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37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비만과 성조숙증 키성장 관리 성조숙증남아보다 여아에게서 10배 이상 많이 관찰된다. 가슴멍울이 잡히는 시기(1단계)는 대략 10세(초등4년)에 나타나는 것이 정상이다. 또 2-3단계에 보통 초경을 시작하는데, 요즘은 대략 1-2년 정도 빨라지는 추세로 이것을 바로 성조숙증의 한 증상으로 보며 여아의 경우는 8세 이전, 남아는 9세 이전에 성호르몬이 분비되면 성조숙증으로 볼 수 있다.성조숙증 원인비만이 주요 원인이다.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은 비만을 초래하고 성호르몬을 자극한다. 따라서 달걀, 오징어, 조개류, 내장고기, 사골국 등 스테미너 음식이나 내장요리, 연체동물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키를 키우려면 잘 먹어야 하지만 과할 경우 오히려 비만이 되어 키 크는데 방해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양질의 단백질 위주로 식이요법을 실시해서 성장호르몬 분비를 잘 시키면 키는 크고 비만은 막을 수 있다.초등학교 4학년 여학생학생의 키성장 사례를 통해 비만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살펴보자. 초등학교 2학년 부터 가슴이 발달되어 초경을 곧 할 것이라고 병원 진단을 받은 과체중에 키성장도 1년에 4cm정도 자라던 초등학교 4학년 여학생이 취침시간을 9시로 당기고 인스턴트 식품을 먹었던 습관을 주 1회로 줄이는 등 노력 끝에 8.5cm 자라게 되었다. 모발검사를 통해 중금속 오염도와 필수 미네랄 함유량을 측정하여 식단표를 만들어 어머님께서 영양섭취방법과 규칙적인 출석과 수면시간까지 꼼꼼하게 관리한 것이 주효했던 것이다. 늘 과식을 하던 학생은 조금씩 정상적인 식습관을 들이면서 영양상태가 개선된 것이다. 그 밖에 성장정밀검사를 통해 학생의 성장단계를 파악하고 1년동안 목표키를 위해 세분화된 시스템으로 관리하고 성장판을 자극하여 성장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였고 허리 근기능을 강화하여 바른자세를 유지토록 했다. 뇌파검사로 스트레스 수치를 관리하여 스트레스로 인해 생활리듬이 깨어지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키네스김양수 대표원장 2021-07-08
- 중년여성에서 흔한 질환 ‘손목터널증후군’ 나이가 들수록 편안한 잠자리를 기대할 수 없게 된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누우면 낮 시간에는 몰랐던 통증이 올라오면서 수면을 방해하는 경우가 흔하다. 무릎관절, 발바닥, 손, 어깨 팔까지. 눕고 일어나면서 ‘아이고 아이고’ 곡소리를 냈던 부모님들이 이해되기 시작한다. 밤이면 심해지는 통증 중 ‘손목터널증후군’도 있다. 집안일을 많이 하는 중년여성들에게 흔한 질환이었는데 최근에는 헨드폰 사용이 늘어나면서 청소년은 물론 컴퓨터로 업무를 보는 사무직원들에게서도 흔하게 나타난다. 증상손목터널증후군이란 손목에 있는 작은 통로 모양으로 힘줄과 신경이 지나는 수근관 주변 인대가 두꺼워져 관속을 지나는 정중 신경을 압박해서 생기는 질환으로 ‘수근관후문’이 정식 명칭이다. 가장 뚜렷한 특징은 손목보다는 손가락에 통증이 집중되는데 새끼손가락만 멀쩡하고 나머지 손가락이 아프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야한다. 안산우리외과 한찬홍 원장은 “정중신경의 지배영역인 엄지, 검지, 중지와 약지의 절반 이상에서 통증이 나타난다. 또 손바닥 부위의 타는듯한 통증과 손저림 현상 반복된다든가 물건을 잡아도 감각을 느끼지 못해 물건을 잘 떨어뜨리는 것이 손목터널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이다”고 말한다.알려진 바에 의하면 손목터널증후군은 평생 걸릴 확률이 50% 이상이며 팔에서 발생하는 신경질환 중 가장 흔한 질병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5배 정도 많이 발병한다.원인과 예방법손목터널증후군의 정확한 원인이나 유발인자는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 다면 수근관을 덮고 있는 인대가 두꺼워져 정중신경을 압박하게 되는 것이 가장 흔한 원인으로 보고 있는데 이를 일으키는 수근관절 주변의 골절이나 탈구, 감염 등이 원인일 수 있으며 임신이나 비만 당뇨가 있을 경우 더 잘 발생하는 경향을 보인다. 