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성남·분당·용인·수지 총 7,5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긴급재난지원금으로 비데 장만하세요~ 욕실의 다양한 설비 중에서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은 단연 변기. 그중에서도 편리함과 위생이라는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비데는 살림살이 0순위 리스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게다가 코로나19로 해외에서는 한국산 비데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고 한다. 그만큼 비데는 코로나19 대비를 위한 생활필수품으로 우리에게 꼭 필요한 품목이 되었다. 따라서 가족의 청결과 건강을 생각한 최고의 비데 선택을 위해 성남·용인 노비타 비데 총판점을 방문해 보자. 노비타 신모델을 착한 가격에 장만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기 때문. 뿐만 아니라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이보다 더 좋은 기회가 없을 듯하다.비데, ‘노비타’여야만 하는 이유노비타 비데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는 명확하다. 비데의 생명이라 할 수 있는 청결과 위생관리가 쉽고 전기료도 적은 데다 고장이 거의 없는 스마트한 제품이기 때문. 게다가 항균 스테인리스 원 포켓 투 노즐에 자동세척기능, 원터치 버튼 하나로 변좌 분리가 가능해 도기를 따로 청소하는 데도 간편함을 주는 점, 어렵게 느껴지는 필터 교환 역시 별도의 장비가 필요 없이 손으로 돌려 쉽게 교체할 수 있는 점, 이사할 때 설치와 분리도 버튼 하나로 할 수 있다는 점 등. 한두 가지로 설명할 수 없을 만큼 노비타 비데는 똑똑한 진화를 거듭해왔다.때문에 매달 쏠쏠치 않게 나가는 관리비를 내며 렌탈 관리를 받을 이유가 전혀 없다는 것이 노비타 비데가 소비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다.다양한 제품을 한곳에서 비교 가능 & 온라인보다 저렴하게 판매노비타 비데 전 제품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곳이 바로 노비타 비데 성남·용인 총판점이다. 노비타 본사 지정점인 이곳은 성남과 용인, 광주지역을 관할하는 총판으로 노비타 비데 다양한 제품을 매장에 구비해 놓아 한눈에 비교하며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온라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무상 설치 및 AS가 가능해 소비자의 만족을 얻고 있다.또한 노비타 비데 성남·용인 총판점은 합리적 가격의 보급형부터 고가의 고급형 비데까지 총망라한 창고형 매장으로 서비스 센터 기능까지 겸하고 있어 비데 사용 시 고장이 나거나 AS서비스가 필요할 때 도움이 되는 중심센터 역할을 하고 있다.착한가격으로 고급 비데 구입 찬스노비타 비데 성남·용인 총판점에서는 정부에서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으로 노비타 신모델 라인핏 BD-AFE50N을 착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200명 한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노비타 라인핏 BD-AFE50N은 어느 도기에나 잘 맞아 일체감을 주며, 정수 필터를 아주 쉽게 교체할 수 있고, 깨끗한 풀 스테인리스 노즐에, 물통이 없는 순간 연속온수 기능이 탑재돼 있어 고인 물이 아닌 깨끗한 물을 사용할 수 있다. 또 노비타 비데의 특장점인 원터치 탈부착 버튼으로 분리 청소가 쉽고, 물청소가 가능한 생활방수 설계로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현재 노비타 비데 BD-AFE50N을 성남·용인 총판점에서 구매하면, 19만8000원으로 AS 3년 무상 서비스, 3년 치 정수 필터 6개를 함께 받을 수 있는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물론 설치비 또한 무료. 기존 렌탈 비데 월 2만원 이상의 3~4년 비용대비 1/4인 수준의 월 5500원 상당으로 3년이면 고급 비데를 구입할 수 있으니 훨씬 이득이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재난지원금으로 한 번에 비데를 장만할 수도 있으니 이 또한 좋은 기회가 아닐 수 없다.더불어 BD-AFE50N 모델 가격에 3만원만 추가하면 IPX5등급인 방수 비데 BD-CD51N을 구입할 수 있다. 본체, 조작부 모두 방수 설계되어 있어 마음 편히 자유롭게 물청소할 수 있으므로 더욱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고, 건강까지 생각한 원적외선 건조 기능까지 지니고 있다. 이 모델은 보상판매 제품으로 노비타 비데는 물론, 타사 비데까지도 가능하고 설치, 수거 모두 무료이다. 오래된 비데를 교체하길 원하거나 가족의 건강과 청결을 위해 비데 설치를 계획 중이라면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문의 031-711-9096 / 010-9417-9823 2020-06-08
