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성남·분당·용인·수지 총 7,5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누룽지 닭·오리 백숙 전문 ‘백운호수 장수촌’ 언제부터인가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닭요리로 후라이드 치킨의 명성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지만, 역시 우리들에게 친숙한 닭요리로는 닭백숙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적인 음식이다. 자고로 몸이 허할 때 닭 한 마리에 이것저것 귀한 재료 넣고 푹 삶아 내놓으면 이만한 가족 보양식이 또 있을까? 쫄깃한 고기와 구수한 국물로 입맛도 살아나고 없던 기력도 불끈 솟게 만드는 백숙요리야말로 요즘 딱 우리에게 필요한 음식이 아닐까 싶다. 별미 음식으로 맛과 건강까지 동시에 챙겨 판교 운중동에서 안양 방향으로 조금만 가면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백운호수다. 이 백운호수 주변은 이미 오래전부터 맛집들이 형성되었는데, 대표적인 메뉴 중 하나가 바로 누룽지 닭·오리 백숙이다. 백숙과 더불어 육수와 누룽지의 환상적인 조화를 만날 수 있어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요리는 백운호수를 주변으로 많은 전문점들이 포진하고 있다. 이중 눈에 띄는 곳이 있는데, 바로 ‘백운호수 장수촌’이 그 주인공. 그 동안 대박 맛집으로 승승장구하던 문형호 대표가 운영하는 곳으로 오픈한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벌써 대박집의 조짐이 느껴지고 있다.맛이라면 ‘무조건’ 자신 있다는 문 대표는 “손님들이 늘 제가 만든 음식을 드시고 더 건강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한다. 그래서 상호도 ‘장수촌으로 지었다’고 웃으며 말한다.문 대표의 마음처럼 음식도 정성과 웰빙 그 자체다. 백숙은 닭 또는 오리에 다양한 한약재와 밤, 대추, 견과류 등을 듬뿍 넣어 찹쌀과 함께 압력솥에 끓여 나오는데, 바닥에 깔린 찹쌀이 누룽지가 되면서 더욱 구수하고, 풍부한 맛을 지닌 백숙으로 탄생한다. 백숙은 큰 접시에, 누룽지는 큰 뚝배기에 따로 담아 내온다. 바삭했던 누룽지가 고기육수에 촉촉해지는 동안 백숙의 살코기를 먼저 집어 먹어본다. 명이나물에 싸서 먹으니 명이의 향기와 무척 잘 어울린다. 역시 집에서와는 다른 맛, 살결이 퍽퍽하지 않고 쫀득한 맛이 일품으로 맛도 기분도 몸보신 제대로 하는 느낌이다. 드문드문 견과류 씹히는 맛도 그만이고 녹두와 작두콩이 닭 특유의 기름진 맛을 상쇄해 주는 역할을 해줘 담백하기 그지없다. 다양한 한약재를 우린 육수 덕분인지 특유의 잡내가 전혀 나지 않고 은은한 한약재 향이 입안에 가득 퍼지며 식욕을 돋운다. 누룽지도 별미다. 깊은 맛의 닭 육수와 이처럼 잘 어울리는 식재료가 또 있을까. 잘 퍼진 찹쌀누룽지는 식감과 맛으로 또 다른 감동을 줘 자꾸 숟가락이 춤을 춘다. 집에 와서도 계속 생각 날 정도로 말이다. 또한, 누룽지 백숙에는 겉절이와 물김치, 갓김치, 깍두기 등 직접 담근 네 종류의 김치와 흑임자, 직접 만든 과일 드레싱을 넣은 신선한 양상추 오리훈제 샐러드까지 곁들어져 근사한 상차림을 완성한다. 기본으로 음식들이 깔끔하고, 맛깔 난다. 보통 한 마리를 주문하면 3~4명이 먹을 수 있는데 조금 부족하다 싶으면 쟁반메밀국수나 메밀전을 곁들이면 금상첨화. 싱싱한 야채를 기본으로 이곳만의 특제 소스로 맛을 내 이곳의 대표 메뉴로 내새워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맛있다. 카페 못지않은 인테리어, 주부모임의 장소로 각광 ‘백운호수 장수촌’은 ‘닭백숙’하면 연상이 되는 좌식 안방 분위기와는 달리 카페 못지않은 실내 분위기로 편안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이 느껴져 들어가는 순간부터 기분이 좋아진다. 또한 통창을 내 고즈넉한 풍경을 감상할 수도 있고 창가에 오종종하게 놓여 있는 작은 화초들에게선 이곳 주인장의 꼼꼼한 성격까지 알 수 있게 한다. 공간은 1, 2층을 사용하는데 2층에서 바라보는 풍광도 아름답고 곳곳에 걸려 있는 사진 작품들도 갤러리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낸다.날씨가 좋으면 식사 후 백운호수 둘레를 한 바퀴 산책하는 코스도 추천할만하고, 야외 파라솔에서 커피 한 잔하며 수다를 떨어도 더 할 수 없이 좋은 분위기이다. 가족모임, 회식에 적당한 공간을 제공하며 3월 개학과 동시에 쏟아지는 주부모임에도 딱 어울리는 장소이다. 별도의 룸이 있고, 2층에는 좌식 테이블이 있으며 주차장도 매우 넓다. 문의 ?031-426-0426위치 의왕시 학의동 387번지 이세라 리포터 dhum200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2