손목관절의 잦은 움직임이 원인이 되기 때문에 손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군에서는 발병율이 높다.손목터널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목이 구부러진 상태로 오래 있지 않아야 한다. 특히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손목과 키보드 높이를 비슷하게 맞추기 위해 손목 보호대 등 부드러운 패드로 손목을 받쳐주어야 한다. 또 손을 앞으로 쭉 뻗어 손바닥이 정면을 향하게 한 후 손목을 꺾어 다른 손으로 손끝을 잡아 몸 쪽으로 당겨주는 손목 스트레칭과 손목을 털어 손목 주변 근육의 긴장을 이완시키는 운동도 도움이 된다.치료예방으로 모든 질환이 막아질 수는 없다. 흔한 질환인 만큼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방치하다 심해지면 마비까지 올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면 전문가에게 진단을 받아 치료해야 한다.안산우리외과 한찬홍 원장은“손목 저림 현상은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손의 감각이 떨어지고 손 힘이 약해지기도 한다. 수술시기가 늦어지면 수술을 한다고 해도 저린 증상이 남아있거나 손 힘을 회복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 조기 치료를 위해 꼭 병원을 방문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손목터널증후군은 간단한 문진과 신경전도검사, 근전도 검사, 초음파로 진단이 할 수 있으며 초기에는 휴식과 마사지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지만 심각한 경우 수술로 수근관을 확장해야 한다.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 2021-07-08
- 생리기간 극심한 통증 동반하면 자궁선근종 의심해 봐야 40대 후반의 김씨는 정기적으로 받던 국가 건강검진에서 자궁 질환이 의심된다고는 했지만 여성들에게 흔한 질환이기도 하고 검사 때마다 지켜보자는 말을 들어 크게 개의치 않았었다. 특히 미혼시절부터 생리통이 심했던 편이라 습관적으로 진통제를 복용하며 생활해 왔었다. 하지만 통증의 정도가 심해지고 발생 기간이 길어지며, 월경과다 증상까지 나타나면서 병원에서 자궁선근증 진단을 받았다.근종에 비해 경계가 불분명하고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기도자궁선근증은 자궁을 둘러싼 근육층에 자궁내막 조직이 침범하는 것으로 자궁내막증의 한 종류이다. 증상으로는 심한 생리통과 골반통이 발생하며 생리량이 증가한다. 유사한 증상으로 인하여 자궁근종과 혼돈하기도 하는데, 양성종양으로 명확한 경계를 보이는 자궁근종에 비해 자궁선근증은 근육층과의 경계선이 모호하여 수술적 치료가 어렵다.서울하이케어 김태희 원장은 “환자가 느낄 수 있는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증의 차이로는 생리통이 있다”면서 “자궁근종은 종양의 위치에 따라 통증이 적거나 발생하지 않을 수 있는데, 자궁내막조직이 비대해지는 자궁선근증은 생리주기에 따라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여 삶의 질이 심각하게 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불임 유산의 원인 되기도자궁선근증은 정자의 이동을 방해하며 수정을 어렵게 하기도 하고, 수정된 수정란의 착상을 방해하기도 하는 등 불임이나 유산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때문에 결혼을 준비하거나 임신을 계획하는 가임기 여성들은 사전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다.자궁선근증의 진단은 질 초음파와 자기공명영상(MRI) 등으로 하는데 자궁근종과 기타 자궁내막증과도 증상이 유사하여 정확한 진단이 어렵다. 때문에 일반검진의 복부 초음파만으로는 정확히 알 수 없어 증세를 악화시키는 경우도 있다.하이푸 이용한 비수술적 치료 활용자궁근종과 달리 자궁선근증은 병변의 부위가 넓고 산발적이며 근육층과의 경계가 명확하지 않아치료가 어렵다. 