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37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건강하게 숨 쉬는 법 알려드릴까요?” 지난 5년 간 비염으로 고생했던 김인숙(33세, 가명)씨. 그녀는 비염을 “정말 오랫동안 괴롭혀 온 질환”이라고 표현하며 힘들 때마다 즉석 치료를 받으면 괜찮았다고 말하는데. 지금은 결혼하고 임신을 해서 즉석 처방조차 못할 지경이다. 줄줄줄 흐르는 콧물도 그렇고 코로 숨쉬기는 것조차 힘들다고 했다. 이럴 때 산모와 태아 둘 다 편안해지는 방법은 무엇일까? 비염 잡는 효과적인 근본 치료 “비염 환자가 임신하면 그 증상은 더 심해진다”고 코비한의원 권오삼 원장은 설명한다. 원래도 고통스러운 데 임신 후 비염증상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는 것. 일단은 한약을 쓸 수가 없어서 근본 치료는 적당치 않다. 하지만 물리치료를 받으면 일시적인 증상은 개선할 수 있다. 권 원장은 “웬만할 때 잊어버리고 심해지면 괴로워하는, 그런 반복은 하지 말아야 한다. 아기를 낳고 안정됐을 때 근본적인 치료를 통해 뿌리 뽑아야 건강한 코를 가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인숙 씨 같은 알레르기 비염 환자는 봄에 꽃가루가 날리면 애를 먹고 애완동물도 기를 수 없다. 집 먼지 진드기를 없앤다고 청소를 깨끗이 하면 비염을 막을 수 있을까? “원인이 아닌 증세만 치료하는 것을 대증요법(회피요법)이라고 한다. 이것만으로 비염 치료는 부족하다”고 권 원장은 말한다. 알레르기 비염은 재채기, 코막힘, 맑은 콧물, 가려움증을 동반한다. 이 증상은 몸에 들어온 나쁜 물질을 배출하려는 몸의 자연스러운 방어다. 이것은 호흡기가 약해졌다는 코 점막의 과잉반응이므로 비염의 근본 원인인 폐 기능을 회복시키고 다른 장기와 균형을 이룰 때라야 해결할 수 있다. 권 원장은 “코 질환 치료는 시간이 걸린다. 폐 기능이 회복되어 코 점막의 반응이 없어지면 비염의 원인이 제거되고 체질이 개선됐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코를 보호하는 감기 예방 수칙요즘 같은 겨울철은 날씨가 춥고 건조해져서 감기환자가 부쩍 많아지는 계절이다. 이런 날씨에는 코나 목 점막의 여과기능이 떨어지게 된다. 이럴 때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노인들은 감기로 인한 합병증에 걸리기 쉽다. 폐렴에 걸리면 생명에도 지장을 줄 수 있으니 각별한 조심이 필요하다. 코비 부천점 권 원장은 “감기 예방에는 과로와 스트레스를 피해야 한다”며 “충분히 자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 하며 비타민 C가 많이 들어있는 과일과 야채를 먹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감기 예방을 위한 생활 수칙으로는 집안의 적절한 습도 유지다. 가습기 대신 젖은 빨래나 수건을 널어놓으면 습도 유지에 도움이 된다. 성인이라면 커피 대신 생강차를, 아이들에게는 레몬 맛이 나는 유자차를 마시게 한다. 외출했다가 돌아오면 반드시 손을 씻고 칫솔질을 하는 것도 잊지 않아야 한다. 권 원장은 “호흡기 면역력을 높여주는 한약이나 뜸 등으로 한방치료를 받으면 감기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했다. 코 질환에 걸리지 않으려면 만성 코 질환을 앓고 있는 김영빈(가명, 16세) 군은 콧물과 코막힘, 재채기로 괴롭다. 코가 답답해서 킁킁거리고 코와 눈에 가려움증까지 있다. 공부하려고 책상에 앉으면 코가 막혀 숨 쉬기도 곤란하다. 그래서 집중력은 제로 상태다. 코는 우리 몸의 호흡과 공기청정기, 냉방장치 역할을 한다고 설명하는 권 원장은 “한의학에서는 코의 근원을 폐에 있다고 보는데 콧병이 들면 하늘의 기운을 제대로 받지 못해서 정신이 맑지 못하다. 심해지면 머리가 무겁고 두통까지 발생할 수 있다”며 “기억력도 나쁘게 한다. 이런 증상은 학습능률에 악영향을 미치므로 평소 코 질환에 노출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코질환에 걸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으로 면역력을 길러야 한다. 또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권 원장은 “코감기를 가볍게 여기다 잘못하면 비염이 되고 축농증이나 중이염으로 발전할 수 있다. 감기 관리가 비염 관리의 시작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며 “과도한 스트레스도 줄이라”고 당부했다.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5
