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금융 총 8,53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산시 농업기술센터, 된장·고추장 담그기 비법교육 된장·고추장 담그기 비법교육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전통발효음식인 된장·고추장 담그기 교육을 실시한다. 전통음식에 관심 있는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으로 나눠 다음달 20~22일, 27~28일 오후 2~4시 북구 만덕동 전통음식상설체험장에서 진행한다. 참가인원은 일자별로 각 30명씩. 참가비는 재료비를 포함해 된장 담그기 수업은 5만원, 고추장 담그기 수업은 2만5천원이다. 단 이론수업일인 20일은 참가비가 무료다. 참가신청은 다음달 12일부터 센터 홈페이지(dosinongup.busan.go.kr)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am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5
- 해운대구 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대항 윷놀이''진행 “가족사랑의 날” 가족대항 윷놀이 해운대구건강가정지원센터는 1월 30일(수) 저녁 7시~9시에는 “가족대항 윷놀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가족만의 말을 만들어 보고 전통놀이인 윷놀이를 함으로써 가족간의 화합은 물론 이웃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부모와 자녀로 구성된 2인이상 가족 누구나(아빠 참여가족 우선) 참여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5
- 불성실한 매수인에 대한 제재 매도인이나 매수인은 대등한 계약의 당사자이다. 매도인이 토지를 가지고 큰소리를 치는 것과 같이 매수인도 돈을 가지고 큰 소리를 칠 수 있다.매도인은 “돈을 가지고 와라. 가져다 놓고 계약금도 없으면서 가격만 깎으려 하지 마라”라고 자신 있게 매수하려는 사람에게 요구할 수 있다.반면 매수인은 “가격을 깎아 주면 지금이라도 당장 매수하겠다. 현금이 다 준비되어 있다. 비싸서 못사겠다. 싸게 팔 생각이 있으면 연락해라. 바로 매수하겠다”라고 자신 있게 거래를 요구할 수 있다.그런데 현실은 다르다. 매도인은 토지나 부동산에 무리한 담보대출을 받아 이자를 내기 급급한 경우가 많다. 매수인은 부동산을 사면 돈이 될 것 같은데 돈이 없으니 계약금만 걸고 일단 잔금을 미루면서 기회를 본다.그러다 보면 결국 누군가가 먼저 계약을 해제하려고 하게 된다. 불성실한 매수인의 사례를 들어보자.매수인은 토지의 매매대금을 130억 원으로 하고 계약금 13억 원을 지급하였으나 잔금지급기일까지 잔금을 지급하지 못했다. 매도인이 잔금지급을 최고하자 매수인은 대출이 되지 않아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하면서 잔금지급기일의 연장을 수 차에 걸쳐 요청하였다. 결국 매도인은 이를 거절한 후 최종적으로 1개월의 기간을 주고 그 때까지 잔금을 지급하지 않으면 계약은 해제된다고 통지하였다. 매도인은 당시 소유권이전등기에 필요한 제반 서류를 준비하고 있었으나 부동산 매도용 인감증명서는 발급받지 않은 상태였는데 매수인이 1달 이내에 잔금을 지급하지 못하자 다음날 부동산을 타에 처분하였다. 고등법원은 위 사례에서 매도인이 이전등기에 반드시 필요한 인감증명서를 발급받아 놓지 않았으므로 계약해제가 부적법하다는 취지로 판단했다. 원래 매매계약을 해제하려면 매도인도 인감증명서 등 이전등기에 필요한 일체의 서류를 준비하고 이행제공을 한 후 잔금지급을 요구해야 하는 것은 맞다.그러나 위 사례에서 매도인은 매도용 인감증명서를 언제라도 발급받아 교부할 수 있는 것이고, 매수인이 잔금의 지급준비가 되어 있지 아니하여 소유권이전등기서류를 수령할 준비를 안 한 경우이므로 매도인 보다는 불성실한 매수인에게 책임이 더 크다. 불성실한 매수인에게 구실을 주는 것을 막기 위하여 매도인에게 과도한 이행준비 서류를 요구하는 것은 지나치다고 볼 수 있다. 대법원은 이러한 이유로 계약해제가 적법하다고 판결하였다. 법무법인 대륙아주 이재구 변호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5