- 운중동 이탈리안 레스토랑, ‘에뿔라이(EPULAE)’ 판교도서관 앞은 저마다의 개성을 간직한 음식점들이 많아 새로운 장소와 음식을 즐기는 이들에게는 환상적인 장소다. 나만의 맛 지도에 또 하나의 맛집을 추가하는 즐거움은 단골 음식점의 포근한 정 못지않기 때문이다. 이곳을 찾을 때마다 눈에 띄었던 ‘에뿔라이’. 낯선 상호가 주는 궁금증과 함께 빈티지한 장식은 언젠가 방문하고 말겠다는 의지마저 갖게 했다.햇살 가득 머금은 빈티지한 공간이곳을 방문하면 문 옆에 만들어 놓은 하늘색 여닫이 창문을 중앙에 놓은 액자가 눈에 띈다. 유럽 어느 시골에서나 볼법한 분위기를 연출한 창문 장식도 좋지만 그 아래 공간에 가지런히 쌓여있는 장작들이 이색적인 분위기를 더한다.기대감을 갖고 들어선 실내는 생각 이상이다. 이곳의 맛과 공간에 포인트를 주는 화덕을 중심으로 손때가 묻은 듯한 나무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장식장이 편안하지만 세련된 느낌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좋은 곳은 햇살 가득 머금은 테라스 공간. 노천카페의 멋을 기대하지만 바람, 먼지 등 현실적인 이유로 테라스가 망설여졌던 이들에게는 그야말로 최고의 장소다.담백하고 쫄깃한 도우가 맛좋은 화덕피자어릴 적에는 햄과 치즈 등 토핑이 잔뜩 올라간 두툼한 팬 피자가 좋았다면 요즘은 토핑을 많이 올리지 않아도 도우가 담백한 피자에 끌린다. 고온의 화덕에서 구워내 얇지만 쫄깃한 도우는 평소 피자도우를 남겼던 이들에게 도우의 참맛을 알려준다.치즈를 대표하는 프로볼로네, 고르곤졸라, 마스카포네, 파르미지아노와 아보카도를 더한 ‘꽈트로 포르마지 에 아보카도’, 새우와 토마토 소스가 어우러진 ‘새우피자’, 가지의 새로운 맛을 경험하게 해주는 ‘가지피자’ 등 다양한 피자들은 어느 것을 주문해도 후회하지 않는다. 그중에서도 가장 사랑받는 피자는 얇게 저민 프로슈토 햄의 짭짤함과 고소한 맛을 주는 브라타 치즈의 조합이 끝내주는 ‘프로슈토 에 부라타’다. 메뉴 부자 맛집, 선택장애를 가졌다면 곤란할 수도‘에뿔라이’에는 메뉴가 참 많다. 피자를 시작으로 샐러드와 파스타, 리조토, 스테이크와 다양한 구이요리까지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한참을 고민하게 된다. 메뉴 밑에 적힌 재료들을 보거나 직원들에게 물으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만일 이곳만의 다양한 맛을 보고 싶다면 맛의 조화를 고려해 가격대 별로 구성된 코스요리들 중에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한 가지 요리를 먹더라도 이곳만의 색다른 맛을 원한다면 쫀득하면서도 부드러운 관자와 신선한 루꼴라에 상큼한 요거트 소스를 더한 ‘관자샐러드’, 토마토 소스와 페스토를 곁들여 화덕에 구워낸 ‘가지구이’, 지중해식 요거트소스와 페타치즈를 곁들인 ‘지중해식 미트볼’, 구운 관자를 곁들인 ‘관자 링귀네’, 진한 향이 오래도록 남는 ‘송화버섯 리조또’ 등을 추천한다.특히 올리브오일에 조리한 새우와 신선한 채소, 치즈딥과 화덕에 구운 포커치아로 구성된 ‘지중해식 플레이트’와 표고버섯, 마늘, 허브를 곁들여 화덕에서 구워낸 토스카나식 오리요리인 ‘구운오리 카치아토라’는 새로운 맛을 찾는 이들에게 제격이다.위치 성남시 분당구 운중로 225번길 72문의 031-701-7031 2020-06-08
- 분당·용인 전문가에게 듣는 통합과학·통합사회 내신 학습법 대입의 시작인 고1 중간고사는 그 어떤 시험보다 부담이 크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입학식은 물론 등교까지 하지 못한 상황에서 겨우 며칠을 등교한 후에 치러질 올해 고1들의 중간고사는 기존 고1들에 비해 현저히 현실감이 떨어진다. 특히 제대로 된 수업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 고등학교에서 처음 배우는 통합과학과 통합사회는 어떻게 내신 시험을 준비해야 할지 난감하기만 하다. 이렇듯 중간고사를 앞두고 통합과목을 어떻게 학습할지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분당과 용인지역 전문가들에게 통합과학과 통합사회 내신 대비 학습법을 알아보았다.도움말 심영식 팀장(분당파인만학원 고등과학)·이준 원장(수지 뉴튼과학학원)·서유상 원장(분당 SY사회탐구) 참조 학교 알리미 www.schoolinfo.go.kr[통합과학]부쩍 어려워진 난이도, 심화학습 필요중학교 과학과 통합과학의 가장 큰 차이는 난이도다. 중학교에서 배운 내용과 연계된 부분도 있지만 부쩍 어려워진 개념들은 과학에 대한 부담감을 높이기에 충분하다. ‘수지 뉴튼과학학원’의 이준 원장은 “중학교까지는 원소기호를 묻는 문제들이 출제되었다면 통합과학에서는 원소기호를 가지고 수학적으로 계산해야 하는 문제들이 나옵니다. 