- 성인형 여드름치료 예인피부과 모현진 원장성인이 되어도 여드름질환으로 피부가 흉해 보인다면 대인관계는 물론, 사회생활에서도 위축감을 가질 수밖에 없다. 여드름은 주로 사춘기 소년의 볼과 이마, 코 주변에 많이 생기는 질환이지만 성인 여드름은 얼굴의 하반부인 볼과 입 주위, 턱에 집중적으로 생기는 특징이 있다. 사춘기의 여드름과는 달리 피부가 건조해지는 특징이 있으며 여드름의 모양이 크고 굵으며 고름이 생기는 기간이 길어 짜는 것도 쉽지 않다. 자칫 잘못 짤 경우 흉터가 남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대개 성인여드름은 피부 재생 능력이 떨어져 홍반 등의 색소 침착이 오래가고 흉터로 인해 모공이 넓어지기도 한다. 성인형 여드름 환자는 잘못된 관리로 여드름을 악화 시키거나 그대로 방치함으로써 상태를 악화시키는 경우도 많다. 성인형 여드름은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에는 흉터와 색소 침착 등의 심각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전문적인 치료를 해야 한다. 여드름 균 살균, 예방, 상처회복을 동시 ‘I-클리어’ I-클리어는 여드름균을 파괴하는 파장의 빛과 진피층 콜라겐 재생과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파장의 빛을 동시에 쏴줌으로써 여드름은 물론, 이로 인한 피부 손상까지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치료법이다. 주1~2회 1~2개월 정도 꾸준히 치료하면 여드름이 현저하게 감소할 뿐만 아니라 여드름 박테리아균을 소멸시키는 작용으로 재발방지의 예방효과도 있다. 한번 치료 시 10~15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며, 통증이나 다른 불편함 없이 여드름 염증을 안전하게 진정시킬 수 있다. 보습과 피부 재생력을 높여주는 재생치료나 모공 안의 피지와 각질을 제거해 주는 모공 치료와 병행하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여드름 자국을 없애는 ‘브이빔 레이저’ 브이빔 레이저는 585nm 파장의 혈관 레이저로 짧은 시간에 고출력 에너지를 피부에 조사한다. 브이빔 레이저 빛은 여드름 균을 억제하고 염증성 여드름의 확장된 혈관을 제거하기 때문에 붉은 여드름 자국이 동반된 염증성 여드름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에너지는 혈관에만 국한되고 주위 조직은 손상되지 않아 피부와 주위의 정상 조직에는 거의 손상을 주지 않는다. 때문에 부작용이 적고 시술시 냉각장치가 피부 표면을 보호 해줘 멍이 거의 생기지 않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 한 달 간격으로 2~3회 시술을 권한다. 여드름흉터와 넓은 모공에는 ‘프락셔널 모자이크’ 깊고 움푹 패인 여드름 흉터는 웬만한 피부과 시술로도 만족스런 치료 효과를 보기 어렵다. 그만큼 피부 진피층이 심각하게 손상되어 있기 때문이다. 프락셔널 모자이크는 동양인의 피부 특성에 맞게 개발된 레이저로 여드름 흉터는 물론, 주름과 노화피부개선, 넓은 모공등과 목 등 가슴 등 바디 부위의 피부 재생 치료가 가능하다. 피부 표피에서 진피층 깊숙이까지 수직으로 수 십만개의 마이크로 레이저 빔을 침투시킨다. 피부 조직에 머리카락 굵기의 미세 괴사 기둥이 손상된 피부를 신속하게 회복시킬 뿐만 아니라 표피와 진피 재생 활성화를 촉진한다. 즉 상처에 대한 인체 자연 복원 활성화를 통해 각종 흉터 치료는 물론, 전반적인 피부재생 및 치유를 유도하는 최첨단 피부미용 치료 방법이다. 기존 프락셀 레이저 치료보다 효과는 높으면서 통증은 감소해 치료에 대한 부담이 적다. 얼굴 전체의 시술 시간은 10~15분 정도이고 3~5회 정도 치료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프락셔널 모자이크 치료는 피부를 벗기거나 절개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피부가 민감하거나 통증에 예민해도 무리 없이 치료받을 수 있다. 아로마, 허브 성분으로 여드름 치료하는‘포어 트리트먼트’ 여드름의 원인 중 하나인 모공안의 각질과 피지를 아로마와 허브 성분을 이용해서 자극 없이 제거해 줌으로써 여드름의 재발을 방지하고 블랙헤드를 제거하는 치료법이다. 