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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얼굴 잔주름 없애기 낮은 기온과 차가운 바람에 얼굴이 얼어붙고 빨갛게 되는 요즘, 평소에는 없던 잔주름에 한숨 쉬는 분이 늘고 있다. 겨울철에 잔주름이 늘고 탄력이 떨어지며 얼굴이 푸석푸석해 보이는 이유는 피부가 건조해지고 차가운 공기에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 각질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또 차가운 바깥 공기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높은 실내 온도, 계절적 특징인 낮은 습도에 더해서 이를 더 낮추는 실내의 온풍기 사용, 늘어나는 실내 거주 시간 등으로 겨울철 피부는 건조해지고 따라서 잔주름이 늘어나기 쉽다. 그렇다면 이런 겨울에 어떻게 하면 피부를 주름 없이 건강하고 촉촉하게 만들 수 있을까? 우선 적절한 클렌징이 중요하다. 지성, 건성, 복합성 등 본인의 피부타입에 맞는 클렌저를 선택하여 피부 노폐물과 외부 오염물질 등을 깨끗이 닦아내는 것이 우선이다. 너무 철저하게 클렌징을 하다가 피부 지질막 성분까지 모두 제거되는 경우 피부 건조증에 이은 가려움증으로 고생할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분공급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유수분 밸런스가 적절한 에센스, 수분크림 등을 충분히 바르고, 1주일에 한번 정도는 콜라겐 등의 팩을 해주는 것이 보습에 도움이 된다. 실내가 히터로 인해 건조하다면 가습기를 사용하고, 얼굴이 심한 온도변화에 노출되는 것을 머플러 등을 통해서 피해 주는 것도 중요하다.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잔주름이 계속 남아있을 경우에는 써마지CPT, 모자이크 레이저 등을 고려할 수 있다. 써마지NXT는 기존의 써마지와 써마지 NXT에 이은 3세대 써마지로, 구형에 비해서 잔주름 제거와 피부탄력 개선 효과가 증가된 최신 고주파 치료기기이다. 구형에 비해서 강화된 쿨링 기능과 펄스를 쪼갠 미세펄스기능, 캡톤프레임 적용으로 통증은 줄이고 치료 효과는 끌어올렸다. 얼굴의 처짐, 탄력저하, 주름의 개선에 효과적이며 전체적으로 리프팅 시켜 젊은 인상을 만들어 준다. 시술시간은 약 30분 정도이고 치료효과는 시술 후 수개월 후에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해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모자이크 레이저는 단위 면적당 수백 개의 미세한 구멍을 뚫어서 새살이 차오르게 하는 레이저로 잔주름, 여드름 흉터, 넓은 모공 치료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치료 기전은 레이저 박피와 비슷하게 진피층의 섬유아세포를 자극해서 콜라겐 형성을 촉진시키는 것이지만 레이저 박피에 비해서 회복기간이 훨씬 빠르다. HB피부과최정민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1
- 레이저 제모시술의 비용 JMO피부과(구.제이엠피부과) 고우석 대표원장 제모 레이저를 개발하는 미국의 대학병원 연구팀에서 근무하고 한국에 돌아와서 11년째 제모 시술을 하는 의사로서 레이저 제모 시술비용이 병원마다 다르게 된 과정을 설명해 보겠다. 레이저 제모의 비용을 결정하는 요소들은 매우 다양하다. 레이저를 이용해 털을 영구적으로 제거하는 시술의 비용은 결국 원하는 정도로 털이 영구적으로 제거될 때까지 들어가는 비용이 가장 중요한 비용이라고 볼 수 있다. 한 번의 시술로 끝나는 다른 미용수술과 달리, 제모는 반복시술이 필요하고 결국 매회 비용을 더한 비용이 결국 필요한 비용이다. 매회 적은 비용을 내도 효과가 떨어지는 병원에서 여러 번 시술을 받으면 비용이 증가하고, 횟수가 줄어들면 한 번 시술의 비용이 높아도 결국 비용이 줄어든다. 기본적인 한 번 시술의 비용은 제모에 사용되는 레이저기계의 가격과 인건비, 시술에 필요한 시간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기계의 구입가격이 높을수록 비용이 증가하는 것은 당연하다. 우리나라에서는 의료법에 레이저 치료를 의사가 하도록 명시했기 때문에 의사의 인건비는 피할 수 없다. 