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금융 총 8,53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올바른 키 측정법 키는 발뒤꿈치에서 머리끝인 두정점까지의 수직적 높이를 측정한 것이다. 그러므로 키를 잴 때는 자세를 바르게 하고 재는 것이 중요하다. 키를 잴 때의 바른 자세는 바르게 서서 가슴을 펴고, 턱은 약간 당겨서 머리 뒤, 등, 엉덩이, 발뒤꿈치가 일직선이 되도록 하고, 시선은 정면 혹은 15도 위쪽을 보고 선다. 키는 하루 중에도 차이가 있어서 잠자리에서 일어나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줄어들어서 저녁에 재는 키는 아침에 재는 키에 비해서 1-2cm 정도 차이가 나게 된다. 따라서 키를 재는 시간에 따른 이러한 차이를 없애기 위해서는 일정한 시각에 키를 재어야 한다. 생활 속에서는 대략 오전 10시 전후에 측정하는 것이 좋다. 잠자리에서 일어나서 2시간 정도 지난 오전 10시를 전 후하여서 안정이 되는데 이 때 측정하는 것이 자신의 실제 키이다. 그러므로 가정에서도 키를 측정할 때는 키 재는 시각을 일정하게 정해놓고 그 시각에 재어야 키 변화를 정확하게 알 수가 있다. 키 재는 신장계가 없을 때는 벽을 이용하여 측정하면 비교적 정확하게 키를 잴 수가 있다. 그리고 키를 재는 사람에 의한 차이도 있으니 항상 같은 사람이 동일한 방법으로 측정하는 것이 오차를 줄일 수 있다. 지금 자녀의 키가 계속 자라고 있다고 하여도 표준 신장보다 작거나 정상적인 성장속도에 미치지를 못하는 경우에는 올바른 성장법을 통하여 성장속도를 정상으로 회복하고 이것을 계속유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편석현 본부장키네스키즈 사업본부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
- Q. 아버지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유족연금을 받을 수 있나요? A. 유족연금은 가입자 또는 가입자였던 분이 사망하거나, 노령연금 수급권자 또는 장애등급 2급 이상의 장애연금 수급권자가 사망하여 수급요건을 충족하는 경우에 그 유족의 생활을 보장하기 위하여 지급하는 연금입니다. 유족연금은 사망 당시 그에 의하여 생계를 유지하고 있던 분 중 배우자, 자녀(만 19세미만이거나 장애등급 2급 이상), 부모(만 60세 이상이거나 장애등급 2급 이상), 손자녀(만 19세미만 또는 장애등급 2급 이상), 조부모(만 60세 이상이거나 장애등급 2급 이상)의 순으로 최우선 순위자에게 지급됩니다.(법 제73조)따라서 이를 충족하게 되면 우선순위에 의해 유족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2013년부터 연금수급연령 상향시, 부모(조부모)의 유족연금 수급연령도 상향됩니다.자료제공 국민연금공단 안양과천지사문의: 국번없이 1355, 홈페이지 www.nps.or.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
- 중이염- 코 치료가 근본 중이염은 소아의 85%가 적어도 1회는 경험하며, 50%는 2회 이상 경험하는, 흔한 질환으로, 생후 6개월~6세 사이에, 많이 발생합니다. 말을 못하는 영아들은, 열이 나면서, 칭얼대거나, 귀를 만지는 행동을 하면, 중이염을 의심 할 수 있으며, 소아들은, TV볼륨을 높이려 하거나, 귀가 아프다거나, 귀가 먹먹하다는 등의 표현을 하면, 중이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중이염은 코와 귀를 연결해주는, 이관이라는 통로를 따라서,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감염되거나, 콧물, 코막힘 등으로, 이관기능장애가 초래되어, 발생합니다. 코가 막히거나, 콧물이 많거나, 코가 말라있으면, 이관을 통한 공기의 환기가 잘 이루어지지 않기에, 이관을 통해 중이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이므로, 치료를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혹은 병행해서, 코질환을 치료해야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중이염은 단순히 고막에 물이 찬 것만 문제가 아니라, 청력장애, 전정기능장애, 어지럼증, 뇌수막염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고, 이관기능장애, 비염, 축농증, 편도 및 아데노이드비대 등의 질환을 암시하는, 질병이기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중이염 중에서, 부모님들이 걱정하는 것은, 자꾸 재발되거나, 오랜 기간 항생제를 썼으나, 낫지 않는 경우일 것입니다. 