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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불감증 성생활 의미 잃고 심리적 신체적으로 갈등…스트레스 해소와 심장 신장 간의 기운 튼튼히 해야 부부간의 즐거운 성생활은 생활의 활력소이자 기쁨이다. 하지만 한쪽에서 성적인 즐거움을 잘 느끼지 못 한다면 서로간의 불만족이 생겨나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둘 사이에도 금이 가게 된다. 성적인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는 성 불감증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다. 여성의 경우 심리적 요인에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어떤 갈등과 불안 저항 등으로 성 불감증이 생긴다. 성 불감증은 엄밀히 말하면 성기능 장애다. 그러므로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부부관계 나아가서는 개인의 행복, 가정의 평화까지도 지키려면 빨리 성 불감증에서 벗어나야 한다. 어떤 자극에도 전혀 즐거움 몰라 성 불감증이란 성 행위 시 어떤 자극에도 반응이 없거나 너무 미약한 질환을 말한다. 생리적인 원인보다 상대방과의 인간관계 및 감정적 요인, 건강상태, 성적인 체험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성 불감증은 욕구 장애, 흥분기 장애, 오르가즘 장애 3가지로 구분한다. 이 가운데 한 가지 증상만을 보이기도 하지만 대부분 세 가지 증상을 모두 보인다. 성욕 장애는 성욕에 자기 스스로 성적 매력이 없는 사람으로 인식하여, 상대방에게 먼저 성적인 접촉을 시도치 않거나 상대방이 접촉 시도 및 관계를 가지려할 때 이를 거부하며, 또한 섹스와 관련된 자극을 전혀 성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며 충동도 느끼지 못한다. 성적인 상상을 거의 하지 않고 이성에 대한 관심조차 없어진다. 흥분기 장애는 자극에 대해 성적 흥분이 일어나지 않아 더 이상 관계를 진전시키기가 어려운 경우다. 여성의 성기능장애 가운데 가장 흔한 것으로서 일부 조사에 의하면 전체 여성의 15% 정도가 평생 동안 오르가즘을 경험하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오르가즘은 폐경기를 전후로 폐경기 이전 20%, 이후 35% 정도가 장애를 갖고 있다. 심리적 갈등으로 하체 혈기 부족이 큰 원인 한방에서도 성 불감증의 원인을 여러 가지로 본다. 원인을 단순히 성행위 자체로 한정지어 본다면 상대방에 대한 사랑하는 정도가 약하거나, 지금 성행위를 해야 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강하거나, 성행위 자체를 싫어하는 경우에 마음이 하체로 가지 않아 혈기가 성기로 모아지지 않게 되어 결국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는 상태’가 되는 것으로 가장 많이 본다. 서울편강세인 한의원 하충효 원장은 “여성들의 성 불감증은 스트레스나 남편의 외도 같은 정서적인 면과 성행위시 고통을 유발하는 성교 통 같은 질병적 원인으로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남편이 다른 여성과 바람을 피울 경우 심리적으로 충격을 받거나 위축이 되어 성의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 성교에 대한 불안이나 공포, 혐오와 수치스러움 등을 느껴도 성행위 자체에 흥미를 잃게 된다. 또 성기가 기형이거나 성기의 발육이 부진한 경우, 성기에 염증이 생기거나 내분비 질환을 앓을 경우에는 성행위시 통증을 유발 하는 ‘성교 통’이 생겨 불감증이 될 수 있다. 세정한의원 이희재 원장은 “신체적 원인으로는 심장의 허약, 신장의 기 부족, 간의 기운이 뭉친 간기 울결 등이고 남성적인 원인도 무시할 수 없다”고 조언했다. 남성적 원인이란 남성이 여성의 성감을 자극하는 테크닉을 알지 못하거나 미숙한 경우, 발기부전, 조루, 애정 부족 등으로 여성 불감증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여성의 성감은 타고 난다기 보다는 개발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서히 발달되고 성숙해 가는 성질을 지니고 있다. 심리치료와 한약 침 식이요법으로 잡아 한방에서는 성 불감증 치료를 심장과 비장이 허약한 경우, 신장의 기운이 부족한 경우, 간의 기가 울결되어 있는 것으로 나누어 변증치료 한다. 