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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청 이전, 신분당선 조기 개통 가능성까지 광교가 신났다~ 전국이 지독한 부동산 불황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매물은 쌓이는 가운데 깡통주택, 하우스 푸어, 전세대란 등의 우울한 소식만 연일 들려온다. 이런 가운데에서도 훈풍이 불어오는 곳이 있다. 바로 광교신도시의 얘기다.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전국이 부동산 빙하기, 광교는 해빙기~▷2016년 목표로 경기도청 이전 재개경기도는 지난 4월 중단시켰던 경기도청 신청사 이전 절차를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발표를 기점으로 신청사가 위치할 광교신도시 일대의 부동산시장에는 따듯한 기운이 솔솔 감지되고 있다. 신청사는 설계 작업을 2013년 말까지 마무리하고, 2014년 착공을 시작해 2016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 광교신도시 행정타운 내 들어서는 신청사는 연면적만 9만6000여㎡, 지상 최고 20층 규모로 조성된다. 도청에 근무하게 되는 공무원 1700명을 비롯해 연관기관 1만 여명 가량이 광교신도시 내에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다른 개발 사업들의 진행도 순항이 예상된다. ▷강남까지 30분이면 OK! 2015년 신분당선 조기 개통 예상 여기에 호재 하나 더. 광교신도시 최대 현안인 신분당선 개통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분당선이 개통되면 광교에서 강남까지 전철로 30~40분에 갈 수 있다. 2013년도 기획재정부 심의에서 신분당선 연장선의 예산이 애초 예상보다 증액돼, 예정보다 앞당겨져 2015년 조기 개통이 가능해졌다. 이렇게 되면 수도권 광역버스보다 빠른 시간에 서울로의 출퇴근을 할 수 있다. 수도권에서 새로운 지하철 노선이나 연장구간이 개통되면 항상 강남 접근성이 주목 받는다. 강남 인프라를 직접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부동산 가격 상승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강남권은 물론 분당권 근무자들도 수월하게 출퇴근이 가능하다는 것은 큰 장점이다. 광교 2차 푸르지오시티 분양대행사 윤중연 본부장의 설명이다. “출퇴근만 용이하다면 비교적 저렴한 주거비로 쾌적한 환경에서 살기를 원할 것이다. 일산도 호수공원을 끼고 있어 인기가 좋은데 광교는 일산의 3배에 달하는 호수 공원과 낮은 인구밀도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 ▷12월 입주 단지 프리미엄 1억까지 이런 훈풍은 최근 입주하는 광교e편한세상, 자연앤자이, 자연앤힐스테이트 등 5000여 가구에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 광교 에듀타운의 한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경기도청 이전이 확정되기 전에는 거래도 적었고, 가격에도 큰 변화가 없었다. 하지만 도청 이전이 확정된 이후에는 광교의 모든 지역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1억의 프리미엄이 붙은 단지도 생겼다”고 전했다. 실제로 ‘자연앤힐스테이트(1,764세대)’ 전용 84㎡의 일부는 분양가(3억8400만원)보다 1억원이 오른 4억원 후반 대에 매물이 나오고 있다. 전용 101㎡이상으로 구성된 ‘자연앤자이(1695세대)’도 중간층 기준으로 웃돈 6000~7000만원 정도는 줘야 구입 가능하다. 전용 100㎡ 이상의 ‘광교e편한세상(1970세대)’은 선호하는 동의 경우 분양가 대비 프리미엄 5000만원을 받고 실거래 되고 있다. 특히 이 지역은 경기도청 신청사나 도청역 수혜 외에도 학교와 학원가 등 교육관련 시설이 모인 ‘에듀타운’이라는 교육특화지구로 더 관심을 끌고 있다. ■광교·도청(가칭)역 주변 부동산 분양에도 온기 솔솔~▷자급자족도시, 풍부한 수요에 가격경쟁력까지 가치를 더하다아파트에 프리미엄이 붙자 신분당선 연장선 ‘광교(가칭)역’, ‘경기도청역’을 도보로 이동 가능한 오피스텔 분양시장에도 그 여파가 퍼져가고 있다. 이들 역 주변의 오피스텔은 오피스텔투자 불패 조건을 고루 충족시키며 투자자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교통편의가 보장된 초역세권인가, 그것도 핵심지역을 관통하는 황금노선인가는 중요하다.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부담 없이 투자할 수 있고 수익률과 함께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되는 초소형 오피스텔이 선호된다”고 스마트타워 분양대행사 이두영 대표는 강조했다. 