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39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소아비만, 반은 부모 책임입니다 토요일 첫 번째로 한의원을 찾은 꼬마 손님은 초등학교 6학년생인 준형이었습니다. 키도 크고 무척 건강해 보이는 친구였는데, ‘소아비만’에 관련된 프로그램을 보고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닐까 검사를 받으러 온 것이었습니다. 그냥 봐선 건장한 체격 정도로 보였지만 성장판 검사와 체성분 검사, 스트레스 검사, 소변 검사 등을 시행한 후 비만으로 판단되어 치료를 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건강과 부의 상징이었던 통통한 아이들, 요즘에는 이런 아이들을 소아 비만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소아비만이 각종 성인병으로 발전한다는 연구 결과들이 속속 나옴에 따라 많은 초등학생들이 방학 때를 이용하여 비만 캠프에 참가하고, 엄마 손에 이끌려 병원을 찾아 오는 것을 보면 이제는 비만이 남의 일이 아니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소아비만의 원인은 성인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소아비만의 경우 그 책임이 소아 자신보다 부모에게 많다는 것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의 사항을 체크해 보시고 해당하는 항목이 여럿이라면, 우리 아이가 소아 비만은 아닌지 관심을 가지고 살펴 주세요. ①얼굴에는 살이 없으나 여아의 유방부위 및 남아의 생식기 부위에 살이 많은 경우 ②여아는 엉덩이에, 남아는 몸에 지방이 많이 쌓이는 경우 ③또래 아이 중에서 몸무게가 상위 10%에 해당하는 경우 ④여아의 경우 사춘기 증상이 빨리 나타나는 경우 아이들의 경우 어른들과 같은 방법으로 몸무게를 줄이려다 보면, 비만은 해결할 수 있지만 성장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식이절제보다는 자연스럽게 운동량을 늘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가족이 다 함께 파워 워킹을 하거나 자전거 타기, 등산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야외 활동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건강뿐 아니라 심신의 안정에도 도움을 줍니다.이 밖에도 아이들의 경우에는 잠을 자는 동안 성장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며, 또한 깊은 잠을 자는 동안 분비하는 성장 호르몬은 지방의 연소를 도와주므로 충분한 숙면만으로도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아이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 수 있도록 취침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시는 것도 꼭 필요합니다.아이들은 부모님의 사랑만큼 자란다고 합니다. 공부를 잘하는 것도 좋지만, 잘 먹고 잘 자고 잘 뛰어 놀아 건강한 아이들로 키워 주세요. 아이들은 희망입니다. 모아한의원 장경호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5
- 주부습진 주부습진은 자극성 피부염의 한가지로, 주로 가정주부가 집에서 세제를 가지고 물일을 많이 하여서 손에 습진이 생기는 현상을 말합니다. 즉 물 자체나 세제, 또는 음식물에 접촉함으로써 여러 가지 자극을 받아서 피부가 병드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주부습진의 증상은 손가락 쪽에서부터 생기기 시작하는데, 피부가 건조해지고 껍질이 일어나며, 증상이 심해지면 빨개지면서 갈라집니다. 가려울 수도 있지만 심해지면 갈라져 아픈 경우가 많습니다. 손에 생기는 무좀인 수부 백선이나 조그만 물집이 생기는 한포진과 잘 구별해야 합니다. 특히 식구가 많거나 갓 태어난 아기가 있거나 어린애가 딸린 집에서는 일거리가 많아지므로 증상이 심해지게 됩니다. 