여러 가지 재생 성분과 보습성분의 자연추출물을 동시에 사용하므로 피지나 각질은 제거하고 수분은 보충해줘 촉촉한 피부로 만든다. 시술은 약1시간 정도 소요되며 한 번의 치료로도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적극적인 여드름치료를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꾸준하게 치료해야 한다. 시술 시 통증은 적고 일상생활이나 직장생활에 거의 지장이 없다. 이와 함께 자외선 차단제와 보습제는 충분히 발라 주는 것이 좋다. 성인 여드름 치료는 사춘기 시절의 것과는 달라 피부과 시술에 의존하기에 앞서 잘못된 생활습관을 점검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0
- 겨울철 기미, 잡티 없애는 방법 연세힐피부과 강동승 원장(피부과 전문의)우리나라 여성들의 가장 큰 피부 고민은 기미, 주근깨, 잡티 등으로 인한 어둡고 칙칙한 피부인 것으로 되어 있다.특히나 야외 활동이 적고, 자외선이 약한 요즘 같은 겨울철은 색소 치료를 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인데 기미, 잡티 없는 맑고, 깨끗한 피부를 만들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치료 방법은 무엇일까?색소를 문제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피부를 진찰해 보면 대부분 다양한 깊이와 색깔, 모양의 여러 가지 색소 병변을 함께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어떤 한 가지 레이저만으로 모든 색소들을 치료하기는 어려우며 다양한 색소를 동시에 없앨 수 있는 맞춤형, 복합 치료가 필요하다.대표적인 복합 색소 치료법으로는 솔라리와 스펙트라 레이저를 함께 이용한 치료가 있다.솔라리(SOLARI)는 여러 가지 파장의 빛을 동시에 얼굴에 쬐어 치료하는 광치료 시술로서 6가지 종류의 다양한 필터를 이용하여 나오는 빛의 파장을 조절하여 각자의 피부 타입과 색소의 깊이나 진한 정도에 따른 정교한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며, 빛이 나오는 동안 균일한 에너지가 전달되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 mso-f 2012-01-20
- 보기 싫은 군살들 강력퇴치 대작전! 운동을 해본 여성들은 모두 한번쯤 고민에 빠진다. 복부나, 옆구리. 허벅지 살은 운동만으로 예쁘게 빠지질 않기 때문이다. 수술은 무섭고, 운동은 효과없이 느껴지는 여성들에게 안전하고 후유증 없이 살을 뺄 수 있는 반가운 소식이 있으니 바로 비수술적 체형교정술 ‘울트라 쉐이프’다. 알만한 여성들은 이미 다 알고 있다는 비수술적 체형교정술, 울트라쉐이프에 대해 알아보았다. 군살 속의 지방 세포만을 쏙쏙 골라 파괴울트라 쉐이프란 오렌지를 까지 않고 알갱이를 한 알씩 톡톡 터뜨리듯 지방세포를 파괴하는 시술방법이다. 수술 없이 초음파의 일종인 충격파를 원하는 곳의 지방세포에만 집중시켜 지방세포막을 파괴하고 선택적으로 지방을 제거한다. “요로결석을 치료하는데 활용되는 체외초음파 쇄석술은 뱃속 깊은 곳에 박힌 돌을 정조준하여 주변장기의 손상 없이 선택적으로 돌만 파괴하는 시술 방법입니다. 울트라 쉐이프는 그와 같은 원리를 그대로 빌려와 지방세포만을 파괴합니다. 컴퓨터 추적 장치와 연결된 모니터를 보면서 시술하기 때문에 한 번 시술한 부위를 중복 치료하거나 원하지 않는 부위를 시술할 염려가 없고, 오직 지방 세포만 타겟팅 되어있어서 혈관이나 신경, 주변 피부 조직에는 전혀 손상을 주지 않습니다.” 슬림라인 피부과 김광수 원장의 설명이다. 요요현상 걱정 없어 살빼기의 큰 적 중 하나는 요요현상이다. 좀처럼 빠지지 않는 뱃살이나 군살 때문에 혹은 전체적으로 예쁘지 않는 바디 라인 때문에 무리한 다이어트를 감행한 사람은 대게 요요현상을 경험한다. 요요현상이 일어나면 살이 더 많이 찌고 피부도 늘어나는 악순환이 생긴다. 울트라 쉐이프가 환영받는 이유는 바로 이 요요현상이 없다는 것. 직접 지방세포를 파괴해 지방세포 숫자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요요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다. 혹 요요현상이 일어난다고 해도 세포 수가 줄어든 탓에 이전만큼 다시 살이 찌지는 않는다. “살을 빼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운동과 식사조절입니다. 