서울의 경우 임대료가 높지만 분양가도 비싸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반면, 광교권 오피스텔은 임대료 대비 분양가가 1억 초반으로 저렴해 수익률이 높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광역*대중교통의 편리성도 따져봐야 할 요건. 광역노선의 출발지인 광교역이나 환승센터가 들어설 경기도청역 주변은 서울 및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인근에 영동고속도로 동수원 IC, 서울~용인간고속도로 광교·상현 IC가 있어 고속도로도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다.신분당선 연장선 역 주변으로는 도청 뿐 아니라 법조타운, 광교 테크노밸리, CJ 통합 R&D센터, 첨단 R&D 센터, 수원 삼성디지털시티 등 대규모 업무시설이 인접해 있다. 또한 아주대, 경기대, 서울융합기술대학원 등 6개 대학과 에듀타운·학원가가 있어 배후 주거 수요가 든든하다는 것도 오피스텔의 전망을 밝게 한다. 임대수요가 풍부해야만 공실률을 없애고 지속적 임대수입이 가능하기 때문.광교 코아루S 분양대행사 임병섭 본부장은 “자족도시를 표방한 광교신도시는 임대 수요가 지속될 것이라 예상된다. 베드타운으로 전락한 1기 신도시나, 자족기능을 갖추지 못한 김포나 별내 신도시에 비해 모든 여건을 갖춘 수도권 대표적 신도시로 부상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분양중인 오피스텔# 스마트타워광교역 50m 도보로 초역세권이며, 오피스텔 바로 앞이 광역버스 등의 출발지여서 교통의 핵심 요지가 되고 있다. 소형 오피스텔의 장점만을 모아 지하 4층부터 지상 10층까지 총 181실을 갖췄다. 평당 약780만원 정도의 광교 신도시내의 최저의 분양가로, 1억1000만~1억4000만원이면 분양 가능하다. 공급부족이 우려되는 1인 가구 500만 시대에 스마트타워는 1인 가구가 선호하는 깔끔하고 쾌적한 내부 인테리어에 풀 옵션을 장착한 주방 가전 및 마감재의 고급화로 최상의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천정고를 2m55㎝로 높이고 오피스텔 내부의 기둥을 없앴다. 적은 평수지만 쾌적하고 넓어 보이도록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광교 2차 푸르지오시티1인 가구의 급속한 증가로 대우건설에서 만든 오피스텔 대표 브랜드. 광교역에서 불과 5m거리인 초역세권에 위치한다. 지하 5층 지상10층 4개동으로 786실로 구성됐다. 평당 700만원대, 1억2500만~1억4000만의 분양가이며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부담 없는 분양가임에 반해 임대 수익률은 높게 예상할 있어 그만큼 투자가치가 높다. 지역 냉난방시스템을 적용해 관리비를 절약하고, 주차공간의 확보와 더불어 자주식 주차장을 갖춰 편의를 더하고 있다. 첨단 기술로 앞서 가는 스마트한 라이프 스타일을 누릴 수 있는 것도 특징. 수납공간, 생활가전ㆍ가구가 빌트인으로 완벽하게 구비해 입주민의 주거생활을 편리하 2012-12-17
- 2% 초저금리 시대 오나? 초저금리 시대가 시작됐다. 지난 10월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2.75%로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 3%의 벽이 허물어졌다. 1억원을 12개월 예치했을 경우 받을 수 있는 이자는 232만6620원(일반세율 적용), 한 달 20만원이 채 되지 않는다. 이로 인해 자산을 늘릴 수 있는 새로운 투자처에 대한 고민이 커져가고 있다. 직장인 김윤수(34·가명)씨는 최근 고민을 해결했다. 지난해 직장생활을 하며 열심히 적금을 부어 종잣돈 5000만원을 마련한 김씨. 정기예금에 넣으려니 물가상승률에 못 미치는 금리(10월 한국은행 기준금리 2.75%)가 불만스러웠다. 불황이 계속되고 있어 아파트 등에 투자하는 것도 겁이 났다. ‘빚지고 살지 않으면 성공’이라고 할 만큼 팍팍한 경기에 한 푼 두 푼 알뜰살뜰 모은 돈이었다. 그렇다고 소중한 자산을 보전하기 위해 얼마 안 되는 이자에 만족하기는 싫었다. 결혼자금 주택구입 등을 생각하면 조금이라도 돈을 불려야 하는데, 한 달 채 10만원도 안 되는 이자를 받으며 묵히기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권씨에게 지인이 귀띔으로 알려준 곳은 ‘프라지움II 도시형 생활주택’, 생활편의성을 갖추고, 임대관리까지 해주기 때문에 투자처로 각광을 받는다는 이야기였다. “모든 생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몸만 들어가면 되고 호텔형 서비스까지 해주니 젊은 층, 독신들에게 인기일 것 같더군요.” 투자를 결정한 김씨는 월급 이외의 통장을 생각하면 행복하기만 하다. 오피스텔보다 한 수 위 투자처, ‘도시형 생활주택’ = 시중은행의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면서 은행에 돈을 묻기보다 새로운 투자처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최근 투자처로 가장 각광받는 상품은 단연 오피스텔. 