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문화일정(1001) 음악회♠수원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차이콥스키 사이클 Ⅵ일시 : 11월12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 R석2만원/S석1만원/A석5천원문의 : 031-228-2813♠수원시립합창단 in New York 일시 : 11월13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 R석2만원/S석1만원/A석5천원문의 : 031-228-2813♠금관악기와 함께하는 즐거운 동요세상일시 : 11월14일장소 :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관람료 : 전석2만원문의 : 070-7553-4796콘서트♠경기방송 창사 16주년 송년음악회일시 : 11월15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 전석초대문의 : 031-210-0999♠2013 윤한 콘서트 -Man on Piano일시 : 11월16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 R석3만원/S석2만원 (수능수험생20%할인)문의 : 031-230-3440연극·뮤지컬♠연극 - 만화방 미숙이일시 : 11월8~9일장소 : 오산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관람료 : 전석2만원문의 : 031-379-9999♠푸른 눈 박연 - 하멜표류기일시 : 11월10~17일장소 :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관람료 : R석8만원/S석6만원/A석4만원 (수능수험생할인A석1만원)문의 : 02-523-0986전시♠여(女), 유(癒) Woman Healing the World일시 : 12월15일까지장소 : 오산시립미술관 2~3층관람료 : 일반2천원/학생1천원문의 : 031-379-99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7
- 가구붐? 가구붐! 가구붐은 유명브랜드를 30%~9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매장이다.가구붐에서는 메이커가구를 반값에 구매할 수 있고, 가끔 진행하는 초특가 세일인 반에 반값이벤트에서는 유명브랜드가구를 반에 반값에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진짜 가격할인 이벤트인 셈이다. 한두명의 당첨자만 구매할 수 있고 제품자체도 한정되어 있는 천원경매 등과는 질적으로 구별되는 반에반값이벤트. 레이디가구, 우아미, 라자가구 등 유명브랜드가구를 판매하는 가구붐을 방문해 보았다.브랜드제품이 너무 저렴하게 판매되어 가격표를 잘못 본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가격에 판매되는 가구들. 더욱 놀라운 것은 저가형 가구들이 아니라는 것 이다.. 일반적인 가구할인매장들이 저가 가구를 싸게판다면 가구붐은 유명브랜드가구를 할인판매하는 매장입니다. 유명브랜드가구가 공장도 출고가격도 안되기 때문에 가격에 놀라게 된다.가구붐이 이같이 놀라운 가격에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었일까? 사장님은 영업비밀이라고만 말한다. 불경기 때문에 가구할인매장들이 성업 중이다. 일반가구점들과 비교해 저렴하게 제품을 판매하는 곳들을 가구할인매장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정작 가구할인매장도 3가지로 구분될 수 있다.첫번째로 리퍼브, 전시가구, 반품가, 스크레치가구 등을 판매하는 일명 스크레치가구할인매장으로 가격은 저렴하나 하자가 있는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이다.두번째로 창고형가구할인매장이라고 불리는 곳들이다. 저가 창고를 임대해서 저가 가구들을 싸게파는 곳이다. 가격은 저렴하나 싼가구들을 판매하는 곳이다.세번째가 요즘 뜨고 있는 유명브랜드가구할인매장들이다. 가구브랜드의 단종되는 제품을 전부해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이다 보니 품질과 가격면에서 모두 만족스러운 곳이다.가구붐은 위의 세가지 경우 중 세번째에 해당한다. 가구붐은 이미 입소문난 매장이라 수원, 동탄, 안산에 매장이 3곳이나 있다. 3곳 모두 2개층 이상을 쓰고 있는 대형가구매장입니다. 워낙 파격적인 가격으로 가구를 판매하다 보니 평일에도 고객이 꾸준하게 방문한다. 별다른 광고없이도 고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방문하고 있는 가구점이다. 이때문에 서울, 인천, 안양, 군포, 수원, 화서, 용인, 시흥 등 수도권 전역에서 방문하는 가구할인매장이다.입소문 덕에 최근에는 수도권에서 멀리 떨어진 충청, 강원, 경상도, 전라도, 울산, 부산, 제주도에서도 가끔씩 찾아 오는 고객들이 있습니다. 가구붐은 식탁, 주니어가구, 침실가구, 소파, 장롱, 책장 등 모든 가구 제품을 취급한다. 저렴하지만 좋은 품질을 가진 가구야 말로 요즘 같은 불경기에 소비자들이 원하는 이상형 가구겠죠?“디자인과 가격 그리고 품질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그런 가구를 찾고 계신다면 가구붐에 방문해 보세요." 