식당이나 찻집, 미용실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물일을 많이 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마찬가지로 걸릴 수 있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소인도 있어서 같은 일을 하더라도 어떤 사람은 문제가 없고, 어떤 사람은 조금만 물일을 하더라도 습진이 심하게 생길 수 있습니다. 대체로 어릴 때 아토피 피부염을 앓았던 사람들이 더 고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치료를 하지 않으면 더 심해집니다. 피부과에서 치료 받고 좋아지면 반드시 다음을 주의해야 합니다. 주부습진으로부터 완전히 해방되려면 손에 물을 묻히지 않고 사는 것이 최선입니다. 그러나 대개는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일단 증상이 있으면 치료를 열심히 받는 것이 우선이고, 악화를 방지하기 위하여 다음의 몇 가지를 조심해야 합니다. 물일을 할 때는 꼭 장갑을 낍니다. 고무장갑만 낄 것이 아니라 안에는 부드러운 면장갑을 끼고 그 위에 고무장갑을 낍니다. 물일을 하다가 면장갑이 땀에 젖게 되면 벗어서 새것으로 갈아 낍니다. 조리를 할 때, 음식을 만지더라도 맨손으로 만지지 말고 위생용 비닐장갑을 사용합니다. 다음으로는 물일 하는 횟수와 시간을 줄여야 합니다. 빨랫감 하나 나올 때마다 하지 말고 몰아서 한꺼번에 하도록 합니다. 주부습진은 일반적으로 전업주부의 피부병입니다만, 요새는 가사 일을 남자가 하는 경우도 많아지는지 남자 환자들도 가끔 보입니다. 주부습진에 걸린 환자에게는 치료를 받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집안일을 도와주고 일손을 덜어주는 것이 더욱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강윤철피부과의원 강윤철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5
- 초등 입학 전 2차 홍역 예방접종 완료해야 각 구 보건소에서는 2011년 초등학교 취학아동을 대상으로 2차 홍역 예방접종 확인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홍역은 두 번의 예방접종만 완벽하게 받는다면 두창과 소아마비처럼 퇴치할 수 있고, 95%이상 접종률만 잘 유지하면 충분히 예방 가능한 질환이지만, 여전히 전 세계 어린이의 사망원인 5위를 차지하고 있는 현실이다.이에 각 구별 보건소에서는 관내 초등학교와 협동으로 취학아동 전원을 대상으로 홍역 2차 예방접종력을 확인하고 미접종자의 경우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1
- 남구 스포츠센터 무료강좌 남구 숭의동에 자리한 남구 스포츠센터에서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건강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강좌는 월~금요일까지 진행되며, 모든 강좌는 무료로 운영된다. 강좌는 아침체조교실, 라인댄스, 챠밍에어로빅, 벨리댄스, 요가, 헬스, 탁구 등이다. 문의 : 880-430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1
- 후방십자인대 손상 본앤본정형외과의원 조용진원장 후방십자인대는 무릎이 뒤쪽으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잡아주는 무릎 관절내 구조물로서 일상생활이나 심한 운동 시에도 무릎을 안정시키고, 몸의 위치 파악에도 중요한 무릎관절내 구조물 중 하나이다. 후방십자인대 손상은 여가 선용의 일환으로서 축구, 스키, 야구, 농구, 인라인 스케이트, 배구 등의 스포츠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며, 자동차 사고 시 계기판에 무릎이 받혀서 발생되기도 하며, 전방십자인대 손상에 비해서는 비교적 드물게 발병되고, 비교적 손상시의 충격이 심한 경우가 많다. 그러나, 후방십자인대 손상은 급성기의 통증이 줄어들면 일상생활을 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기 때문에 동반된 반월상연골판 파열 혹은 관절연골 손상, 내측 측부인대 손상 등의 무릎관절의 통증을 유발하는 동반손상이 없는 경우, 혹은 있더라도 이를 무시하고 지내는 경우 만성적인 무릎관절의 후방 불안정성에 이르게 된다. 