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칼럼-집중력 부족 학습장애 아이들의 특징들 아이들은 꿈을 먹고 자란다. 부모들은 아이가 꿈을 꾸게 만들어주는 환경이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일이 바빠서’ 하며 ‘몸 따로, 마음 따로’가 되기도 한다. 또 ‘이래야 잘 살게 된다’, ‘이렇게 살아라’ 하며 아이들을 위한다는 구실로 아이들의 꿈을 방해하거나 꿈조차 꾸지 못하게 하는 경우도 많다. 첫 아이를 키우면서 흔한 즐거움 중에 하나는 ‘우리아이가 천재가 아닐까?’ 하는 생각, 한번쯤은 품어 보았으리라. 말을 빨리 하거나, 한글을 일찍 떼고 나면 부모님의 기대는 하늘을 찌르게 된다. 영재학원을 알아보고, 남들이 칭찬하면 더더욱 고무되어 더 큰 계획을 세운다. 위대한 인물로 만들어 보겠다는 부모님만의 욕심을 한껏 낸다. 그런데 아이가 커 가면서 보이는 모습, 성적들은 부모님의 기대를 산산조각 내버린다. 이제는 선택만이 남았다.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하는 막연한 희망과 “이대로는 아니야, 뭔가 방법을 찾아야겠어” 하는 둘 중 하나이다.학습장애의 원인들은 다양하지만 선척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다음과 같은 증상에 유념해야 한다. 이런 아이들은 어릴 때 영특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두뇌그릇(기능)이 작다 보니까, 적게 담을 시기는 모르다가, 많이 담을 시기에 점점 한계가 드러나는 특징을 보인다. 아래의 증상들은 학습장애 아이들의 대표적 증상이다.1. 공부를 잘하고 있지만 공부하는데 어려움을 호소한다. 2. 초등학교 때 성적이 좋았다가 중학교 때 떨어진다. 3. 노력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 4. 문제 푸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 5. 중요한 일이나 물건을 자주 잊어버린다. 6. 비슷한 실수를 자주한다. 7. 단어를 암기하거나 개념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8. 소리 내어 읽는 것을 싫어한다. 9. 글 쓰는 것을 어렵게 여긴다. 10. 반복학습을 힘들어한다. 11. 문제가 조금이라도 복잡하면 쉽게 포기한다. 12. 학습 시 두통이나 어지러움을 호소한다. 위의 증상과 함께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이 떨어지거나 공부에 흥미가 감소되는 경우에는 ‘세 살 머리 여든 간다’고 모두들 열심인 환경에선 기회를 미루면 늦다. 뇌과학 두뇌훈련을 통하여 두뇌그릇을 크게 만들어주면, 학습능력 향상과 더불어 아이의 자신감도 금새 회복할 수 있다. HB두뇌학습클리닉 김병민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7
- 단국대 국제교육원, 한국어교사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단국대(죽전) 국제교육센터에서는 한국어교사 양성과정 여름학기 수강생을 모집중이다. 한국어교사 양성과정은 재외동포나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를 가르치는 예비 한국어교사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이다. 단국대 한국어양성과정은 2010년 3월 국립국어원 심사를 거쳐 적격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이 과정을 수료하고 한국어교육능력검정시험에 응시하여 한국어 교원 3급 자격증을 취득하면 한국어교사가 될 수 있다. 수업은 6월 23일부터 8월 8일까지(월~토요일, 평일은 오후 5~7시, 토요일은 오전 9시~오후 1시) 진행된다. 수강료는 입학금 포함 93만원. 접수는 6월 23일 개강 전까지 전화나 단국대 죽전캠퍼스 국제관 109호 국제교육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문의 031-8005-29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7
- ‘이야기로 풀어가는 인문학 콘서트’ 개최 수원시가 7월까지 수원시민을 위한 다양한 인문학 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이야기로 풀어가는 인문학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경기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교수들이 강사로 참여해 문학, 철학, 역사, 예술 등의 주제를 시민들이 알기 쉽게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진행될 계획이다.