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서수원도서관 독서의 달 문화행사 서수원지식정보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생태환경 관련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일반인(9.10,오전10시)과 초등생(9.11,오후3시)을 대상으로 하는 생태환경 북아트(NIE)만들기, 생태환경 북아트 전시회(9.16~30), 칠보8단지 작은도서관에서 열리는 통기타 선율을 맛보게 될 찾아가는 음악회(9.25,오후6시) 등이 준비돼있다. 생태환경 북아트만들기 과정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중이다.문의 031-228-474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30
- 수원시 장애인! ‘스마트한 세상에 눈을 뜨다!’ 사회복지법인 수원중앙복지재단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민수) 부설 사랑샘도서관에서는 8월 22일(목)부터 9월 12일(목)까지 주 1회 총 4회기 ‘장애인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장애인 스마트폰 활용 교육’은 스마트한 세상과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도록 KT IT서포터즈 경기남부팀 지원으로 무료진행 되며, 이전 ‘시각장애인 스마트폰 활용 교육’에 이어 더 많은 장애인들이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두 번째로 진행되고 있다. 교육을 통해 유용한 정보와 정보격차를 해소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다.문의는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랑샘도서관 (031-548-5658)이나 KT 사회공헌 프로그램 전화(1577-0080) 및 인터텟(www.itsupporters.com)으로 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30
- CNN영어, 원어민과 함께하는 1:1개인과외 아시아권중에서도 한국은 특히 영어 못하는 공화국으로 잘 알려져있다.좀 늦었지만 이제는 빠르게 변하는 현행교육정책에 따라 영어학습의 판도가 달라지고 있다. 그동안 대다수의 엄마들은 ''영어 학습을 어떻게 시킬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왔다. 내신, 수능등 평가방식의 변화에 따라 분명한 것은 독해와 문법에 의존하는 기존의 공부로는 살아남기 힘들다는 점이고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영어로 읽고 쓰고 듣고 말하면서 소통할 수 있는 실용 능력 중심의 평가방식에 대비를 해야하는것이 현실이되었다.우리나라 영어교육 평가방식이 이제야 실용능력 중심으로 바뀌는 것은 국제화시대를 맞아 많이 늦은감이 있다. 바뀐 영어교육 평가방식의 핵심은 실용능력, 즉 써먹을 수 있는 영어를 지향하고 있는 것이다. 그동안 다양한 형태로 연간 약 20조원을 영어교육에 투자하고도 외국인 앞에만 서면 말문이 막히는 경우가 허다한 것이 우리나라 영어교육의 현실이었다. 이는 영어공부를 안해서가 아니라 확실하게 영어가 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영어가 안되는 것이라고 CNN영어 제임스 김대표는 늘 생각해왔다. CNN잉글리시위 창업목표는 서민층 자녀도 고액과외 없이 영어에서 자류로울 수 있게 만드는 것이고 영어에 상처받고 영어를 싫어하는 학생들을 단기간에 영어공신으로 만드는 탁월한 교수법으로 대치동 등 강남일대에서 SKY 등 명문고생을 만드는 미다스의 손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원어민과 함께하는 1:1개인과외를 통해 기존의 학습법에 신선한 변화를 주고 회화를 확실하게 잡으면서 문법 및 독해속도가 20배 빨라지는 놀라운 실력향상을 가져올 수 있을것이다.문의 : 031) 714-055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30
- ‘선지급형 임대수익보장제’ 오피스텔 잔여분 분양 경동 나비엔으로 유명한 경동그룹 계열사인 경동건설이 광교테크노벨리 정문 앞에서 지하1층~지상15층, 전용면적 20~31㎡, 총 296실의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광교 최저가인 3.3㎡당 700만원대의 분양가다. 계약금 10%에 중도금은 전액무이자다. 2가구 이상 계약 시 추가 계약 건에 대해서는 분양가 5%까지 추가 할인도 주어진다. 게다가 매월 70만원씩 1년간 임대수익보장금액 840만원이 선지급한다. ‘주거용 오피스텔’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으로 연내에 계약하면 향후 5년간 양도세 전액을 감면받을 수 있다. 취등록세 면제, 재산세 면제의 혜택도 주어진다. 경기도청 신청사, 광교 테크노벨리, CJ통합연구소, 다수의 회사 사옥, 서울대핵융합기술원, 에듀타원 학원가, 아주대, 경기대 등이 근거리에 있어 풍부한 배후 수요가 예상된다. 또한 2015년 조기개통이 예정인 ‘경기도청역’이 도보 5분 거리다. 강남 30분, 분당 10분대다. 용서고속도로 광교IC,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도 인접해 있다. 분양문의 031-714-51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30
