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성남·분당·용인·수지 총 7,5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NF훈련회원과 NF학습클래스회원 모집 ‘보통아이를 영재로, 영재는 창의적 인재로’ 교육하는 파낙토스통합뇌 분당센터에서 신학기를 맞이해 신규 회원을 모집 중이다. 학습능력은 뇌기능이 효율적인지, 비효율적인지에 따라 좌우된다. NF(NeuroFeedback)훈련과 NF학습클래스(속독, 영어), NF인지트레이닝으로 효율적인 뇌 기반을 다지면 저절로 주의집중력이 높아지고 몸과 마음이 편안하고 안정돼 즐겁게 공부할 수 있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bundang.ibraincenter.net)나 블로그(http://blog.naver.com/brainall) 참조. 문의 031-781-523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7
- 성남FC 국공립어린이집 서포터즈 100명 발대 성남시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100명으로 구성된 ‘성남FC 국공립어린이집 서포터즈’가 발족했다. 성남시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는 2월 29일 시청 한누리에서 ‘성남FC 국공립어린이집 서포터즈 발대식’을 하고, 2016. 프로축구 시즌 응원 지원군 활동을 공식 선언했다. 오는 3월 12일 야탑동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수원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12번의 축구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에 참여한다.발대식에 앞서 성남FC 2016시즌 연간회원권 650만원(장당10만원)도 단체 구매해 놓은 상태다. 안기순 성남시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장은 “성남FC 국공립어린이집 서포터즈는 지난해부터 공무원 서포터즈, 줌마 서포터즈와 함께 성남FC 응원 활동을 해오다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공식적으로 존재감을 알리게 됐다”면서 “원아와 학부모, 보육교직원, 시민을 하나로 묶어 새로운 소통과 건전한 응원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문의: 아동보육과 보육정책팀 031-729-29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7
- 실업자 285명 무료로 전문 직업 훈련받게 돼 성남시가 4억5000만원의 국비를 확보해 베이비 붐 세대나 청년 실업자 등 285명이 무료로 전문 직업 훈련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최근 고용노동부가 공모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에 직업 훈련 교육과정 3개 사업 분야가 2월 22일 선정됐다.선정된 사업(교육 인원)은 건설기능 전문인력 양성 과정(210명), 형틀공정 기능인력 교육훈련(60명), 모바일 콘텐츠 디자이너 양성과정(15명)이다. 시는 각 분야 사업 참여자 모집 절차를 거쳐 3개월 과정의 맞춤형 직업 교육을 한 후 취업을 지원한다.지난해에도 성남시는 국비지원 사업에 공모·선정돼 458명 시민이 모바일 게임 콘텐츠 제작, 게임 품질관리(QA) 전문가, 장난감 세척과 수리 등 직업훈련을 받도록 지원했다.이 가운데 209명은 관련 분야 취업에 성공했다.문의: 일자리창출과 일자리창출팀 031-729-28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7
- 구미동의 수제가구공방 ‘마르체스반’ 작년 말에 오픈한 가구공방 ‘마르체스반’에서는 원하는 가구를 제작주문 할 수도 있고, 가구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작업실을 제공한다. 물론 수업도 있다. 나무로 하는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데, 그 중 가구는 이곳 윤여일 대표가 가장 포커스를 두는 부분이다. 여느 목공방과는 다른 분위기, 작업실과 분리되어 있는 공간은 마치 카페나 갤러리를 연상할 수 있는 곳으로 윤 대표가 이제껏 제작해 왔던 가구들이 전시 되어 있다. 한눈에 보아도 심플하고 세련된 예술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간 작품들을 통해 윤 대표의 가구세계를 짐작해 볼 수 있다. 앞으로 실제 갤러리 공간으로 사용될 이곳은 현재 윤대표의 서양화 작품들과 가구들이 어우러져 있다. 통유리 안으로 보여 지는 작업실은 규모가 상당하다. 