또한 긴 지문을 출제해 학생들이 핵심만을 선택해 문제를 푸는 것을 평가하기도 합니다”라며 이런 문제들이 출제되면서 학생들의 체감난이도는 중학교 과학과 비교해 매우 높아진다고 설명했다.‘분당파인만학원’의 심영식 고등과학 팀장은 “교과서가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이 통합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교사들의 전공에 따라 심화된 내용을 요구하는 문제가 출제되기도 한다”며 통합과학이라고 기본개념만 학습하면 될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을 버리라고 조언했다.지난해 중간고사 비교적 쉽게 출제,올해는 중간고사 보지 않는 학교 많아지난 통합과학 시험을 분석해보면 첫 중간고사의 난이도가 평이한 반면 기말고사가 어려운 학교들이 많다. 심영식 팀장은 “대부분의 학교들이 1단원을 시험범위로 공지했지만 올해는 수지지역에 이어 분당지역에서도 판교고와 수내고가 중간고사를 치르지 않을 계획이기 때문에 학생들의 기말고사 부담은 커질 수밖에 없다”고 전망했다.이준 원장 또한 “수지고, 신봉고, 현암고 등 수지지역 고교들 중에 중간고사를 치르지 않는 학교들이 많고 중간고사를 보더라도 난이도가 쉬워 학생들의 점수가 높다”며 수지지역 고교들의 특징을 설명하며 절대평가에 익숙한 요즘 학생들과 학부모는 점수에 집중하지만 수지지역처럼 시험이 쉬운 경우에는 100점을 받아도 1등급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학교에 따라 학생 간 실력 차이 커2019년 9월 학교알리미에 공지된 통합과학 학업성취 사항을 살펴보았다. 우선 분당지역 고교들의 평균은 59.6인 수내고와 83.5점인 성남외고 사이에 분포하고 있다. 이때 평균 80점이 넘는 성남외고는 비슷한 성적대의 학생들이 많은 특목고라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따라서 특목고인 성남외고를 제외하면 분당지역 일반고 중에는 평균 80점이 넘는 학교가 단 한 곳도 없다. 18개의 일반고 중에 70점이 넘는 고교는 낙생고, 분당영덕여고, 분당중앙고, 태원고 단 4개교뿐이었으며 표준편차는 성남외고 10.1부터 야탑고 24.0사이에 분포한다. 대부분 학교들의 표준편차가 20점 이상이라는 점에서 시험 난이도와 상관없이 학생들의 성적 편차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용인지역에서 인구가 집중된 용인 서부지역 수지 죽전학군 15개 고교들의 평균은 성복고 58.9부터 보정고 77.8사이에 분포하며, 표준편차는 보정고 15.6과 성복고 22.4사이에 분포한다. 성복고와 보정고의 평균과 표준편차가 상반된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는 것은 시험 난이도가 원인인 것으로 짐작된다. 낮은 평균의 성복고의 성취도 A의 비율은 9.9%에 그쳤지만 보정고는 27.9%나 되었으며 성취도 C까지의 비율이 높아 중위권 성적대가 두텁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통합과학이라고 쉽게 생각하는 것은 금물, 고득점을 위해서는 반복 심화학습 필요심영식 팀장은 “대체적으로 난이도가 평이하지만 낙생고, 대진고, 분당중앙고, 서현고 등 몇 학교는 수능정도 난이도의 문제들이 출제되기도 한다”며 “이번 중간고사는 온라인 수업으로 인해 난이도가 쉬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학생들 간의 성적 차이를 주어야 하는 고등학교 체제에서는 변별력을 가진 문제들을 낼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개념정리는 물론 시중 문제집을 막힘없이 풀 수 있도록 반복해서 학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중간고사 범위인 1단원에는 계산 문제들이 출제될 수 있으니 이 부분에서 실수가 없도록 철저히 연습해야 합니다”라고 지금부터의 학습방법을 제안했다.이준 원장은 “통합과학 시험이 쉽다고 대충 이해하고 넘어간다면 절대 1등급을 받을 수 없다”며 난이도가 쉬운 만큼 보다 꼼꼼하고 정확하게 학습해야만 1등급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덧붙여 섣불리 문제를 먼저 풀기보다는 용어를 암기하고 암기한 내용을 확인한 후에 질문을 통해 명확하게 개념을 정리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교과서를 성실하게 정독해 암기하고, 꼼꼼하게 오답을 정리하라고 조언했다.