기초대사량을 늘리고 체지방을 줄여야 전체적인 살이 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그렇게 다이어트에 성공한다고 해도 고민인 부분이 있죠. 복부, 옆구리, 허벅지 등은 다른 부위에 비해 혈액순환이 좋지 않은 데다 살이 늦게 빠지는 부분이라 이 부분들 때문에 체형이 예쁘지 않게 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울트라 쉐이프는 이렇게 부분적으로 살을 빼야 하는 경우에 효과적입니다.” 슬림라인 피부과 김광수 원장의 말이다. 걸어 들어왔다가 걸어 나가는(WALK-IN, WALK-OUT) 시술 울트라쉐이프의 또 다른 매력은 시술 전후에 준비 과정이 없다는 점이다. 시술 전 검사나 시술 당일 아침 식사를 거를 필요도 없고, 시술 후 후유증이나 일상생활의 주의 사항도 없다. 말 그대로 걸어들어 왔다가 걸어 나가는 시술인 것이다. 시술 동안에 기계는 삑삑 소리를 내지만 아무런 통증이 전해지지는 않는다. 다만 사람에 따라서 적외선을 쪼이는 듯 따뜻한 열감을 느끼는 경우는 있다. 시술은 전문의의 진단 후 치료할 부위를 표시하고 부위에 따라 약 2시간 정도 진행된다. 누워 있는 상태에서 초음파로 시술하므로 따로 마취제도 필요 없고, 시술 후 바로 식사도 할 수 있다. 허리와 옆구리 3회 시술시 평균적으로 3.5cm~5.5cm 정도 줄어드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같은 부위를 시술시 2~4주 간격으로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파괴된 지방 세포는 혈관과 림프관을 통해 흡수돼 몸에 필요한 에너지원으로 쓰이거나 간에서 정상적인 대사 과정을 거쳐 수일 내에 몸 밖으로 배출된다고 한다. 도움말 슬림라인 피부과 김광수 원장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0
- 좌변기 뚜껑 닫는 습관, ‘깔끄미’로 안전하게 변기 뚜껑을 닫지 않고 물을 내리면 좌변기의 세균이 공기를 타고 퍼져나가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국 리즈 의과대학 부속병원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변기 뚜껑을 덮지 않고 물을 내렸을 때, 뚜껑을 닫은 경우와 달리 변기 주변에서 다량의 세균이 검출된 것. 이러한 실험은 지난 해 KBS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도 방영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던져준 바 있다.이제 변기 속 세균이 공기 중으로 퍼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변기를 사용한 후에는 반드시 뚜껑을 닫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화장실 변기커버 손잡이 ‘깔끄미’는 변기뚜껑 닫고 물을 내리는 것을 도와주는 제품. KTI Inc. 천진영 대표는 “‘깔끄미’는 건강한 화장실 문화 정착을 위한 아이디어 상품으로 항균소재를 이용, 위생적으로도 안전하다”며 “깔끄미가 가족 건강을 위한 청결습관 정착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고 말한다. KTI 송파구 문정동 516 가든파이브 라이프 테크노관 6층 6111호문의 (02)2157-02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0
- 에스테틱 K 스파 1월 고객 이벤트 실시 신천역에 위치한 에스테틱 K 스파에서는 1월 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국콜마 부설 R&D 센터 임상결과를 통해 개발 된 백토침과 플루이드 아로마를 접목한 3D4D 요법을 응용한 테라피로 협착 된 근육의 이완과 뭉친 노폐물 배출에 탁월한 효과를 제공하는 이번 이벤트는 겨울철 체온저하로 인해 근육경직, 손발 저림, 탄력저하 등의 문제점을 개선해 주는 트리트먼트로 따뜻한 스톤이 한결 편안한 바디 상태로의 회복을 도와 주는 ''이뮤니티 스파 테라피 (110분 / 135,000원)‘와 식물줄기세포를 이용한 피부재생, 미백,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매직 스템 셀 테라피(90분 / 135,000원)'' 두 가지가 진행되고 있다.에스테틱 K스파는 한국콜마 에스테틱 R&D센터에서 운영하는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이다.문의 (02)412-43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9
