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3 여름학기 푸른빛 평생학교 학생모집 수원청소년미래보람센터는 2013 여름학기 푸른빛 평생학교 학생을 모집 중이다. 어머니 한글반, 왕초보 영어반 과정 월수금반, 화목반, 청소년*일반인 검정고시반, 초중학생 알찬 방학 만들기(영어, 수학의 기초완성)등의 과정으로 운영된다. 문의 031-241-005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6
- 광교청소년수련관, 꿈꾸는 열정, 光 오디션 참가자 모집 광교청소년수련관은 ‘꿈꾸는 열정, 光 오디션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문화예술 창조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최종 선발된 1팀은 동아리 트레이닝, 수련관 로고송 제작, 동아리 음반제작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청소년동아리 15팀 정도를 모집, 10일 오디션을 통해 최종1팀을 선발한다. 문의 031-216-075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6
- 우먼 하우스케어 방범서비스 대상자 모집 수원시와 수원시여성근로자복지센터는 수원시 거주여성 가구의 안전강화를 위해 최신 보안 방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월 9900원의 비용으로 에스원 제공의 든든한 보디가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만18~65세 미만의 수원시 거주 여성으로 전세보증금이 9천만 원 이하인 무주택자, 주민등록상 여성 단독 및 여성 다수가구, 여성 한부모 가족이 대상이다. 수원시 여성 홈페이지(http://woman.suwon.go.kr)나 방문을 통해 선착순 200가구를 접수받는 다. 문의 031-228-32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6
- 나누미카 함께해요~ 수원시는 지난 6월 1일부터 20일까지 카셰어링(Car-sharing) 명칭을 공모한 결과‘나누미카’를 최우수작품으로 선정했다. 시는 지난 2월 지자체 최초로 도입하여 운행하고 있는 카셰어링 사업에 대해 시민과 소통할 수 있고 친근감 있는 명칭을 개발하고자 마련했다. 총 182건의 응모작 중 심사위원회에서 8건의 후보작을 선정해 수원시민과 공직자 등 500여명이 선호도 투표에 참여해 최종평가를 실시했다.평가결과 최우수작은 나누미카(배명규, 29%)가, 우수작에는 에코누비(강현구, 18%), 휴먼카(김성윤, 16%), 두레카(김나원, 11%) 등이 각각 선정됐다. 나누미카는 나눔과 공유의 정신이 깃들어 있는 자동차라는 의미로 수원시가 시행하고 있는 ‘카셰어링’사업의 취지를 잘 나타내고 있다는 평을 받으며 최우수작에 당선됐다. 당선작은 수원시 카셰어링 사업 활성을 위한 홍보에 활용되며, 최우수작 1명에게 30만원상당, 우수작 3명에게 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한편, 카셰어링은 한 대의 차량을 여러회원이 나누어 쓰는 제도로 늘어나는 자동차 시대 차량소유를 억제하여 교통문제와 환경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자 수원시와 KT렌탈이 협력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수원시내 1호선 환승주차장 등 30개소에 30대의 차량을 운영중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6
- 스승과 제자의 소통 전시 ‘푸르다’ 좋은 스승 밑에서 더 훌륭한 제자가 나온다. 스승과 제자의 소통을 담은 ‘푸르다’전은 ‘청출어람’의 기본정신을 담았다. 문화예술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선정중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교실이라는 제도적 공간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감성을 열어주는 자유로운 형태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과 선생님이 함께 소통하며 채워나가는 그림은 하나의 작품이 되고, 예술적 공감을 묻고 대답하는 과정에선 새로운 유대감을 갖게 만든다.스승과 제자가 서로 공간을 이해하고 그리고 붙이고, 만들기를 반복해 벽을 포함한 갤러리 공간을 전부 사용했다는 것도 ‘푸르다’전 만이 가진 특징. 선정중학교 안다빈 교사와 1학년 학생 26명이 전시에 참여했다. 전시일정 ~8월14일(수) 평일 오전10시~오후6시/ 토요일 오전10시~오후4시 전시장소 아트몽드 갤러리 뷰 관람료 무료문의 02-6326-1366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6
