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금융 총 8,53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소형 전원주택이 잘 나가는 이유는? 올 들면서 부동산 경기는 더욱 위축되는 분위기다. 은퇴자 중에는 도시 아파트를 팔고 전원주택으로 옮겨 살 계획을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경기가 이 모양이다 보니 엄두를 못 낸다.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 아파트가 팔려야 전원주택으로 옮겨 탈 기력도 생길텐데 시장은 꼼짝도 안한다.전원주택시장은 여전히 조용하다. 전원주택지로 개발해 놓은 땅들은 분양이 안 돼 방치되고 전원주택을 전문적으로 시공하는 건축회사들도 일감을 못 찾아 힘들어한다.이런 와중에 그나마 관심을 끄는 것이 소형 전원주택들이다. 도시생활을 정리하는 것이 쉽지 않다보니 농촌에 땅이라도 있는 사람들은 도시와 농촌을 오가며 사는 구도를 짠다. 실제로 이런 사람들은 점점 늘고 있다. 평소에는 도시에 살고 필요할 때마다 시골에 있는 농장을 찾아 잠깐씩 머물다 가는 사람들이다. 이렇게 도시생활을 하며 짬짬이 전원생활도 즐기겠다는 사람들이 만드는 농촌의 공간을 주말농장이나 주말주택, 세컨드하우스 등으로 부른다. 이렇게 두 집 살림을 하는 주거구도를 ‘멀티해비테이션(Multihabitation)''이라고 한다. 이런 두 집 살림을 위해 가장 알맞은 것이 작은 전원주택이다.국민소득이 높아지고 휴일과 휴가 일수가 늘어나면 고소득층을 중심으로 주말용 주택인 세컨드하우스 수요가 늘 것이란 연구보소서도 있다.여기에 전원주택의 주 수요층인 은퇴자들의 ‘주택 다운사이징’은 불가피한 선택이 될 것이란 분석도 있다. 2012년 6월 KB금융지주경영연구소의 ‘고령화 시대, 주요국 사례를 통해 본 주택시장 변화 점검’이란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연령대가 높을수록 가구원수 및 소득수준 감소로 인해 거주주택 면적은 점차 축소하는데 50~60대 가구의 거주주택 전용면적은 평균 80㎡ 로 가장 확대되나 이후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거주면적은 점차 축소되는 추세’라고 분석했다. 80세 이상 고령가구의 경우 거주면적은 63.6㎡로 50~60대에 비해 21.4%나 축소했다.이렇게 볼 때 나이가 들면서 선택하는 전원주택의 ‘다운사이징’은 불가피한 선택이 될 수 밖에 없다. 물론 일부 여유층의 전원주택은 일정 규모 이상을 유지하겠지만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은퇴 후 선택하는 전원주택이나 젊은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세컨드하우스 등은 앞으로도 소형화가 대세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31
- 올해 강원 혁신도시 1,410가구 분양 올해 전국 10개 혁신도시 주변에서만 약 2만가구의 아파트가 쏟아지는 가운데 원주에서는 1,410가구가 분양돼 관심을 끈다.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올해 전국 혁신도시에서는 아파트 1만9552가구가 새로 공급될 전망이다. 올해 공급 물량은 모두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로만 구성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에서 공급하는 아파트는 9320가구다. 민간 물량보다 분양가격이 저렴하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LH는 10년 임대 후 분양 전환하는 공공임대주택도 5296가구를 공급한다.지역별로는 광주·전남 혁신도시에 5930가구로 가장 많은 물량이 몰려 있다. 경북(3547가구)·충북(2165가구)·경남(2036가구)·전북(1905가구)·강원(1410가구)·대구(1395가구)·울산(1164가구) 혁신도시 순이다.혁신도시는 공공기관과 기업·연구소 등을 함께 유치해 지방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만드는 만큼 향후 개발 잠재력이 크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31