실제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기준 서울 25개 구의 오피스텔 평균 임대수익률은 5.55%, 배후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희소성이 있는 오피스텔의 경우 평균 6~7%를 상회하는 임대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이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형태가 ‘도시형 생활주택’이다. 도시형 생활주택은 ‘공동주택’으로 기존의 원룸에 침대 세탁기 레인지 등 생활편의시설을 모두 갖춘 형태를 말한다. 누구든 몸만 들어가면 바로 생활이 가능하도록 편의시설을 완벽하게 갖추었기 때문에 독신층이나 대학생들에게 큰 인기다. 인기는 한동안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독신 세대와 주말 부부 등이 늘며 도시형 생활주택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결혼 적령기인 25~29세 여성 미혼은 59.1%(2006년 기준)로 5년 전인 2001년 40.1%에 비해 무려 20% 가까이 올라갔다. 전국 1인 가구수도 2000년 226만 가구에서 2005년 267만 가구로 급증했다. 통계청은 2016년부터는 다섯 가구 중 한 가구는 싱글 가구일 것으로 전망, 2020년 독신가구는 389만 가구가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1~2인 가구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반면, 소형주택은 오히려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65㎡이하 주택재고비율은 1985년 53%에서 1995년 42%, 2005년 40%로 계속 하락하고 있다. 소형 주택, 특히 모든 편의시설을 갖춘 ‘도시형 생활주택’의 인기가 계속 이어질 수밖에 없는 이유다. 두정동 ‘프라지움II 도시형 생활주택’ 임대수익률 15% 가능 = 아무리 도시형 생활주택이 대세라 하더라도 상권과 교통여건을 무시할 수는 없다. 이런 점에서 가장 돋보이는 곳이 바로 ‘프라지움II 도시형 생활주택’이다. 도시의 중심 두정동에 위치,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사업장, 에드워드코리아 천안 제2공장 등의 공단 직원들과 상명대 단국대 백석대 등 천안시내 14개 대학생들 모두에게 가깝다. 또한 전철역 병원 교통 은행 관공서 공원 등 인프라가 구축되어 유입인구는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현재 두정동 인근에 오피스텔 및 다가구주택은 많지만 소방 및 보안이 철저하게 관리되고, 모든 것을 갖춘 풀퍼니시드의 신개념 주거는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점이다. ‘프라지움II 도시형 생활주택’은 입주자에게는 생활의 편의를, 주인에게는 편안한 관리를 통한 임대수익을 보장해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김성우 팀장은 “프라지움II 도시형 생활주택은 서브리스 방식(집주인으로부터 주택을 장기 임차해 이를 다시 임차 수요자에게 임차하는 것)의 영업을 채용, 임대인 임차인 모두에게 많은 혜택을 주고자 한다”며 “임대인에게는 공실률 100% 보장 서비스와 임대료 선지금, 입·퇴실 및 건물 유지보수 등을 통해 수익률 15%를 보장하고, 임차인들에게는 고급호텔에서 적용하는 ‘컨시어지’ 서비스를 도입 청소·세탁 수거 및 배달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팀장은 “불황을 모르는 새로운 투자로도, 편의를 마음껏 누리는 생활공간으로도 프라지움II 도시형 생활주택을 적극 추천한다”며 “두정동에 프라지움 도시형 생활주택은 4차까지 계획하고 있어 관심 있는 사람은 꼭 들러 새로운 생활공간을 확인해 보라”고 덧붙였다. ‘프라지움II 도시형 생활주택’은 현재, 지하 2층 지상 20층 240세대를 분양하고 있다. 분양 문의 : 김성우 팀장 041-622-8363 * 주택임대관리 "집주인·세입자 모두 이득 본다“ (주)집이야기는 인천시 남구 르네상스타워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집주인·세입자 모두 질 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주택임대관리사업의 하고 있다.전문 임대관리를 통해 개인 임대인 입장에서는 임대료를 내지 않는 임차인으로 속 썩지 않게 하고, 임차인 입장에서는 질 높은 임대주택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한다는 게 회사 설립의 목표다.집이야기는 ‘서브리스(집주인으로부터 주택을 장기 임차해 이를 다시 임차 수요자에게 임차하는 것)’ 방식의 영업을 채용하고 있다.집이야기는 임대인·임차인 모두에게 많은 혜택을 주고 있다. 임대인에게는 공실률100% 보장 서비스와 임대료 선 지급, 입·퇴실 및 건물 유지보수 등, 임차인들에게는 고급호텔에서 적용하는 ‘컨시어지’ 서비스를 도입 청소·세탁물 수거 및 배달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집이야기는 전국 1000세대를 관리하고 있으며, 천안 두정동 중원건설 프라지움 도시형 소형 아파트의 임대관리를 책임지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6
