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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기능 활성에 좋은 ‘명진단’으로 성적 잡는다! 예비 고1 학부모 정은주(45)씨는 앞으로 3년간 본격적인 대입 준비에 매진해야할 아들이 쉽게 피로를 느끼고 학업능률도 오르지 않는 것 같아 걱정이 앞선다. 예민한 성격이라 시험 때만 되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인데 고등학생이 되어 학교시험에다 수시로 닥치는 모의고사까지 어떻게 감당해낼지 답답하기만 하다.청소년들이 새 학년을 맞이하기 전, 겨울방학 동안 준비해야할 것이 비단 학습적인 면만은 아닐 것이다. 대입까지 장기적인 학습 과정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체력을 보강하는 일이야말로 새 학년 준비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집중력 강화시키는 명품보약, ‘명진단’복잡해진 고교 입시 때문에 일찍부터 학업에 대한 부담이 커진 중학생에서부터 대입을 앞둔 고등학생까지, 모두 공부에 전념하기 위해 겨울방학 기간 동안 건강을 챙기는 일이 우선이다. 학습량을 늘리는 데에만 신경을 쓰던 학부모들도 막상 자녀가 고3이 되고 보면 ‘결국 공부는 체력 싸움’이라는 말을 실감하게 되기 때문이다. 체력이 뒷받침 돼야 장시간 많은 학습량을 감당해낼 수 있고, 집중력 있게 효율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다.‘명진단’은 선천적으로 체질이 허약하거나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피로가 쌓인 학생들에게 좋은 모커리한방병원 고유의 명약이다. 특별히 아픈 곳도 없는데 늘 공부하는 것을 힘겨워하는 학생들이라면 겨울방학 동안 체력을 다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모커리한방병원 김기옥 병원장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정신적인 피로가 누적되면 산소공급 양이 부족해지고 피로물질이 많아져 만성피로에 시달리게 된다. ‘명진단’은 뇌기능을 활성화해 기억력을 증진시키고 집중력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신체의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인체 장기를 건강하게 만들고 피로를 덜어준다”고 밝혔다. 모커리한방병원이 청정약재를 사용해서 만든 명진단은 명품보약으로 만성피로, 집중력이나 면역력 저하, 예민해서 스트레스를 잘 받는 경우,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등에 효과적이다. 체질에 관계없이 누구나 복용할 수 있고 소화 기능에 지장을 주지 않아 선천적으로 체력이 약하거나 방학 기간 동안 체력 보강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좋은 보약이다. 청소년기 허리통증 조기 발견 및 치료 중요아이의 체력을 보완했다면 건강상태도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 학기 중에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밤늦도록 공부에 지쳤던 아이들, 방학 때에는 조금이라도 여유를 가질 시간이 필요하건만 대부분의 아이들이 아침부터 방학특강을 듣느라 더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된다. 제대로 운동을 할 기회도 갖지 못한 채 이렇게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다보니 척추 관련 질환에 대한 염려가 클 수밖에 없다. 특히 요즈음 아이들은 운동시간은 절대적으로 부족하면서 학습시간은 길어 척추 관련 질환을 갖게 되기 쉽다. 책상에 엎드리거나 비스듬한 자세로 앉아서 공부하는 등의 잘못된 습관이 있는 학생들은 척추 건강에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하지만 척추가 눈에 뛸 정도로 휜 경우가 아니면 이상 여부를 부모가 육안으로 쉽게 판단하지 못할 수도 있어 비교적 시간 여유가 있는 방학 기간 동안 척추 전문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김기옥 병원장은 “청소년들의 허리통증은 성장과 학업에 방해가 될 뿐만 아니라 이 시기의 병이 평생 건강에 위협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작은 증상이라도 병원을 찾아야 한다”면서 “허리통증도 문제지만 척추가 변형되는 등 외형적인 이상은 청소년기 성격 형성에도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어 조기에 발견해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모커리한방병원에서는 디지털 X-ray와 자기공명영상장치(MRI), 적외선 체열영상진단(DITI) 등의 최첨단 검사기기로 학생들의 척추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해준다. 또한 검사를 통해 이상이 있을 경우에는 환자의 증상과 몸 상태에 따라 강척한약, 추나요법, 봉침, 약침, 운동치료 등의 과학적인 방법으로 허리통증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해소해준다. 도움말 모커리한방병원 김기옥 병원장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9
