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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핵비상!2, 30대 여성 발병률 심각 “요즘도 결핵이 있나요?”결핵에 대해 물어보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위와 같은 대답을 하는 경우가 많다. 못 먹고 못 입던 시절에나 앓았을 법한 결핵이 최근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6, 70년대 산업기를 거쳐 소득과 생활수준이 향상되면서 한동안 주춤했던 결핵발병률은 최근 노령인구 뿐만 아니라 젊은층에서도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 질병관리협회의 보고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 중 3분의 1인 1500만 명이 결핵 보균자로 밝혀졌다. 후진국 질병으로 여겨졌던 결핵이 최근 심각성을 띠며 가시화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지 왜 젊은층에서 발병률이 향상되고 있는지 그 원인에 대해 알아보았다. 연간 2300명이 결핵으로 사망BCG의 보급과 치료약 개발로 한동안 결핵 발병률이 감소했지만 매년 3만 명 이상 결핵환자가 발생한다는 보고가 있다. 연간 2000명이 결핵으로 사망하는 등 우리나라는 법정전염병 가운데 결핵이 발생률과 사망률에서 OECD 회원국 34개국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OECD 가입국 결핵 발생율 및 사망률 추이를 살펴보면 2006년 기준, 인구 10만 명당 우리나라는 88명, 일본은 22명, 미국은 4명의 발생률을 차지했다. 또 사망률도 우리나라는 인구 10만 명당 10명, 일본은 3명, 미국은 한 명도 없다. 이처럼 우리나라의 실상은 아직도 연간 3만9000여 명의 새로운 결핵 환자가 발생하고 2300여명 이상이 사망하는 등 결핵 발생률과 사망률은 최하위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세계보건기구에 의하면 2010년 한 해 동안 880만 명 이상 결핵환자가 발생하고 110만 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치료가 어려운 난치성 결핵은 65만 명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의 결핵 신환자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결핵 신고 환자수가 2009년에는 전국적으로 3만5845명이었으나 2010년 3만6305명으로 늘었다. 특히 남자보다 여자 환자 상승률이 더 높았는데 2008년에는 1만4280명이었으나 2010년에는 1만5750명으로 1470명이 늘었다. 연령별로 살펴볼 때 전체 환자 분포도에서 70세 이상을 제외하고 2010년 기준 20대와 40대가 많은 분포도를 나타났다. 지나친 다이어트, PC 사용이 원인결핵은 결핵균이 우리 몸에 침범해 발생하는 질병으로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생명을 앗아간 전염병으로 기원전 7000년 경 석기시대의 화석이나 이집트의 미이라에서도 결핵을 앓은 흔적을 발견할 수 있을 정도로 흔한 질병이었다. 결핵환자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면 결핵균이 포함되어 있는 수많은 분비물(비말핵)이 공기 중에 떠다니게 된다. 이때 건강한 다른 사람이 들이마시게 되면 결핵균이 공기와 함께 기관지를 따라 폐 속 깊숙이 들어가 폐포에 도착하면서 결핵균에 감염된다. 하지만 감염된다고 해서 모두 결핵에 걸리는 것은 아니다. 대개 접촉자의 30%정도가 감염되고 감염된 사람의 약10% 정도가 결핵 환자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결핵은 매우 천천히 진행하는 병이기 때문에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병이 서서히 진행하면서 기침이나 객혈, 무력감, 식욕부진, 체중감소, 발열,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기침은 가장 흔한 증세로 초기에는 가래가 없는 마른기침을 하다가 점차 진행하면서 가래가 섞인 기침이 나온다. 하지만 기침은 결핵뿐만 아니라 감기, 기관지염, 흡연 등 대부분 호흡기 질환의 가장 흔한 증상이므로 2주 이상 계속되는 기침은 반드시 결핵 여부를 의심해야 한다. 결핵은 치료만 제대로 해주면 거의 완치가 가능한 질병으로 6개월 이상 꾸준히 약물 복용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약물 치료를 조기에 중단하거나 불규칙한 복용을 하면 결핵의 재발 가능성은 물론 내성균이 발생해 치료가 힘들어질 수 있다. 