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보건소와 창원산재병원이 시민들의 올바른 건강관리를 습관화하고, 질병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제공을 통한 건강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제9기 건강대학’을 개강하면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기간은 오는 4월 9일부터 16일까지이며, 건강에 관심이 높은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교육대상은 모집기간 중 전화 혹은 방문 신청 접수한 시민 중 4월 17일 현장추첨을 통해 50명을 선발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제9기 건강대학’은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22일까지(매주 화요일 오후 2시~4시) 창원산재병원 3층 강당에서 마련되며, 중ㆍ장년층 연령에 맞는 건강체험, 고혈압ㆍ당뇨 등 주요 만성질환의 자가 관리, 뇌졸중 예방 및 관리요령, 목과 허리 통증관리, 생활속 실천 가능한 운동, 일상생활에서의 응급처지 방법 등 평소 시민생활 속에서 관심도가 높은 건강정보를 주제로 교육하게 된다.
또한 ‘건강과 보약’이라는 주제로 “과연 보약이 약이 될까? 독이 될까?”를 알아보고 건강보조식품들에 대해서도 살펴볼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보건소 만성질환담당(☎225-5855) 또는 창원산재병원 진료 지원부(☎280-0960)로 문의하면 된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건보공단 창원마산지사 도심공원 운동교실
국민건강보험공단 창원마산지사(지사장 강정선)는 9일부터 올해 10월까지 매주 3회(월·수·금) 오전 10~11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운동 서항공원(해운중학교 옆)에서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3대가 함께하는 도심공원 운동교실''을 열고 있다. 강정선 지사장은 “운동뿐만 아니라 만성질환과 영양관리에 대한 건강강좌를 병행하므로 건강운동의 붐 조성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국민건강보험공단 창원마산지사(지사장 강정선)는 9일부터 올해 10월까지 매주 3회(월·수·금) 오전 10~11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운동 서항공원(해운중학교 옆)에서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3대가 함께하는 도심공원 운동교실''을 열고 있다. 강정선 지사장은 “운동뿐만 아니라 만성질환과 영양관리에 대한 건강강좌를 병행하므로 건강운동의 붐 조성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박성진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