또한 냉증, 불면, 초조 등 여성 특유의 증세를 없애고 몸이 전반적으로 건강해지게 해 성 감각을 높여 준다. 성교에 대한 불안, 공포, 혐오, 수치 등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심리 요법이나 상담을 시도하고 아울러 남편의 성적 기교가 떨어지거나 무지하면 약물과 심리 치료를 함께 한다. 하충효 원장은 “특히 상담치료는 매우 중요한 것으로 상담을 통해 그동안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은밀한 비밀을 전문의사에게 밝히고 털어놓음으로서 카타르시스를 느낀다.”면서 “그 자체가 심리치료의 효과를 거둔다.”고 말했다. 이렇게 한 번의 카타르시스를 거친 후 한약과 침, 식이요법 등으로 치료를 한다. 남성이 신장의 기운이 쇠약하여 발기력이 부족되어 여성에게 불감증이 초래된 경우는 배우자의 양기부족 때문이므로 녹용대보탕이나 생기환 등을 쓴다. 이희재 원장은 “심장과 신장을 튼튼히 하는 한약치료와 함께 여성 호르몬이 들어간 ‘갈근’ 한약재로 호르몬의 수치를 높여준다”면서 “심리적 문제 해결을 위해 감정이 자유로워지는 인체의 경략을 두드리는 침요법도 병행한다.”고 말했다. 한민자 리포터 hmj647@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02
- 불감증 유교적 영향권에서 살아온 우리나라 여성들은 성적인 문제가 있어도 가슴깊이 묻어만 두고 살아 왔다. 성행위는 부부간의 정당한 권리이자 생의 활력소 임에도 불구하고 여성의 인내심으로만 덮어두고자 하였고, 여성은 성욕을 표출하면 아주 ‘나쁜’ 사람이 되었다. 이는 삶에서 어느 한 부분을 포기하는 것과 같으므로 이젠 적극적으로 해결하여 스스로 활기를 되찾아야 한다.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 여성 10명중 3명이 오르가슴을 모른다고 하고, 또 열 쌍의 부부가 섹스를 하면 20% 정도의 여성만이 오르가슴을 경험한다고 한다. 불감증은 남성보다 여성의 경우에 쓰여 지는 용어로 알고 있으나, 이 의미는 남녀 공동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다만, 수동적인 성의 의미에서 여성에게 더 적용되는 증상이다. 먼저 성기능의 전반적 장애 범위를 살펴보도록 하자. 성기능장애에는 1. 성 욕망장애(여기에는 성욕구가 저하된 저하증과 상대와의 성 접촉을 기피하는 혐오증이 있다), 2. 성 각성장애(이에는 성행위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지속적인 자극에도 여성이 흥분이나 쾌감을 느끼지 못하는 것과 남성의 발기부전이 있다), 3. 극치감 장애(이에는 오르가즘을 못 느끼는 것과 남성의 조루나 지루가 있다), 4. 성교통증장애(주로 여성에게서 나타나는 통증과 질 경련으로 인해 삽입이 어려운 경우가 있다), 등으로 크게 나눌 수 있으며, 특히 여성의 경우 성 각성장애와 극치감 장애를 일반적인 불감증이라 부른다. 원인은 주로 기능적(심리적)장애와 기질적(자궁과 질의 이상)장애로 나누며, 심리적 요인은 상대방과의 인간관계 및 감정적 요인으로 인해 성적 매력이나 자극을 받지 못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알코올 중독, 협심증, 화병, 우울증, 당뇨병 등으로 인한 장기적 신체의 균형파괴로 나타나며, 기질적 장애는 자궁의 병변, 질의질환, 분만과 폐경으로 인한 이완과 호르몬 변화, 요실금 등으로 성 능력이 저하됨으로 나타난다. 갱년기나 조기 폐경 시 여성호르몬의 저하는 난소기능의 약화와 동반하여, 질건조, 성교통, 성욕감소를 직접적으로 만들어 낸다. 폐경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결핍으로 노화가 촉진되는 과정이다. 특히 질 조직이 위축되면서 건조감을 초래하며, 이에 따라 성교통의 주요한 원인이 된다. 이런 중에 폐경 여성들이 성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가장 괴로운 것은 성 욕구의 저하이다. 한방적인 치료입장에서 보면 자하거 요법과 병행된 한약으로 난소기능을 활성화하고, 적어진 에스트로겐의 자연스런 증가로 이어져 이런 성기능 장애는 한 두달에 해소 될 수 있다. 성욕은 유즙분비호르몬으로 알려진 프로락틴과도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 성적 욕구가 저하되어 있는 폐경 여성은 혈중 프로락틴 수치가 매우 높다. 프로락틴은 스트레스 호르몬으로도 알려져 있는 만큼 폐경 여성의 성욕의 저하는 정신적, 사회적 문제가 중요한 요인임을 알 수 있다. 또한 요실금이 심해지면 부부 관계 시에 소변이 새어나와 이를 피하기 위해 관계를 기피하거나 관계 중에 항상 신경을 쓰느라 불감증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수 있고, 비만도 불감증의 주요 원인이 된다. 