- 질 좋은 최신 국산청바지 2만원~3만원 균일가 현금가 기준으로 2만원~3만원이면 질좋은 국산청바지를 구입할 수 있는 창고형 청바지 매장이 있다. 고양시 일산서구 가좌동에 위치한 ‘JJORI’가 바로 그곳이다. 겨울 청바지는 기모 안감 처리되어 한겨울에 눈에 뒹굴어도 끄떡없다. 최신 디자인을 균일가로 즐길 수 있는 청바지 전문매장 ‘JJORI’는 100% 청바지만 판매한다. 이곳은 최신 디자인을 균일가로 판매하기 때문에 패셔니스트들이 즐겨 찾는다. ‘JJORI’에선 판매하는 청바지는 현금가를 기준으로 겨울용 남성용과 여성허리바지가 3만원, 여성용 2만5000원에 판매한다. 사계절 청바지는 남성용 3만원 여성용 2만원이다. 공장 직영이라 소매가의 반의반값정도라고. 매장 규모는 30평으로 단일 품목으로는 큰 편이다. 청바지의 종류는 300~500종으로 유행하는 모든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마음에 드는 청바지는 얼마든지 입어볼 수 있다. 원단은 1~5등급으로 나뉘는데, ‘JJORI’는 최고 등급의 원단만 사용하고 있다. 매월 둘째주 네째주 월요일은 휴무인데, 1월은 14일, 28일 쉰다. 위치 : 고양시 일산서구 가좌동 458-12문의 : 031)923-12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4
- 거제수협 당기순이익 전국 2위 거제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성충구)이 2012년도 전국 회원조합 상호금융사업 가결산 결과 당기순이익부분 전국 2위를 차지했다. 수협 상호금융부에 따르면 2012년도 전국 회원조합 상호금융사업 가결산 결과 당기순이익 101억원을 기록한 근해안강망수협이 1위를 차지했고, 75억원을 기록한 거제수협이 2위, 70억원을 기록한 경기남부수협이 3위를 차지했다. 성충구 조합장은 “이 영광을 조합원과 고객 여러분께 돌리고자 한다”며 “ 앞으로도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믿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조합이 되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4
- 10% 세액공제 받는 자동차세 1월까지 인천시는 자동차세 선납 세액공제 서비스를 1월까지 운영한다. 납부방법은 전국은행 CD와 ATM기 조회기이며 직불카드, 통장, 신용카드 등으로도 납부 가능하다. 또 전자납부로 위택스(www.wetax.go.kr) 조회를 해 납부할 수도 있다. 이밖에도 가상계좌납부는 시청콜센터 또는 각 구청 자동차세팀에서도 확인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신용카드 포인트로 지방세납부가 가능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4
- 시민 출자금 모아 공공건물, 종교시설물, 주차장 등 태양광발전시설 설치 우리 곁을 늘 비추었던 햇빛을 통해 새로운 ‘빛’을 찾아가는 여정이 인천지역에서 시작됐다. ‘인천햇빛발전협동조합(이하 인천햇빛발전)’이 지난 18일 인천종합문예회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익형 태양광 발전사업 활동에 들어갔다. < 태양광 발전사업과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RPS)제도전 지구적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는 것은 상식. 이에 대응해 화석연료에 기반을 둔 기존 에너지정책이나 소비방식에서의 과감한 전환이 강력히 대두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RPS)제도이다.이에 따라 무한 에너지원인 햇빛, 바람, 물 등에 관심이 쏠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 다. 그간 공공부문에서 신축건물에 대한 태양광발전시설 의무설치, 풍력발전 등이 정책적으로 시행됐으나 인천지역 민간영역에서의 조직적 움직임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천햇빛발전 측은 “시민의 출자금을 모아 공공건물이나 종교시설물의 옥상, 주차장 등에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 후 이를 통해 생산된 전력을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RPS)제도??