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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막 같은 피부 오아시스로 만들어주는 I²PL 기미와 주근깨 등 피부 잡티로 고민이 많던 55세 정모 주부. 이런저런 방법을 써보았지만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하던 중 I²PL(아이투피엘) 시술을 받게 됐다. 시술한 지 3일째가 되자 기미나 잡티가 있던 자리에 딱지가 생기기 시작했고, 열흘 정도 지나자 딱지가 거의 떨어지면서 얼굴의 잡티가 사라진 것은 물론 홍조, 모세혈관 확장증, 여드름 자국까지 깨끗이 없어졌다. 뿐만 아니다. 피부 결이 고와지면서 탄력까지 생겨 이제는 나이보다 10년은 젊어 보인다는 소리를 듣게 됐다. 복합적인 피부질환을 한번에 눈가 기미, 잡티, 잔주름까지 잡아주는 I²PL 레이저 시술이 인기다. I²PL이란 한 가지 파장의 빛만 나오는 레이저와 달리 복합 파장의 빛을 이용해 피부에 존재하는 여러 가지 피부 질환들을 없애는 새로운 치료법이다. 기존의 IPL(Intense Pulsed Light) 역시 다양한 파장을 만들고 에너지를 한번, 또는 2~3회에 나누어 방출할 수 있어 복합적인 피부질환 치료로 각광을 받아왔다. I²PL은 IPL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시술로 넓은 파장대의 빛을 강한 진동 형태로 방출시켜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는데 효과가 더욱 큰 반면 부작용은 최소화했다. 서울 크리스탈 피부 클리닉 김정근 원장은 “기존의 레이저는 여러 가지 병변을 치료하기 위해서 각각의 레이저로 수회에 걸쳐 치료를 했지만 I²PL의 경우는 이러한 불편을 줄였다”며 “기미, 주근깨, 잡티, 잔주름, 모공, 탄력 없고 거친 피부, 안면 홍조, 확장된 모세혈관 같은 피부질환을 I²PL 하나로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 가능 I²PL이 다른 레이저에 비해 우수한 것은 한 번에 여러 가지 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는 점 이외에도 치료 후에 부작용이 거의 생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른 레이저는 치료 후 얼굴이 멍들거나 붉어지는 등의 후유증이 생길 수 있어 시술하기가 부담스러운 경우가 종종 있다. 반면 I²PL은 시술한 당일 저녁부터 세안이나 화장이 가능하다. 또한 시술 후에는 1~2일 정도 약간의 붉은 기운만 있고 딱지가 모래알처럼 아주 얇게 앉아서 대개 7~10일 정도면 깨끗하게 제거가 된다. 이렇게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고 시술한 티가 거의 나지 않기 때문에 직장인이나 학생들도 부담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김 원장은 “치료 후에는 확장된 모세혈관이나 주근깨, 잡티, 기미 등의 색소질환이 얇아지고 늘어난 모공이나 잔주름이 줄어들면서 피부가 탄력 있어지는 등, 그야말로 얼굴 피부 전체가 젊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여드름 자국이 좋아지는 것은 물론 피지선이 감소가 되면서 피지 활동을 억제해 여드름 치료에도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어떤 기계, 어느 정도 강도로 시술하느냐가 관건 최근에는 I²PL 기종이 너무 많아지면서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레이저 기종도 적지 않다. 서울 크리스탈 피부 클리닉에서는 덴마크 DDD사의 엘립스 New I²PL PPT 기종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 제품은 I²PL의 선두주자로서, 유럽의 CE 마크와 미국의 FDA 인증을 받아 안전성이 입증된 최신 기종이다. 또한 일본, 중국, 대만, 한국 등 아시아 각국에서도 그 효능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기존의 IPL보다 안정적이면서 효과 면에서 우수한데다가 부작용이 적고 마취가 필요 없을 만큼 통증이 거의 없다. 엘립스 New I²PL은 단독으로도 효과가 좋아 과거 다른 피부 관리만으로는 치료할 수 없었던 여러 가지 피부 트러블을 이 한 가지만으로 해결할 수 있어 획기적인 시술이라 할 수 있다. 