약물치료에도 증세가 악화되면 자궁절제술을 시행하는데 복강경이나 자궁내시경, 개복수술 등 환자의 상태나 의사의 숙련에 따라 수술방법이 다양하다.자궁동맥색전술이나 하이푸시술 등 비수술적 치료도 많이 시행되고 있다. 특히 가임기 여성들에겐 임신에 대한 걱정없이 시술을 받을 수 있어 비수술적 치료가 선호되고 있다. 이중 하이푸 (HIFU, 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 시술은 자궁근종, 자궁선근증에 치료효과가 증명되어 2009년 신의료기술로 인정받기도 했다. 인체에 무해한 의료용 초음파를 집속하여 병변에 쏘아 종양조직을 괴사시키는 비침습적 치료방법이다.서울하이케어 김태희원장은 “자궁근종 내 피가 많이 흐르거나 치료가 까다로운 자궁선근증의 경우 부분적으로 혈관을 막는 동맥내 혈관치료와 하이푸를 병행하면 치료효과가 높아진다”면서 “하이푸 시술은 열을 이용한 치료인데 마치 젖은 장작을 말린 다음에 태워야 하듯 부분 색전술로 혈류를 차단한 뒤 하이푸 시술을 적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고 설명했다. 2021-07-01
- “방치하면 위험한 백내장 수술, 언제 하는 것이 좋을까?” 병원에서 백내장이 있다는 소견을 들은 환자는 수술을 꼭 해야 하는지, 수술을 해야 한다면 언제 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고민이 클 것이다.안산 한빛안과 김규섭 원장은 “백내장이 있다고 무조건 수술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며 “환자에 따라 백내장의 진행 정도가 다르고 불편을 느끼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백내장 수술은 환자 본인이 불편함을 느껴 삶의 질이 크게 저하된다고 느낄 때 하면 된다”라고 말했다.이어 “다만 백내장이 진행되어 수정체가 단단해질 경우 수술이 까다로워질 수 있다”며 “수정체 제거시 주변 조직에 영향을 줄 수 있고 수술 후 조직이나 각막이 많이 부어 회복기간이 길어질 수 있는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의료진과 상담하여 너무 늦지 않게 적절한 시기에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백내장 방치하면 녹내장 등 합병증 위험… 일상 생활 불편 느낀다면 수술 고려해야백내장은 눈의 노화가 시작되면서 누구에게나 오는 대표적인 안 질환이다. 우리 눈에서 카메라 렌즈 역할을 하는 수정체는 60~70%의 수분과 30~40%의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는데 수정체의 단백질이 뿌옇게 흐려져 발생한다.백내장은 매우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증상이 악화될때까지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무엇보다 노안 증상과 유사해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아 주의해야 한다.노안은 수정체의 조절력이 떨어지면서 주로 근거리 시력 저하를 호소한다. 신문을 읽거나 독서를 할 때 글자가 잘 보이지 않고 수정체의 조절력이 떨어지다 보니 근거리와 원거리의 초점을 전환하는 힘이 약해져 가까운 것과 멀리 있는 것을 교대로 볼 때 사물이 금방 또렷하게 보이지 않는다.반면 백내장은 노화로 인해 눈 속의 투명한 수정체가 단백질화 돼 혼탁해지는 증상이다. 수정체가 혼탁해지면서 전체적으로 시야가 뿌옇게 보이거나 시력 저하를 느끼며 물체가 이중으로 보이는 복시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백내장은 안경을 써도 교정되지 않는다. 특히 방치할 경우 녹내장 등의 합병증으로 발전될 위험이 높고 수술을 받을 경우 시력이 회복될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김 원장은 “백내장이 비교적 초기 단계인 경우 주사와 약물 등의 치료로 진행 속도를 지연시킬 수 있다. 다만 백내장 증상으로 시력저하 및 장애를 겪고 있고 약물치료의 효과를 기대할 수 없을 만큼 질환이 진행된 경우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며 “시력에 변화가 있거나 물체가 겹쳐 보이는 증상, 눈에 무언가 끼어 있는 듯한 답답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백내장 검진을 받아 보아야 한다”고 조언했다.