- 성남시 저소득층 틀니 지원에 1억5400만원 투입 성남시는 올해 1억54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저소득층 50명의 틀니 시술을 지원한다. 대상은 정부 지원 밖에 있는 65세 미만의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 본인 부담경감 대상자다. 약 330만원하는 틀니 시술비의 10%만 부담하면 의치 보철을 받을 수 있다. 틀니 지원 희망자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치과 소견서를 포함한 신청서를 오는 2월 29일까지 내면 성남시와 협약한 치과의사회 소속 전문의가 신청자의 구강을 검진해 틀니 시술 지원 여부를 판단한다. 틀니 시술은 4월 초부터 이뤄진다. 성남시는 1인당 틀니 보철 제작비용 300만원 이내를 해당 치과에 지급한다. 보철의 개수가 많아 지원 한도액을 넘으면 성남시 치과의사회 소속 의사가 재능기부로 시술한다. 성남시는 지난해 51명 저소득층에 틀니 시술비로 1억2984만원을 지원했다. 한편, 정부가 지원하는 의료급여 틀니 적용 대상은 오는 7월 1일부터 만 70세 이상에서 만 65세 이상으로 확대된다.문의: 사회복지과 생활보장팀 031-729-289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2
- 용인시, 시청사 이어 구청사도 시민에 개방 큰 호응 용인시가 시청사를 시민들에게 개방한데 이어 수지구에서도 청사를 개방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시민들을 위해 청사 1층 로비, 광장 등을 각종 행사, 전시회, 문화공연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난해 경우 98회의 각종 공연과 행사가 이어졌다. 구청 1층 로비에서는 ‘카페 휴’가 상시 운영되고 있으며, 연말에는 시민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열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교복나눔 행사, 사진전, 로비벽면을 활용한 미술작품 포토존 설치 등으로 청사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구청 광장에서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매주 월·목요일 상시 운영되고 있고 각종 문화공연,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 바자회, 벼룩시장, 각종 캠페인 개최 등으로 청사를 찾는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목적 행사나 각종 문화행사 등에 지속적으로 청사를 개방할 방침”이라며 “구청사를 주민들의 품으로 돌려줌으로써 누구나 내집같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친숙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2
- 마운트피스가, 학부모 설명회 개최 유아 영어 전문 교육기관 마운트피스가에서는 2016년도 신입생 모집에 앞서 10월 29일(목) 오전 11시, 10월 31일(토) 오전 11시, 11월 12일(목) 오전 11시 총 3회에 걸쳐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모집 대상은 내년에 5~7세가 되는 유아로, 참석을 원하는 학부모는 전화로 예약을 하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올해로 8주년을 맞이한 마운트피스가는 정원을 포함한 지상 3층 단독 건물에 자리 잡고 있어, 자연친화적인 환경 속에서 유아들이 영어공부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분당구 금곡동 75-1에 자리 잡고 있으며 분당, 판교, 수지 일원으로 셔틀버스가 운행된다.문의 031-716-05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6