오래도록 항생제를 장기간 투여했으나, 낫지 않는 경우, 고막을 뚫어, 환기관을 삽입해서, 삼출물을 흘려보내는 방법도 시행하지만, 근본적 치료를 하지 않으면, 환기관 또한 삼출물로 막히거나, 좋아졌다가 다시 재발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따라서 고막의 물을 빼는 증상치료와 더불어 이관기능 및 코의 기능을 정상화 시키는, 근치요법이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코아한의원에서는 중이염의 경우, 고여있는 콧물을 제거하는 외치요법, 이관통기요법 등을 통해, 중이강안의 삼출물들을 제거하는 증상치료와, 코기능과 이관기능을 정상화 하는 근치요법을 병행하여, 귀의 염증 뿐 아니라, 중이염이 발생할 수밖에 없었던, 몸의 상태가 정상화 되도록 유도합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해 중이염의 재발률을 낮추고, 치료기간을 단축시키고 있습니다. 오래되고 재발하는 중이염은, 코치료가 근본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박재현 원장코아한의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8
- “코를 풀어도 나오지 않고, 목에 이물감이 느껴져요” 만성비염으로 고생이 심한 김정근(18·문정동)군. 언젠가부터 끊이지 않는 기침과 목안에 뭔가 걸린듯한 느낌이 그를 더욱 힘들게 했다. 코를 풀어도 개운하지 않고 입으로 뱉으려 해도 목에 딱 달라붙어있는 ‘그 무언가’는 쉽게 떨어지지 않았다. 김군의 잦은 ‘킁킁’거림에 주위 친구들이 불평을 하기 시작했고, 코와 목의 불편함 때문에 공부에 집중하기도 힘들었다. 한의원을 찾은 김군에게 내려진 진단은 ‘후비루’. 코아한의원 송파본원 박재현 원장(한의학박사)은 “코와 목의 이물감, 기침과 킁킁거림은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 생기게 되는 ‘후비루’의 전형적인 증상”이라며 “충분한 수분섭취와 습도를 조절해주는 가정요법, 그리고 약침·침, 직접적인 약물 치료, 한약 등의 한방치료로 증상과 그 근본원인까지 치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목뒤로 콧물이 넘어가는 증상, 기침과 입냄새 유발 사람의 코 점막에서는 하루에 약 1리터 정도의 점액이 나와 코 안을 적셔 주면서 깨끗하게 청소,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게 된다. 가습기처럼 코 안의 습도와 온도를 조절하고, 먼지 등의 이물질과 세균바이러스 등을 흡착·제거하는 것 또한 점액이 맡고 있는 기능. 이 점액이 비정상적으로 많아지면서 끈적거리고 진해져 목뒤로 끊임없이 넘어가는 것이 바로 ‘후비루’다. “코 안이 너무 마르거나 비염·축농증 등의 염증성 질환이 생기게 되면 콧물이 끈적해지고 분비량이 많아지게 됩니다. 콧구멍 쪽에 있는 콧물은 풀었을 때 쉽게 배출이 되지만, 코에서 목으로 넘어가는 부분에 끈끈하게 눌러 붙은 콧물은 풀려고 해도 잘 풀어지지 않고 삼키거나 뱉으려 해도 잘 나오지 않습니다. 이런 것들이 바로 후비루의 전형적인 원인과 증상입니다.”후비루가 지속되면 2차 증상으로 끊임없는 기침과 심한 입 냄새를 유발하게 된다. 또 학업에 집중해야 하는 학생들의 경우 코와 목의 이물감으로 인해 집중력에 문제가 생기기도 하고, 끊임없는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경우도 많다. 후비루는 실제로 목에 점액이 달라붙어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역류성식도염이나 역류성후두염 등의 질환으로 인해 후비루와 비슷한 증상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다. 또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증상을 느끼는 경우(매핵기)에도 후비루와 흡사한 증상을 보인다. 박 원장은 “후비루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지만 실제로 이물감을 유발하는 덩어리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그 진단과 치료방법이 달라지게 된다”며 “전문가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증상치료와 체질개선치료 병행후비루의 한의학적 치료는 증상치료와 함께 비염과 축농증, 점막변성 등 후비루가 생기는 근본원인을 찾아 없애주는 체질개선치료가 동시에 진행된다. 