과천시보건소 라춘심 간호사는 “최근 결핵환자가 통계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지만 이는 그동안 병 의원에서 결핵환자가 발생할 경우 신고하지 않았던 것을 전염병예방법에 따라 신고의무화가 되면서 늘고 있는 경우”라면서 “젊은층에서 결핵환자가 늘고 있는 것은 다이어트로 인한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발병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면서 “보건소에서는 취약지역을 방문해 결핵 예방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는 이동검진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젊은층 특히 여대생들의 결핵 발병률이 높은 이유에 대해서 무리한 다이어트와 PC사용 증가가 원인일 수 있다는 게 의학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지나친 다이어트는 신체 면역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쉽게 발병할 수 있는데 장기간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기침이나 가래가 2~3주 이상 지속되거나 미열과 함께 식은땀이 자주 나면 결핵을 의심해 봐야한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결핵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환자의 몸에서 나온 결핵균이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이다. 무엇보다 결핵 예방을 위해서는 BCG접종을 꼭 하는 것이 좋다. 결핵균에 감염되기 전에 BCG접종을 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결핵 발병율이 1/5로 줄어드는데 이 효과는 10년 이상 지속된다. 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 〈우리지역 결핵예방사업실시 보건소〉안양시 만안구 보건과 질병 관리팀 031-8045-3164안양시 동안구 보건과 결핵관리사업 031-8045-4401의왕시 보건소 감염병 관리사업 031-345-3573과천시 보건소 결핵관리사업 02-2150-386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8
- 여성탈모, 그대로 방치하지 마세요! 글 : 가라사대두피엔 김진숙 원장 요즘 머리감기가 무섭다. 빗질하기가 겁이 난다는 여성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그 원인은 머리를 감거나 빗질을 하면 새까맣게 떨어져 있는 자신의 머리카락을 보며 놀라기 때문이다. 여성들은 남성에 비해 탈모 되는 것에 매우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데, 그것은 첫인상 이미지에서 약 70%정도를 차지할 만큼 헤어스타일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탈모가 되어 헤어스타일이 마음대로 안 되고 두피속이 훤하게 들여다보인다면 아름다움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할 뿐 아니라 환자로 오해 받기도 하기 때문이다. 대략 하루에 60~100개 정도로 모발이 빠지는 것은 정상이라 할 수 있다.사람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계절에 따라서 봄, 가을은 여름과 겨울에 비해 더 많은 양의 머리카락이 빠진다. 모발이 가늘어진다거나 머리숱이 줄어든 느낌이 든다면 이는 탈모를 의심해 봐야한다. 더군다나 여성은 남성에 비해 펌이나 염색을 많이 하고 모발의 기장 또한 더 길기 때문에 같은 모발의 양이 빠진다고 하더라도 더 많게 느껴질 수 있다. 하루에 분비되는 일정량의 피지는 모공을 통해 배출되는데 머리를 자주 묶거나 모자를 많이 쓰게 되면 피지가 모공 주변을 막게 되고 이로 인해 비듬과 냄새 등을 동반하여 남들에게 불쾌감을 줄 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두피질환이나 탈모로 이어질 수도 있다. 얼마 전 한 여성고객이 머리카락이 너무 많이 빠져서 무섭다고 펌을 한 후부터 지금까지 빗질을 하지 않았다고 했다. 두피 속에서 풍겨 나오는 쾌쾌한 냄새는 코를 찔렀고 머리카락은 뒤엉켜 있어서 뭉쳐놓은 수세미를 방불케 했다. 빗질을 하면서 그 머리카락을 풀기까지는 약 30분이라는 시간이 지나서야 단정한 머릿결이 가능했다. 그 이유인즉 머리를 감고 나서 바닥에 떨어져있는 머리카락을 쓸어 모으면 자그마한 탁구공이 나올 정도의 모발이 빠지기 때문에 머리가 다 빠질 것만 같아서 머리감기도 무섭고 빗질하기는 더욱 겁이 났다고 울먹였다. 