- 노안교정 백내장 수술 SU연세안과 올림픽점 권현석 원장 우리 눈은 카메라와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카메라에서 렌즈의 역할을 하는 것이 수정체인데 이러한 수정체가 뿌옇게 되는 질환이 백내장이다. 렌즈가 지저분하면 사진이 흐리게 나오는 것과 마찬가지로 수정체가 뿌옇게 되면 사물이 뿌옇게 보이게 된다. 백내장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무래도 노화다. 이 외에도 당뇨, 흡연, 자외선 등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대부분의 백내장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금씩 더 진행하게 되며 결국은 수술로 백내장을 걷어내야 한다. 수술은 혼탁한 수정체를 초음파를 이용하여 제거하고 그 자리에 인공수정체를 넣는 수술이다. 수술 시에는 인공수정체의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기본적으로는 후발 백내장의 발생비율이 적은 렌즈와 굴절 안정성이 높은 렌즈를 선택해야만 한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수정체는 먼 곳만 보이는 단초점 인공수정체와 가까운 곳과 먼 곳이 함께 보이는 다촛점 인공수정체다. 단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한 경우에는 가까운 거리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책을 읽거나 신문을 볼 때처럼 가까운 거리를 보기 위해서는 돋보기를 써야 한다. 다촛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한 경우에는 돋보기 없이 근거리와 원거리를 모두 볼 수 있기 때문에 돋보기 없이 생활이 가능하게 된다. 현재 노안 교정용 특수 인공수정체중 미국 식품 의약품 안정청(FDA)의 승인을 받은 대표적인 렌즈는, ''레스토'' , ‘리사’ '' 테크니스'' ''크리스타'' ''리줌'' 등이 있다.저희 병원 통계상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 받은 환자의 90%이상이 안경을 전혀 쓰지 않고 생활이 가능하였다. 하지만, 다초점 인공수정체라 하여 무조건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고, 여러가지 종류가 있기에, 수술시 눈상태에 적합한 인공수정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젊었을 때의 눈처럼 돌아가는 것은 아니며 적응하는데 3~6개월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초기에는 야간에 빛 번짐이나 눈부심과 같은 현상을 느낄 수 있지만 이러한 현상은 보통의 경우 시간이 지나 적응하면 할수록 줄어들게 된다. 다초점 인공수정체의 경우, 의료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므로 수술시 추가적인 비용이 필요한 것도 제한점 이라고 할 수 있다.그 밖에도 각각의 인공수정체가 갖는 장단점들이 조금씩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수술을 받으시는 분께서 어떤 직업을 갖고 계신가, 생활패턴이 어떠한가에 대한 심도 있는 고려가 선행되어야 한다. 한 번 눈 안에 넣은 인공수정체는 바꾸기가 어렵고 평생 사용하셔야 하기 때문에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9
- [구미심장내과-구미강심내과의원]김일성도 사망한 심근경색, 그 예방과 치료법은?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으로, 그 원인으로 알려진 급성 심근경색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급성 심근경색증은 치사율이 매우 높아 병원 도착 전 30% 가량의 환자가 사망한다. 사망 위험률은 심장 발작 2시간 내에 가장 높다. 가슴 통증이 처음 시작될 때나 협심증이 있는 사람에게서 흉통이 계속되면 가능한 빨리 ‘니트로 글리세린’이라는 알약을 혀 밑에 넣어야 한다. 우리나라 40대 남성의 사망률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한다. 