박 원장은 “비강 내부의 점막기능과 섬모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이 대표적 치료법”이라며 “직접 코 안을 치료하는 침치료와 약침치료로 고여 있는 후비루를 배농시키고 염증을 완화시키며, 후비루의 근본원인을 치료하는 한약처방도 함께 이뤄진다”고 설명했다.주3회 정기적인 치료로 한 달이면 그 효과가 나타나고, 만성이나 중증의 경우에도 두 달이면 회복이 거의 가능하다.박 원장은 “후비루는 만성비염이나 만성축농증 같은 선행질환이 있을 때에 쉽게 재발하기 때문에 비염과 축농증 등의 증세를 보이면 되도록 빨리 치료하는 것이 좋다”며 “후비루 역시 오랫동안 방치하지 말고 빠른 진단과 꾸준한 치료로 건강을 되찾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꾸준한 가정요법으로 재발 방지후비루는 빠른 진단과 치료만큼이나 가정에서의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 후비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상시 습도 조절이 가장 중요하다. 코 안의 점액이 마르지 않게 하루 2L이상의 충분한 수분섭취와 집안의 습도를 50%내외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나 녹차 등의 음료는 자제해야 한다. 이뇨작용으로 인해 몸의 수분을 더 빼앗아가기 때문이다. 따뜻한 체온 정도의 생리식염수로 하루 2~3회 정도 세척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 한의원에서 추천하는 코세척 스프레이를 사용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박 원장은 “비염이나 후비루는 그 자체로도 문제지만, 2차감염이나 끊이지 않는 잔기침, 입냄새, 중이염, 이관기능장애 등의 다른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증상”이라며 “재발 방지를 위해 평상시 꾸준한 가정요법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도움말 코아한의원 송파본원 박재현 원장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8
- 에어컨과 컴퓨터 미리 장만하고 선물받자 삼성디지털프라자 연수점이 올해 개점 18주년을 맞아 특별한 할인 이벤트를 연다. 2월중 여는 이벤트는 에어컨과 컴퓨터 예약판매 혜택 서비스이다. 먼저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 2013에어컨을 미리 신청하면 현금 20만원의 할인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 최대 24개월까지 무이자 할부혜택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에에컨 예약고객에게는 매트리스와 쇼파 등 청소서비스를 받는 홈케어 서비스, 삼소나이트여행가방과 이태리사은품 등을 제품에 따라 제공하는 사은품도 선사한다. 이밖에도 새 학기를 맞아 컴퓨터나 노트북 같은 제품도 이번 할인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다만, 최근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으로 인해 무이자할부가 불가능해졌다. 때문에 가전제품을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의 부담은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삼성디지털프라자 연수점은 삼성카드와 독점계약을 통해 대리점 회원들에게만 무이자 할부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를 발급하고 있다.이 카드는 매월 일정 금액을 사용해야 하는 의무사항이 없다. 선 포인트 결제 의무도 없어 고객 입장에서는 이익을 주는 카드다. 소비자는 카드로 할부 구매를 함에도 불구하고 현금가와 똑같은 금액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12개월 할부를 할 경우에는 무이자 혜택에 더해 3% 할인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다. 또 6개월 할부를 선택할 경우에는 6% 할인 혜택과 그 차액을 무이자 할부로 납부할 수 있다. 문의 : 816-3366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