- 강원도 주택 42% 실내라돈농도 권고기준 초과 ‘충격’ 우리나라 주택 다섯 가구 중 한 집 꼴로 권고기준 이상의 라돈에 오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강원도 지역 주택들은 거의 반수가 권고기준 이상의 라돈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돈은 흡연에 이어 폐암 발병의 두 번째 주요 원인이 되는 1급발암물질이라 충격적이다.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2011년부터 2012년까지 2년간 겨울철에 전국 7,800여 주택을 대상으로 조사한 ‘전국 주택 라돈 조사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주택 외부의 토양과 내부의 온도 차이가 크고 환기율이 낮은 겨울철에 실내 라돈 농도가 여름철의 3배 이상 높아지기 때문에 겨울철에 집중 조사를 실시했다.조사대상 주택 전체 7,885호 중 22.2%인 1,752호가 라돈에 관한 환경부의 다중이용시설 권고기준 ㎥당 148베크렐(㏃, 방사능 측정 단위)을 초과했다. 주택 유형별 실내 라돈 농도는 단독주택이 권고기준을 33.0% 초과해 가장 높았으며, 연립?다세대주택 14.4%, 아파트 5.9%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가구의 2.5%인 197가구는 500㏃, 34가구(0.4%)는 1,000㏃을 넘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하와 1, 2층으로만 구성된 단독주택에서 초과율이 높은 것은 토양이나 암석 등에서 자연적으로 방출돼 실내로 들어오기 때문이다. 노후된 단독주택이 원인 지역별 실내 라돈 농도는 강원도가 조사대상 주택 424호 중 42.0%에서 권고기준을 초과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전라북도는 494호 중 40.7%가 권고기준을 초과해 그 뒤를 이었다. 서울, 울산은 10% 미만으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권고기준 초과율이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강원도 주택의 실내라돈 농도가 높은 곳은 지질학적인 특성도 있겠지만 도시지역과 달리 노후화된 단독주택들이 많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노후화된 농촌지역 주택들의 라돈오염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국립환경과학원 서수연 연구사는 “라돈은 토양이나 암석 등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해 건물의 바닥이나 벽의 갈라진 틈을 통해 실내로 유입되므로 바닥과 벽에 틈새가 많거나 토양과 인접해있는 경우, 라돈이 많이 방출되는 토양 위에 위치한 주택에서는 실내 라돈 농도가 높아질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런 이유로 토양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아파트 고층이 땅에 바로 붙어있는 단독주택보다 라돈 오염을 줄일 수 있고 틈새가 많은 오래된 집보다 새집일수록 라돈오염으로부터 안전하다. 실제 이번 조사에서 지역별 라돈 오염정도를 보면 새로 짓는 아파트가 밀집한 도시지역일수록 오염도가 낮은 것이 확연히 드러났다. ■ 겨울철(2011~2012) 전국 시군구 주택실내 라돈농도 평균지도 (단위 : Bq/m3) * 자료 : 국림환경과학원 취약 주택 실내라돈 무료측정 서비스 서수연 연구사는 “주택 실내의 라돈 농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주택 시공 및 관리 등에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겠지만 우선은 날씨가 춥더라도 주기적으로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이번 조사를 통해 라돈 고농도 주택으로 확인된 600가구를 포함해 라돈 노출에 취약한 총 1,000가구에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실내 라돈 무료측정 및 저감 컨설팅을 지원하고 알람기를 제공할 계획이다. 취약 주택(지하, 1층)에 대한 실내라돈 무료측정 서비스는 한국환경공단(www.keco.or.kr 문의:032-590-4733) 또는 생활환경정보센터(www.iaqinfo.org)에서 신청할 수 있다.올 12월까지 주택 라돈 저감을 위한 표준 시공 매뉴얼을 제작하고, 2014년 초까지 전 국민에게 공개?배포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올해 중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을 개정해 주택 등 실내공간의 관리기준을 설정하고, 고농도 라돈 관리지역에 대한 저감공법 사용 권고, 취약시설 실태조사 확대 등 다양한 저감 대책을 마련해 시행할 방침이다. 김경래 리포터(oksigol@oksigo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31
