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성남·분당·용인·수지 총 7,5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용인시, 여성친화형 공중화장실 설치 나선다 용인시는 용인형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시민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한 여성친화형 공중화장실 설치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사업비 2억2000만원을 들여 2곳 공중화장실 신규 설치 및 노후시설 개선공사를 추진한다. 7월 초 공사에 착수해 9월경 준공할 예정이다. 시는 공중화장실 마다 여성 화장실 비상벨 설치, 유아용 거치대 남녀화장실 설치 등을 추진하며, 효율적인 남녀변기 비율을 유지하도록 할 계획이다. 새로 설치하는 공중화장실은 처인구 유방동 일원 통화사 인근 석성산 등산로와 기흥구 동백동 일원 새물근린공원 내 선보인다. 향후 예산 범위 내에서 초당고 인근 버스정류장 종점에도 여성친화형 공중화장실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공중화장실 설치 대상지 선정은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 제5조의 공중화장실 수급계획에 따라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장소 중 공중화장실이 없거나 부족한 장소에 우선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 정책에 따라 양성평등을 위한 정책으로 차별화된 공중화장실 설치 및 개선을 꾸준히 추진해 남녀 모두 살기 좋은 건강한 용인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3
- 분당·용인 일반고에서 미대입시 준비하기 교과 성적 관리는 물론 미술실기에 많은 시간 투자를 해야 하는 미대입시. 그러나 대학별 전형방법을 살펴보면 학과점수만 반영하는 교과100% 전형부터 실기만 보는 실기 100%전형까지 그 사이에 다양한 요소가 존재한다. 실기방법과 과목도 제각각이고 성적반영 과목과 방법도 각기 다르다. 목표 대학을 선택하고 일찌감치 체계적인 준비에 들어가야 하는 이유다. 일반고에서 미대입시를 어떻게 준비할까? 방학을 앞두고 미대입시에 도전하려는 학생들이 참고할 만한 전공과 수시전형방법을 알아보았다.이지윤 리포터 jyl201112@naver.com도움말 분당영덕여자고등학교 이영주 미술교사 아키온미술학원 이상무 원장그림 그리는 사람들 남상욱 원장허브 미술학원 김종현 원장퍼펙트 미술학원 김영훈 원장, 창조의 아침 미대입시, 상위권 대학일수록 성적 변별력 높아분당에는 내신 성적이 부족하니 초등학교 때 들어두었던 미술학원 다녔던 경험을 보험 삼아 입시도 한 번 도전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미대입시를 시작하는 학생들도 많다. 미대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성적이라는 것을 모르고 내린 판단이다. 분당영덕여자고등학교 이영주 미술 교사는 오히려 학과공부에 소홀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 “미술을 전공하려는 학생이 많이 늘어난 만큼 입시 커트라인 성적도 많이 올랐다. 서울권 대학뿐만 아니라 수도권 대학에 진학하려고 해도 실기뿐만 아니라 반드시 성적도 관리해야한다.”고 강조하며 “홍익대처럼 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이 있는 학교는 인문계에서 미술사 교육 없이도 학교 미술교육과 성적으로 진학하는 경우도 있다.”고 덧붙였다. 성적뿐만 아니라 실기, 비교과 활동도 관리도 해야 한다. 미대입시는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미대입시는 열정 없이 친구를 따라하거나 단지 입시 스트레스를 피하기 위한 도피처로 생각해서는 결코 좋은 결과를 낼 수 없다. 순수미술 VS 디자인, 계열선택 주도권을 잡아라인문계에 문과와 이과가 있다면 미술전공은 순수미술계열과 디자인계열이 있어 진로전략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순수미술계열은 예중, 예고를 거쳐 실기가 탄탄한 학생들이 상위권에 두텁게 자리하고 있다. 이들은 학교 수업만으로도 실기 준비가 충분한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일반고의 경우 학생 스스로 로드맵을 세워 준비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때문에 분당·용인의 미술학원들이 대거 디자인계열로 돌아선 부분이 있다. 디자인계열은 학원이 더 많다보니 미술을 전공하려는 고등학생들은 선택의 여지없이 디자인을 선택하게 되는 경우도 흔하다. 