하지만 간혹 간호사나 간호조무사 등의 인력을 활용하고 싶은 유혹이 병원을 운영하는 원장에게 있을 수 있어, 몇 년 전에 공중파의 뉴스에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다. 그 외에 중요한 요소는 얼마나 꼼꼼하게 시술하느냐다. 꼼꼼하게 시술을 하면 시술시간이 길어지고 결국 한 번의 제모시술에 기계가 더 많이 소모되고 인건비도 상승한다. 저렴한 기계로 시술시간을 줄이고 최대한 인건비를 줄이면 회당 비용이 낮아질 수 있지만 이렇게 되면 영구적인 제모 효과가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소비자나 진료기관 모두 원하는 것은 낮은 비용으로 최상의 효과를 보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그러나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실제 관심이 있는 것은 원하는 효과를 보는데 들어가는 총 비용이기 때문에, 효과가 좋을수록 매회 비용과 상관없이 총비용이 줄어들게 된다는 것은 레이저 제모를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레이저 제모는 효과를 알기까지 시술 시작 후 적어도 1년에서 2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효과라는 요소를 비용과 연관하여 생각할 수 없다. 모든 제모시술이 비슷비슷한 시술로 보이고 때로는 통증 없이 짧은 시간에 시술이 끝나고 한 번 비용이 적게 드는 제모 시술이 좋아 보이는 것은 이런 이유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1
- 수술 없이 예뻐지는 ‘쁘띠성형’ 수술 없이 예뻐지는 ‘쁘띠성형’ 나이가 들어도 아름다워지고 싶고 자신을 가꿔야 하는 것은 남녀노소 누구나 마찬가지 이다. 하지만 자신의 외모에 만족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수술에 대한 부담으로 성형수술을 결심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이런 사람들에게 비교적 간단한 주사시술로 짧은 시간 안에 성형수술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쁘띠성형 시술을 권한다. 시술 시간도 짧고, 자연스러운 연출로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어 연예인은 물론, 대중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쁘띠성형에는 ‘보톡스’와 ‘필러’가 있는데 시술 부위에 따라 다르게 사용되고 있다. ‘보톡스’는 원래 보톨리늄 톡신이라는 독소에서 파생된 것으로, 근육에 소량을 주사하면 근육의 움직임이 일정 기간 마비되는 원리이다. 미용 목적으로 이용할 때에는 인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정도의 용량을 사용하여 주사 부위 근육을 마비시켜 주름을 펴고 근육의 사용을 억제해 크기를 줄이는 데 이용된다.그렇기 때문에 보톡스는 안면의 표정근을 마비시킴으로써 근육의 반복적인 운동에 의해 발생하는 주름을 없애주어 미간, 눈가, 이마주름 등에 주로 사용되며 입가주름이나 목주름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근육 사용을 억제하기 때문에 사각턱 치료와 과하게 발달된 종아리 근육에도 눈에 띄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필러는 이마나 입가에 깊게 파인 주름이나, 얼굴 전체적으로 발생한 주름, 늘어지거나 푹 꺼진 피부에 사용하는 간편하고 안전한 주사시술이다. 주사를 통해 약물을 주입하는 5분에서 10정도의 시술시간이면 입가주름이나, 팔자주름 등의 굵은 주름과 잔주름들까지도 자연스럽게 성형효과를 느낄 수 있다. 주로 콧대를 성형하거나, 입술을 도톰하게 하고 볼살, 광대뼈, 또는 노화선이 가장 많이 보이는 팔자주름, 입가 주름 등 다양하게 쓰이고 있다.피부는 나이가 들면서 자외선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피부 연조직이 줄어들게 되고, 따라서 주름살이나 볼륨감이 없어지게 된다. 이러한 곳에 필러가 아주 효과적이다. 필러에는 래디어스, 메트리덱스 등 종류가 다양한데, 주사의 목적과 주사제의 종류에 따라 효과 및 지속 기간에 차이가 있다. 필러의 효과는 보통 1년 반 정도로 자연스럽게 연출이 가능하고 우리 몸의 구성성분과 같아 안전하고 부작용이 없어 걱정 없이 아름다워 질수 있다. 삼성CU클린업피부과김희중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1