를 이용해 판매하게 된다”고 말했다.또 “수익금 일부는 관리운영 및 조합원 출자배당을 하고 적립된 햇빛기금은 지역사회에 환원한다. 사업방식은 영리법인의 하나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대안경제로 평가받고 있는 협동조합을 택했다”고 밝혔다. < 전국 16개 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과 인천햇빛발전의 최우선 사업 방향은 ‘인천의 재생에너지 생산 확대와 재생에너지로의 전환 동력 강화’, ‘건강한 협동조합운동의 성공사례 구축’, ‘시민, 행정, 기업이 참여하는 거버넌스로 추가적인 햇빛발전소 건립 추진’ 등이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사업으로는 민간투자방식에 의한 총 200kW 규모의 인천햇빛발전소 1, 2호기 건립을 시작한다. 지역에서 주부와 학생, 시민등이 다양하게 참여할수록 햇볓은 많아지게 되기 때문이다.따라서 대중교육, 햇빛장학금·에너지빈곤층 지원 등 햇빛기금 나눔 사업, 전국 16개 시민햇빛발전소협동조합과 지역 다양한 협동조합 간 네트워크 구축 등이 구상되고 있다.인천햇빛발전 측은 “특히 발전용량의 경우 2015년까지 최대용량 1000kW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또 군·구별 햇빛발전소 1기 이상 건립과 부문별 햇빛발전협동조합 결성까지의 구상이다. 참고로 공공건물과 시내 대형유통매장 등 몇 곳의 옥상이 유력 설치 후보지로 검토되고 있으며 조만간 시범사업지가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 인천시민 1% 조합워 목표가장 중요한 사업동력이 되는 것은 조합원. 인천햇빛발전 측은 인천시민 1% 조합원화를 목표로 한다. 올 한해 적어도 1000명까지 조합원을 확보한다는 의욕을 갖고 있다. 출범 원년 목표한 발전용량 확충을 위해 총 6억 원 규모에 이를 사업비도 다각적 조달하게 된다. 이를 뒷받침할 조직으로는 대외협력위원회, 교육홍보위원회 등 5개 위원회를 가동한다. 인천햇빛발전협동조합 측은 “우리나라의 경우 온실가스 배출량이 세계 9위에 이르고 인천지역 내 9개의 대규모 발전소가 대량의 오염물질과 온실가스를 내뿜고 있다. 수도권 전력의 약 60%를 감당하고 있다”고 말했다.따라서 “인천햇빛발전을 통해 인천을 저탄소 녹색도시로 바꿔나가는 촉매제 역할을 하는 동시에 에너지의 전환과 절약운동으로 에너지 패러다임을 바꿔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같은 뜻을 갖고 투자와 사업을 통해 소정의 배당과 이익을 함께 나누는 협동조합. 기업과 행정의 참여도 중요하지만 일반 개인의 관심과 참여 역시 인천햇빛발전소를 가동하는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문의 : 인천의제21실천협의회(032-433-2122), 인천YWCA(032-456-1121)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4
- 원주화훼특화관광단지 조성 본격화 원주화훼특화관광단지 조성사업 시행사인 원주화훼특화관광단지개발주식회사가 지난 8일 법인등기를 끝내고 본격 사업을 시작했다. 다음달부터 토지매입을 시작해 내년 3월까지 토지 매입 및 환경영향평가 등 인·허가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다. 내년 4월 부지조성공사에 착수해 2015년 3월 준공할 계획이다. 테마파크는 2019년을 준공 예정이다. 공사를 시작하는 동시에 관광단지 분양을 시작해 부지조성공사가 완료되면 분양도 완료할 방침이다. 3월 중 토지매입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화훼특화관광단지는 문막읍 궁촌리, 후용리, 포진리 일원 180만9,000여㎡에 조성되며 화훼 재배 및 유통단지, 테마파크, 숙박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5