이를 극복하고 치료하려면 기능적(심리적) 요인은 서로 권태를 느끼지 않도록 끊임없이 성생활에 관심을 갖고 수치감, 스트레스, 자신감부족을 털고 자유로운 마음으로 자신을 풀어놓아야하며 성감대를 찾아서 자기개발하며 근육이완을 통해 부드러운 정신과 육체 상태를 만들고 몸에 대한 콤플렉스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하다. 기질적으로는 자궁과 질의 혈행을 증진시켜 병변을 고치고 , 난소에서의 호르몬 분비촉진을 시켜주는 자하거 요법, 심기와 기의 울체를 풀어주는 한약이 효과적이다. 그리고 한약 중에는 성감을 높이고 성력을 자연스럽게 강하게 하는 약물이 다양하게 있으므로 자신의 몸에 맞게 처방하여 치료에 임하면 매우 탁월한 변화가 나타난다. 일례로는 음양곽, 파극천, 복분자, 쇄양, 육종용등의 약재가 남녀의 성기능 강화에 효과가 좋으며 양기탕, 궁소보태탕 등이 여성의 불감증을 고치는 약으로 있다. 술이나 흡연, 기름진 음식 등은 성기능을 약화시키므로 삼가고, 운동은 남녀모두에게 성욕을 유발하는 테스토스테론의 증가를 유발함으로 매일 건강하고 활기찬 운동을 함이 요결이다. 상대 서로가 사랑하는 마음으로 감싸주며 아끼면 빨리 나을 수 있는 증상이다. 하이미즈 한의원 박영철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02
- 눈의 피로는 온 몸의 피로 눈은 마음의 창이다. 마음이 평안하면 눈이 건강하므로 사람들과의 대화가 부드러워진다. 하지만 요즘은 세상이 각박해서인지 마음들이 불안해져 눈의 아픔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 눈은 한의학적으로 간에 속한 기관이다. 간의 정기를 받아 운행되므로 간의 상태에 따라 눈의 건강함이 달라진다. 비유하자면 간은 자동차의 배터리요, 눈은 빛을 내는 라이트이다. 하지만 일상에서의 과도한 스트레스, 지나친 눈의 과로, 음주습관으로 몸에 무리를 주게 되면 간장의 기능이 약해지게 되며 이는 간기울결(肝氣鬱結), 간울화화(肝鬱化火)로 발전해 간화(肝火)라는 병리적 현상을 유발한다. 이 더운 기운은 인체 상부에 작용하여 안면 상열감, 두통, 근육통을, 나아가 침과 눈물을 점점 말려버리므로 목마름, 안구건조, 눈의 피로, 충혈 그리고 시력의 감퇴를 유발한다. 이는 피로의 1단계이다. 이러한 일차적인 피로가 해결되지 못하면 더욱 악화되어 몸 전체에 피로 개선의 문제가 생긴다. 간은 한의학적으로 근육을 주관하고 피로를 다스리는 장기이다. 때문에 간이 약화되면 몸의 여기저기가 당기고 아프며 온 몸에 기운이 없어 자꾸만 누워서 자려고만 하게 된다. 나아가 아무리 푹 쉬어도 쉰 것 같지 않고 더 피곤하게 느껴지는 등의 전신피로, 만성피로의 단계에까지 이르게 된다. 이것이 피로의 2단계이다. 피로의 3단계는 만성피로가 더욱 심화되어 성기능 감퇴가 빠르게 나타나고 여러 갱년기 증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피로는 해결되지 않으면 더 심해져 간다. 따라서 눈이 피로한 1단계에서부터 몸의 변화에 미리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눈이 뻑뻑하고 침침해간다면 우선 평상시 TV와 컴퓨터 사용을 줄이고 작업 중간 자주 눈을 감아서 쉬어줘야 한다. 눈 주변의 혈 자리를 부드럽게 마사지하고 지압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한 술과 커피를 마시기보다는 간의 열을 내려주는 국화차, 결명자차를 복용하는 것도 좋다. 간의 기능을 개선해주는 시호와 향부자,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작약과 녹용이 들어가는 한약처방을 복용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항상 정신을 평안케 하는 것이다.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바르게 다스려간다면 오장육부의 기운이 서로 조화를 이루어 온 몸이 건강하고 늘 기운이 넘칠 것이다. 인다라한의원 오정환 원장 김영서 기자 ys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02