- 경기도 두드림, ‘사회초년생을 위한 성공스토리 만들기‘ 캠프 개최 위기·취약계층 청소년의 자립준비를 돕는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자립지원팀(두드림)은 8월 27일~29일까지 ‘2013 두드림 경기도 연합 진로종합캠프’를 진행한다.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2011년부터 경기도 내 시군과 공동으로 기획·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경기도내 총 6개 기관 중 2개 기관(광명·광주)과 함께 연합하여 진행한다. 본 캠프는 경기도 내 두드림 진로교육(자립동기강화과정)을 수료한 위기·취약계층 청소년 총 30명의 참여자가 함께할 예정이다. 경기도 두드림과 광명, 광주 두드림이 함께 연합하여 개최하는 이번 캠프는 경기도 양평시에 소재한 오커빌리지에서 진행된다. 2012년 캠프는 ‘취약계층 청소년의 진로장애극복’이라는 주제로 캠프가 진행되었고, 올해는 ‘사회초년생을 위한 성공 스토리 만들기’를 주제로 한다. 본 캠프는 10대 후반의 취업을 앞두고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취업 후 실제 직장생활과 유사한 환경에서 월급을 제공받고 생활해보는 등의 실질적인 근로 및 경제활동 체험이 이루어진다. 또한, 입직 후 사회초년생이 부딪히는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적용 및 해결능력 향상을 위한 심리극과 급여·인맥 관리 방법 특강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031-253-151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30
- THE 공감 칼럼1 자녀의 마음에 공감하는 일은 올바른 자녀로 키우는 첫 걸음입니다. 최근 사회 각 분야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핵심키워드는 공감·소통·힐링이다. 구성원들이 서로 소통하는 공감능력이야말로 어느 분야에서나 꼭 필요한 원동력일 것이다. 그 중에서도 미래의 주역을 키우는 한 가정에서나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육현장에서는 반드시 자녀의 마음에, 혹은 학생들과 공감하는 마음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지 않을까? “선생님 우리 아이는 집에서 책을 전혀 들여다보지 않아요.” “우리 아이는 집에서 스마트폰으로 게임만 해요.” “선생님 우리 아이는 꿈도 목표도 없고 공부엔 전혀 관심도 없어요.” 상담을 하러 오시는 다수의 어머님들은 하고 싶은 말이 많다. 나는 종종 어머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기보다는 엄마의 말을 듣고 있고 있는 아이들의 표정에 주목할 때가 있다. 아이에 대해 부정적인 말씀을 하시는 어머니의 자녀들 중 다수는 의기소침하고 표정이 좋지 않거나 자신감이 현저히 떨어진다. 우리 아이는 언제부터 이렇게 공부의 자신감을 잃었을까? 정말 엄마말씀처럼 공부에는 전혀 관심이 없을까? 자녀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무엇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는지, 성적이 떨어지면 무작정 학원에만 보내려고 하지는 않았는지, 아이에게는 공부하라고 말하고 정작 공부할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는지, 엄마들도 자녀의 입장에 서서 한 번 생각해 봐야 할 필요가 있다. 공부를 잘 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하는지 방법을 몰라 방황하는 학생들이 있을 것이다. 또는 어릴 적부터 시키는 것만 따라했기에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미래에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진지하게 생각해 볼 기회가 없었던 학생, 주위에서는 학원도 안다니고 스스로 알아서 공부를 잘하는 ‘엄친아(엄마친구아들)’가 있다고 하는데 자기주도학습은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막막하기만 한 학생도 분명 있을 것이다. 물론 엄마도 힘들다. 허리띠를 졸라매서라도 자녀에게만은 최고의 교육을 시켜주고 싶고, 아이가 공부를 안 하는 것은 알지만 학원이라도 안 보내면 더 나빠질 것 같아 불안하다. 공부만 빼놓고 보면 참 예쁜 자식인데 공부를 못해 스스로 좌절하는 아이를 보면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성적이 안 오르는 이유가 ‘남들처럼 선행을 시키지 않아서 인가? 좀 더 일찍 공부를 시켰으면 좋았을까?’ 하고 자책하기도 한다. 이처럼 미래와 학업문제로 힘들어하는 학생들과 자녀문제로 힘들어하고 있는 엄마들이 많기에, 필자는 사(思)교육 전문가로서 학부모와 자녀들의 마음에 공감하면서 학생들이 공부의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 도움이 되는 칼럼을 연재하고자 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이재경도서출판 THE 공감 대표공감입시학원 국어과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30