- 지방흡입술 이야기 문동성 원장 매년 신년 계획 상위에 있는 것이 바로 다이어트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든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다이어트가 매년 필수 신년 계획이라는 것은 그만큼 성공할 확률도 낮다는 말이 되는데, 이는 다이어트가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를 알게 해주는 부분이기도 하다.이렇게 실패를 거듭해 본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방법이 바로 지방흡입이다.지방흡입술이라는 말만 들어도 소름이 끼치는 분들이 주위에 많고, 치료받는 본인보다 주위사람들이 더 난리를 떠는걸 보노라면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최근 몇 년사이에 우리나라의 지방흡입술수준은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시술이 되었으며, 어떠한 수술보다도 안전하다고 말하지만, 아직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은 게 우리의 현실인 것 같다여러 가지 기기들이 흡입술에 보조적으로 사용되면서 지방흡입술의 부작용이나 안전성이 크게 향상되었기에 이제는 두려움보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의 취약한 라인을 수정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파워지방흡입기, 초음파, 레이져, 물을이용한 워터젯 지방흡입기 등이 이용되면서 더욱더 빨리 안전하게 그리고 시술 후에 회복이 빨라지면서 시술자나 시술을 받는 사람이 모두 만족해하는 시술이 되어 가는 것 같다.몇 년전부터 불기 시작한 비만치료의 허와 실이 드러나는 요즘에, 아직도 약물에만 의존해서 몸과 마음을 힘들게 하는 우를 범하지는 말아야겠다. 비만은 지방치료이며 지방은 크기보다 숫자를 줄여야만 요요나 재발이 없다는 기본적인 상식을 아직도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그리고 지금은 올해 여름을 대비해서 미리 몸매를 만들기에 적합한 시기다.삶은 사람마다 기간이 다르겠지만, 현재와 미래를 열심히 준비하는 마음의 연속에서, 진정한 자신감과 행복의 참된 의미를 느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9등신이나 8등신은 못되더라도 자신의 젊음과 아름다움에 도전해보는 것도 살아가는 재미가 아닐까 싶다. 지방흡입은?지방이 많이 쌓인 부분에서 혈관이나 신경, 림프관에는 가능한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피하지방을 음압으로 흡입해 몸매를 보기좋게 만들어주는 시술방법입다.유독 특정부위에 심하게 살이 몰려있는 국소비만, 운동을 해도 빠지지 않는 중년층 이상의 뱃살, 앉아서 공부만 하다가 생긴 수험생의 엉덩이살 등 국소적인 체형교정까지 원할때는 비만의 원인이 되는 지방세포 자체를 직접적으로 없애준다.요즘은 파워지방흡입기, 초음파, 레이져, 물을이용한 워터젯 지방흡입기 등이 이용되면서 더욱더 빨리 안전하게 그리고 시술 후에 회복이 빨라지면서 시술자나 시술을 받는 사람이 모두 만족해하는 시술로 발전해 가고 있다.지방세포수를 반영구적으로 감소시켜 운동이나 식사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의 지방을 제거해주기 때문에 살이 잘 안빠져 고민하는 여성들이 선호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7
- 튼살 치료법 튼살이란 다른 말로는 팽창선조라고도 하는 피부질환으로, 초기에는 붉고 나중에는 흰색으로 얇게 갈라져 있는 모양으로 나타나는 가는 선 모양의 흉터를 말한다.튼살은 주로 사춘기, 임신, 비만, 급격한 체중증가, Cushing증후군, 소모성 만성질환 등에 의해 발생하며, 그 밖에 스테로이드 제제를 장기간 복용할 때 나타나기도 한다. 튼살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갑자기 과도한 힘이 피부에 장기간 영향을 주거가, 체내 부신피질 호르몬의 증가에 의해 표피가 위축되고, 진피 내 탄력섬유와 콜라겐 섬유가 파괴되어 나타난다. 그 결과 피부는 탄력을 잃고 세포의 활성 및 재생이 부족해지며, 방치하게 되면 튼살 자체 뿐만 아니라 피부의 탄력을 잃어가는 것이 더 문제가 될 수 있다. 튼살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치료시기의 선택이라 할 수 있겠다. 초기단계에서는 비교적 치료가 잘 되지만, 흰색으로 변해버린 후기단계에서는 초기에 비해 치료가 어려우므로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붉은 상태의 초기에는 혈관성 색소레이저를 이용하고, 흰색으로 변한 단계에서는 어븀야그레이저로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게 된다. 