- 최면으로 ‘마음의 병’ 치유한다! 요즘 ‘최면’을 이용해서 우울, 불안, 학습부진, 성격장애, 게임중독 등 마음에서 비롯되는 각종 상처를 치유하는 ‘최면치유’가 관심을 받고 있다. 주변에 최면치유 연구소와 최면 심리 상담센터가 크게 늘어나면서 최면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도 부쩍 높아졌다.최면이나 최면치유에 관심이 있는 부천시민들이 집중해야할 강좌가 있다. 바로 2월 2일 복사골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최면과 최면치유’를 주제로 진행되는 공개강좌이다. 최면에 관한 모든 정보 얻을 수 있다최면과 최면치유 공개강좌는 복사골문화센터에서 2월 2일 오후 1시부터 2시간3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 진행은 최면치유 전문가인 쏘울 최면심리연구원 부천연구소 정진섭 원장이 담당한다. 정 원장은 연세대학교에서 임상병리학을 전공하고 서울대병원, 삼성의료원 등을 거쳐 최면치유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최면을 접하게 된 그는 국제 공인 최면전문가(ACHE)이면서 미국 인증 임상최면치유사(Clinical Hypnotherapist), 국가 공인 브레인트레이너이다. 현재 국제뇌교육대학원에서 뇌교육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뇌교육과 뇌과학을 최면에 접목시키고 있다.정 원장은 이번 강좌에서 인간의 의식구조, 최면, 최면치유 등에 대해서 구체적이고 과학적으로 설명을 할 계획이다. 그는 “현대인의 의식구조(Theory of Mind)를 기본으로 왜 사람들이 스트레스 받고 심리적 불안과 고통을 느끼며 살아가는지, 그리고 최면을 통해서 어떻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강의”라면서 “최면을 통해 내가 어떻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를 포함해서 최면의 전반적인 것을 모두 다룰 예정이다. 평소 최면에 궁금증이 있었던 분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강좌에서 정 원장은 현재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그 보호자들, 별다른 문제가 없더라도 스트레스 없는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그동안 말하고 싶었던 메시지들을 전달하고 싶다는 의지도 보였다. “자녀교육, 부부간의 트러블, 직장생활, 학교생활 등을 개선하고 싶은 분들, 정신과 치료나 심리상담 중인 분들이 어떻게 보조적으로 최면을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이다.”강좌에는 최면 전반에 대해서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최면과 쏘울 최면심리연구원 국내에서 최면을 통한 심리치유를 전문으로 하는 대표적인 곳이 ‘쏘울 최면심리연구원’이다. 쏘울 최면심리연구원은 정 원장이 운영하고 있는 부천연구소를 비롯해서 전국에 5곳의 연구소가 있다. 이곳에서는 성적부진, 게임중독, 집중력 부족, 불안, 우울 등의 원인을 ‘심리적인 문제’에서 찾고 이런 문제를 최면이라는 도구와 다양한 상담기법을 이용해서 치유·개선하고 있다.최면치유에 대한 정 원장의 설명을 들어보자. “최면치유는 사람이 변화하도록 도와주는 작업입니다. 사람은 자기, 또는 환경의 영향을 받으며 자기만의 인생 스크립트(대본)를 작성하고 그 안에서 살아갑니다. 그것이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관계가 없습니다. 그런데, 사람은 자신의 인생 스크립트를 벗어나기 정말 힘듭니다. 내면 깊숙한 곳에 박힌 것이기 때문이죠. 부정적인 스크립트를 가졌다고 해도 이것을 벗어나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은 인구의 5%밖에 안 된다고 합니다. 나머지 95% 중에서 부정적인 인생 스크립트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스트레스에 취약해서 심인성 질환, 신경증 등을 겪는 경우가 많죠. 