- 치아교정으로 스트레스 관리 디케이치과 김 율 원장 요즘 많은 사람들이 교정치료에 관심이 많다. ‘교정치료를 왜 받고 싶나요?’라는 질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쁘게 보이려고 교정치료를 받아요.’라고 대답한다. 왜 치아가 비뚤비뚤하고 배열이 나쁘면 안 될까? 보기에 안 좋아서 일까? 잘 안 씹혀서 일까? 여기서 우리는 치아의 역할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과연 치아는 어떤 역할을 할까요? 치아는 음식을 씹어 먹는데 사용되는 시간은 하루에 고작 18분 정도라고 한다. 그러면 진짜 치아의 역할은 무엇일까? 치아의 진짜 역할은 인간의 진화과정에서 바라보면 치아는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관리하기 위해서 사용된다.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면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치아를 강하게 깨문다던지 밤 수면 중에 이갈이를 하게 된다. 이러한 이갈이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소리는 나지 않더라도 반드시 수면 중 40분 정도는 하게 된다. 그렇다. 치아는 음식을 먹고 씹기 위해서 뿐만이 아니라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관리하는데도 사용된다. 결국 치아가 비뚤비뚤하고 배열이 나쁘면 스트레스 관리가 잘 안되게 된다. 그 결과 치아에 대한 부담이 증가해 충치가 되기 쉽거나 치주염에 의해 치아를 잃거나 통증이 있는 턱관절 질환이 되거나 할 가능성이 매우 커지게 된다. 그래서 치과에서 교정치료 또한 치아를 강하게 씹거나 이갈이를 해도 치아가 망가지지 않게 그런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보기에만 좋은 치아, 새하얀 치아가 과연 우리의 신체 건강관리, 즉 스트레스의 조절과 관리에 있어 정말로 중요할까? 치아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기능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되새겨야 할 것이다. 가장 중요한 치아의 기능적 움직임을 확실히 파악한 후 기능적 교합을 중시하는 건강유지를 위한, 즉 스트레스를 잘 해소 할 수 있는 치열교정을 하여야 한다. 기능적인 교합이란 치아들이 쾌적한 이갈이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교합을 말한다. 이것은 또한 부정교합의 원인인 조기접촉, 교두간섭, 교합간섭, 교합지지의 상실 없는 교합을 말한다. 이렇게 되면 충치도 덜 생기고 치주염도 덜 생기고 턱관절 질환도 덜 생기게 된다. 이러한 치료를 위해서는 턱관절의 기능적인 진단인 CADIAX(컴퓨터를 이용한 기능교합 해석 시스템)를 이용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02
- 줄기세포지방이식 이야기 문동성 원장더위가 오는가 싶더니 ,어느새 가끔씩은 가을이 다가오는 것이 느껴지는 요즈음이다.가을에는 이상하게도 우리의 마음이 잘 흔들리는 시기인 것 같다. 자신을 돌이켜보기도 하면서 어느새 생겨버린 주름살과 쳐진 얼굴, 그 중에서도 꺼져버린 얼굴과 그로인해 망가져버린 라인을 볼 때면, 웬지 모르는 씁스레한 미소를 짓게 되는 것 같다. 몇 년전부터 유행처럼 불기 시작한 자가지방이식으로 어느정도의 도움을 받아도 보았지만, 지방이식 후에 바로 흡수되어 버려서 처음 시술 후의 만족감이 실망감으로 변해버리는 현실 앞에서 시술자나 시술을 받은 사람 모두를 실망시키는 안타까운 경우들이 종종 있었다. 한때 우리의 희망처럼 느껴졌던 “줄기세포”가 이제는 우리의 현실 앞에 약간은 다가선 느낌이다. 자신의 몸에서 흡입한 지방을, 약간의 공정을 거쳐, 줄기세포를 추출한 다음에 흡입한 지방과 섞어서 지방이식을 하게 되면 일반적인 지방이식보다 흡수율이 낮으며 생착율은 더 높게 된다. 한 번의 시술로도 볼륨증대효과를 올릴 수 있으며, 또한 피부상태도 좋아지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게 된 것이다. 그래서 얼굴지방이식이나 피부개선, 자가지방이동술(가슴,힙업)등에 많은 발전이 있을 것 같다. 허지만 모든 시술에는 염증,섬유화,조기흡수,시술부위의 울퉁불퉁함 등이 올수가 있으며 체질에 따라서는 추가시술이 필요할 수도 있기에 전문가와의 충분한 상담이 필요할 것 같다.이제는 우리의 불필요한 것을 버리지 않고 무엇보다 소중한 것으로 바꿀 수 있는 긍정적 변화의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는 것이다. 2009-09-01
