 생겼으니 나를 돌아보라’는 내 몸의 간절한 외침이기도 하다. 호미로 막을 걸 가래로 막지 않으려면 초기의 통증에 귀 기울이고 적절한 치료를 해야 한다. 삼성S통증의학과의원 김형균, 박해남 원장에게서 통증별 치료법과 최근에 각광받는 비수술적요법에 대해 들어봤다. 통증의 원인을 알면 치료방법이 보인다 현대사회에서 질병에 따른 성별이나 연령의 경계는 이미 무너진 지 오래, 통증도 마찬가지다. 디스크도 20~30대 주부들은 물론 젊은 층에까지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다. 잘못된 생활습관은 물론 부적절한 자세로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면서 척추가 일자목, 일자허리로 변형되고, 디스크로 발전하기 때문이다. “일자목이 되면 담이 결린다든지 목뒤가 뻐근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심해지면 신경압박으로 인해 손, 엉덩이, 허벅지 등이 당기는 등 방사통으로 이어지는데, 이런 통증을 그냥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박해남 원장은 강조한다.이런 경우 인대강화시술을 통해 디스크로 발전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인대는 뼈와 뼈를 연결하는 조직으로 관절보호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균형을 지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인대가 약해지면 관절의 움직임에 제약이 생기고, 우리 몸에 전체적인 변화를 가져오므로 평소에 인대강화운동이나 인대강화주사로 인대를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더불어 생활 속에서 바른 자세를 실천하고, 운동을 병행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디스크, 이젠 수술이 아닌 비수술적요법으로~‘디스크’라는 진단을 받으면 우선 수술걱정부터 드는 것이 사실. 시간, 비용 등 부담감이 크다 보니 디스크치료를 주저하는 경우가 많은데, 수술이 불가피한 일부 경우를 제외하고는 최근엔 간단한 시술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한 비수술적요법이 등장했다. “신경성형술은 관(카테터)을 삽입해 주변조직과 달라붙은 신경을 제자리로 올려주고, 유착방지제와 같은 약물을 투여하는 물리적, 화학적 박리 시술입니다. 국소마취를 하기 때문에 환자와 대화하면서 최적의 시술을 할 수 있고, 수술시간도 20~30분 정도로 짧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박해남 원장은 디스크가 터져 수핵이 흘러나온 지 얼마 안 된 경우나 보존적인 치료가 어려운 만성 요통환자는 수핵성형술을 시행하는데, 이 시술 역시 단시간에 증상을 호전시키는 비수술적요법이라고 덧붙였다. 수핵성형술은 디스크 부위에 고주파 플라즈마를 방출해 수핵을 봉합하는 시술로 수핵 주변의 정상조직까지 제거했던 과거의 시술과 비교한다면 조직손상을 최소화한 정확하고 간편한 방법이다. “단, 풍부한 시술경험으로 결과예측이 충분히 가능한 전문의에게 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박 원장은 조언했다. 근본적인 치료와 교정재활훈련 등을 병행한 일대일 환자맞춤치료 통증의학과를 찾는 어깨통증환자도 부쩍 많아졌다. 제일 움직임이 많은 관절인데다가 스포츠를 자주 즐기면서 어깨근육에 염증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테니스엘보와 같은 스포츠 손상으로 인한 어깨충돌증후군은 간혹 오십견과 혼돈하기 쉬워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받아야 한다. 