가구붐은 다른 매장과 제품가격, 품질을 모두 비교해 보라고 자신있게 말한다. 가구붐대표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매장은 다른 매장을 모두 들려보고 마지막으로 방문하는 고객을 가장 좋아합니다. 고민없이 바로 구매하기 때문이란다. 네이버에서 가구붐을 검색하세요.http://cafe.naver.com/gaguboom 가구붐 수원점수원점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23-1Tel 031-254-3304가구붐 동탄점동탄점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 455-5Tel 031-206-3302 가구붐 안산점안산시 상록구 사사동 119-18Tel 031-404-594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7
- 로맨틱 팝 피아니스트 윤한의 매력 속으로~ 로맨틱 팝 피아니스트이자 MBC-TV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 출연하고 있는 윤한이 첫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를 연다. 윤한은 버클리 음대를 장학생으로 졸업하고 보스턴과 뉴욕을 중심으로 음악감독 및 피아니스트로 활동 중인 재원이다. 2010년 앨범 ‘Untouched’로 데뷔, 발매와 동시에 한터차트, 핫트랙스 실시간 음반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로맨스가 필요해’, ‘성균관스캔들’의 OST는 지금도 여전히 상위권을 차지하며 윤한의 음악적인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다이나믹한 라이브연주는 관중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이루마와 일본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이사오 사사키 콘서트에도 게스트로 초대돼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기도 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1집부터 곧 발매예정인 미니앨범에 수록된 곡 중 주요곡을 피아노와 어우러지는 드럼, 베이스, 기타, 트럼펫의 구성으로 완성하는 등 대단한 열의를 보이고 있다. 공연일정 11월16일(토) 오후7시공연장소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R석 3만원, S석 2만원문의 031-230-3440~2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7
- 유쾌하고 가슴 따뜻한 만화방 삼남매의 사랑이야기 전국 10만 명이 관람한 화제의 가족 뮤지컬이 연극으로 제작돼 11월8~9일 오산문화예술회관을 찾는다. 만화방은 80~90년대를 살았던 사람들에게 어릴 적 추억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곳이지만 이제는 점점 사라져가는 공간. 연극 ‘만화방 미숙이’는 만화방에 대한 우리의 아련한 기억을 되살려낸다. 오랜 기간 만화방을 운영해 온 홀아버지 강억배가 갑작스럽게 암에 걸리자 미숙·미원·미소 삼남매에게 “가장 먼저 결혼하는 사람에게 만화방을 물려주겠다”는 중대발표를 한다. 만화방을 차지하기 위해 사랑 찾기에 나선 이들의 노력이 눈물겹게 펼쳐진다. 그런 가운데 만화방을 살리려고 똘똘 뭉치는 삼남매의 훈훈한 가족에 대한 사랑은 감동과 재미를 더해준다. 유쾌하면서도 오랫동안 가슴을 따뜻하게 적셔줄 연극으로 기억될 것이다.공연일시 11월8일(금) 오후7시30분 11월9일(토) 오후5시공연장소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관람료 전석 20,000원공연문의 031-379-9999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7
- 수원시 문화상 수상자 확정 수원의 문화예술 창달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시민에게 수상하는 ‘제30회 수원시 문화상’ 수상자가 확정됐다.31일 수원시에 따르면 학술, 예술, 교육, 지역사회봉사, 체육, 언론 등 수원 발전에 기여한 총 6개 부문의 문화상 수상자 6명을 선정?발표했다.불모지나 다름없던 외상외과 분야를 새로이 개척한 이국종 아주대학교 중증외상센터장이 학술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 교직생활을 통한 후배예술인 양성과 수많은 교육경험 기부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류선화 수원미술협회 고문이 예술부문에, 한명숙 장안고등학교 교사가 17년간 전문상담교사로 재직하며 학생들의 정서함양 및 바른 가치관 정립, 다양한 교육정책 실현봉사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지역사회봉사 부문은 16년의 꾸준한 새마을부녀회 봉사활동을 비롯해 만돌린 연주단, 새마을부녀회 합창단을 결성해 재능기부사업을 펼친 유준숙 수원시 새마을부녀회장이 선정됐고, 수원시와 관내 초?중?