다만 기미와 뿌리 깊은 잡티 같은 색소질환에 대해서는 미백효과가 뛰어난 바이탈이온트 치료를 병행한다면 치료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 무엇보다도 레이저를 이용한 시술은 어떤 기계로 얼마만큼의 강도로 시술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확연하게 차이 난다. “레이저는 에너지가 높을수록 치료효과가 좋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도 커지게 되므로 적절한 에너지를 선택해 적정한 부위에 적절한 강도로 시술하는 것이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김 원장은 강조했다. 도움말 : 서울 크리스탈 피부 클리닉 김정근 원장 조윤수 리포터 choyounsu@hotma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15
- 잡티, 모공, 탄력, 주름 모두 놓치고 싶지 않다면… 선릉예인피부과 최병익원장 외국 속담에 불행은 겹쳐온다는 이야기가 있는 것처럼 피부 노화도 겹쳐서 오기 마련이다. 어느 날 거울을 보면 안보이던 잡티가 보이고 탄력이 떨어져 왠지 우울해 보이고 눈에 띄는 모공과 눈가에는 잔주름이 가득이다. 의사에게 그 중 하나만 선택해서 치료하라고 한다면 그것 보다 어려운 주문도 없을 것이다. 또 환자들도 그 중 하나만 좋아졌다고 해서 미용적으로 만족할 수 없다. 그 이유는 노화와 관련된 피부의 변화를 생리학적, 조직학적으로 접근해 볼 때 피부 노화는 표피, 진피, 피하지방층 및 피부 부속기 전체 피부 조직 내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변화를 반영하기 때문이다. 즉 한가지의 이유만으로 임상적인 노화 현상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치료 또한 복합적으로 접근해야 된다는 것이다. 트리니티(Triniti) 시술은 복합 피부재생 시스템으로 말 그대로 3가지 레이저를 이용해서 피부의 전반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그램이다. 그 3가지 레이저는 포토RF(오로라 SR, SRA), 리펌ST(ReFirme ST), 매트릭스 아이알(Matrix IR)이다. 각각의 레이저의 효능으로 잡티, 주근깨, 각종 색소와 피부 톤, 모세혈관확장, 안면 홍조, 리프팅, 탄력, 모공, 잔주름(특히 입가, 눈가 잔주름)에 효과가 있다. 그리고 각각의 레이저가 피부의 온도를 효과적으로 올리기 때문에 상승효과가 나타나 단독 레이저 치료 할 때 보다 레이저의 효과가 배가 된다. 리펌ST(ReFirme ST)는 적외선(700-2000nm, IR)과 바이폴라 고주파의 상승작용으로 피부 3mm(진피와 피하지방층경계)까지 45~60도씨까지 자극하여 콜라겐을 재생하는 레이저이다. 장점은 통증이 없고 피부톤 개선과 리프팅 효과가 비교적 빠른 시간에 나타나는 것이다. 매트릭스 아이알(Matrix IR)은 다이오드레이저 915nm의 최대 에너지를 안전하게 높이기 위해 프랙셔널 기술이 도입된 레이저로 피부 2.5mm의 콜라겐을 재생한다. 에너지를 진피까지 도달시키는 리펌ST(ReFirme ST), 매트릭스 아이알(Matrix IR)은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콜라겐을 재생하기 때문에 레이저 후 붓거나 딱지가 생기는 일이 없어 레이저 직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시술은 보통 3주에 한번씩 3회 정도를 권하고 그 이후로 6개월마다 한 번씩 시술하여 그 효과를 유지 시킨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15
- 요통과 스트레스 박앤강통증의학과 박병철 원장 인간의 신체에 적응을 요구하는 여러 가지 위험, 도전이나 어떠한 변화들에 대한 신체의 비특이성 반응을 스트레스라고 한다. 급변하는 사회의 변화와 복잡함은 인간을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유발시킨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혈관의 수축과 긴장으로 이어져 혈압을 상승시키고 스트레스가 장기간 지속된다면 교감신경항진으로 인한 스테레스성 질환들을 일으키게 된다. 대표적인 통증질환들이 편두통, 요통, 경견부통, 목 허리디스크, 관절질환을 일으키고 악화시켜 일상생활을 고통스럽고 짜증나게 한다. 