김형균 원장은 “칼로 베이는 듯한 통증을 동반하는 대상포진도 그냥 방치하거나 치료를 중간에 그만두면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라는 만성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신경치료와 약물치료를 병행하면서 몸의 면역력을 키워야 한다”고 했다. 이외에도 삼성S통증의학과는 퇴행성관절염에 의한 무릎통증, 오십견, 골다공증, 두통 등 다양한 통증의 원인을 찾아 근본적인 치료를 하고 있다. “단순히 물리치료를 반복하거나 뼈주사 등 부작용을 동반할 수 있는 기존의 치료법을 벗어나 환자의 선택권을 존중한 일대일 맞춤치료를 하는 것이 삼성S통증의학과의 방향입니다. 초음파실, 특수치료실, 물리치료실, 운동치료실 등 시설을 활용, 이차적인 후유증과 손상 재발방지를 위한 적절한 교정재활훈련 및 생활교육 등을 병행한 통합적인 치료를 실천합니다.” 박해남 원장은 통증이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수술에 근접한 여러 가지 시술이 들어가고, 치료시간도 오래 걸리는 만큼 작은 통증이라도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고 당부했다. 도움말 삼성S통증의학과의원 김형균, 박해남 원장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6
-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쿠키 아이가 있는 엄마들은 이구동성으로 외친다. ‘안심하고 사 먹일 간식이 드물다’. 그렇다고 간식을 포기하거나, 매번 만들어주기는 힘들다. 유기농재료라 믿을 수 있고, 식약청이 허가한 식품첨가물과 색소마저도 뺀 ‘쿠키가닉’ 제품이라면 엄마들의 고민은 저절로 사라질 듯.쿠키가닉에 들어서면, 갖가지 쿠키나라에 푹 빠져버린 앨리스가 된다. 곰돌이, 토끼, 롤리팝·애플스마일 막대쿠키 등 먹기엔 너무 아까운 귀엽고 앙증스런 그 모습들에 마음을 빼앗긴다. 쿠키의 종류만도 30여 가지, 파운드케이크, 브라우니, 파이 등도 고객을 기다린다. 2~3일의 반죽과 숙성 후 하루 두 번 매장에서 직접 구워진다.쿠키가닉의 쿠키는 시중에 판매되는 것보다 덜 달고, 덜 자극적이면서 딱딱하지 않다. ‘정직한 재료가 최상의 맛을 만들어 낸다’는 손동호 사장의 깐깐한 재료 선별이 낳은 탁월한 맛이다. 본가와 처가에서 농약 없이 기른 농산물, 산지 직송의 유기농 재료, 유기농설탕과 밀가루, 무항생제 방사 유정란 등으로 탄생되는 쿠키는 아이들의 건강을 살뜰하게 챙긴다. 계란, 밀가루, 식품첨가제 등에 예민한 면역력 약한 유아, 성장기 어린이 등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첨가제가 일절 없어 유통기한이 짧은 것도 믿음을 더해준다. 영통에 자리 잡은 ‘쿠키가닉’은 8월15일이면 5살이 된다. 그 사이 유기농을 표방한 많은 가게들이 생겼다 사라져갔다. 하지만 쿠키가닉은 먹거리에 민감한 엄마들의 입소문으로 수원은 물론 분당, 동탄, 용인 등지에서도 방문과 주문이 줄을 잇고 있다.10년간 프랑스 요리를 전문적으로 해 왔기에 감각이 남달랐고, 다수의 케이블 TV 요리방송에서 유기농 쿠키로 주목 받은 손 사장. 하지만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매년 일본을 방문해 더 나은 디자인과 맛을 고민해온 그의 노력이 만든 결과일 터. 또한 손 사장의 고객 사랑도 큰 몫을 했다. 첫 방문 때 원하는 맛을 찾아주기 위해 일일이 제품의 맛과 당도 등을 설명한다.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는 한 달간 고객들의 엄중한 평가 후에야 메뉴로 등극시킨다. 미리 주문하면 돌잔치나 유치원 생일잔치, 기념일 등 상황에 맞는 라벨문구도 무료다. 어린이날, 발렌타인, 할로윈,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날을 위한 아이디어 상품들도 만족을 더해준다“저도 아이가 태어나면서 올바른 간식에 대한 열망이 더 커진 것 같아요. 내 아이가 먹을 세상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쿠키를 많은 고객들께 맛보이고 싶어요.” 좋은 유기농 재료와 갖은 정성이 빚어낸 맛있는 쿠키 내음은 오늘도 매장을 가득 채운다. 위치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1000-9문의 031-203-1230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6