급성기에는 통증으로 인해 진찰이 원할 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통증이 어느 정도 줄어든 다음 재진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기본적인 엑스레이 촬영 검사 및 진찰을 통해서 이러한 후방십자인대 손상이 의심되면, 정밀검사(MRI)가 필요하고, 정밀검사를 하게 되면, 무릎내의 동반손상, 특히 반월상연골판이나 연골 손상, 다른 인대 손상을 확인 할 수 있다. 만성기에는 급성기의 통증이 사라지고 동반된 손상이 없는 경우에는 특별한 문제없이 일상 생활이 가능하다. 그러나 불규칙한 지면에서나, 달리다가 방향을 바꿀 때, 운동시 방향을 틀 때 무릎이 휘청하는 엊갈리는 불안정한 느낌을 받게 되며, 심한 경우에는 다시 무릎이 심하게 겹질리고 재 손상을 받게 된다. 이시기에라도 전문의를 찾으면,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다. 후방십자인대 손상을 방치하게 되면, 동반된 손상이 없었던 경우에는 무릎의 불안정성으로 인해 무릎 내 다른 구조물 특히, 반월상연골판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그러므로 조기에, 혹은 만성기에라도 관절연골의 상태가 많이 나빠져 있지 않은 경우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2
- 인천 동구 12세까지 전액무료 예방접종 인천 동구가 올해부터 관내 만 0세~12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국가필수예방접종 8종에 대해 전액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동구 영유아는 보건소뿐 아니라 관내 병의원에서도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는 대상은 BCG(피내용), B형간염, 폴리오(IPV), 일본뇌염(사백신), 수두, 디프테리아/파상풍(Td),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aP),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MMR) 8종이다. 접종시에는 동구 거주를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과 아기수첩을 소지해야 하며 위탁 의료기관은 동구보건소 홈페이지와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구는 이를 통해 영유아 예방접종률을 현재 75%에서 90%까지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조택상 동구청장은 “이번 예방접종 실시로 가정경제의 부담은 줄어드는 대신 아이들의 견강은 크게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1
- 길병원, 매월 암 관련 강좌 개최 가천의대길병원 암센터에서는 1월부터 오는 7월까지 암관련 강좌를 연다. 강좌 일시는 매월 마지막 목요일 오후 4시이다.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길병원 본관 1층 로비이다. 강좌 주제는 암 진단 및 치료 등이며,이 병원 혈액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가정의학과 교수들이 암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강의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1
- 깊고 쓴 사랑만큼 아픈 이름이여 ‘사랑니’ 분당 서현동에 사는 이 모(29) 주부는 올 2월 첫 출산을 앞두고 설레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며칠 전부터 시작된 사랑니 통증으로 고생이 이만 저만 아니다. 치과를 찾았지만 ‘우리 병원에서는 사랑니 발치가 어려우니 종합병원으로 가라’는 얘기를 들었다. 종합병원에 알아보니 예약이 밀려 4월 이전에는 발치가 어렵다고 한다. 약을 먹으니 일단 통증은 가라앉아 다행이다 싶지만 아기를 낳고 나서도 사랑니가 또 아프면 어쩌나 하는 걱정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상태다.