깔끔하고 널찍한 이 공간은 완벽한 집진장치와 환기시설로 쾌적한 작업을 가능케 한다. 수업은 1:1로 이루어지며, 무엇을 만들고 싶은지에 대해 미리 충분한 상담을 거친 후 수업의 방향이 잡히게 된다. 요즘은 가구뿐 아니라 집안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나무 다루는 법을 배우려는 주부들의 노크가 잦다. 인테리어 DIY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까닭이다. 또한 40대 후반부터 50대 초반까지의 경우에는 취미생활은 물론 인생의 제2막을 준비하기 위한 방편으로 이곳을 찾는 경우도 많다. 마르체스반의 가구는 에쉬, 월넛, 오크 같은 하드우드 위주로 사용하고 있으며 90%이상 짜맞춤 가구를 지향한다. “이는 다루기 어렵고 시간도 오래 걸리지만 내구성이 뛰어나 대를 물려 소장 할 수 있는 가구라는 장점이 있지요.” 이곳은 손님이 원하는 가구를 제작해 주기도 한다. 한번은 S커피사의 시티 컵을 모으는 장을 제작해 준 적이 있는데, 그 동안 컵이 더 늘어나서 최근에 똑같은 제품을 다시 제작한 적도 있다.윤 대표는 가구제작을 통해 “틀에 박힌 것 보다 내가 원하는 디자인의 가구, 세상에 하나뿐인 가구를 만드는 것에 대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수제가구에 대한 무안한 애정을 드러냈다.문의 031-713-3350위치 분당구 구미로116번길 5 수빌딩 B1이세라 리포터 dhum200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6
- 성남시, 우수학습 동아리에 70~100만원 지원 성남시는 평생학습 분위기 확산을 위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정기 활동을 하는 우수 학습동아리를 선정해 분야별 70~100만원을 지원하기로 한다. 시는 오는 29일까지 총 2250만원 지원 규모의 ‘성남시 학습동아리 사업’을 공모한다. 성남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 등록 6개월 이상 된 동아리이면서 성남시민 10명 이상으로 구성돼 있고, 한 달에 2회 이상 정기 활동을 하는 동아리가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학습 활동형, 지역사회 나눔 실천 활동형 두 가지다. 학습 활동형 평생학습 동아리에는 최대 70만원을, 실천 활동형 평생학습 동아리에는 최대 100만원을 강사비, 교재비, 운영경비로 지원한다. 이와 함께 관련 워크숍, 축제, 상호 네트워크 체제 구축을 돕는다.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 동아리는 신청서와 동아리 소개서, 회원명단, 사업계획서 등의 서류를 작성해 기한 내 분당구 야탑동 성남시평생학습원 중앙도서관 내 평생학습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시는 보조금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동아리를 선정, 3월 중 성남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성남시는 지난해 27개 우수 학습동아리에 모두 2220만원을 지원하는 등 소중한 학습자원을 발굴·육성해 나가고 있다.문의: 평생학습과 평생학습연계팀 031-729-88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6
- 약손명가 분당서현점 골기테라피 관리 36년 전 약손명가 이병철 회장이 고안한 골기테라피는 주로 근육만을 만지는 다른 마사지와는 달리 자극을 줄수록 건강해지는 뼈의 특성을 이용한다. 인체의 기둥과 구조물인 뼈를 다스려 몸을 리모델링함으로써 내부적인 건강은 물론 외형적인 아름다움도 관리하는 것이다. 100% 손 기술로 뼈와 근육을 자극해 몸의 혈액순환을 돕고 장기 활동까지 정상화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36년 전 이병철 회장과 고락을 함께한 약손명가 서현점의 변진경 원장은 오랜 시간 터득한 특별한 관리 노하우에 더해 여성관리에서는 볼 수 없는 차별화된 남성관리의 파워와 섬세한 손길까지 느낄 수 있는, 약손명가 성장의 산증인이다. 변진경 원장의 특별관리 하에 체계적인 관리를 맛볼 수 있는 약손명가 서현점 역시 업계 최초로 책임제 관리를 시행해 골기테라피의 효능을 배가 시켰으며 효과가 더디게 나타나는 고객이 있다면 일정한 효과가 나타날 때까지 책임지는 책임제 관리를 시행하고 있다.문의 약손명가 서현 031-703-34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6