- 어지러우면 다 빈혈? 중학교 2학년 딸을 둔 주부 김 모(좌동.43)씨. 아침마다 못 일어나는 딸을 겨우 깨워 놓으면 ‘머리 아프다, 어지럽다, 피곤하다’ 며 침대에 다시 눕고 하는 딸을 보고 ‘그래 방학이니 푹 자라’며 내버려두곤 했다. 그런데 어느 날 “엄마, 아무래도 나 무슨 병에 걸린 것 아닐까? 자주 어지럽고 눈앞이 하애지기도 하고 머리도 아프고 피곤해”라는 딸의 마을 듣고 가슴이 철렁하면서 미안해졌다.평소에도 자주 피곤해하며 잘 눕고 짜증을 잘 내는 딸을 보면서도 ‘워낙 편식이 심한터라 체력이 약해서 그런가보다’라는 생각에 “넌 공부하라면 꼭 그러더라”라며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었다. “병원을 찾은 결과 철결핍성 빈혈이라는 진단을 받고 철분약을 며칠 먹고 있는데 금세 호전되는 걸 보고 그동안 딸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에 마음이 아팠다”고 김 씨는 말했다.어지럽다고 다 빈혈은 아니다여성의 경우 어지럼증을 경험하면 빈혈이라 생각하고 철분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어지럽다고 다 빈혈은 아니다. 센텀시티 박혜경내과 박혜경 원장은 “빈혈은 어지럼증의 여러 원인 중 한 가지일 뿐이다. 빈혈은 혈액 내 헤모글로빈이나 적혈구의 양이 적기 때문에 생기는데, 증상이 비슷한 저혈압과 혼동하기 쉽다”고 말했다. 또 어지럼증은 부정맥 등 심장 이상과 뇌혈관 이상 및 이비인후과적 질환, 신경과적 질환이 원인이 돼 나타날 수도 있다.김 원장은 “증상이 없어도 빈혈인 경우가 있는 반면 어지럼증이 있어도 빈혈이 아닌 경우가 많으므로 정확한 검사 없이 무조건 철분제·비타민제 등을 복용하는 것은 금물”이라고 강조했다.두통 심하고 두근거림 있으면 빈혈 가능성 커저혈압은 혈액은 정상이지만 혈압이 낮아서 생기는, ‘앉았다가 일어날 때 어지럼증이 생기는 기립성(起立性) 저혈압’이 대부분이다. 갑자기 일어설 때 다리에 몰려 있던 혈액이 머리로 빨리 올라가지 못해 발생하며, 어지러운 증상은 대개 1분 안에 사라지므로 크게 걱정할 것은 없다. 하지만 식욕이 없고 쉽게 피로하고 운동 시 호흡곤란이 오며, 맥박이 빨라져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온다거나, 얼굴이 창백하거나 두통이 심하면 빈혈을 의심해보고 혈액검사를 받은 뒤 적절한 치료를 해야 한다.철결핍성 빈혈은 흡수량이 줄어들었거나 요구량이 증가해 발생한다. 특히 청소년기 성장이 지나치게 빨라지면 철 요구량이 많아져 일시적인 빈혈이 생길 수 있다. 가임여성은 월경과다나 임신, 성인 남성은 위장관내 만성출혈이나 위암, 대장암이 있을 때 빈혈증상이 동반된다. 먹는 철분약은 식사 30분 전 복용단순 철결핍성 빈혈은 대개 철분제제의 복용으로 쉽게 치료할 수 있는데 필요하면 수혈이나 철분주사제를 사용할 수 있다. 먹는 철분약은 식사 30분 전 복용하는 것이 흡수율이 가장 좋고, 투약으로 인한 위장장애가 나타나면 소량의 음식물과 함께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철분제제 복용 전후 1시간 이내에 커피, 녹차, 홍차, 우유, 제산제 등을 복용하면 철분흡수가 떨어지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철분제 복용으로 대변이 검어지기도 하는데 이는 위장관 출혈에 의한 흑변과는 다르다. 투약 후 1주일 정도 지나면 피로감이 덜하게 되며 혈색소 수치가 정상에 이르는 데까지는 두 달 정도 걸린다. 수치가 정상화돼도 2,3개월간은 철분 제제를 계속 복용해서 체내 철분을 축적해둬야 한다.빈혈 의심 땐 철분 섭취 늘려야빈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이고 균형있는 식사가 가장 중요하다. 철분은 동물의 간, 붉은 살코기, 굴, 생선, 두부, 달걀노른자, 콩 제품, 시금치 등 녹황색 채소에 풍부하게 들어있다. 특히 비타민C는 십이지장에서 철 흡수를 도와주므로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된 감귤류, 레몬, 피망, 딸기 등 과일이나 신선한 채소를 매일 섭취하면 빈혈 개선에 도움이 된다.브로콜리는 비타민C가 레몬의 2배나 되며, 특히 철분이 다른 채소에 비해 2배나 많아 채소 중에서 ''철분의 왕''으로 꼽힌다.도움말 센텀시티 박혜경내과 박혜경 원장정순화 리포터 jsh0136@hanmail.net 2009-09-01
- 피부 노화 - 젊고 건강한 콜라겐을 재생시키자 강남예인피부과 김재원원장 여기 빨갛고 광택이 있는 예쁜 사과 한 알이 있다. 하루, 이틀 시간이 흐르면서 탐스러웠던 사과는 점점 윤기도 떨어지고 표면에 주름이 가면서 시들시들해졌다. 처음과는 분명 다른 모습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과육 속의 수분이 손실되며 속살의 부피가 줄어드는 탓에 빨갛고 예뻤던 사과의 표면에도 쭈글쭈글 주름이 생긴다. 한마디로 사과 또한 늙어버린 것이다. 마치 시간이 지남에 따라 피부 속의 콜라겐 등의 탄력성분이 떨어지고 수분이 소실되면서 차곡차곡 잘 정돈된 피부 조직이 무너지고, 이에 따라 노화를 겪는 우리의 피부를 보는 것 같다. 자연스러운 주름과 리프팅 치료인 써마지 치료는 우리나라에서 2003년부터 사용된 대표적인 고주파 치료 장비로, 그 효과와 만족도를 통해 이제는 피부 스케일링만큼이나 잘 알려진 시술이라고 생각된다. 