그중의 주된 원인은 심혈관계 질환인 협심증과 급성 심근경색증이다. 만약, 본인이 흡연자라면 엑스레이를 반드시 촬영해보는 것이 좋다. 심근경색에 대해 구미 강심내과의원 서영배 원장(의학박사, 전 차병원 내과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보았다.급성 심근경색증이란?심장 근육을 먹여 살리는, 즉 산소와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면서 50%정도가 막히면 흉통이 오는데 이를 ‘협심증‘이라고 한다. 관상동맥내의 콜레스테롤 죽상반이 갑자기 파열되어 관상동맥을 혈전(피떡)이 100% 막으면 급성 심근경색증이라고 한다. 이중 30%정도는 사망하는 심각한 질환이다.심근경색증의 원인은 무엇인가협심증이나 급성 심근경색증은 예방 가능한 질병이나 한번 발생하면 치료가 쉽지 않다. 하지만 이 질병의 위험요인들이 잘 알려져 있어 그 예방은 어렵지 않다. 심혈관계질환(협심증, 심근경색증 등)의 4대 위험요인은 ①고콜레스테롤혈증 ②고혈압 ③흡연 ④당뇨병 이다. 이들 위험요인을 2가지 이상 가지고 있으면 심혈관계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전혀 없는 사람에 비해 급격히 증가한다.사전에 어떤 증상이 있나협심증과 달리 심장을 먹여 살리는 관상동맥이 100% 막혀서 피가 통하지 않아 심장의 근육이 썩게 되는데 환자들은 ‘가슴이 조이는 듯하다, 터질 것 같다, 짓눌린 듯하다, 칼로 가슴을 도려내는 듯하다, 쥐어 뜯는 기분이 들기도 하다’등 곧 죽을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가슴중앙 부위로 괴로운 통증이 온다고 한다. 특히 여성들은 극심한 피로, 불면증, 숨 가쁨, 소화불량 등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심장병 환자 수는 남성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사망률은 여성이 더 높다. 특히 한국여성들은 가슴이 답답하면 ’화병‘, 속이 불편하면 ‘위장병‘으로 속단하는 경향이 많아 심장병 진단이 늦어진다.흉통이 있을때 어떻게 해야 하나 가슴에 통증이 느껴지고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이 의심되면, 최대한 빠른 시간에 심장내과 전문의를 찾아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진단은 단순 심전도를 포함한 일반적인 종합검사에서는 찾기가 힘들다. 실제로, 수년 전 심근경색증으로 사망한 개그맨 김형곤씨도, 사망 1주일 전 서울의 모 종합병원에서 일반적인 종합검사를 받았다. 하지만 이상소견은 발견되지 않았다. 운동부하 심전도(트레드밀)검사, 심장초음파검사, 심장핵의학 검사 등으로 진단하며, 최종진단은 관상동맥 촬영술로서 확인한다.심근경색의 예방책은 다행히 이들은 예방 가능한 병이다. 이들 4대 위험요인을 개선하려는 ‘의지’만 있다면 쉽게 예방할 수 있다. ①콜레스테롤을 정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동물성 지방의 섭취를 낮추고 유산소 운동을 주4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해야 한다. 이것으로도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콜레스테롤 저하제로 치료해야 한다. ②140/90mmHtg이하로 고혈압을 적극적으로 조절해야 하다. ③반드시 금연해야 한다. ④당뇨 해결을 위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병행해야 한다. 또 복부비만, 운동 부족, 관상동맥의 가족력 등이 있을 땐 적극적인 생활습관의 개선을 시행해야 한다.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의 치료는약물치료, 관상동맥 중재술, 외과적 수술요법이 있다. 약물 치료도 우수한 치료법으로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좁아진 관상동맥을 풍선도자로 넓히고, 필요하면 ‘스탠트’라고 하는 금속 그물망을 삽입하여 재 협착을 예방하는 관상동맥 중재술을 한다. 이는 완치에 가까운 성적을 내며, 또한 이런 시술이 힘들 경우는 관상동맥 우회술등의 혈관 이식술로 좋은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비아그라, 시알리스 등의 발기부전 치료제를 복용할 때는 반드시 2일 정도 니트로글리세린 등의 나이트레이트(Nitrate)제재를 중지해야한다. 만일 중복 사용시는 심각한 저혈압과 더불어 심장마비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도움말 강심내과의원 서영배 원장(의학박사)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7