하지만 이러한 스트레스에서 피해갈수도 없는 형편이다. 연령의 증가 및 스트레스는 척추와 디스크의 혈액순환감소와 긴장을 일으켜 척추 및 디스크 의 퇴행성변화를 가져와 디스크, 척추협착등 퇴행성 척추 질환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러한 퇴행성 디스크, 척추협착 등은 한방치료, 주사치료, 견인, 교정치료 등 여러치료를 하다가 결국 척추 및 디스크 수술을 선택하게 된다. 하지만 외과적 수술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호전이 없이 통증이 계속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척추수술후증후군, 척추수술실패증후군이라 칭한다. 이는 난치성 척추질환중 하나이다. 이러한 질환의 증상은 "통증으로 밤잠을 설치고", "아침에 얻어 맞은 듯한 통증", "통증으로 움직일 수가 없고", "다리에 힘이 없고 걸을수가 없다", "몸이 천근만근"을 환자들이 호소하게 된다. 척추수술 후 통증증후군의 주원인으로는 경막외 신경유착이 신경을 누르고 당기기 때문인데, 그동안 이에 대한 해결방법이 없고 치료에 반응이 미약하여 유명병원, 한방병원을 전전하여보아도 뚜렷한 해결방법이 없는 게 현실이었다. 하지만 요즘은 미국, 유럽 등 통증의학과에서 시행하고 있는 최신 치료 방법인 경막외내시경, 신경성형술을 시술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가 있다. 이는 경막외강 신경유착 및 혈관유착을 내시경을 통해 직접 확인하여 신경압박을 풀어주어 원인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통증의 원인인 신경압박이 제거하여 신경기능 회복, 혈액순환을 개선하여 신경재생을 돕는 것이 치료의 원리이다. 신경기능회복을 기대해도 좋다. 경막외내시경, 신경성형술의 적응증은 척추수술후통증, 목/허리 디스크, 척추협착, 척추압박골절, 오십견, 대상포진후 신경통, 만성편두통 등이다 여러 가지 원인으로 통증에 시달리는 환자들은 정확한 통증의 원인을 찾아 해결한다면 보다나은 생활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15
- 성장 방해꾼 비염, 천식 비염, 천식 등의 질환이 아이들의 성장에 영향을 줄까? 정답은 “예” 이다. 비염과 천식 등 알러지성 질환의 원인은 면역력 부족이 큰 원인이다. 면역력이 부족하면 비염, 천식 이외에도 잦은 감기, 아토피, 알러지 피부염 등 여러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비염, 천식은 그 증상만으로도 아이들을 힘들게 하지만 결국은 성장까지 악영향을 미쳐 아이들의 마음에 상처를 남길 수 있다. 따라서 비염, 천식을 앓고 있는 아이들의 부모라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 비염, 천식은 면역력을 높여주어야 치료가 된다. 그때그때 증상만 없애주거나 면역반응을 억제해주는 치료로는 승부가 나지 않는다. 결국 그 아이의 면역력이 높아져서 비염, 천식을 스스로 이겨낼 수 있는 힘이 길러져야 한다. 이러한 치료법으로는 한방치료가 우수하다. 한방치료의 기본이 바로 이 면역력 강화이기 때문이다. 한방치료는 진단이 거의 치료의 전부이다 할 정도로 정확한 진단이 생명이다. 진단만 정확하다면 비염, 천식은 그리 어려운 질환이 아니다. 오히려 너무 쉽게 나아버려서 머쓱해 하는 경우도 많다. 한의학적 진단방식으로 가장 유용한 것은 복진(腹診)이다. 말 그대로 복부를 진단하여 우리 몸의 독소가 어디에 위치하는지를 파악하여 그 독소를 배출시켜냄으로써 인체의 면역기능을 최대한 끌어 올려주는 것이다. 아이들의 비염, 천식은 아주 간단하게 나누어보면 잘 먹고 살이 찐 경우와 잘 안 먹고 마른 경우 두 가지가 있다. 잘 먹고 살이 찐 경우는 몸에 수기(水氣)가 배출되지 못하고 남아있어서 주로 인체의 상부 쪽에 독소가 위치해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남아도는 수기(水氣)를 적극적으로 배출시켜주어 체중이 감소하면서 비염, 천식이 좋아지고 결국 키를 키우는데 에너지를 집중할 수 있는 몸이 된다. 잘 안 먹고 마른 경우는 주로 인체의 중앙 즉, 복부 쪽에 독소가 위치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말라서 영양 공급이 되지 않는 쪽으로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주고 소화기에서 발생하는 노폐물인 담(痰), 음(飮)등을 제거해주면 식욕이 좋아지면서 살이 붙고 키도 크게 된다. 