또 꾸준히 치료해야 효과를 볼 수 있고 여러 가지 치료를 병행하면 더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튼살치료는 이미 변해버린 콜라겐변성을 회복시켜 튼살피부의 색과 질감의 변화를 목표로 한다. 흰색 튼살은 정상피부 부위를 온전하게 유지한 상태에서 튼살부분만 선택적으로 치료해야 하므로 세밀한 레이저기기와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하다. 최근 튼살치료에 획기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MCL30을 이용한 DRT치료법이 각광을 받고 있다. DRT치료법은 기존의 레이저들처럼 thermal effect를 이용하거나 괴사기둥을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닌 직접적으로 핀홀을 만들어 주어 새로운 피부조직의 생성을 유도하는 새로운 개념의 레이저로 빠른 재생과 짧은 다운다임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튼살전용 DRT핸드피스를 장착할 수 있어 주변조직은 남겨두고 튼살 조직만 선택적으로 치료할 수 있도록 특화되어있기 때문에 기존의 레이저들이 가지고 있었던 주변조직에까지 색소침착을 남기는 단점을 최소화한 신개념의 치료법이다. 치료결과와 예후는 피부톤, 튼살의 상태에 따라 달라지나 개인차는 있지만 대략 1-2개월 간격으로 최소한 5회 정도는 해야 한다. 이처럼 DRT치료법의 장점은 콜라겐, 엘라스틴 등 새로운 피부조직을 생성하여 피부를 재생시킴과 동시에 피부탄력, 피부톤 개선으로 주변 조직과의 색깔차이를 없애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간혹 인터넷에 널리 퍼져있는 갖가지 검증되지 않은 정보들을 맹신하고 스스로 치료까지 하는 경우도 있다. 중요한 점은, 튼살 치료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이런 시술들은 반드시 전문가와의 상담을 거쳐 각 개개인에 맞는 적합한 방법으로 시술 되는 것이 필요하겠다. 정지원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7
-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과 근본 치료 소담한의원 부산 해운대점 김윤홍 원장 해운대구에 사는 장모씨(43세)는 새해 목표를 금연으로 결정했다. 평소에 속쓰림과 가슴 부위의 타는 듯한 통증으로 힘들어 했는데 연말에 잦은 음주와 흡연을 하다 보니 위산이 과다분비 되어 가슴 뿐 아니라 목 부위까지 따갑고 이물감이 생겨서 생활이 너무 불편해졌기 때문이다. 흡연이 위산 분비를 촉진한다는 사실을 알고서는 더 이상 담배를 피울 수가 없었다.장모씨가 겪고 있는 역류성식도염은 식도 하부 괄약근의 기능 부전으로 인해 위산의 역류를 제어하지 못해 나타나는 질환이다. 위산은 단백질의 소화에 관여하고 살균작용을 담당하는 중요한 물질로서 위장은 위산으로부터 스스로 보호할 수 있는 점막이 형성되어 있으나, 식도는 위산을 방어할 수 있는 보호막이 없으므로 위산이 역류할 경우, 식도 점막이 손상을 받게 되어 식도염이 발생하는 것이다.보통 역류성 식도염은 소화장애와 함께 속쓰림, 신물이 올라오거나 흉부에서 목까지의 타는 듯한 통증, 목의 이물감, 잦은 트림, 구역감 등을 겪게 되는데 치료는 위산 역류로 인해 손상 받은 조직의 염증과 통증을 진정시키고 허약해진 위 기능을 회복시키는 방향으로 하게 된다.물론 위산의 제어만으로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 음식물을 소화 처리하는 위 기능이 제대로 회복되지 않으면 위 속에 정체된 음식물로 인해 위산이 과다 분비될 위험성이 항상 존재하므로 음식물을 원활하게 소화시키도록 위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근본적인 치료라고 볼 수 있다.일부 환자들이 역류성 식도염으로 치료를 받다가 중단하면 쉽게 재발하는 이유도 바로 위산의 제어는 잘 이루어졌지만 위장의 소화력이 아직 완전하게 회복되지 못한 탓이다. 따라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역류성 식도염의 중요한 치료 방향은 위산 제어와 함께 허약해진 위 기능을 보강해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참고로 역류성 식도염에 도움이 되는 식습관 및 생활 습관을 소개하자면첫째, 위산 분비를 촉진할 수 있는 커피, 탄산음료, 오렌지주스, 초콜릿, 담배, 술, 지나치게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 기름진 음식 등은 피해야 한다.둘째, 저녁 식사는 가능한 적게 먹도록 하고 식사 후 바로 눕거나 앉지 말고 가벼운 산책 등으로 소화를 돕도록 운동한다. 셋째, 침대의 머리 부분을 약간 올려 주는 것도 위산 역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넷째, 우유 속의 칼슘은 위산 분비를 촉진하는 기능이 있으므로 위산 과다로 인한 속쓰림에 우유를 계속 먹는 것은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 현대인들은 갈수록 바빠지고 불규칙한 생활 때문에 잘못된 식습관과 스트레스 등으로 위장이 약해지기 쉽고 이로 인해 역류성 질환도 쉽게 겪을 수 있다.따라서 단순히 일시적인 증상을 호전시키는 치료로 효과가 더 이상 나타나지 않을 경우 위장을 근본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치료 방법이 필요하다.아울러 규칙적인 식습관과 운동 등이 병행 된다면 더 이상 위장 문제로 걱정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7