- 삐뚤거리는 치열이 충치, 소화불량의 원인 치아 교정, 외모 콤플렉스와 학습저하 등 개선될 수 있어“연예인 누구누구, 치아교정하고 몰라보게 예뻐졌더라” 치아교정으로 외모가 달라진 연예인들의 사례가 인터넷상에 회자되면서 청소년들 사이에서 교정 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반면 부모들은 ‘우리 아이가 외모에 너무 치중하는 것은 아닌지, 청소년 때 교정 치료를 받아도 무리 없는지, 공부하는데 방해가 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도 적잖다. 전문가들은 ‘청소년 치아교정은 미용적인 측면뿐 아니라 치아건강은 물론 긍정적인 자아형성에도 도움을 주는 치료다’며 자녀가 삐뚤거리는 치열이나 부정교합, 돌출입, 주걱턱, 무턱 등의 이유로 교정을 원한다면 전문적인 치과 상담을 받아볼 것을 권한다. 치아교정을 전문으로 진료하는 후즈후치과 분당점 이주영 원장의 도움말로 청소년 치아교정은 왜 필요하고, 치료를 받는다면 언제가 좋은지 알아보자.자녀 치아교정, 꼭 해야 하나치열이 가지런하지 못하거나 부정교합(윗니 아랫니 맞물림이 비정상인 상태)일 때 칫솔질이 구석구석 안 돼 충치가 생기고, 발음이 부정확해지기 쉽다. 또한 음식을 잘 씹어 삼킬 수 없어 소화불량이나 위장장애가 생기기도 한다. 미용적인 불만족도 치아교정이 필요한 이유인데 삐뚤거리는 치열은 외모 콤플렉스의 원인이 돼 심리적 위축을 불러오며, 자신감 결여로 대인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충치예방, 음식 섭취, 정확한 발음과 같이 구강 본연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외모 콤플렉스 해소를 위해서는 치아교정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적절한 교정치료 시기는골격적 부정교합이 없고, 영구치열이 완성된 경우 신체 성장이 왕성한 청소년기 초기(만 11~13세 이후)에 치료받는 것이 좋다. 하지만 골격성 부정교합 현상이 보인다면 만 8세 이전에 교정 정밀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필요하다. 최근 돌출입, 주걱턱, 무턱 등의 이유로 얼굴뼈 수술을 받는 성인들이 많은데 이 시기 헤드기어, 페이스 마스크와 같은 악교정 장치로 뼈의 성장 방향을 올바르게 유도해주면 골격성 부정교합이 개선되고, 이후 진행될 치열교정 치료도 수월해지기 때문이다. 치아교정 치료 기간은성인은 치조골의 성장이 끝난 상태이기 때문에 이동 속도가 느린 반면 청소년들은 치조골 성장 시기와 맞물려 있어 치아가 비교적 잘 움직인다. 평균 1년 6개월에서 2년 정도면 치료가 마무리 된다고 보면 된다.교정 장치 때문에 공부에 방해되지 않나교정 장치 때문에 신경 쓰여 공부에 방해 되지 않을까 염려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인 치과 치료 시 느끼는 통증이나 불편보다 덜한 편이라 교정 시작 1~2주 정도면 대부분의 환자들이 적응을 잘하는 편이다. 또한 청소년기는 외모에 관심이 많은 시기로 삐뚤거리는 치열이나 부정교합, 돌출입, 주걱턱, 무턱으로 외모 콤플렉스를 느끼기도 하는데 이는 자신감 결여로 이어져 오히려 학습 능률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다.청소년들이 주로 하는 치아교정법은부쩍 외모에 관심이 많은 시기여서 눈에 잘 띄지 않는 교정 장치들이 선호되고 있다.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 세라믹 교정이다. 치아 정면에 고정장치를 붙이고 와이어로 고정시키는 일명 ‘철도길 교정’과 치료 과정은 유사하나 고정장치가 금속이 아닌 도재로 제작되어 눈에 두드러지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최근에는 눈에 잘 띄지 않으며 자유자재로 탈착이 가능한 마우스피스 모양의 인비절라인 교정 장치도 각광받고 있다. 치아교정 중 주의해야 하는 사항은치아교정 치료 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구강청결이다. 교정 장치 주변에 음식물 찌꺼기가 자주 끼어 잇몸 염증이 유발되고 충치가 발생되기 쉬워 평소보다 칫솔질에 신경 써야 한다. 또한 병원과 약속된 날짜에 맞춰 내원하는 것도 중요하다. 