- 직산패션아울렛, 패션타운 부문 대상 수상 제22회 한국섬유패션대상 시상식에서 직산패션아울렛(대표 박영관)이 패션타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천안시 직산읍에 위치한 직산패션아울렛 전경2007년 1월 1일 시작해 올해로 5년째를 맞고 있는 직산패션아울렛은 스포츠 아웃도어 전문 정상상설할인매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매년 20~30%의 매출 성장을 가져오며 2011년 총 220여억 원의 매출 성장을 보여 브랜드 관계자와 관련 업체 종사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국내인기브랜드 해외유명브랜드는 물론, 남성 여성 아이들에 이르기까지 정상과 상설할인매장이 함께 있어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도 받고 있다. 패셔너블한 스포츠 의류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도 인기다. 스포츠 산업 발달을 기반으로 현재 직산패션아울렛과 서평택패션아울렛을 운영하는 (주)지엔개발은 공주세종패션아울렛 오픈을 앞두고 있다. 충남 공주시와 세종특별자치시에 인접한 최초 최대 규모 공주세종패션아울렛(대표 박영관)은 12월 말 오픈이 다가오며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스포츠 아웃도어 전문 패션타운이라는 특성화와 함께 미래지향적 라이프를 설계하는 기획으로 관심을 모았던 공주세종패션아울렛은 아웃도어 국내 인기브랜드와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들이 입점, 쇼핑과 여가, 커뮤니티가 가능한 멀티숍의 형태라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국내 인기브랜드 네파 아이더 K2 코오롱스포츠 컬럼비아 머렐 등이 입접 협의 중이며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 뉴발란스 아디다스 르꼬끄 프로스펙스 케이스위스 등의 입점과 런칭도 반 이상 확정되고 있다. 그와 더불어 ▷ 골프브랜드인 나이키골프 르꼬끄골프 JDX 루이까스텔 파사다 ▷ 캐주얼 브랜드인 MLB, 게스, TBJ, 지오다노 ▷ 남성브랜드 LG복합관 트루젠 로가디스 지오지아 등의 입점도 진행 중이다. 공주세종패션아울렛은 12월 말부터 입주를 시작, 내년 3월 말 정도에는 모든 매장의 입점이 완료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6
- 커피전문점시대, 소규모 테이크아웃이 실속있다 커피전문점 전성시대라 할 만큼 곳곳마다 차고 넘치지만 여전히 커피 열풍은 식을 줄 모른다. 올해에도 창업 선호 아이템으로 첫 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커피전문점이었다. 장항동 ‘커피집 오후2시’는 이런 경향을 반영해 소규모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 창업에 필요한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한다. 전국 16곳의 가맹점, 2곳의 직영점을 운영하는 노하우를 바탕으로 김언중 대표가 실속 있는 교육을 진행한다. 빠르고 실제적인 커피 창업 교육 ‘커피집 오후2시’는 커피 강좌와 창업 컨설팅을 진행하는 업체다. 수도권 일대 16곳, 일산에 4곳의 가맹점을 두고 있다. 대형 프랜차이즈가 아닌 소규모 테이크아웃 커피 전문점을 목표로 하는 이들을 위해 커피 강좌와 창업 지원을 하고 있다. 김언중 대표가 커피 전문점을 운영한 경험을 살려 매장 선정부터 창업의 전 과정을 발로 뛰며 돕는다. 대형 프랜차이즈와 달리 가족 같은 마음으로 창업자의 성공을 위해 동분서주 하는 것은 김언중 대표 자신의 경험 때문이다. 지난해까지 고양문화의집에서 사진 강좌를 진행했던 김언중 대표는 오랫동안 개인 스튜디오를 운영했던 사진작가다. IMF를 겪으면서 사업을 접고, 가족들 얼굴 보기가 미안해 늘 가곤 하던 곳이 지인이 운영하던 커피집이었다. 그곳에서 그는 새로운 길에 대한 희망을 발견했다. 일산 롯데백화점 내에 있는 커피전문점을 위탁 운영했으나 쉽지 않았다. 실패의 경험을 살려 대형이 아닌 작은 커피집을 열었다. 장항동 ‘커피집 오후2시’ 본점이다. 맛 좋으면서도 저렴하고 회전율 빠른 테이크아웃 커피는 인기를 끌었다. 하나 둘 입소문이 나면서 커피를 배우려는 사람이 모였다. 