- 양평비상에듀 기숙학원, 대입정규반 모집 양평비상에듀 기숙학원이 대입정규반을 모집 중이다. EBS에 출강하는 입시 경험 10년차 이상의 베테랑 수능전문 강사진이 주요 과목별로 1:1 학습컨설팅과 개별 면담을 통해서 올바른 학습방향과 학습태도를 점검해 준다. 또한 입시연구소에서는 입소생들의 학습상황과 자료를 토대로 1:1 심층상담을 통해 학습습관, 학습스타일 점검, 월간·주간 학습계획서 작성 등 구체적인 맞춤형 전략을 제시한다. 이어 개인별 입시컨설팅을 통해 목표대학을 설정하고 수시 및 정시에 대한 정확한 로드맵을 제시, 철저한 맞춤 진학지도를 실시한다. ‘학습관리-학과담임, 생활관리-생활담임, 입시정보-상담실’의 철저한 관리 시스템을 갖춘 양평비상에듀는 변화된 수능과 입시제도에 맞춘 완벽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문의 031-775-75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6
- 대입전문학원 ‘다올에듀’ 독학재수생 소수인원 모집 정자동 다올에듀는 독학재수생부터 재학생까지 1대1 개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매년 수 십 명의 명문대 합격생을 배출하는 곳이다. 수능+논술+학생부 분석을 바탕으로 최적의 전형을 공략하고 있는 다올에듀는 수능 및 학생부 분석을 통해 1대1 심층 상담 후 개별 입시로드맵을 설정하고, 학생이 필요한 과목만을 골라 들으면서 자기주도학습에 몰입할 수 있는 학습환경을 제공한다. 소수인원만을 모집해 철저한 생활관리와 학습관리를 통해 성공적으로 재수생활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매월 수능 모의고사와 전국단위 논술 모의고사 성적을 바탕으로 수능중심전형, 논술중심전형, 학생부중심전형 등 합격 가능성이 가장 높은 전형 순으로 준비시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문의 031-715-091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6
- 1976년생, 1950년생 생애전환기 건강검진 받으세요 일반적으로 건강검진은 질병의 증상이 없을 때 적절한 검사를 시행하여 조기에 병이 있는지 밝혀내는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1980년 의료보험관리공단이 검진을 시작해 현재는 생애주기에 따라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1~2년 간격의 검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일반건강검진, 암 건진, 생애전환기 건강검진 등을 중심으로 2016년 검진대상자와 달라진 점, 건강검진 유의사항, 지역 내 건강검진센터 등을 알아보았다. 문하영 리포터 asrai21@hanmail.net 올해는 짝수연도 출생자 대상성인의 경우 일반건강검진, 5대(위, 간, 대장, 자궁경부, 유방) 암 검진, 그리고 만 40세와 66세를 대상으로 한 생애전환기 건강검진 등이 시행되고 있다. 올해 연령대별 국가 암 건강검진 항목을 살펴보면 20~30대는 자궁경부암, 40대는 간암(고위험군), 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50대는 대장암(대변검사), 간암, 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검진을 받아야 한다. 2016년의 경우 짝수연도 출생자를 대상으로 건강검진이 이루어진다. 올해 만 40세(1976년 출생자)와 66세(1950년 출생자)는 생애전환기 건강검진이 가능하다. 만 40세에는 B형 간염 검사, 구강치면세균막 검사 등을 실시하며, 만 66세는 골밀도검사, 노인신체기능검사, 생활습관검사, 정신건강검사 등이 추가된다. 2016년 달라진 건강검진제도는국민건강보험공단 성남남부지사에 따르면 기존에 30세가 대상이었던 자궁경부암 검사가 20세 이상으로 확대 실시된다. 올해부터는 간암의 발전 속도가 빠른 점을 감안해 검진주기가 한해 1번에서 2번(상·하반기 각 1회)으로 변경됐다. 대장암검진의 경우 50대 이상은 짝수, 홀수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해마다 검사를 받아야 하며 검사에 필요한 대변통은 보건소, 보건지소, 진료소, 약국 등에 비치돼 있다.암 검진 중 위암은 만 40세부터 2년마다, 대장암은 만 50세부터 1년마다, 유방암과 자궁경부암은 각각 만 40세와 만 20세 이상 여성으로 2년마다 검진을 받아야 한다. 자궁경부암은 본인 부담금이 없으며 그 외 암 검진은 전체 비용의 10%를 부담하면 된다. 작년 국가건강검진 못 받았다면 올해 받을 수 있어 작년 메르스 사태로 건강검진이 연말에 집중돼 기간이 연장되었다. 2015년 대상자였으나 건강검진을 받지 못한 사람은 올해 3월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문의하여 대상 변경 후 올해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성남남부지사의 관계자는 생애전환기 건강진단과 국가 암 검진 대상자는 정해진 기간 안에 검진을 받지 않을 경우 본인 부담 10% 지원과 암 환자 의료비 지원 혜택이 없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산업안전보건법 제43조 등에 따르면 사업주는 소속 근로자의 근무 형태별로 비사무직은 연 1회, 사무직은 2년에 1회 건강검진을 받도록 해야 하며 어기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건강검진, 이것만은 주의하자?