- 비염과 축농증 관리 8가지 원칙 비염과 축농증(부비동염)은 콧물, 코막힘, 재채기, 두면부 가려움증, 두통, 두중 만성피로, 권태감 등을 유발한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코딱지, 코피, 후비루, 기침, 구호흡 등의 증상 때문에 수면장애와 집중력 저하, 성장부진을 일으켜 아토피 천식 등과 함께 아이들의 삶의 질을 심각하게 떨어뜨리는 질환 중 하나이다. 아이들의 비염, 축농증을 관리하는 8가지 원칙을 소개한다.1. 가장 중요한 것은 습도조절. 비염과 축농증은, 코점막과 부비동 점막의 섬모의 기능이 떨어져서 발생하기 때문에 이 섬모의 기능을 살리기 위해 코 안의 습도를 적절히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수면 중에는 가습기를 사용하고 평상시에는 매일 코를 세척하고 동시에 수시로 코 안을 촉촉하게 해주는 식염수 등을 분사해 준다.2. 항생제 남용으로 우리 몸에 있는 좋은 박테리아가 사멸되면 항생제에 반응하지 않는 나쁜 박테리아나 곰팡이가 오히려 성장하기 쉽다. 가급적 항생제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사용 시 의사와 상담하도록 한다. 3. 잘 먹고 잘 잔다. 비염과 축농증의 주요 원인은 기본적으로 면역력 약화라 할 수 있기 때문에, 면역력 강화를 위해 충분한 영양공급과 휴식이 필요하다. 4. 알레르기 관리가 중요하다. 알레르기비염은 결국 만성비염이나 축농증으로 진행되기 쉽다. 이를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서 비염의 치료는 필수적이다. 5. 항히스타민제 등 증상완화 목적의 알레르기치료제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것을 삼가한다. 일시적 증상완화목적의 약물을 자주 사용하면 코 점막이 두꺼워져 섬모운동과 비강 내 자정기능을 떨어뜨려 코 건강에 매우 해로울 수 있다. 6. 부비동의 통증에는 침 치료가 효과적이다. 가정에서는 간편하게 합곡혈(손등 쪽 엄지와 검지 사이의 살이 많은 부분) 부위를 엄지손가락으로 꾹 눌러 10~15초 정도 마사지를 해주면 축농증으로 인한 통증을 줄일 수 있다(단, 임산부는 삼가 한다).7. 생균제(probiotics)를 사용한다. 생균제란 적정량을 섭취했을 때 숙주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살아있는 미생물을 말한다. 생요구르트나 발효식품 등을 평소 자주 먹거나, 특히 항생제 투여가 필요한 경우 생균제나 생요구르트 등을 병용하면 좋다. 8. 공기정화를 잘 하고 진공청소기로 청소를 자주 한다. 찬 기온보다는 건조한 실내 환경이 더욱 해로울 수 있으므로, 날씨가 춥더라도 여러 번 환기를 하는 것이 좋다. 실내 청소도 자주 해주도록 한다. 진공청소기나 공기청정기를 사용한다면 공기필터를 제때에 교체해 주어야 한다. 코편한한의원 서초반포 성기원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6
- 환자별 1:1 맞춤 제작 임플란트 주목할만해 우리나라 성인 4명 중 3명은 치주질환을 앓고 있다. 치주질환이란 올바르지 못한 칫솔질로 인해 치아에 치태가 침착 되고, 치태가 치석으로 변해 잇몸에 염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초기 자각 증세가 특별히 없어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치주염의 경우 통증을 동반하기 전까지는 양치질을 할 때 시리거나 잇몸에서 피가 나는 정도의 증상만 있기 때문에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다른 치아의 잇몸뼈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치아를 발치해야 한다. 후즈후치과 분당점 박주환 원장은 “발치 후 빠른 시기에 상실된 치아를 회복해 주는 것이 좋은데 이는 소실된 공간을 내버려두면 주변 치아들이 빈 공간으로 기울어져 전체적인 치열이 틀어지게 돼 치료가 복잡해지고, 잇몸뼈 흡수로 인해 뼈이식 등의 부가적인 치료가 필요해지기 떄문이다”며 “발치 후에는 적절한 시기에 임플란트 시술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보통 임플란트 수명은 자연치와 비슷? 