본점에서 교육을 진행했지만 장소와 시간의 한계가 있었다.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올 초 문을 연 것이 장항동 노블리제 빌딩 709호 커피교육원 ‘커피집 오후2시’ 공간이다. 취미반과 창업반 강좌 커피 교육 및 커피놀이터 ‘커피집 오후2시’의 교육은 취미반과 창업반, 토요 무료 커피교실로 나뉜다. 취미반은 1개월 간 주2회 진행된다. 1회 2시간으로 1시간 교육, 1시간 실습으로 진행된다. 머신, 핸드 드립, 사이폰, 모카 포트, 융 드립 등 다양한 커피 만들기를 배울 수 있다. 교육비는 30만 원이다. 창업반은 1개월 간 주5일 수업으로 진행되며 1시간 교육 후 1시간 실습을 진행한다. 커피 제조 교육과 커피집 오후 2시만의 레시피, 창업 실무를 가르친다. 교육비는 70만 원이다. 토요 무료 커피교실은 선착순 10명을 모집해 진행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1시~7시에 진행된다. 원두 100g가격인 재료비 1만원외에 모든 교육은 무료다. 커피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커피 만들기를 배울 수 있다. 실비로 진행하는 창업 과정커피집 오후2시의 창업 과정은 단순한 가맹점 만들기에 그치지 않는다. 창업 이후 성공을 위한 컨설팅에 무게를 실고 있다. 대부분의 과정이 실비로 진행이 된다. 브랜드 네임도 커피집 오후2시라는 이름을 그대로 써도, 자신이 원하는 이름으로 바꿔도 상관없다. 커피집 오후2시가 추구하는 커피숍 컨셉은 동네의 자그마한 사랑방이다. 갈 길 바쁜 이들은 테이크아웃으로 빠르게 커피를 사서 가고, 단골 몇몇은 자리에 앉아 오후 2시의 나른함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꿈꾼다.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니 라떼아트와 같은 고급 기술은 굳이 배우지 않아도 된다. 커피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있다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것이 커피집 창업이다. 그러나 몇 십 평 이상 넓은 카페에서 많은 직원을 두고 일하려는 사람은 커피집 오후2시의 창업과정을 듣는 대상자와 거리가 멀다. 5평 이하의 공간에서 혼자 커피를 내리면서 인건비를 절약해서 할 수 있는 사람을 위한 강좌가 커피집 오후2시의 창업과정이다. 더치커피 전문점으로 새 활로 개척커피집 오후2시의 창업 교육은 대형 프랜차이즈와 가맹점의 관계가 아닌, 커피 문화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동료들을 만날 수 있는 강좌이기도 하다. 보통 한 기수 당 4~5명의 인원이 모이는데, 창업 이후에도 언제든 추가로 교육을 받을 수 있고 커피집 오후2시에서 구입하는 커피콩도 함께 구입하는 등 훈훈함이 있는 관계를 지속하고자 한다. 커피집 오후2시에서 창업 교육을 받은 이들이 장항 본점에서 퍼져나가 호수점, 주엽점, 가좌점에 문을 열고 동네 사랑방 커피집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커피집 오후2시는 이달초에 문을 연 서울 충무로 제일병원 직영점에 더치커피 메뉴를 강화하고 빠른 시일안에 프로방스에도 더치커피전문점 코너를 열 계획이다. 커피머신 작동이 아닌 추출기로 커피를 내리는 더치커피는 카페인이 없어 병원을 찾는 임산부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커피집 오후2시의 창업과정에는 직장생활을 한 번 겪어본 30대들이 주로 찾는다. 7천만 원 이하의 비용으로 나만의 커피집 창업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 커피집 오후2시에서 잡아보면 어떨까. 문의 070-8749-0199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5
- [구미] 음식물처리기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끝, 싱크대서 바로 처리! 수도권 일부 지자체에서는 이미 시작되었고, 구미 대구도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앞두고 쓰레기 대란이 우려되고 있다. 우리나라가 1993년 가입한 폐기물 해양투기로 인한 해양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된 국제협약인 ‘런던협약’에 따라 올해부터 음식물쓰레기 폐수의 해양투기가 전면 금지되기 때문. 이로 인해 그동안 바다에 버렸던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할 방안이 마땅치 않아 문제가 되는 가운데 구미와 대구에도 음식물처리기가 주목 받고 있다. 파워씽씽 주목구미는 물론 대구도 올해부터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전면 시행된다.