- 영통에 텃밭문화를 만드는 게 우리의 목표! 영통 풍림아이원 3차 아파트, ‘아, 그 집!’ 사는 사람 얼굴은 몰라도 ‘그 집’ 하면 수많은 야생화가 피고 지며, 봄에는 튤립으로 시작해 철철이 다른 경치가 펼쳐지고, 방울토마토, 딸기 등 싱그러운 열매가 맺히는 곳으로 통한다. 어린아이부터 나이 지긋한 어르신까지 그 집 앞을 무심히 지나치는 법이 없다. 그들의 발걸음을 붙잡는 아파트 속 아름다운 텃밭, 그 텃밭을 일구는 김석규, 박수경 부부를 긴 장마의 끝자락에서 만났다. 풀과 작물이 이웃하며 살아가는 알록달록 베란다 풍경 “그간 비바람을 많이 맞아 텃밭이 말이 아니에요.” 이리저리 풀어헤쳐진 식물들을 보듬느라 김석규 씨의 손길이 분주했다. 그 와중에도 아직 파르르한 모습으로 대롱대롱 매달린 오이하며 호박이 꽤나 신기하고 기특해보였다. 제법 규모가 큰 텃밭에선 브로콜리, 고추, 피망, 방울토마토, 돌나물 외에도 박하, 맨드라미, 꽃잔디 등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었다. 봄에는 튤립, 여름에는 장미가 만발해 베란다에서 바라본 텃밭은 한 폭의 그림이 된다. “사실 잘 정돈된 텃밭은 아니에요. 풀도 무성한 게, 좀 어수선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이게 도시농업의 기본이에요. 풀이 땅을 단단하게 지지해주기 때문에 작물들과 함께 자라게 놔두는 거죠.” 박수경 씨는 농약 없이도 작물들이 잘 자라고, 열매도 잘 맺는다며, 올해는 방울토마토를 수확하는 재미가 쏠쏠했다고 전했다. 밥상에 오르는 웬만한 채소는 텃밭에서 따서 바로 먹으니, 신선하기는 이루 말할 수가 없고, 공들인 땀과 노력 덕분에 식감도 남다르다. “직접 농사지어 먹는 채소는 더 맛있어요. 지금도 용인 원삼에서 주말농장을 시작했을 때 첫 수확했던 열무 맛이 잊히지 않아요. 수확시기를 놓쳐 열무가 억세져버리는 바람에 그 맛을 오래 누릴 수는 없었지만요.” 식물은 사람의 발자국소리를 듣고 자란다는데, 서울 집을 오가며 자주 들여다보지 못해서 그리 된 것 같다며 김석규 씨가 머쓱하게 웃어보였다. 과한 것은 독, 기다려주고 일일이 챙겨주는 수고로움이 성공의 비법 시행착오는 최상의 것을 얻기 위한 과정, 결혼 초 독일유학 시절부터 자연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었던 김 씨 부부는 식물 관련 책을 찾아서 연구하고, 직접 키워보며 농사 잘 짓는 법을 터득했다. 친환경퇴비를 쓰니까 실패도 왕왕 있다는 박수경 씨는 “그래도 나중에 식물이 자라는 걸 보면 농약 친 것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잎도 무성하고, 태가 다르다”고 했다. 부부가 고집하는 전통농법은 손이 많이 가는 편. 5년 전부터 일궈온 청명산 주말농장에선 배추도 키우는데, 9월초엔 배추벌레를 잡는 게 일이다. 일일이 배추벌레 잡는 것을 보다 못한 어르신들이 농약을 쳐야 한다면서 이런저런 훈수를 두지만, 수확할 때 당신들과 확연히 다른 김 씨 부부의 실한 배추를 보고 적잖이 놀라는 경우가 많다. “지나치게 퇴비를 많이 주는 것이 문제예요. 시중의 채소 대부분이 질소과다상태죠. 텃밭을 가꿀 때도 과한 것이 실패의 원인이에요. 의욕이 넘쳐 물이나 영양분을 지나치게 준다거나, 식물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씨앗을 과다하게 심는 거죠.” 토양이 스스로 안정화될 때까지 기다려주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김석규 씨는 단단히 일러둔다. 