- 타미플루 약제의 보험인정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인플루엔자(신종인플루엔자 포함) 주의보가 발표된 이후나 검사 상 인플루엔자(신종인플루엔자 포함)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경우로서 1세 이상 9세 이하 소아, 임산부,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대사이상, 심폐질환, 신장기능부전 등 고위험군 환자에게 초기증상(기침 두통 인후통 등 2개 이상의 증상 및 고열)이 발생한지 48시간 이내에 투여 시 요양급여를 인정합니다. 다만 입원환자는 증상발생 48시간 이후라도 의사가 투약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해 투여한 경우 요양급여를 인정합니다. 이 밖의 상황에서 투여한 경우 약값 전액을 환자가 부담해야 합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7
- 원미보건소, 미취학 어린이 건강교육자료 대여 원미보건소는 유치원 교사와 영, 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미취학 어린이를 위한 건강 교육자료를 연중 대여한다. 교육자료는 영양과 운동, 비만, 어린이 흡연예방에 관한 내용으로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애니메이션, 동화, 드라마로 구성됐다. CD, 동화책, 패널 등 71점의 다양한 교재로 구비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동기는 신체? 지적능력? 감성 발달과 더불어 기본생활습관이 형성되는 시기로 보건교육의 효과가 아주 높다”며 “아동기에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많은 유치원, 가정에서 교육 자료를 대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시 원미보건소 3층 보건교육관에서 최대 3종, 2주간 대여가 가능하며 교육자료 대여 전화예약 및 궁금한 사항은 원미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32-625-42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6
- 정기적 종합검진의 필요성- 각종 암 예방 중요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스트레스, 불규칙적인 식생활습관, 과로, 환경오염, 운동부족 등으로 각종 성인병 및 질병의 위협을 받고 있다. 특히 고혈압, 심장병, 당뇨병, 간질환 등 만성 질환인 성인병은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리며 자각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원상복구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정기적인 종합검진을 통해 조기에 병을 발견하여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최고의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종합검진의 의미는 증상이 없더라도 완치가 가능한 암을 발견하는 것에 주된 목적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10만 명 이상의 암 환자가 새로이 발생하고, 6만 5천 명의 사람이 암으로 인해 목숨을 잃고 있다. 특히 말기에 나타나는 간암이나 췌장암등이 주는 고통은 이루다 말할 수 없다. 국민들이 평균수명(남자 76세, 여자 83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남자는 3명중 1명(34.4%), 여자는 4명중 1명(28.9%)이 암에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7년 많이 발생한 임종은 남자는 위암, 폐암, 대장암, 간암, 전립샘암 순이고, 여자는 갑상샘암, 유방암, 위암, 대장암, 폐암 순이다. 주요 암종군별 발생률을 살펴보면 남자는 40대에는 위암과 간암이, 50~60대에는 위암이, 65세 이후에는 폐암이 가장 많았으며, 여자는 64세 까지는 갑상샘암이, 65세 이후에는 대장암과 위암이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암을 불치병 혹은 난치병으로 생각하는 이유는 치료가 가능한 초기에 오시는 것이 아니라 상당히 진행되어 증상이 있을때 병원을 찾기 때문으로 이때는 이미 수술로 제거할 수 없을 만큼 암이 커져 있거나 다른 조직으로 퍼져 있을 경우가 많다. 따라서 예방으로 암의 발생을 줄이고 설령 암이 발생했다 하더라도 정기 검진을 통하여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하거나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크게 줄일 수 있다.정기적인 종합검진이야말로 암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여러 질병의 공포로부터 자유롭게 하는 가장 실질적이며 확실한 방안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실천하여 모두가 더욱 건강하고 밝은 삶을 영유하길 바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7