탈모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하루에 한번 두피전용샴푸를 사용하거나 두피 스케일링으로 항상 두피를 청결하게 하고 빗질 또한 자주 해 주는 것이 좋으며 손가락의 지문을 이용하여 두피를 자주 마사지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평소보다 모발이 많이 빠질 경우에는 자신의 건강상태가 악화 되었을 경우와 몸의 이상신호일수도 있고 영양부족과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일수도 있다. 아름답고 풍성한 머릿결을 원하는 여성이라면, 자신의 두피와 모발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원인에 따른 관리로 해결할 수 있다. 여성탈모를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더 큰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반드시 전문가의 조언을 듣는 것이 필요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8
- “가정의 달, 부모님 건강검진 선물 어때요” 김미영(42)씨는 기침이 자꾸 난다는 친정어머니를 모시고 개인병원을 찾았다가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들었다. 의사로부터 폐암이 의심되니 빨리 대학병원으로 가보라는 진단을 받은 것. 감기가 조금 오래가는 것이려니 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김씨는 그 자리에 주저앉고 말았다. 대학병원에서 받은 검사결과는 더 기가 막혔다. 김씨의 어머니는 폐암 말기로, 암이 간으로 전이돼 병원에서는 더 이상 손 쓸 방법이 없다고 했다. 김씨는 어머니를 모시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평소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챙겨드리지 못한 것을 후회하며 통한의 눈물을 흘렸다. 김씨의 친정어머니는 폐암 진단을 받은 지 한 달 만에 치료도 받아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김씨는 똑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매년 시어머니의 건강검진을 챙겨드리고 있다. ◆ 돌이킬 수 없는 건강, 미리 챙겨드리자 = 매년 돌아오는 어버이날이면 무슨 선물로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릴까 고민하게 된다. 올해는 자식들 돌보느라 정작 자신의 건강은 돌보지 못한 부모님께 건강검진권을 선물해 드리면 어떨까. 위 사례에서 보듯 증상이 나타난 후 병원에 가면 이미 치료시기를 놓친 중대질병이 많다. 특히 암은 초기에 아무런 증상이 없어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아니면 조기발견이 어렵다. 특히 60대 이상 노인 연령층은 노화로 인해 여러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나이기 때문에 1년에 한 번 혹은 병원에서 권하는 시기에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국내 병의원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은 한국인의 주된 사망원인인 암과 심뇌혈관질환의 조기발견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크게 기본검사와 정밀검사 두 종류로 나뉜다. 병원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대개 기본검사에는 신체계측 혈압 및 시력측정 혈액검사 대소변검사 흉부X선촬영 복부초음파검사 위내시경검사 등이 포함돼 있다. 여성의 경우 자궁경부암검사와 유방X선 검사가 추가된다. 정밀검사는 각종 정밀혈액검사, 폐암조기진단을 위한 흉부CT검사, 대장내시경, 뇌MRI 및 MRA 검사, 심장CT검사, 골밀도검사 등을 필요에 따라 추가할 수 있도록 돼 있다. 하지만 비용대비 효율성을 고려한다면 기본검사와 정밀검사를 한데 묶은 패키지형 프로그램을 무작정 선택하기보다 부모님의 건강상태나 생활습관 가족력 등을 고려해 꼭 필요한 검사가 무엇인지를 따져보고 기본검사에 추가 검사 항목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비용부담 될 땐 국가 건강검진 적극 활용 = 하지만 종합건강검진을 망설이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비용문제다. 일반적으로 대형병원의 패키지형 종합검진비용은 최소 50만원이 넘는다. 부모님 두 분께 건강검진을 시켜드리자니 100만원이 훌쩍 넘는 돈이 들어간다. 