백내장 수술은 딱딱하고 혼탁하게 변한 수정체를 없애고 자신의 눈에 맞는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원리로 진행되며 수술 시간은 20분 내외로 길지 않다.40세 넘으면 최소 1년마다 안과 정기검진 받아야안구의 노화가 시작되는 40대부터는 서서히 노안 증상이 나타날 뿐 아니라 백내장과 같은 각종 노인성 안질환의 발병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눈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중년에서 문제가 되는 첫 번째 증상 중 하나는 안구 건조증이다. 눈을 피로하게 하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작업, 각종 공해물질에 노출되는 환경, 미세 먼지 등에 눈이 노출되면 안구에 눈물이 쉽게 없어지고 안구에 염증 세포가 늘어나며 이로 인해 안구건조증이 시작된다. 안구건조증은 하루 4~6회 정도 인공눈물을 사용하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한편 중년은 당뇨와 고혈압 등 성인 질환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다. 당뇨합병증 중 눈에 발생하는 당뇨망막병증은 황반변성, 녹내장과 함께 3대 실명 질환이다.김 원장은 “우리 몸에서 절개 없이 살아있는 혈관을 볼 수 있는 곳은 눈 뿐이다. 따라서 눈 속의 혈관을 보면 온 몸에 있는 모세혈관의 상태를 짐작할 수 있다”라며 “당뇨 고혈압에 의한 합병증, 안구건조증, 노안 등 질환만 잘 체크해도 대부분 안과 질환은 해결이 되기 때문에 당뇨 등 질환이 있는 경우 6개월에 1회,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40대 이후부터는 1년에 한 번씩 안과를 찾아 눈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2021-06-24
- 여름철 보청기 관리 방법 I 지난 21일은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하지’였습니다. 곧 장마도 시작되는데 뜨겁고 습한 여름에 보청기를 잘 관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두 회에 걸쳐서 여름철 보청기 관리방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땀과 보청기무더운 여름엔 땀이 많이 납니다. 많이 흘린 땀은 보청기 성능에도 영향을 줍니다. 물론 요즘 나오는 보청기들은 나노 코팅을 하여 어느 정도 수분으로부터 보청기를 지켜주지만 그래도 땀 속의 수분과 염분은 보청기 성능에 영향을 줍니다. 땀을 너무 많이 흘렸다면 휴식을 취하면서 보청기를 부드럽고 마른 천으로 닦아주세요. 그리고 저녁에는 보청기를 솔로 잘 청소한 후에 제습제통에 보청기를 넣어 줍니다. 보청기를 솔로 청소한 후에는 마른 천으로 보청기 몸체를 닦아주면 더욱 좋습니다.스프레이와 보청기모기에 물리지 않기 위해 사용하는 모기 기피제, 뜨거운 햇살로부터 피부를 지키기 위해 사용하는 자외선 차단제 등과 같은 제품들 중에는 스프레이 형태가 많습니다. 보청기를 착용한 채 스프레이 형태의 모기 기피제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한다면 스프레이의 에어로졸 입자가 보청기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보청기를 안전하게 보관한 후에 스프레이를 뿌려야겠지요? 만일 보청기를 착용한 채 스프레이를 사용했다면 보청기를 잘 닦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드시 스프레이 형태가 아니어도 모기 기피제나 자외선 차단제는 보청기 착용 전에는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모래와 보청기산으로 들로 휴가를 떠나는 여름, 해변이나 강변에서 휴가를 즐기다 보면 모래를 만나게 됩니다. 모래 입자는 보청기 성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손에 모래가 묻었다면, 보청기를 만지기 전에 반드시 깨끗한 수건으로 손을 닦아야 합니다. 보청기를 ‘보청기 보관함’에 넣을 때도 보관함에 모래가 들어가지 않았는지 확인하고, 모래가 있다면 제거해야 합니다. 저녁이면 보청기나 이어 몰드 또는 돔(Dome)에 모래나 이물질이 묻어 있지 않은지 확인하고 잘 청소해주세요.더위와 휴가가 기다리는 여름에 보청기를 잘 사용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자주 청소하기, 저녁이면 꼭 습기제거제통에 넣어 건조하기, 자외선 차단제 등은 보청기 착용 전에 사용, 모래나 이물질이 묻은 손으로는 보청기 만지지 않기. 잘 실천하면 여름을 보청기와 함께 더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시그니아보청기 부천센터이양주 원장 2021-06-24