이 인생스크립트를 다시 잘 작성하도록 돕고 자기계발에 도움을 주는 것이 최면치유입니다.”정 원장에 따르면 사람의 의식체계는 표면의식 10%, 잠재의식 90%로 구성돼 있다. 표면의식은 우리가 눈을 뜨고 있을 때의 사고, 즉 뇌의 전두엽이 관할한다. 잠재의식은 사람의 모든 감정이나 행동, 생각 등을 관할하는데, 이 잠재의식에는 한 사람이 태어나서 자라는 과정의 모든 기억이 저장된다. 문제는 잠재의식에 저장된 기억은 불변의 기억이 아니라 가변의 기억이고, 사실만을 기억하는 것도 아니고 필터링을 통해 본인이 기억하고 싶은 것만 기억한다는 점이다. 최면사는 최면을 통해 잠재의식을 핸들링하면서 좋은 기억을 심어주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이를 통해 사람의 변화를 도와주고 있다. 이춘우 리포터 phot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30
- 한삼인, 설맞이 발리 여행 이벤트 농협한삼인에서 1월 11일부터 2월 9일까지 한삼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설날맞이 발리 여행 이벤트’라는 주제로 기간 동안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발리 3박5일 여행’(25명 추첨(동반 1명 가능)), 홍삼순액 60포(50명), 봉밀절편 20g×10(100명)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또한 이 기간에는 제품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홍삼정골드(240g)는 17% 할인된 13만9000원에, 홍삼순액 60포는 17% 할인된 12만원에, 절삼은 20% 할인된 22만8000원에, 봉밀절편은 30% 할인된 4만76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 다양한 할인 행사와 ‘5+1행사’도 진행 중이다.농협한삼인 고잔점은 고잔신도시 네오빌 6단지 건너편에 있다.문의 : 031-411-63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30
- 연예인 물광피부 만들기 겨울이나 초봄이면 피부의 칙칙함이 극에 달하는데 이를 개선하는 물광주사법을 알아보겠다.우리피부는 표피 진피와 피하지방으로 구성되는데, 맨 위층의 표피의 기저층에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세포가 위치하고 있어, 얼굴색을 결정한다.피부 속부터 빛나고 광택 나는 동안피부로 만드는 방법 중에 요즘 유행하는 것이 칵테일 물광주사 법이다.이는 더마샤인을 이용하여 히알루론산과 탄력주사 내용물을 섞어서 직접 피부에 주사하거나, MTS를 하고 뿌려주기도 하고, 전기 영동법으로 피부에 발라주기도 한다.시술받은 즉시 얼굴에 광빛 나는 것을 즉시 확인가능하며, 맞은 자국이나 흉이 없고 당김 현상이 없으며, 피부가 그만큼 촉촉해진다. 효과는 평균적으로 2주차, 빠르면 1주 늦어도 3주면 나타난다. 일명 아쿠아리프팅이라고도 불리기도 하고, 하이드로 리프팅이라 부르는 곳도 있으며, 보톡스나 태반 등을 이용하여 목적에 따른 내용물을 주사하여, 주름이나, 색소, 미백 등, 다양한 효과를 노리는 칵테일 물광주사는 피부 진피층에 히알루론산을 기본으로 넣는데, 이 히알루론산은 원래 피부에 존재하는 물질로써 빠르면 10대 후반부터 피부에서 감소하기 시작하므로, 이 물질은 본인 몸의 200배 가량의 물을 포함하고 있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직접 부족한 히알루론산을 피부에 주입시켜 피부에 탄력과 광택을 유도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또한 기미 잡티 및 레이저 토닝효과를 배가 시키기 위해, 줄기세포 성장인자를 섞은 주사나, PRP 주사를 병행하여도 겨울피부문제는 한 번에 해결될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이 물광톡스 시술은 시술부위에 더마퀸이나 더마샤인을 이용하여 음압을 준 멀티 주사를 이용하여 피부 속 진피층에 효과적인 물질을 고르게 주입하여, 즉각적으로 티 나지 않게 자연스러운 리프팅 하는 동시에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도록 하는 안티에이징 프로그램이므로 시술시간은 10분정도이며 건조함과 피부 탄력 저하로 인하여 생기는 눈가주름, 입가주름, 목주름 등을 효과적으로 개선하며 물을 머금은 듯 한 촉촉한 피부로 변화 시키는 시술이기에, 지금처럼 건조하고 피부가 물을 필요로 하는 시기나 칙칙한 피부를 가진 30대 이상의 나이에 해당되는 여성은 적응증이 된다고 하겠다이번 겨울과 초봄, 물광주사로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를 원하시는 여성분들은, 격주로 3회 정도 시술받으시면, 최소 1년 정도는 유지되므로 꼭 한번 시술 받아 보시길 권한다.엔비의원기문상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30