- 용인포은아트홀 개관 3주년 기념 공연 용인포은아트홀 개관 3주년과 ‘10월 문화의 달’을 기념하여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국내공연 최초로 천만관객을 달성한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가 찾아온다. ‘난타’는 한국 전통가락인 사물놀이 리듬을 소재로 주방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코믹하게 그린 한국 최초의 비언어극(Non-verbal performance)이다. 칼과 도마 등의 주방기구가 멋진 악기로 승화되어 만들어내는 화려한 연주, 한국 전통춤과 가락이 어우러진 삼고무, 가슴이 뻥 뚫릴 만큼 시원한 드럼 연주로 국적불문, 남녀노소 신나게 볼 수 있는 파워풀한 공연이다. 또한, 1997년 10월 초연부터 폭발적 반응으로 현재까지 한국 공연 사상 최다 관객을 동원하였고, 해외 첫 데뷔 무대인 1999년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최고의 평점을 받았으며, 이후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이태리, 일본, 대만, 싱가포르, 네덜란드, 호주 등 계속되는 해외 공연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이를 발판으로 뉴욕 브로드웨이에 진출해 아시아 최초로 1년 6개월의 장기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난타’ 티켓은 R석 3만 원, S석 2만 원, ?A석 1만 원으로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 또는 용인포은아트홀 매표소에서 예매가능하다. 문의 : 031-260-3355, 5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6
- 용인시, ‘생활환경 숲’ 조성 추진 용인시는 2015년도 하반기 도비 1억원을 포함한 총 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처인구 삼가동 등 4개소에 ‘생활환경 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생활환경 숲 조성’은 생활권 주변에 나대지로 방치된 공간이나 관리가 필요한 자투리땅을 활용해 주민을 위한 녹색휴양공간을 가꾸는 사업이다. 부족한 녹지를 확충하고 경관 개선은 물론 도시지역의 열섬완화, 방음, 대기정화 등 생활환경을 다양하게 개선한다. 시는 올 상반기에 처인구 원삼면 학일리 등 3개소에 약1만㎡ 규모의 ‘생활환경 숲’을 만들었다. 하반기에는 삼가동, 포곡읍 둔전리·마성리, 백암면 용천리 등 4개소에 약8,000㎡의 ‘생활환경 숲’ 을 10월에 착공하여 11월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하여 사시사철 꽃과 푸르름이 어우러져 주민들에게 아늑하고 쾌적한 쉼터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을 기대한다”며 “도심 생활권 내 지속적으로 녹지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며,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6
- 용인시청 광장서 음식의 향연 23일~25일 제8회 용인음식문화축제가 용인시청 광장에서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축제 참가 임산부와 경전철 당일 탑승자에게는 먹거리 장터 판매품목을 10% 할인하는 특별이벤트도 있다. 이는 올해 용인시가 태교도시를 선포하고, 경전철 일일 이용객 3만명 시대를 달성한 것을 기념하는 행사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용인시처인구지부가 주최하며 용인 대표음식과 태교음식 경연대회, 전시관, 홍보관, 체험관, 먹거리 장터 등으로 운영된다. 축하공연도 풍성하다. 개막식은 23일 오전 11시 시청 광장 무대에서 정찬민 시장을 비롯해 지역주요인사, 시민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다. 내빈들은 경전철 모형 대형떡 커팅식과 함께 2015년을 경축하는 2015명분의 성산포크 바비큐 퍼포먼스, 백옥쌀 가래떡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20개팀 (일반음식점 10팀, 시민·학생 10팀)이 참가하는 요리경연대회는 역사와 스토리가 있는 ‘용인밥상’과 산모와 태아를 위한 ‘태교밥상’의 2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또, 전시관에서는 용인전통음식, 경연대회 역대 수상작, 농산물 원산지 비교전, 용인시 커피의 역사전 등이 선보인다. 태교음식과 음식문화개선, 좋은식단, 나트륨줄이기 캠페인 등을 전개하는 홍보관과 전통장과 각종 먹거리를 시식하는 체험관도 운영된다. 