당장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은 이 돈을 최소 2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지출하는 것이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천안의료원 가정의학과 성화진 과장은 “대형병원의 패키지형 종합건강검진이 아니더라도 생애전환기건강검진(만40세, 만66세 대상), 5대암검진 등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라”고 권장한다. 특히 5대암검진은 만40세 이상 건강보험가입자가 2년에 한 번씩 받을 수 있는 검사(본인부담 10%)로, 희망자에 한해서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자녀들이 잊지 말고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성 과장은 “5대암검진은 발생빈도가 높고 조기발견 시 치료확률이 높은 다섯 가지 암(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에 대해 국가가 검사비용을 지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놓치지 말고 받는 것이 좋다”며 “여기에 혈액검사 위내시경검사 흉부X선검사 대변검사 등 몇 가지 검사를 추가하면 부모님 건강을 살피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검사항목을 일일이 선택하는 것이 자신 없는 사람들은 미리 의사와 상담해 필요한 검사에 대한 조언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 의료원이나 한국건강관리협회의 패키지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 검진 후 의사 상담 필수 = 건강검진을 받고 난 후 검사 결과가 나오면 검사 내용을 잘 살피는 것도 검사 못지않게 중요하다. 특히 노인들의 경우 집으로 배달된 검사결과표를 알아보기 힘들어 사후관리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성화진 과장은 “병원에서 검진 결과를 통보받으면 반드시 의사를 통해 정확한 내용을 설명들어야 한다”며 “부모님께 건강검진을 시켜드린 것만으로 만족하지 말고, 결과에 따른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야 진정한 건강검진의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도움말 : 천안의료원 가정의학과 성화진 과장문의 : 천안의료원건강검진센터 570-7249 한국건강관리협회대전충남지부 042-532-9890서다래 리포터 suhdr100@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8
- 다가오는 여름을 위한 비만관리 ‘미니 지방흡입술’ 글 : 안산엔비의원 기문상 원장 노출의 계절인 여름이 다가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살빼기에 노력한다. 유행에 따라 단식, 원 푸드 다이어트 등 다이어트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잘못된 다이어트로 인해 건강을 해지는 경우도 많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위해서는 다이어트를 차근차근 준비하는 것이 좋다.비만은 고혈압, 동맥 경화, 뇌졸중이나 협심증 등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되고 있으며, 내장 지방은 활성 산소의 활동을 가중시켜 노화를 촉진하는 만병의 원인이다.비만은 외적인 문제뿐 아니라 건강을 위협하는 질병으로 인식하고 받아들여지기 때문에 꾸준하게 비만 관리 치료를 받을 것을 권한다. 비만의 치료에 있어서 생활습관을 개선하여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량을 증가시키는 것과 더불어 행동요법이 필요하다. 식이요법은 칼로리 섭취를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평소에 섭취하던 열량보다 500~1000kcal 정도를 덜 섭취하는 것이 좋다.요즘처럼 날씨가 좋은 때에는 운동은 체중이 줄어든 후 다시 증가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므로 반드시 중요하다.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적어도 매일 30분 정도의 운동이 필요하다. 만약, 짧은 시간에, 단 기간에 체형을 교정하는 효과를 원한다면 ‘미니지방흡입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지방흡입술이란 몸 안의 지방 세포를 각종 장비를 활용하여 체지방 자체를 줄이는 시술로, 주로 미용 및 건강상의 목적으로 시술을 한다. 