- 대표적인 건뇌 식품 견과류와 등푸른 생선 불포함지방산 많은 견과류와 지질 많이 함유된 참깨호두, 잣, 땅콩 등의 견과류는 대표적인 건뇌식품이다. 식품영양학적으로 호두는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뇌신경을 안정시키는 칼슘과 비타민 B군이 풍부하다. 때문에 아이만이 아니라 어른의 신경세포도 안정시키므로 신경이 예민하거나 불면증이 있는 사람에게 좋다. 또 뇌 발달에 필요한 비타민 A, 미네랄, 비타민 B도 많다. 땅콩에는 필수 지방산과 비타민 B군ㆍE, 잣은 비타민 B군과 철분, 은행은 단백질과 비타민 C, 지방 등이 풍부하다.참깨의 영양 성분 중에는 뇌를 비롯한 전신 세포의 주재료인 지질이 45~55% 정도 함유되어 있다. 또 뇌 신경세포의 주성분인 아미노산이 균형 있게 들어있어 최고의 두뇌 건강식품으로 꼽힌다. 체격 튼튼하게 하는 건강식품 감자감자는 주식으로 활용해도 좋을 정도로 영양이 좋다. 한의학적으로 중초열을 풀어주어 상하 소통을 원할하게 도와줌으로서 눈과 머리를 맑게 해주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양학적 관점으로 감자는 비타민 C, E, 철분이 풍부하며, 기억력과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비타민 B₁과 B₂가 들어있다. 대표적인 알칼리성 음식으로 꾸준히 섭취하면 참을성 많은 성격을 만들어 집중력이 좋아진다.DHA 다량 함유된 등푸른 생선신선한 생선은 소화가 쉬운 양질의 단백질과 고소한 지방을 함유하여 인체의 구성 성분에 필요한 피수 지방산과 필수 아미노산을 넉넉하게 함유하고 있다. 특히 푸른 생선에는 DHA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DHA는 뇌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요소다. 참치, 방어, 고등어, 꽁치, 장어, 정어리 등은 DHA 생선이라고 부른다.미역 등 해조류미역에는 요오드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갑상선 호르몬은 두뇌발달에 대단히 깊이 관여하는데 요오드는 갑상선 호르몬의 재료가 되기 때문에 두뇌 발달에 꼭 필요한 영양분이다. 또 미역에는 칼륨이 많이 들어 있다. 칼륨은 머리를 맑게 해주고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다. 미역 외에 김, 다시마 등 해조류는 건뇌 성분인 칼슘과 비타민 A와 B군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일산 유용우한의원 유용우 원장 2021-06-18
- 동국대학교 일산한방병원 한의 건강검진 임상연구 참가자 모집 동국대학교 일산한방병원에서 한의학 빅데이터 구축을 위한 국책연구 중 하나로 한의 건강검진 데이터 수집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건강검진 임상연구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참가 자격은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로 선착순 140명을 모집한다. 단 임상연구 참여 종료일을 기준으로 6개월 이전 또는 이후의 일반건강검진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한 번만 참석하면 되고, 검사에는 약 2시간이 소요된다. 연구 참여시 소정의 교통비가 제공되며, 나의 사상체질 분류, 체형 불균형, 비만 위험도, 스트레스 강도, 93종의 알러지 요인 등의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검사는 기기 검사 20종과 문진 및 설문 14종 등으로 구성된다. 먼저 일반적인 검진으로 혈압, 체온, 신장, 체중, 요화학 분석, 피부 유수분 등을 측정한다. 사상체질 검사에는 K-Prism 방식을 쓴다. 