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본격 시행되면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에 따라 수수료를 차등 납부하게 된다. 이로 인해 주부들은 음식물의 무게와 부피를 줄이는 친환경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음식물처리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전기료부담, 악취, 소음 등 여러 가지 문제로 망설이고 있다. 이에 음식물 분쇄기 ‘파워씽씽’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한 번 사용해본사람은 모두 만족할 정도로 친환경성 고기능성으로 그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분쇄 후 바로 배출 파워씽씽은 미생물을 활용한 분쇄형 음식물처리기로 음식물쓰레기를 싱크대에서 바로 분쇄해 처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따라서 음식물을 별도로 수거하거나 건조시킬 필요가 없다. 특히, 5중 칼날이 설치대 음식물을 분쇄하고 미생물을 이용해 분해한 뒤 소형 감량기에서 다시 한 번 미생물 분해 처리 과정을 거쳐 음식물쓰레기를 찌꺼기 없이 친환경적으로 배출시키는 장점이 있다. S&J클린텍(주) 대구 구미지사 김미애 대표는 “파워씽씽 음식물처리기는 음식물 쓰레기를 모아 차가운 냉수를 틀고 뚜껑 스위치를 닫으면 분쇄가 시작된다”며 “파워씽씽이 정지한 후 뚜껑을 열면 하수구멍이 깨끗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부러 수도를 틀지 않아도 설거지 할 때 작동하면 물도 절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파워씽씽의 놀라운 기능과 편리함에 반해 이 사업을 시작했다는 23년 차 주부인 김 대표는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음식물처리기 관련 제품은 거의 모두 비교 해 보았다고 한다. 깐깐한 주부의 눈으로 선택해 파워씽씽을 가정에서 직접 사용하고 있는 김 대표는 성능 기능 편의성 그리고 A/S까지 모두 비교해 봐도 좋다고 자신한다.“판매해도 미안하지 않고, 구입해서 오랫동안 사용해도 후회하지 않을 제품이라는 것을 확신한다”는 김 대표는 “중국산 저급 제품인지 국내 기업에서 만든 것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 했다. 100% 국내생산 A/S 가능부산지역 벤처기업 S&J클린텍(주)(대표 김성열)이 개발한 파워씽씽은 Q마크(품질인증마크)와 국가통합인증마크 KC(Korea Certification)를 받았다. 또 국내최초로 환경부 고시에 따른 오물분쇄기 판매 및 사용 인증도 취득했다. S&J클린텍은 파워씽씽 외에도 푸드, 바이오, 레저, 에너지, 홀딩스 등의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다. 김 대표는 “설계부터 생산까지 철저한 품질테스트를 거쳐 100% 국내 생산하기 때문에 주의사항만 잘 지키면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전국 28개 공동 A/S센터를 두고 있어 A/S 및 구매 후 1년 이내 무상교체가 가능하다” 전했다. “음식물처리기는 처리 방식에 따라 열풍건조식, 분쇄건조식, 발효소멸식 등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며 “음식물처리기를 고를 때는 전기료나 악취, 소음, 안전성, 처리시간, A/S 등을 고려해 믿을 만한 회사의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파워씽씽 대구 구미 경북지사에서는 음식물처리기를 판매 할 영업사원과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 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7
- 구미 형곡 새마을금고 제22차 정기총회 개최 형곡새마을금고(이사장 김철호)가 지난 1월 29일 제2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새마을금고 회원 및 손홍섭 구미시의회 부의장, 윤창욱 도의원, 박교상 시의원, 엄상섭 구미시정책기획실장 등이 참석했다. 제1부 행사로 표창장 시상 및 성금과 장학금 전달 등 개회식에 이어 2부 행사에서 전차 회의록 낭독, 금고연혁 소개, 주요업무 보고, 감사보고, 부의안건 심의 등이 이루어졌다. 형곡새마을금고는 5천만 원의 장학금을 4백여 명의 학생에게 지급 하고 회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였으며, 주요업무 보고, 감사보고, 부의안건 심의 등도 함께 이루어졌다. 김철호 이사장은 “창립 21주년째, 경북의 금고 중 최초로 자산 1천428억 원대에 진입해 자산 3위에 오르는 등 큰 성과를 이루었다”며 “금고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게 해 준 회원들의 화합과 참여정신에 머리 숙여 존경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7