특히, 다이어트로 잘 빠지지 않는 아랫배, 엉덩이, 허벅지, 팔뚝 등의 지방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전신마취가 아닌 부분마취로 시술하므로, 일단 위험하지 않고, 회복기간이 필요치 않아, 일상생활에 거의 지장이 없이, 원하는 부분 비만을 한번에 해결하므로 가장 효과적이고 , 다이어트할 여건이 못 되는 분들에겐 , 병원에서 관리까지 모두 책임져 주므로, 본인이 노력하지 않아도 되는 시술법이다. 따라서, 여름을 앞두고 한방에 해결하는 비만치료는 역시, 통증도 적고, 비용도 적절하게, 가장 합리적인 미니지방흡입술이라 하겠다.또한 미니 지방흡입술은 지방 세포의 크기를 줄이는 것이 아닌 지방 세포의 개수를 줄이는 것이므로 요요 현상이 거의 없다. 그러나 건강한 몸매 관리를 위한 적당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용해야 하는 것은 말할 나위없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8
- 한약이 몸에 맞지 않는 체질이 있을까? 글 : 벽오동한의원 하수영박사 얼마 전 일이다. 부부가 병원을 찾았는데, 남편은 약 짓기를 꺼려하고 부인은 온 김에 꼭 약을 한제 짓자고 달래면서 대기실에서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다. 남편을 모시고 온 부인은 온갖 다이어트를 해도 살이 안 빠져 고민을 하다가 우리 병원에서 치료약을 드시고 부기도 빠지고 한 달 만에 체중이 5킬로그램이나 줄어서 아주 만족하신 분이었다. 그러다보니 필자에 대한 믿음도 아주 강한 분이었다. 진료실로 들어온 남편에게 “그동안 한약 드시면 속도 불편하고 설사만 하셨지요?”라고 넌지시 말을 건넸다. 깜짝 놀란 표정으로 어떻게 아셨냐고 되묻는다. 이 분은 그동안 한약만 먹으면 컨디션이 오히려 나빠지고 속에서 잘 받지를 않아 한제를 지어도 반도 복용 못하고 버리기 일쑤였다고 한다. 이런 경험 때문에 한약에 대한 불신감도 크고 자신은 한약이 받지 않는 체질이라고 믿는 모양이었다. 임상가에서는 가끔 이런 분들을 보게 되기에 내심 웃으면서 “체질에 맞지 않는 한약을 드시면 아무리 비싼 약도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제가 정확하게 체질감별을 한 뒤에 한번 지어드려 보지요.”하며 환자분을 설득했다. 긴가민가하면서 약을 짓고 나서 일주일 뒤에 이 분에게서 전화가 왔다. 이번 약에는 도대체 뭐가 들어갔기에 이렇게 속이 편하고 기분이 좋으냐며 깜짝 놀란 목소리다. 이 분의 경우 태음인으로서 간에 열이 많은 상태였다. 항상 피곤함을 느끼고 숙취도 심하면서 얼굴에 뾰루지 같은 것도 자주 나면서 특히 대변상태가 시원하지를 못했다. 간에 열이 많은 태음인에게 인삼이나 숙지황 같은 약이 들어간 한약을 처방하면 대체로 호전반응보다는 부정적인 반응이 주를 이루게 된다. 이런 반응이 나타나는 원인은 사람마다 타고난 장부의 기운차이가 다르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우선적으로 해결해 주어야 근본적인 문제를 바로잡아주면 우리 몸은 가장 최적화된 상태가 된다. 이렇게 몸이 균형을 되찾게 되면 오랫동안 자신을 괴롭히던 자잘한 문제들은 자연히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체질을 알고 치료하면 병 치료가 정말 쉬워진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8
- A+영재 야간 부부 출산 준비교실 운영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직장 일 때문에 바쁜 예비 엄마 아빠를 위해 ‘A+영재 태교 야간 부부 출산 준비교실’을 4월 말부터 시작한다.야간 부부 출산 준비교실은 4월 말부터 10월 중순까지 회기당 2주 프로그램(매주 월요일 저녁 7~9시)으로 운영된다. 영재 태교와 부성 태교의 중요성, 남편과 함께하는 태교 마사지, 라마즈 분만법, 모유수유 성공법, 산욕기 관리 등이 준비돼 있다.단원보건소 관계자는 “태교, 분만 감통 호흡법 등 출산 전 준비부터 출산 후 엄마와 아기의 건강관리 등 꼭 필요한 내용만 2주 프로그램으로 압축해 진행할 예정”이라며 “바쁜 예비 엄마 아빠의 실제적 필요를 채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1~3기 교육대상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4월 25까지 단원보건소 모자보건실로 신청하면 된다.문의 : 031-481-255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8