생태+도시농업의 확산으로 정서가 보다 풍요로워지길~ 친환경퇴비는 기본, 볶은 계란껍질이나 생선뼈를 식초에 담가 만든 칼슘액비, 농약 대용의 왕겨를 태워 만든 목초액 등 자연의 것을 받으며 좋은 것만 먹고 자란 김 씨 부부의 작물은 당연히 건강할 수밖에. 수고스럽긴 하지만, 액비나 목초액 만들기는 아이들에게 좋은 학습이 된다. ‘농사는 종합과학’이라는 박수경 씨는 빛과 영양분, 공기, 토양 등 식물의 성장조건을 알아야 하는 것은 물론 이 과정에서 정서순환도 된다고 했다. “수원텃밭보급소에서 씨앗어린이농부학교를 운영했는데, 아이들이 정말 열심이었어요.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친구가 결석하면 자신의 일을 빨리 끝내고, 친구 텃밭을 관리해주는 거예요. 왕따였던 아이도 친구들과 관계가 좋아졌고요.” 최근엔 이런 도시농업이 상자텃밭이나 시민농장분양, 도시농부아카데미 등으로 확대되고 있어 무척이나 반갑다. 좀 더 바라자면 영통에서 생태적인 접근이 접목된 도시농업이 이뤄졌으면 한다. “텃밭모임을 가도 영통에서 오는 사람은 우리 부부 뿐이다. 영통에는 농사지을 자투리땅도 없지만, 대부분이 그냥 유기농 야채 사먹으면 된다는 식이다. 소수라도 마음 맞는 사람들이 모여 도시농업 그룹을 꾸리는 게 우리의 숙제”라는 김 씨 부부에게서 도시농업을 향한 굳건한 사랑이 느껴졌다. 좋은 것을 나누며 천천히 가는 삶,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 장마도 끝나가고, 여름이 절정을 향해 가면서 할 일이 밀려든다. 쌈채소며 배추도 심어야 하고, 당장엔 텃밭에 무성한 풀부터 조금씩 다듬어줘야 한다. 박수경 씨가 밭을 일구며 비 오듯 쏟는 땀이 오히려 운동이 되고, 몸에 활력을 가져다준다며 삶의 변화를 늘어놓는다. “몸이 냉하고 쉽게 처졌었는데, 그런 게 없어졌어요. 마음의 여유도 생겼죠.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도시농업을 통해 잘 배우고 있습니다.” 이 좋은 것을 나누기 위해 김석규 씨는 수원텃밭보급소를 만들어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도시농부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텃밭계획표 등 이론과 실기를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어 텃밭을 가꾸려는 사람들에겐 안성맞춤이다. 박수경 씨는 방과후 숲유치원, 생태교실을 통해 아이들과 만나 자연사랑을 키워간다. 때론 텃밭에서 들풀강의를 하고, 이웃에게 텃밭 가꾸는 방법을 알려주기도 하면서 천천히 가는 모습, 이 부부가 사는 풍경이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Tip. 텃밭 가꿀 때는 이렇게~ 1.처음 작물은 잘 자라는 상추, 고추, 쌈채소 등 단작 위주로 한다. 2.처음부터 욕심내지 말고, 실험정신을 갖고 시작하는 게 좋다. 3.실내에서 식물을 키울 땐 환기와 물빠짐이 중요하다. 제일 문제가 되는 진딧물 제거는 물 500ml에 손톱만큼의 마요네즈를 넣어 희석시킨 목초액을 사용한다. 4.시중에 판매되는 지렁이 분변토로 흙갈이를 하는 것도 좋다. <br / 2013-08-06
- 문화일정(982) 음악회♠브런치콘서트-The Piano 조재혁일시 : 6월20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관람료 : 전석2만원(브런치포함)문의 : 1544-2344♠11시 Human Concert - Fun Fun한 오페라 이야기일시 : 6월21일장소 :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관람료 : 전석3천원문의 : 031-228-2813♠런던첼로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일시 : 6월22일장소 : 화성아트홀관람료 : R석7만원/S석5만원문의 : 1588-5234콘서트♠혜민스님과 첼리스트 홍지영의 마음치유 콘서트일시 : 6월21일장소 :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관람료 : 전석3만원문의 : 