- 보육료 양육수당 2월 4일 신청접수 2013년 3월 1일부터 만0 ~ 5세 자녀를 둔 부모들은 자녀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보내는 경우, 소득계층과 상관없이 누구든지 보육료를 지원받게 된다. 또 가정에서 양육하는 경우에도 소득에 관계없이 양육수당이 지원된다. 보육료 및 양육수당 신청은 2월 4일(월)부터 주소지 면·동주민센터 또는 온라인 홈페이지 복지로(www.bokjiro.go.kr)에서 신청을 하고 아이사랑카드(유치원은 아이즐거운카드)를 발급받으면 된다.카드 발급 금융기관은 KB국민, 우리, 하나SK며 기존 ‘신한’ 아이사랑카드는 2013년부터 사용 불가다.단, 농어촌양육수당, 다문화보육료, 장애아보육료 지원을 받으려는 비등록 장애아의 경우는 방문신청만 가능하다.기존 보육료 지원 신청을 하고 아이사랑카드를 발급받은 가구 및 양육수당을 지원받던 가구의 경우에는 새로이 신청을 할 필요가 없으나 아이사랑카드는 발급받고 보육료 지원 신청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반드시 보육료 지원 신청을 해야 한다.또한 보육료는 신청일을 기준으로 지원되므로 3월 전에 신청을 하면 3월분부터 지원을 받고, 3월 이후 신청을 하면 신청일 이후부터 지원을 받게 된다. 보육료 및 유아학비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정부 인가 어린이집, 유치원을 이용해야 하며 영어학원, 미술학원 등의 사설학원을 이용할 경우에는 보육료 및 유아학비 지원을 받을 수 없다. 다만, 가정양육 보조금인 양육수당은 지원받을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31
- 틀어진 뼈만 펴도 심신이 편안하다 밤잠을 설치도록 아프거나 이유 없이 여기저기 통증이 심할 때 어떻게 해야 하나. 병원을 다녀 봐도 침을 맞아도 시원하게 낫지 않는 요통이나 근육질환들. 계속된다면 척추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담과 두통, 여성 허리아픔 등의 원인인 틀어진 뼈를 바로 잡아 건강을 되찾는 곳이 있다. 부평구 보건소 맞은편에 자리한 바른자세척추교정원이다. 틀어진 뼈를 교정하면 어떤 점이 좋은가 아파트 기본 골조와 같은 우리 몸의 뼈. 그 뼈 중심인 척추는 예로부터 조심해야할 신체 부위 중에 하나이다. 몸의 신경과 뼈의 골격인 척추. 이를 바로잡아 통증을 치유하는 곳이 바른자세척추교정원이다.이곳에서는 잘못된 자세나 생활습관으로부터 오는 모든 증상을 바로잡는다. 담과 허리통증, 두통과 근육 결림, 척추 측만과 허리 디스크 증상 등등은 한마디로 우리 몸의 뼈가 제 위치에서 작동하지 못한데서 출발한다.바른자세척추교정원 이영현 원장은 “척추는 신경을 받쳐주는 기능을 한다. 척추가 휘어지면 뼈마디를 통하는 신경전달이 좋지 않기 때문에 통증이 찾아온다. 디스크가 그 대표사례다. 또 이유없이 몸이 아프고 결리는 증상 또한 뼈가 제 위치에서 벗어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이어 “대개 허리가 아프거나 담이 들면 대부분 물리치료나 침을 맞는다. 하지만 이는 근육만 풀어줄 뿐이다. 뼈의 이상 상태는 그대로 남는다. 다시 증상이 계속되어 고생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척추병원이나 한방방원과 달리 바른자세척추교정원의 교정을 통한 건강 원리는 무엇일까. 미국 의과대학 카이로 프라틱 물리치료 원리바른자세척추교정원 이 원장이 척추교정을 시작한 시기는 지난 1992년으로 거슬러올라간다. 당시 소령 예편 이후 그에게 찾아온 허리통증. 그의 생활은 허리통증 치료를 위한 끊임없는 병원 순례였다.이 원장은 “좋고 이름난 병원을 다 돌며 듣도 보도 못한 기기 촬영까지 모두 했지만 요통은 그대로였다. 우연한 기회에 척추교정을 받고 병원을 끊게 되었다. 그 후 척추교정술을 배워 일한지 20년이다. 임상경험 결과가 직업으로 이어진 케이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척추교정의 원리는 미국 의과대학 카이로프라틱 물리치료에서 찾을 수 있다. 