써마지는 고주파를 이용, 노화되면서 망가진 콜라겐을 제거하고 젊고 건강한 콜라겐으로 재생시키는 방법이다. 써마지 시술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팁은 지난 수년간 보다 효과적인 방식으로 지속적으로 발전을 거듭해왔고, 급기야 팁뿐만이 아닌 써마지 기계 자체가 업그레이드 된 써마쿨 NXT가 등장했다. 새로 도입된 써마쿨 NXT 시술은 기존의 써마지 시술이 피부에 작용하는 기본적인 원리는 같지만, 피부표면을 차갑게 유지시켜 고주파가 주는 열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통증을 감소시키는 이전의 쿨링 방식 보다 피부 표면에 더 근접한 프리쿨링이 이루어져 피부의 가장 깊숙한 곳인 진피층 뿐만이 아닌 피부의 가장 바깥층이라고 할 수 있는 표피층 부근까지 열에너지가 전달되어 써마지 시술의 효과를 더 빨리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는 장점이 있다. 더욱이 각 부위별 특성에 맞게 고안된 팁으로 눈가나 입술의 주름과 탄력, 모양까지 아름답게 개선시킬 수 있고 얼굴을 리프팅 함으로서 주름과 처짐이 없는, 정돈되고 젊어진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써마지와 함께 안티에이징 시술로서 각광받고 있는 뉴 솔레라 타이탄 V 는 물에만 흡수되는 빛을 이용한 시술로, 주름 뿐 아니라 나이 들며 가장 크게 느끼는 얼굴이 쏟아지듯 처지는 증상에 즉각적인 리프팅 효과를 준다. 레이저나 고주파와 달리 시술 도중 얼굴선이 정돈된 효과를 비교 할 수 있을 정도로 효과가 빠른 장점이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01
- 부모가 변하지 않으면 아이는 변화하지 않는다. 한국의학최면심리연구원부설 힙스학습능력개발AT 김홍림 원장(원장사진은 강남 418호 50페이지에 게재된 사진 그대로 나가면 됩니다.) (02) 711-7777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 사십대 후반의 딸과 친정 노모가 마주 앉아 “엄마! 아이를 하나 더 낳으면 너무 잘 키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를 키워보니까 이제야 알 것 같아요.” 라는 말을 받아 노모 왈 “아서라 100을 낳아도 네가 낳으면 항상 똑같은 아이밖에 안 돼.” 라고 말한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마음이 아이중심으로 변하지 않는 한 자식농사를 성공할 수 없다는 의미를 부여하는 말이다. 아이중심이 아닌 부모 중심적 욕심과 설정에 따라 학습을 강요하기 때문이다. 근래에 와서는 학령기에 있는 사춘기의 아이들과 부모 사이의 괴리 현상이 심각할 정도를 나타내고 있다. 학습능력은 점점 떨어지고 공부는 포기하거나 악습(인터넷 중독, 음주, 흡연, 반사회적 행동 등) 또는 가족을 향해 폭언폭력 반항과 복수의 심성을 행사하는 자녀들과 해결책 없는 고통에 빠진 가정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인격을 존중하라 아이는 나의 피조물이란 인식에서 벗어나야한다. 내 아이는 독립적 인격체이기 때문에 그의 인격이 인정될 때 인정받은 만큼 스스로 인격에 걸 맞는 책임과 행동을 능동적으로 보여주게 되는 것이다. 가급적 높고 많은 인격을 부여 할수록 아이의 자질과 잠재능력은 향상 되어 간다. 칭찬은 아끼지 말고 실수나 잘못은 부모님들도 나서서 고민해주고 걱정해주고 해결책을 찾아주기 위하여 노력해 주는 모습에서 아이들은 부모님들에 대하여 진정한 신뢰와 존경을 하게 되고 스스로 깊은 반성의 기회를 통하여 자성의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심리치유 사례 근래에 있었던 심리개선 사례를 하나 예를 들어 보기로 하자, 여자중학교 2학년인 A는 뛰어난 영재성을 보이며 항상 5등 아래로 떨어진 적이 없었다. 그런 아이가 갑자기 우울 증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학교나 학원에서도 책만 펼쳐놓고 집중하지 못하고 집에 와서도 그 날 공부한 내용을 하나도 모르겠다고 짜증을 부린다. 혼자 방에 있거나 울기도하며 기말고사에서는 25등 아래로 떨어지고 이제는 인터넷과 씨름하기가 일쑤이다. 부모님이 말려도 성질을 부리기 때문에 간섭 할 수 없다고 한다. 최면심리를 통하여 자신의 무의식세계에 내재되어 있는 기억을 찾아보니 2009년 3월의 학원에서 돌아온 시간 아버지가 일방적으로 어머니의 뺨을 한차례 때리고 마구 욕하고 어머니는 서럽게 울고 있는 장면을 목격하고 자기 방에 들어가 소리죽여 한참을 울다 잠들었다고 한다. 그 후 무서운 악몽을 자주 꾸던 중 평생을 가족을 위해 헌신적으로 고생하시던 어머니가 늙고 병들어 돌아가시는 꿈을 꾸게 되었다. 