- 만병의 근원 변비, 한방에 없애자! 여드름 치료를 해도 개선이 아니 되는 경우, 두통, 입 냄새가 치료되지 않는 경우는 십중팔구 변비와 관련이 있다. 2~3일 동안 변을 보지 않거나, 못 보는 경우를 흔히 변비라 하는데 ‘만병의 근원’이라는 무시무시한 호칭이 딸려 있다. 변비 그 자체가 그리 심한 병은 아니나 그것으로 인하여 복만통(배가 그득하며 아픈 것), 오심(속이 미식거리는 것), 애기(트림), 식욕감퇴, 두혼(머리 어지러운 것), 뇌창(머리 부위가 팽팽하게 부푼 듯한 느낌, 혹은 실제로 부풀음), 수면불안, 심번(가슴 벌떡거림), 이노(쉽게 화가 남), 요둔통(허리 엉덩이 아픔), 치질, 변혈(대변에 피 섞임), 혈액순환장애까지 초래할 수 있다.이것을 현대식으로 단순화 시켜보면, 변비로 인해 발생하는 ‘기혈이 막힘’ 증상은 급체보다는 약하지만 지속적인 ‘기혈순환 장애’를 일으킴으로써 건강생활의 방해꾼이 된다. 기혈순환 장애는 반드시 심장, 뇌혈관의 확장, 수축상태를 긴박하게 만들면서 40~50대 급심장질환, 뇌졸중, 중풍 등을 촉발시키고 오장육부에 기혈공급에 문제가 생기면서 기능저하를 일으킨다. 또한 변비로 인해 축적되는 숙변으로 인해 발생하는 장 속의 독(毒)은 발암물질과 유해산소 등을 일으키며, 그 사독(邪毒)은 오장육부로 흘려 들어가 간장이 소독기능을 떨어뜨리고 폐 기능 장애로 피부가 거칠어지고 여드름, 뾰루지, 두통, 고혈압, 당뇨, 궤양, 암 등을 악화시키기도 한다. 이러한 질환들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는다면 변비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면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이 변비를 관장 등등으로 일시적으로 어찌해 보겠다는 것보다는 폐대장(肺大腸) 기능의 약화로 발생한 경우와 다른 질환이 원인이 되어 발생한 경우 등을 가려내고 각자의 체질과 영양 상태 등을 고려하며, 변비가 발생하는 시점 등등 복합적으로 확인하여 진료하는 것이 한방의 뛰어난 장점이라 하겠다. 각자의 변비가 생긴 환경을 확인하고 그에 맞는 한약과 침과 부항 등으로 치료함으로써 당장의 답답한 증상을 관장처럼 일순간에 해결을 하기도 하지만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원인치료를 하여 완치를 하는 것이 지혜로운 대처법일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7
- 고혈압 당뇨병 등록관리센터 인기 높다 안산시가 고려대학교와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상록수보건소 3층에서 운영중인 ‘안산시 고혈압 당뇨병 등록관리센터’가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안산시 고혈압 당뇨병 등록관리센터는 고혈압, 당뇨병 환자의 지속적인 치료가 이루어지도록 환자를 등록 관리하는 시설. 개인별 위험요인에 따라 맞춤형 건강상담, 치료 일정 및 누락치료 안내, 65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본인부담금 중 매월 4500원(진료비 1500원, 약제비 3000원)의 치료비 지원 등의 사업이 이루어진다. 지난 11월부터 운영을 시작, 12월 현재 진료기관의 70%, 약국의 76%가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또 65세 이상 추정환자의 27%인 8600여명이 등록되어 관리를 받고 있다.문의 : 031-416-90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6
- 내년부터 영유아 1인당 34만 2490원 지원 인천시는 내년부터 인천지역 만3세 이하 영유아 6만1000여 명을 대상으로 국가필수예방접종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시는 시비 10억 원과 구.군비 28억5000만원을 들여 결핵, B형간염, DTaP, 소아마비, MMR, 일본뇌염, 수두 등 7종류의 예방접종 본인 부담금을 전액 지원할 계획이다. 출생 후 36개월까지 이들 예방접종을 총 16회 접종하면 1인당 34만2천490원을 지원받는 셈이다. 무료접종은 만3세 이하 영유아와 보호자가 신분증, 건강보험증, 아기수첩을 지참하고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한다. 필수예방접종 본인 부담금 1만5천원 지원 사업은 전국에서 인천시가 처음 도입하는 것, 지원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만12세 이하 아동까지 필수예방접종을 전액 무료로 추진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