사랑을 아는 시기, 혹은 사랑을 할 수 있는 시기에 나는 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 ‘사랑니’. 그 예쁜 이름과는 달리 경우에 따라선 뼈 속 깊은 통증까지 깨닫게 해주는 사랑니의 모든 것에 관해 알아본다. 부드러운 음식 등 식생활 변화로 사랑니 매복 늘어사람에 따라 사랑니가 나기도 하고 나지 않기도 한다. 통계적으로 10명 중 3명은 유전적으로 사랑니가 없고, 나머지 7명에서만 사랑니가 난다. 우리 입안에는 사랑니 4개를 포함해 32개의 치아가 있고 사랑니는 그 중 가장 뒤쪽에 자리잡고 있다. 그렇다면 왜 어떤 사람은 사랑니가 나고 어떤 사람은 나지 않는 걸까?예전에 우리 조상들은 질긴 고기나 야채, 정제되지 않은 곡류를 섭취했기 때문에 턱뼈의 성장이 활발했다. 자연히 턱뼈가 넓게 발달하다 보니 사랑니가 날 자리가 충분했다. 하지만 최근 식생활이 급격히 서구화되면서 부드러운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서 턱 뼈는 점점 갸름해지고 치아들이 나올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지게 된 것. 이가 날 자리가 없다 보니 우리 치아 중 가장 마지막에 나는 사랑니가 매복되는 경우가 많아지게 된 것이다. 비록 사랑니는 파묻혀 있을지라도 우리 유전인자에 입력된대로 사랑니가 나오려고 요동을 치게 되는데, 이때 공간이 부족해 나오지 못하고 오히려 뼈 속에서 염증을 일으키게 된다. 이것이 바로 지치주위염으로 잇몸과 뺨이 붓고 통증을 동반하게 된다. 사랑니가 반쯤 난 경우에는 두 번째 어금니와의 사이에 음식물이 껴서 치아우식증이 생기기 쉽다. 이때 빨리 이를 뽑아주지 않으면 평생 아껴서 써야 할 앞 어금니를 함께 뽑아야 하는 안타까운 일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사랑니 잇몸에 염증 혹은 치아우식증 생기면 발치 고려그렁다면 사랑니는 무조건 뽑아야 하는 걸까. 사랑니가 잘 나와서 첫째, 둘째 어금니처럼 잘 씹고 관리 또한 잘 할 수 있다면 굳이 뽑을 필요는 없다. 하지만 잘 사용하던 사랑니의 잇몸에 염증이 생기거나 치아우식증이 생기면 치료를 통해 계속 사용할 것인지 아니면 뽑을 것인지를 선택해야 한다. 치열 교정 치료를 받기 전에 다른 치아들의 이동을 위해 사랑니를 발치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매복되어 있는 사랑니의 경우에는 뼈 속에서 염증이나 물주머니를 만들 수 있으므로 1년에 한 번씩은 엑스레이를 포함한 정기검사가 필요하다. 여성들의 경우 결혼과 임신 전에, 남성이라면 군 입대 전에 사랑니 검진을 꼭 받아 필요한 경우 뽑아주는 것이 좋다. 외국이나 군대 또는 신혼여행지에서 사랑니가 아프면 큰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특히 아기를 가진 산모는 급격한 호르몬변화로 면역체계에 교란이 와 평소에는 아무렇지도 않던 사랑니의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이때 태아 보호를 위해 엑스레이 검사를 비롯해 투약이나 수술에 제한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발치 후엔 코풀기 등 급격한 압력변화 피해야 많은 사람들이 사랑니를 뽑을 때 아플까 봐 걱정을 많이 한다. 하지만 실제로 마취만 잘 되면 사랑니 발치의 통증은 그다지 크지 않다. 간혹 불안감이 극심해 사랑니를 뽑을 엄두가 안 나는 경우 소기가스 흡입을 통해 불안감을 제어하면서 사랑니를 뽑을 수 있다. 물론 무통마취 시스템이 완비된 치과를 찾아야 한다. 사랑니를 뽑은 후에 마취가 풀리면서 통증이 시작되며 이 통증은 발치 당일 최고조에 이르고 다음날 부터는 차츰 좋아지게 된다. 발치 후 다음날 아침에 한쪽 뺨이 많이 붓고 퍼렇게 멍이 든 것을 보면 누구나 심란해지기 마련.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이틀 동안 공들여 얼음찜질을 잘 해주면 2주 만에 대부분 가라앉는다. 사랑니 발치는 위험하다는 말이 있다. 물론 인체에서 매우 단단한 조직인 뼈에서 가장 단단한 조직인 치아를 뽑아내는 일이 결코 쉽지는 않다. 