설문, 체형, 안면촬영, 음성녹음, 사상체질설문 등으로 이루어진 검사이다. 체형과 비만 측정은 체성분 검사, 3D 체형 측정, 대사량 및 호흡량 측정, 자세 평가 등으로 한다. 피로도와 스트레스 검사는 활성산소, 심박변이도 등을 측정한다. 그리고 93종 다중 알레르기 항원검사도 진행하는데 이 검사는 알레르기 질환이 있던 이 140명에게 한정하여 한다. 그리고 기타 일반적인 한의검진으로 설진, 맥진, 복진, 적외선체열 검사, 구취 측정, 타액 분비량, 피부 유수분 검사까지 진행한다. 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동국로 27, 동국대학교 일산한방병원 한방임상연구실문의 031-961-9107(임상연구담당자 이희경) 2021-06-18
- 임플란트 시술이나 잇몸 수술 전후태반주사요법 시행하면 예후 좋아져 첫 번째 태반은 1954년 일본에서 염산으로 가수분해를 해 만들었다. 1959년에 나온 두 번째 태반은 먼저 효소를 이용해 가수분해를 한 뒤 다시 염산으로 가수분해를 해 만든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현재 한국에서 사용 중이다. 각각의 특징에 따라 쓰이는데 치과치료 과정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된다. 치과치료 시 태반주사를 활용하는 사례에 대해 일산 리빙웰치과병원 김현철 병원장의 상세한 설명을 들어보았다.도움말 리빙웰치과병원 김현철(치의학 박사) 병원장 제1 대구치 임플란트 시술 시 인접치아의 영양치료1954년에 만든 태반은 일본에서 들여온 것으로 일본사람 태반이다. 반면 1959년에 만든 태반은 기술이전을 받아 한국회사에서 만들어 한국사람 태반이다. 태반주사에는 성장요소와 미네랄, 사이토카인(면역촉진과 면역억제 기능) 등이 함유돼 있다. 치과 치료 시 태반주사를 놓는 경우는 사람에 따라 횟수에 차이가 있으나 보통 6~8회를 기본으로 한다.제1 대구치(끝에서 두 번째 어금니)를 잃게 되는 경우 그 자리에 임플란트를 심는데, 이때 인접 치아의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제1 대구치를 빼기 전부터 그 뒤 치아인 제2 대구치는 많은 하중을 받았을 것으로 짐작된다. 발치 후 의지할 곳 없이 혼자 남은 제2 대구치는 더 큰 힘을 견뎌야 한다. 그러면서 치아가 약해지고 눈에 보이지 않지만 뼈까지 녹게 되는 증상이 생긴다. 방사선촬영을 해보면 치아를 싸고 있는 치근막이 부어 공간이 넓어진 환자도 있다. 이런 상태에서 제1 대구치 자리에 임플란트를 심고 보철이 올라가면 임플란트와 제2 대구치 사이가 벌어지면서 그사이에 자꾸 음식이 끼게 된다. 이것은 임플란트 시술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마지막 치아가 약해진 것이다. 기능통합치의학을 다루지 않는 치과라면 음식물이 끼는 증상을 해결하기 위해 몇 번씩 보철을 조절하거나 임플란트 보철을 키우는 방법을 시도한다.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기능통합치의학을 다루는 치과에서는 이 경우 임플란트를 심기 전 또는 후에 태반주사요법을 시행한다. 태반주사를 통해 뼈와 치근막 세포, 잇몸 세포 조직을 건강하게 만들어 준 뒤 임플란트를 심으면 임플란트와 제2 대구치를 동시에 살리는 치료가 된다. 또한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끼는 증상도 예방이 가능하다.수술 전, 혈류 개선이 필요한 경우치아 뼈가 녹으면 잇몸도 녹아내려 간다. 그러면서 치아 뿌리가 드러나 치아가 길게 보인다. 특히 앞니는 미관상 문제로 이를 해결하고 싶어 하는 환자가 많다. 이런 환자에게 통상적으로는 먼저 뼈를 만들고 입천장의 살을 떼어 드러난 뿌리를 덮는 수술을 두 번에 걸쳐 시도한다. 하지만 생각보다 예후가 좋지 않다. 특히 영양상태가 좋지 않은 환자는 성공 가능성이 떨어진다. 이런 경우 수술 자리에 미리 태반주사를 놓으면 혈류가 좋아지면서 극적인 결과가 나타난다. 태반주사를 사전에 6~8주간 놓으면 살 속 혈류가 좋아진다. 이후 뼈형성유도단백질과 인공 뼈를 같이 넣어 뼈를 만들어주고, 살을 이식해 덮은 후 콜라젠 막을 넣어주면 성공확률이 높아진다.잇몸 자극 치료(플로로 치료) 시임플란트 수술이나 잇몸 수술 시, 주위 살이 도톰한 것이 좋은데 바로 혈류량 때문이다. 살이 얇은 것보다 도톰한 것이 핏줄이 많다. 핏속에는 면역세포, 치유세포 등이 있고, 이런 세포들이 치료 과정에서 좋은 효과를 가져 온다. 잇몸이 너무 얇은 경우 수술 전, 그 자리에 태반주사를 놓는다. 이는 살의 두께를 키우기 위한 또 다른 방식의 태반주사요법이다. 치과에서는 이를 ‘잇몸자극 치료’라고 한다. 마취주사를 놓고 바늘로 콕콕 잇몸과 (볼)골 막 등을 자극한 후 태반주사를 놓으면 치유과정으로 잇몸이 점점 도톰해지면서 건강해진다. 이후 임플란트 수술이나 잇몸수술을 하면 예후가 한결 좋아진다.사람이 나이가 많이 들거나 질환으로 약해지면 영양주사를 맞는다. 구강조직에 대한 태반주사치료는 영양치료로 조직을 건강하게 하는 보조치료이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2021-06-18