- 인천YWCA 김용옥 회장 선출 인천YWCA는 29일 제43회 정기총회 이후 이사회에서 인천YWCA 제18대 회장으로 김용옥 회장을 선출하였다. 신임 김용옥 회장은 인천YWCA 부회장과 국제친선위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동원유치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 아울러 사무총장에는 남상인 사무총장을 선출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
- 우리아이 뇌 건강하게 만들기!! “요즘 애들은 예전 우리때 보다 많이 극성스러운 것 같아”요즘 엄마, 아빠들이 많이 하는 소리다. 세상이 복잡해지고 먹거리가 오염되면서 그런 경향이 더욱 심해지는 것 같다.아이들의 몸에 문제가 생긴다면 아이들 잘못 보다는 선천적인 이유가 크겠죠.아이를 가질 때 몸과 마음을 정갈하게 하고, 기운을 모아서 아이를 잉태해야 하는데, 요즘은 바쁜 결혼식을 치루고 지친 몸으로 아이를 가지게 된다. 술을 좋아하시는 부모라면 더 하겠죠. 좋은 몸으로 아이를 만들어 주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 아이들이 선천적으로 문제가 생기기 쉽다.아이들은 열이 위로 잘 뜨게 된다. 그 열이 맺히는 경혈이 신주혈과 그 주위이다. 여기에 열이 맺힐 경우 틱 장애, 야제증, 집중력저하 등이 생기게 된다. 최근에 내원한 6살짜리 여자아이는 틱 장애와 ADHD를 함께 가지고 있고 집에서 짜증을 굉장히 많이 냈다고 한다. 신주혈과 그 주위 경락이 문제가 많아 침과 탕약을 통해 그 혈자리를 풀어주자 바로 좋아지기 시작했다. 집에서 짜증도 줄고 집중도 잘하게 되며, 틱증상도 많이 줄었다고 한다. 아이들의 정신적인 문제는 상초의 문제되는 혈자리를 찾아 풀어주는 치료를 해주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뒤통수 움푹 들어간 곳에 풍지혈이 있는데 만져 보면 양쪽 크기가 다름을 알 수 있다. 천재는 크기가 같다고 한다. 이 풍지혈의 편차가 심하고 혈압이 있는 어른이라면 중풍이나 치매가 올 확률이 높다. 아이들의 경우는 이 풍지혈을 편안하게 하여 뇌가 발달하게 할 수 있다. 집에서 아이를 반듯하게 눕게 하고 부모님께서 목뒤를 맛사지 해주는 것도 아주 좋은 치료법이다. 김용식 원장이 추천하는 우리아이 뇌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1. 어깨, 목을 하루 5분 정도 맛사지를 해준다.(특히 후두부, 견정혈을 잘 풀어준다.)2. 육식을 줄이고 현미, 야채, 된장국을 즐긴다.(전통 한국식이 아이들 위장에 좋다.)3.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한다.(스마트폰의 경우 아이들의 뇌에 치명적이다)4. 배를 항상 따뜻하게 해주고 찬물, 음료수를 피한다.(배가 따듯해야 뇌도 건강해진다.)5. 문제가 되는 경락을 치료해준다.(문제가 되는 경락은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6. 늦둥이를 생각하고 있다면 2달전부터 몸관리에 들어간다.(막내 때문에 호강할지 모릅니다.)키우미한의원 잠실점 김용식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2
- 2013년도 공동주택 관리 지원사업 연수구가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2013년도 공동주택(아파트)관리 지원계획을 짜고 이에 따른 신청 접수를 받는다. 구에 따르면 주택법 및 인천광역시연수구 공동주택관리지원조례 규정에 따라 관내 공동주택의 유지관리에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를 2005년도부터 매년 지원해오고 있다. 따라서 올해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에 소요되는 예산은 3억 원이다. 신청대상은 관내 129개 공동주택 단지이며 지원내용은 하자보수 책임기간이 경과한 공동주택 단지 내의 공용시설물로 도로 및 보안등 보수, 담장허물기사업, 주민공동이용시설(어린이놀이터, 파고라,생활체육시설 등) 보수, 재난위험시설의 긴급안전점검 등 보수ㆍ교체를 위한 것으로 1개 단지에 최대 1천 8백만 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신청은 오는 3월 18일까지 건축과에서 방문접수를 받으며 지원대상단지 및 지원금액은 민간인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중 확정할 예정이다. 문의:032-749-86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
