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손명가의 ‘성장균형’ ‘집중력향상’ 관리 프로그램

지역내일 2012-04-16 (수정 2012-04-16 오후 9:25:56)

골기테라피로 우리 아이 숨은 키 찾기


# 주부 성수경(가명, 47· 분당구 정자동) 씨는 초등학교 4학년 딸 때문에 걱정이다. 새로운 환경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는 딸 민영(가명, 11)이가 새 학년 친구들과 쉽게 어울리지 못하고 겉도는 것 같기 때문. 알고 보니 근본적인 이유는 또래보다 작은 키와 체형에 있었다. 어깨가 좁고 목이 짧아서 얼굴이 더 커 보이는데다, 짧고 휜 다리 때문에 친구들 사이에서 놀림을 받고 있었던 것.
성 씨는 “초경이 시작되기 전에 키를 키워놓고, 체형을 바로잡아주기 위해 무슨 일이든 해 볼 생각”이라고 말한다. 뉴스를 통해 ‘키가 클수록 고학력 비율이 높고 수입이 더 많으며 결혼도 더 잘한다’는 연구결과를 접한 이후 마음을 굳혔다. 이제 ‘신장프리미엄’은 공공연한 진실이 됐다.


30년 골기테라피 경험으로 탄생한 성장기 프로그램
부모들의 자녀 키 성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학교 성적은 물론 친구들 사이의 교우관계도 키에 따라 지대한 영향을 받는다. 놀라운 사실은 키가 클수록 자신감, 대인관계기술, 사회적응력, 리더십 형성에 유리하며, 이는 곧 대학진학 등 학력 격차로 나타난다는 것.
자녀의 키 성장치료를 위해 병원이나 한의원을 찾아가기 부담스럽다면 골기테라피를 이용한 키 성장관리를 모색해보는 건 어떨까. 최근 얼굴축소 전문 약손명가가 성장기 어린이 청소년의 몸과 마음 건강을 위한 ‘성장균형관리’와 ‘집중력향상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해 화제다. 
이 두 프로그램이 만들어진 배경에는 약손명가 고객들의 도움이 컸다고. 약손명가 용인죽전점 서이화 원장은 “골기테라피 관리를 통해 신체는 물론 정신건강까지 회복되는 경험을 한 고객들이 ‘학업 스트레스로 심신이 지친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어보면 어떻겠냐’고 제안하면서 프로그램이 탄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다리부터 머리까지 뼈 자극해 심신 건강 
그렇다면 성장기 어린이나 청소년을 위한 관리는 기존의 프로그램과 어떻게 다를까.
먼저 ‘성장 균형 관리’는 몸의 중심인 골반부터 관리를 하면서 골기테라피로 성장판을 자극해 원활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관리 순서는 늑골-복부-하체-팔-등-힙-하체 체형관리-두상 관리의 순. 키 작은 아이, 내성적인 아이, 체형이 불균형한 아이, 밤늦게까지 잠자리에 들지 않는 아이 등에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약손명가 분당서현점 변진경 원장은 “관리를 통해 키가 더 많이 자랄 뿐 아니라 건강하고 예쁜 몸매로 성장할 수 있다”며 “골기테라피로 칼슘흡수량이 늘어나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 건강 또한 좋아져 성격이 밝아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수험생을 위한 ‘집중력 향상 관리’는 다리부터 머리까지 뼈를 자극하고, 책과 컴퓨터로 늘 피로한 눈의 건강을 위해 청명자리도 관리하는 것이 특징. 하체-팔-늑골-복부-등-힙-하체 체형관리-두상 관리의 순서로 진행한다. 집중력을 향상시켜 성적관리에 도움을 주며 두통과 스트레스도 관리할 수 있다. 약손명가 분당정자점 홍현희 원장은 “공부하는 시간에 비해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들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장인도 관리를 받으면 건강을 유지하면서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용인죽전점 031-897-0091, 분당서현점 031-703-3433, 분당정자점 031-714-6686
홍정아 리포터 tojounga@hanmail.net


골기테라피의 정석 ‘약손명가’는_
약손명가의 골기테라피는 골기요법에 뷰티 프로그램을 적용해 만든 마사지 기법. 피부와 근육을 자극했던 기존의 방법과 달리 ‘골기테라피’는 자극을 받으면 더 강해지는 뼈의 특성을 이용, 뼈를 누르고 만지고 훑어내리는 테크닉을 사용한다.
지압이나 경락 등은 피부나 근육에만 자극을 주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가는 요요현상이 나타나지만 ‘골기테라피’는 근본적인 뼈를 다스리기 때문에 요요현상이 없다고.
약손명가는 작은 얼굴 만들기, 예쁜 다리 만들기 등의 관리를 받은 고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국내에서는 이미 탄탄한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분당서현점 분당정자점 용인죽전점 등 국내 60여개 지점 외에도 일본 긴자점을 비롯해 오사카점, 신주쿠점 등 일본 지점과 뉴욕 맨해튼, 필리핀 마카티에도 지점을 운영 중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