공연도 풍성하다. 23일 식전공연에는 최근순 명창의 무대와 포스드럼 난타 공연이 선보인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열리는 줌마 평화콘서트는 여성 가수, 여성 전자바이올리니스트 등의 열정적인 무대로 준비된다. 24일에는 락밴드 ‘동호인’ 콘서트, 25일에는 기남방송의 티브로드 기남스타 공연이 있다. 문의 용인시 위생축산과 031-324-2230, 처인구외식업지부 031-332-4842관외체납자 현지 추적해 징수한다용인시 처인구는 관외 거주하는 체납자들에 대한 납부독려 및 현지 조사를 위해 1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총8일 동안 출장에 나선다. 이는 ‘2015 체납세 일제정리 대책’의 하나로 관내 거주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납부독려나 체납처분에 제약이 많은 관외 체납자들 중 징수 가능 대상을 선별해 집중적으로 방문하는 것이다. 처인구 세무과 직원으로 구성된 총3개조 12명의 독려단은 19일 충청지역을 시작으로 21일 경기북부, 26일 경상지역에서 각각 2박3일 간의 징수 활동을 펼친다. 각 조는 체납자 자택 63개소를 방문해 2억1천만원의 체납액 납부를 독려하는 한편, 행방불명, 무재산 등 징수 불가능자에 대해서는 결손처분을 검토할 예정이다. 처인구 세무과 유용규 과장은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에 따라 일시적인 자금 압박 등으로 지방세를 납부하지 못하는 납세자에 대해서는 분납 등 각종 유예조치를 통해 회생을 도울 것이나 납세 태만 고질 체납자는 적극적이고 다각적인 조치로 체납액을 일소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처인구 세무과 이수현 팀장 324-5210, 곽민영 실무관 324-52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6
- 용인시, 24일 ‘2015 줌마렐라 축구 페스티벌’ 열어 용인시 여성들의 생활체육 축제인 ‘2015 용인시 줌마렐라 축구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24일 용인시 축구센터에서 열린다. 지난 해 10월에 열린 제1회 대회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는 줌마렐라 축구 페스티벌 대회는 31개 읍·면·동과 용인시청 등 총 32개 팀, 801명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시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게 된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불과 6개월 사이에 31개 읍·면·동에 모두 줌마렐라 축구팀이 창단되는 등 용인시에 줌마렐라 축구 열풍이 불었다. 창단 후에도 이 열풍은 식지 않고 현재 진행중으로, 각 팀은 그 동안 감독・코치 지도하에 체계적인 훈련을 실시해 왔으며 타 축구단과 친선경기를 통하여 기량을 점검하고 팀 간 교류와 소통으로 화합과 유대를 강화해 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9
- 마루지 분당센터 ‘스피치 페스타’ 개최 초·중·고 커뮤니케이션 교육전문기관 마루지 분당센터에서 미니 스피치 대회와 지역 내 교양강연을 겸한 행사를 개최한다. 11월 21일(토) 분당 잡월드에서 오후 12시부터, 분당센터 소속 원생들의 스피치 실력 겨루기와 특기 자랑쇼, 부모교육전문가와 함께 하는 학부모 강연과 예체능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양 강연은 ‘커뮤니케이션 기법’과 ‘심리분석’에 초점을 맞춰 이뤄질 것이며, 예체능 레크리에이션은 파트너 기업들의 재능 기부로 추진된다. 마루지 분당센터에서는 10월 중 자체 ‘스피치 스테이지’를 통해 대단위 무대발표훈련을 사전에 무료로 진행한다. 문의 031-602-155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9
- 파낙토스통합뇌분당센터, 뇌교육사 교육 안내 파낙토스통합뇌분당센터에서 뇌교육사 교육을 실시한다. 강사인 정윤하 원장은 뇌요법사이며 한국정신과학연구소 교수위원으로 현 파낙토스통합뇌 분당센터원장이다. 교육 일정은 화요일반 10월 13일부터, 토요일반 10월 17일부터 각 1일 8시간 6주간 진행된다. 교육일정과 시간 등 자세한 안내는 블로그(http://blog.naver.com/brainall) 참조.문의 031-781-523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