고 배드민턴부 창단, 배드민턴 전용경기장 확충을 위해 노력한 명규환 수원시 배드민턴협회 고문과 시의 다양한 정책의 집중보도, 사회적으로 잘못된 관행 밀착취재, 토론활동과 위원회 활동 등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한 정일형 경기일보 사회부 부국장이 체육부문과 언론부문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이번 문화상은 12명의 ‘수원시 문화상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선정했으며, 시상식은 가족?친지 및 내빈을 초청한 가운데 11월 15일 오전10시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한편, 수원시는 1984년부터 매년 수원의 문화?예술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에게 문화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30회에 걸쳐 15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7
- 간호조무사 국가고시 100% 합격의 힘 매년 두 차례 실시되는 간호조무사 국가고시에서 7회 연속 100% 합격을 달성했다. 간호조무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나이가 20대부터 50대임을 감안하면 100% 합격률은 정말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자부한다.학생들의 사연은 연령대의 간격만큼이나 참으로 다양하다. 자녀를 어린이 집에 보내는 분, 자녀가 초등학교 1학년에 다니는 분, 남편이 사고로 누워 있는 분, 아픈 부모를 모시는 분 등…. 그 어려운 상황에서도 1년이라는 긴 과정을 잘 마치고 국가고시에 합격을 한 것이니 학생들은 물론이요, 선생님들의 기쁜 마음 또한 상상이 간다. 학생 중 한 분이 유난히 기억에 남는다. 50이 넘으셨는데, 늘 활싹 웃으며 열심히 공부하던 모습이 떠오른다. 수업시간에 난생 처음 접하는 과목을 들으며 당황하고, 기본적인 의학용어를 배우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나이 쉰이 넘어 생경한 공부를 하려니 힘들 만한데도 책을 집으로 가져가 열심히 복습해 왔다. 최선을 다해 공부한 보람이 있어서, 시험을 볼 때면 어렵다, 어렵다 하면서도 늘 좋은 점수를 받았다. 실습을 나가서도 예의 그 긍정의 에너지는 빛을 발했다. 학생들이 이론으로 배운 것을 현장에서 실습하는 과정은 그리 만만한 일이 아니다. 한데 그 분은 늘 밝게 웃으며 병원 선생님들이 모두 잘 해주셔서 배울 만하다며 오히려 학생들과 선생님들에게 힘을 주던 모습도 기억에 남는다.필자는 그런 모습을 보면서 늘 ‘취업을 잘 해드려야 하는데’란 생각을 갖고 있었고, 실습이 마무리 되어가는 무렵 모 기관에 취업을 알선 해드렸다. 면접을 가기 전에 여러 가지 많은 걱정이 있었지만, 첫 면접에 단박에 붙고 졸업과 동시에 이젠 선생님으로 근무를 하고 있다. 남들보다 조금 늦게 시작했지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모든 사람에게 증명이라고 하듯이 당당하게 근무하고 계신다. 처음 시작하셨을 때 분명히 어려움이 있었고, 학기 중간에는 중도 포기의 순간도 있었고, 그래서 갈등도 많았지만 지금은 본인도 가족도 학원도 모두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또 한 학생. 고등학교 3학년 졸업반으로, 대학 보다는 전문 직업을 택하여 9월부터 다니는 이 학생은 지금 학교와 학원을 동시에 다니고 있다. 티 없이 맑게 웃으며 재미있다며 힘들지 않다고 하는 학생을 보면서 내년에도 100% 합격을 꼭 달성하고 좋은 곳에 취업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으리라 다짐을 한다. 영통경기간호학원 문정혜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7
- 수험생에게 쓰는 편지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힘, 그것은 할 수 있다는 믿음입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지는 날씨와 점점 줄어만 가는 D-Day.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들과 이들을 옆에서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은 불안하기 마련이다. 필자역시 매년 수험생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다보니 시험을 바로 코앞에 둔 학생들의 마음이 얼마나 불안하고 초조한지 잘 알고 있다. 며칠 전, 막판 스퍼트를 올리기 위해 학생들 모두 열정적으로 수업에 임하고 있던 도중에 한 여학생이 “선생님 진짜 다음 주가 수능이에요. 공부 열심히 안한 것 같은데 벌써 수능이라니. 시간 참 빨라요. 선생님 저 수능 망치면 어떡하죠?”라며 걱정스런 눈빛으로 말한다. 필자는 그 여학생을 오랫동안 지켜봐왔던 터라 “넌 열심히 안했다고 느끼고 있지만, 선생님이 보기엔 참 열심히 해왔어. 수능 앞두고 불안하니까 그런 마음이 드는 게 아닐까?”라고 말해 주었다. 