- 젊은 거장들의 열정적인 무대, Big Bang the Piano! 한국 피아노의 미래를 젊어질 젊은 거장들이 한 무대에 오른다. 폭풍처럼 몰아치는 젊음과 패기를 무기로 피아노의 한계에 도전한 이들은 클래식 축제의 새로운 틀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 8월17~24일까지 피아노 음악의 모든 가능성을 담은 열정적 무대는 계속된다. ■콘서트 프로그램 - 젊은 거장들의 열정적이거나 혹은 폭발하거나2013년 Peace & Piano Festival의 화려한 서막인 ‘오프닝콘서트(17일)’는 김대진의 지휘로 김진욱, 김태형, 조성진이 협연하고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임동혁 피아노 리사이틀(18일)’과 ‘임동민 피아노 리사이틀(23일)’은 형제 피아니스트의 서로 다른 개성과 색다른 매력을 한껏 느끼게 한다.페스티벌 여정의 마지막을 장식해 줄 ‘피날레 파크 콘서트(24일)’는 김대진이 지휘에 나서며 윤홍천, 김규연, 김준희 등이 협연한다. 수원시립교향악단과 수원시립합창단도 함께해 한 여름 밤의 낭만과 정취에 흠뻑 젖게 할 듯. ■스페셜 프로그램 - All that piano 피아노계의 전설 정진우와 그에게 존경을 표하는 국내 최고 음악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오마주 콘서트(20일)’를 마련한다. 이들은 정진우의 피아니스트와 교육자로서의 인생과 삶, 음악 그리고 한국 피아노역사를 다양한 에피소드와 사진, 영상으로 펼쳐낸다. 스토리텔링 콘서트인 ‘오마주 콘서트’는 한편의 웰 메이드 다큐멘터리처럼 깊은 감동을 전할 것이다. ‘피스콘서트(22일)’에서는 올해 각 분야의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사한다. 여러 음악 장르를 넘나들며 편곡, 기획, 프로듀싱을 소화하고 있는 만능 피아니스트 박종훈이 직접 프로그래밍한 공연. 국악, 타악, 현대무용 등이 접목된 새로운 형식의 무대로 클래식 음악을 잘 모르는 누구라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레퍼토리로 구성됐다. 특히 그랜드피아노 4대와 착한 피아노 8대가 이루는 무대 공간도 환상적이다. ‘토크 투 피아노(19일)’는 피아니스트들의 솔직 담백한 모습을 엿보게 한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피아니스트들이 피아노를 통해 마음을 열고 관객들에게 다가가 다양한 입담과 재치를 들려준다. ■러닝 프로그램 - 피아노 영재들의 힘찬 발돋움장차 한국 피아노계를 이끌어 갈 피아노 영재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 2012년 ‘라이징스타 발굴 프로젝트’ 오디션을 통하여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었던 유성호(17), 김강태(16) 등 5명은 지난 1년간 쉴 새 없이 연습해왔다. 이들의 성장 스토리와 대가들의 조언이 담긴 영상, 반짝반짝 빛나는 연주는 ‘디스커버리 콘서트(19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피아노 앙상블 무대에서는 김진욱, 김태형이 함께 해 참신하고 감성적인 연주를 들려 줄 예정이다. 관람료 Talk to Piano , Discovery Concert : R석2만원/S석1만원 Finale Park Concert : R석3만원/S석2만원 그 외 공연 : VIP석5만원/R석4만원/S석3만원/A석2만원문의 031-230-3440~2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6
- 이주홍의 ‘풍경과 꽃’ & 김영복의 ‘가방이야기’전 이주홍 사진작가의 네 번째 개인전 ‘풍경과 꽃’, 김영복 작가의 첫 개인전 ‘가방이야기’가 서로 다른 감각으로 관객을 찾아온다. 주로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내는 이주홍 작가는 한국 사진작가 협회회원으로 이번 네 번째 개인전에선 다양한 풍경과 꽃을 작가만의 시각으로 풀어낸다. 김영복의 ‘가방이야기’전에선 다양한 무늬와 재질의 가방을 감상해볼 수 있다. 대중과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는 소재가 가방이라고 말하는 김영복 작가는 옷, 여러 가지 천, 직물 등으로 가방을 만들었다. 가방 속에서 숨어있는 사람들의 애환과 감정을 느껴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전시는 31일까지 행궁동레지던시 1층 행궁마을커뮤니티아트센터에서 계속된다.관람시간은 오전10시~오후6시, 관람료는 없다.문의 031-244-4519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6
- 2013년도 가을학기 아주대학교 평생교육원 수강생 모집 아주대학교 평생교육원이 2013년도 가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든 이를 위한 학습 천국"을 지향하는 아주대학교 평생교육원은 1995년 10월 문을 연 이후 해마다 2000여명 이상의 성인 학습자들이 배움의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경쟁력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중 이번 가을학기의 주목할 만한 강좌를 일부 소개하면 화훼장식기능사&플라워스타일링 자격증 준비과정이 있다. 이 분야는 새로운 유망직종으로 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습득할 수 있는 여러 전문지식과 정보를 통해 취미를 넘어 취업, 창업까지 가능하다. 어린이영어지도사 과정도 주목 할 만하다. 현재 영어교육에서 어떤 방법으로 가르치는 것이 효과적인지 배우며 "영어를 읽을 줄 알고 사전에서 뜻을 찾아 낼 줄만 알면 누구나 도전해 볼 수 있는과정"이다. 교양을 배우고 싶은 사람에게는 풍수의 정석과정도추천할 만하다. 강원도에서 와서 3년째 수강을 하고 있는 사람도 있는데 실생활에 많은 도움이 돼 지금도 강의를 듣고 있다고 한다. 이번 학기에 신설된 강좌로는 ''꽃차소믈레에''라는 다소 낯선 과정도 있는데 이는 꽃차의 이론과 제다법을 익혀 꽃차소믈리에 전문가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이어서 눈길을 끈다.9월 개강에 앞서 일부 강좌의 무료공개강의도 진행된다. 꽃차소믈리에는 8월19일 11시~12시, 리더싶을 키우는 마술은 8월 20일 19시~20시. 생활속의 일러스트는 8월 21일 11시~12시 등이다. 상기과정의 수강신청을 고민하신다면 미리 강의를 들어보는 것도 유익하겠다. 문의 : 031) 219- 156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6