치료 계획에 따라 다음 단계의 치료가 이뤄져야 목표하는 기간에 마칠 수 있는데 치과 내원을 자꾸 미루면 그 만큼 치료기간이 더디고, 교정 결과도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다.교정 치과를 선택하는 방법의료진의 다양한 임상경험, 진단 인프라 구축 여부 따져야먼저 진료하는 의료진이 교정을 전문적으로 하는 치과의사가 맞는지 따져봐야 한다. 치아교정은 케이스 별로 치료 계획이나 치료 방법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다양한 임상 경험의 유무가 중요하다. 또한 정확한 구강 분석과 안면계측을 위한 장비가 갖춰져 있는지도 체크할 사항이다. 교정진단 시 3D CT기가 활용되는데 이는 정확한 구강 분석과 안면계측을 통해 치료 중간에 혹시라도 생길 시행착오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도움말 후즈후치과 분당점 이주영 원장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9
- 코로 숨쉬지 못해 발생하는 치명적 변화 공기를 흡입하여 각 조직에 산소를 공급하게 하고, 특히 뇌 기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어 성장, 발육, 정서활동 등 모든 육체적, 정신적, 활동을 주도하는 곳이 바로 코다. 이렇게 생명을 유지하는 첫 번째 기관인 ‘코’가 나쁘다면 인체에 어떠한 불이익이 생길까?첫 번째, 입으로 호흡을 하게 되면 그로 인해 항상 입을 벌리는 것이 습관이 되어 얼굴형이 변할 염려가 있다. 어릴 때 자주 코가 막히는 비염을 경험하면서 입으로 숨을 쉬는 버릇이 자신도 모르게 입을 ‘헤~’ 벌리는 습관이 생긴다. 잘 때도 입을 벌리고 자기 때문에 위턱의 발육에 나쁜 영향을 주어 아데노이드 얼굴형이라고 해서 약간 바보스럽게 얼굴형이 바뀔 염려가 있다.두 번째로 성격의 변화가 있을 수 있다. 반복되는 콧물 재채기 코막힘으로 주위가 산만하게 되고 또 언제 증상이 악화될지 몰라서 평소 불안한 마음을 가지게 되며 심리적으로 약해져 대인관계에 있어서 소극적으로 되거나 자신감을 잃는 계기가 되고 심하면 우울증까지도 올 수 있다.세 번째로 만성피로를 호소한다. 코 환자들은 항상 피곤함과 스트레스를 느끼는 경향이 있는데 그 이유는 밤에 잘 때 기도가 좁아져 코를 골거나 수면 무호흡증이 나타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산소량 부족으로 인하여 뇌 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충분한 여유를 가지지 못하고 성장호르몬의 분비에도 영향을 끼친다.네 번째로 성장발육장애이다. 코가 막히는 증상 하나가 소아의 뇌 기능을 떨어뜨리고, 몸을 허약하게 만든다. 성인이 될 때까지 다양한 자극에 의하여 뇌기능을 향상시켜나가는데 다양한 자극이란 보는 것, 듣는 것, 맛보는 것, 냄새 맡는 것, 피부로 느끼는 등의 오감의 느낌이 끊임없이 우리의 뇌기능을 자극해 주고 있다. 특히 후각신경은 동물의 가장 원초적인 신경기능으로 인간의 인체에서도 감정을 통제하는 변연계로 가기 때문에 후각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뇌세포의 활성화에 문제가 생겨 정서적, 신체적인 성장발육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다섯 번째로 학습능력이나 작업능률의 저하가 있다. 후각신경은 단기간의 기억력을 담당하는 해마부위를 자극하기 때문에 냄새를 잘 맡는 사람이 기억력도 뛰어난 경향이 있다. 또한 어떤 원인으로든지 산소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고 또 우리 몸에서 산소소비가 가장 큰 뇌에 성장단계에서부터 산소가 부족하면 기능 활성화에 장애를 받고, 그 기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없게 된다. 이렇게 되면 만성 비염이나 알레르기성 비염, 축농증 등 코 질환을 가진 수험생들은 다른 건강한 학생들보다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할 수밖에 없다. 코편한한의원 대치점 채규원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9