뒤늦게 미술을 시작한 일반고 재학생들에게도 실기 부담이 적고 졸업 후 취업이 용이한 디자인계열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교사는“전공을 결정하기 전, 고 1까지는 폭넓게 미술의 영역을 다뤄보는 것이 유리하다”며 “디자인계열 입시도 회화적인 기초실력을 검증하는 곳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회화를 접해보지 못한 학생들은 기초소양에서 불리하다.”고 강조한다. 서울대, 서류평가 후 면접 통해 전공적성과 학업능력 평가수시만으로 100%를 선발하는 서울대. 2015년에는 1차에 1.5~5배수를 뽑았는데 올해는 7배수 이내로 확대했다. 단, 디자인 비실기 전형은 2배수다. 실기전형은 수능 최저 3등급, 비실기 전형은 최저 2등급을 맞춰야 최종 합격할 수 있다. 실기는 기초 소양평가와 전공을 통합해 기초소양과 전공을 함께 본다. 기초적인 과제를 해결하는 능력과 지원자의 창의적인 발상과 논리적인 사고력, 관찰력, 표현력, 독자적 특성, 발전가능성 등을 심층적으로 평가한다. 시간도 공예과는 4시간, 나머지 과는 6시간으로 늘어났다. “서울대는 전 과목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 제출된 서류를 통해 기본적인 사항을 점검한 후 10~15분 정도 면접 및 구술고사를 통해 전공 적성과 학업능력 평가가 이루어지며 서양화과는 포트폴리오 면접을 함께 진행한다.”고 이 교사는 설명한다. 홍익대, 학생부와 수능 중심으로 성적 변별력 높아분당에는 내신 성적이 부족하니 초등학교 때 들어두었던 미술학원 다녔던 경험을 보험 삼아 입시도 한 번 도전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미대입시를 시작하는 학생들도 많다. 미대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성적이라는 것을 모르고 내린 판단이다. 분당영덕여자고등학교 이영주 미술 교사는 오히려 학과공부에 소홀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 “미술을 전공하려는 학생이 많이 늘어난 만큼 입시 커트라인 성적도 많이 올랐다. 서울권 대학뿐만 아니라 수도권 대학에 진학하려고 해도 실기뿐만 아니라 반드시 성적도 관리해야한다.”고 강조하며 “홍익대처럼 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이 있는 학교는 인문계에서 미술사 교육 없이도 학교 미술교육과 성적으로 진학하는 경우도 있다.”고 덧붙였다. 성적뿐만 아니라 실기, 비교과 활동도 관리도 해야 한다. 미대입시는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미대입시는 열정 없이 친구를 따라하거나 단지 입시 스트레스를 피하기 위한 도피처로 생각해서는 결코 좋은 결과를 낼 수 없다. 분당지역 미대입시 전문가들의 조언 한마디 이상무 원장 - 아키온 미술학원 전공 선택 일단 좋아하는 것부터 시작하라지망대학에서 어떤 공부를 하고 졸업 후 어떤 방향으로 취업하는지 대학에 진학한 후에야 본인의 적성에 맞는지를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공업디자인과에 진학했는데 기계에 통 관심이 없어 적응하기 어려운 경우도 발생한다. 탐구하며 사고를 확장하고 시각정보처리에 예민한 감각을 키워주는 곳으로 대학을 이해한다면 전공 선택의 부담감을 줄일 수 있다. 대학 내에서는 순수미술이 디자인에 비해 한 등급 정도 합격컷이 낮은 것은 취업률이 높은 디자인계열로 학생들이 몰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교육 관련 직업을 갖는 것이 최종 목표라면 순수미술 선택으로 대학등급을 높이는 전략도 생각해볼 수 있다. 김종현 원장 - 허브미술학원 경험은 창의적 표현력의 자산이다전공을 드라마에서 보이는 직업적 동경의 이미지로 선택해서는 안 된다. 처음부터 전공을 정하지 않고 미술을 접해보길 권한다. 미술을 시작할 때 회화감성이 받쳐주는 것이 필요하다. 색, 재료, 분위기, 우연적 느낌을 경험하며 자신의 성향을 알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결국 회화적 감성을 터득하지 못하더라도 시도해 본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는 크다. 입시는 조형이론, 관념적 교육으로 외운 것이 아닌 경험에서 통합되고 재구성되어 나오는 창의적인 표현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예로 사람을 볼 때 전체를 보는 학생은 회화, 부분을 먼저 보는 학생은 디자인이 더 맞는다고 본다. 김영훈 원장 - 퍼펙트미술학원디자인 성향 아이라면 초등부터 슬슬 시작하라성적부터 올리겠다는 이유로 2학년이 돼서야 미술을 시작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재능이 뛰어난 소수의 학생들에게나 승산이 있다. 시작이 늦을수록 전공입시만 준비하기도 바쁘다 보니 중3 말부터 고1 시기에 다양한 미술 장르를 경험해 기초를 탄탄히 하고 잠재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된다. 초등학생이라도 디자 2015-07-13