강좌는 6월 11일부터 7월 9일까지 매탄4동주민센터에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4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수원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지난 11일 박영우 문예창작학과 교수가 ‘시에서 만나는 나’라는 제목으로 강연했으며 13일에는 이운형 교양학부 교수가 ‘철학으로 보는 여자의 일생’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 강좌는 총 8회가 실시되며 매 강좌마다 다른 교수가 참여해 인문학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들려줄 예정이다.강좌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인문학을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이번 강좌는 일반인들에게 친근한 내용을 흥미롭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좋았다”라며 “여러 분야에 대한 강좌가 실시돼 앞으로 강의도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7
- 수원시, 군공항 이전 시민운동본부 회원 모집 수원시가 수원 군 공항 이전을 지원하기 위한 ‘(가칭)수원 군 공항 이전 시민운동본부’ 회원을 모집한다.모집대상은 다양한 분야에 활동한 경력이 있고 군 공항 이전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수원시 거주자이다. 모집기간은 6월 30일까지. 회원 신청은 시청, 구청, 동주민센터 민원실을 방문하거나 수원시 홈페이지, 우편, 팩스(031-228-3729)를 이용해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군 공항 이전은 많은 사람의 이해관계를 조정해야 하며 사업추진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대형 사업”이라며 “수원시민의 관심과 지원 없이는 원활한 사업추진이 불가능하므로 많은 시민이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시민운동본부는 앞으로 운영위원회 구성과 발대식 등을 갖고 명칭을 확정할 계획이며 수원 군공항 이전을 위한 의견수렴과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도시계획상임기획단(031-228-3387)으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7
- 수원시, 2014 하반기 마을르네상스 공모 수원시가 2014 하반기 마을르네상스 사업 공모 신청을 받는다.2014 하반기 마을르네상스 사업은 수원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오는 7월말부터 10월말까지 실시된다. 사업유형별로 마을동아리활동, 주민교육/워크숍, 주민 공동체 활동 등 ‘공동체 유형’과 환경개선, 테마공간조성, 도시농업 등 ‘시설 공간 유형’으로 나뉜다.시는 상반기 공모사업에 선정되지 못한 사업 중 마을만들기 취지에 맞게 보완된 사업과 상반기에 응모하지 못한 사업을 대상으로 공모사업 접수를 실시하며 주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준과 제도를 보완했다.공모 접수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다. 1추진주체가 연1회 1사업 응모가 원칙이며 상반기에 선정된 추진주체는 응모할 수 없다. 공동체유형은 수원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시설공간유형은 2011~2013 마을르네상스 사업 실적이 있는 추진주체가 참여할 수 있다.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공모사업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추진주체 소개서 등의 응모서류를 갖춰 마을르네상스센터(수원시 팔달구 신풍로 22)로 직접 방문접수해야한다. 부가서류는 모두 이메일(humancity2011@hanmail.net)로도 추가 제출해야한다.행정지원 협의체의 검토와 보조금 중복지원 여부 확인, 공모사업 평가단의 서류 검토, 주민발표와 현장평가 등을 거쳐 7월에 선정하고 7월말까지 사업비를 지급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마을공동체 형성에 보다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마을르네상스 센터와 수원시가 함께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제출서류는 마을르네상스센터 홈페이지(www.maeulcent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마을만들기 추진단(031-228-3853)이나 마을르네상스센터(031-228-4619)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7