- 척추·관절 전문 튼튼병원 대전 개원 척추·관절 전문 네트워크 튼튼병원(대표병원장 박진수)이 6일 대전에서 네 번째 네트워크 병원을 개원했다. 척추·관절 비수술 치료 및 최소침습수술을 주로 해온 튼튼병원은 2008년 안산을 시작으로 2010년 일산, 2011년 안양에 이어 이번에 대전튼튼병원을 개원하게 됐다. 대전튼튼병원은 중구 목동 구 KBS 자리에 지하 1층 지상 3층, 89병상 규모로 개원했으며 이후 200병상까지 증설할 계획이다. 신경외과 정형외과 내과 영상의학과 마취과 전문의로 의료진을 구성했다. 목·허리 디스크를 수술 없이 치료하는 비수술치료센터, 최소침습적 요법으로 척추질환을 수술하는 척추수술센터 및 무릎·어깨관절센터, 관절치료센터, 재활운동치료센터 등 특성화 센터와 일반 건강검진이 가능한 종합검진센터를 운영한다. 한편 대전튼튼병원은 최첨단 MRI, CT 및 무중력 감압치료기, 체외충격파치료기, 미세현미경 및 척추·관절 내시경 시스템, 초음파 등의 첨단 의료장비를 도입하고 5개 수술실을 갖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진료와 치료가 가능하다. 또한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및 영상저장전송시스템(FULL PASS), 자동처방전달시스템(OCS) 등을 갖춰 모든 업무를 전산화했다. 검사부터 입원, 치료까지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것.튼튼병원 박진수 대표병원장은 “척추와 관절 분야에서 환자들에게 검증되고 효용성이 높은 비수술 맞춤 치료를 우선하고 수술을 해야 할 경우에도 최소한으로 절개하는 최소침습술 위주로 병원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9
- 청소년기 척추질환, 리프 필라테스가 정답! 오랫동안 앉아서 공부하거나 잘못된 자세로 TV시청이나 스마트폰 등을 사용하는 데다 운동 부족까지 겹쳐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청소년들이 증가하고 있다. 어린 나이에 척추가 좌우로 휘거나 앞뒤로 굽어지고 심하면 지그재그로 휜 경우까지, 인체에 가장 중요하다는 척추에 문제가 생기고 있다. 척추에 문제가 있으면 단순히 자세만 흐트러지는 것이 아니라 근육도 잘 뭉치고 혈액순환도 원활하게 이루어 지지 않아 세포가 빨리 늙고 집중력도 저하된다. 하지만 성인과 달리 청소년기에는 적합한 재활운동만으로도 척추 교정이 가능하고 그 기간도 2개월에서 6개월 정도로 휠씬 짧게 걸린다. 청소년기에 척추 질환을 바로 잡아주는데 효과적인 필라테스와 자이로 토닉 운동을 알아보았다. 유연성과 바른 자세잡기가 먼저필라테스와 자이로토닉은 몸의 코어(중앙부분)를 단련 시켜 몸의 움직임을 자연스럽고 유연하게 해주는 운동이다. 따라서 과도하게 근육을 단련시키거나 단시간에 살을 빼는 다이어트 운동과 달리 몸의 균형을 바로 잡고 근육과 관절들이 적절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유연성을 높여준다. 특히 몸의 코어(중앙 부분)인 허리와 허벅지 등의 근육을 단련시켜주는 운동이기 때문에 다른 운동과 달리 척추질환에 적합한 재활 운동이다. 또 처음부터 강도 높게 시작하는 운동이 아니라, 지금의 몸의 상태에 맞게 균형이 깨진 자세를 교정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척추 문제를 가진 사람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운동이다. 실제 병원에서 디스크 환자들을 대상으로 필라테스를 활용한 재활운동을 실시하는 경우가 많다. 특수 제작된 기구를 활용한 자연운동 치유법필라테스와 자이로토닉 기구운동은 기울어진 척추 주변의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고 휘어진 척추를 곧게 펴주며 곧게 펴진 척추를 다시 휘지 않도록 주변 근육을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 특수 제작된 장비를 이용해 몸의 근육을 사용하는 이 운동은 무용, 체조, 수영, 요가 등의 동작을 응용해 개발된 ?프로그램으로 ‘원형’, ‘나선형’, ‘파동형’의 곡선을 그리며 자연스럽게 몸을 움직이는 원리를 사용한다. 따라서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충격이 적고 부드러운 움직임을 통해 해준다. 그렇게 해서 손상된 신체부위를 활성화하고 관련된 근육을 사용함으로서 척추를 바로 잡아주는 가장 이상적이고 과학적인 자연운동 치유법이다.척추 질환으로 인해 약물이나, 주사요법, 수술, 마사지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런 방법들은 단기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는 있지만, 다시 재발해 수술을 반복하는 경우도 생긴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척추를 바로잡는 가장 건강한 방법은 운동을 통해 자세의 균형을 바로 잡고 몸의 중심인 척추 주변의 근육을 단련시키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다. 