- 한사랑병원, 지난 6일 보건복지부지정 외과전문병원 현판식 개최 서전의료재단 한사랑병원은 지난 8일 제4기 보건복지부 외과전문병원 지정 현판식을 진행했다.한사랑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전문병원으로의 기준에 부합하기 위해 환자구성 비율, 진료량, 병상 수, 필수진료과목, 의료 인력, 의료 질 평가, 의료기관 인증 등 7개 지정기준에 대해 까다로운 요건을 갖춰 2011년 개원 이래 전국 유일 3회 연속 외과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현재 한사랑병원은 전문의 13명, 직원 130여 명이 근무하는 외과전문병원으로 분야별 세부전문의로 구성된 외과전문의 8인을 비롯하여 내과, 소아과, 가정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각 분야의 협진을 통해 체계적인 의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한사랑병원 이천환 병원장은 "코로나19 속에서도 체계적인 방역시스템을 갖추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와 우수한 의료 시설을 바탕으로 환자분들이 수술 받기 좋은 병원으로서 앞으로 사명을 다할 것"이라 소감을 전했다. 2021-06-18
- 출산 후에도 아름다운 가슴라인을 갖고 싶다면? 많은 여성들이 출산 후 가슴성형에 관심을 보인다. 아이의 건강을 생각해 모유수유를 고집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눈에 띄게 처진 가슴라인이 신경 쓰여서다. 또 최근에는 출산 후가 아니더라도 얼굴만큼 바디라인 관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기도 하다. 하지만 가슴 성형 수술은 다른 수술과 달리 염려되는 부분이 많다. 신체 안에 보형물을 넣어야 하고, 추가 출산 계획 등 고려해야할 사항이 많기 때문이다. 우아성형외과의원의 박지훈 원장을 만나 출산 후 가슴성형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처진 가슴 기준가슴 처짐에 대한 객관적인 기준이 있을까? 어느 정도 가슴이 처져야 성형수술을 권하게 되는 걸까? 처짐의 정도에 따라 수술의 방법이나 내용이 달라지는 걸까? 지연씨의 고민이 깊다. 가슴 처짐의 원인은 연부 조직의 탄력 저하, 체내호르몬의 수치변화, 유방의 유선/지방조직의 비율 변화 등 노화가 원인이다.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현상이라는 얘기다.가슴 처짐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가슴 밑 주름보다 유두가 밑으로 내려가는 경우이고, 하나는 윗 가슴이 꺼진 경우다. 전자의 경우는 가슴거상술을 진행해야 하는 경우이고, 후자의 경우는 간단한 보형물 삽입만으로도 탄력과 볼륨감을 회복할 수 있다. 박지훈 원장은 “많은 분들이 가슴 처짐으로 고민 중이라며 찾아오지만 상담을 해 보면 가슴거상술이 필요한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 윗 가슴이 꺼진 경우에 해당됩니다. 윗 가슴이 꺼지면 옷을 입을 때 가슴 선의 우아한 라인이 없어지고 밋밋하게 떨어지게 되죠. 본인이 거울을 볼 때 가슴이 빈약해졌다고 느끼게 됩니다. 윗 가슴이 처진 경우에는 리프팅이나 지방흡입, 처진 살 제거 등 난이도 높은 수술 없이 보형물 삽입만으로도 고민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보형물 삽입의 경우 향후 출산 계획이 있어도 진행 가능하고, 결혼 전부터 중년 이후까지 전 연령대에서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다.가슴 보형물 선택보형물 삽입으로 결정되면 이제 고민은 보형물의 소재나 크기로 옮겨간다. 