<표1> 2019학년도 분당지역 고교 1학년 1학기 통합과학 학업성취 사항학교명평균표준편차성취도별분포비율ABCDE낙생고등학교75.314.716.128.827.712.315.1늘푸른고등학교67.523.023.915.512.111.437.1돌마고등학교62.821.512.114.616.714.242.5보평고등학교66.921.323.319.416.310.130.8분당고등학교67.421.814.720.818.114.731.7분당대진고등학교68.920.327.623.418.114.816.0분당영덕여자고등학교77.916.430.225.317.79.117.7분당중앙고등학교75.818.628.125.717.010.418.8불곡고등학교64.722.618.713.413.810.643.5서현고등학교69.819.416.122.319.214.428.1송림고등학교62.021.18.919.214.011.446.5수내고등학교59.624.112.515.414.310.447.5야탑고등학교66.224.022.117.79.612.937.6운중고등학교67.020.113.122.116.213.535.1이매고등학교65.321.112.517.220.415.134.8태원고등학교78.213.914.336.020.521.18.2판교고등학교63.620.611.517.315.913.941.3한솔고등학교62.921.212.217.713.914.242.0성남외국어고등학교83.510.133.837.619.75.23.8<표2> 2019학년도 수지죽전지역 고교 1학년 1학기 통합과학 학업성취 사항학교명평균표준편차성취도별분포비율ABCDE대지고등학교72.116.919.418.418.416.527.4동백고등학교69.218.335.622.119.913.98.6보정고등학교77.815.627.922.120.318.211.5상현고등학교74.520.731.521.814.010.022.7서원고등학교62.020.59.417.213.115.045.3성복고등학교58.922.49.914.412.811.251.7수지고등학교74.116.421.123.717.816.221.3신봉고등학교66.420.520.224.521.523.210.6용인백현고등학교71.119.423.820.68.914.931.9용인홍천고등학교66.119.013.418.114.114.539.9죽전고등학교7 2020-06-08
- 기초가 탄탄해야 1등급 수학 실력 완성된다 수학만큼 기초가 중요한 과목은 없다. 기초가 튼튼하지 못하면 진도만 나갔다고 해서 결코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탄탄한 개념 확립 위에 기초부터 심화까지 문제 유형을 정복하고 오답 체크를 하는 일련의 과정 중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다. 그러나 무엇보다 초·중등부터 시작된 주요 개념이 고등 교과과정에 연계되기에 초·중등 과정부터 기초를 제대로 잡아주어야 고등 과정이 흔들림이 없다. 때문에 분당 정자동에 위치한 ‘수와 공간’에서는 학생들의 기초를 빈틈없이 다져 수학 실력을 쌓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수학실력의 핵심, 확실한 기본개념의 이해정자동의 수학 전문학원 ‘수와 공간’은 서울대 수학과를 졸업한 이지훈 원장과 고려대 토목공학과 출신의 이상훈 원장 형제가 운영하는 곳이다. 10년 동안 한자리를 지키며 이 지역 학생과 학부모의 신뢰를 얻으며 명성을 쌓을 수 있었던 이유는 철저한 개별관리를 통한 학생 중심의 맞춤 수업 방식 때문이다. 여기에 수학은 처음 배울 때 개념에 대한 확실한 이해가 필요하며, 개념에 대한 각각의 유형들을 모두 익히고 반복적인 문제풀이가 있어야 그 개념을 최종 완성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이지훈 원장의 확고한 신념이 더해져서이다.“중등과정에서 줄곧 수학 내신 성적 상위권을 유지하다가 고등학교에 진학해 성적이 뚝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유는 중등과정에서 기초부터 심화학습까지 탄탄하게 다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급한 마음으로 선행만을 빨리 나가기보다는 기본개념부터 응용, 심화단계까지 완벽하고 충실하게 학습하면서 수학적인 사고능력을 키워주어야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초·중등부, 개별 맞춤 수업으로 기초 실력 쌓기‘수와 공간’의 수업시스템은 초·중등 과정은 한 반당 5명으로 개별 진도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기본 공통 교재로 개념수업이 충분히 이루어진 후에는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개인별 보충교재로 문제풀이가 진행된다. 강사가 단순히 문제풀이를 해주는 수업이 아닌 개념을 충분히 이해하고 응용하는 법을 알려준 후, 학생 스스로 사고하고 문제를 직접 풀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풀기 때문에 개인의 풀이과정을 체크해 모르는 부분은 1:1 첨삭지도 및 질의응답이 이루어진다. 또한 과제풀이노트와 오답노트는 꼼꼼하게 체크해서 반드시 습관화시키고 있다. 또한 이지훈 원장은 수학 과목에 있어 선행은 어느 정도는 필요한 부분도 있지만 진도만 나가는 무분별한 선행은 금물이라고 소신을 밝힌다.“무조건 선행을 나가기보다는 학생의 현재 학습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을 찾아 그에 맞는 장기적인 커리큘럼으로 학습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불어 초등에서 중등, 중등에서 고등으로 올라가면서 학습량 역시 반드시 늘려줘야 함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고등부, 수업내용 녹화 동영상으로 개념&문제풀이 복습고등부는 내신과 수능 관리에 무엇보다 신경 써야 하므로 개념 정립 후 집중적인 문제풀이를 통해 개념의 이해를 높이도록 하고 있다. 