- 비염의 한의학적 원인과 치료 끊임없이 줄줄 흐르는 콧물, 수시로 막히는 코, 그리고 아침저녁 작은 기온 차에도 멈추지 않고 연달아 나오는 재채기.아이가 일년내내 감기를 달고 사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면 비염인 경우가 많다. 비염이 있는 아이들은 천식과 아토피도 겸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시간이 지나면 낫는 질환이 아니므로 체질개선과 치료가 필요하다.비염은 일반적으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물질 또는 자극요인으로 집먼지 진드기, 곰팡이, 꽃가루, 고양이와 개의 털 등 흡인성 항원과 달걀, 우유, 콩, 새우, 복숭아 같은 음식물, 기타 아스피린과 송염 진통제와 같은 약물이 항원이 되는 수가 많다.한의학에서는 항원의 접촉이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지만 인체의 면역력 저하에 따른 과민반응으로 본다. 비염 치료를 위해서는 면역력을 증강시켜 외부자극에 쉽게 과만반응을 보이지 않게 해 주어야 한다. 떠올리기 쉬운 가장 간단한 치료법은 원인 물질을 찾아 피하는 것이지만, 실제로는 거의 불가능하다. 코비한의원 송파점에서는 비염의 원인인 면역력 저하는 소아의 체질적 요인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보고, 체질개선을 통한 면역증강 요법을 주 치료법으로 사용한다. 한약처방이나 침 치료를 통해 알레르기 체질을 정상적인 호흡기 면역력을 가진 건강한 체질로 개선시켜 주어 자극에 노출이 되더라도 과민하게 반응하지 않도록 치료한다.알레르기비염은 체질상 폐장의 기운을 약하게 타고 나거나 찬 공기를 이겨낼 만한 내부적인 에너지가 부족한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나므로 폐장과 위장을 중심으로 보강한다. 치료의 궁극적인 목표는 폐장을 잘 조절하여 오장육부의 균형을 유지해 부분과 전체를 동시에 조화롭게 하는 것이다. 비염외에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천식 등의 다른 알레르기 질환도 같이 있다면 비염치료 과정 중에 증상이 호전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치료에는 한약처방을 기본으로 하되 침 치료도 적극 사용하는데 일반 침은 물론이고 아이들이 아파하지 않도록 자극이 적은 침을 사용한다. 또한 비강레이져, 훈증치료, 비강세정치료, 면봉치료, 코 스프레이, 호흡기 마사지, 향기치료 등을 복합적으로 사용하여 원인과 증상을 치료하게 됩니다.코비한의원 송파점 안홍식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2
- 제주 관광객 1000만명 시대 “지금 제주도를 사라” ‘실투자금은 6000만 원대이다. 분양가의 40%를 무이자로 대출받을 수 있다. 확정 수익 연11.33%를 받을 수 있다’ 호텔급 오피스텔 ‘제주아빌로스’의 분양조건이다.아파트 가격이 하락하면서 투자자들은 수익형부동산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수익형 부동산 중 최근 가장 주목받는 투자처는 제주도다. 지난해 서울 지역 오피스텔 연간 임대수익률은 5.8%를 기록했지만 제주 지역 오피스텔 수익률은 수도권에 비해 2배 수준에 이른다. 특히 삼화택지지구는 제주도에서도 주목받는 곳 가운데 하나다. 한라산과 해변 사이에 위치한 입지 조건 때문이다. ‘아빌로스’는 `연간 단위로 계약하는 일반 오피스텔과 임대수익 개념이 다르다. 장기 임대계약과 더불어 관광수요를 반영해 성수기 국내 여행 체류자와 외국인 단체여행자들을 대상으로 한 단기 임대계약을 복합적으로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1위 온라인 여행사 ‘인터파크투어’는 향후 제주도 관광숙박 수요를 내다보고 최초로 현재 공사 중인 아빌로스와 숙박예약대행 제휴를 했다. 따라서 공실 걱정 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아빌로스’는 소형(47~83㎡) 위주로 구성됐다. 오피스텔의 3, 6, 9층은 필로티 설계가 적용돼 테라스가 설치되며 3층에 비즈니스센터, 회의실, 식당 등이 들어선다. 모든 세대에 가전, 가구 등 풀옵션이 제공되고 6층은 복층으로 설계됐다.분양문의 031-786-12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