- 서판교 철판요리 전문점, 올리브 그릴(Olive Grill) 요즘 TV에는 ‘쿡방’이 넘쳐난다. 짧은 순간에 만들어내는 요리 맛도 궁금하지만 그들의 놀라운(?) 손놀림은 경이롭기까지 하다. 어느새 요리는 맛만 있으면 된다는 생각에서 다양한 퍼포먼스는 물론 시각까지 만족할 수 있는 음식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화면으로만 보던 쿡방을 눈앞에서 직접 볼 수 있는 올리브 그릴(Olive Grill)이 얼마 전 서판교에 문을 열었다. 싱그러운 채소와 맛있는 요리, 그리고 현란한 셰프의 기술로 무장한 철판요리의 세계를 들여다보자.이경화 리포터 22khlee@hanmail.net 눈으로 보는 요리, 그 맛에 반하다커다란 철판에서 각종 퍼포먼스를 하는 셰프의 모습. 순식간에 불꽃이 타올랐다가 다시 사라지는 불 쇼, 신나는 난타 등 다양한 퍼포먼스는 철판요리가 가진 또 하나의 멋이다. 이런 강렬한 볼거리와 함께 경험한 맛은 쉽사리 잊혀 지지 않는다.우리나라에는 철판요리를 전문적으로 선보이는 음식점은 물론 셰프 또한 많지 않다고 이재영 셰프는 말한다. “2cm 두께의 철판에서 센 불로 볶아낸 요리는 일반 팬을 사용한 요리와 그 맛을 비교할 수 없어요. 원재료의 맛이 살아있으면서도 신선함이 그대로 전해지는 맛이 바로 철판요리의 장점입니다.” 이 셰프는 철판요리의 매력과 함께 영양소도 덜 파괴된다며 영양학적 의미도 살짝 덧붙인다.세계적인 철판요리 전문점인 ‘베니하나’에서 요리를 배운 이 대표는 닭고기, 소고기, 해산물은 물론 야채 하나를 구워도 정성껏 맛있게 구워내려고 노력한다. 특히, 올리브 오일로 살짝 야채를 코팅한 후 미소버터에 구워낸 모둠 야채구이는 야채에 대해 반감을 가진 아이들도 즐길 만큼 그 맛이 좋다. 직접 기른 야채의 신선함을 식탁에강렬한 불꽃의 철판에서 만들어지는 요리와 함께 이곳에는 싱그러움이 가득한 요리 또한 하나의 콘셉트이다. 이런 이 셰프의 생각은 창가를 둘러 심어져있는 올리브나무와 초록빛이 싱그러운 이름 모를 나무들을 통해 상쾌한 기운을 전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미래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LED 채소재배기. 푸른빛과 보랏빛 등 다양한 색을 뿜어내는 재배기에서는 올리브 그릴의 요리에 쓰일 각종 채소가 자라고 있다. 이곳에서 수확한 비타민, 로즈마리 등 각종 샐러드 재료와 허브는 당연히 유기농이고 그 고소하고 신선한 맛은 일반 채소와는 확연히 다르다. 이렇게 특별한 곳에서 자란 채소는 매일 신선한 맛을 손님들에게 선보인다. 올리브 그릴에서는 특이하면서 맛있는 소스 맛이 인상적이라고 다녀간 고객들은 말한다. 소스 맛이 특이하면서도 입에 감치는 맛이 좋아 그 맛을 쉽게 잊을 수 없다는 것이다. “한 가지 요리를 선보여도 원재료 맛은 물론 저만의 신선한 맛을 선보이고 싶어요. 그러기위해 각 야채에 사용되는 드레싱에 많은 신경을 쓴답니다.”이뿐만이 아니다. 애피타이저로 나오는 작은 체리토마토에서도 이 셰프가 추구하는 요리를 맛볼 수 있다. 7가지 소스에 절여진 방울토마토, 입에 넣는 순간 새콤한 체리향이 가득 퍼진다. 그리고 뒤를 이어 토마토의 건강한 맛이 입안을 맴돈다. 이어 마지막으로 체리의 달콤함과 새콤함이 긴 여운을 남긴다. 이처럼 작은 토마토 하나에도 인상 깊은 맛을 내는 것이 바로 올리브 그릴의 요리다. 소통하는 진정한 오픈 키친의 재미를 만끽하다최근 카페들의 트렌드는 오픈 키친이다. 그러나 대부분은 셰프의 요리하는 모습을 바라보기만 할 뿐이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다르다. 야채에서 시작해 가재 등 해산물과 소고기, 그리고 잘 먹은 요리를 마무리하는 숙주나물볶음과 날치 알을 넣은 볶음밥까지. 이 모든 것이 철판 위에서 요리되는 동안 셰프와 친구가 될 수 있다. 그동안 궁금했던 요리에 대한 질문도 할 수 있고 맛에 대한 의견도 나눌 수 있으며 ‘백주부’는 아니더라도 훈남 셰프에게 그만의 요리 팁도 얻을 수 있다. 이런 소통을 위해 올리브 그릴은 100% 예약제로 운영된다.“제 철판요리를 맛보시고 이곳을 나서실 때는 연주 한 편을 보고난 느낌을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맛도 중요하지만 손님들에게 최선의 요리를 대접한 시간들이 그분들께도 의미가 있었으면 합니다.” 새로운 철판요리를 선보이려는 이재영 셰프의 내일이 기대된다. 위치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1020-2번지문의 031-8016-634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3