- 자동차 없는 날(Car Free Day) 운영 지역 공모 수원시는 자동차 이용을 줄이고 보행, 자전거 등 생태교통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자동차 없는 날(Car Free Day)’ 운영 대상을 모집한다.‘자동차 없는 날(Car Free Day)’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주민들이 직접 자동차 없는 문화가 확산되기 쉬운 지역을 선정하고 시민과 같이 즐길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 보행자 중심의 거리문화 행사 등을 기획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신청 자격은 수원시에 있는 15인 이상 단체이며 개인 주민은 주민협의체(15인 이상)를 결성해 대표자를 선임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공모기간은 6월 25~27일이며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한다. 7월 중 공모사업평가위원회가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실시한 후 대상지역 4개소를 선정한다.시는 심사를 통해 채택된 지역에 사업기간동안 500만원 내외의 행사운영비를 지원한다. 또, 월 1회 자동차 없는 날을 지속적으로 운영한 지역에는 주민의견을 반영한 생태교통 기반시설 조성예산을 연차별로 지원할 계획이다.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청 교통정책과(031-228-3332, 2240) 또는 관할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7
- 기증자의 특별한 이야기, 또 다른 역사의 시작! 후손으로부터 새로운 역사가 다시 쓰인다. 수원화성박물관의 개관5주년 기념 ‘기증유물특별전’을 통해서다. 이번 전시는 박물관이 2009년 개관 이래 현재까지 14명에게서 기증받은 2천193점의 유물을 총망라한 전시다. 집안에서 대대로 전해오던 유물을 공공기관에 기증,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한 후손의 소중한 뜻을 되새겨보는 자리이기도 하다. 기증자별로 구성된 특별전을 통해 또 다른 역사의 시작을 확인해볼 수 있을 것이다.▷번암 채제공 후손 기증유물_ 번암 채제공(1720~1799)의 6대 후손 채호석 씨가 기증한 153점의 유물로, 보물 제1477-1호로 일괄 지정된 채제공 초상을 비롯해 정조 어찰 등이 있다. 이외에도 7대 후손 채수은은 채제공의 유려한 필적이 새겨진 채제공 부인 묘의 상석과 망주석, 채제공 아들인 채홍원 부부의 묘지석 등 일괄 20점을 기증했다.▷미수 허목 후손 기탁유물_ 숙종대의 대학자이자 정치가였던 미수 허목(1595~1682)의 집안 12대 종손 허찬 씨가 허목의 부친 허교 초상과 허목 초상 등 6점을 기탁했다. 현재 전해오는 허목의 초상은 6점인데, 현재 수원화성박물관에 3점이 보관돼 있다.▷김후 후손 기증유물_ 김후(1751~1805)는 경기지역의 모든 군사업무를 실질적으로 통솔했던 경기중군으로, 정조가 의도적으로 수원 토박이 무반 가문 출신의 김후를 중용했다고 전해진다. 그의 초상은 무관초상화 가운데 단연 돋보이는 가작이며, 함께 기증된 호수는 별도의 보관함까지 갖춘 중요한 자료다. 6대 종손 김영규 씨가 기증했다.▷질암 최벽 후손 기탁유물_ 최벽(1762~1813)은 정조의 총애를 받은 대표적인 초계문신이다. 최벽의 6대 후손 최상덕 씨가 고문서 및 고서 1천649점을 기탁했다. 여기엔 정조시대의 규장작과 초계문신 제도의 운영을 파악할 수 있는 귀중한 유물이 포함돼 있다. ▷금석 홍영식 후손 기증유물_ 3대 후손 홍석호 씨에 의해 고종 대 영의정을 지낸 기당 홍순목과 우정국을 설립하고 갑신정변을 주도한 그의 아들 금석 홍영식(1855~1884) 집안에서 소장하고 있던 유물 233점이 일괄 기증됐다. 갑신정변의 실패로 그동안 전해왔던 문서와 기록물들 역시 망실되거나 흩어졌는데, 후손 홍석호 씨가 체신박물관장과 우정박물관장을 역임하면서 평생 동안 집안의 내력을 수집하고 정리하는 데 힘을 썼다. 전시일정 ~8월3일(일) 오전9시~오후6시(월요일 휴관)전시장소 수원화성박물관 기획전시실관람료 어른 2천원, 청소년 및 군인 1천원문의 031-228-4218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7