1588-5234연극·뮤지컬♠뮤지컬-뉴 롤리폴리 메모리즈일시 : 6월22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 R석7만원/S석5만원/A석3만원 (아트플러스회원할인)문의 : 031-230-3440♠온에어일시 : 7월28일까지(월공연없음)장소 : KBS수원아트홀관람료 : 전석4만원문의 : 031-216-5201무용♠스웨덴 왕립발레단 -Northern Light _ Aurora일시 : 6월19일장소 : 오산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관람료 : R석3만원/S석2만원/A석1만원문의 : 031-379-9999♠Sunday Art Movie Series Ⅱ -로얄발레단 로미오와 줄리엣일시 : 6월23일장소 :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관람료 : 전석1만2천원문의 : 1588-52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3
- 수원박물관 4차 수원권 문화유적 답사 수원박물관의 4차 수원권 문화유산 답사의 주제는 ‘농업연구의 도시’다. 정조시대 이래 선진적 영농의 중심지였던 수원의 농업연구를 배우기 위해 해우재&rarr만석거&rarr축만제(서호)&rarr농업과학관&rarr우장춘박사묘를 들러본다. 답사는 22일(토) 오전9시부터, 모집은 19일까지다. 초중고생 및 일반인 40명을 이메일(sano1598@korea.kr)로 선착순 접수받는다. 일반인은 1만원, 초중고생은 5000원이다. 문의 031-228-41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3
- 어려워진 내신, CNN미국영화 동시통역으로 따라잡기 영어교육과 평가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문자언어 중심의 현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영어교육의 현실이다. 수십 년 넘게 반복하고 있는 잘못된 영어 학습 즉, 배워도 써먹지 못했던 기존의 영어인 문법이나 독해중심의 영어에서 정부주도로 말하기 듣기 쓰기를 강화한 실전영어를 가르치자는 것이 빠르게 변화되고 있는 영어교육의 평가방식이다.우선 올해부터 수능과 내신에서 의무적으로 듣기평가가 50%로 확대되고, 각 학교 내신에서 서술형쓰기, 수행평가 비중이 확대되고 있으며 이번 중간고사 평가방식도 예외가 아니었다.즉, 학생들은 어떤 주제에 대해 듣고 읽는 것에서 더 나아가 자신의 생각을 말과 글로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어야만 현재의 입시에서 살아남을 수 있게 된 것이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기존의 문자언어 방식으로 교육받아 온 학생들의 경우 당장 내신 성적을 잘 받기도 어려워졌다.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졌고 더구나 학년이 올라갈수록 듣기, 말하기, 쓰기의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기존의 학교와 학원식 영어가 문자언어에만 치중했다면 CNN잉글리시는 문자와 음성언어를 완벽하게 결합한 시스템으로 27년 현장교육 경력의 영어교육 전문가 제임스 김 대표가 개발했다. 특허 받은 영어교육법으로 내신이나 수능은 물론 조기유학, 해외연수 등 영어로 인한 사교육비를 획기적으로 줄이겠다는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외국에 나가지 않아도 원어민수준의 영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것이 CNN잉글리시의 궁극적인 목표이다.문의 031-714-0557, 703-059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3