- 탑 운동발달센터 야탑역 오픈 장애인을 위한 운동 전문기관인 탑 운동발달센터가 야탑역 궁전프라자에 오픈했다.탑 운동발달센터는 신체적성 운동, 순환운동, 학교적응 운동, 여가 스포츠 등을 통해 장애인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키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곳이다. 민경한 대표는 “몸이 불편하다고 해서 자신이 가진 많은 장점을 포기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며 “탑 운동발달센터에서 진행하는 모든 프로그램은 신체적 운동과 정신적 건강을 함께 향상시켜 행복한 삶을 추구한다”고 말했다.문의 031-8017-32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3
- 분당올림픽스포츠센터, 여름방학 특강 회원 모집 서현동 시범단지 내에 위치한 분당올림픽스포츠센터(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이창섭)에서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강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분당올림픽스포츠센터는 1994년 개관 이래 지난 21년간 지역주민의 건강과 여가생활에 기여해 왔다. 지상5층, 지하3층 규모로 자연채광이 되는 수영장, 국제규격의 아이스링크장, 다목적 체육관, 헬스장 등 전문 체육시설과 자격증을 소지한 우수한 강사진을 보유하고 있다. 또 지역주민의 여가와 힐링을 위해 다양한 연령층의 회원을 대상으로 총 25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주민의 소리를 듣고 반영하도록 노력하고 있다.이번 여름방학 특강은 7월 27일(월)부터 8월 22일(토)까지, 종목은 수영, 스케이트, 농구, 배드민턴, 탁구, 골프, 테라피 요가, 요가, 리듬체조, 방송댄스, 발레스트레치, 발레, 헬스 등 13개 프로그램이다. 셔틀버스는 운행하지 않는다. 현재 분당올림픽스포츠센터 4층 회원접수실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중이다.문의 031-708-74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3
- 코리아 블랙벨트센터 회장배 제8회 BEST OF THE BEST 국제태권도대회 사단법인 국제무도연맹에서 주최하고 코리아 블랙벨트센터에서 주관하는 제2회 BEST OF THE BEST 국제태권도대회가 7월 18일, 19일 양일간 개최된다. 정통 태권도 부흥과 경기 태권도의 재미를 대중에게 알리고자 열리는 이번 코리아 블랙벨트센터 회장배 국제태권도대회는 학부모들과 함께 운영해 공정하고 유익한 참여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소는 속초시 청소년수련관이며 종목은 품새, 겨루기, 태권체조이다. 참가자격은 유치부~일반부까지 전 연령대 가능하며, 태권도 이외의 종목도 태권도 규정으로 경기할 수 있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선수들은 설악동에서 숙박하며 관람객을 위한 숙박도 가능하다. 문의 031-717-28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3
- 가천대, 교육부 ACE사업 ‘잘 가르치는 대학’ 으로 선정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가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학부교육선도모델의 창출·확산을 지원하는 ‘2015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ACE, Advancement of College Education)’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올해 ACE사업은 수도권에서는 가천대를 비롯해 동국대, 이화여대, 상명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6개 대학이 선정됐다. 이중 가천대는 신규로 진입했고 경기·인천지역 대학 중에서는 가천대가 유일하다. 대학별 최종 지원액은 올해 사업비 588억원을 대학의 규모 및 재학생수 등을 고려하여 차등 지원한다. 가천대는 지난해 교육부 특성화 사업에서 수도권 1위로 6개 사업단( 매년 40억원씩 5년간 200억원 지원)이 선정된 바 있다.가천대 이길여 총장은 “2012년 통합대학 출범 이후 교직원과 학생, 동문이 혼연일체가 되어 교육역량 강화로 대학발전에 힘을 기울인 결과 각종 정부 지원사업에서 탁월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ACE사업 선정은 가천대가 목표로 하는 명문사학 도약의 큰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문의 031-750-573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3
- 경기전통문화연구회 전시회 개최 지역 문화 발전에 앞장서온 경기전통문화연구회(대표 호산 김주연)가 전시회를 개최한다. ‘평면에서 입체로-나무와 붓끝으로 여는 어울림전’이란 주제로 7월 8일(수)부터 7월 14일(화)까지 용인시청 문화예술원 전시실 2층에서 열린다.문의 010-6355-648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3