선진국은 한국과 달리 손, 즉 수기요법에 따른 물리치료를 이미 의료영역으로 인정해오고 있다. 따라서 한국에서는 현재 (사)한국생활체육교육원에서 수기요법 세미나와 교육을 통해 통증관리법을 알리고 있다. 어떤 체격과 통증까지 교정과 치유 가능한가 많은 여성들이 호소하는 허리 통증. 요통의 아픈 근본적인 원인은 고관절이 틀어져 그 위에 있는 골반이 뒤틀려 있기 때문이다. 골반이 전후와 좌우로 뒤틀리면 엉치 주변의 근육이 굳게 되는데, 이때 신경이 눌려 허리가 아픈 것이다. 허리디스크 또는 척추협착증 등도 변형성 척추증일 때 다리가 당기고 아프다. 고관절이 틀어져 있기 때문이다. 틀어져 있는 쪽의 다리 근육이 굳으면 그쪽 다리가 당기고 아픈 것이 통증의 원리이다.이 원장은 “똑바로 섰을 때 어깨의 높낮이가 다르거나 허리를 구부린 상태에서 등을 뒤쪽에서 살펴봤을 때 등의 높낮이가 다른 경우, 머리가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으면 척추가 바르지 않는 경우”라고 말했다.또 귀의 높낮이가 다르거나 신발 한 쪽이 유난히 잘 닳는 경우도 척추측만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또 목이 아파 피곤을 호소하는 학생과 직장인, 특히 책상에서 구부린 자세로 공부를 하거나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경우 더 심하다.바른자세척추교정원에서는 뼈 교정 치유는 물론 교정술 배우기 등에 대한 상담을 받고 있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30
- 따스한 햇살아래 쇼핑이 즐거운 ‘안산패션타운’ 당신이 주로 이용하는 쇼핑공간은 어떤 곳인가요? 시대의 변화에 따라 쇼핑 유행도 조금씩 변해갑니다. 최근에는 한 건물 안에서 패션, 식사, 영화까지 이뤄지는 쇼핑몰 대신 바람이 불면 바람을 맞고 햇살 좋은 날에는 햇살을 받으며 쇼핑을 하고 여유를 즐기는 스트리트형 쇼핑공간이 하나 둘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비록 규모는 작지만 안산에도 특색 있는 패션거리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사동의류상가’로 알려진 곳인데 최근 이곳이 스트리트형 쇼핑공간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민족 최대 명절 설날을 앞두고 다양한 할인행사까지 진행 중인 안산 패션의 거리를 찾았습니다. 소비자 취향에 맞춰 진화고잔 신도시가 만들어지면서 상록구 사동 1530번지 일대에 들어선 상설의류할인매장. A동과 B동 두 개의 상가 건물로 출발했던 의류매장이 10여년 만에 주변 건물로 커져가면서 이제는 어엿한 패션의 거리로 발전했다.현재 안산패션타운에는 120여개의 의류 상가가 입점해 있다. 나이키, 아이다스, 뉴발란스 등 유명한 스포츠 의류 브랜드를 비롯해 아웃도어 전문 매장, 신사, 숙녀, 캐주얼 등 유명 브랜드 가게가 즐비하다.안산패션타운이 출발할 때는 저렴한 가격을 경쟁력으로 하는 상설 할인매장으로 출발했지만 지금은 할인 제품보다는 신상품을 판매하는 매장이 더 많아졌다.이런 변신은 소비자의 소비패턴의 변화에 발 맞춘 결과다. 안산패션타운 상가 번영회 안종희 회장은 “패션타운에서 살아남는 브랜드는 그만큼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은 상품이라는 증거다. 특히 유행에 민감한 의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제때 반영하지 못하면 시장에서 오래 버틸 수 없는 환경이다. 새로운 소비자 취향에 맞게 늘 변하고 새로움을 추구하는 것이 우리 패션타운의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넓어진 인도, 편리한 주차, 쾌적한 쇼핑스트리트형 쇼핑공간의 장점을 살리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도 안산패션타운 성공의 한 요인이었다. 안산패션타운은 소비자들에게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근 인도 포장공사를 진행했다. 울퉁불퉁한 보도블록을 정리해 걷기 편한 길로 새단장했다. 공사 후 인도가 넓어지고 소비자들의 만족도도 높아졌다. 덩달아 가게 매출도 부쩍 높아졌다고 상인들은 입을 모았다.안산패션타운의 가장 큰 장점은 뭐니 뭐니해도 넓은 주차장이다. 