- 성남ㆍ용인 무료생활체육교실 봄밤에 취하고, 흥겨운 체조로 활력도 되찾고~ 지루했던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가지마다 꽃망울을 매단 봄이 찾아왔다. 길었던 겨울만큼이나 몸 안에 오래 축적한 살들을 정리(?)하기 위해 슬슬 움직일 채비가 필요한 때다. 화려한 조명의 피트니스센터와 풀세트의 장비를 갖춘 레포츠도 좋지만 운동화에 가벼운 트레이닝복만으로 몸 안에 켜켜이 쌓인 지방을 덜어낼 수 있는 강좌들이 우리 동네 곳곳에 문을 열었다.삼삼오오 짝을 지어 할 수 있는 게이트볼부터, 신나는 에어로빅, 저녁 먹고 산보 나와 참여할 수 있는 기공체조까지…우리 동네 무료 야외생활체육교실을 통해 겨우내 묵은 살도 정돈하고 생활에 활력과 리듬을 찾아보면 어떨까. 봄꽃들이 내뿜는 팡파르와 봄밤의 향취에 취해 저절로 몸이 들썩여지는 이즈음 밖으로 나가는 발길에 가족이 함께라면 더없이 충분하다. 권미영 리포터 myk31@paran.com part1 용인시 무료생활체육교실특색 있는 건강교실 각 구마다 펼쳐져…주민 생활문화로 정착 총선이 실시되기 이틀 전인 지난 월요일.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달달한 봄 공기가 온몸을 들썩이게 만드는 봄날 저녁, 용인시 기흥구 마북공원에서는 동네주민 60여명이 달빛을 받으며 기를 충전하고 있었다.강사의 구령에 맞추어 천천히 호흡에 열중하는 사람, 다소 어색하지만 동작 하나하나에 집중하는 사람들의 모습에선 때 아닌 진지함이 묻어나왔다.‘기공체조로 하늘의 기(氣)를 받자’는 타이틀로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유연하게 만들어줬던 강좌는 용인시 기흥구 문화체육팀에서 마련한 무료 기공체조교실. 4월 9일부터 6월 말까지 평일 저녁 7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는 강좌의 첫날. 아이를 대동한 가족부터 연세가 지긋한 할머니ㆍ할아버지, 강아지와 산책 나온 동네꼬마까지 합세해 고즈넉한 마북공원의 밤공기를 운치 있는 정취로 채워 주었다. 공원, 산책로 등에서 운영되는 생활밀착 강좌, 가족단위 참여와 호응 높아용인시 기흥구에서 마련한 생활체육교실은 올해로 4년차.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걸쳐 운영돼 왔으며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생활문화로 자리를 잡아왔다.기흥구 문화체육팀의 지희영 주무관은 “기흥구 내의 주요 공원이나 어린이 놀이터, 주민들이 모이기 쉬운 광장 등에서 강좌를 벌여와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직장인과 가족단위 주민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주로 저녁시간대에 프로그램을 배치해 참여가 활발한 편”이라고 전했다.특히 용인시의 경우, 각 구마다 특색 있는 생활체육교실을 진행해 신선한 반응을 얻고 있다. 그중 주민들의 열띤 호응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동백호수공원의 생활체조와 에어로빅 교실은 매일 70~80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호수공원의 밤 문화를 이색풍경으로 장식하고 있다. 초등학생 두 아이와 함께 체조교실에 자주 참여한다는 김지수(38ㆍ중동)씨는 “날씨가 좋은 날이면 저녁 먹고 아이들과 호수공원 산책을 즐기는데 그때마다 호수를 배경으로 체조와 신나는 에어로빅을 할 수 있어 기분도 상쾌해지고 활력도 얻게 된다”며 “다들 열심히 따라하는 분위기라 어색함도 거의 없이 한데 어우러진 흥겨운 댄스파티가 벌어진다”고 전했다.실제 생활체조ㆍ에어로빅 교실은 호수공원을 따라 걷는 ‘건강 걷기’와 함께 지역 주민들의 생활과 밀착한 하나의 문화로 자리를 잡았다. 지나는 사람도 흥겨운 분위기에 발걸음을 멈추고 덩달아 참여할 만큼 활기차고 건강한 밤 문화를 만든 일등공신인 셈. 어린이 풋살, 인라인 등 주말체육 프로그램도 인기그런가 하면 용인시 처인구의 경우도 보건소와 함께 청소년수련관 앞 광장과 유방동 경안천변을 중심으로 생활체조와 걷기 프로그램, 석성산 트레킹 등을 실시해 인근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처인구 문화체육팀의 이소래 주무관은 “지난해부터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주말 어린이 풋살, 농구, 인라인 교실 등을 운영해 왔다”며 “평일저녁 생활체조교실은 누구나 현장에서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어린이 교실은 선착순으로 인원을 모집해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한편 용인시의 무료생활체육교실은 상반기(4월~6월말)와 하반기(8월~11월말)에 걸쳐 진행되며 자세한 프로그램과 일정은 각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용인시 무료생활체육 프로그램> * 건강걷기: 동백호수공원ㆍ기흥구청광장 (월ㆍ수ㆍ금 20:00~22:00 / 현장 참여)<br 2012-04-16