척추질환의 상태에 따라 1:1 맞춤 운동 필수 - 도움말 : 이수현 원장척추 질환자들은 평소에 유연성을 길러주고 허리 근육을 강화시켜주는 운동이 반드시 필요하다. 필라테스와 자이로토닉은 처음부터 무리하게 근육을 사용하거나 강도 높은 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다. 틀어져 있는 몸의 균형을 체크해 보고, 잘못된 부분의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서서히 근육과 관절을 수축, 이완해 주는 운동이기 때문에 재활 운동으로 가장 적합하다. 척추 질환 등으로 필라테스를 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1:1운동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자신에게 맞는 동작과 피해야 할 동작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그룹운동 보다는 1:1운동이 적합하다. 리프 필라테스는 의료진(명 한의원)과 협력해 1:1 맞춤 서비스를 통해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국내 특급호텔 출신의 강사진으로 구성돼 최고의 실력을 자랑한다. 문의 02)548-6687 (7호선 청담역 13번 출구 청담어학원 본원 건물 5층)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9
- 숨이 편해야 만사가 편하다 세상에는 숨길 수 없는 것 3가지가 있다고 한다. 졸음, 사랑, 그리고 기침이다. 숨기려 하면 할수록 더욱 드러나는 것은 가난과 기침이라고 한다. 목이 간질거리면서 반복적으로 기침이 나오거나 회의 등 중요한 순간에 폭발적으로 튀어나오는 기침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다. 기침, 도대체 왜 안 걸리는 사람이 없고, 잘 낫지도 않는 데다, 끊임없이 재발되어 우리를 괴롭히는 것일까? 호흡기전문 한방병원 황준호 원장을 만나 우리가 잘 모르고 있던 ‘호흡기 질환-만성기침’에 대해 들어보았다. 기침, 건조하면 안 된다기침은 건조하거나 자극을 받았을 때 생기는 증상이다. 자극을 받는 경우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경우들이다. 콧물, 가래, 역류하는 신물 등이 기도 점막에 있는 기침 수용체와 섬모를 자극해서 기침을 하게 만든다. 기관지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싶어지기 때문이다. 비염이나 축농증 환자들이 기침을 함께 하는 건 계속해서 만들어지는 콧물과 가래 덕분이다. 열이 떨어지고, 몸이 으슬으슬하던 증상이 가셔도 기침이 가라앉지 않는 것은 아직 기관지가 깨끗해지지 않았거나 발생했던 콧물과 가래 때문에 섬모들이 엉켜 붙어있기 때문이다. 이럴 때 건조한 환경이 겹친다면 기침 수용체가 더욱 예민해진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더 간지러운 것처럼 건조해진 기관지는 더욱 예민해지고 찐득해진 콧물이나 가래 덕분에 섬모가 엉킨 채로 말라서 자꾸 기침을 유발하게 되는 것이다. “건조해도 누구나 기침을 하지는 않죠? 사람마다 느끼는 건조함의 정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날씨는 같아도 사람마다 느끼는 불쾌감의 정도가 다른 것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건조하고 목마른 상황이 되어도 누구는 물을 쉴 새 없이 찾고 누구는 견디는 것처럼 같이 건조한 상황 속에 놓여 있어도 기침의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납니다.” 황준호 원장의 말이다. 호흡기에도 건성과 지성이 있다 문제는 사시사철 예민해지는 기관지에 있다. 건조해서 기침이 만들어진다면 겨울에 극성을 부리고 봄, 여름, 가을은 기침 없이 지내야 하는데 기침은 계절에 관계없이 사람들을 습격해 온다. 도대체 이유가 뭘까? “사람마다 체질이 달라서 그렇습니다. 누구는 사시사철 기침을 달고 살지만 누구나 그렇지는 않죠? 피부에 지성과 건성이 있듯이 기관지에도 지성과 건성이 있습니다. 