- 수원SK행복마을 홈파트너(입주자) 2차 모집 (사)한국해비타트는 수원SK행복마을 홈파트너(입주자)를 30일까지 모집한다. 공급면적67.15㎡(구 20평형) 12세대, 40.05㎡(구 12평형) 30세대로, 수원시 및 인접지역에 거주하는 무주택가정이 대상이다. 이밖에 건축원가(토지비 포함)를 장기간 무이자 분할 상환할 수 있는 자립능력을 갖추고, 300시간 이상 땀의 분담에 동참할 수 있는 가정이라야 한다. 신청서를 작성해 현장상담(권선구 권선동 220-9번지) 후 제출하면 된다. 문의 031-237-1312, 13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1
- 광교청소년수련관 샌드애니메이션 가족동아리 모집 광교청소년수련관은 샌드아트 가족동아리 ‘Love Sand Fam’을 모집한다. 샌드 애니메이션을 이용해 가족의 기능을 되찾고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동아리로 9~12월 1,3주 목요일에 스토리텔링 구성, 샌드아트 제작, 공연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초등4~6학년 자녀1명과 부모1명이 참가대상이다. 방문 접수 후 담당자와 면담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발대식은 24일에 진행된다. 문의 031-216-075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1
- 수원시, 인권위원회 위원 공개모집 수원시는 지역의 인권문제를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해결해나갈 인권위원 6명을 공개 모집한다.이번에 공개모집하는 6명의 인권위원은 시민위원 3명, 시민단체 추천위원 3명이다. 이를 비롯해, 수원시의회 의장이 추천하는 2명과 인권관련 전문가 6명 등 총 15명의 수원시 인권위원회가 구성될 예정이다. 오는 9월 위촉식을 갖고 2년의 임기동안 △인권증진 기본계획 및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집행·평가에 관한 사항, △인권침해 진정사건에 관한 사항, △인권관련 단체와의 협의 및 시민 참여에 관한 사항 등 수원시민의 인권보장과 증진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인권위원 모집은 오는 29일까지며, 수원시 홈페이지(www.suwon.go.kr)의 수원소식란(공고/고시/입법예고)에서 신청 및 접수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시민위원 지원에는 지원서와 자기소개서를, 시민단체 추천위원 지원에는 추천서와 피추천인 소개서를 구비하면 된다. 접수는 수원시청 미래비전과에 방문하거나 팩스(228-2627) 또는 이메일(star6024@korea.kr)로 하면 된다.인권위원 공개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미래비전과(228-2626)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1
- 생태교통 행궁동 광복절에 자동차로부터 해방 ‘생태교통 수원2013’ 개막을 보름 앞둔 15일 광복절에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행사장 주민들이 자동차를 외부 주차장으로 이동시키는 ‘자동차로부터 독립만세’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오후 5시 화서문로에 대기하던 자동차 100여대가 장안사거리를 출발, 정조로와 장안문을 지나 화홍문공영주차장까지 500여m를 줄지어 이동하는 장관이 연출됐다.자동차 이동행렬은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생태교통주민추진단, 화서문로상가번영회, 화성안사람들, 자전거시민학교 등 생태교통에 참여하는 시민단체 대표들이 자전거를 타고 선도했다.화홍문주차장에 도착한 주민들은 주차장에 비치된 자전거 등 친환경 이동수단을 이용해 화서문로로 돌아와 주민노래자랑과 길거리명랑운동회, 먹을거리장터 등을 즐기며 ‘생태교통 수원2013’의 성공을 기원했다.차량 이동에 앞서 주민들은 ‘세계인이 주목하는 생태교통 축제 기간 화석연료 차량 사용을 자제한다’, ‘지구환경 보호와 개인 건강을 위해 친한경 이동수단을 이용한다’, ‘자원 재활용을 실천한다’ 등 생태교통 취지에 동참하는 결의를 다졌다.염태영 수원시장은 차량 이동식에서 “생태교통 수원2013의 취지에 따라 불편을 감수하고 동참한 주민들에게 감사한다”며 “여러분의 한달간의 불편체험은 미래 지구환경 문제의 대안을 제시하는 역사적인 지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화석연료가 고갈된 상황을 인위적으로 설정한 뒤 인류의 적응 과정을 모니터링 하기 위해 개최되는 ‘생태교통 수원2013’ 9월 한 달 동안 행궁동 안에서는 긴급차량을 제외한 화석연료 차량 운행이 원칙적으로 제한된다. 생태교통 기간 행궁동 거주자 가운데 승용차 이용자들은 외부에 주차하고 버스 이용자도 행사장 외곽 정류소까지 걷거나 시가 준비한 자전거를 타게 된다. 시는 행사 기간 행궁동 거주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도보로 10~20분 거리에 화홍문공영주차장(600대)과 연무공영주차장(300대) 등 2곳을 준비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