- 북수원 권의 명소, 누구에게나 열린 문화공간을 꿈꾸다! 이곳, 화성의 성곽이 노송지대의 울창한 소나무 숲에 둘러싸인 듯 참으로 외형이 남다르다. 아니나 다를까, 제9회 대한민국 토목건축 기술대상에서 건축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의 향연들, 지난 3월 문을 연 수원SK아트리움은 척박한 대지를 적신 촉촉한 단비처럼 메말랐던 북수원 권의 문화에 생명을 불어넣고 있다. 시야제한 없는 공간배치, 최상의 무대시스템과 환경이 강점 “수원시 운영의 첫 공연장이라는 데 의의도 있지만, 북수원 권을 비롯해 인근의 지역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언제라도 문화예술을 만끽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끼시는 것 같아요.”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이런저런 공연을 열어달라는 요구는 물론 가을예정인 문화예술아카데미에 대한 문의도 많다고 공연마케팅팀 이설희 씨가 들려준다. 덕분에 퓨전, 클래식 등 다양한 형태로 열렸던 5주간의 개관페스티벌도 성황리에 마쳤다. 최상의 무대 시스템과 최적의 환경을 갖춘 950석 규모의 대공연장과 300석의 소공연장, 야외공연장, 카페테리아, 다목적 연습실, 교육 공간 등 알찬 공간구성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다른 공연장에서 벤치마킹을 올 정도라고 한다. 특히 어느 위치에서도 시야제한석이 없다는 게 강점이라는 수원SK아트리움 공연기획팀 강기수 팀장은 “기존의 공연장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편안하고 안락한 객석의자 역시 관람객이 음악에 푹 빠질 수 있게 만들어준다”고 덧붙였다. 더구나 위치상으로(이목로) 접근성이 용이해 성남을 비롯한 타 지역의 주민들도 많이 찾아오고 있다. 부담 없는 공연료,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으로 가족문화 형성 아트리움 내 1층에 위치한 아이러브맘카페는 어린 자녀를 동반한 관람객의 편의를 위한 무료 놀이터이자 평소에도 엄마와 아이가 오감발달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SK스카이뷰 단지와는 구름다리로도 연결돼 산책 겸 아트리움 주변의 공원을 찾아오는 젊은 엄마들의 모습도 심심찮게 만날 수 있다. “그동안 문화 인프라가 부족했던 만큼 누구라도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관람료에 대한 부담도 줄였습니다. 수원시민에 한해 할인도 적용할 예정이고요.” 좋은 작품을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데, 다른 곳에선 하지 않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기획, 공연할 계획이라는 강 팀장의 얘기에 더욱 귀가 솔깃한다. 나아가 아버지와 자녀, 어린아이부터 젊은 세대, 어른 모두가 참여하는 문화프로그램도 운영해 ‘수원SK아트리움’하면 가족문화가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문화공연장을 떠올릴 수 있기를 바란다. 지금 그곳은 2014 수원화성 국제음악제가 한창이다. 21일까지, 장사익, 이안, 지앤 왕, 백건우 등 내로라하는 음악가들이 관람객과 즐거운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강 팀장의 한마디, “이번 기회에 집들이 겸 많이많이 놀러오세요.(웃음)” 위치 수원시 장안구 이목로 24-25 문의 031-250-5300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7
- 제9회 융합문화콘서트 개최 제9회 융합문화콘서트가 ‘성장의 돌파구를 여는 힘, 신뢰경제’라는 주제로 3월4일(화) 오후3시부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컨퍼런스룸에서 열린다. 경기도, 서울대학교 주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오영호 KOTRA 사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융합문화콘서트는 인지도가 높은 국내 유명 연사를 초청, 대중들과 소통과 만남의 장을 이어가는 자리로, 경기도민, 일반인, 전문가 등 융합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문의 031-888-90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8
- 수원시평생학습관 2014년도 1학기 수강생 모집 수원시평생학습관은 2014년 1학기 100여개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매월 사회각계 명사와의 만남이 있는 ‘명사특강’은 첫 번째로 김진만 PD(3.22)를 초청, ‘세상 끝에서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밖에도 ‘수원시민인문대학’, 다양한 인문학적 의제와 색다른 형식을 결합한 ‘인문학 세미나’, 지역의 보물을 찾아 도보 여행하는 ‘길위의 학교’, ‘찾아가는 학교’, ‘누구나학교’ 등 총 27개 과정 100여개 강좌가 준비돼있다. 홈페이지나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문의 070-4477-6515~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