건강검진을 받기 전에는 가족의 암 병력이나 유전질환, 과거 병력이 있는지에 대해 먼저 살펴보아야 한다. 또 평소 생활습관이나 최근 느꼈던 증상 등을 고려해 자신의 건강상태와 관련된 정보들을 꼼꼼히 파악하는 것이 좋다. 만약 정기적으로 복용하고 있는 약물이 있다면 건강검진 전에 전문의와 반드시 상의해야 한다.의료법인 메디피아 메디피움 종합건강검진센터의 이승용 내과원장은 “암이 자라는 속도와 치료가 가능한 시점 등이 다르기 때문에 암 검진의 경우 각 장기마다 검진주기를 잘 지켜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암에 따라 다르지만 서서히 자라는 암의 경우 7~8개월. 빠르게 자라는 암의 경우 3~4개월 정도의 주기로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면서 “한 번 검진에서 이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가급적이면 주기를 잘 지켜서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수많은 건강검진센터 어디를 가야할까 이매동에 사는 정혜숙(56)씨는 “왠지 규모가 큰 곳에서 검사를 받아야 더 정확할 것 같아 그동안 건강검진센터를 선택할 때 규모를 우선적으로 보았다가 작년에 집 근처의 작은 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결과를 자세하고 꼼꼼하게 설명해 줘서 만족스러웠다”고 전했다. 수내동에 사는 김지영(48)씨는 “건강검진을 한 곳에서 10년째 받고 있다”면서 “과거랑 비교해서 결과지를 주고 가족력이 있는 고혈압 등의 질병에 대해 더욱 세심하게 관리할 수 있어 좋다”고 이야기했다. 삼평동에서 근무하는 최우석(41)씨는 “작년에 생애전환기 건강검진을 받았다”며 “건강보험공단 검진과 일반검진에 구분이 있을 거란 편견이 있었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그렇지 않더라”고 전했다. 한편 국민의료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지역별, 검진가능종목별로 건강검진센터를 확인할 수 있으며 공휴일 검진이 가능한 곳도 찾을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6
- 대학생, 주부, 회사원 등 시민 20명 ‘용인시 홍보대사’ 자처 대학생, 주부, 회사원 등 20명의 일반 시민이 용인시 홍보를 자처하고 나섰다. 용인시가 지난달 ‘SNS 시민서포터즈’를 공모해 뽑힌 이른바 ‘시민 홍보대사’인 것이다. 용인시는 각종 행사나 지역소식 등을 SNS를 통해 홍보하게 될 ‘시민서포터즈’ 20명을 선발해 17일 공식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SNS 시민서포터즈’는 시민이 직접 시정홍보에 참여하는 것으로, 시민과의 소통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생, 주부 등 다양한 시민들로 구성된 이들 서포터즈들은 용인시 곳곳을 누비며 시정소식은 물론 지역의 미담사례나 시민에게 유익한 생활정보, 각종 축제나 행사 등을 소개하게 된다. 매달 1인당 1~4건의 기사를 작성해 용인시 블로그와 SNS에 게시하며, 채택된 기사에 대해서는 1건당 3만원(한달 10만원 한도)의 원고료를 지급한다. 이날 딸과 함께 모녀 서포터즈로 뽑힌 주부 박은정씨(50)는 “용인시가 살기 좋은 도시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딸과 함께 지원했다”며 “세대 차이도 좁히고 세대 간 소통의 기회도 제공하는 블로거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기존에 블로그 활동을 하고 있다는 주부 차연희씨(41)는 “그동안 SNS에 용인지역 소식을 올릴 때마다 다른 지역에 사는 동료 블로거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지역 곳곳을 열심히 다니며 용인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 정찬민 용인시장은 “SNS를 통한 용인시 홍보대사라는 자부심을 갖고 SNS의 강점인 빠른 전달력과 쌍방향 정보공유를 활용해 지역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고 시민의 작은 소리도 크게 듣는 소통창구로 역할을 해줬으면 좋겠다”며 이들을 격려했다. 문의: 공보관 031-324-301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