물론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보았지만 아이의 상태에 따라 각각 여러 타입으로 나뉘어 치료하게 된다. 비염, 천식은 결코 치료될 수 없는 병도 아니고 그대로 방치해서 되는 병도 아니다. 아이가 비염, 천식을 앓고 있다면 복진(腹診)을 통한 한방치료를 통해 적극적으로 치료해주어야 한다. 아이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좀 더 빠른 시기에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아이들의 몸은 어른들과 달리 독소가 많지 않고 신진대사가 활발하기 때문에 약물에 대한 반응 또한 탁월하다. 다시 말해 치료의 시기가 빠른 만큼 완치에 걸리는 기간이 줄어들며 그만큼 성장쪽으로 에너지를 집중시킬 수 있는 것이다. 생생한의원 박요섭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15
- 척추가 반듯해야 잘 큰다 요즘 비만에다 비뚤지고 구부정한 자세로 자리에 앉아 있는 아이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아이들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온전한 영양공급이 필수이지만, 요즘처럼 컴퓨터와 책상머리에 매달려 있는 아이들은 등은 구부정, 목은 자라, 소파에 허느적거리며 어느 때보다 약하고 반듯하지 못한 척추를 가지고서는 잘 성장할 수 없다. 공부도 운동도 활발하게 할 수 없다. 사람이 사람답게 된 것은 ‘직립보행’을 한 결과라고 한다. 두발로 서면서 두 손에 도구를 들고 ‘창조적인 일’을 함으로써 이 지구상의 주인이 된 것이다. 사람의 인생을 보면 돌 이전에는 네발로 ‘달리다’가, 자라면서 두발로, 노쇠해지면 ‘세발’로 살다 간다. 인생에 있어서도 ‘두발’로 지낼 때가 가장 활발한 시기인 것이다. 두발, 다리 위로 골반이 있고, 골반위로 쭉 척추가 서 있으며 척추 위로 머리와 좌우로 어깨, 손팔이 달려 있다. 가만히 보아도 척추는 몸을 지탱하는 기둥이며, 척추가 기울어진다면 상체의 상태가 어떻게 될 것인지는 분명하다. 한번 큰 거울 앞에서 자신의 몸을 가만히 바라보라. 어깨의 좌우 높낮이가 같은지, 머리는 기울어져 있지 않은지, 옆으로 선 모습을 가족들이 대신 확인해 주어라. 평상시처럼 아무 의도 없이 서보라. 대부분 구부정한 모습을 확인하게 된다. 겉으로 비뚤어져 있거나 구부정해 있으면 반듯해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긴 S자 형태를 가진 척추는 자기 몸 3배 이상의 무게를 들어 올릴 수 있는 탄력 있는 디스크판을 마디마디 가지고 있으며, 마디마디 사이로 뇌수에서 뻗어온 신경조직들이 몸 전체의 장부기관과 근육조직들, 다양한 세포조직들을 연결하고 있다. 척추는 아래위로 정기가 순환하는 통로이기도 하다. 만약 이 척추가 휘어지게 되면 그 휘어진 부분의 척추마디 관절과 신경조직, 근육세포 조직들이 긴장하게 되고 혈액순환을 막고 통증을 일으킨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그 신경조직과 연결된 부위의 장부나 신경조직에 탈이 일어나게 된다. 예를 들면 위장과 관련 있는 척추부위가 심하게 휘어져 있으면 등허리주변에 통증을 느끼겠지만, 위장의 소화기능도 저하되며, 이런 척추상태를 방치하고선 통증을 제거하는 약으로만 해결하고자 하면 만사 도루묵이 되는 것이다. 사람의 몸은 조금씩 비뚤어져 있고 기울어져 있지만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약간의 탈도 성장을 크게 방해하므로 잘 다스려야 한다. 목, 등, 허리에 통증도 있고, 머리가 멍하고 두통이 있으며, 가슴이 답답하고 소화가 안되면 교정을 받고 진료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항상 가슴을 쫘악 펴고 허리를 반듯하게 세우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함도 잊지 말기를 바란다. 혜인한의원 김소형원장 김영서기자 ys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15