- 이화의료원, 백두산 치유 여행 떠날 유방암 환자 가족 사연 공모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은 유방암 명의인 문병인 교수(이대여성암병원 유방암·갑상선암 센터장)와 함께 ‘백두산 치유 여행’을 할 유방암 환자 가족을 모집한다. 유전성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치유 여행은 9월 6일부터 9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백두산 일대에서 진행된다. 자매 혹은 모녀가 모두가 유방암 환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8월 8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사연, 응모 동기 등을 작성해 이메일(eumcpr@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5가족을 선발해 백두산 치유 여행의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지난 20010년에도 유방암 예방을 위한 걷기 운동의 생활화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해 ‘모녀 제주도 올레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 바 있으며, 여성암 환우들을 위한 희망텃밭, 연극교실 등 다양한 정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홍보과 02-2650-531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6
- ③ ‘공부를 잘 하고자 하는 욕구’를 실천하자! 대다수의 학생들은 ‘공부를 잘하고 싶다’는 욕구가 있다. 그렇지만 그 욕구만으로는 부족하며 자신의 마음가짐을 실행으로 옮겨 실천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예를 들어 우리가 배고픔을 느끼고(공부를 못하는 것에 대한 인식) 포만감을 갖기 위해 밥을 먹을 생각(공부를 잘하겠다는 의지)을 가진다면, 밥을 하고 밥을 차리고 밥을 먹어야 한다(공부의 실천). 그리고 밥을 다 먹고 나서는 설거지를 하고 식탁과 도구들을 정리해야한다.(복습과 정리) 이 부분은 공부를 못하는 학생들이 반성하고 노력해야하는 부분이다. 공부를 잘하고자 하는 요구를 갖고 그 욕구를 실천으로 옮기기 위해서 우리는 몇 가지 노력을 더해야 한다. 학생들이 가진 욕구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 욕구의 정도에 따라 실천하는 일이 달리하는 것이다. 필자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미래를 생각하고 책임져라’ 라고 가르친다. 자신의 미래를 생각했을 때 내가 어떤 욕구의 수위를 가장 높게 가져야 하는지를 판단하라는 것이다. 즉 ‘놀 때 놀고, 공부할 때 공부하자.’ 간단한 말이지만 이것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가정에서 부모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다. 학부모들은 정작 집안에 공부할 환경을 만들지 않으면서 아이들이나 선생님을 탓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는 옳지 않은 처사이다. 학원과 학교에서 해 줄 수 있는 것은 분명히 한계가 있으며, 학생들이 학습하고 자기의 지식으로 만들어 가야할 공간은 바로 ‘집’이기 때문이다. 학교나 학원 선생님은 일반적인 학습과 관련한 지식을 전달한다. 그 지식의 깊이와 방법인 ‘학습의 질’ 이라는 것은 본인이 소화해야하는 것이다. 학습의 질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이다. 이중 ‘무엇을’에 해당되는 내용은 학습의 범위와 내용이 될 것이고 ‘어떻게’의 내용은 학습의 방식과 그 효율이다.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오랜 학습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학습내용을 받아들이는 시간적인 측면은 개인차가 크며, 시간을 많이 투자했다고 해서 반드시 좋은 결과를 내는 것도 아니다. 자신에게 맞는 학습방법을 찾고 노력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요컨대 학생들에게 올바른 학습이란 학교와 학원에서 내주는 숙제를 아무 생각 없이 분량만 채워서 하는 것이 아니다. 공부욕구를 실천으로 옮긴 후 해결 되지 않는 부분을 반드시 질문하고 그것을 하나하나 해결해나가는 방식으로 공부를 해 나간다면 학습범위에 대한 이해와 숙지는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이다.공감입시학원 원장 이호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