부작용 생기면 현저히 짧아져 임플란트 시술을 받으면서 환자가 염려하는 부분이 수명이다.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처럼 관리만 잘하면 오랜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지만 강한 저작 능력을 요하는 밤, 호두 등의 단단한 음식이나 섬유질, 오징어 같은 질긴 음식을 습관적으로 섭취하면 크라운(임플란트의 상부구조로 치아 모양의 보철물)이 조기에 파손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임플란트 주변에 음식물이나 치태가 깨끗하게 제거되지 않으면 염증을 유발해 뼈안의 임플란트가 탈락하는 경우도 나타날 수 있다.임플란트는 잇몸뼈에 직접 박혀 치아뿌리 역할을 하는 인공치근(픽스처)과 저작기능을 하는 치아모양의 크라운, 그리고 인공치근과 크라운을 연결하는 지주대(어버트먼트)로 구성된다. 사람마다 구강상태가 다름에도 일률적인 모양의 지주대를 사용해 크라운을 씌웠을 때 크라운의 두께는 두꺼운데 반해 지주대가 가늘고 약해 보철물이 깨지기가 쉽고 잇몸과 보철물 사이의 칫솔질이 어렵게 되어 염증이 생기기도 한다 환자 구강에 꼭 맞는 맞춤형 임플란트 보철로 부작용 감소시켜후즈후치과 분당점 박주환 원장은 “임플란트 부작용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환자 구강에 맞는 맞춤형 임플란트 보철이 필요하다”며 “사람마다 다른 눈, 코, 입 모양처럼 구강내 환경도 제각기 다른데 특히 잇몸뼈가 많이 흡수되어 시술 후 잇몸 공간이 넓은 경우 규격화된 일반 임플란트 보철로는 인공치아와 잇몸과의 밀착성이 떨어져 빈틈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환자 잇몸 높낮이를 분석하여 맞춤 제작되는 임플란트 보철을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맞춤형 임플란트 보철은 초정밀 컴퓨터시스템 CAD/CAM프로그램을 활용해 제작된다. 본을 떠서 만든 구강 내 상태를 정확히 분석한 뒤 CAD로 환자 구강구조에 최적화시켜 디자인하고, CAM 기술로 정밀한 가공을 거쳐 임플란트 지주대를 완성시킨다. 환자 개개인별 잇몸 모양에 따라 지주대를 최적 디자인함으로써, 크라운과 잇몸 사이에 음식물이 끼임, 치태로 인한 잇몸염증 등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고 지주대가 넓고 탄탄해 보철물의 파손을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형태가 보다 자연치아에 가까워 환자 스스로 이닦기가 쉬워지고 자연스러운 외형을 가지게 되는 것도 부가적인 장점이다. 환자 맞춤형 임플란트도 시술자의 기술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임플란트 시술을 전문적으로 하면서 임상경험이 많은 치과 전문의에게 받아야 한다.도움말 후즈후치과 분당점 박주환 원장유영기 기자 ykyoo@aeil.com치과공포증으로 임플란트 치료가 엄두가 안 난다면 의식하진정요법(수면요법) 도움돼‘윙윙’거리는 기계음이나 통증 때문에 임플란트 치료가 걱정된다면 의식하 진정요법(수면요법)을 접목한 임플란트 시술을 고려해 볼만 하다. 환자 입장에서 한숨 자고 일어나면 시술이 끝나 있어 최근 임플란트 시술에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의식하 진정요법을 접목한 임플란트 시술은 환자의 의식이 유지되어 진료 과정을 인지할 수 있고, 원하면 언제든지 마취에서 깨어날 수 있어 부담감뿐 아니라 부작용도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고혈압 환자의 경우 기존의 임플란트 시술은 심리적인 압박으로 인해 혈압이 급상승하거나 심한 경우 위험에 빠질 수도 있지만 이 같은 요법을 사용해 시술하면 통증은 거의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수술 중 혈압이 낮아지므로 안전하게 시술 받을 수 있다. 의식하 진정요법은 대형 수술 시 사용되는 마취제가 아니라 치과에서 쓰는 진정제 ‘미다졸람’을 사용해 가수면 상태를 만드는 것이어서 마취에 대한 부작용은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도움말 후즈후치과 분당점 박주환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