이후 과제에서 틀린 문제와 개념에 대한 재학습을 무한 반복하며 내신과 수능 대비를 철저히 한다. 요즘은 내신 역시 수능형 문제로 출제되기 때문에 내신과 수능을 분리해 준비하기보다는 자기 페이스를 유지하며 개념이해를 바탕으로 내신과 수능 모두에 강한 수학실력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수와 공간’에서는 고등부 내신을 위해 보통 3~4주 전에 학교별 프린트와 부교재를 통해 경향 파악을 하며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하게 된다.‘수와 공간’의 고등과정에서는 모든 수업을 녹화하여 결석한 학생들과 부족한 부분을 복습할 수 있도록 동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언제든지 스마트폰이나 테블릿으로 동영상을 보며 개념과 문제풀이를 학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학원 방문이 어려운 지금의 현실을 반영해 선생님과 학생의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원격수업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문의 031-716-5444 2020-06-08
- 수학, 못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 게 문제! 일타강사의 수업을 듣는 학생이라고 모두 성적이 좋지는 않다. 제 아무리 최고의 강의라도 얼마만큼 자기 실력으로 소화했느냐가 성적의 차이를 만들기 때문이다. 수준급 강의와 해마다 업그레이드된 콘텐츠, 그리고 심층상담을 통한 철저한 개별관리로 분당지역에서 고등부 수학 잘 가르치기로 소문난 ‘백산교육대찬수학’. 이곳의 이경진 원장은 “수학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안하는 것이 문제”라며 “수학 성적을 올리려면 학생들이 의지를 가지고 학습할 수 있는 최상의 학습 여건과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심층상담에 이은 최적의 수업으로 학생들 성장시켜이곳 복도를 빼곡히 메운 재원생들의 성적은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학원이라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이런 성적은 학생들이 고교 개념부터 시작하는 반, 입학 전부터 3~4년을 함께 해온 반, 90% 이상이 1등급인 상위권 반 등 자신의 학습수준에 맞는 다양한 반에서 일궈낸 결과라 더욱 의미 있다.분당에서 20년 넘게 학생들을 지도해 온 이경진 원장은 “현 학습상황에 맞는 반에 배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생들이 목표를 세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학습의지와 습관 등 성적향상을 막는 저마다의 원인을 파악해 해결해야만 성적이 오를 수 있기 때문에 반 배정 전에 직접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하는 상담을 원칙으로 수학, 목표, 자기 관리 등에 대한 심층상담을 한다”며, 수학 성적에만 국한하지 않고 개별 학생들의 성장에 중점을 둔 ‘백산교육대찬수학’의 수업 시스템을 설명했다.최고의 강의력과 콘텐츠로 내신부터 수능까지 한 번에 해결새로운 교육과정으로 치러지는 내신과 수능에서 성적을 내려면 달라진 입시에 맞는 자료들을 가지고 핵심을 명확히 짚어내는 수업을 하는 강사가 중요하다. 이곳 ‘백산교육대찬수학’은 이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시켜준다.해마다 최근 몇 년 동안의 분당·용인·수지지역 및 강남지역 고교들의 시험문제들과 각종 모의고사와 수능의 기출문제들을 꼼꼼히 분석한 수업자료는 학생들의 학습 효율을 극대화해준다. 단순히 기출문제들을 학습하며 문제유형을 익히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알아야 하는 기본 문제부터 고난이도 심화문제까지, 학습정도를 확인하며 난이도를 높여 가는 체계적인 학습으로 탄탄한 실력을 키워 분당과 용인지역의 내신은 물론 수능까지 한 번에 대비할 수 있다.더욱이 재수학원 및 인강 경험 등 풍부한 경험을 가진 강사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수업의 질 또한 높다.대입성공을 위한 맞춤 수업, ‘무이자반’, ‘MD반’, ‘SKY반’ 운영‘백산교육대찬수학’은 수준별 수업 외에도 학생들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반을 구성해 맞춤수업을 운영한다. 5년째 지속되는 ‘낙생고반’과 ‘대진고반’ 등 학교별 반과 함께 중간고사 이후에 ‘무이자반’(무조건 이등급으로 가자!반)을 개강한다. 3~4등급인 중상위권 학생들을 2등급 이상의 실력으로 완성시키는 ‘무이자반’은 강사급 조교와 함께 이 원장이 책임지고 지도할 계획이다.