- 아산시보건소, 비만 만성질환자 야간운동교실 개설 아산시보건소가 주간운동이 어려운 비만(BMI 25이상)·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야간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운동교실은 3월 30일까지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운영기간은 4월 2일부터 6월 29까지 총 13주로 주 3회(월, 수, 금) 오후 6시 30분~7시 30분이다. 프로그램은 체력측정 및 혈압·혈당 등을 측정, 운동처방사의 개인 맞춤형 운동지도와 자유운동으로 자가건강관리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또한 통합보건서비스와 연계로 비만군, 건강위험군, 질환관리군으로 분류 관리해 지속적으로 건강 및 영양상담, 운동지도 등 건강체크를 받을 수 있다. 신청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보건소 건강증진팀(537-3433. 3460)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지남주 리포터 biskett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1
- 창원보건소-창원산재병원 ‘제9기 건강대학’ 개강 창원보건소와 창원산재병원이 시민들의 올바른 건강관리를 습관화하고, 질병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제공을 통한 건강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제9기 건강대학’을 개강하면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모집기간은 오는 4월 9일부터 16일까지이며, 건강에 관심이 높은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교육대상은 모집기간 중 전화 혹은 방문 신청 접수한 시민 중 4월 17일 현장추첨을 통해 50명을 선발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제9기 건강대학’은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22일까지(매주 화요일 오후 2시~4시) 창원산재병원 3층 강당에서 마련되며, 중ㆍ장년층 연령에 맞는 건강체험, 고혈압ㆍ당뇨 등 주요 만성질환의 자가 관리, 뇌졸중 예방 및 관리요령, 목과 허리 통증관리, 생활속 실천 가능한 운동, 일상생활에서의 응급처지 방법 등 평소 시민생활 속에서 관심도가 높은 건강정보를 주제로 교육하게 된다.또한 ‘건강과 보약’이라는 주제로 “과연 보약이 약이 될까? 독이 될까?”를 알아보고 건강보조식품들에 대해서도 살펴볼 계획이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보건소 만성질환담당(☎225-5855) 또는 창원산재병원 진료 지원부(☎280-0960)로 문의하면 된다.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건보공단 창원마산지사 도심공원 운동교실 국민건강보험공단 창원마산지사(지사장 강정선)는 9일부터 올해 10월까지 매주 3회(월·수·금) 오전 10~11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운동 서항공원(해운중학교 옆)에서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3대가 함께하는 도심공원 운동교실''을 열고 있다. 강정선 지사장은 “운동뿐만 아니라 만성질환과 영양관리에 대한 건강강좌를 병행하므로 건강운동의 붐 조성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국민건강보험공단 창원마산지사(지사장 강정선)는 9일부터 올해 10월까지 매주 3회(월·수·금) 오전 10~11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운동 서항공원(해운중학교 옆)에서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3대가 함께하는 도심공원 운동교실''을 열고 있다. 강정선 지사장은 “운동뿐만 아니라 만성질환과 영양관리에 대한 건강강좌를 병행하므로 건강운동의 붐 조성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박성진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7