- 노부부의 사랑 가암여성의원 염윤석원장 사례1 언젠가 나이가 지긋한 남자 분이 전화로 상담을 요청했다. 여성의 나이가 60을 넘었어도 골반근육 복원술로 효과를 볼 수 있는지 물어보는 내용이다. 그 분은 젊어서부터 잠자리에서 부인을 만족시켜왔던 것이 자랑스러웠지만 최근에는 부인의 반응이 예전과 같지 않아 캐물었더니 1년 전부터 부부관계에서 즐거움을 거의 느끼지 못한다고 토로했다고. 그 다음 날 직접 방문한 부인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며칠 전에 우연히 남편의 옷에서 발기부전 치료제를 발견하게 되었다는 말도 듣게 됐다. 부인을 만족시키지 못한다는 미안함에 뭔가 노력을 해야겠다는 것이 그 남편 분의 생각이었고 이런 남편을 보면서 병원에 가보라는 권유를 뿌리칠 수 없었다는 것이었다. 진찰한 결과 질의 압력이 매우 약해진 상태였고 클리토리스를 덮고 있는 표피마저 위축되어 있었다. 결국 골반근육 복원술과 음핵표피 제거술을 함께 시술했다. 다만 그 부인처럼 폐경이 된 상황에서 질 입구를 좁게 하면 부부관계 자체가 불가능해지므로 질 입구 성형은 하지 않았다. 수술 후 질의 압력을 다시 측정한 결과 젊은 여성 수준으로 회복된 것을 확인했다. 수술 후 한 달 반쯤 후에 그 남편 분으로부터 예전처럼 좋아졌다는 연락을 받았다. 사례2 얼마 전 30대 중반 미모의 여성이 당장 질 성형을 받고 싶다며 예약도 없이 찾아왔다. 지금까지 가정을 가꾸는 데에만 최선을 다하며 살아왔지만 남편의 배신으로 지금은 이혼을 준비하고 있다는 얘기였다. 이혼할 예정이면서도 질 성형을 받으려는 이유가 무엇인지 물었더니 그 남편이 만나는 여자가 명기라며 자신의 부정(不貞)을 오히려 당연시하는 태도가 너무 분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수술을 해서라도 꼭 그렇게 되어서 앞으로 누굴 만나든 자신을 떠나지 않게 하고 싶다고 했다. 진찰한 결과 출산 과정에서 질을 감싼 골반근육이 늘어나면서 수축 운동이 원활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여성분도 젊었을 때에는 부부관계를 할 때마다 자신도 모르게 아래쪽에서 무언가 꾹꾹 뭉치면서 좁아지는 느낌이 있었지만 요즘은 그런 느낌이 전혀 없다며 그러면서 오르가슴도 함께 사라진 것 같다고 했다. 골반근육 복원술로 시술하여 성 관계 때 골반근육의 수축력을 제대로 질 안쪽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시술법이 명기를 만든다고 장담할 수는 없지만, 20대 초반 젊었을 때처럼 질 운동에 탄력이 붙고 오르가슴을 다시 느낄 수 있게 된다는 설명과 함께.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15
- 여드름은 여드름 전문 레이저로 해결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원장 바캉스 때면 여드름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트러블은 더욱 심해진다. 공기의 온도가 높아지면, 피부 활동이 활발해지고 피지와 땀의 분비량도 늘어나 여드름이 악화되기 때문이다. 지성피부의 경우 기온이 올라가면 피지선의 활동이 증가해 여드름이 악화되기 쉽다. 특히 얼굴의 여드름이 신경 쓰여 무심코 만지는 경우가 많아 흉이 남거나 모공이 넓어지는 경우도 많다. 일반적인 여드름 치료법은 피지 분비를 줄이고 모낭과 각질이 단단해지지 않도록 해주며 모낭 속의 세균을 줄여주고 여드름의 염증을 막는 것이다. 최신의 치료법으로서 레이저가 각광을 받고 있는데, 여드름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PDT치료'', ''스무스빔'', 움푹 파인 여드름 흉터에 효과적인 ''CO2프락셔널 레이저''나 ''프락셀 제나'' 가 그것이다. ''PDT 치료''는 치료할 부위를 약물과 레이저를 사용하여 목표물만을 선택적으로 치료하는 최신 여드름 시술. 먼저 피부를 특수 약물로 처리하여 피지선과 모공이 레이저 빛을 흡수할 수 있게 만든 다음, 레이저 빛을 쏘이면 여드름 개선은 물론, 모공 수축과 블랙헤드 감소, 게다가 피부 재생 효과까지 1석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시술 1~2주 안에 효과가 나타나며, 1회 시술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스무스빔''은 여드름의 원인인 과다한 피지 분비를 조절, 여드름의 재발을 근본적으로 막아주기 때문에 재발을 거듭하는 난치성 여드름 치료에 효과적이다. 