- 노인성 난청 방치하면 치매?! 나이가 들면 당연히 귀가 어두워지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귀가 자연히 노화돼 기능이 떨어져 생기는 노인성난청이 관절염 다음으로 흔한 질병이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생활소음으로 가득한 주변환경을 보면 더욱 심각합니다. 요즘 거리를 다니다 보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이어폰을 귀에 끼고 스마트폰, MP3, 게임기등 귀에 큰소리로 음악 또는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큰소리가 귀에 압력을 가해 청력손실로 이어지는 소음성 난청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TV를 볼 때도 소리를 크게 해서 주변 사람들이 불편할 정도가 되고 대화시 자꾸 되묻게 되면 귀에 이상이 있다고 의심해야 합니다. 대한 이비인후과학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70세이상 노인 가운데 70%가 경도 이상의 난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가운데 30%이상이 보청기가 반드시 필요한 중도 이상의 난청으로 나타났습니다. 문제는 노인성 난청이 일상생활에 불편을 가져오는 수준을 넘어 치매 위험을 높인다는 것입니다. 미국 존스홉킨스의과대학과 국립노화연구소는 난청과 치매가 서로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으며 경도 난청이 있는 경우 치매 발생률이 청력이 정상인 사람에 비해 평균 2배 높았고 중도 난청의 경우엔 3배, 고도 난청은 5배 이상 치매가 발생할 위험이 높아졌다고 보고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난청이 의심되면 대수롭게 여기지 말고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원인을 파악한 뒤 보청기나 인공 와우 이식 등 청각 재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안경과 달리 보청기 착용시 주변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여 착용을 꺼리는데 이는 분별력이 점점 더 떨어지고 사람들과의 대화를 꺼리게 되며 심하면 우울증까지 오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의 청력에 맞는 보청기를 착용하고 최소 2-3개월의 적응기간을 거치면 보청기는 내 귀에 있는지 모를 정도로 친숙해지며 요즘 나오는 보청기는 겉에서 거의 안 보이는 보청기들도 있기 때문에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인 음성증폭기는 식약청에서도 경고했듯이 말소리 영역이 아닌 전체적인 소리만 크게 하여 소음성난청을 가져오는 결과를 초래하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보청기는 구매로 끝나선 안 되며 보청기착용 후 재활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내 귀에 맞는 보청기가 되고 분별력도 높아짐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강용구 원장청각학석사인공와우상담사독일지멘스보청기 송파센터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5
- 식탁의자만 리폼해도 분위기 확 바뀌네! 주부 김윤정(40·아산시 배방읍)씨는 최근, 집에 놀러온 이웃에게 “식탁 바꿨냐”는 인사를 받고 신바람이 났다. 그동안 김씨가 사용하던 식탁은 결혼하며 혼수로 장만했던 것. 십년 넘게 쓰느라 군데군데 낡은 티가 역력했다. 특히 의자는 네 개 중 한 개는 패브릭이 찢기고 한 개는 쿠션이 무너져 사용하기 불편했다. 새 제품을 사려고 여기저기 찾아봤지만 가격이 부담, 그래서 의자만 구입하려고 보니 오히려 식탁세트를 구매하는 것이 나을 만큼 의자 가격이 상당했다. 고민 끝에 찾은 곳이 리폼전문매장이다. 업체가 방문을 통해 원단과 디자인을 의논하고 제품을 수거, 삼일 만에 리폼 제품을 배송했다. “의자가 새 것으로 바뀌고 식탁에 화려한 러너를 새로 까니 완전 새 제품이더라고요.” 김씨는 새 가구 절반에도 못 미치는 가격에 집안 분위기를 바꾸었다. 오래 써 낡은 식탁의자, 수선으로 기분전환까지 = 가족들이 둘러앉아 맛있는 식사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되는 식탁. 하지만 오래 사용하다 보면 삐걱대기도 하고, 낡아서 보기 흉해진다. 특히 식탁의자의 경우 하나만 망가지면 짝이 다른 의자를 사용하기에도, 모두 교체하기에도 이래저래 난감하다. 이 경우 리폼이 인기다. 식탁의자의 경우 망가진 것만 수리를 할 수 있어 경제적이고, 오래 사용한 경우 인테리어 효과를 살리기 위해 전혀 새로운 디자인으로 제작할 수도 있다. 