- 약손명가의 ‘성장균형’ ‘집중력향상’ 관리 프로그램 골기테라피로 우리 아이 숨은 키 찾기 # 주부 성수경(가명, 47· 분당구 정자동) 씨는 초등학교 4학년 딸 때문에 걱정이다. 새로운 환경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는 딸 민영(가명, 11)이가 새 학년 친구들과 쉽게 어울리지 못하고 겉도는 것 같기 때문. 알고 보니 근본적인 이유는 또래보다 작은 키와 체형에 있었다. 어깨가 좁고 목이 짧아서 얼굴이 더 커 보이는데다, 짧고 휜 다리 때문에 친구들 사이에서 놀림을 받고 있었던 것. 성 씨는 “초경이 시작되기 전에 키를 키워놓고, 체형을 바로잡아주기 위해 무슨 일이든 해 볼 생각”이라고 말한다. 뉴스를 통해 ‘키가 클수록 고학력 비율이 높고 수입이 더 많으며 결혼도 더 잘한다’는 연구결과를 접한 이후 마음을 굳혔다. 이제 ‘신장프리미엄’은 공공연한 진실이 됐다. 30년 골기테라피 경험으로 탄생한 성장기 프로그램부모들의 자녀 키 성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학교 성적은 물론 친구들 사이의 교우관계도 키에 따라 지대한 영향을 받는다. 놀라운 사실은 키가 클수록 자신감, 대인관계기술, 사회적응력, 리더십 형성에 유리하며, 이는 곧 대학진학 등 학력 격차로 나타난다는 것.자녀의 키 성장치료를 위해 병원이나 한의원을 찾아가기 부담스럽다면 골기테라피를 이용한 키 성장관리를 모색해보는 건 어떨까. 최근 얼굴축소 전문 약손명가가 성장기 어린이 청소년의 몸과 마음 건강을 위한 ‘성장균형관리’와 ‘집중력향상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해 화제다. 이 두 프로그램이 만들어진 배경에는 약손명가 고객들의 도움이 컸다고. 약손명가 용인죽전점 서이화 원장은 “골기테라피 관리를 통해 신체는 물론 정신건강까지 회복되는 경험을 한 고객들이 ‘학업 스트레스로 심신이 지친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어보면 어떻겠냐’고 제안하면서 프로그램이 탄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다리부터 머리까지 뼈 자극해 심신 건강 그렇다면 성장기 어린이나 청소년을 위한 관리는 기존의 프로그램과 어떻게 다를까.먼저 ‘성장 균형 관리’는 몸의 중심인 골반부터 관리를 하면서 골기테라피로 성장판을 자극해 원활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관리 순서는 늑골-복부-하체-팔-등-힙-하체 체형관리-두상 관리의 순. 키 작은 아이, 내성적인 아이, 체형이 불균형한 아이, 밤늦게까지 잠자리에 들지 않는 아이 등에서 효과를 볼 수 있다고.약손명가 분당서현점 변진경 원장은 “관리를 통해 키가 더 많이 자랄 뿐 아니라 건강하고 예쁜 몸매로 성장할 수 있다”며 “골기테라피로 칼슘흡수량이 늘어나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 건강 또한 좋아져 성격이 밝아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수험생을 위한 ‘집중력 향상 관리’는 다리부터 머리까지 뼈를 자극하고, 책과 컴퓨터로 늘 피로한 눈의 건강을 위해 청명자리도 관리하는 것이 특징. 하체-팔-늑골-복부-등-힙-하체 체형관리-두상 관리의 순서로 진행한다. 집중력을 향상시켜 성적관리에 도움을 주며 두통과 스트레스도 관리할 수 있다. 약손명가 분당정자점 홍현희 원장은 “공부하는 시간에 비해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들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장인도 관리를 받으면 건강을 유지하면서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용인죽전점 031-897-0091, 분당서현점 031-703-3433, 분당정자점 031-714-6686 홍정아 리포터 tojounga@hanmail.net 골기테라피의 정석 ‘약손명가’는_약손명가의 골기테라피는 골기요법에 뷰티 프로그램을 적용해 만든 마사지 기법. 피부와 근육을 자극했던 기존의 방법과 달리 ‘골기테라피’는 자극을 받으면 더 강해지는 뼈의 특성을 이용, 뼈를 누르고 만지고 훑어내리는 테크닉을 사용한다. 지압이나 경락 등은 피부나 근육에만 자극을 주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가는 요요현상이 나타나지만 ‘골기테라피’는 근본적인 뼈를 다스리기 때문에 요요현상이 없다고.약손명가는 작은 얼굴 만들기, 예쁜 다리 만들기 등의 관리를 받은 고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국내에서는 이미 탄탄한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분당서현점 분당정자점 용인죽전점 등 국내 60여개 지점 외에도 일본 긴자점을 비롯해 오사카점, 신주쿠점 등 일본 지점과 뉴욕 맨해튼, 필리핀 마카티에도 지점을 운영 중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