또한 피부재생 효과를 부여해 여드름 흉터도 효과적으로 동시에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한번의 치료만으로도 여드름의 염증과 그로 인한 통증이 감소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만약 여드름 흉터가 남았다면, ''CO2프락셔널 레이저''나 ''프락셀 제나''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CO2프락셔널 레이저는 미세한 레이저 빔이 피부에 미세한 홀을 만들어 피부 재생을 촉진, 여드름 흉터는 물론 화상 흉터나 튼 살 등을 치료한다. 레이저가 가해지지 않는 주변 피부 덕분에 피부재생이 빨라 표피부터 진피층까지 콜라겐 리모델링을 극대화 시켜줄 수 있으면서도 피부외상이나 그로 인한 생활 불편을 초래하지 않는다. ''프락셀 제나''는 한층 강화된 에너지가 보다 깊고 넓게 피부에 침투, 여드름 흉터 및 모공 축소에 효과적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15
- 성장을 방해하는 ‘소아비만’ 조절 필요 최근 학교 앞에 나오는 아이들을 보면 쉽게 비만 어린이들을 볼 수가 있다. 실제 우리나라 소아비만 숫자는 계속 높아지고 있다. 6~17세 사이의 남자 어린이와 남학생 비만율이 1981년 1.4%에서 2002년 17.9%로 12.7배 급증했으며 여자 어린이 및 여학생 비만율도 같은 기간 2.5%에서 10.9%로 4.3배 늘어났다. 성인비만과 다르게 지방세포의 부피와 수가 함께 증가하는 소아비만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등의 성인병이 성인일 때 뿐 만 아니라 어린 시기에도 나타나기 쉽고 특히 성장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적절한 조절이 필요하다. 성장 방해받고 성인병 유발 예전에는 아이가 통통하게 살이 찌면 나중에 다 키로 갈 것이라고 하여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비만은 여러 가지 성인병을 유발하고 성장에도 지장을 초래한다. 생생한의원 박요섭 원장은 “어릴적 밥 잘먹고 살이 통통하게 찌면 이것이 성장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어릴적 지나친 에너지 축적은 성장에너지로 전환이 힘들어 성장에 방해를 준다”고 설명했다. 비만인 어린이는 성인이 되어서도 비만일 확률이 80%이고 소아 고도비만의 경우 만성질환 인 성인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 또한 비만 자체로 인한 열등감, 놀림, 자신감훼손, 대인관계 장애를 가져 올 수 있다. 소아비만은 아이들에게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주기도 하지만 문제는 키도 안 크면서 살만 더 찌는 경우에 있다. 키가 크려면 성장호르몬이 잘 분비되고 몸에서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면서 활용돼야만 뼈·근육과 힘줄이 함께 자라는데, 살만 계속 찐다는 것은 성장호르몬 분비가 덜 된다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현등한의원 박세기 원장은 “한방에서는 지방축적을 비만으로 보는데 지방이 많으면 대사기능이 떨어져 우리 몸의 성장촉진 호르몬에 불안정성을 만들어 성장에 많은 지장을 준다”고 말했다. 과도한 비만은 체중 자체로 인해 관절이나 성장판에 무리를 줄 수 있다. 그리고 비만해진 결과로 인해 이차적으로 활동량의 감소 등을 초래하여 결국 성장에 방해되는 요인이 된다. 때문에 일단 비만으로 진단된 경우는, 비만에 대한 치료를 반드시 병행해서 정상적인 성장발육 상태에 부합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소아비만의 원인 비만에는 지방세포의 숫자가 많은 ‘증식형 비만’과 지방세포의 크기가 커진 ‘비대형 비만’이 있다. 이 중에 증식형 비만이 더 골치 아프다. 이미 지방세포의 숫자가 늘어나서 생긴 비만은 다이어트나 운동을 해서 지방세포의 부피를 줄여놓는다 하더라도 세월이 지나 또 지방이 불어 오르면 다시 뚱뚱해지기가 쉽다. 소아 때 지방의 양이 늘어나다보면 이런 식으로 지방세포가 분열을 해서 ‘증식형 비만이 되기가 쉽다. 일단 숫자가 늘어난 지방세포는 그 숫자가 줄지 않으므로 성인이 되어서도 비만일 가능성이 높아진다. 