오래 사용해 꺼진 쿠션도 빵빵하게 넣어 폭신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가격은 고르는 원단의 종류나 식탁의자의 디자인 크기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새로 의자를 장만하는 경우에 비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할 만큼 훨씬 저렴해 더욱 반갑다. 이때 오랜 제작 경험을 지닌 전문업체를 찾는 것이 관건이다. DS대성소파리폼전문공장은 1988년 공장운영을 시작,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모두 10~20년의 경력을 지닌 전문가다. DS대성소파리폼전문공장 남기창 사장은 “식탁 의자는 낱개로 구매하고 싶어도 따로 구하기 어려워 흠집이 나거나 파손돼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며 “리폼을 하면 프레임 수리부터 원단교체까지 가능해 경제 부담을 줄일 수 있고, 환경을 생각해서라도 리폼이 대안”이라고 말했다. 또한 남 사장은 “전화로 무료 견적을 내고, 방문해서 바로 제품을 수거해 삼사일이면 제품 배송까지 끝난다”며 “온라인 견적도 가능하니 언제든 문의 바란다”고 덧붙였다. 대성소파에서 리폼을 하면 1년간 A/S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소파와 함께 식탁 의자를 맡기면 식탁 의자 리폼 비용의 50%를 할인해준다. 소개를 하면 현금에서 10%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문의 : 041-522-6880. 010-2054-6745. www.dsreform.co.kr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5
- 100% 무료 정부지원 실업자 취업과정 훈련생 모집 대치동에 위치한 고용노동부지정 훈련시설인 ‘4세대 아카데미’에서 CCNA, 네트워크관리사, 정보보안 등 정보통신설비 관련 국비지원 훈련생을 모집하고 있다. 훈련 기간은 2월 20일부터 8월 6일이며 실업자, 2012년 졸업자(고졸 및 대졸), 2013년 졸업예정자, 방통대, 디지털대, 야간대, 사이버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강의가 진행된다. 매달 31만 6천원, 총 180만원 훈련 수당과 교재를 무료로 지급하고 훈련과정을 통해 CCNA, 네트워크관리사, 정보처리기능사/산업기사/기사, 정보기기운용기능사, 정보통신산업기사/기사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과정 이수 후 관련 업체에 취업도 알선해 준다. 100% 국비지원 무료과정인 정보통신설비 훈련과정은 2월 13일까지 접수 마감한다. ‘4세대아카데미’는 한티역 1번 출구 앞 라이온스빌딩 4층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508-6604 www.4gl.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4
- 최첨단 기술, 전통 온돌의 과학으로 체온을 유지하는 따뜻한 가구 솔고온 솔고온은 39년 전통의 첨단 의료 공학 전문 사업체 솔고가 한국의 전통 온돌과 건강과의 관계를 오랫동안 연구하여 옛 지혜와 아름다움을 현대식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따뜻한 가구’ 브랜드이다. 솔고온의 SR발열시스템은 특수 카본성분으로 숯의 발열원리를 이용하여 유해 전자파가 발생하지 않고, 전통 온돌의 아랫목처럼 원적외선이 다량 방출하여 온기가 오랜 시간 지속되고, 최적의 체온인 36.7도를 유지하여 혈액순환 활성화에 좋고, 면역력 증강에도 도움을 준다.매장에서는 온열매트(리스), 소파베드, 로비체어 외에도 건식반신욕기, 사운드온열진동소파 등 온돌 과학으로 체온을 유지하는 따뜻한 가구 외에도 심신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로 가족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건강 가전을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G20정상회의, 세계지식포럼, 핵안보 정상회의 등 국제행사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국제 행사의 위상과 격을 한층 높여 주는 것은 물론, 국내외 유명 스포츠스타의 컨디션 회복 및 병원, 산후조리원, 호텔에서도 솔고온 온열매트리스를 사용하고 있다.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께 따뜻한 차를 무료로 제공하고, 구매 시 할인 및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다. 위치는 르네상스호텔 사거리 경복아파트 방면의 대웅빌딩 1층.문의(02)558-258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