패션상가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A동 B동 옥상에 마련된 주차 공간 뿐만 아니라 길가 주차공간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패션타운을 이용하는 손님들을 위해 상가 번영회에서 일정금액을 매년 안산시에 부담하기 때문이다.안산패션타운을 찾은 사동의 한 주부는 “시간이 없을 때 백화점이나 쇼핑몰을 주차하는 데에만 한참이 걸린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가게 앞에 바로 주차하고 물건을 구입할 수 있어서 자주 이용한다”며 “또 다양한 브랜드가 몰려 있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물건을 쉽게 고를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안산패션타운에서 쇼핑을 끝냈다면 패션타운 뒷골목에 숨어있는 맛집을 찾아 지친 발을 쉬게 하자. 의류상가 후면 골목에는 원두커피 전문점과 한식 중식 등 다양한 음식점 골목이 형성되어 있다.문의 : 031-418-6766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 패션거리 설날맞이 할인행사설빔과 설날 선물을 준비하려는 알뜰한 주부들을 위해 안산패션타운내 할인 정보를 모았다.west wood 신상품 50%세일뱅뱅 50~70%세일 잠뱅이 20~30%세일 Head 신상품 30~50%세일 숙녀복 비키 신상품 30%세일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30
- 다이어트의 요요 예방법 대한민국의 여자는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다고 한다. ‘다이어트를 하는 여자와 다이어트를 쉬는 여자’. 우스갯소리에 불과한 이 농담에서 대한민국의 다이어트 열풍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그러나 무리한 다이어트는 몸을 망친다. 건강만 해치는 것이 아니라 요요를 반복하거나 근육을 형성하지 않고 살을 빼게 되면 몸은 축축 늘어져서 주름만 더 생긴다. 게다가 나이는 들어 보이고 몸매도 망가져서 살을 빼더라도 몸매 드러나는 예쁜 옷을 입기는 힘들어진다. 비만이 되지 않는 것이 최선이며 지금 비만이라면 요요 없는 다이어트가 해답이다. 요요를 예방하는 최고의 방법은 지속적인 관리다. 지속적이란 습관을 말하는 것이다. 누구나 알듯이 다이어트는 살을 뺀다는 뜻이 아니라 식이요법을 의미한다. 결국 어떻게 먹고 운동하며 생활하느냐와 같은 ‘습관’의 문제다. 말 그대로 먹는 것에 있어 어떤 습관을 가져야만 살을 뺄 수 있는 지 알아보자. 첫째,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 둘째, 그 식단은 탄수화물을 가능하면 줄이는 식단이라야 한다. 물론 지방도 줄여야 하겠지만 지방보다 더 신경 써서 줄여야 할 것은 탄수화물이다. 셋째, 체중을 늘리기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여러 사람과 밥을 먹는 것이다. 실제 사람들은 혼자 먹을 때보다 둘이 먹게 되면 35% 식사량이 늘고 넷이면 75%, 7인 이상이 되면 96%를 더 먹는다고 한다. 만일 말라서 고민이라면 여러 사람과 어울려서 식사해 보라. 살찌우는 특별한 비법이 될 것이다. 살빼기 위해 늘 혼자서 식사를 한다면 그것도 곤욕일 터. 항상 적당량을 덜어놓고 먹는 습관을 들인다면 절대 다이어트는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넷째, 본인은 물만 먹어도 살찐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그런 일은 없다. 생각을 바꿔라. 어느 정도 부종이 잘 생기는 체질이 있긴 하지만 비만을 치료해 본 내 경험상 많이 먹는데 살 안찌는 체질은 있는지 몰라도 안 먹는데 살찌는 사람은 아주 드물다. 절대 그런 생각은 가지지 말라. 다양한 식생활습관 때문에 살이 찌는 것이다. 절대적으로 본인의 습관을 고치기 위해 노력하라. 영하 10도의 강추위를 물리치고 이제 곧 봄이 오리라. 여름 휴가를 위해 급작스럽게 다이어트에 돌입하지 말자. 요요로 가는 지름길이다. 지금 당장 눈에 보이지 않는다 하더라도 급 다이어트를 한 사람들이 나이가 들면서 당뇨병, 고혈압 등 성인병에 더 많이 걸린다는 보고서도 있다. 지금부터 어떤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을 나만의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자. 꽃을심는한의원 김영주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