목과 호흡기도 공기가 드나들고 접촉하는 일종의 피부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우실 겁니다. 피부 상태에 따라 여성분들은 화장품도 다르게 쓰잖아요. 호흡기도 상태에 따라 다르게 대해주어야 합니다.” 황준호 원장의 설명이다.인체의 건조함은 타고난 성질, 주어진 대기 환경 등에 의해 어느 정도 결정되어 있지만 생활 습관에 의해 후천적으로 건조함이 진행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고기, 햄 등 인체의 내열을 만드는 음식을 많이 먹고, 화를 많이 내고 노심초사하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피부가 건조해진다는 것이다. 특히 화를 많이 내는 사람들의 기침을 ‘울화성 기침’이라고 할 수 있는데 화 때문에 피부가 마르는 현상으로 안면홍조, 안구 건조, 입 마름, 구취, 목쉼, 후두염, 불면증이 동반된다. 밖의 피부에는 보습제라도 발라줄 수 있지만 호흡기에는 보습제를 바를 수 없으니 건조해지는 호흡기는 점점 더 관리하기 힘들어진다.보음치료가 답 기침을 다스리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보음치료’다. 보음치료의 가장 대표적인 것은 약이 아니라 몸내부에서 점액을?적당량 생산하도록 돕는 것이다. 가습기 사용도 효과가 있지만 최근에는 가습기 사용에 대한 걱정이 많으므로 저녁에 빨래를 해서 집안에 습기가 생기도록 하는 것이 좋다. 물을 자주 마시는 것 또한 중요하다. 커피나 술, 감기약 보다는 기관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줄 수 있는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가래나 콧물이 없는 마른기침의 경우라면 더욱 효과 만점이다. 알레르기로 인해 콧물이 지속적으로 생기는 경우라면 알레르기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고, 천식이나 기관지 확장증 증상이 있는 경우는 폐질환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기침을 잦아들게 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 소화기관에서 위식도 역류로 인한 기침의 경우는 식사 후 바로 눕지 않기, 신발을 신거나 신발 끈을 묶을 때 상체를 숙이는 자세 교정, 소화기능 강화 치료 등을 병행하면 훨씬 효과적이다. 화를 내거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심신안정에 힘쓰는 것 또한 기관지 건강에 중요하다. “기침은 나쁜 증상이 아닙니다. 기관지에 모인 쓰레기를 버리는 과정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한 학술지에서는 기침을 ‘폐를 지키는 보안견’으로도 표현했을 정도로 호흡기 치료에 중요한 신호가 되는 징후입니다. 기침은 목숨을 위협하는 질병은 아니지만 완치되는 질병도 아닙니다. 몸과 마음을 꾸준히 관리하고 지켜 촉촉한 기관지를 갖게 되었을 때 우리의 생활도 촉촉하고 윤이 나게 될 것입니다.” 기침의 관리가 중요하다는 황준호 원장의 말이다.도움말 : 경희숨편한한의원 황준호 원장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0
- 생기를 고려하는 구안와사 치료 얼마 전 안면신경마비로 대학병원에서 2주간 입원하면서 항바이러스제, 스테로이드제를 복용하여도 별 차도가 없어 내원한 환자분의 경우, 본 한의원에서 한방치료가 시작된 지 열흘 정도에 증상의 90%이상이 소실되어 대학병원에서도 빠른 경과에 깜짝 놀랐다고 한다. 안면신경마비가 대부분 자연치유가 되나 효과적이고 후유증 없는 치유를 위해서는 생명력의 상태를 고려한 정확한 치료가 필요하다.한의학에서는 구안와사라고 하여 모세관의 락맥(絡脈)에 풍한습(風寒濕)의 사기가 침입하여 감각과 운동 신경이 마비되어 나타나는 현상으로 본다. 한의학에서는 구안와사가 오게 되면 안면부에 생기가 잘 통하지 않으므로 생기를 살려 통하기 위해 소통시키는 약재와 따뜻하게 생기를 도우는 약, 그리고 염증을 보는 약들을 환자의 생명력에 맞도록 조절하여 쓰고 있다. 물론 과거에는 이렇게 외부의 풍한습의 기운에 의하여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현대에는 이보다는 칠정(七情, 스트레스)으로 인하여 기운이 허약해지고 막혀서 생기는 경우가 더 많다.스트레스는 상부로 비정상적으로 기운과 열을 띄우기 싶다. 따라서 신경과 근육의 조직에 진액이 마르며 힘줄이 긴장하고 당기면서 마비가 발생한다. 