소아비만의 원인은 아이들의 식습관과 음식 종류의 변화와 조기교육, 과보호, 비교의식 등의 문제로 인한 스트레스, 운동 부족, 집안 내력 등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환경 자체가 변하여 아이들로 하여금 먹고 싶은 요구를 자극하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TV에서는 아이들을 유혹하는 식품광고가 홍수처럼 범람하고, 거리에도 패스트푸드점, 아이스크림 전문점 같은 상점이 점점 더 증가하고 있다. 과거에는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골목이나 공터에서 뛰어 놀았었는데, 이제는 혼자서 컴퓨터 게임을 하면서 노는 놀이 방식 변화로 인한 운동부족도 비만을 가져온다. 살도 빠지면서 성장 제대로 이뤄져야 한창 자라는 시기에 있는 소아비만의 치료는 이미 성장이 끝난 성인의 치료와 같을 수 없다. 무리한 칼로리 제한은 성장에 해가 될 수 있으므로 충분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소아비만 해소는 아이들이 잘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체중의 감량을 천천히 하면서 성장을 지속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박세기 원장은 “지방인 노폐물(담음)이 많이 쌓이면 소화기능인 위장과 신장 기능을 저하시킨다”면서 “신장이 튼튼해야 뼈가 잘 자라기 때문에 이를 위해 먼저 쌓인 담음을 분해 배설시키는 치료를 먼저 한다”고 말했다. 박요섭 원장도 “비만이 오면 노폐물이 많아져 기혈의 순환을 방해 한다”며 “한약 처방으로 담음을 없애 기혈순환을 도와 긴장된 상태에 있는 근육을 이완 시킨다”고 덧붙였다. 한방 어린이 비만 치료는 한약 처방이 주된 치료법으로 필요시 운동처방이 병행되기도 한다. 치료 후 다시는 살찌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지속적인 교육과 상담으로 좋은 식습관과 운동을 생활화하면 평생을 건강하고 날씬하게 보낼 수 있다. 주위의 시선 때문에 주눅들어있는 아이에게 살 뺀다는 강박관념보다는 바른 생활습관을 학습한다는 자부심을 불어 넣어주어야 한다. 한민자 리포터hmj647@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15
- 소아비만이 성장에 미치는 영향. 불과 십여년전만 해도 성장기 아이들에게 외모에 대하여 표현했던 가장 많은 내용이 여자 아이인 경우 ‘얼굴이 달덩이 같다, 복스럽다’, 남자 아이인 경우 ‘체격이 장군감이다’라는 말들이다. 이러한 표현은 실제 성장을 중시하는 최근의 분위기로 볼 때 성장에 문제가 있는 표현이며 칭찬이 아닌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비만은 WHO에서도 지정한 인류를 위협하는 질환의 하나로 체지방증가는 고혈압과 당뇨 등 성인병과 직결되기에 소아 때부터 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어려서부터 복스럽고 체격좋은 외모는 성장기 아이들은 체지방비대를 증가시켜 실제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저하할 수 있다. 산업의 발달로 체내 섭취열량은 증가하지만 자동차, TV, 인터넷의 발달로 생활패턴이 몸을 사용하지 않는 쪽으로 변하게 되므로 스스로 음식에 대한 제어능력이 아직 갖추어지지 않은 소아들에게 특히 부모님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비만이라고 생각하는 BMI(체지방지수)와 같은 수치를 소아의 비만에 적용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성인에 비해 소아는 근육과 지방의 비율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성장기의 비만도는 동일연령대를 기준으로 체중대비 신장, 실제 골연령(뼈나이)를 중심으로 성장률을 종합하여 관찰하여야 한다. 소아비만도 실제 소아당뇨로 이어질 수 있기에 반드시 치료해주어야 한다. 소아 비만이 소아성장에 영향을 주는 이유는 첫째, 성장호르몬은 키를 크게 하고 지방을 연소시키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 비만아의 경우 지방이 축적된 정도가 크기 때문에 지방연소에 사용이 과도하게 되어 아이의 성장을 방해한다. 둘째, 성호르몬과 성장호르몬의 상관관계다. 성호르몬이 분비되는 경우 성장호르몬이 키를 키우는데 사용이 어렵게 된다. 