의치대 및 SKY진학을 목표로 하는 중3 학생들을 위한 ‘MD반’과 ‘SKY반’도 빼놓을 수 없다. 진도만 나가는 것이 아니라 중3 학생들에게 맞는 수업으로 탄탄하게 최상위 실력을 다져 대입에서 수학성적으로 우위를 선점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최근 입시상황을 고려해 고등수학 전문학원인 ‘대찬수학’에서 종합학원으로 확장한 ‘백산교육대찬수학’은 전문 강사들의 국어와 탐구과목 수업들을 제공해 굳이 강남을 가지 않아도 분당에서 효율적으로 고1부터 고3까지 입시를 준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덧붙여 6월 하순에는 4년째 분기별로 지속해 온 ‘학부모 입시교실(교육세미나)’를 열어 학부모들에게 입시, 교육, 수학학습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해결책도 제시할 예정이다.문의 031-712-5722 2020-06-08
- 대학입시 전문 관리형 독서실. ‘나를 찾는 숲’ 교육부가 수능 및 각종 평가의 출제기준을 교과서 내용으로 제한하면서 학년을 앞선 선행보다는 배운 내용을 정확히 숙지해 응용하는 문제해결능력이 중요해졌다. 이렇듯 교육평가방법이 달라졌지만 일찌감치 학원주도학습에 익숙해진 대다수의 학생들은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스스로 학습하는 방법을 알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다. 늘어난 학습량과 어려워진 학습 내용을 소화하기 위해 필요한 자기주도학습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열심히 공부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대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는 악순환을 경험하게 된다.5월 말, 분당 정자동 파크뷰 상가에 문을 연 ‘나를 찾는 숲’은 이런 학생들의 고민을 확실히 해결해준다.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각기 개별 학생에게 맞는 학습법을 소개해 주기 때문이다.30년 입시 지도 경력, 학생들이 힘들어 하는 부분 꼭 짚어 지도대학입시 전문 관리형 독서실인 ‘나를 찾는 숲’은 대입이라는 목표를 위해 하루도 헛되게 보낼 수 없는 고등학생들을 위한 학습공간이다. 이곳 대표는 분당을 비롯한 강남지역에서 30년이 넘도록 수학 과외를 하며 입시를 경험한 입시 전문가로 “누가 빨리 암기 중심의 중학교 학습습관을 벗어나 고등학교 학습으로 전환하느냐가 대입 결과와 연결된다”고 강조하며 마음은 있지만 방법을 모르는 학생들을 위해 이곳을 오픈했다고 전했다.이곳에서는 세월 따라 달라진 교육과정과 입시 흐름뿐 아니라 학생들의 학습 습관까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학습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는 방식을 도입한 점이 강점이다. 반드시 지켜야할 공통의 규칙과 함께 개별 학생에게 맞는 학습계획을 세부적으로 관리해줌으로써 고3까지 포기하지 않고 학습할 수 있도록 함께 해준다.전문가의 철저한 입시 컨설팅과 학습 컨설팅으로 목표 제시확실한 목표와 실천계획은 학습효과를 극대화해준다. 따라서 ‘나를 찾는 숲’에서는 여러 입시 전문가가 함께 학생들의 중장기, 그리고 단기 목표를 세워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계획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희망하는 학과와 목표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 학교생활기록부에 어떤 내용들을 채워야할지를 알려주고 현재 성적에서 합격률이 높은 대학과 전형들을 분석해 제시해줌으로써 최상의 결과를 위한 입시 컨설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또한 같은 시간을 공부해도 최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학습 컨설팅도 진행한다. 과목에 따라 평소에 학습해야 할 개인 스터디 계획을 1주일과 하루 단위로 세우고, 길잡이(조교)들이 꼼꼼하게 실행 여부를 확인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단 하루도 헛되이 보낼 수 없다.풍부한 입시 지도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이 함께 하는 입시와 학습 컨설팅은 계열과 성적에 맞는 수시와 정시 전형별 전략은 물론 예체능 계열 학생들을 위한 입시 컨설팅도 제공된다.계획보다 실천이 중요해, 개별 관리로 반드시 하도록 만들어아무리 좋은 계획이라도 실천하지 않으면 효과가 없기 때문에 이곳에서는 개인 스터디 계획을 세운 후에 반드시 실천하지 않고는 못 베기는 시스템을 적용한다. 학원을 고려한 개인스케줄 관리를 길잡이(조교)와 원장이 철저히 챙겨 학생들이 다른 곳으로 샐 틈을 주지 않는다.학습 효율을 올리기 위한 시스템도 준비되어 있다. 80분 학습에 10분 휴식시간을 운영하는 학습 시간은 정해진 시간에 학생들의 출입을 제한해 학습 집중도를 높여준다. 이외에도 수능 실전연습을 할 수 있는 주말 모의고사와 학생들이 부족한 부분을 굳이 학원을 가지 않고 해결할 수 있도록 피드백 선생님들과의 수업도 제공된다. 학원급 강사가 진행하는 국어, 영어, 수학에 대한 피드백 시간은 학생들이 모르는 부분을 제때 해결할 수 있어 좋다. 단, 피드백 선생님과의 수업은 사전에 예약해야한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문의 010-6396-8662(전화,문자 상담 예약 필수) 2020-06-08