신경이 막히고 조직이 건조해지기 쉬우므로 애를 써서 열을 내면 증상이 더욱 악화된다. 스트레스에 의해 생기가 지쳐서 온 경우에는 맥상이 매우 약하게 나타난다. 반면에 외감(풍한습)에 의해 오는 경우는 대개 초기에 맥상이 뜨는 경우가 많다.시기에 맞는 치료가 필요하다시기라고 하는 것은 환자의 생명력의 상태와 구안와사가 발병하고 진행되고, 후유증이 남는 시기를 통틀어서 말한다. 환자의 생명력이 있어 사기와 싸우는 과정에는 생기가 막혀 싸대므로 발산을 하면서 하기를 하면 되지만 지치고 약해진 경우 섣불리 발산을 하거나 하기를 하게 되면 치료가 더뎌지고 생기를 상할 수 있다. 또한 초기 급성기와 자연치료가 되는 시기와 후유증기에 따라 치료의 법이 달라진다.환자의 생명력의 상태를 고려하지 않은 채 무조건적으로 항바이러스제나 스테로이드(면역억제제)를 사용하는 것은 위험하다. 우리의 생명력은 스스로 치유하기 위한 노력을 하는데 이를 인위적으로 억제시키는 처방은 때로는 치료를 어렵게 만들고 회복하기 어려운 후유증을 남기기 때문이다. 때로는 인위적 치료가 만성과 난치를 조장하는 것을 자주 보는 입장에서 참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약선한의원 최호성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9
- 줄기세포로 치료하는 피부미용 기존 미용치료의 핵심은 레이저 등을 이용해서 피부에 인위적인 상처를 일으키고 피부의 상처 치유 과정을 통하여 성장인자 분비를 유도하여 피부의 자연 재생력을 높여주는 과정을 통해 피부의 미용 효과를 얻는 방법이다. 하지만 최근 생명공학의 발달로 성장인자를 생산할 수 있게 되어 피부 재생과정에 성장인자를 공급, 피부의 재생력을 극대화 시킬 수가 있게 되었다.줄기세포 관리는 시술 과정에서 통증이 거의 없고 시술 직후 약간 있다고 하더라도 크라이오셀 시술을 통해 완화시킬 수 있고, 또는 재생 피부 관리를 통해 효과적인 관리를 할 수 있다. 시술 한 번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최대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2주일 간격으로 5회 정도 받는 것이 좋다. 간혹 시술 후 얼굴이 붉게 되는 경우가 있으나 하루 정도면 가라앉고 간혹 미세한 가피가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도 병원에서 처방한 크림을 바르면 호전된다.피부 미인은 끊임없는 관리에서 완성되는 것이기에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네 가지 피부 관리법을 소개한다. 첫 번째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충분한 수면은 피부를 윤택하고 맑게 해준다.두 번째,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자외선은 콜라겐을 파괴하고 색소침착을 일으켜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는 주범이다.세 번째, 충분한 보습이다. 바디로션으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고 실내습도를 높여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한다.네 번째, 물을 많이 마신다. 물은 피부에 가장 좋은 보약이다. 충분한 양의 물은 피부의 수분을 보충해 줄뿐만 아니라 노폐물 배출 등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줘 피부를 투명하게 해준다. 본의원에서는 줄기세포를 이용하여 MTS, 메조쎄라피, 크라이오셀 시술을 한다. MTS 시술은 짧은 시간, 피부에 매우 세밀하게 천공을 하여 상처의 자연 치유 원리에 의해 천공된 미세 터널을 통하여 유효물질(항산화제, 줄기세포, 히알룰산)을 보다 많이 침투시키는 시술이다. 2주마다 5회 시술하면 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넓은 모공이나, 여드름 흉터가 깊을시, 잔주름 등은 Air Dissection(박리후 시술)을 적용한다. 줄기세포관리는 잔주름, 탄력 없고 노화된 피부, 모공 확장증,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 부위, 여드름 자국, 얕은 여드름 흉터, 화상, 수술 후 흉터, 튼살 등에 시술에 적용할 수 있다.미유클리닉 윤재호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