- 주민자치센터 강좌 수강료 환불 규정 마련 앞으로 성남시 주민자치센터 강좌 개강일 전에 수강 신청을 취소하면 수강료를 전액 환불받을 수 있게 된다. 강좌를 수강하다 이사, 취업, 질병 등의 사정에 생겨 중단할 때도 수업 일수에 따라 수강료를 환불받을 수 있게 된다. 성남시는 수강료 환불 규정 신설 등의 내용을 담은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 시행규칙’을 일부 개정해 7월 2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개정 규칙은 주민자치센터 수강료와 관련해 기존의 ‘수강일 또는 수강시간에 관계없이 수강료를 반환하지 아니한다’는 조항을 삭제했다. 대신 “개강 이전에는 전액 환불하고, 개강 이후에는 신청일 기준 이용 횟수에 해당하는 수강료를 공제한 나머지 금액을 환불한다. 환불금은 반환사유가 발생한 날로부터 5일 이내에 반환한다”는 규정을 신설했다. 수강료 50% 감면 대상은 확대했다. 새로 포함된 대상은 다문화가족 보호대상자와 3자녀 이상 가정이다. 기존의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한부모가정, 보훈대상, 65세 이상, 장애인 등과 마찬가지로 주민자치센터 강좌 수강료를 반만 내면 된다. 운영 강좌 가운데 수지침은 ‘의료법 제27조 무면허 의료행위 금지 조항’ 신설로 강의를 진행할 때 뜸, 침술 등 의료행위를 하지 않도록 했다. 성남시는 주민자치센터 시행규칙 개정과 관련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6월까지 동·구 담당자, 강사,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자 회의를 거쳤다. 현재 성남시 48개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강좌는 바둑교실, 연필스케치, 품바(각설이) 등 1,615개이다. 수강 인원은 모두 26,000여 명이고, 하루 평균 8,000여 명이 동 주민자치센터를 이용한다. 문의: 자치행정과 행복마을팀 031-729-23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3
- 농촌 체험 즐기러 오세요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용인농촌테마파크는 그동안 중단 되었던 ‘평일 단체 체험’과 ‘토요 가족 체험’, ‘부부가 함께하는 자연 속 태교 여행’ 프로그램을 7월부터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평일 단체 체험’ 프로그램은 ‘테라리움 만들기’, ‘곤충은 내 친구’, 문화해설탐방 등 12개 과정으로,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7월부터 진행되는 ‘토요 가족 체험’ 프로그램은 ‘플로리스트와 함께 하는 원예체험교실’, ‘숲 속 전래놀이터’, ‘나는 생태지킴이다’, ‘곤충! 너는 내 운명’ 등이며 냅킨아트, 봉선화 물들이기 등 상시 운영 과정도 선보인다. 또한, ‘태교 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부부가 함께 하는 자연 속 태교 여행’은 추가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태아에게 시각적, 후각적으로 좋은 자극을 주는 원예 체험 ‘태아에게 꽃을 입히다’ 과정도 실시한다. 태교 체험 수강자 중 지원자에 한해 관내에서 만삭 기념 촬영을 할 예정이며, 잣나무 숲을 거닐고, 원두막에서 넓게 펼쳐진 초화류를 관람한다면 태교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혹서기인 7월 11일부터 8월 31일 까지 2개월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미니풀장을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며 바닥분수와 폭포, 계류하천이 어우러져 어른, 아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름방학을 맞아 8월 초부터는 용인 지역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산물 및 여러 가지 재료들을 활용한 여름방학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7월 중 홈페이지 게시) 자세한 사항은 용인농촌테마파크 홈페이지(www.yithemepark.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참가비는 가족 당 1,000원~40,000원으로 일정과 프로그램을 확인한 후 인터넷 또는 전화 신청하면 된다. 문의 : 용인시농업기술센터 체험농업팀 031-324-4052, 031-324-405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