- 코로나19, 한국 교육의 잠을 깨우다 이 책은 코로나로 드러난 한국 교육의 민낯과 미래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교육전문가가 모여 토론하고 만든 책이다.디지털 환경에 노출된 한국 교육의 충격 진단서로 코로나 바이러스에 강제로 이끌려온 미래교육의 단면들은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왔는가?지난 20년 간 교실 수업 혁신을 위한 정책 노력이 지속되었지만 학교 현장에서는 체감할 수 있는 큰 변화가 없었다. 그런데 코로나19가 불과 석 달 만에 한국 학교의 수업 양상을 완전히 바꾸었다.코로나19 사태로 사상 처음 온라인 개학 상황을 맞이한 교육현장은 분주하고 어수선했다. 온라인 수업 앞에 모든 것이 노출됐으며 학교 교육의 민낯이 드러났다.강제 경험이 낳은 부정적 요소들을 준비된 시스템으로 혁신하기 위해 대학교수, 초중고 교사, 입시전문가, 에듀테크 전문가, 학부모 연구자, 평생학습 전문가, 지자체장, 기타 교육전문가들이 한국 교육의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자 한다.코로나19 사태는 깊은 잠에 빠진 한국 교육을 흔들어 깨웠다. 충격적인 침실의 모습을 드러낸 한국 교육은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사회, 교육 당국을 당황케 한 뒤, 서둘러 이불을 개고 자세를 고쳐 앉았다. 그리고 고민에 빠졌다.“자, 이제부터 어떻게 하지?”이 책은 바로 그런 물음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 교육의 문제점과 대안을 끊임없이 연구해 오던 교육전문가들이 모여 6차례의 긴 토론을 거친 후에 탄생했다.강대중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의 기획으로 이영 한양대 교수(전 교육부 차관), 김경애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위원, 최진영 종로학원하늘교육 사장, 조기성 계성초 교사(스마트교육학회장), 박승원 광명시장 등 17명이 참여해 만든 ‘한국 교육의 충격적 진단서’이자 ‘미래교육 제안서’다.강대중 서울대 교수는 “코로나19 사태는 한국 교육의 실력과 민낯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이는 한국 교육이 앞으로 변화 방향을 모색하는데 필요한 고민의 지점들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미증유의 계기”라면서 “한국 사회가 코로나19 시대 이후의 교육을 고민하는데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지식공작소/ 1만5000원 2020-06-08
- 한국 대학교 지필 영어시험과 중·고등학교 영어 지필 시험은 어떻게 출제되고 어떤 영역이 강조되는가? 학부모님들을 만나보면, 학교 영어시험에 말하기, 쓰기, 그리고 듣기의 중요성과 걱정, 불안을 들을 수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 괜히, 원어민처럼 말하고 듣지 못하는 우리 학생들이 걱정스럽기는 영어 선생님인 동시에 학부모인 나도 덩달아 불안하고 걱정스럽다.이제 학교 영어교육이 달라져야한다는 말이 주위에 유행가처럼 퍼지고 있다.사실, 과거 성문 종합 영문법에 찌든 세대일수록 이에 대한 콤플렉스의 반작용으로 기존 우리나라 학교 영어교육에 분노를 보이며, 영어교육도 ‘말하기’ 와 ‘듣기’ 위주의 실용영어 교육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고, 또 그들의 자녀를 각종 어학원, 개인 과외, 그리고 해외 어학연수로 열심히 내몰고 있는 것 또한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그러나 2019년 우리나라 교육 일번지인 강남과 분당의 중·고등학교 영어 시험은 변하고 있을까?결론부터 말하자면, ‘변화는 없다’ 이며, ‘앞으로 또한 사실이 아닐 것이다’ 이다. 작년도, 분당 및 강남의 중·고등학교 내신문제를 도배하고 있는 문제유형은 여전히 다수를 이루는 문법과 독해 빈칸 문제 및 동의어-반의어를 다루는 어려운 어휘시험, 그리고 문법 이론을 이용한 간단한 서술형 주관식 시험이 주류를 이루고, 아니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그 난이도가 심화되고 있다.그 시험지들 어디에도 말하기, 듣기 시험은 존재하지 않고 있다. 물론 간간이 수행평가라는 이름으로 말하기, 듣기 시험이 존재하지만, 그것은 ‘단순 문장 암기’ 라는 ‘정해진 대본의 암기’가 평가의 포인트지 학생의 발음이나 그 표현의 정확도는 평가 사항이 아니다.또한, 듣기가 강조되며, 문제 비중이 높아지고 있지만, 듣기 대본의 어휘 수준이 평이하며, 그 발음이 연음(liasion)을 적용하지 않고, 또박 또박 읽어주는 수준에 머물기에 변별력이 없고, 더군다나, EBS영어듣기에서 90%로가 똑같이 출제되고 있는 현실을 보면, 그저 영어 교육의 요식일 뿐인 것이 우리나라 영어교육의 현실이다.분당 스카이명문학원 김상백 원장문의 031-702-4847 2020-06-08