그때부터 차츰 우울은 심각해지고 자신의 정체성을 잃기 시작하면서 “무엇 하려고 내가 공부를 해야 하는가? 결국 엄마처럼 그렇게 덧없이 살다 죽게 될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삶의 의욕을 잃어버린 것이다. 다행이 최면심리를 통하여 자녀의 학습능력발달에 획기적인 도움을 경험했던 그의 이모님 손에 이끌려 연구원으로 오게 되었고 아버지 어머니 A 등 온가족의 심리안정 시술을 통하여 가족 모두가 마음의 괴리도 개선되었고 이제 A는 방학 중에도 예전처럼 열심히 공부에 몰입하며 차츰 우울증에서도 자유로워지고 있다고 한다. 개선시켜라! 포기 하지마라! 인간은 정신과 육체의 결합체로서 인격을 만들어 간다. 사람의 마음은 긍정적 사람이 부정적으로, 부정적인 사람이 긍정적으로, 소심한 인격이 대범한 인격으로, 자신감이 없던 사람이 자신감을, 용기가 없는 사람이 용기를, 우울한 사람이 명랑한 성품으로, 공부를 하지 않던 학생이 공부를 잘하는 학생으로, 노력해도 되지 않던 학생이 공부를 잘하는 학생으로, 인터넷 중독. 악습. 반사회적 행동, 뿐만 아니라 사람의 모든 정신세계는 변화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특히 부모로부터 보호받고 있는 아이들은 부모님의 사려 깊은 배려와 사랑에 따라 전적으로 좌우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핵심이라는 사실 이라고 말할 수 있다. 교육이나 지도방법이 자칫 잘못 될 수도 있다. 잘해가고 있던 아이도 정체성의 혼란으로 추락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이런 경우 이를 간과하거나 아이 스스로가 해결책을 찾을 것이라고 치부 할 수 있겠지만 아이 스스로 해결하기에는 대단히 어려운 문제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럴 때 어렵지 않게 심리치유로 개선하거나 전인적인 인격으로 변화시킬 수 있으므로 포기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싶다. 근래에는 심리치유를 통하여 성공하는 사례가 널리 알려지면서 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참여가 더욱 많아지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02
- 스트레스 받는 액취증, 지금 치료하세요!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원장 여고생인 이 양(18세)은 공부를 잘 하다가도 갑자기 초조함과 불안함에 시달리곤 한다. 학원에서 남학생들로부터 자신의 겨드랑이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말을 듣고 깊은 마음의 상처를 입은 뒤로 친구들이나 선생님들이 자신의 냄새를 맡게 될까 봐 전전긍긍한 탓이다. 게다가 공부에 집중력이 떨어져 상위권이던 성적도 눈에 띄게 떨어졌다. 액취증은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냄새를 풍겨 본의 아니게 고통을 나누게 하는 민폐성 질환이다. 땀이 많이 나는 여름은 당연하고, 땀이 적게 나는 계절이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다. 난방과 함께 옷의 두께가 두꺼워지면서 통풍이 잘 안 되는 탓에 겨드랑이에 땀과 냄새가 고이는 악순환이 반복되기 때문에 사계절 질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의 10% 정도가 이른바 ‘암내’로 잘 알려진 액취증을 가지고 있다. 액취증은 우리 몸에 분포되는 약 200만~300만개의 땀샘 중 아포크린선에서 분비되는 땀이 피부에 존재하는 세균에 의해 지방산과 암모니아로 분해되면서 발생하는 증상을 말한다. 액취증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샤워를 자주 하고 겨드랑이에 파우더를 뿌리거나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어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시중에 선보이고 있는 데오도란트도 어느 정도 냄새를 줄이는데 도움은 되지만, 일시적인 효과에 그치고 민감한 피부에 반복적으로 사용할 경우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액취증에 대한 보다 근본적인 치료로는 초음파 지방흡입기를 이용한 ‘멘토흡입술’이 효과적이다. 멘토흡입술은 겨드랑이를 0.5cm 이내로 아주 작게 절개한 뒤 초음파가 나오는 특수기구를 피부 밑으로 삽입하여 아포크린선을 파괴하는 시술. 