지방은 일종의 성호르몬의 역할을 하게 되어 비만아의 경우 과도한 지방으로 인해 성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성조숙증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성장판이 일찍 닫혀 나중에 키가 크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그렇기에 소아기에 비만했던 아이들이 빠른 속도로 자라다가 성장속도가 급격히 둔화되는 과정을 밟게 된다. 셋째, 비만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무기력, 우울증으로 인해 운동을 싫어하거나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더 많은 고칼로리 영양식품을 먹게 되어 비만의 악순환을 가지게 된다. 소아비만은 성인 비만과 다르기 때문에 아이의 건강과 영양을 균형 있게 조절하면서도 아이가 다이어트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하여야 한다. 아이가 본인의 상태를 인지하여 비만을 치료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으면 더욱 좋으나 성인이 아니므로 자신의 의지로 식생활 습관을 조절하기가 어려운 만큼 무엇보다 부모의 관심어린 손길이 필요하다. 신비한의원 류도균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15
- 한관종, 비립종, 편평 사마귀의 치료 HB피부과 최정민원장 얼마전 40대 중년 여성분이 눈밑에 20~30개 정도의 오돌토돌하게 튀어나온 마치 좁쌀알처럼 생긴 피부질환으로 내원하셨다. “이것 때문에 더 나이가 들어보이고 인상도 지저분해 보이는데 치료가 가능할까요?” 자세히 살펴보니 한관종과 비립종이 모두 보였다. 한관종은 눈밑에 잘 생기며 2, 3 mm 크기의 울퉁불퉁한 살이 튀어나와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비립종은 각질 밑에 흰색의 낭이 존재하는 것으로 마치 작은 여드름처럼 생겼으며 지름이 1, 2 mm정도로 한관종 보다는 작은 경우가 많다. 치료방법은 한관종은 어븀야그 또는 이산화탄소 레이저로 돌출된 부분을 깎아내고 필요에 따라서 TCA 등의 필링제재를 이용해서 조금 더 깊이 제거할 수 있다. 비립종은 각질 부위를 레이저 등을 이용해서 벗겨낸 후 피지가 들어있는 하얀 낭을 들어내면 치료된다. 이때 경험적으로 한관종은 비립종보다 재발을 잘하는 경우가 많다. 필자는 한관종은 2, 3달 간격으로 2, 3회 정도 시술 받으시면 많은 호전을 기대할 수 있고, 비립종은 대개 한번의 치료로 완치가 된다고 말씀드리고 시술에 들어갔다. 물론 눈주위의 병변을 치료하는 것이므로 아이쉴드로 눈을 잘 보호하는 것은 필수이다. 시술 한달 후 환자분이 다시 내원했을 때는 비립종은 완치가 되고 한관종도 많이 치료가 된 상태여서 몇 개 남은 한관종만 다시 치료하였다. 환자분은 시술 후 눈 밑에 작은 딱지가 생겼고 약 1주일 후 딱지가 떨어지니 한관종이 많이 호전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하셨다. 이제 자신있게 사람들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며 좋아하시는 환자분께 선크림을 잘 발라서 색소침착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렸다. 가끔씩 한관종을 편평 사마귀로 오인하고 내원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편평사마귀는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는 질환으로 성인은 물론 어린이나 청소년에게도 잘 생긴다. 편평하게 융기된 모양으로 1-3mm 의 크기이고 얼굴뿐만 아니라 전신적으로도 발생할 수 있다. 피곤하거나 면역이 떨어졌을 때 주로 발생하고, 바이러스에 의해 전염되므로 손톱으로 긁은 자국을 따라서 선상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타인이 사용했던 수건이나 해면 등에 의해서도 전염될 수 있으므로 평소 청결에 유의해야 한다. 편평 사마귀는 면역치료가 효과가 좋으며 레이저로도 치료할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질환이 안면부위에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내린 후 그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