사실 그렇다. 1년 동안 수능이라는 목표를 행해 달려왔지만, 지금까지 살아온 날들 중에 최대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대수능’을 바로 코앞에 두고 있으니 수험생들은 자신이 왠지 작아지는 것만 같고 자신감은 점점 떨어진다. 수능에서 언어영역만 3등급이고 나머지는 1등급을 받았던 재수생이 있었다. 연세대가 목표였던 그 학생은 국어성적을 올리기 위해 수업을 받았고 모의평가에서 만점에 가까운 1등급을 받았었다. 그러나 수능당일, 1교시 시험을 마치고 불안감이 밀려왔다. ‘이번에도 언어영역 점수가 안 나오면 어떡하지?’ 그렇게 불안한 마음으로 시험을 치렀고, 결과는 언어만 1등급 나머지는 2,3등급이 나와 한 해를 더 공부해야만 했다. 이렇듯 부정적인 상상은 부정적인 결과를 낳는다. 그러니 지금부터는 마인드컨트롤이 중요하다. “의식에서 경쟁을 내던지고 창조적인 사람이 되어라. 당신의 비전과 꿈에 집중하고 경쟁은 잊어버려라. 내가 완전하고 완벽하다는 것은 절대적인 진리다.”라는 시크릿의 구절을 떠올리며 자신감을 충전하자.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힘! 그건 바로 할 수 있다는 믿음이다. 지금 이 순간 수험생들의 마음은 떨리는 마음, 걱정되는 마음, 조바심 등으로 가득하겠지만 필자는 확신한다. 지난날 흘렸던 땀방울들이 반드시 결실을 맺을 것이라는 것을. 남은시간, 두려움은 떨쳐버리고 원하는 대학에 합격한다는 ‘즐거운 상상’을 하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보자. 그리고 자신에게 주문을 걸자. ‘나는 최고!’ 라고. 이재경도서출판THE공감 대표공감입시학원 국어과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7
- 2013년 수원재취업지원사업 4기 모집 수원일자리센터는 2013 수원재취업지원사업 4기를 27일까지 모집한다. 참가자는 수원시 거주 만30세 이상~50세 미만의 구직자, 교육기간 중 면접 및 취업이 즉시 가능해야 하는 등 몇 가지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밀착상담 및 능력평가, 취업 스킬교육 및 정보제공, 취업연계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9월30일~11월8일 6주간 일정, 참여수당으로 15만원이 지급된다. 문의 031-228-387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7
- 북수원도서관 인문학 야간강좌 수강생 모집 북수원도서관은 하반기 인문학 야간강좌-인문학과의 동행, ‘인문학의 숲에서 우리 문화를 만나다’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수원의 역사와 인물들, 수원의 지리, 영조의 콤플렉스와 사도세자의 죽음, 정약용의 화성설계, 디지털 거중기, 한국인 평생의 밥상-통과의례 등을 배우게 된다. 9월24일~11월26일 매주 화요일 오후7시부터 진행된다.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받는다.문의 031-228-483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7
- 가구점과 커피점이 만난 이색카페 ‘가구 & 커피’ 카페에서 쇼핑을 하거나 백화점 의류 코너에 커피 전문점이 있는 것처럼 멀티 플레이가 각광받는 세상이다. 이미 북 카페나 갤러리 카페는 대표적인 한 지붕 두 가족의 동고동락 형태의 카페. 하지만 앞으로는 여기에 가구 카페가 더해질 예정이다. ?화성시 반월동에 위치한 가구카페인 ‘가구 앤 커피’는 가구도 구경하며 커피도 마실 수 있는 이색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좋은 가구를 마음껏 체험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들어가는 입구에 자리 잡은 소파는 무려 1,800만원, 푹신하고 편안한 소파라 한번 자리를 잡으면 일어나기가 싫어질 정도다. 분위기는 소박하지만 그 어느 곳보다 편안한 느낌을 주며 커피 값 또한 착해서 좋다. 차를 마시고 안쪽으로 들어가 보자. 150평의 쇼룸이 나오는데 디스플레이 되어 있는 가구들을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다. 특히나 이곳은 브랜드 가구의 이월상품, 스크래치, 반품상품 만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전문매장이라 애초의 가격에 비해 월등히 저렴하기 때문에 가격 비교를 하며 돌아보면 더욱 흥미로울 것이다. 요즘에는 앤티크 소품 류가 대량으로 입고된 상태. 장식용 램프나 벽걸이용 시계, 세라믹 장식품 등 다양한 소품들을 구경하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른다. 이 또한 시중가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소비자들이 가구점에 구경만 하러 들어가기에는 좀 부담스러워 한다는 점에서 착안해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좋은 가구를 보면서 차도 마시고, 마음껏 구경할 수 있어 손님들의 반응도 아주 좋습니다.” 이곳 반덕호 대표의 설명이다. 문의 화성시 반월동 455-5주소 031-206-3302이세라 리포터 dhum200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