- 판교역 호반 메트로큐브 ‘선임대 확정’ 오피스텔 분양 호반건설은 판교역 도보 1분 거리 최고의 입지와 알파돔시티를 정남향에서 조망 할 수 있는 선임대 확정 소형 오피스텔을 선착순 분양 중이다. 자넌햐 10월 신분당선이 개통되면서 분당 정자역까지 서울 강남 생활권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서울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 15분내로 강남진입이 가능한 판교내 오피스텔도 덩달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약 16만명의 고용인구로 고급 임대수요층을 풍부하게 갖추고 있는 판교테크노밸리의 핵심인 R&D센터가 올 6월 준공하고, 알파돔시티의 청약결과가 평균 26:1로 마감되면서 소형 주거상품인 오피스텔의 인기가 상승 중이다. 호반건설 분양관계자는 “판교테크노밸리 R&D 준공 임박과 알파돔시티가 정상화 되면서 하루 20여통 이였던 전화문의가 100여통으로 크게 늘어났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031-8017-859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3
- 수원 천연라텍스 진열품판매 50%+α 할인 라텍스 사용 인구가 급격히 늘고 있는 시기에 맞춰 서수원 이마트 맞은편에 위치한 잠이편한 라텍스에서 신제품 진열을 앞두고 기존 진열돼 있는 제품을 50%+&alpha 할인 행사를 한다.수원에서 유일한 천연라텍스 매장 잠이편한라텍스의 라텍스 제품은 에이셀(공기구멍)형성, 고무냄새 억제와 매트리스 성형을 위한 발포제 등 첨가제가 들어가 있는 천연라텍스를 생산하는 곳이다. 따라서 천연고무 배율이 100%라고 한다면 의심해봐야 한다. 80%이상 함유돼 있다면 천연라텍스라고 할 수 있고, 주로 천연고무가 생산되는 아시아에서 만들어진다.라텍스 몰드 생산품 중 우수한 제품은 앞뒤의 핀홀 배치가 100% 일치한다. 또, 절단면을 보면 중간이 막혀있는 것이 좋은데 그래야 체중을 골고루 분산시켜 함몰현상을 막고 앞뒤 구분 없이 오래 쓸 수 있다. 뛰어난 항균성과 척추보호기능, 혈액순환 등 천연라텍스의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려면 유해화학물질이 없어야 할 뿐만 아니라 이에 맞는 설계가 충족되어야 하는 법. 잠이편한라텍스는 A+급 고무수액 원료를 사용하고 완벽한 10단계 수 처리 과정을 거쳤다. 라텍스를 감싼 커버도 3중직으로 만들어진 천연소재를 사용했다.문의 070-4407-66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3
- 인도로 향한 이 시대 청춘들의 보고서 공연과 여행의 신선한 만남으로 지난해 대학로를 인도신드롬에 빠져들게 했던 극단 연우무대의 로드 씨어터 ‘인디아블로그’가 13~16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을 찾는다. 34일간의 실제 인도여행을 경험한 배우들의 진한 입담과 연기로 표현되는 토크콘서트 형식. 인도 델리 기차역에서 여행은 시작된다. 각자의 여행을 계획하고 인도로 온 두 명의 청춘은 자이살메르로 향하는 기차를 기다리며 인도 여행의 동반자가 된다. 이들은 청춘이 느끼는 이상과 현실의 괴리와 누구나 바라는 운명적 사랑에 관한 이야기 등을 유쾌하게 펼쳐놓는다. 인도의 각 여행지에서 느낀 신나면서도 애절한 감성을 직접 작사·작곡한 음악 속에 담아 전달하기도 한다.인도를 젊은 청춘들이 가고 싶어 하는 곳, 가야만 하는 곳, 청춘의 아지트라 이야기한다. 청춘이 인도 여행을 통해 찾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 또 찾고자 했던 것들에 대한 해답을 인도는 줄 수 있을까? ‘인디아블로그’는 관객들을 인도여행으로 이끌며, 즐겁고도 잔잔한 보고서를 전해줄 것이다. 일시 6월13~14일 오후8시 6월15일 오후3시/7시 6월16일 오후2시/6시장소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관람료 전석2만원 문의 080-481-4000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