또한 아래턱 사랑니 바로 밑에는 굵은 신경혈관다발이 지나가고 있어 살짝만 자극해도 전체 턱의 감각이 없어지는 무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위턱 사랑니 바로 위에는 상악동이라는 공간이 있어 뚫릴 경우 축농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2주 동안 빨대사용, 코풀기 등 급격한 압력 변화를 가져오는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 사랑니 발치는 중대한 합병증을 가져올 수 있는 만큼 구강건강의 유지를 위해 숙련된 치과의사를 찾아 충분한 상담을 거친 후에 뽑는 것이 필요하다. 홍정아 리포터 tojounga@hanmail.net사랑니 발치와 자가 치아 뼈 이식최근 임플란트를 심고 싶어도 이틀뼈(치조골)가 약해서 그냥 심지 못하고 뼈이식이 필요한 이들이 많다. 이때 입속에 있는 사랑니를 뽑아 특수처리하면 자가치아로 만든 뼈를 만들 수 있다. 이 자가치아 뼈는 다른 사람의 뼈나 동물의 뼈를 사용하지 않고 순수하게 자신의 몸에서 나온 조직이므로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뼈의 재형성 능력이 뛰어나 매우 믿을 수 있는 재료다. 뼈이식과 함께 임플란트를 계획하고 있다면 먼저 자가치아뼈를 만들 수 있는 사랑니가 있는지 담당치과의사와 상의한 후 발치와 임플란트 수술일정을 계획해 보는 것이 좋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1
- 전자담배 JUSTFOG 일산장항점 오픈 ‘무료시연 행사’ 담배! 끊지 못할 바에 냄새라도 없앨 수 있다면·· 신년 초에는 금연계획으로 담배 소비량이 일시적으로 줄어든다는 통계가 있다. 하지만 금연 결심이 작심삼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금연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 금연이 사회 분위기로 조성되어 공공장소에는 물론, 주위시선에 신경 쓰지 않고 흡연할 공간을 찾아보기 힘들다. 담배는 자신의 몸에 해롭기도 하지만 냄새로 인한 주위 사람에게도 참기 힘든 고역이다. 전자담배 ‘저스트포그 일산장항점’은 오픈기념으로 무료시연 행사를 한다. 저스트포그의 특징은 ‘입자가 곱고 실제 연기와 같은 수증기(무화량)로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고 장미 실장은 말한다. 지금 당장 담배를 끊지 못하는 분들께 전자담배를 활용한 금연 프로그램은 어떨까. 건강을 생각한다면 본인은 물론, 부모님, 친구, 연인 등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될 수 있겠다. 문의:907-00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1
- 퍼스널트레이닝 선착순 20명 20%할인-파란짐휘트니스 저렴한 가격에 명품 휘트니스를 즐길 수 있는 ‘파란짐휘트니스’에서는 신년맞이 이벤트로 퍼스널트레이닝 선착순 20명에게 20%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퍼스널트레이닝이란 개인의 건강상태와 생활습관, 신체적 능력을 고려하여 전문 트레이너와 1:1 맞춤 수업으로 진행되는 휘트니스 프로그램이다. 특히 신체적인 능력이 떨어지는 주부들에게는 체형교정과 함께,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어주어 많은 호응을 얻고 있기도 하다. 출산 이후에 관리소홀로 골반을 중심으로 허리, 척추, 목, 고관절 등의 통증을 느끼는 주부나 관절수술이나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는 주부, 혈압이 기준치 이상이나 이하인 주부, 혈청 콜레스테롤 수치나 공복 시 혈당 수치가 높은 주부들에게 특히 좋다. 또한, 요요현상이 타 운동종목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지는 편이며, 지방을 태우면서 근력을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몇 개월의 퍼스널트레이닝을 받고 나면 몸매와 건강을 유지하기 수월하다. 근래에는 40대 이후 주부들의 수요가 무척 높아졌으며, 자신에게 맞는 운동방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운동의 재미도 배가할 수 있고, 무엇보다 생활의 활력과 함께 몸매, 건강 모두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문의 031-901-217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1