수술 자국이 작아 흉터가 적게 남고, 피부나 신경, 혈관의 손상 없이 아포크린선이 있는 피하지방층만을 주로 파괴하므로 출혈 및 통증도 적다는 것이 시술의 장점이다. 시술 시간은 30분 정도로 짧고 입원이 필요가 없으며, 시술 후 3~5일 후면 샤워도 가능하여 일상생활에 큰 불편이 없다. 이 때 액취증 수술은 ''레이저 제모술''과 병행하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액취증이 심하지 않을 때는 제모시술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레이저 제모술을 먼저 시행한 뒤 아포크린선을 파괴시켜 ''초음파 지방흡입술''을 하면 겨드랑이 제모와 함께 액취증 치료의 효과도 높아져 1석 2조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02
- 재생이란? 이기지 원장재생이란 사전을 찿아보면 ''소생"(restoration to life,revival,rebirth,return to birth)이란 뜻과 재생(regeneration)이란 의미가 있다.의학 특히 피부미용에서의 재생은 후자의 경우를 더 의미하는데 자세히 뜻을 풀이 해보면"일반적으로 생물체는 몸의 일부가 상실 되었을때 그 부분의 조직이나 기관을 다시 만들어 원래상태로 복구시키는 작용이 있는데 이것을 재생이라고 한다"라고 적혀있다.재생 능력은 체제가 간단하고,계통적으로 진화정도가 낮을수록 재생능력이 강하다.사람에 있어서는 젊을수록 재생능력이 강하고 같은 성별,같은 나이라도 각 개인의 조직이나 기관의 세포에너지(ATP)생산 능력에 따라 재생능력이 달라진다.세포에너지(ATP)생산 능력은 유전적,조직의 동,정맥순환,영양(거대영양,미세영양),호르몬(성호르몬,성장호르몬,갑상선호르몬,인슐린등),조효소,몸의 독소(중금속,변비등)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좌우된다.사람의 얼굴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중력에 의한 쳐짐,자외선에 의한 손상,지방의 소실과 재배치,근육의 위축과 비대,뼈의 재흡수등으로 인해 얼굴형태의 변화와 피부바깥 관점에서 보면 피부톤의변화,탄력감소,주름이 나타나게 된다.사실 노화의 속도는 피부바같보다 뼈의 재흡수,근육의 위축,지방의 소실과 재배치와 같이 피부 밑쪽이 더 빠르게 나타난다.특히 얼굴의 제일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두꺼운 근육이나 지방의 재생만 될 수 있다면 얼굴형태의 변화도 오지 않고 항상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그래서 표피나 진피재생도 중요하지만 지방이나 근육재생에 초점을 맞추워야 한다.현재 피부미용이란 자체가 바깥쪽 보이는 쪽 즉 피부자체만을 의미하는 좁은 형태의 의미가 되어 온갖 수술과 수많은 레이져와 고주파종류가 난립하고 있다.바같에서 보이는 피부도 우리몸의 하나의 기관이기 때문에 인위적이 아닌 자연적인 천연 생얼 피부 미인이 되기 위해선 위에서 언급한대로 어떻게 하면 조직과 기관의 세포에너지(ATP)가 잘 생성될 수 있도록 하느냐에 달려 있다.그러면 전체적인 우리몸 모든 기관이 건강 해지고 피부도 자연스럽게 아름다워 진다.예를 들어 레이져는 무슨 레이져든지 레이져 광선에서 나오는 레이져 광선과 열에 의해 피부를 태우고 공격하는 기계이다.색소는 태워질지 모르지만 피부조직의 세포에너지(ATP)생성에는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해를 줄 수도 있다.또한 레이져가 피부를 투과하는 깊이도 피부1-2mm이상도 어려운 실정이며 하물며 피부 한참 밑에 있는 지방이나 근육재생이란 있을 수도 없다 .사실 피부의 세포에너지(ATP)를 도와주는 치료는 부작용이 있을 수도 없다.보톡스 치료도 결국 두꺼워진 근육을 보톡스 독으로 마비시켜 운동을 못하게 함으로써시간이 지남에 따라 근육이 위축이 오고 두께가 얇아져 피부바같에서 봐서 얼굴의 형태를 변하게 보이는 원리이다.결국 세포에너지(ATP)생성에 역행하는 행위이다.인위적인 수술도 일시적인 얼굴의 형태에 변화가 올지 모르지만 남아있는 조직은 노화된 그 상태로 있기 때문에 부자연스럽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더욱 부자연스러워져 또 수술이 요구되는 경우가 있다.결론적으로 어떻게 하면 세포에너지(ATP)가 잘 생성시킬수 있는가?위에 언급한 세포에너지(ATP) 생성요인에 각 개인마다 문제가 없는지 정검해서 교정하고피부바같에서의 치료도 공격적이고 인위적인 치료가 아닌 피부에 도움을 주는 치료를 하면 피부 안과 바깥이 모두 세포에너지기 잘 형성되어 부작용도 거의 없고 자연스럽고 천연적인 피부미인이 될 수 있다. 2009-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