내 몸에 집어넣는 것이라고 하니 부작용은 없을지, 크기는 어느 정도로 하는 것이 나을 지 고민이다. 가슴 수술을 하는 참에 아예 크게 키우고 싶은 욕심이 나기도 했다가 부자연스러워 질까봐 주저하는 마음도 생긴다. 박지훈 원장은 “무조건 큰 가슴이 예쁘고 우아한 가슴은 아닙니다. 보형물의 크기는 환자의 주관적인 판단을 존중해서 결정하게 되는데요. 그래도 가슴방을 만드는 흉곽의 크기, 유선조직과 피하지방 정도, 피부의 탄력도, 유두의 위치 등 개인별 조건을 고려해서 가이드 해 드리게 됩니다”라고 말한다.2004년 개원 이후 다양한 보형물에 대한 임상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우아성형외과의원이 추천하는 보형물은 3~5가지 정도다. 박 원장은 “가장 인기 있는 보형물은 촉감이나 움직임이 자연스러운 ‘모티바’입니다. 모티바는 서 있을 때도 누워 있을 때도 진짜 내 가슴처럼 자연스럽습니다. 다음으로는 50년 역사와 미국 FDA 승인의 안정성을 자랑하는 ‘멘토’, 그리고 40년의 역사와 가성비・적은 부작용을 강점으로 꼽을 수 있는 ‘세빈’ 등이 있습니다. 모티바와 세빈 보형물의 경우 가슴 수술 후 구형구축을 막기 위한 마사지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라고 설명한다. 효과적인 가슴 수술 방법보형물 소재를 정하고 나면 다음 걱정은 수술 방법이다. 수술 기술이 많이 발달했다고는 하지만 통증이나 흉터, 보형물의 지속 여부 등이 걱정되기 때문이다. 보형물 삽입 수술 방법은 2가지 나뉜다. 한 가지는 겨드랑이 절개를 통해서 대흉근 밑에 보형물을 삽입하는 방법이고, 하나는 가슴 밑 주름 부분을 절개하여 보형물을 삽입하는 방법이다. 박지훈 원장은 “수술방법에 따른 결과 차이는 없습니다. 환자가 선호하는 방법에 따라 맞추게 되는데요. 출산 후 수술인 경우 흉터에 대한 부담이 적어 가슴 밑선 절개술을 많이 선호하는 편입니다. 이 수술의 경우 회복 기간이 짧고, 통증이 적고, 수술 후 팔을 사용하는 데에 부담이 없습니다. 또 의사가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수술을 진행하게 됩니다”라고 설명한다.가슴 수술은 출혈이나 감염 등 위험도가 높은 수술이라 수술의 숙련도가 매우 중요하다. 우아성형외과의원에서는 가슴 수술의 상담부터 수술 후 진단까지 전문의가 직접 진행하며 수술의 안정성은 물론 수술 후 부작용이나 후유증을 최소화 하고 있다. 겨드랑이 절개를 통한 수술은 내시경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 수술의 경우 의사만큼 중요한 것이 장비다. 우아성형외과의원은 일찌감치 장비를 도입하여 가슴성형수술에 내시경을 도입했다. 박지훈 원장은 “내시경을 통해 출혈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이물질의 침부와 세균을 최소화 합니다. 또한 켈러펀넬이라는 특수한 보형물 삽입기구를 이용하여 보형물의 손상을 최소화 하면서 충분한 가슴방을 확보하는 방법으로 수술을 진행합니다. 내시경을 사용했기 때문에 흉터가 적고 시간이 지나면 거의 보이지 않게 됩니다”라고 설명한다. 가슴성형 전문의 책임전담제보형물 삽입 공간을 만드는 방법은 마치 실타래를 찾아서 얽혀있는 실을 풀어나가는 것과 같다. 근막의 단초를 따라가면서 가슴방 전체를 실타래를 풀듯이 따라 들어가 가장 이상적인 보형물 삽입 공간을 만들어내야 한다. 박 원장은 “의료진은 다양한 사례별 경험과 정교한 기술, 올바른 수술 원칙 등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또 대부분의 고객들이 단순히 가슴 볼륨이 키워졌다고 만족하지 않기에 의료진은 가슴확대 수술에 대한 올바른 미적 기준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라고 말한다. 우아성형외과의원은 책임전담제를 통해 수술 전 과정을 전담의사가 케어하도록 하고 있다. 박지훈 원장은 “수술 후 사후 관리도 무척 중요합니다. 잘 관리하면 보형물 교체 없이 반영구적으로 아름다운 가슴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수술을 하고 나면 ‘평생 인연이다’ 생각하고, 1년에 한 번 정도 초음파 검사를 통해 보형물의 손상 여부를 점검받으며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권한다. 2021-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