- 전원주택 재테크, 즐거운 전원생활이라야 성공 시골서 전원주택 짓고 텃밭이나 가꾸며 조용히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요즘처럼 경제가 말이 아닐 때는 더욱 그렇다. 수도권에서 산 좋고 물 좋은 곳은 이미 발 디딜 틈이 없다. 강원도와 충청도 지역에서도 교통편하고 경치 좋은 곳에는 전원주택들이 빼곡하다. 가깝게 원주 치악산, 횡성과 평창의 스키장 주변, 홍천강변, 춘천의 강촌, 충주와 제천의 호수변, 안면도 바닷가 등을 둘러보면 실감난다.전원주택에 사는 것이 부동산투자 측면에서 보면 손해라 여기는 사람들도 많다. 서울 수도권 아파트 값이 1년에 몇 억 원씩 올라갈 당시, 타이밍을 못 맞추고 아파트를 팔아 전원주택을 지었다 배탈 난 사람들이 실제 많았다.하지만 다 그랬던 것은 아니다. 전원주택에 살며 재테크로 성공한 예도 많다. 출발은 투자나 투기가 목적이 아니었지만 돈이 됐다. 불편한 땅, 문제가 많은 땅을 싸게 매입해 살며 가꾸다보니 땅값이 올라가 결국 재테크가 되었다. 모자란 땅을 가꾸어 놓으면 매입한 값의 몇 배 높게 되팔 수 있다. 시골 땅을 이용한 재테크의 기본원리다. 그렇게 땅을 가꾸는 일이 시골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길이기도 하다. 부동산 투자란 측면서 보면 전원주택은 틈새시장이다. 눌러 사는 사람들이라면 좁은 틈에서 재테크에서도 성공할 수 있고 삶의 질을 높여 살 수도 있다.세계적인 금융위기 이후 도심 아파트 가격 거품은 등골이 오싹할 정도로 빠졌다. 서울 수도권에서는 가격이 반토막 난 아파트도 등장하고 있다. 이미 ‘아파트는 재산 증식’이란 공식은 깨졌다. 요즘엔 아파트 팔고 전원주택으로 옮기려는 사람들도 많지만 아파트가 팔리지 않아 발목이 잡혀있는 사람들도 많다. 특히 요즘 같은 불황기에는 은퇴자들이 귀농귀촌해 전원주택에 살고 싶어한다. 도시 생활비를 줄이겠다는 생각과 시골서 할 수 있는 일을 찾겠다는 생각에서다. 이런 사람들은 하나같이 좋은 전원주택을 찾는다. 하지만 좋은 전원주택은 직접 살며 가꾸어야 만들어진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그것이 전원주택 재테크의 기초다. 모자라는 땅이나 집을 가꾸어 놓으면 주변에 탐내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가치도 올라간다. 남의 손 빌리지 않고 자기 노동으로 가꾸면 시골에서 할 수 있는 일도 찾을 수 있고 투자가치는 더욱 높다. 그래서 전원주택 재테크는 투자나 투기가 아닌 즐거운 전원생활이라야 성공한다.김경래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5
- 피부 및 바디케어 전문 ‘후스파갤러리’ 오픈 피부 및 바디케어 전문샵인 ‘후스파갤러리’가 지난해 12월 고잔신도시에 오픈했다.후스파갤러리는 트로이재생술과 브라질리언왁싱, 임산부 산전산후 관리프로그램인 ‘디어마마’를 선보여 관심을 받고 있다.트로이재생술은 악성여드름, 모공축소, 여드름흉터자국, 피부재생, 주름완화, 미백·기미·색소침착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트로이재생술은 죽은 세포 제거에 목정을 둔 기존의 재생술과는 달리 약초에서 추출한 니들 형태의 유기칼슘 결정체를 피부 깊숙이 침투시켜 피부 속에서부터 세포 재생이 활성화 되어 자연적으로 각질이 벗겨지고 새살이 드러나도록 하는 재생술이다.산전산후 전문 디어마마 프로그램은 임신전, 산전, 산후에 세부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임신 단계별 상태 분석 및 진단에 따른 맞춤형 관리를 제공한다.출산 후 6개월간 배농, 피부재생, 부종완화 및 골반, 체형회복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임산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현재 후스파갤러리는 오픈기념행사를 진행 중이다. 5만2000원인 안티에이징관리를 2만8000원에 제공하며 선착순 방문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다. 후스파갤러리는 고잔신도시 2001아울렛 건물 옆 골든빌 2층에 위치하고 있다.문의 : 031-401-907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