- 서현동 단팥빵 전문점 ‘빵장수단팥빵’ 단팥빵만큼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는 음식이 또 있을까. 누구에게는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빵으로, 또 어떤 이에게는 빵지순례 목록 중 하나이기에 꼭 먹어봐야 하는 빵으로, 그렇지 않다면 정말 바쁠 때 식사대용으로 가장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빵으로. 이렇듯 전 세대를 아우르며 오랜 기간 사랑을 받고 있는 단팥빵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를 거듭해왔다.요즘에는 정통의 단팥빵이 아닌, 팥 이외에 다양한 앙금을 추가하거나 다른 식재료와 함께 어우러지게 만들어 전혀 색다른 제품으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그야말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맛을 선사하는 것 바로 단팥빵인 것이다. 서현동의 단팥빵 전문점, ‘빵장수단팥빵’이 바로 그런 곳이다. 어린 시절 추억의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옛것 그대로의 단팥빵과 다양한 맛의 부드러운 생크림과 팥의 콜라보가 아주 훌륭한 퓨전 단팥빵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빵장수단팥빵’ 주인장 박기태 오너셰프는 어린 시절 단팥빵과 우유를 먹었을 때의 그 맛을 잊지 못해 옛 추억의 맛을 살려 많은 분들에게 그 맛을 전달하고파 단팥빵집을 오픈하게 되었다고 한다. ‘빵장수단팥빵’에는 추억의 통단팥빵부터 일본의 야끼모찌, 우리 전통의 맛을 살린 생쑥찰떡, 그리 달지 않고 부드러운 빵맛의 카프테라만주, 추억의 빵으로 빠지면 섭한 팥이 듬뿍 들어간 아게소보루, 통밤이 그래도 씹히는 밤앙꼬빵, 고구마앙꼬빵 등 다양한 빵들이 있어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무엇보다 이곳의 가장 인기 있는 베스트 메뉴는 단팥과 우유가 듬뿍 담긴 생크림과의 조화가 탁월한 생크림단팥빵이다. 딸기, 피치망고, 바나나, 초코 등의 다양한 생크림 맛이 있다. 생크림양도 풍부해 다가오는 여름, 취향에 따라 살짝 얼려 먹으면 그 어떤 고급 아이스크림 못지않은 별미일 듯싶다. 위치: 성남시 분당구 서현로180번길 13문의: 031-701-2079 2020-05-25
- 죽전동 샌드위치 전문점 ‘풋풋’ 날은 점점 더워지고 매일 먹는 밥, 국, 반찬이 지겨워진다. 뭐 좀 색다른 것 없냐는 아이들의 원성에 고민만 늘어간다면 샌드위치와 샐러드는 어떨까? 흔히 간식으로 먹는 샌드위치이지만 ‘풋풋’의 샌드위치는 든든한 속재료를 다양하게 넣어 한 끼 식사로 부족함이 없다. 귀여운 바나나 모양의 네온사인 조명이 반겨주는 ‘풋풋’은 샌드위치와 샐러드 전문점으로, 요식업계에서 경력을 쌓은 두 친구가 죽전과 성남에 각각 매장을 열고 운영 중이다.흔히 샌드위치라고 하면 베이컨이나 햄이 들어간 샌드위치를 떠올리지만 이곳의 시그니쳐 메뉴는 ‘돈가츠샌드위치’와 ‘새우계란샌드위치’를 꼽는다. 특히 ‘돈가츠샌드위치’는 100% 국내산 생등심을 사용해 만드는데, 두툼하고 바삭한 돈가츠는 단품 메뉴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훌륭하다. 계란이 통째로 들어가 보기만 해도 든든한 ‘새우계란샌드위치’는 새우의 풍미와 계란이 어우러져 한번 맛본 이들은 또 찾는단다. 직접 만든 새우 튀김과 양배추를 듬뿍 넣어 만든 ‘새우가츠샌드위치’도 특제 소스 덕분에 산뜻하게 즐길 수 있다.풋풋함이 가득한 샐러드 역시 결코 가볍지 않은 든든한 양이다. 신선한 채소에 닭가슴살, 새우볼, 리코타 치즈, 훈제연어 등 다양한 맛을 선택할 수 있고, 취향에 따라 계란이나 옥수수, 올리브, 방울토마토 등 토핑을 추가할 수도 있다.채소와 과일만으로 착즙한 100% 클렌즈주스를 샌드위치와 샐러드에 곁들여 보자. 레드, 오렌지, 옐로우, 그린, 퍼플 다섯 가지 색깔의 주스병이 쪼르륵 놓여있는데, 색깔별로 재료와 효능이 다르다. 강렬한 붉은 색에 이끌려 집어든 레드 주스는 비트와 당근, 사과, 오렌지, 레몬을 착즙하여 혈액 정화와 피부 미용에 좋다고 하니 신선한 맛은 기본이고 건강해지는 기분은 덤이다.위치: 용인시 수지구 현암로 76문의: 010-8259-5773 2020-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